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개가 될때까지 마시는건 자기절제력이 부족하다는것 술뿐만아니라 유흥,도박,게임, 하다못해 운동까지도 모든 상황에서 절제력이 부족한 사람과 엮이면 정신적,물질적, 물리적피해 모든것을 감수하면서 살아야하고 자신이 어떤것이든 절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면 앞으로 세상 어렵게 살아갈것임
에이 뭐 저런 거 갖고 그래요. 다른 게 너무 잘 맞는데 저런 건 좀 봐줘야죠. 그럼 한 10년쯤 후엔 장롱 문 열고 볼일 보는 모습을, 20년 쯤 후엔 더 스펙타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ㅋㅋ 인생이 심심하지 않고 좋겠네~ 진짜 100 가지 중에 99 가지가 마음에 들고 아무리 예뻐도.. 매번 술을 마실 때마다 필름이 끊기고 매번 그러면서 기억 못하고 나중엔 내가 너무하는 사람처럼 되면 정말 다 필요 없더라고요.ㅋ 결혼전에 알았으니 이것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있어요. 걍 다 같이 혼자 삽시다 때려쳐 때려쳐~ㅋㅋ
어머 제 친구 사연인줄 알았어요 완전ㅎ 매번 만날때마다 남친 술 문제 때문에 싸운다 머한다 하면서 백날 천날 하소연 하길래 처음에는 남친이 문제다 생각했는데 이젠 문제인 걸 알면서도 만나는 친구 문제라고 느낌 사람은 끼리끼리 요즘은 그런 남친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자기밖에 없다면서 그런 지 모습에 심취해 있길래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고 둘이 영원히 함께 붙어 살아라면서 응원하는 중 ^_^ 사연자님은 부디 현명한 사람이시길 바래여ㅎㅎ
사연자분 27살에 4개월 사귀고 저런 모습 알게된거면 조상신이 도운거 아님?? 이거 봐주고 다시 사귀는 순간 사연자분은 이제 술마시고 주사부려도 다시 받아주는 여자 되는거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저도 사연자분이랑 동갑인데 25살때 술 좋아하는 7살 연상이랑 사귀었다가 다른 친구들은 술자리에서 남친들이 챙겨주는데 저만 꽐라된 7살연상 남친 뒤치닥거리 해주는거에 현타와서 헤어진 후로 술 좋아하는 남자는 쳐다도 안봐요.. 생각 잘 하시길
내가 사연 보낸줄ㅎㅎ 결혼 14년차 40초반 부부입니다. 감각님 얘기처럼 부부 둘다 술을 좋아하면 같이 마시고 같이 길바닥에서 자면됩니다. 하지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랬다고 안고쳐지니 제발 놔주세요. 특히 술 자체가 좋으면 답 없어여. 스스로 절제가 안되거든요. 절대 네버 안고쳐지고 개선도 안됩니다요. 길바닥(차도)에서 자는 거, 친구가 버리고 간 거까지 똑같네요ㅋㅋㅋ 주사 나중엔 더 심해지구요. 신청자분 신경쇠약으로 일찍 죽고싶지 않으면 결혼금지. 절대말려. 돔황차!!!! 참고로 우리집양반은 진짜 착합니다. 정말착해요. 살림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말도 잘들어요. 결혼한다고 3년동안 금주도 했어요. 근데!!!!본성 어디안갑니다!!!!전 지금 오직 술 그 술때문에 이혼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마요 그 결혼.
다 그렇다치고 연애 4개월만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건 연락할 분이 사연자분밖에 없다는걸수도 있어요. 술을 아무리 좋아해도 그런 경험은 한번도 경험 못한 사람이 대다수인데 4개월 연애에 저정도면 완전 습관이죠. 아우 그걸 또 한번 기회를 줘야할까요? 라는 질문은 노노!
술버릇...술을 아예 끊는거 아니면 못고친다 봅니다...70살 다되도록 여전히 술 좋아하고 술버릇 큰 변화없는 분을 한분 알고있어요ㅡㅡ...덕분에 전 결혼 절대 안하려고했는데 그 분과 정 반대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는 중입니다..내가 부모는 선택못하지만 남편은 선택할수있자나요..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길 ㅜㅜ 사연자분 화이팅!!
술을 잘(제대로) 마시는 것과 좋아하는 건 다릅니다아 😢😢 남편, 친오빠 둘다 술 좋아하지만 단 한번도 도넘었다 싶었던 적 없음요. 남편은 집에들어와서 안씻고 자는거, 오빠는 들어와서 갑자기 오만원짜리 용돈 저한테 쥐어준 거 말곤(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나봄)기억날만한 특이행동이 없어요. 예전 직장상사 부축하눈데 갑자기 길거리벤치에 신발벗고 누워서 침뱉어서 지얼굴에 다묻히던데 오만정이 다 털렸던 기억이 하핫..다시는 엮이기 싫었던 유형이에요.. 신중히 생각해보세욤…
파혼이 아니라 이혼이었어도 충분한 이혼 사유인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 싶지만 사연자분이 20대시라 하시니.. (한숨) 남친분은 친구로도 싫은 타입이예요. (술버릇이 어떤 의미로든 더러움) 지금 조상신이 온 힘을 다해 말려주고 계시잖아요.. 사실 남친분은 저러고 살다 객사를 하든 지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젤 나쁜건 고모라고 생각해요. 지 딸이었으면 남자가 그럴수 있다 같은 소리 안 할걸ㅋㅋㅋ 27살이 대체 뭐가 아쉬워서 저런 인간 만나요..? 기어코 결혼까지 하면 결국 '대체 무슨 하자가 있길래 저런 사람이랑 결혼까지 했을까?' 소리 들어요. 조상신이 도우실때 인생 꼬지 말고 도망쳐요 제발..
