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토기어 이런 컨텐츠가 더 좋아요. 새차 외제차 or 국산차 소개도 하고 드라이브하고 하부 보는것도 좋지만 보통 일반 갓독자님들 대부분이 10년정도 한차량만 운행하지 않으세요. 물론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지만. 오토기어에서 어떻해야 자동차 오래동안 안전하게 유지보수(?)하는 컨텐츠도 많이 올려주세요.
아반떼N인 제 경우는 시동 걸고 1분내로 (주섬주섬하고) 출발하고 초기 5분정도(약 2~3키로)는 급가속 급제동 자제하고 저 rpm으로 운행 이후에 정상 운행 합니다. 50키로 이상 주행 할때는 목적지 도착하기 5분전에 위와 같이 부담없는 세팅으로 주행하고 주차 후 약 1분정도 후열후 시동을 끕니다.
시동걸고 벨트메고 출발하면 됩니다. 다만 수온이 바닥에 머물때까진 2000중반 이상 쓰지 마시고 수온계가 슬금슬금 올라온다 싶을땐 시원시원하게 추월하셔도 됩니다. 후열도 마찬가지. 도착전 2500이상 쓰지 마시고 정속주행하면 됩니다. 출발전후 1분이상 공회전 시킬 이유가 전혀 없음
@@inuneko5312 뇌피셜은 본인 뇌가 그렇구요 설명서 보기는 합니까? 제가 스팅어 탑니다. 제 차에도 써져 있어요 그리고 다른 차에도 설명서에 공회전 하지 말고 엔진키자마자 솟구치는 알피엠 몇초내로 1천알피엠 밑으로 떨어지면 서서히 운행하여 수온게이지를 올리라고 나옵니다. 온도가 그래야 정상적으로 올라 온다고...보지도 않고 그런소리 하세요..;;
예전에 3천씨씨 승합차 예열 안해주면 차가 심하게 안나가서 미션하고 엔진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겨울에는 더욱 심했구요. 언젠가부터 새로 나온 차들이 시동걸고 RPM만 살짝 내려가도 차들이 부드럽게 나가는 걸 느끼고 역시 차는 요즘차야 하고 느꼈던 기억이...ㅎ
커먼레일 디젤타고 있는데(포터) x명장님 영상 보고 예열하다가 요즘은 수온계 오르기 전에는 2000rpm 이하로 정속주행만 합니다. 예전에는 저희동네가 깡촌이라 지하주차장이 없고 200m만 나가도 교외도로라 바로 밟게 되서 이거 예열해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잔존가치 600 이하차량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차가 부하를 받지 않는 정도로 타고 있습니다! 결국에 만 대의 차가 있으니 만 개의 관리법이 있으니 상식적인 선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관리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결론:그 상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오토기어 최고! +사실 예열보단 오일류 관리(메뉴얼대로 ㅎㅎ)와 연료필터 제때 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포터라면 연료관리부터 잘 하셔야 할 거에요. 인젝터가 제일 말썽인 엔진이라. 직영 주유소에서 넣으시는거 추천하고 3만키로 마다 연료필터 교환 그리고 엔진오일 관리만 잘 하시면 문제 없이 타실겁니다. 저도 포터 몰아 보면서 느낀점은 공회전 예열로는 일반 승용차들과는 다르게 수온 게이지가 오르지 않더라고요. 회사 차여서 시험 삼아 10분까지도 해보았지만 수온게이지가 오르지 않았었네요. 그래서 바로 천천히 2천 rpm 까지만 쓰면서 변속하며 스무스 한 주행을 하니 5분도 안되서 수온 게이지가 오르더라고요. 적정 수온 게이지가 오르기 전까진 2천 rpm 넘지 않게만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신차 받아서 15만까지 탈 없이 운행중입니다.
