저같은경우도 장인어른께서 약주드시고 갑자기 제게 버럭한적이 있었습니다,,,,,정말 당황스럽고 집에 돌아온후 한동안 멍했는데 장인어른께서 미안하셨는지 다음날 전화를 몇번이고 제게 하셨어요...,. 그래서 "장인어른 걱정마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아무렇지 않습니다 " 라고 전화를 여러번한적이 있었네요..그렇게 바로 풀리고 안부전화도 더욱 자주 주고받고 그랬지만 ,,,,...지금은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이영상을 보니 장인어른 보고싶습니다! 수년이 흐른지금은 와이프 휴대전화에는 없지만 제 휴대전화에는 아직도 장인어른의 사진이 남아있네요....
참 현명하신법문입니다. 현상에 걸리면 그 마음이 작동되어 다시 원인을 만들게 되고 그원인은 다시 더 악화된 현상을 만들어 내고 그현상을 보고 또다시 마음이 작동되어 다시 원인을 만들어내고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봅니다....그래서 부처님은 제1화살에 반응을 나타내지 말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윤회를 반복하는데 그것을 멈추게 하는것은 현실을 냉정하게 처다보고 제2의 화살을 만들어내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쉼게 설명하시는 법륜스님에 탄복을 금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에게 만이라도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 하세요 서운하고 속상할때가 너무 많다고요 놔두면 홧병나서 나중에 진짜 와잎까지 싫어집니다 와이프를 믿고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싸우자는 식 말고 힘들고 서럽다는 식으로요 인간관계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가끔은 약한 모습도 좀 보이고 해야 상대방 힘든줄 알더군요 남자라고 무조건 허허 거리고 책임감 있는 모습만 보여야 되는거 아닙니다
늙어서 사람대접 못받는 노인네들은 어리석은데다가 성품이 안좋기 때문이다. 이런 노인들일수록 배려나 이해심따위는 없다. 인간이 맘의 상처를 받으면 그게 잊혀지지 않고 옳지 않음에 증오심만 생긴다. 이건 소심함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중이나 배려심 없는 인간들이 역겹고 싫은거다.
저 남자분 이해간다. 장인이란 사람이 미운짓 하니깐 와이프도 좋게는 안보이겠지. 그래도 와이프가 복 있네. 착한 사람 만나서...
세상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사연마다 적절한 비유와 스님의 통찰에 오늘도 감동합니다. 와~
스님, 존경합니다!
정말정말 답변...
질문하신 분이 정말 예의도 바르고, 화끈하고 영리하시네요.
장인이 무슨 복이 많아 저런 사윌 맞았을까요. 조금만 노인네가 사위를 예로 대하면 ,더없이 좋은 최고의 사위와 얼마나 좋을까요!
반성은 장인 몫이구만...
사위가 속이 좁은데 뭘
@@LeeLee-qk9xh 우리 윤동이 속이 더 좁은거 같은데
@@usermokmok 그런가요?
ㅋㅋ
아직 12살밖에 안되서요
반성이 안되는 장인이니 상대할 가치 없다는 거지요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아는겁니다
한쪽말만 듣고 판단을 하다니 쯧쯧…
저 남자 맘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쓰레기 봉투가 자꾸 생각나서 힘들게 하는데 시간이 답은 아닌 것 같고 안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반성문까지쓰라는 장인이
사실 너무한거죠..
쓰레기봉지를 만약 계속준다면..
그냥보지말고 지내세요.
현명하신 조언입니다~ 법륜스님 최고십니다^^
쓰레기봉지에서 오는 깨달음!
어쩜 그리 훌륭한 비유를! 듣던중 최고!
법륜스님, 만세~~
만세🤚
만만세~👐
저는 여자인데요..아내가 중간역할도 못했네요... 아버지여도 아버지답지 않은 말리거나 멀리해야죠
앞으로는 한번의 화살만 받아들이고 스스로 화살로 찌르는 어리석음은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아울러 이러한 사연으로 같이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도록 해주신 사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법문 입니다
듣고 또듣고 해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처가는 사위한테 시댁은 며느리한테 고마운마움을 가주고 잘하면 부부가 싸우다가도 양가 부모님 생각하고 더 잘살것 같은데 자기자식만 귀하고 상대배우자를 천대하면 그게 어찌 자식을 위한 길일까요...
처가와 시댁이 뭐니?
처가면 시가지
남존여비 쩌네
너무 공감합니다.
4:18 쓰레기 봉지 비유 대박입니다.
