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남자가 그런 생각을 가질 순 있음. 그건 경험에 의한 순전히 본인 생각이니까. 근데 그걸 썸 단계에서 상대방의 사정을 미처 살피지 않고 저렇게 얘기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썸 단계에서 말할 정도면 굉장히 굳은 가치관일테고. 사연자가 썸남의 저런 가치관을 알고 만나는 순간 아마 앞으로 계속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게 나는 편모가정에서 자랐지만 너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부류의 사람이야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할 거라고 생각함. 뭔가 트러블이 생길 때도 그 검증에서 탈락하지 않기 위해 을의 입장이 될 확률도 높고. 무엇보다 새로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지금 내 가족을 부정하게 만드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함.
"아님 말고" 정답 나왔네요 어차피 결혼은 인연이 닿는 사람과 하게 되는 거라서 편모 가정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은 곤란하다 싶으면 "너는 아니다"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억지로 교정해 줄 필요 없어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서요 편모 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는 남자가 좋으면 그런 남자를 찾아서 결혼해야 합니다 고쳐서 결혼한다거나 결혼해서 고치겠다는 "나는 너를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또 다른 편견이고 오만입니다 편견 있고 오만한 사람은 누구나 싫어하잖아요
저도 편부모가정인데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화냈을거같아요..ㅋㅋㅋ 저도 안좋은 환경속에도 스스로 잘컸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제가 대견해요! 노력해서 대기업도 들어갔고 저랑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점이 많으신데 왜 상대방의 배려없고 생각이 짧은 말에 상처를 받나요 ㅜㅜ 상처는 그말을 듣고 자기가 동의를 해야 스스로에게 상처를 줄 수있답니다 그말을 듣고 동의하지 않으면 상처도 아니에요! 동의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나와 우리 부모님까지 상처주는 일이에요 제3자의 눈으로 멀리서 한번 바라보시길~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까지도 편모가정, 편부가정 신경쓰고 편견가진 사람이.. 도태된 사람이라.. 굳이 그렇게까지 수준 낮은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어요...;; 아니.. 정상적?(단어도 이상함;)인 환경에서 자란? 애인이라는 사람도 고수준인데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애인 들먹이며 비교하고 와 진짜 대박; 뭘 따져 완전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재혼하셨어요 제가 중2때 근데 친언니도 올해 결혼하고 저도 올해 결혼해요 언니 남편도 제 남편될 사람도 그런거 보다 사람을 보고 결혼할 당사자를 보고 사랑을 가득 주는 사람이예요 그남자를 무조건 나쁘다 할수 없지만 그런 가치관이면 저는 안만날거 같고 기분나쁠거같아요 너 뭐돼? 하면서요... 사연보내신분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있고 세상에는 더 사랑을 넘치게 줄 좋은 사람이 많답니다 꼭 잊지마시고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밝은 면도 어두운 면도 갖고 있고, 본인이 겪는 어려움이 아니면 타인의 아픔에 대해 사연자분 썸남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나요? 다만, 그걸 ‘생각‘으로 품고 있는 거랑 말로 표현하면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건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기업에서도 채용시에 당연히 써먹기 좋은 선호하는 인재상이 있겠으나(인종,성별,출신지역 등) 채용공고에 그걸 노골적으로 전부 드러내지 않는 건 일종의 사회적 품격이잖아요.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요소로 누군가를 판단하지 말자는 약속과 양심 같은 것이요. 감각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에 우리 사회가 미성숙하고 어떤 면에선 미개했지만 이젠 나아지고 있죠. 이걸 사람으로 치면 기본적인 인격이나 예의가 될 것이고요. 한 마디로 그냥 그 분은 썸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이에게 할 말 못할 말을 못 가린 모지리다 싶습니다. 물론 이걸 계기로 사연자님과 감정이 더 발전되기 전에 본의 아니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특정 상황에 있는 누군가를 도마 위에 그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올려놓고 본인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집안 외모 키 학벌 직업 연봉 자산 건강 나이 성품 등 어떤 잣대에든 완벽한 사람은 희소하니.. 사연자님에겐 가정환경 때문에 그 말이 아프게 들렸지만, 소위 말하는 정상가정이었더라도 그사람 인품이 그정도구나 거르는 계기가 되었을듯요. 주눅들 것 없습니다 전혀. 힘내세요!