디젤차는 고속주행을 자주 올려주는게 dpf에는 좋다곤 하는데.. 근데 인젝터랑 동와셔 눌러붙고 흡기 매니 클리닝이 꼭 필요하진 않지만 10만만 돼도 디젤차는 카본 엄청나게 껴서 흡기 매니 클리닝만 해도 연비도 약간 좋아지고 조금 더 시원하게 나가는 느낌은 체감됩니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적어도 10만에 한번은 돈몇십 주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닷
예열과는 조금 다른건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 차를 오래 세워뒀던 경우에는 내부 오일순환이 안되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악셀을 눌러도 엔진만 돌고 바퀴가 안도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예열하듯이 좀 오래 둬야 안에 순환이 되서 바퀴가 부드럽게 도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2주정도나 그 이상 주차만 해뒀다가 타려면 반드시 시동걸고 4~5분 뒀다가 타야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자동차 엔진 제작자가 말하던데 예열은 시동걸고 10초 정도면 엔진오일이 순환되기 때문에 바로 출발해도 되는데 다만 온도게이지가 작동하기 전까지는 RPM2000을 넘기지 말라고 했고 온도게이지가 상승되고나면 마음대로 밟으면 됌 후열은 시내주행인경우는 필요없고 고속주행을 한겨우는 1분정도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면 악셀링이나 엔진회전질감이 뻑뻑한 느낌이들어 그 느낌이 싫어서 여름에도 최소 3~5분정도는 예열후에 출발합니다. 후열은 그냥 고속도로에서 실컷달리고 휴게소들러 잠깐 화장실이나 담배필정도면 시동끄지않고 그냥 냅둬요 시내주행후에 집에도착하면 주차후 바로 시동끔(어차피 시내주행할때는 집에 다 와갈때쯤에 신호 몇번 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후열하는거같음) ps 디젤터보차나 휘발유터보차는 한번도 소유해본적없었고,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자연흡기 엔진이라 예후열에 10분이상씩 소모하진않습니다. 또한 엔진오일점도나 냉각수의 종류에따라 예후열시간을 길게하거나 짧게하는경우는 있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예열 해봤자 머플러만 뜨거워지죠. 10분정도 도로 주행해서 엔진, 미션등등 골고루 열받아야 베스트 성능을 낼수 있는 예열이 끝나게 됩니다. 오토기어 내용처럼 처음 시동걸고 주차장에서 도로나가서 첫 신호등 신호 받을떄까지만 2천RPM정도 안넘게 주행한다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이영상으로 무식하게 3분이상 공회전하는 사람 없기를.....
터보차는 예열 후열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이라고 해서 원격 시동으로 1-3분 설정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후열같은 경우는 좀 격하게 주행했을 경우에만 해주는 편입니다. 보통 고속도로 주행만 하면 오는 동안 주행풍으로 식히기 때문에 필요는 없지만 와인딩 로드 주행이라던가 시내 정체구간 주행 후에만 하죠
안녕하세요 오토기어 관계자님! 먼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전문적인 리뷰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제가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브랜드 서비스센터에서도 명확한 대답을 해주지 못해서요ㅜㅜ 일단 저는 마세라티 기블리 모델을 운용중인데, 예열을 안하면 배기도 난리치고 알피엠이 너무 급하게 치솟으며 차가 난리를 칩니다,, 초반에 엔진온도를 좀 더 급하게 높이는 과정에서 rpm 조정이 들어가는 것 때문에 훅훅 나가는 것은 타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훅훅 치고 나가고 또 배기가 천둥 치는 것 마냥 펑펑 거리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참고로 배기와 rpm이 모두 안정화 되려면 짧게는 2-3분 겨울철엔 5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댓글을 달아주실까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여태 구독안하고 몰래 보고 있다가 양심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소한 구독 버튼은 눌렀어요 ㅋㅋㅋ앞으로 영ㅇ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솔린 12년식 SM5 타고 다니는데 처음 스타트 버튼 누르고 1500RPM정도까지 올라가고 대기하고 있다가 1000 미만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여름에는 보통 20~30초, 겨울에는 길면 40~50초까지 가는데(겨울은 50초 지나도 1100정도에서 계속 유지가 됨) 이정도는 기다려주고 탑니다^^; 굳어있는 엔진에 윤활작용 해준다 생각하구요. 근데 우리회사 퇴근시 순간적으로 몰리는 차가 많아 시동걸고 기다리는 20~30초가 요즘 너무 아깝게 느껴지네요. 특히 다른차들 보면 시동거는 소리 들리고 5초도 안되서 출발하더라구요. 그럴때 좀 더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차를 아끼자 생각해서 1000미만까지 기다리기는 합니다^^
사람도 금방 자고 일어나서 전력질주를 한다거나 달리기를 한다거나 몸에 무리오죠. 차는 기계니까 당연히 초반에 예열이랑 주행중 천천히 오면서 주행풍으로 후열정도 필요하다고 봐요. 특히나 터보엔진은 과급기라서 예열 후열이 내구성에 영향 많이 끼친다고 생각하네요. 전 무조건 하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신차 길들이기도 저는 하고요
저는 어떤차이던간에 제조사에서 정해놓은대로 시동걸고 알피엠 내려가면 출발합니다. 여름에는 그 시간이 짧고 겨울에는 조금 긴편인데 보통 30초 정도면 안정적으로 내려가더군요. 제 차량이 예열시간이 조금더 긴편이고 아내차량이 조금더 짧더라고요. 후열은 터보차를 몰때도 하지않았습니다.