다른 사람때문에 기분 나쁜 일이 생겨서 끙끙 거릴때 내가 계속 쓰레기 봉지를 계속 열어본 게 아닌가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봉지 버리기가 왜이리 어려운일인지
나를 위해 버려야지요
상쾌하고 경쾌하고 통쾌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최고입니다.^^
스님 존경해요..어쩜 현명하신 답을!
저 분도 점잖으신 분 같네요. 행복하시길 ~
현명한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말의 쓰레기도 있음을 기억하고..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지혜를 가져보겠습니다.
쓰레기봉지였구나...
시부모나
처가부모나
절대 나쁜소리하면 안된다
두고두고 선을 긋게되고
평생감 결혼시키면 손님대접만 하면됩니다
나도 죽여버리고 싶은인간들 몇 있었다~ㅋㅋㅋㅋ
공감입니다
질문자님 이해갑니다
시어머니가 미우면 신랑도 밉다더군요
노친네 사위한테 왜 그래
노망 들었나
ㅋㅋㅋㅋㅋ
ㅋㅋㅋ 노친네 노망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졋까고있네
동감 진짜 노망났나
시모 싫으면 남편 미워지는거랑 비슷한가봐요
제 1의 화살은 맞을 지언정
제 2의 화살은 맞지 마라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스님은 천재인듯!!!!
저도 그 쓰레기를 다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밑마음에서는 그걸 버리지 않았음을 깨우칩니다.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쓰레기는 제대로 버리겠습니다.
이 영상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출근길인데 큰일이네요
스님 정말 현답이십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래 시어머니가 싫으면 남편이 싫은거랑 똑같네요~
며느리들이 이상한게 아니였네~사람은 모두 똑같은 거구나~~~~
phy pp 며느리가 왜 나와 이 여자야..남자들은 일.집.차 부담갖고 결혼하는데 장모가 간섭하면 좋겠냐?!~
논점을 못집으시네요
그럼 불만 가득한 며느리들은 평생 속좁고 덩치값 못하는 쓰레기 봉지 갖고 다니는 여자들입니까~~
이사람아, 뭔지 몰라도...,아무리 화가 나도 , 불특정 다수가 읽어 보는 난에, 욕설을 올리는 것은 무조건, 자네가 잘못 하는 것 일 쎄,,,,,
처가랑 별로 자주 안 다님 남자도 별 모순이 없지,여자도 남자들 처럼 일정 거리를 두고 시집과 지내면 별 문제 없음.
스님
저도 그 동안
쓰레기를 안고
16년을 살았습니다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반성문은 진짜 심하다.. 그런거 어린 지 아이한테도 하면 안되느걸가지고. 제정신이냐고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날려고하냐... 나는 감옥에 갇혀있는거구나.. ㅜㅜ 넘 맘이 아프다
ㄷㅚ져 블어라
@@김보경-j9e 보경아 이 불쌍한 애야
도배할 시간에 니 인생살어
스님 너무감동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이렇게 좋은 사위한테 어른답지 못한 장인이 사람한테 상처를 주었네요. 그 이상한 장인과는 인연을 끊고 행복하게 사세요. 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접을 받을 수는 없지요.
그래요 부인하고만 잘사세요,,부모가 뭐 대수인가요?나도 사위 안봐요 사위가,,본인 부모한테 불만이 많길래 한소리 했더니만 카톡에서 장모인 절 단절시켰어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안보고 살려고요 서로 안보고 사는게 좋아요,둘이만 잘먹고 잘살면 되요,, 마음 비울께요 장모 싫다는데 뭣하러 억지로 알아달라고 하나요
@@에고-t9d 저도 사위가 단절하드라구요 몇년아기봐주다 허리가 너무아파 오해말을 하길래 싫은소리 했더니만 처가집과 연끊는다네요 맘대로하라 하고 이젠5년째인데 안보고사니 편해요 딸손주만 가끔씩 만나고 집오지말라해서 일절안가요
딸이 미우니 사위도 셋트로 싫터라고요 ㅎ 둘다 내가 안봐요
사위는 남편한테로 연락 오는데...
어른이 어른답지못하니 어른대접을 못받지 속은 꿍해서 쯧쯧 모름지기 사위는 남이라생각하면서 어렵게대하고 선을넘지말아야하는데 아들같다착각하면서 말이나행동으로 상처춰놓고 정작본인들은 자식같아서 그랬다고ㅋㅋ 어이가없지
불편한 사람은 안 보는게 약
법륜스님 말씀에 크게 깨닳았습니다. 이시대에 큰 스승이십니다.