애주가인 아빠를 보며 저는 술을 취하지 않게 마시는 법을 배웠는데, 술을 안 마시고도 살 수 있지만 누가 배틀 뜨자고 하면 아침까지 붙잡고 마셔서 저한테 술 마시자는 얘기를 안 하더라구요..;; 신랑도 주량은 저랑 비슷한데 잘 안마시고.. 그런데, 아빠가 최근 뇌출혈로 수술을 받으셨어요.. 술과 담배를 워낙 사랑하는 분이시라 음청 건강했는데 한순간에..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은 자만하다가 한순간에 잃더라구요..
그냥 술 안드시는 분 만나세여 .. 제가 술을 안좋아하고 가끔먹는 스타일(상대방 맞추느라)인데, 술 많이먹는 전남친들때문에 힘든점이 많았어요. 근데 성인 대부분이 술 먹고, 감내해야하는 부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안먹는 사람 있고 안먹으면서 괜찮은 사람도 많아요. 지금 술 안먹는 사람이랑 내년에 결혼하는데 진짜 술좋아했던 전남친들이랑 너무 달라서 좋아요. 이게 안만나봐서 그런건데.. 제 경험상 진짜 사연자분이 술 안좋아하시면 안좋아하는 사람만나야 스트레스 안받고살 수 있어요 😂 술 안먹는 사람은 1. 일단 절제력이 강하다는 증거가 맞는 듯해요. 제 경험상 전남친들을 떠올리면 술 자제못하는 사람순으로 여사친 문제가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생각해보니 술안먹는 사람 순으로 몸도 좋아요. 이건 좀 소름 돋긴하네요. 2. 저랑 술안먹는 패턴이 맞으니까 술로 고통받을 일이 없어요. 숙취없고 건강한 삶 가능. 데이트도 술로 마무리를 꼭 하지 않아도되니 다채로울 수 있어요. 3. 정말 특별한 기념일에 술을 곁들게되면, 평소에 술먹다가 먹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더 특별해지는 기분도 들고요. 하여간 술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본바로는.. 결혼 확신 ? 시간이 지나면 더 희미해질겁니다. 시간낭비하지마세요ㅜㅜ 술먹는 횟수&양 타협안됩니다. 술먹는거 줄여도 아마 사연자분께서 성에찰만큼 줄일 수 없을 거에요😢
알콜중독이 왜 중독이라고 하는데요. 고모가 아니라 부모님이 소개하더라도 아닌건 아니에요. 소개시켜준 그분이 평생 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테 함부로 소개시켜주지 말라고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쌔한거는 피해야죠. 본인이 책임질 필요따윈 없어요. 나 아니면 누가 책임지냐고 할 수도 있는데 본인 인생은 누가 책임집니까? 본인 스스로까지면 상관없는데 애가 생기면 그애가 똑같이 술버릇닮는 것도 생각해야죠
남녀입장이 바뀐채로 저도 술좋아하는 여자 2년새에 3명을 만났는데.. 요새 왜 이렇게 술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아진건지.. 8시에 직원오면 교대해주고 밥먹으면서 가볍게 술한잔하고 쉬고싶은데 3병을나눠마셔도 끝이없고 한병더만 몇번을 외치더라구요. 그렇다고 뭐가 엄청 특별하게 힘들어서 술마시는것도아님. 힘든일있으면 많이 마실수도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시시콜콜한 얘기는 술없이도 되는거잖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술한잔 생각나서 같이 즐길 수 있는데 그런게 아니고 그냥 술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젠 꺼리게 된 것 같네요.
하 저랑 비슷한 고민인데, 술 좋아하는 남자는 결혼상대로 무조건 거르는게 맞을까요? 제 남자친구는 술도 세고 술을 정말 좋아하는데 운동 중독자라 평일엔 절대 안마시고 (혼술x 반주x) 주 6회 운동하고 주말에 저랑 마시거나 친구들이랑 마시는게 답니다. 술버릇은 없고 그냥 취하면 그자리에서 기절해요. 욕하거나 소란스럽지도 않고 길에서 잔다거나 사연처럼 뭐 더러운 짓을 하지도 않아요. 술로 이런 문제가 생긴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취할때까지 마시긴해요. 주위 사람들도 뫄뫄(남친)의 술 스타일(?)은 나이스한 편이라고 합니다. 근데 술이라는게 아무리 버릇이 깔끔해도 중독성을 일으킬 수 있고 폭력성을 부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잘 절제한다고해도 나중이 너무 무섭긴합니다. 술 문제 하나 아니면 정말 결혼해도 괜찮겠다 싶은데, 언니나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마구마구 훈수둬주세요! 술 먹는 사람은 버릇을 차치하고서라도 결혼상대로 무조건 거르는게 맞는지요!