저도 이혼가정인데 저희 새언니가 오빠랑 연애할 때 우리집 이혼가정인거 모르고 이혼가정의 남자는 이혼을 쉽게 생각할 것 같아서 절대 싫다고 했었대요. 오빠가 그 당시에는 바로 말 못하고 고민하다가 나중에 언니한테 나도 이혼가정이지만 나는 그게 얼마나 상처인지 알기 때문에 이혼에 대해서 더 신중하다. 솔직하게 말하고 지금 조카가 둘~~😂 나보고 맨날 오빠같은 남자 만나라고 하는데 트럭으로 줘도 싫음 언니 가지세요....
저런 생각 가진 남자면 못고쳐요. 싸우거나 틀어지면 이래서 편모가정에서 어쩌구 생각할거예요.. 그냥 사연자분 헤어지세요.. 굳이 왈가왈부 할필요도 없어요. 사람은 안바뀌거든요.. 당장 너무 좋아서 편모가정이라고해도 사귀다가 싸우면 저리 생각합니다. 그냥 저런 가치관 없는 사람과 만나세요 제발로. 유야무야 사귀다가 시간만 흐르고 30대 중반가면 더 못만납니다
타이밍무엇? 저 2년가까이 만난 전남친한테 본인 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 직업 맘에 안든다고 헤어졌습니다^^ 참고로 저희 부모님 직업? 예술을 했다 뿐이지 투머치하게 가난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ㅠㅠ애초에 나 자신 그 자체를 인정 안 해주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예요 힘든 시기를 견뎌줘서 대단하다 고생했다 하는 어른들,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두명의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부모란게 두명인게 아니죠. 한명이 아무리 노력해도 두명치를 채울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그래서 뭐 어때서요? 그게 본인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 기준이 되는건가요? 제 아버지는 부모를 일찍 여의고 친척들 집에서 셋방살이 하면서 여기저기 떠돌면서 어렵게 컸습니다. 제 아버지는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보호를 받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식을 키우면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을거에요. 그치만 그게 좋은 아버지가 될수 없는 조건일까요? 저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제 자식에게 제 아버지처럼 희생하진 못할거같거든요. 제 아버지는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본인 몸 갈아가며 일해왔습니다. 사연자분. 본인의 인연을 찾으세요. 인연은 억지로 끼워맞춰서 이어지는게 아닙니다. 물 흐르듯이 결혼까지 이어지는 그런 인연과 함께해야 인생이 평안한겁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을 나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만드는 사람하고는 만나면 안됩니다.
ㅇㅈ
저는 편부모 가정은 아니지만 아무리 안좋은 경험이 있었어도 이전에 사귀었던 사람에 대해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는 사람이면 제가 입구컷 했을거 같아요.. 한달만에 경솔한 언행 참지 못하고 해주셔서 시간을 아껴주심에 감사하며 다른 좋은분을 만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어케 생각하면 차라리 얼마나 다행인가여 이제야 저런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으니까
상대방 남자가 그런 생각을 가질 순 있음. 그건 경험에 의한 순전히 본인 생각이니까. 근데 그걸 썸 단계에서 상대방의 사정을 미처 살피지 않고 저렇게 얘기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썸 단계에서 말할 정도면 굉장히 굳은 가치관일테고. 사연자가 썸남의 저런 가치관을 알고 만나는 순간 아마 앞으로 계속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게 나는 편모가정에서 자랐지만 너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부류의 사람이야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할 거라고 생각함. 뭔가 트러블이 생길 때도 그 검증에서 탈락하지 않기 위해 을의 입장이 될 확률도 높고. 무엇보다 새로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지금 내 가족을 부정하게 만드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쵸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냐 비난할 순 없죠 그리고 함께할 필요도 없고 !!
왜 위축돼요. 어머니가 잘 키워주셔서 직장도 잘 갖고 혼자 잘사고 있는데 ㅋㅋ 당당하게 맞서요. 그렇게 생각했구나. 나도 편모가정이다. 내가 그렇게 보이냐 물어봐요 ㅋㅋㅋ
아 조타
내가 그렇게 보이냐
"아님 말고"
정답 나왔네요
어차피 결혼은 인연이 닿는 사람과 하게 되는 거라서 편모 가정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은 곤란하다 싶으면 "너는 아니다"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억지로 교정해 줄 필요 없어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서요
편모 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는 남자가 좋으면 그런 남자를 찾아서 결혼해야 합니다
고쳐서 결혼한다거나 결혼해서 고치겠다는 "나는 너를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또 다른 편견이고 오만입니다
편견 있고 오만한 사람은 누구나 싫어하잖아요
아님말고!!!
