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청정한 게임 유튜버 청원입니다! 다양한 게임관련 영상을 주 1~2회 업로드합니다 순위나 내용은 제 주관대로 넣었으니 참고 해주시고 스포일러에도 주의해주세요! 소재 요청이나 피드백이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좋아요와 구독, 응원의 말씀은 저에게 힘이된답니다
몇달 된 게시물이지만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판(2018)이 아닌 오리지널판(2005)을 어릴때 굉장히 감명깊게 플레이했던 사람으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 2018년 판에 나오는 비밀의 방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첨부할까 합니다. 한국어 커뮤니티는 잘 모르겠지만, 2005년 오리지널작이 나왔을 당시 영어 커뮤니티에서는 비밀의 방에 대한 이야기가 몇년정도 끊임없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동전을 모으는 시스템은 없었음) 이유인 즉, 완다와 거상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은 더 이상 심플해질 수 없을만큼 간단합니다.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를 담보로 소녀를 살리기 위해 왕국 혹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제단이 있는 곳의 거인들을 모두 찾아내 죽이는 것 밖에 없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분위기와 플레이어의 상상만으로 유추해야하는, 그렇기 때문에 게임 내의 추가적인 정보를 더 갈구하게 되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비밀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찾아내게 됩니다. 제일 처음 발견한 플레이어는 그 정보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고 팬들 사이에서 삽시간에 퍼지게 되자 각자 맵 탐험이라든가, 벽이나 문에서 보여지는 문양에 대한 패턴을 파악한다든가 하는 나름의 연구에 몰두하며 뇌피셜과 결과를 공유하게 되고 이 과정은 간헐적으로 10년 가까이 계속 됩니다. 결국 맨 마지막엔 열 수 없다, 열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치명적인 버그일 것이다, 혹은 개발자 모드로 접근했더니 아무것도 없더라 등등의 얘기만 무성한 채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2018년이 되어, 심지어 몇년째 존버하며 발매되지도 않던 라스트 가디언의 발매가 되던 그 2년후, 리메이크작이 갑자기 나오게 되는데 게임을 다시 접한 옛날 팬들은 당연히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점을 바꿔, 제작진들은 원랜 그저 흥미유발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비밀의 방 입구에 대해, 몇년간 플레이어들이 토론을 이어나가는 것에 당황하며 감명을 받았고 리메이크판에는 동전수집 시스템도 추가하고, 실제로 문이 열리게 만들고, 소소한 보상 무기도 추가하게 됩니다. 물론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옛날 "저 너머에 뭐가 있을까?" 라며 호기심을 불태웠던 아이들은 이제 다 자란 성인들이 되었고, 아무것도 없는 대상을 향해서라도 꿈꾸고 이야기하면 거기에 무언가가 생긴다는 희망은 오래전에 버렸을 나이가 된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었다는 건 분명했다고 봅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컨텐츠가 있습니다. 아마 사실관계는 여기가 더 정확할 거예요. (영어주의) ruclips.net/video/jQNeYbBiCKw/видео.html
저 처음 완다와 거상 문의 경우 원작 완다와 거상에 데이터 마이닝을 진행하며 많은 자료를 공유해줬던 플레이어 nomad colossus, 그리고 그 이전 세계관에 매료되어 스스로 비밀을 탐구하고 연구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스로들을 secret seekers라고 칭하며 년단위로 게임을 파고들며 포럼에서 소통하고 얘기했습니다. 플스 게임을 제대로 분해하고 확인해 볼 수 있을 때까지 아직 몇년 남은 시간 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스스로 부딯쳐가며 이스터에그 개발자의 의도등을 찾아야 했거든요. 그 중에서 가장 사람들에 흥미를 사로잡은게 ascadia라는 유저가 내 놓은 resonance of intersecting points의 관한 이론 이였습니다. 문양 구조물 위치 등으로 선으로 그어 그 교차점에 놓인 곳에 게임의 대미를 장식 해줄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이론이였죠. 이 이전에도 게임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것 때문에 그 흥미와 반응이 정말 커졌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분위기, 디테일에 신경쓰는 제작자, 게임의 구조적인 면이나 개발적인 측면에 익숙치 않았던 플레이어들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 이 게임에 많은 열정을 사람들이 쏟아 넣었죠. 관심있는 분은 꼭 한번 관련 내용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콜옵 키패드도 키패드인데 다운타운이나 여러건물 안에 있는 전화기중에 상호작용 가능한 전화기들이 있어서 상호작용 해보면 뚜-뚜-뚜 하면서 신호음 가는 것도 있고 밀리터리 베이스에 있는 노트북들 가까이에 가보면 상호작용 키 뜨는 노트북도 있어서 아마 그 노트북들이랑 전화기들이 벙커 여는 비밀번호를 알 수 있는 단서일것 같아요. 저도 몇번 찾아봤는데 아직 풀지는 못했네요..