잠드는것도 술버릇아닌가요? 취할때까지 마시는거면 술을 어느정도 즐기시는것같은데요. 이건 구름님이 감당가능한 선인지 아닌지로 나뉠것같습니다. 저는 술을 선호하지않아서 예전에 술 좋아하는 남자친구 만날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뒤로 술좋아하는사람은 다 걸렀습니다ㅋㅋ그래서 술 못마시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저랑은 이게 더 잘맞는것같아요. 술자리를 안가니 늦게 귀가할일도 없고 취해서 연락안받을 일도없습니다. 내가 평생 품고갈수 있냐 없냐로 생각해보세요.
제 아버지 58년생이고 젊을때 다닌 회사모임 아직도 하거든요. 멤버가 아버지 포함 총 8명이었는데 그중 2명이 세상 떠났습니다. 둘다 젊을때 회사 회식만 하면 술 한방울 바닥에 떨어트리는거 아까워하는, 그런 술 좋아하는 사람이었대요. 원인은 간암이었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해보시길
세면대에 발을 넣고 씻는다는 것도 좀 그렇네요 ㅋㅋ.. 저는 20대 초반에 주사가 심하다는 거 알고 끊었거든요. 제 주사가 좌우 양옆에 앉은 사람들한테 뽀뽀하고 스킨십하고 그래서..남녀노소 안 가렸어요. 술 취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ㅠㅠ 결혼 예정이던 지인분들이랑 술 마실 때 그..남자분한테도 그래가지고 식은땀 뻘뻘 흘리며 사죄했던 기억이 있슴다. 그 뒤로 술을 끊은 지 오랩니다. 저도 술 마시면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시곤 했었거든요. "적당히"라는 없습니다. 입에 대는 순간 그냥 폭주하게 돼요. 힘도 엄청 쎄지고...마셔! 마셔! 선배건 뭐건 먼저 집에 간다 하면 나를 두고 어디 가요오..찡찡대고 강요하고 ㅋㅋ ㅋㅋ근데 바지에 오줌까지 지린 분이 자기통제가 가능하다고요? ㅠ 절대로 안돼요.. 이렇게 자기가 문제의식 들지 않고 독한 마음으로 끊지 않으면 쉽지 않아요. 그 남자분은..정말 아닙니다 ㅜㅜ 저처럼 금주하는 케이스는 매우 드문 것이라는 것도 알려드립니다...ㅠ
내 여자친구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한다. 기회를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한다면 중독 클리닉부터 가고 심리상담까지 받아준다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수준의 사랑을 하는거고 그렇게 안한다? 그럼 나만 사랑했던거니 헤어지는게 맞다. 완벽은 없어요 나도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면 진지하게 노력하는거고 서로 조율할 수 있어야 같이 살 수 있죠. 사연자분 진지하게 소통해보시고 지켜지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더 좋은 남자 많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하이라이트] ＂양육권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습니다＂ 본능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술렁이는 장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z_QflVEbuLA/mqdefault.jpg)
![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습관!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함익병 원장]](/img/1.gif)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수익금 기부되는 잠옷 구매는 : smartstore.naver.com/sensepick09/products/11265342433
매번 술마시고 노상방뇨하고 인사불성될때까지 자기 조절 못하는 사람 뭐하러 책임져요........ 멀쩡한 사람 둘이 만나도 힘든게 결혼인거 같은데..
ㅜㅜㅜ
4개월만에 경찰서라니.... 너무 빨리 들통나셨네요😂 지금이 기회야 돔황쳐!!!
연말이라 차라리 다행..
사연자님 술을 끊기 전에는 절대 술버릇은 안고쳐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이제 27이면 아직 한창인데 여러사람 만나보고 결혼하시는게...
한창이져 너무 어려 ㅜㅡㅜ
술을 개가 될때까지 마시는건
자기절제력이 부족하다는것
술뿐만아니라 유흥,도박,게임,
하다못해 운동까지도
모든 상황에서 절제력이 부족한 사람과 엮이면
정신적,물질적, 물리적피해 모든것을 감수하면서 살아야하고
자신이 어떤것이든 절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면
앞으로 세상 어렵게 살아갈것임
🐕 는!! 절제를 할 쭐 알아요~ 배부르면 안먹어요. 먹꼬 주정도 안해요. 리트리버는 배터지도록 묵지만.
정답👍👏👏
술은..술에 의한 죽을병에 걸려도 찾아요..아놔..
ㅜㅜㅜㅜㅜ
술버릇은 술을 먹는이상 안고쳐져요. 저런 모습 평생 보실 수 있다면.. 말리지 않겠어요...
ㅜㅜ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네.. 조상님이 구해주신 것 같아요..
연말이라 다행
친고모 맞나요..?😮 신기하네요 저말을 듣고도 눈감아주라고 했다는게
자기 딸 남자친구면 그말 했을까 싶네요😡😡
아들만 있나보죠
에이 뭐 저런 거 갖고 그래요. 다른 게 너무 잘 맞는데 저런 건 좀 봐줘야죠. 그럼 한 10년쯤 후엔 장롱 문 열고 볼일 보는 모습을, 20년 쯤 후엔 더 스펙타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ㅋㅋ 인생이 심심하지 않고 좋겠네~
진짜 100 가지 중에 99 가지가 마음에 들고 아무리 예뻐도.. 매번 술을 마실 때마다 필름이 끊기고 매번 그러면서 기억 못하고 나중엔 내가 너무하는 사람처럼 되면 정말 다 필요 없더라고요.ㅋ
결혼전에 알았으니 이것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있어요. 걍 다 같이 혼자 삽시다 때려쳐 때려쳐~ㅋㅋ
매일 주취자 상대하는 지구대 경찰인데요
술버릇 안좋은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나중에 딸래미 남자친구 데리고 오면 술버릇은 꼭 체크 할겁니다
한번 기회를 안주면 미련이 남는다.