저도 편부모가정인데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화냈을거같아요..ㅋㅋㅋ
저도 안좋은 환경속에도 스스로 잘컸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제가 대견해요!
노력해서 대기업도 들어갔고 저랑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점이 많으신데
왜 상대방의 배려없고 생각이 짧은 말에 상처를 받나요 ㅜㅜ
상처는 그말을 듣고 자기가 동의를 해야 스스로에게 상처를 줄 수있답니다
그말을 듣고 동의하지 않으면 상처도 아니에요!
동의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나와 우리 부모님까지 상처주는 일이에요
제3자의 눈으로 멀리서 한번 바라보시길~
멋져..
재치있고 현명하게 말해주는 언니 보면 내공있고 지혜로운 사람이 이런거구나 싶어여… 내 주변에 언니같은 사람 있으면 내 인생상담도 하고싶다🥺
여기쨔너 나!! 또 누굴찾어!
@@권감각꺅 언니 사랑해여❤️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까지도 편모가정, 편부가정 신경쓰고 편견가진 사람이.. 도태된 사람이라.. 굳이 그렇게까지 수준 낮은 사람을 만나야하나 싶어요...;; 아니.. 정상적?(단어도 이상함;)인 환경에서 자란? 애인이라는 사람도 고수준인데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애인 들먹이며 비교하고 와 진짜 대박; 뭘 따져 완전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발랄하고 긍정적인 긍정요정! 감각님에게 배울 점이 많습니다^^ ㅋㅋㅋ
어디서나 당당하게 늙기💖
근데 남자분은 상대방이 어떤 가정일 줄 알고 그런말을 서슴없이 했을까요..ㅠㅠ 한번쯤은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전에 왜 헤어졌냐 이런거 자체를 안해야 하는 거였을까여...흐규
우리엄마는 재혼하셨어요 제가 중2때
근데 친언니도 올해 결혼하고 저도 올해 결혼해요
언니 남편도 제 남편될 사람도
그런거 보다 사람을 보고 결혼할 당사자를 보고 사랑을 가득 주는 사람이예요
그남자를 무조건 나쁘다 할수 없지만 그런 가치관이면 저는 안만날거 같고 기분나쁠거같아요 너 뭐돼? 하면서요...
사연보내신분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있고 세상에는 더 사랑을 넘치게 줄 좋은 사람이 많답니다
꼭 잊지마시고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누구나 인생에서 밝은 면도 어두운 면도 갖고 있고,
본인이 겪는 어려움이 아니면 타인의 아픔에 대해 사연자분 썸남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나요?
다만, 그걸 ‘생각‘으로 품고 있는 거랑 말로 표현하면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건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기업에서도 채용시에 당연히 써먹기 좋은 선호하는 인재상이 있겠으나(인종,성별,출신지역 등)
채용공고에 그걸 노골적으로 전부 드러내지 않는 건 일종의 사회적 품격이잖아요.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요소로 누군가를 판단하지 말자는 약속과 양심 같은 것이요.
감각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에 우리 사회가 미성숙하고 어떤 면에선 미개했지만 이젠 나아지고 있죠.
이걸 사람으로 치면 기본적인 인격이나 예의가 될 것이고요.
한 마디로 그냥 그 분은 썸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이에게 할 말 못할 말을 못 가린 모지리다 싶습니다.
물론 이걸 계기로 사연자님과 감정이 더 발전되기 전에 본의 아니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특정 상황에 있는 누군가를 도마 위에 그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올려놓고 본인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집안 외모 키 학벌 직업 연봉 자산 건강 나이 성품 등 어떤 잣대에든 완벽한 사람은 희소하니..
사연자님에겐 가정환경 때문에 그 말이 아프게 들렸지만,
소위 말하는 정상가정이었더라도 그사람 인품이 그정도구나 거르는 계기가 되었을듯요.
주눅들 것 없습니다 전혀. 힘내세요!
허엉💖
그 남자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편모가정의 결핍으로 몰아갈 여지가 다분해 보이므로 빨리 도망치세요!