저는 기독교 설교도 듣고 법륜스님 말씀도 듣는데 목사님께서 나쁜일은 물에 새기고 좋은일은 돌에 새기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저도 버려야할 쓰레기봉지가 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비유 넘 훌륭하세요 장인이 모자라고 성질만 못됐네요 부인이 대시 사과해야되요 그러면 풀어질텐데 ~~~
스님말씀은 살아가는데 빛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간이 되어 갑니다
스님 영상을 처음 유툽에서 접한 후로 매일 가능한 많은 영상을 독파하고 있어요~
지금에라도 스님 말씀 접하게되어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최고의 깨달음이네요 가끔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재미있는데 자식을 계속 괴롭히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저도 오랜 친구가 저에게 쓰레기언행해서 열받아서 절교했는데 생각할때마다 너무 분해서 2년동안 저러고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겠습니다 스님...
저같은경우도 장인어른께서 약주드시고 갑자기 제게 버럭한적이 있었습니다,,,,,정말 당황스럽고 집에 돌아온후 한동안 멍했는데 장인어른께서 미안하셨는지 다음날 전화를 몇번이고 제게 하셨어요...,. 그래서 "장인어른 걱정마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아무렇지 않습니다 " 라고 전화를 여러번한적이 있었네요..그렇게 바로 풀리고 안부전화도 더욱 자주 주고받고 그랬지만 ,,,,...지금은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이영상을 보니 장인어른 보고싶습니다! 수년이 흐른지금은 와이프 휴대전화에는 없지만 제 휴대전화에는 아직도 장인어른의 사진이 남아있네요....
그래도 사과라도 하시네요.저희 시엄니는 아랫사람한테 절대 사과 안하십니다.어른이 잘못해도 아랫사람은 말대꾸도 하면 안되고 그냥 듣기만 하는거라고 말하십니다.서운한거 말하면 난 그런말 한적 없다고 딱 잡아떼시고... 소통이 안됩니다.ㅠ
대단하게 마음 넓은 분이세요
어르신분들중에서 그러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갑자기 버럭...지금생각하니 꼰대의 연장선이 아닌가싶어요...저도 나이들면 그럴까봐 걱정되요...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넓어져야하는데 그게 어려운일인거같아요.
법륜스님은 스스로 깨닫게하는데 천재이신듯 어중간한 위로보다 팩트폭격해서 정신번쩍들게 만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저도 약간 쌓아두고 살아서 스스로 볶는 스타일인데 얼른 나쁜기억은 지워야겟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저도 만날때 마다 쓰레기를 주시는데 한 2년은 쓰레기 악취로 매일매일이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악취를 맡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갖다 버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와. 스님말씀 정말 대박입니다.ㅎㅎ
이해가 확 되네요~^^
장인이 어리석고 잘못했네요- 다큰성인한테 반성문을 쓰라니- 못배운 사람이군요 그 장인은- 그냥 쓰레기말 던졌다 생각하시고 장인이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실듯 해요-!!! 우리장인 어른 참 못난 사람이구나 하구 탁 털구 일어나세요-!!!! 쓰레기봉지니까요-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살인사건이
이래서 일어나는검니다
장인이 쓰레기를 줬으면 와이프라도 좀 치워줘야 되는데 같은 모습을 보이니 이래저래 그쪽집안 전체에게 서운해진듯 하네요
내편도 없는것 같고 함께 하는데
더 외로운 마음에 저리된듯,
장모가 사위와 외손자를 동격으로 놓고 각서를 쓰라는 인간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나오면 못배운거에요?
없는돈없는시간쪼개서장인집고쳐주었는데...칭찬이..아니라..동생들보는앞에서..반성문쓰라고했다면...마음많이상할수있어요...
고마움을모르는장인입니다..
님이못사는데..집고쳐주니..
고맙기보다..낮게..본..거네요..
충분히...속상할수있어요..
힘내세요~^^
1
장 쓰래기?
무식한 장인
그래도 질문자가 부럽네요 그런 장인이 우리집에 아주 아주 집에 온다는....
쓰레기를 갔다 버려도 매번 쓰레기를 한가득 주는 부모 어찌해야 할까요?안가면 협박해서 오라하고, 가면 본인 스트레스 풀겸 소리지르고 쓰레기 한가득 던져주고....피해도 봤지만 집까지 찾아오십니다..이 쓰레기통을 어찌해야 할런지~숨어지내야할까요?전 아버지의 문자만 봐도 심장이 내려 앉습니다...