완다와 거상의 비밀 장소의 위치가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자주 오가는 장소였다는 것을 보니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라는 소설이 확 떠오르네요.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스포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아끼지만 책의 마지막 챕터를 읽었을때의 그 전율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 장소에 대한 정보 없이 스스로 찾은 사람이 느꼈을 그 전율감은 아마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저분은 보상이 별로라도 그 과정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데 사실 소설에서도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물을 찾아나서는 단계에서는 보물 그 자체에 의미를 두지만 보물을 찾고나면 그 과정과 경험이 그 어떤 멋진 보물보다 더 소중하고 즐거운 것인지 알게되죠. 오히려 보물이 시시했기에 진짜 보물은 그 아이템이 아니라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 잘 알려준 것 같네요. 누구의 힌트도, 결과물의 정체도 모르고 저것을 찾아냈다면 그 사람은 아마 평생 저 게임을 못 잊을겁니다.
Игры
제일 처음 유저분은 진짜 참 플레이어인듯. 게임을 하며 보상을 받기보다 자신이 하는 게임에 빠져 즐거움을 얻는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다. 그냥 단순히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진정한 모험을 떠나는거 같음..멋지다.
ㅜㅏ맞음 효율을 극대화하는 요즘 게임 유저가 많아서.. 아쉽
두 글자로 줄여서 '겜창'이라고하죠
ㄹㅇ 참게이머
@@fsds8857 ㅋㅋ
근데 집에서만있는 백수 일수도 있지않아요?
........... 비하한건 아님 추측
???: “노가다가 재미있어?
그럼 그건 더이상 노가다가 아닌거야.”
엌
호오 누가 한 말인가요
@@yonggal -게임의 소리 -
ㄹㅇ RPG 근본
@Ghana Pallbearers ㄴㅇㄱ
베뎃이 되기위해 뇌를 열심히 굴리시는 당신을 응원합니당
근데 님이 베뎃됨ㅋㅋ
너굴댓 데자뷰
ㅋㅋㅋ
이걸 이렇게 베뎃을가져가다니
특:이거 쓰면 베뎃 올라가겠지 예상하고 씀
몇달 된 게시물이지만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판(2018)이 아닌 오리지널판(2005)을 어릴때 굉장히 감명깊게 플레이했던 사람으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
2018년 판에 나오는 비밀의 방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첨부할까 합니다. 한국어 커뮤니티는 잘 모르겠지만, 2005년 오리지널작이 나왔을 당시
영어 커뮤니티에서는 비밀의 방에 대한 이야기가 몇년정도 끊임없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동전을 모으는 시스템은 없었음)
이유인 즉, 완다와 거상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은 더 이상 심플해질 수 없을만큼 간단합니다.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를 담보로 소녀를 살리기 위해 왕국 혹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제단이 있는 곳의 거인들을 모두 찾아내 죽이는 것 밖에 없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분위기와 플레이어의 상상만으로 유추해야하는, 그렇기 때문에 게임 내의 추가적인 정보를 더 갈구하게 되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비밀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찾아내게 됩니다. 제일 처음 발견한 플레이어는 그 정보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고
팬들 사이에서 삽시간에 퍼지게 되자 각자 맵 탐험이라든가, 벽이나 문에서 보여지는 문양에 대한 패턴을 파악한다든가 하는 나름의 연구에 몰두하며
뇌피셜과 결과를 공유하게 되고 이 과정은 간헐적으로 10년 가까이 계속 됩니다. 결국 맨 마지막엔 열 수 없다, 열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치명적인 버그일 것이다,
혹은 개발자 모드로 접근했더니 아무것도 없더라 등등의 얘기만 무성한 채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2018년이 되어, 심지어 몇년째 존버하며 발매되지도 않던 라스트 가디언의 발매가 되던 그 2년후, 리메이크작이 갑자기 나오게 되는데
게임을 다시 접한 옛날 팬들은 당연히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점을 바꿔, 제작진들은 원랜 그저 흥미유발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비밀의 방 입구에 대해, 몇년간 플레이어들이 토론을 이어나가는 것에 당황하며 감명을 받았고
리메이크판에는 동전수집 시스템도 추가하고, 실제로 문이 열리게 만들고, 소소한 보상 무기도 추가하게 됩니다. 물론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옛날 "저 너머에 뭐가 있을까?" 라며 호기심을 불태웠던 아이들은 이제 다 자란 성인들이 되었고, 아무것도 없는 대상을 향해서라도 꿈꾸고 이야기하면
거기에 무언가가 생긴다는 희망은 오래전에 버렸을 나이가 된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었다는 건 분명했다고 봅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컨텐츠가 있습니다. 아마 사실관계는 여기가 더 정확할 거예요. (영어주의)
ruclips.net/video/jQNeYbBiCKw/видео.html
7:18 아니 이건 모르겠어서 짜증나서 패다보니까 나온거 아님 ..? ㅋㅋ
아님
겜할때 저런거보면 깨고싶음 특히 레식할때 유리같은거보이면 애들이 다 깨고다님
@@user-oe3nq8tp2g cctv....