GTI 유저 매뉴얼에는 운행후 2분 지난후 엔진 끄라고 나와 있네요. 엔진 끄고 엔진룸 열어보면 터보근처에서 지글지글하면서 뭔가 타는 소리와 함께 지~잉 거리는 작은 고주파음도 들리더군요. 뭔가 나름대로 혼자서 쿨링작업을 따로 하는거 같습니다. 겨울철 예열 안하고 출발하면 태핏소리가 좀 나서 오일온이 조금 오르면 출발하고요.
당신의 집이 고속도로 바로 옆이고 주차장을 나오자마자 시속 100km로 달려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30초 이상 예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1500rpm이하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엔진온도를 빨리 올리는 방법입니다. 냉간시 시동을 걸었을 때 초기 rpm이 높은 것도 제조사에서 엔진온도를 조금이라도 빨리 올리게 하기 위한 세팅입니다. 그러니보통의 경우,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예열이 됩니다.
겨울철엔 예열 꼭 합니다. 엔진 보호 이딴거 필요 없고 예열 해놔야 히터 따듯해져서 차에 타자마자 추워서 쌍욕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만 써킷 타시는 분들은 극한으로 조지고 쉬는 타이밍에 후열은 꼭 필요 해보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쇠교수님 지식에 감탄하고 사라집니다 ㅎ
기본적으로 보면 자동차 정비를 오랫동안 하신 분들의 의견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저는 예 후열을 반드시 하고 있는데 한 차는 2003년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엔진고장으로 정비소에 들어간 적은 없습니다. 예열을 하고 출발하는 때와 하지 않고 출발한 때와의 초기 정차시 차량 떨림은 확연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정비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싶네요...
0:07 예후열에 대한 오토기어의 입장
0:52 예열에 대한 의견
5:58 터보란 무엇인가? (터보와 발열)
10:22 터보 후열이 꼭 필요한가?
12:56 마무리 (다시 오토기어의 입장)
3:20 제 스파크는 시동걸고 악셀만 좀 밟아도 3000rpm인데..ㅠㅠ
오토기어 최고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구윤호-z2w ㅅㅌㄱ4ㅓㅓ
@@sanapark5061 ㅌㅁㅌ
@@sanapark5061 7ㅌ?3?ㅋㅋ??ㅋㅌㅋㅋ94ㅛㅎㅎㅋ ◐♂↑♀
난 이런 두괄식이 좋음...결론을 먼저듣고 이에따른 설명을 듣는게 훨씬 이해가 잘되는거 같음.
영상에 자막 넣어 주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월급루팡 일 때 딱이에요
제이피제이피 ㄹㅇ 자막 혜자
이야... 예후열 정보찾아보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하나로 다 정리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토기어 이런 컨텐츠가 더 좋아요.
새차 외제차 or 국산차 소개도 하고 드라이브하고 하부 보는것도 좋지만
보통 일반 갓독자님들 대부분이 10년정도 한차량만 운행하지 않으세요.
물론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지만.
오토기어에서 어떻해야 자동차 오래동안 안전하게 유지보수(?)하는 컨텐츠도 많이 올려주세요.
어떤 유튜버분이 시동켜면 오일이 수초안에 엔진 구석 구석 공급이 다 된다고 하길래 그으래... 이랬는데 쇠교수님이 한번더 이야기하시니까 갑자기 확 믿음이가네요. 믿고보는 오토기어... 최애채널.
결론:예열후열안해서 부품고장났다는 사람은 공도의 제왕이니 알아서 잘피하자
RedBrick붉은벽돌 그건 흉기라 그런거 아님?
기출문제 풀이왕이세요 ?
RedBrick붉은벽돌 6개월 만에 나가는거면 터보가 불량이거나 시동걸자마자 매일 풀악셀 때렸단건데 터보가 불량이었겠져~
@@RedBrick7 그건 디젤이라 그래
우리나라 모든 자동차리뷰어중 자동차에 대한 지식은 탑티어1급 아니 걍 타노스10명 전투력급이라고 봅니다 . 그리고 운전스킬의 탑티어1등급은 어령해드라이버랑 모트라인 까만형 진짜 이 동영상은 너무나 좋은 정보네요~!!