전화는 수신 차단하면 되고 집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텐데요?
한번만 주면 스님말이 맞지만. 갈때마다 쓰래기준다면 ?
정말 많은걸 항상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인이 백번 잘못했네. 아무리 서운한게 있었어도 그렇지. 애들도 아니고 나이값 못하는 ㅉㅉ
결혼해서 독립해서 사는 자식부부 싸움에 부모가 관여하면 할수록 자식들 사이가 더 나빠지고 이혼하기 쉽다. 장인이 어리석으니 질문자님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참 현명하신법문입니다.
현상에 걸리면 그 마음이 작동되어 다시 원인을 만들게 되고 그원인은 다시 더 악화된 현상을 만들어 내고 그현상을 보고 또다시 마음이 작동되어 다시 원인을 만들어내고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봅니다....그래서 부처님은 제1화살에 반응을 나타내지 말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윤회를 반복하는데 그것을 멈추게 하는것은 현실을 냉정하게 처다보고 제2의 화살을 만들어내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쉼게 설명하시는 법륜스님에 탄복을 금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Beyond Time & Space
처음으로 접한 스님 말씀에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를 받고갑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다 피하면 내가 나를 고립시키는 게 된다." 이 말씀이 와 닿네요.
그래도 저는 수준이 안 되는지라 적당히 피하고 적당히 만나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레기는 그때그때 버리겠습니다
그냥 보지말고 편히사세요.
^^ 나같아도 화나고 짜증나고... 어처구니 없을듯 합니다. 장인 참 웃기시다. 스님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참된말씀이시다.
아~~~ 이제야 깨닫게 되다니
스님 저두 쓰레기를 두고두고 보고있나봐요ㅠㅜ 지금 당장 버려야지^^
에구 ᆢ
많이 서운했겠다
맘 푸시고 전처럼 식구들과 화목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스님 감동적인 연설입니다
자신의 감옥에 갇힌다. 참으로 좋은 말씀이십니다
스님 어떻게 어떴게 이런 지혜를...감탄하고 갑니다
스님 말씀은 남다르네요ㆍ
비유가 참좋앗습니다ㆍ
상대가 나에게 부정적으로 다가올때 어떻게 할지 당황스럽죠ㆍ
그는그고 나는 나다 ㆍ
생각조차 하지말고 나는 나답게 놓아버리는것이 나인가ㆍ!!
참어렵다ㆍ
인생사 고민도
다양하지만
그고민을
어쩜그리 적절하게 해결해
주시는지 들을때마다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스님 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스님은 어쩜 그렇게 생각이 깊으신지 말씀하시는것 깜짝 깜짝 놀랍니다
한 번 쓰레기를 주는 것에 대해서 용서를 할 수 있으나. 두 세 번 그렇다면 인연을 끊는 게 좋다고 봅니다. 쓰레기를 주는 사람은 쓰레기일 뿐 입니다. 이해하고 변화 시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딱 한 번 그랬으면 용서하되, 계속 그렇다면 만날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스님께서는 너무나 현명하십니다~~~
스님 참 비유 잘한다
한방에 답이다
마음에 확와닫는 법문입니다ㆍ존경합니다ㆍ스님
아버지로부터 죽이겠다 널죽이고나도죽겠다는 말을듣고 그 쓰레기를 안고살던사람입니다 오백번 제게화살을 날렸네요.. 아직쉽지않지만 놔버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행복하시길~♡
그 쓰레기 버리셔야
내가 편안해집니다.
힘내세요~
말의 쓰레기는 이면의 진심을 읽어내야지 그 말을 되내이면 안된다내요...
아이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맘고생 하셨네요
홧팅요.
때때로 늘 찾아서 보고 듣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명쾌하여 너무 좋습니다!!!
진짜 스님 말씀대로만 할 수 있다면......세상살이가 참 편할 거 같네요.
잘해준 사람이 늘 뭇매 맞습니다
잘하려 마시고 참견도 안하고 각자의
능력으로 앞가림이 최선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항상 편안함을 주셔서감사합니다.
어디에도 갈수 있고 누구도 만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날 속박하면서 살지는 말자...
너무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깨달음 얻고 갑니다
쓰레기봉지 비유 ㅇ대박이다ㅠ
쓰레기는
내게 필요없는 것 이고,
어차피 버려야 할 물건이다.