결국 사람은 않바뀐다.
일주일에 두세번이면 알콜중독에 가깝다.
그쵸 내 미련을 위해서 주는 기회
어머 제 친구 사연인줄 알았어요 완전ㅎ
매번 만날때마다 남친 술 문제 때문에 싸운다 머한다 하면서 백날 천날 하소연 하길래 처음에는 남친이 문제다 생각했는데 이젠 문제인 걸 알면서도 만나는 친구 문제라고 느낌 사람은 끼리끼리
요즘은 그런 남친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자기밖에 없다면서 그런 지 모습에 심취해 있길래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고 둘이 영원히 함께 붙어 살아라면서 응원하는 중 ^_^
사연자님은 부디 현명한 사람이시길 바래여ㅎㅎ
응아ㅜㅜ
ㅇㄱㄹㅇ 죽어라 안헤어짐 ㅋㅋㅋㅋㅋㅋ걍 냅두는게 답이에여 ㄹㅇ
사연자분 27살에 4개월 사귀고 저런 모습 알게된거면 조상신이 도운거 아님?? 이거 봐주고 다시 사귀는 순간 사연자분은 이제 술마시고 주사부려도 다시 받아주는 여자 되는거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저도 사연자분이랑 동갑인데 25살때 술 좋아하는 7살 연상이랑 사귀었다가 다른 친구들은 술자리에서 남친들이 챙겨주는데 저만 꽐라된 7살연상 남친 뒤치닥거리 해주는거에 현타와서 헤어진 후로 술 좋아하는 남자는 쳐다도 안봐요.. 생각 잘 하시길
내가 사연 보낸줄ㅎㅎ
결혼 14년차 40초반 부부입니다. 감각님 얘기처럼 부부 둘다 술을 좋아하면 같이 마시고 같이 길바닥에서 자면됩니다. 하지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랬다고 안고쳐지니 제발 놔주세요. 특히 술 자체가 좋으면 답 없어여. 스스로 절제가 안되거든요. 절대 네버 안고쳐지고 개선도 안됩니다요. 길바닥(차도)에서 자는 거, 친구가 버리고 간 거까지 똑같네요ㅋㅋㅋ 주사 나중엔 더 심해지구요. 신청자분 신경쇠약으로 일찍 죽고싶지 않으면 결혼금지. 절대말려. 돔황차!!!! 참고로 우리집양반은 진짜 착합니다. 정말착해요. 살림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말도 잘들어요. 결혼한다고 3년동안 금주도 했어요. 근데!!!!본성 어디안갑니다!!!!전 지금 오직 술 그 술때문에 이혼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마요 그 결혼.
길에서 왜이리 자능고야 ㅜㅜ그게 제일 불안
@ 전 이미 포기했어요... 객사하면 시부모님한테 뒷처리 시킬꺼에요. 아 진절머리나ㅋㅋ
술버릇에 '다음에 그런일 없게 할께'는 절대적으로 실천할 수 없는 변명입니다. 사연자분 눈치보여 잠깐 지키더라도 결혼하면 무조건 다시 돌아올 버릇. 그냥 그런상태를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결혼하시는거고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겠다 하면 결혼포기하시는게 맞죠
다 그렇다치고 연애 4개월만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건 연락할 분이 사연자분밖에 없다는걸수도 있어요. 술을 아무리 좋아해도 그런 경험은 한번도 경험 못한 사람이 대다수인데 4개월 연애에 저정도면 완전 습관이죠. 아우 그걸 또 한번 기회를 줘야할까요? 라는 질문은 노노!
술은 죄가 없습니다.
술을 즐길줄 모르고 들이붓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낭만
술 좋아하는 사람 걸러요 자주 마시면 술값도 무시못하고 건강해치고 뇌도 망가지고 에휴ᆢ
바지에 같이 싸던가 최대한 빨리 튀던가의 문제일듯 합니다 사연자님~~
같이라녘ㅋㅋㅋ
한잔하면서 생방봤습니다 감각님
내가 ㅋㅋㅋㅋㅋ이 댓글을 찾았다규욬ㅋㅋ
@@권감각역시 감각님의 구독자
@@권감각제꺼 와이프꺼 파자마 두개 구매했습니다 누나 좋은곳에 써주세요~~
@@신태린-c1q확인했어요❤ 사모님꼬랑 같이 보낼게여!!!!! 멋쟁이
술버릇...술을 아예 끊는거 아니면 못고친다 봅니다...70살 다되도록 여전히 술 좋아하고 술버릇 큰 변화없는 분을 한분 알고있어요ㅡㅡ...덕분에 전 결혼 절대 안하려고했는데 그 분과 정 반대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는 중입니다..내가 부모는 선택못하지만 남편은 선택할수있자나요..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길 ㅜㅜ 사연자분 화이팅!!
맞는말이에요...술이 문제가 아니고 서로 가치관이 맞는지가 중요한거죠
그러다가 바지가 아니라 매트리스가 됩니다
으으으앙아아앙아아아아아아악!!!!앙대
슬의생에 작은딸, 큰딸 간 이식받아도 술드시던 아저씨 생각 나네요. 술은 반주가 제일 안좋아요 나랑도 술을 계속 마시니 주변인과 얼마나 먹겠어요. 에휴 술먹고 경찰서라니.... 본인이 평생 괜찮으실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알콜중독자 못 고쳐요..그런 사람을 남편으로 아빠로 만들지 마세요. 자식들까지 평생 경찰서 들락날락합니다. 제 아비가 그렇거든요. 경험담입니다. 제발 헤어지세요…하..