평상시에 궁금했던 내용인데 속이 다 시원합니다. 처음에는 예열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사실 1분정도 있다가 바로 출발하거든요. 다행이네요.^^
예열한다고 공회전 백날 해봤자 정작 미션오일온도는 쥐똥만큼 오름,,,말씀하신대로 엔진 rpm 안정되면 그냥 끌고나가서 주행하는게 나음, 물론 급가속은 지양
아반떼N인 제 경우는
시동 걸고 1분내로 (주섬주섬하고) 출발하고
초기 5분정도(약 2~3키로)는 급가속 급제동 자제하고 저 rpm으로 운행
이후에 정상 운행 합니다.
50키로 이상 주행 할때는 목적지 도착하기 5분전에 위와 같이 부담없는 세팅으로 주행하고
주차 후 약 1분정도 후열후 시동을 끕니다.
제일 믿을만한~^^ 감사해요
대한민국 차주의 품격을 한단계 올리는 멋진 컨텐츠...^^
진짜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동걸고 벨트메고 출발하면 됩니다. 다만 수온이 바닥에 머물때까진 2000중반 이상 쓰지 마시고 수온계가 슬금슬금 올라온다 싶을땐 시원시원하게 추월하셔도 됩니다.
후열도 마찬가지. 도착전 2500이상 쓰지 마시고 정속주행하면 됩니다.
출발전후 1분이상 공회전 시킬 이유가 전혀 없음
이게 정답이네요. 메뉴얼에도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예열 위해 공회전 시키지 말라고요
알피엠 보고 맞추는 것도 귀찮음. 그냥 시동켜고 첨엔 살살 다니다가 정상주행하면 된다는 거임
@@inuneko53122015년기준 a클래스(a200/amg) 메뉴얼 135쪽 좌측 아래 항목에 기술되어 있네요. 본인 입장에서 뇌피셜이라는 팩트를 제시하시거나 댓삭튀 ㄱㄱ 하세요.
@@inuneko5312 뇌피셜은 본인 뇌가 그렇구요 설명서 보기는 합니까? 제가 스팅어 탑니다. 제 차에도 써져 있어요 그리고 다른 차에도 설명서에 공회전 하지 말고 엔진키자마자 솟구치는 알피엠 몇초내로 1천알피엠 밑으로 떨어지면 서서히 운행하여 수온게이지를 올리라고 나옵니다. 온도가 그래야 정상적으로 올라 온다고...보지도 않고 그런소리 하세요..;;
이런 드라이브 하면서 알려주시는 영상 너무 좋아요 ~.~
오늘 알찬 내용이 많네요..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어요
쇠교수님은 언변이 좋은게 아니라 아는게 많아서 말이 끊이지를 않는거죠. 말잘해서 술술 나오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공부를 많이해서 머리에 쌓인게 많아 흘러 넘치는 케이스
몇몇 정비사나 비전공자들이 계속 그럴듯한 이유로 예열후열 강조하는데 오히려 지하주차장 공해때문에 건강이나 환경문제는 생각안하는데 이 영상으로 종결됬네요.
저는 예열이필요하다생각합니다. 오일의순환은 몇초면충분하겠지만 엔진은보통 알미늄이나 디젤은 주철을 사용하는데 열팽창율을생각해서 정상온도에도달했을때 엔진이 딱맞게설계되어 냉간시엔 피스톤링이늘어나서 기밀을유지하는상태인데 실린더내에 헐거운상태에 피스톤이 부하를받으며 요동치면 노킹이나 스커핑현상이 날수있다고봅니다. 미세한데미지여도 기계적데미지는 영구적인데미지기에 누적되면 안좋다고봅니다
공부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말씀이 쭉쭉쭉 나오시네요 ㅎㅎ
유튜부 사상 제가본영상중에서 제일 알아듣기 쉽게 듣고싶은말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자동차 정비관련은 모르겠지만 자동차에 대한 지식 그리고 전달력은 유튜버분들 중 최고이신듯합니다 정말 유식하시고 유려하시네요
우와. 괜찮네요. 다른 채널들 다 그냥 근거도 없이 말빨로 떼우는데 이해하기 쉽게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기가 막히게 지금 궁금하던 걸 딱 말씀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에 모 자동차 기자분께서도 자기차 M3도 예열을 아파트 빠져나갈때 알피엠만 2천 3천 안넘기고 천천히 나가면서 예열한다고 했었죠. 멈춰서 공회전 할필요없다고
예전에 3천씨씨 승합차 예열 안해주면 차가 심하게 안나가서 미션하고 엔진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겨울에는 더욱 심했구요.