진짜 안하는짓들이 없는듯
William Lee 레식 하도 했더니 이제 건물 cctv만 봐도 +10이 보인다아아아아아
7:03 하긴 수류탄 층간소음은 선 넘었지
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왜 댓이없누 ㅋㅋㅋㅋ
@@jkjdhd3893 와 4분전
아니 ㅋㅋㅋ 층간소음이 아니라 죽음이짘ㅋㅋㅋㅋ
층간살인ㅋㅋㅋ
8:29 차기작은 김유신 장군이다 이마리야
ㅁㅊㄴㅋㅋㅋㅋㅋ
김유식?
@@user-tc8vh2zy7h 우리 윾-식머장님도 모르노?
@@user-tc8vh2zy7h 불가리아 이마트 직원
성지순례
9:41 아니 데드풀이 왜 정장을 추천하고있죠
포나들어가보면 덷풀스킨있음
필리가 데드풀보다 쌔기 때문이죠
1:49 대박이네 진짜 몰랐다 ㄷㄷㄷ
ㅋㅋㅋ저는 저거 스태미너 올려주는 건줄 알음.
2:12 여기 까지의 여정과 너의 마음이 보물이다
를 진짜로 하네
좆망겜이네
원피스 결말 스포당함
@@Re-zl2nk 오다가 그딴 결말은 아니라고 직접 말함
@@user-fs1fk2sx9c ???:그말이 사실 보ㅁ..
가장 좋은 게임은
노가다도 재미있는 게임이고,
가장 좋은 게이머는
보상이 없어도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게이머다.
답글달면 면제겜하는사람
@@excellentcombo아니다 이 악마야
@@excellentcombo 똥쟁이가 요기잉내
던파도 같이 하쉴?
@@hyo-hyo3560 -던-
5:00 썸네일 시작
아니 이분들 너무 대단한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 chuchamchi matit어요 하버드 씹을듯
@@sunghyun1149 하버드
모탈컴뱃11관련해서 한가지 변경된것이 있습니다! 50회에서 현재는 각 캐릭터별 25번으로 횟수가 내려갔습니다!
그렇군요!!
@@W_i-n_t-e_r 원래 개척자가 난이도 제일 어려운거임
그래도 손을 피투성이로 만들어야하는 건 같다..
섕쑹의 방이 열리는데 몇몇 캐릭터의 인트로와 빅토리 포즈가 들어있는 상자가 나옵니다
그래봤자 힘듭니다!
0:28 그리고 그 둘은 치명적인 근손실을 겪게 되는데..
남자가 바나나 갈아먹음
ㅋ
청원님 항상 영상 업로드 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형 텐션 왜이렇게 올라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보다 이게 더 나은것같아요
배틀필드는 4에서도 이스터에그가 꽤 복잡하게 있었을 정도로 제작진들이 저렇게 맵속에 이스터에그 섞어넣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2:27 마인크래프트 러시아 초딩은 가능할뜻
ㅋㅋㅋㄲ
???: 아이...피? 밴?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ㅇ아ㅏㅏㅏㅏㅏ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ㅇㅈ ㅋㅋㅋ
독일아님?