쓰레기는 남이아닌
나를 위해 버려야 한다.
그 쓰레기 따위로
나를 속박 시킬 필요는 없다.
왜냐? 쓰레기 니까!!
스님 참 좋은 말씀이신데요..저도 같은생각인데...처가집에서 쓰레기 주는거 몇번버리고 쓰레기 치웠어요 하고 웃으면서 가니까 볼때마다 주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말씀하시는거 비꼬는거 아니고 들어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저는 해결이 쉽지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
하는겁니다....
진짜 처가에서 함부로 하니 와이프도
밉네요.....저도 질문하신분이랑 똑같고 제돈으로 처가도와줬는데...휴..
처가에서 오라고 할때마다 스트레스겠네요.
간다해놓고 아프다고 하거나 일을 만들어 안가는 방법은 없나요?
와이프에게 만이라도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 하세요
서운하고 속상할때가 너무 많다고요
놔두면 홧병나서 나중에 진짜 와잎까지 싫어집니다
와이프를 믿고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싸우자는 식 말고 힘들고 서럽다는 식으로요
인간관계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가끔은 약한 모습도 좀 보이고 해야 상대방 힘든줄 알더군요
남자라고 무조건 허허 거리고 책임감 있는 모습만 보여야 되는거 아닙니다
와이프가 중2때부터
다섯동생의 어머니역활을
하면서 참 힘들게 살았다.
신랑님도 맏형으로 힘들었겠고.....
이해심 보소.. 멋진 양반이구만유 👍
들을수록 스님은 똑똑하신 듯..
첨엔 말장난하시나 별로 해결책도 아닌듯 그런말씀만 하시노 그랬는데..
본질을 파악하고
어떤 문제에도 답을 척척하시네요
ㅜ.ㅜ
이 법문은 진짜 맘에 와 닿네요
상담자님 마음 에 위로를 보냅니다 ㆍ
충분히 섭섭 하죠ㆍ
저런 막되먹은 장인밑에서 자란 아내 인성이 제대로 된 인성일까요?
장인이 왜 남의 귀한아들한테 함부로 대하나요?
나같아도 마누라까지 미워지겠읍니다
인연이 끝났으면 헤여져야지요
아이고
나도 매일 쓰레기
봉투를 들여다보고
있나보다
얼른 버려야하는데
쉽지않네
속좁은 사람이라
에휴~~끙
아, 말씀 듣고 저도 깨닫는 게 있습니다. 제가 인사를 해도 안 받아 주는 직장 동료에 대해 미워하고 원망하고 그 사람 근처로 안 가고 저도 인사를 안 하고 무시하다보니 제 스스로 자유를 잃고 장벽을 세워 속박이 생겼습니다.
스님 비유가 적절하시네요.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ㅜㅜ 저아저씨너무너무 이해가는데 하아... 힘내요아저씨
스님 말씀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05:32 안철수 후보님과 아내분도 방청하고 계셨네요!! ㅎㅎ
스님 고맙습니다. 질문자 님 고맙습니다. 제 문제에 눈 뜨게해 주셨습니다.
이걸보고 저도 제 마음속의 쓰레기를 버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건강유의하세요
늙어서 사람대접 못받는 노인네들은 어리석은데다가 성품이 안좋기 때문이다.
이런 노인들일수록 배려나 이해심따위는 없다. 인간이 맘의 상처를 받으면 그게 잊혀지지 않고 옳지 않음에 증오심만 생긴다. 이건 소심함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중이나 배려심 없는 인간들이 역겹고 싫은거다.
역시나 스님은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
언제나 현명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쓰레기를 받고 버렸는데. 갈때마다 쓰레기를 주면 어쪄죠?
스님 감사합니다~너무 재밌게 듣고 있어요.ㅋ ㅋ
스님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무릎을 탁 치고 깨닫습니다
명쾌한스님답변이 너무 웃기면서도. 감동이네요
스님최고다👍👍👍👍👍👍👍👍👍👍
말은 쉽제 !
당해보믄 온갇정내미 다 떨어진다 .
길이아니면 가지말고 말이아니면 상
종 을말라더라 잉간 갖잖은 장인 상종안허구살믄 편해여 😑 ㅡㅡㅡ
우와 명답이네요 스님 ^^ 똥이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버릴껀버리자 그래야 깨끗해진다 ㅎ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고맙습니다 항상 지혜롭고 현명한법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스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대단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옳은 말씀
스님 진짜 천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