언젠가부터 새로 나온 차들이 시동걸고 RPM만 살짝 내려가도 차들이 부드럽게 나가는 걸 느끼고 역시 차는 요즘차야 하고 느꼈던 기억이...ㅎ
간단히 말하면 시동켜고 천천히 주차장 혹은 골목길 빠져나와서 큰길까지 가는동안 예열은 끝. 큰길에서 주차장진입 or 골목길진입해서 천천히 주차까지완료 하면 이미 후열은 끝.
이것때문에 원격시동 스마트키 알아보고 있었는데, 형 감사합니다. 최고👍
그렇군요 하기야 예전에 스타렉스나 포터같은 차량 문짝에 후열하라고 써붙혀놨는데 언제부터간 그 스티커가 없어졌음
일상생활에선 굳이 필요하지않군요 꼭필요하면 제조사가 예전처럼 써붙혀놨겠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셔 감사요~
결론은 시동 걸자마자 급출발 하지말고 집에 도착할땐 과속하지말고 천천히 집주차장까지 오라는 말씀이시군요
커먼레일 디젤타고 있는데(포터)
x명장님 영상 보고 예열하다가 요즘은 수온계 오르기 전에는 2000rpm 이하로 정속주행만 합니다.
예전에는 저희동네가 깡촌이라 지하주차장이 없고 200m만 나가도 교외도로라 바로 밟게 되서 이거 예열해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잔존가치 600 이하차량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차가 부하를 받지 않는 정도로 타고 있습니다!
결국에 만 대의 차가 있으니 만 개의 관리법이 있으니 상식적인 선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관리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결론:그 상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오토기어 최고!
+사실 예열보단 오일류 관리(메뉴얼대로 ㅎㅎ)와 연료필터 제때 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포터라면 연료관리부터 잘 하셔야 할 거에요. 인젝터가 제일 말썽인 엔진이라. 직영 주유소에서 넣으시는거 추천하고 3만키로 마다 연료필터 교환 그리고 엔진오일 관리만 잘 하시면 문제 없이 타실겁니다. 저도 포터 몰아 보면서 느낀점은 공회전 예열로는 일반 승용차들과는 다르게 수온 게이지가 오르지 않더라고요. 회사 차여서 시험 삼아 10분까지도 해보았지만 수온게이지가 오르지 않았었네요. 그래서 바로 천천히 2천 rpm 까지만 쓰면서 변속하며 스무스 한 주행을 하니 5분도 안되서 수온 게이지가 오르더라고요. 적정 수온 게이지가 오르기 전까진 2천 rpm 넘지 않게만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신차 받아서 15만까지 탈 없이 운행중입니다.
@@삼이-w2j 최대한 회전률이 높은 주유소만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료필터랑 오일류 관리는 오토기어 갓독자로서 당연히 잘 관리해야죠!
메뉴얼에 명시되어 있으니까요ㅎㅎ
무슨 질문이든 듣고나면 확실하게 이해가 되게 설명하시는 쇠교수님 존경합니다. ^^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리와 현상, 결과순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철에는 차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따뜻하려고 예열하고 들어가게 되네요ㅋㅋㅋ
이게 맞죠 ㅋㅋㅋㅋ
예열 후열 일절 안하고 운행한지 11만 키로 넘었는데 큰고장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대신 운전을 부드럽게 하는 편입니다. 예열후열 보다는 올바른 운전습관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최고의 전문가 다운 설명! 목소리는 완전 성우 이상급!!
항상 궁금했던 내용 덕분에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겨울에도 1분 안에 출발 합니다 ~
보통 말을 잘하면 편견일수도있지만 전문성이 결여되는경우가 다분하고 아는게 많으면 정리가 잘 안되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쪽을 다 겸비한 정민대표님. 오늘도 믿고 듣는 오토기어입니다.
오늘도 귀에 꿀바르고 갑니다 :)
디젤 흡기청소 인젝터크리닝 동와셔 교환 dpf크리닝(건식, 습식) 에 대한 오토기어의 견해도 궁금합니다
카센타들 호구잡이 돈벌이 영상에 휘둘리지 마시고 차에 이상없음 걍 타셔도 됩니다.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디젤엔진 인젝터랑 dpf 관리요령 알려주세요.
디젤차는 고속주행을 자주 올려주는게 dpf에는 좋다곤 하는데..
근데 인젝터랑 동와셔 눌러붙고
흡기 매니 클리닝이 꼭 필요하진 않지만 10만만 돼도 디젤차는 카본 엄청나게 껴서 흡기 매니 클리닝만 해도 연비도 약간 좋아지고 조금 더 시원하게 나가는 느낌은 체감됩니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적어도 10만에 한번은 돈몇십 주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닷
쏘R 30만키로에 하나씩해봤는데 인젝터크리닝 흡기크리닝은 체감오던데 dpf습식했는데 체감없었어요
dpf는 탈거후 물대포 청소가 필요하긴함
그전에 매연이 필요이상으로 많이나온다면 그거부터 해결해야함.