@@user-hs5oe3bv9b 독일은 얼굴깜
4:02 청원님도 이거 하셨구나...목소리에서 분----노가 나오고 있어
ㅋㅋ
배틀필드 ㄹㅇ 미쳤다ㅋㅋㅋㅋㅋ
해킹한 사람은 없었나ㅋㅋㅋ
9:01 너무 명랑해
우와 워존에도 비밀벙커가 있었군요?! 진짜 저런거 어떻게 찾아내는거죠 유저분들 ㅋㅋㅋ 대단해...
오랜만에 보는데 딕션도 톤도 예전에 비해 완전 좋아지셨어요! 응원합니다
8:28 백마 그림은 히틀러가 좋아(?)하는거여서 차기작은 2차세계대전 이다 라는 이스터에그 입니다
하지만 배틀필드5는 END...
@@user-rv8ns8ln3f 아.....계획된 콘텐츠는 없다....
백마 목을 짤랐으니 그런거 없다는 뜻 아님?
ruclips.net/video/fb1MR85XFOc/видео.html
배브 트레일러 9초 초반에 전차에 백마조각상 입니다.
처음 바나나 겁나 귀엽네 ㅋㅋ
포크나이트
인간은 라디에이터가 될수 없어요
근데 이제 못얻음
-어떤 쌉트롤 유튜버가 생각난다-
필리야 거기는좋아?
청원이형 요즘 코맹맹이 목소리도 많이없어지고 건강해보여서 좋아요~ 한참 비염심하던때 나름의 매력포인트였는데 그래도 늘 잘보고있어요~건강하세요!
마지막 워존은 공항 관제탑? 작은 전화기,사격장인가? 근처 작은 탑처럼 생긴 건물 1층에 하나 또 다른 상호작용 할 수 있는거 있던데 그것과 관련있을수도 있겠네요
배틀필드 숨기는거 하나는 기가 막히게 숨기네ㅎㄷㄷ 그걸 어케 찾는거야
2:27 이제 이런 비트만 들으면 관짝밖에 생각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둠칫둠칫둠칫둠칫
둠칫둠칫둠칫둠칫
둠칫둠칫둠칫둠칫
둠칫둠칫둠칫둠칫
둠칫둠칫둠칫둠칫
둠...피스트.
👤👤👤
📦
👤👤👤
브금이름 ㅇㄷ
와 1분만에 들어왔는데 벌써 댓글 25개ㅠㅠ 역시 청하님 대단!!!
9:00 이번패치로 어느정도 해소되었어요 다만 11번 벙커는 그안에 또다른 이스터에그라서 여는방법이 독특합니다
제작자도 대단하지만 유저들이 더 대단한듯 대체 저런걸 어떻게 알아내는 건지....
오늘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리로 대리고 왔디ㅡ
이게 도대체 뭐지?
청원형 코로나가 게임씬에 영향을준것좀 정리해줭^_^
이런걸 깨는 유저들정말 대단한데요? 끈기도 추리력도 Another Level. . .
7:30 역시 전자제품은 패다보면 고쳐지는게 국룰이지.ㅋㅋ
닉이 비슷햌ㅋㅋㅋㅋㅋ
배틀필드 제작사는 진짜 뭐하는 작자들이지 저런 암호들을 게임에 넣을 미친 생각을 하다니;;
전직이 암호 관련직인가봄
이스터에그 넣는다고 본겜을 신경안쓰는..
찾는사람이 진짜 뭐하는작자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퍼즐 보시면 기절하실듯....그 제작자들은 진짜 변태임
Sin дepyлeдe 제작사 쉐끼들은 저딴짓 할 시간은 있고 본겜은 사후지원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처음 완다와 거상 문의 경우 원작 완다와 거상에 데이터 마이닝을 진행하며 많은 자료를 공유해줬던 플레이어 nomad colossus, 그리고 그 이전 세계관에 매료되어 스스로 비밀을 탐구하고 연구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스로들을 secret seekers라고 칭하며 년단위로 게임을 파고들며 포럼에서 소통하고 얘기했습니다. 플스 게임을 제대로 분해하고 확인해 볼 수 있을 때까지 아직 몇년 남은 시간 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스스로 부딯쳐가며 이스터에그 개발자의 의도등을 찾아야 했거든요.
