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생각해보는 취향의 의미(미니멀리스트 호소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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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취향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요... 오늘은 취향에 대한 고민과 현재로서의 결론에 대해 담아봤습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뵈어요.

Комментарии • 8

  • @Hkgkih
    @Hkgkih 20 дней назад +4

    저는오히려 제 취향이 너무~ 있는편이고, 반대로 효율은 없는편이라 삶이 오히려 망가질때도 있더라구요 이제는 취향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있어요! 역으로 취향보다는 효율을 추구할수있는 똑똑함과 명료함이 부럽더라구요~

    • @alpahgirl
      @alpahgirl  19 дней назад

      아하, 그럴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데요... 저의 아주 개인적인 취향에 대한 고민을 쏟아낸 영상에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효율 중시가 하나의 취향이.. 될 수 있으려나.. 생각을 해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 @Xmas1225
    @Xmas1225 20 дней назад +1

    제 취향은 대세에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보통만 하고 살자라는 느낌 히히
    오히려 취향이 없었던 알파걸님이 지조있게 보이기도 해요.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 @Xmas1225
      @Xmas1225 20 дней назад +1

      그나저나 민소매 취향 아니신가요?

    • @alpahgirl
      @alpahgirl  19 дней назад

      아,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해요. Xmas님께서 말씀하신 '취향'이 남이 알아보기 쉬운 대세의 취향이라면... 그런 대세는 잘 못 따르긴 했지만... 청바지를 좋아하고 민소매를 좋아하는 건 꽤 오래된 취향이긴 하네요...! 덕분에 또 새로운 관점의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영상 만들면서 취향이란게 뭔가 이것도 고민을 많이 해봤었거든요. 뭔가 단어의 정의에 집착하는 타입이라. 보통은 취향이란 것이 겉으로 드나는 것, 주로 물적 소비를 통한 것들을 일컫는 것 같아요. 사실은 (물건들은 물론이거니와) 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 전반에 묻어날 수 있는 것이 취향인 것도 같은데 말이조.. 그런 측면에서는 취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횡설수설... 취향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싶어요. 재밌네요(?) 모쪼록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시작되었는데, 올해에도 Xmas님의 하루 하루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유-y3g
    @이유-y3g 20 дней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