인젝터불량이라던가 어딘가 오일이 샌다던가
번창하세요!
형 고마워 안그래도 이거 고민했는데
공감합니다 시동걸고 가만히만 있으면 냉각수온도도 적정 온도로 빠르게 안오르고 비효율적이고 급가속만 안하고 천천히 주행해주면 충분하고 터보차저 있는차들은 고속주행이나 오르막길 주행한 후에 1분정도만 후열해주면 되는거 같아요 디젤터보차저차 메뉴얼에도 특히 한겨울 시동직후 급가속이나 가속하지 말라고 나오죠
여태껏 예열 후열 귀찬아도 꾹 참고 했는데.. 오늘부로 예열후열의 귀차니즘에서 탈출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오예
예열과는 조금 다른건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 차를 오래 세워뒀던 경우에는 내부 오일순환이 안되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악셀을 눌러도 엔진만 돌고 바퀴가 안도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예열하듯이 좀 오래 둬야 안에 순환이 되서 바퀴가 부드럽게 도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2주정도나 그 이상 주차만 해뒀다가 타려면 반드시 시동걸고 4~5분 뒀다가 타야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자동차 엔진 제작자가 말하던데 예열은 시동걸고 10초 정도면 엔진오일이 순환되기 때문에 바로 출발해도 되는데 다만 온도게이지가 작동하기 전까지는 RPM2000을 넘기지 말라고 했고 온도게이지가 상승되고나면 마음대로 밟으면 됌
후열은 시내주행인경우는 필요없고 고속주행을 한겨우는 1분정도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고속주행 하고나면 꼭 해주는 편입니다.
어짜피 짐도 챙길겸..
예전 보배드림 댓글 생각나네요
병적인 관리보단 엔진오일, 자동세차기계(하부세차) 기름만 잘 넣어주면
건드린 차보다 낫다.(관리하면 중고 다음차주가 이득이다)
이게 정답이죠! 사람도 적당히 먹을거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 관리하는 사람들이 더 오래삽니다 ㅎㅎ
주황색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대본 안읽고 정말 하실말씀 하는게 대단합니다!!! 최고
역시 쇠교수님의 설명 굿 ㅋㅋ
이거 응근히 신경 |쓰였는데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제 편하게 예열 후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면 악셀링이나 엔진회전질감이 뻑뻑한 느낌이들어 그 느낌이 싫어서 여름에도 최소 3~5분정도는 예열후에 출발합니다.
후열은 그냥 고속도로에서 실컷달리고 휴게소들러 잠깐 화장실이나 담배필정도면 시동끄지않고 그냥 냅둬요
시내주행후에 집에도착하면 주차후 바로 시동끔(어차피 시내주행할때는 집에 다 와갈때쯤에 신호 몇번 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후열하는거같음)
ps 디젤터보차나 휘발유터보차는 한번도 소유해본적없었고,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자연흡기 엔진이라 예후열에 10분이상씩 소모하진않습니다.
또한 엔진오일점도나 냉각수의 종류에따라 예후열시간을 길게하거나 짧게하는경우는 있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예열 해봤자 머플러만 뜨거워지죠.
10분정도 도로 주행해서 엔진, 미션등등 골고루 열받아야 베스트 성능을 낼수 있는 예열이 끝나게 됩니다.
오토기어 내용처럼 처음 시동걸고 주차장에서 도로나가서 첫 신호등 신호 받을떄까지만 2천RPM정도 안넘게 주행한다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이영상으로 무식하게 3분이상 공회전하는 사람 없기를.....
터보차는 예열 후열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이라고 해서 원격 시동으로 1-3분 설정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후열같은 경우는 좀 격하게 주행했을 경우에만 해주는 편입니다.