12시 전에 귀가하는 우리 찬승님! 그래서 수원 신데렐라를 만났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나
단순 기분이 좋아서 인사불성 됐으면 세상 사람 절반은 술 먹고 파출소 출석하겠네... 어휴
맞네
그 고모한테 본인 딸래미라면
계속 추천할거냐고 물어보셔 ㅋ
경찰서에서 전화왔어요 에서 끝이에요 이걸뭔사연이라고 보내세요
저렇게 고민하고 사귀어서 결혼 한 사람중에 잘 사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저것이 뭔 고민이라고 보내는지 정말. 바지에 쉬한 남자에게 미련이 남다니
소개 시켜주신 분이랑 정말 사이 좋으신거 맞나요?
친척 ㅜㅜ
@권감각 친척끼리도 싫어할 수 있죠
그 사람한테 잘못한게 생각이 안나더라도 앙금을 푸셔야 하겠습니다
맘에 걸리는건
제 호적메이트도 일주일에 7일 마시고 땅에 구르고있는거
맨날 줏어오고ㅋ 넘어져서 턱깨져서 피칠갑으로 집에 오고
했었는데 바지에 지린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정신나가서 방을 화장실로 착각할때도 옷은 내림ㅋ
남친분 벌써 조절안되고 실수한건 알콜로 뇌도 손상되지
않았나하는 걱정이 드네요..술빨리 끊어야할 신호같습니다
집의 웬수는 간손상이 심각해서 현재는 술끊었음 ㅠ
허규ㅠㅠ
사연자분 진지하게 감각님 얘기 0초부터 13분50초까지 새겨들으세요…집안에 알콜중독자 1명 있으면 가족구성원 전체가 병듭니다. 배우자는 내가 고르기나 했지, 자녀는 진짜 무슨 죄인지…
저정도면 알콜중독인데 애주가라는 말로 가치관차이라고 하지 마세요ㅋㅋㅋ 저건 치료받아야 하는 병이에요
말년에 간경화나 간암 걸려서 간성혼수 와서 3시간마다 똥 질질 새는 똥구멍 손으로 막아주며 관장하고 나나 내 자식 간떼어다가 간이식 시켜줄 생각이시면 결혼하세요😊
진짜 자기한계를 알고 즐길 때까지만 딱 마시고 절제하는 사람이 애주가인게 맞죠.. 술 좋아하는 사람치고 사건사고 한번이라도 관련 안된사람들 드물겁니다. 성격이라도 ㅈ랄맞으면 뒷생각못하고 기물파손하고 사람때리고. 지금이야 다소 어린편이라 저정도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연 지렸다....^^
앜ㅋㅋ
술버릇 안좋은 사람은 동성친구라도 손절각인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으세요? 맙소사....
힘들어 힘들어ㅜ
그냥 홀릭이 아니라 상담이 필요한...충동조절이 안돼는것같아여
만취하는 게 술버릇이다
명언입니다~
술 안즐기는데 술버릇있는 사람을… 도망쳐요
얼른 도망가요. 결혼하면 집에서 매일 술 마실꺼고 그러다 결혼지옥나와요
술을 잘(제대로) 마시는 것과 좋아하는 건 다릅니다아 😢😢 남편, 친오빠 둘다 술 좋아하지만 단 한번도 도넘었다 싶었던 적 없음요. 남편은 집에들어와서 안씻고 자는거, 오빠는 들어와서 갑자기 오만원짜리 용돈 저한테 쥐어준 거 말곤(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나봄)기억날만한 특이행동이 없어요.
예전 직장상사 부축하눈데 갑자기 길거리벤치에 신발벗고 누워서 침뱉어서 지얼굴에 다묻히던데 오만정이 다 털렸던 기억이 하핫..다시는 엮이기 싫었던 유형이에요.. 신중히 생각해보세욤…
저도 술 참 좋아하는데 그런 제가 보기에도 남자친구분은 심각한 알콜중독 수준입니다....
사연자분이랑 일주일에 3번 만나서 만날때마다 소주를 1병 이상 마셨다면.....아마 사연자분을 안 만나는 나머지 4일도 말 안하고 1병 이상 마셨을 겁니다.
바지에 소변을 지릴 정도로 정신을 놓고 마시는 사람이라니......
어휴!!
술버릇은 절대로 안 바뀐다. 도박 과 술은 안 바뀐다. 절대로...인간은 안 바뀐다. 다음 추행은 100% 폭력이 난무 하실 겁니다. 회사에서도 그 사람은 곧 퇴사 할 겁니다.
친구가 손절이면..끝..! 당신이 무덤파고 들어가고 후회하지 마시길..
파혼이 아니라 이혼이었어도 충분한 이혼 사유인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 싶지만 사연자분이 20대시라 하시니.. (한숨) 남친분은 친구로도 싫은 타입이예요. (술버릇이 어떤 의미로든 더러움) 지금 조상신이 온 힘을 다해 말려주고 계시잖아요..
