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중요성은 나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거듭 살펴보면서 내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어야 구체적으로 긍정할 수 있고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력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견고한 내력이 다져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상대편에서 유효합니까? 공감되네요. 전 관찰보다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그냥 그 사람은 그러려니, 그런가보다, 날 미워하고 싫어하는 거 같네라는 느낌,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게 차라리 낫더라고요. 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그 에너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쓰면서도 불안한데, 날 싫어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너지를 쓰면서 불안해하는 게 바보 같더라고요.
작년 봄 국내타이틀을 획득한 현직 프로복서로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선수가 자신감이 있을 때 1번은 현실파악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첫째도 관찰, 둘째도 관찰이라신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후반부에 현실파악에 따른 구체적 계획된 긍정이 성공적 퍼포먼스로 이어지는 것까지 일관성있고 또 합리적으로 귀결되는 내용들이 참 교훈있게 다가옵니다. 실제 타이틀 전초전 경기에서 '이상' 속으로 현실도피한 채 시합을 막연하게 준비해서 쓴맛을 톡톡히 본 뒤로, 자신과 상대를 하나하나 다 관찰하고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스스로 기억을 곱씹고 영상을 분석하여 다음을 어떻게 준비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니 자신감이 붙게 되었었습니다(전초전 직후에는 대체 왜 원하던 퍼포먼스가 안나왔는지 전혀 받아 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추후 다음시합인 타이틀전 준비를 위해 다 뜯어 관찰을 해보니 아...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 받아 들여지더라구요). 확실히 직전 경기는 막연하게 '이번경기 나 쉽게 이길 수 있어. 내가 상대보다 당연히 강하니까' 이럴 수록 그 시간이 다가올 수록 더 불안해지고 그랬었습니다. 자신을 결국 불안으로 내몰 '이상'에서 벗어나고 부적절한 '비하'를 벗기위해선 구체적인 긍정, 계획된 긍정으로써 자신을 움직이도록 만들고 그 움직임 자체로서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값진 변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배움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 세상 최대 악마이며 내가 이 세상 최대 천사입니다. 있는 그대로 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내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변화(變化)’이며 변화는 ‘순리(順理)’이지요. 순리를 바르게 바라보고 바르게 받아들입니다. 해가 뜨고 지고 시간이 가고 오고 생기고 파괴되고 없어지고 또 생겨나고 이 일련의 모든 과정이 큰 눈으로 보았을 때 텅 비어 있고 그 비어 있는 것을 ‘공(空)’이라 합니다. 텅 비어 있으나 가득 찬 것. 그것을 ‘공(空)’이라 합니다. ‘공(空)’은 형상이 없는 그 자체이지만 그것을 표시하자면 둥그렇습니다. 그것을 ‘우주(宇宙)’라 하며 또 다른 말로 마음이라 하지요. 그래서 한마음 돌려먹으면 내가 있는 곳이 ‘천국(天國)’이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 마음은 하나뿐입니다. 마음이 두 개가 되면 어둡습니다. 마음이 두 개가 되고 세 개가 되고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면 그것이 곧 ‘지옥(地獄)’입니다. 밝은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순리를 거스르게 되고 잔재주만 피우게 됩니다. 악마가 두렵고 죽음이 두렵고 ‘방책(方策)’만 피우게 됩니다. 부디……! 내 모든 것을 바르게 바라보고 바르게 받아들이시어 그저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그저 성공하시고 부자 되시기를 내 가치를 빛내어 이 세상을 치유해 내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나와 같이 아프고 행복한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덕현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 kyobo.link/Awdb
막연한 긍정은 나에게 실패를 안긴다.. 구체적인 긍정은 나를 실행하게 한다.. 한덕현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긍정의 마음이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게 되고 성공적인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포인트가 와닿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의 무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찰하기, 현실 파악하기, 구체적으로 긍정하기는 스포츠 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새겨듣고 불안할 때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막연한 긍정보다 구체적이고 계획된 긍정이 불안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ㅠ 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연한 긍정보다 구체적이고 계획된 긍정이ㅡ불안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ㅡ정리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비단 야구 선수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 할 수 있어야, 다음 타석에 들어선 내가 변할 수 있다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을 바꾸고 싶으면 관찰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사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막연한 긍정은 오히려 불안의 순기능을 막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공감이 됩니다~ 2탄이 그새 올라왔네요? 바로 시청하러 갑니닷 ㅎㅎ
객관적으로 현실을 파악하고 그에 기반하여 계획된 구체적 긍정을 하는것이 불안을 막는 방법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네요.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
관찰의 중요성은 나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거듭 살펴보면서 내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어야 구체적으로 긍정할 수 있고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력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견고한 내력이 다져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어요ㅎㅎ
좋네요, 나자신을 알고, 무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일이었군요.