보통 고속도로 주행만 하면 오는 동안 주행풍으로 식히기 때문에 필요는 없지만 와인딩 로드 주행이라던가 시내 정체구간 주행 후에만 하죠
일상에선 '후열'은 필요없지만
고속도로(장거리) 운행하다가 휴게소 같은데 들어 갔을때는
바로 엔진을 정지시키지 말고
한박자(10여초) 정도 공회전으로 터보를 식혀 주는 것이 안전하죠
고속도로에서 달린차가 더 엔진룸온도가 낮아요 계속 주행풍을 맞기때문에요
안녕하세요 오토기어 관계자님! 먼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전문적인 리뷰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제가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브랜드 서비스센터에서도 명확한 대답을 해주지 못해서요ㅜㅜ
일단 저는 마세라티 기블리 모델을 운용중인데, 예열을 안하면 배기도 난리치고 알피엠이 너무 급하게 치솟으며 차가 난리를 칩니다,, 초반에 엔진온도를 좀 더 급하게 높이는 과정에서 rpm 조정이 들어가는 것 때문에 훅훅 나가는 것은 타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훅훅 치고 나가고 또 배기가 천둥 치는 것 마냥 펑펑 거리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참고로 배기와 rpm이 모두 안정화 되려면 짧게는 2-3분 겨울철엔 5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댓글을 달아주실까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여태 구독안하고 몰래 보고 있다가 양심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소한 구독 버튼은 눌렀어요 ㅋㅋㅋ앞으로 영ㅇ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완전한겨울에는 예열을 2분정도는 해주시고 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점도도 낮고 2분돌린다고해서 엔진이 막 뜨거워 지지를않습니다. 특히 디젤차량은 같은경우요..
예열, 후열 신경 전혀 안쓰고 탔는데 2009년에 신차로 산 디젤차가 어느덧 52만을 넘었습니다. 아직도 아무 이상 없어요ㅎㅎㅎㅎ 시동을 켜면 보통 1-20초 후에 출발했고 수온계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저알피엠으로 달리는데 2000이하로 가도 충분하긴 했죠.
와 52만 ㅎㄷㄷ
감사힙니다!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구형 유압식 밸브태핏 차량은 확실히 1분 내외로 예열하는게 좋더라구요..
신형차들은 필요없겠지만 구형차들은 차종마다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저는 히터작동을위해예열을하는데요.아침일찍 차안이추워서 시동걸자마자 히터작동해놓고 다시 집안에들어가서 3분정도있다가 차에돌아가면 따시고좋더라구요
굿~~~좋은 리뷰~~~^^
가솔린 12년식 SM5 타고 다니는데 처음 스타트 버튼 누르고 1500RPM정도까지 올라가고 대기하고 있다가 1000 미만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여름에는
보통 20~30초, 겨울에는 길면 40~50초까지 가는데(겨울은 50초 지나도 1100정도에서 계속 유지가 됨) 이정도는 기다려주고 탑니다^^;
굳어있는 엔진에 윤활작용 해준다 생각하구요. 근데 우리회사 퇴근시 순간적으로 몰리는 차가 많아 시동걸고 기다리는 20~30초가 요즘 너무 아깝게
느껴지네요. 특히 다른차들 보면 시동거는 소리 들리고 5초도 안되서 출발하더라구요. 그럴때 좀 더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차를 아끼자 생각해서
1000미만까지 기다리기는 합니다^^
심리적인게 강하죠^^ 저도 가솔린 터보라서 심리적인맘때문에 예열후열 합니다. 1분에서 2분정도요!
사람도 금방 자고 일어나서 전력질주를 한다거나 달리기를 한다거나 몸에 무리오죠. 차는 기계니까 당연히 초반에 예열이랑 주행중 천천히 오면서 주행풍으로 후열정도 필요하다고 봐요. 특히나 터보엔진은 과급기라서 예열 후열이 내구성에 영향 많이 끼친다고 생각하네요. 전 무조건 하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신차 길들이기도 저는 하고요
이런 걸 생각 안해도 되는 전기차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내연기관은 너무 맞다 틀리다 의견 갈리는게 너무 많아서....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기 전에 서행을 하기에 이미 후열은 끝났다고 봐야죠.
그러니 따로 후열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열도 rpm 1천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에서 출발하며 서행하는 것으로 대체하면 되겠습니다.)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예열없이 출발해서 천천히 무리없이 큰 길까지 나간다면 적당하겠습니다
단순히 엔진오일 회전이아닌 일정온도도 중요해서 예열하라고하던데요
저도 조금 알아봤는데 이 영상과 똑같은 의견이 대다수더라구요 그래서 예열같은거 신경안써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HUD 프롬프트라도 설치하신건가요? 어떻게 저렇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유익한 정보네요, 이런 컨텐츠 매우 칭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반갑읍니다 꾸벅
저는 어떤차이던간에 제조사에서 정해놓은대로 시동걸고 알피엠 내려가면 출발합니다. 여름에는 그 시간이 짧고 겨울에는 조금 긴편인데 보통 30초 정도면 안정적으로 내려가더군요. 제 차량이 예열시간이 조금더 긴편이고 아내차량이 조금더 짧더라고요. 후열은 터보차를 몰때도 하지않았습니다.