사실 남친분은 저러고 살다 객사를 하든 지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젤 나쁜건 고모라고 생각해요. 지 딸이었으면 남자가 그럴수 있다 같은 소리 안 할걸ㅋㅋㅋ 27살이 대체 뭐가 아쉬워서 저런 인간 만나요..? 기어코 결혼까지 하면 결국 '대체 무슨 하자가 있길래 저런 사람이랑 결혼까지 했을까?' 소리 들어요. 조상신이 도우실때 인생 꼬지 말고 도망쳐요 제발..
3분전 좋다!!
짜릿해
술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헤어짐 후에도 따로 지인을 만나 마실정도면 중독아닌가요..?
알콜 중독은 간을 절개를 해도 찾는다고하더라구요..
ㅠㅠ
울 집은 한잔도 안마시는 반면
처가는 말술. 엄청 후회중인데
리콜요청하는 순간 차값 반삭되서 참고 사는 중.
말이 좋아 애주지 솔까말 알콜중독자들임.
선택이 너무 빠르면 실수가 있기마련이죠♡ 됐고, 도망치세요😂❤
빨리 도망치세요...
결혼하면 앞으로 그냥 그런꼴 계속봄…게다가 결혼했으니 남친은 미안해하지도 않을거고 태도만 뻔뻔해질일만 남았네요
어후 조상님이 도와주신듯 진심.. 진짜 아니다
저런 술버릇인 분 옷장에다가도 볼일을 보더이다..... 감당 가능하시겠습니까
하..... ㅜㅜㅜㅜㅜ 개도 아니고...
포도도 가리거든여..
구구절절이 맞는말이라 온몸 다 뿌러짐
쾌락에 대한 자제력이 안되고있고 술이 부족하든말든 집에안가고 여친보내고 또 술자리에 간다..? 남자친구분에게 우선순위는 술이에요.ㅠ 그건 부모도 여친두 마누라도 누구도 못말린다죠
애주가인 아빠를 보며 저는 술을 취하지 않게 마시는 법을 배웠는데, 술을 안 마시고도 살 수 있지만 누가 배틀 뜨자고 하면 아침까지 붙잡고 마셔서 저한테 술 마시자는 얘기를 안 하더라구요..;; 신랑도 주량은 저랑 비슷한데 잘 안마시고.. 그런데, 아빠가 최근 뇌출혈로 수술을 받으셨어요.. 술과 담배를 워낙 사랑하는 분이시라 음청 건강했는데 한순간에..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은 자만하다가 한순간에 잃더라구요..
사연자분이 술을 좀 하시면 모르겠는데 안좋아하시니 절대 못품음ㅋㅋㅋ 저도 꽤나 술좀 먹었는데 술버릇을 넘어서 약속 많거나 꽐라되고 집에서 기절해도 스트레스받으실거같은데. 주량3병 넘었는데 2년전에 끊었습니다. 안마시니깐 운동도 꾸준히가고 내 시간도 많고 좋습니다
캬💖
그냥 술 안드시는 분 만나세여 ..
제가 술을 안좋아하고 가끔먹는 스타일(상대방 맞추느라)인데, 술 많이먹는 전남친들때문에 힘든점이 많았어요. 근데 성인 대부분이 술 먹고, 감내해야하는 부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안먹는 사람 있고 안먹으면서 괜찮은 사람도 많아요. 지금 술 안먹는 사람이랑 내년에 결혼하는데 진짜 술좋아했던 전남친들이랑 너무 달라서 좋아요.
이게 안만나봐서 그런건데.. 제 경험상 진짜 사연자분이 술 안좋아하시면 안좋아하는 사람만나야 스트레스 안받고살 수 있어요 😂
술 안먹는 사람은
1. 일단 절제력이 강하다는 증거가 맞는 듯해요. 제 경험상 전남친들을 떠올리면 술 자제못하는 사람순으로 여사친 문제가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생각해보니 술안먹는 사람 순으로 몸도 좋아요. 이건 좀 소름 돋긴하네요.
2. 저랑 술안먹는 패턴이 맞으니까 술로 고통받을 일이 없어요. 숙취없고 건강한 삶 가능. 데이트도 술로 마무리를 꼭 하지 않아도되니 다채로울 수 있어요.
3. 정말 특별한 기념일에 술을 곁들게되면, 평소에 술먹다가 먹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더 특별해지는 기분도 들고요.
하여간 술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본바로는.. 결혼 확신 ? 시간이 지나면 더 희미해질겁니다. 시간낭비하지마세요ㅜㅜ 술먹는 횟수&양 타협안됩니다.