이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상대편에서 유효합니까? 공감되네요. 전 관찰보다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그냥 그 사람은 그러려니, 그런가보다, 날 미워하고 싫어하는 거 같네라는 느낌,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게 차라리 낫더라고요. 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그 에너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쓰면서도 불안한데, 날 싫어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너지를 쓰면서 불안해하는 게 바보 같더라고요.
열심히 훈련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팀에 대한 애착과 관련된 경험적 이슈들이 많이 몰입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수와 심리 관련된 정보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안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요. 쓰신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역시 메타인지가 중요한 것이군요. 메타인지를 하려면 스스로를 관찰하고 기록해야하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용 ~^^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작년 봄 국내타이틀을 획득한 현직 프로복서로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선수가 자신감이 있을 때 1번은 현실파악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첫째도 관찰, 둘째도 관찰이라신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후반부에 현실파악에 따른 구체적 계획된 긍정이 성공적 퍼포먼스로 이어지는 것까지 일관성있고 또 합리적으로 귀결되는 내용들이 참 교훈있게 다가옵니다. 실제 타이틀 전초전 경기에서 '이상' 속으로 현실도피한 채 시합을 막연하게 준비해서 쓴맛을 톡톡히 본 뒤로, 자신과 상대를 하나하나 다 관찰하고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스스로 기억을 곱씹고 영상을 분석하여 다음을 어떻게 준비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니 자신감이 붙게 되었었습니다(전초전 직후에는 대체 왜 원하던 퍼포먼스가 안나왔는지 전혀 받아 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추후 다음시합인 타이틀전 준비를 위해 다 뜯어 관찰을 해보니 아...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 받아 들여지더라구요). 확실히 직전 경기는 막연하게 '이번경기 나 쉽게 이길 수 있어. 내가 상대보다 당연히 강하니까' 이럴 수록 그 시간이 다가올 수록 더 불안해지고 그랬었습니다. 자신을 결국 불안으로 내몰 '이상'에서 벗어나고 부적절한 '비하'를 벗기위해선 구체적인 긍정, 계획된 긍정으로써 자신을 움직이도록 만들고 그 움직임 자체로서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값진 변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배움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쓰신 글 보면서 또한번 배웁니다^^
고생 하셨습니다ᆢ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긴 세월동안 쌓아오신 많은 생각들이 지금의 치료철학이 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정신과 분야에 많은 치료자분들이 귀한 일들하실때 도움이 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현실파악
메타인지
나라꼬라지가 너무 불안합니다ㆍ
내용 너무 좋은데 듣는 분이 음~ 하고 호응하는 소리는 살짝 거슬리네요! 내용에 집중하는 걸 흐리는 것 같아요
뜻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 세상 최대 악마이며
내가 이 세상 최대 천사입니다.
있는 그대로 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내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변화(變化)’이며
변화는 ‘순리(順理)’이지요.
순리를 바르게 바라보고 바르게 받아들입니다.
해가 뜨고 지고
시간이 가고 오고
생기고 파괴되고
없어지고 또 생겨나고
이 일련의 모든 과정이
큰 눈으로 보았을 때 텅 비어 있고
그 비어 있는 것을 ‘공(空)’이라 합니다.
텅 비어 있으나 가득 찬 것.
그것을 ‘공(空)’이라 합니다.
‘공(空)’은 형상이 없는 그 자체이지만
그것을 표시하자면 둥그렇습니다.
그것을 ‘우주(宇宙)’라 하며
또 다른 말로 마음이라 하지요.
그래서 한마음 돌려먹으면
내가 있는 곳이
‘천국(天國)’이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
마음은 하나뿐입니다.
마음이 두 개가 되면 어둡습니다.
마음이 두 개가 되고 세 개가 되고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면
그것이 곧 ‘지옥(地獄)’입니다.
밝은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순리를 거스르게 되고 잔재주만 피우게 됩니다.
악마가 두렵고 죽음이 두렵고
‘방책(方策)’만 피우게 됩니다.
부디……!
내 모든 것을
바르게 바라보고 바르게 받아들이시어
그저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그저 성공하시고 부자 되시기를
내 가치를 빛내어 이 세상을 치유해 내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나와 같이 아프고 행복한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말로 시험불안이라 하시면 될걸 영어로 하시니 힘겹게 다시 찾아 몇번 들었네요.
게다가 불분명하고 빠르게..
두 단어인줄도 몰라서 더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영어 친하지 않은 분들은 어떻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