GTI 유저 매뉴얼에는 운행후 2분 지난후 엔진 끄라고 나와 있네요. 엔진 끄고 엔진룸 열어보면 터보근처에서 지글지글하면서 뭔가 타는 소리와 함께 지~잉 거리는 작은 고주파음도 들리더군요. 뭔가 나름대로 혼자서 쿨링작업을 따로 하는거 같습니다.
겨울철 예열 안하고 출발하면 태핏소리가 좀 나서 오일온이 조금 오르면 출발하고요.
정민이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라고 생각할께요.^^
오토기어 새로운 현피디님도 화이팅!
정말 최고네요.
차알못에게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
자동차 관련 채널 중 가장 유익한 것 같아요.
롱런하시길~!!!
고 RPM을 사용하는 레플리카 같은 바이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륜차이긴 합니다만 같은 계념인지 궁금해요~~!
당신의 집이 고속도로 바로 옆이고 주차장을 나오자마자 시속 100km로 달려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30초 이상 예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1500rpm이하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엔진온도를 빨리 올리는 방법입니다. 냉간시 시동을 걸었을 때 초기 rpm이 높은 것도 제조사에서 엔진온도를 조금이라도 빨리 올리게 하기 위한 세팅입니다. 그러니보통의 경우,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예열이 됩니다.
소중한 제 차의 주치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
18년식 올뉴말리부 차주입니다. 후열은 안하지만 예열은 10ㅡ20초정도하고 갑니다. 딱 rpm안정되는 시간이죠. 바로 출발할시 확실히 소음이 더 잘들립니다.
말리부특징으로는 터보차져가 달려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고급유 일반유에 대해
오토기어의 견해 궁금합니다
옥탄가에 대한 내용도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쇠교수님도 소유하신 차량에도 고급유 주유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상 있습니다 그냥 메뉴얼대로 하세요 고급유 필수 고급유만넣어라 고급유권장 섞던 일반 고급 상관없다 일반유세팅이지만 고급유넣으면 더 좋다
아무것도없으면 일반유넣어라
교수님 차 배기량 커보이는데...나쁜 지구인...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6000CC v12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지구인 맞네요 ㅋㅋㅋㅋㅋ
차가 어떤차인가요?ㅎㅎ
신종민 벤틀리 플라잉스퍼같네요
겨울철엔 예열 꼭 합니다. 엔진 보호 이딴거 필요 없고 예열 해놔야 히터 따듯해져서 차에 타자마자 추워서 쌍욕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만 써킷 타시는 분들은 극한으로 조지고 쉬는 타이밍에 후열은 꼭 필요 해보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쇠교수님 지식에 감탄하고 사라집니다 ㅎ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디젤차인데요.
출퇴근 거리가 짧아서(15분 이내) 겨울에는 엔진온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고 시동을 끄게 됩니다.
이러면 디젤 엔진에 안 좋다고 하던데요. 사실인가요??
역시나 역시 했네요. 감사합니다.
확실한 정리 !
이분도 전문적으로 아시는거같아서 맞는거 같고 명장님유튜브보면 해야된다고 하고 뭐가 맞을지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미국 scotty kilmer 라는 베테랑 정비사가 하는말은 맵센서 있는차량은 공기량 알아서 조절해서 들어오기때문에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첨부터 풀악셀치면서 알피엠 올려버리면 당연히 예열안된 부품들에 스크래치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초반에 알피엠 안정화전까지만 살살몰면 될거같습니다. 전문가들은 1분내외면 충분하다고하니 차를 몰면서 나가면 이미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야외주차에 1년내내출근길 시동건직후1분내4천알피엠 시속100이상까지땡기기에 전항상터보차는아니지만예열해주고출발합니다 담배한대필동안ㅎㅎ3분정두
신차 터보 가솔린 구입후 예열 후열 신경 안쓰다가 몇년 지나니 예열 후열 하게 되더군요..기온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예열을 좀더 하는게 주행감이 차이가 생기는데...찝찝하면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요즘 오토기어 업데이트 진심 미쳤다ㄷㄷㄷㄷㄷㄷㄷ
앜 느므 좋음 ㅋㅋ
ㄹㅇ유투브 켤때마다 새영상 떠있는듯 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보면 자동차 정비를 오랫동안 하신 분들의 의견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저는 예 후열을 반드시 하고 있는데 한 차는 2003년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엔진고장으로 정비소에 들어간 적은 없습니다. 예열을 하고 출발하는 때와 하지 않고 출발한 때와의 초기 정차시 차량 떨림은 확연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정비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