술먹는거 줄여도 아마 사연자분께서 성에찰만큼 줄일 수 없을 거에요😢
시비와 폭력은 없으니.최악은 아닌데. 나중에 불길이 어디로 옮겨 붙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
그 바지얼룩 평생 감당할 수 있나요? 이미 정떨어지신 거 같은데.. 헤어지세용
ㅠㅜㅜ
저도 20살 때 저랬는데 물론 오줌은 안 지렸지만; 술 마실 땐 실수할 때마다 이젠 안 할게 하지만ㅋㅎ 안 끊으면 못고쳐요
남자인데 남자가 여자앞에서 울고 불고 진짜 이해가 안된다.이것만 봐도 결혼감은 아닌거같은데 어찌 지 여자 앞에서 질질짜냐 에휴
가..간절함 ? ㅜㅜㅋㅋ
발ㅋㅋ양쪽 다 넣으신거 왜케 웃겨요ㅋㅋㅋㅋㅋ 아 빵터져
ㅎㅎ 기회주지마~~
사연자분~~ 술 문제는 죽어야 끝납니다~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절친인 친구의 애인이 관상이 너무 안좋아서 성격도 별로라 반대한다 했더니 저한테 기분나쁘다고 연락을 멀리 하더라고요… 언니처럼 말릴때 기분 나쁘지않게 말해주는게 진짜 힘든거같아요.. 주변에서 말리면 좀 들어야됨…
우리 아빠도 젊을때 술 취해서 지하철 몇바퀴를 돌고
집안에다가 토하고
엄마가 그거 치우면서 이혼 직전까지 갔었는데
나이 먹고 체력 떨어지니까 안그러시더군요
저라면 정이 뚝 떨어질거같네요ㅜㅜ
알콜중독이 왜 중독이라고 하는데요. 고모가 아니라 부모님이 소개하더라도 아닌건 아니에요. 소개시켜준 그분이 평생 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테 함부로 소개시켜주지 말라고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쌔한거는 피해야죠.
본인이 책임질 필요따윈 없어요.
나 아니면 누가 책임지냐고 할 수도 있는데 본인 인생은 누가 책임집니까?
본인 스스로까지면 상관없는데 애가 생기면 그애가 똑같이 술버릇닮는 것도 생각해야죠
양쪽발 세면대에 넣으려고 했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 술 안마시는 사람이라 이해도 못하겠고 아이고아이고
세면대는 이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ㅋㅋ
27에 저도 저런사람 만났었는데요~ 술마시면 파출소 가는일이 점점 늘고,끝은 결국 그사람이 음주운전에 면허정지까지 당했었네요~
절대안고쳐집니다 빨리 손절하세요~
ㅡㅡ음주운전은 절대..
잠옷바지 넘 따닷해요😊😊😊
허엉💖💖💖💖💖💖💖
결혼해서 남편이 술취해서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참 좋긋네, 제발 헤어져요. 술은 끊기 힘들어요. 돔황쳐!!!
피터린치님~~~~ 🐕 는!!!! 그따구로 마셔대질 않아요. 🐕 라 마세요. 듣는 🐕, 🐕 기분나뻐해요
충동적 절제가 안되서 자기 몸 하나 간수 못하는 사람이, 아이와 아내는 어떻게 지킬려구
멋져요 뿌잉뿌잉
뭐먹으면서 보면안될거같아요…😂
미안욬ㅋ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상대로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세번이나 마시는건
중독이죠.
당장 헤어지세요.
아닌건 아닌거에요.~~
보험든든하게 들고 결혼
오우 당장 헤어져!!! 주사 있는 사람중에 멀쩡한 사람 한명도 못 봤음
조상님이 도우신 기회.. 놓치지마시길
살면서 인내심 필요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술 버릇 그따위면서 주량도 조절 못하는 인간과 결혼을? 그거 봐주면 또 봐줄줄 알고 계속 다리 뻗을 각 본다는 데 한표입니다.
감각님 수원토박이팬입니다!!시면 모임같은건 안하시나요 직접 뵙고싶네요!
집안 어른 소개 선개팅으로 만났는데 술버릇이 고약한 분을 소개해주셨네..... 할많하않...... 술버릇 그거 못고쳐요... 특히나 저정도면 심각한거에요... 4개월 만난 여자친구에게 전화해달라 그랬다니요... 만약 제가 남자친구 입장이라면 저런 실수를 했다면 절대절대 여자친구한테는 연락 죽어도 안할거같은데요?? 남자친구분이 사연자분이 받아줄거같으니까 연락해달라 한거같은데요?? 빠른 시일내에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제친구 아버지 한겨울에 길바닥에서 동사하셨어요
평생 술드시던 분입니다
결혼한다해도 과부될수잇어요
개버릇 남 못줍니다
도망치세요
저거는 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거임 바지에 지리는 정도까지 가면 중독이라고 봐도 무방함 돔황챠!!!
그거 관짝 닫을 때 까지 안 고쳐집니다. 빨리 도망치세요.
아는 커플이 둘 다 술쟁이인데, 맨날 서로의 술버릇 때문에 지지고볶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1년 반째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천생연분인거 같기도 함 ㅎㅎ 그렇게 싸워대도 서로 술버릇 못고침 ㅋㅋㅋㅋㅋ 술버릇 고약한 사람 만나지 마요~
남녀입장이 바뀐채로 저도 술좋아하는 여자 2년새에 3명을 만났는데.. 요새 왜 이렇게 술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아진건지.. 8시에 직원오면 교대해주고 밥먹으면서 가볍게 술한잔하고 쉬고싶은데 3병을나눠마셔도 끝이없고 한병더만 몇번을 외치더라구요. 그렇다고 뭐가 엄청 특별하게 힘들어서 술마시는것도아님. 힘든일있으면 많이 마실수도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시시콜콜한 얘기는 술없이도 되는거잖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술한잔 생각나서 같이 즐길 수 있는데 그런게 아니고 그냥 술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젠 꺼리게 된 것 같네요.
아언니 !!! 품절이에여!!!! 힝🥹
바지만 남아뚀🥹
@ 으앙 집에서 세트로 입고 언니 영상 틀어놔◡̈⃝ㅑ 제 맛인뎁…. 재입고는여?🥹🥹🥹
주선자 친척분이 암살시도 하신 듯...