그 중에서 가장 사람들에 흥미를 사로잡은게 ascadia라는 유저가 내 놓은 resonance of intersecting points의 관한 이론 이였습니다. 문양 구조물 위치 등으로 선으로 그어 그 교차점에 놓인 곳에 게임의 대미를 장식 해줄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이론이였죠. 이 이전에도 게임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것 때문에 그 흥미와 반응이 정말 커졌던 것 같습니다. 게임의 분위기, 디테일에 신경쓰는 제작자, 게임의 구조적인 면이나 개발적인 측면에 익숙치 않았던 플레이어들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 이 게임에 많은 열정을 사람들이 쏟아 넣었죠. 관심있는 분은 꼭 한번 관련 내용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뭐야 형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목소리 넘모 활기찬 거 아냐? 아니면 다른 분을 고용 한 겨? 신기해 형 어떤 모습이든 보기 좋다 형 화이탱
저 방의 비밀은 진짜 어찌 알아낸겨 ㅋㅋㅋㅋ
청원이님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구독버튼을 두번 늘렀읍니다.^^
그럼 안돼는데
너무 감사해서 하트 두번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원이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원이 ㅋㅋㅋㅋ
청원님 나레이션 넘모 시원시원하고 듣기좋아여 !!!!
말투랑 목소리 넘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79개 칠십아홉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십 구개 아니면 일흔아홉개 아님까 청원님 기여우셔 ㅠㅠ
저거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 ㅋㅋㅋㅋㅋ오십아홉개 육십아홉개
좀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은 칠십아홉개,오십네개 이러시는 경우가 많쥬
완다거상 하면서 동전 하나도 못봤는데 ㅋㅋㅋㅋㅋ헐 있었구나
5:56
와.. 원어민이신가요ㄷㄷㅋㅋㅋㅋㅋㅋㅋ
영상자료는 직접하신걸짝으신건지 아니면 어디서 자료를 가져오신건지 모르겠지만 설묭에 잘맞아떨어져서 재밌엉다
콜오브듀티 모던웨페어 리마스터에서 공항에있는 관제탑에 있는 전화기도 상호작용이됩니다. 이스터에그의일종이 아닐까요
그냥 디태일 아닐까요
9:41 여기 왜 데드풀이 있어 ㅋㅋㅋ
콜라보 했었쪙 포나갓겜
늦게 왔다.............
빠르게 봐야됬는데 ㅋㅋㅋ
청원이님 짱!
역시 청원이는 밥먹을때 보기 참 좋단말이야..
어?!!!!? 이분은 그 유명한
Clean_one씨 아닌가요?
저런거 해결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가 싶다...
엠생 백수지뭐ㅋㅋ
0:18 역기 드는거 보면 남잔데..
바나나 밑에 바나나가ㅠ
청원씨 구독자가 많이 올랐네요..이대로 더 떡상하시길
2:33 bgm 제목 알려주세요ㅠㅠ
ㅇㄷ
처음에는 와나나 왜 여기있어 ㅋㅋㅋㅋㅋ
와나나는 또 뭐고 어디에 있는거에요?
가짜코말고는 안보이는데 ㅡㅡ;
ㅋㅋㅋㅋㅋㅋ
포트나이트 스킨...
@@user-pb7vb1uw4p 드립임
늘~~~잘보고 있어요^^
얼른30만되세요!
1:08 우발적 핵전쟁
한국에서 '문'을 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콜옵 키패드도 키패드인데 다운타운이나 여러건물 안에 있는 전화기중에 상호작용 가능한 전화기들이 있어서 상호작용 해보면 뚜-뚜-뚜 하면서 신호음 가는 것도 있고
밀리터리 베이스에 있는 노트북들 가까이에 가보면 상호작용 키 뜨는 노트북도 있어서 아마 그 노트북들이랑 전화기들이 벙커 여는 비밀번호를 알 수 있는 단서일것 같아요. 저도 몇번 찾아봤는데 아직 풀지는 못했네요..
미지의 무언가가 있으면 아무리 노가다가 심해도 반드시 알아내려는 심리를 이용해서 컨텐츠를 더 늘리는건 어느게임이나 마찬가지네용
2:28초에 나온 음악이뭐에요?