보통 본인이 결핍 있는 사람이 남평가할때도 박해요.
그런거 상관없이 사람만 봐주는 좋은 남자 시댁도 많음요.
세상에 좋은사람이 더 많아요..
마둉
저도 이혼가정인데 저희 새언니가 오빠랑 연애할 때 우리집 이혼가정인거 모르고 이혼가정의 남자는 이혼을 쉽게 생각할 것 같아서 절대 싫다고 했었대요.
오빠가 그 당시에는 바로 말 못하고 고민하다가 나중에 언니한테 나도 이혼가정이지만 나는 그게 얼마나 상처인지 알기 때문에 이혼에 대해서 더 신중하다. 솔직하게 말하고 지금 조카가 둘~~😂 나보고 맨날 오빠같은 남자 만나라고 하는데 트럭으로 줘도 싫음
언니 가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 가족 바이브
저런 생각 가진 남자면 못고쳐요. 싸우거나 틀어지면 이래서 편모가정에서 어쩌구 생각할거예요.. 그냥 사연자분 헤어지세요.. 굳이 왈가왈부 할필요도 없어요. 사람은 안바뀌거든요.. 당장 너무 좋아서 편모가정이라고해도 사귀다가 싸우면 저리 생각합니다.
그냥 저런 가치관 없는 사람과 만나세요 제발로. 유야무야 사귀다가 시간만 흐르고 30대 중반가면 더 못만납니다
맞아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한달만에 안게된게!!!
전여친에 대해 다른것도 아니고 집안 사정으로 흉보는 남자는 사연자님의 사정을 놓고 봐도 다시 생각해보심이 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네요
얼마나 다행이냐규요
저도 같은 입장에 남친 부모님의 반대였지만 남친 본인이 전혀 상관없다며 밀고 나가 결혼했거든요.
근데 사연자분은 당사자인 남친부터 그런 편견을 가지고있으니 저라면 편모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끝낼것같네요.
남친만 내 편이 되어줘도 이겨나가보겠는데 ...아닌건 아닌듯요
저는 전여친에 대해 저렇게 구구절절 나쁘게 말한 게 제일 맘에 걸려요. 그래도 한때 사랑한 사이인데ㅎ 원래 잡 인터뷰에서도 전직장 흉보는 사람은 나가리거든요~
최악이뎌
가만 안둬 증말!!! 힘내랏!!!🤠
지각자가 다 봤을리 없는데 수상해 ㅋㅋㅋㅋ
언니 사연읽기전에 얼마나 생각하길래 이렇게 말을 잘해여!! 잘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 보고 저도 사연 보내보고 싶으니 어떠한 논란 하나없이 지금처럼 쭉 가즈아❤
안타깝지만 썸남이 선입견이 심하네요.. 썸남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사람이란게 같은 상황에서도 나가는 방향이 다 다른데 유연하게 보면 좋겠네요
다행이쟈나요 썸남이라!! 쫑남이죠 이제
가치관이 다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도 세게 데여서 그러실수있다고 생각이드네요ㅠ 하지만 굳이 첨부터 찝찝하게 시작하기보다 다른 맞는사람 찾아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맞아요:)!
와 옛날에 진짜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그것도 조사했는데
그 때 우리집 사글세 살고 있어서 진짜 죽고싶었음 ㅋㅋㅋ 강제 수치플 ㅋㅋㅋ
진짜 너무 뭐랄까...하... 절레
사글세가 뭐에요?
타이밍무엇? 저 2년가까이 만난 전남친한테 본인 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 직업 맘에 안든다고 헤어졌습니다^^ 참고로 저희 부모님 직업? 예술을 했다 뿐이지 투머치하게
가난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ㅠㅠ애초에 나 자신 그 자체를 인정 안 해주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예요 힘든 시기를 견뎌줘서 대단하다 고생했다 하는 어른들, 사람도 많습니다
힘두셨겠지만 옳아요!!! 진짜 내짝될 자격이 없움
본인 가치관을 이렇게 일찍 간파할 수 있게 입을 놀려주신 걸 감사하며 전 제가 손절할래요~
ㅋㅋㅋㅋㅋ
감각님~영상으로 다시 뵈니 반갑네요 ㅋ 전에도 비슷한 사연이 있던거 같은데 결혼 전에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남친한테 얘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사연자님을 많이 좋아하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잖아요.