주취자들은 습관이라... 간 잘라내어도 죽을때까지 99% 안 고쳐짐...
굳이 1%를 믿고 갈 필요는 없음.😊
기회를 왜 줘요???? 왜?????
저도 매일 술마시고, 실수해서 흑역사도 만들고, 간수치도 안좋아졌었는데요. 이제 거의 안마시게 됐어요. 운동 하니까 속 답답할 때 술마실 필요가 줄었달까.. 술 마신지 1-2달정도 된것 같아요.
확실히 고모는 고모네 뭐가 그럴수도있지에요;;; 결혼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마음아파도 정신차리세요
하 저랑 비슷한 고민인데, 술 좋아하는 남자는 결혼상대로 무조건 거르는게 맞을까요?
제 남자친구는 술도 세고 술을 정말 좋아하는데 운동 중독자라 평일엔 절대 안마시고 (혼술x 반주x) 주 6회 운동하고 주말에 저랑 마시거나 친구들이랑 마시는게 답니다. 술버릇은 없고 그냥 취하면 그자리에서 기절해요. 욕하거나 소란스럽지도 않고 길에서 잔다거나 사연처럼 뭐 더러운 짓을 하지도 않아요. 술로 이런 문제가 생긴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취할때까지 마시긴해요. 주위 사람들도 뫄뫄(남친)의 술 스타일(?)은 나이스한 편이라고 합니다.
근데 술이라는게 아무리 버릇이 깔끔해도 중독성을 일으킬 수 있고 폭력성을 부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잘 절제한다고해도 나중이 너무 무섭긴합니다. 술 문제 하나 아니면 정말 결혼해도 괜찮겠다 싶은데, 언니나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마구마구 훈수둬주세요!
술 먹는 사람은 버릇을 차치하고서라도 결혼상대로 무조건 거르는게 맞는지요!
아니 기절이 그정도로 마니 먹는다 인가요 아님 진짜 기절(?)을 하신다능 건가여
@ 아 그냥 잠든단 말이에여! 진짜 기절이아니구
잠드는것도 술버릇아닌가요? 취할때까지 마시는거면 술을 어느정도 즐기시는것같은데요. 이건 구름님이 감당가능한 선인지 아닌지로 나뉠것같습니다. 저는 술을 선호하지않아서 예전에 술 좋아하는 남자친구 만날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뒤로 술좋아하는사람은 다 걸렀습니다ㅋㅋ그래서 술 못마시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저랑은 이게 더 잘맞는것같아요. 술자리를 안가니 늦게 귀가할일도 없고 취해서 연락안받을 일도없습니다. 내가 평생 품고갈수 있냐 없냐로 생각해보세요.
제 아버지 58년생이고 젊을때 다닌 회사모임 아직도 하거든요.
멤버가 아버지 포함 총 8명이었는데 그중 2명이 세상 떠났습니다.
둘다 젊을때 회사 회식만 하면 술 한방울 바닥에 떨어트리는거 아까워하는, 그런 술 좋아하는 사람이었대요.
원인은 간암이었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해보시길
@@shin9841 간암에 걸리면 골로 가남?
돔황챠!!!!! 🏃♂️ 🏃♀️ 🏃♂️ 🏃♀️ 🏃♂️ 🏃♀️
세면대에 발을 넣고 씻는다는 것도 좀 그렇네요 ㅋㅋ..
저는 20대 초반에 주사가 심하다는 거 알고 끊었거든요. 제 주사가 좌우 양옆에 앉은 사람들한테 뽀뽀하고 스킨십하고 그래서..남녀노소 안 가렸어요. 술 취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ㅠㅠ 결혼 예정이던 지인분들이랑 술 마실 때 그..남자분한테도 그래가지고 식은땀 뻘뻘 흘리며 사죄했던 기억이 있슴다. 그 뒤로 술을 끊은 지 오랩니다. 저도 술 마시면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시곤 했었거든요. "적당히"라는 없습니다. 입에 대는 순간 그냥 폭주하게 돼요. 힘도 엄청 쎄지고...마셔! 마셔! 선배건 뭐건 먼저 집에 간다 하면 나를 두고 어디 가요오..찡찡대고 강요하고 ㅋㅋ
ㅋㅋ근데 바지에 오줌까지 지린 분이 자기통제가 가능하다고요? ㅠ 절대로 안돼요.. 이렇게 자기가 문제의식 들지 않고 독한 마음으로 끊지 않으면 쉽지 않아요. 그 남자분은..정말 아닙니다 ㅜㅜ
저처럼 금주하는 케이스는 매우 드문 것이라는 것도 알려드립니다...ㅠ
내 여자친구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한다.
기회를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한다면 중독 클리닉부터 가고 심리상담까지 받아준다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수준의 사랑을 하는거고 그렇게 안한다?
그럼 나만 사랑했던거니 헤어지는게 맞다.
완벽은 없어요 나도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면 진지하게 노력하는거고 서로 조율할 수 있어야 같이 살 수 있죠.
사연자분 진지하게 소통해보시고 지켜지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더 좋은 남자 많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감각님 말에 이마탁 했던게 만취부터가 술버릇이라는거 그나마 4-5개월치 정 들었을때 끊어내는게 좋을거같네요. 나이도 어린데 1년도 안만나고 결혼 생각하는건 조금 급한거같아요 특히나 이런 일을 겪었을때
만취도 버릇 더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