ㅇㄷ
8:29초에 나오는 말 이름이 '유저둘에 의하면 차기작의 복선일 수 있다는' 이름이구나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완다와 거상 플스2 버전에서도 도르민검 얻을수 있나요?? 제 기억상으로 플스2에서는 동전 모으는것이 없었던것 같아서요
흑흑 오후라 이제 할 거 볼 거 없었는데 영상 떴어ㅠㅠㅠㅠㅠ
난 배필하면서 그딴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는데 와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미친sekki들
ㅋㅋ
8:27 그래서 배필5는 뭔데
워존에서 어떤 건물안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전화기가 있었는데 그거가 열쇠일수도 있겠네요...
청원님 게임마다 특별한 모드가 많자나요
롤은 단일모드.urf같은거
옵치는 아케이드 같이요
다른게임에도 특별모드가있을텐데
그런거도 알려주세요
4:20 썸네일
완다와 거상의 비밀 장소의 위치가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자주 오가는 장소였다는 것을 보니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라는 소설이 확 떠오르네요.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스포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아끼지만 책의 마지막 챕터를 읽었을때의 그 전율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 장소에 대한 정보 없이 스스로 찾은 사람이 느꼈을 그 전율감은 아마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저분은 보상이 별로라도 그 과정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데 사실 소설에서도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보물을 찾아나서는 단계에서는 보물 그 자체에 의미를 두지만 보물을 찾고나면 그 과정과 경험이 그 어떤 멋진 보물보다 더 소중하고 즐거운 것인지 알게되죠. 오히려 보물이 시시했기에 진짜 보물은 그 아이템이 아니라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 잘 알려준 것 같네요.
누구의 힌트도, 결과물의 정체도 모르고 저것을 찾아냈다면 그 사람은 아마 평생 저 게임을 못 잊을겁니다.
오 축하 합니다 사막에서 바들을 찾으셨군요!
페이탈리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으면ㅠ
좀비문만 보러온 사람을 위해 4:23
ㄳ
8:49 팔에 저하얀거뭐임....? 겁나징그럽네
와칸다?
오퍼레이터 설명가서 보시면 다나옵니다
뭐야 청원유튜브 클린원사건 이후로 오랜만에 보니까 텐션이 엄청 올라왔잖아!
워존에 이상한 노트북 하나가 있는데 그것도 벙커여는것처럼 비번 필요하던데 그거랑 연관이 있는건가
1:05 “79”는 칠십아홉... 이 아니고
칠십구 혹은 일흔아홉...입니다.
Won OK 오 저도 거슬렸는데 댓글 아무도 없길래 내가 예민한건가 싶었네요ㅠㅠ
등수놀이 하지 마라 진짜루
1
3
대댓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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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도 대단한데 스피드런 하는 분들 더 대단..
이 분은 가면 갈수록 목소리의 텐션이 높아지시는듯
배틀필드는 4에서도 저지랄 하더니 ㅋㅋㅋㅋ
이 컨튼츠가 청원이꺼 중에 제일 재밌음
완다의 거상은 도마뱀 먹고 탑정상에 있는 비밀 정원 내용 나오는줄 알았는데 다른얘기네요 ㅎㅎ
으아ㅏㅏㅏ 마지막에 안알려줘서 너무 불편해!!으아가 ㄱ아!!(청원이님 구독 눌릴게용 ^-^)
2:30 노래 겁나좋누 다른 유튭에서 들어봐도 넘 좋다
hoxy 노래 링크좀
9:35 저거 혹시 돌에 뭐붙어있거나 부숴야해야하는거같은데
마지막 콜옵 워존은 아마 맵 곳곳에 작동할 수 있는 전화기나 컴퓨터와 연동돼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풀어보면 잼있을 듯ㅋㅋㅋ
저 벙커문이랑 쿼리쪽 컴퓨터랑 연동되있으려나요
청원이님 목소리 톤이랑 속도가 빨라지셨네여
마지막 콜오브듀티 문은 열면 킬스트릭,황금상자등이 무더기로 나온다네요~
진짜재밌음청원님많이만드어주세요
콜옵 이스터에그 저거 저맵에 공항쪽 제일높은타워에가면 전화기가 상호작용되고 또 어느맵인진 기억 안나는데 집에 수화기있는데 그거랑 연관되어있는거같다..
8:30 배틀필드 5 의 떡밥이었죠
(배틀필드 5의 인게임 트레일러에서)
9:30 이거 할짓없는사람이 하나하나 눌러보고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오늘영상은 다 처음보는게임이네 ㅠㅠ
게임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한거였는데
언제부터 게임을 위해 노가다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하얀섬 피처폰버전 시즌1도 레전드 아닌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