조시미 잘 들어가셨죠? 막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네~덕분에 서울구경 잘하고 두 손 가득 채워서 금의환향 했습니다^^
ㅋㅋㅋㅋㅋ아 뭔가 이상하게 너무 친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남 탈룰라 시전 볼 만 하겠네 ㅋ
편모 가정 사람이라고, 그 여자 한 명 달랑 만나 놓고 편모 가정은 다 그럴 거라고 성급하게 일반화 시키고선 그 생각을 자랑인냥 늘어 놓는 남자가 과연 결혼 상대로 적절한지 사연자는 잘 생각해 보시길.
저사람이 입구컷이지 암만
그냥 썸남이잖아요!!ㅋㅋㅋ아니 얼마나 행운이야!!!걍 썸!!! 오래 만나고 결혼하고나서 편부모라 그렇다는 둥 어쩌고저쩌고하면 답도 없어요ㅎㅎ얼른 날라바이까요ㅋㅋㅋ 저런 사상을 굳이?내가?
내말이!!!별꼴이야!!
언니 외않자요 답글하나하나 달아주구계시느ㅔ여 후후
사연자님은 조상님이도왓으니 돔황챠⭐️
재미쨔낭
저는 두명의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부모란게 두명인게 아니죠. 한명이 아무리 노력해도 두명치를 채울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그래서 뭐 어때서요?
그게 본인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 기준이 되는건가요?
제 아버지는 부모를 일찍 여의고 친척들 집에서 셋방살이 하면서 여기저기 떠돌면서 어렵게 컸습니다.
제 아버지는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보호를 받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식을 키우면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을거에요.
그치만 그게 좋은 아버지가 될수 없는 조건일까요?
저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제 자식에게 제 아버지처럼 희생하진 못할거같거든요.
제 아버지는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본인 몸 갈아가며 일해왔습니다.
사연자분. 본인의 인연을 찾으세요. 인연은 억지로 끼워맞춰서 이어지는게 아닙니다.
물 흐르듯이 결혼까지 이어지는 그런 인연과 함께해야 인생이 평안한겁니다.
사연자 왜 듣구만 있었어여 걍 냅다 말하고 치웠어야디......
그 순간에 전혀 생각도 못한 말을 들으면... 안..나오기도...
감각님 쌍수하셨나요? 잘 어울리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쌍수 아니고 아이라인 그려봄요 ㅋㅋㅋㅋㅋ
언뉘... 제가 95인걸요? 국민학교라니요...
나랑 11살 차이나... 이모라고 해 이제...
따끈하다 17분전이면 나름 ㅋㅋ
이제 막 나온 뜨끄니 💖
긍디 가정환경은 길어봤자 20대극초반까지구 그이후는 자기하기 나름이던데 아닝가 .................
저도 이리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 이지욘
아니 편부모 가정이라서 뭐 못나게 자랐어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게 키워내셨겠어요! 네? 힘들게 키워준 어머니를 생각해서 당당해지세요!
엄마아아아ㅜㅜㅜ
왤케이뻐지시징
화장했어요 쑥쓰럽
경험에의한 편견이 있나봐요
그럴수 잇죱
편모가정의 20대 후반 딸로서 맴이아프네용😢
울디마로
감각님 40대 안같아요 시술 큐앤에이 추천 비추천 이런 컨텐츠도 해주세요 비법쫌
하고싶은데 의료법이 날 가만두지 않을꺼에염.. 내돈내산 후기 올렸다가 보건소 신고당한적 있어서 무섭단 말이에연....
언뉘,, 국민학교라니 우리 사이 그렇게 멀었어...?
가지마...
회사에서 키워주긴 ㅋㅋㅋ
엄마도 나 내다키웠는데 컄캬캬
애초에 정상 비정상을 왜 나누노
애휴
언니 립 청순❤❤
유후
전여친 험담을 그렇게 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인성이 덜된 느낌
그르니까눙
공채가 없는게 아니라 티오 자체가 없어요
에혀 맙소사네여 ㅜㅜ
오늘 예시는 별로..
나라고 어케 맴날 잘해잉💖
꺄 감각언니 멘탈 너무 부러워욥 🥹❤️
오늘 예시는 내 마음에 별로 남긴다는 뜻 아닐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