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엔진오일 교환에 대한 언급이 많아 추가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경우 길들이기 종료후 오일 교환은 필수 사항이 아니므로 이 부분은 반드시 준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000km 이후 교환이라는 기준은 길들이기 거리를 최소 1000km로 가정했을 때를 상정해서 드린 말씀이고 개인적으로 길들이기 종료 후에는 오일 교환을 해주는 것이 차량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언급한 부분입니다. 최근 자동차 엔진의 물성 및 제조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길들이기 종료 후에도 엔진 오일을 교환하지 않고 일상 주기에 맞춰 교환을 해주어도 엔진에 무리를 줄만한 이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필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신차 출고 후 반드시 1000km에 엔진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고 받아드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을 했다할지라도 엔진 각 부분이 자리를 잡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저해 요소의 작은 부분까지 차단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길들이기 후 엔진 오일 교환을 하시면 되고 제조사에서 메뉴얼에 분명하게 명시하지 않은 부분이기에 이를 준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길들이기 후 엔진 오일 교환을 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길들이기 종료 후 엔진 오일 교환은 개인의 생각과 차량 관리 규칙에 따라 교환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확실하게 수치로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이 부분은 개인이 결정하시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1000km 초기 오일 교환을 메이커가 권장하기도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제조사에서 길들이기 후 오일 교환을 해주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기에 국내 상황을 존중하는 것도 무리가 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짬을 내서 촬영한 영상이여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부족했습니다. 모쪼록 이부분에서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_ _)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엔진 오일 얼마 안하는거니 신차 길들이기 후 그냥 교환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거 몇 푼 아끼는 것보다는 심리적으로 편안해지고 엔진오일을 자주 갈면 차량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 거니 전 길들이기 후 그냥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영상을 단순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편집장님의 설명은 쉽고도 매우 핵심적이고 수준이 높은 설명입니다. 왜냐면 보통 신차 길들이기하면 파워트레인만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서스펜션 내장재 등 그 외 부분이 자리를 잡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 잘못되면 파워트레인 이상으로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부분입니다. 신차 길들이기가 왜 필요하고 어떤 부분 때문에 해야하는지를 아주 명확하고 정확하게 계몽해주는 영상이라는 점에서 200점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께 꼭 필요한 분이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항상 신차 길들이기 설명하는 사람들이 파워트레인만 강조해서 참 별로였는데 이제서야 제대로된 설명이 나왔군요. 엔진보다도 서스펜션 내장재 등등이 자리를 잘 잡아야 차를 오래도록 균일한 품질로 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리를 잘 못잡으면 열화가 빨리 진행되어 초기 품질이 빨리 열화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뤄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편집장님 말씀과 같이 신차 길들이기는 꼭 필수 인거 같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하던 시기만 하더라도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요즘 차량 제작기술에는 필요없다. 언제까지 해야 한다 부터 해서 이런저런 정보들이 난무하던 시절(?) 이였던거 같습니다. 저의 차량 구입시기와 맞물려서 때마침 오토뷰 김기태PD님이 작성하신 칼럼중에서 길들이기에 대해서 일기 형식으로 칼럼을 작성 하셨고, 그 정보를 토대로 해서 저 역시 그 칼럼에 써있는대로 따라 하면서 길들이기 끝냈습니다. 물론 PD님보다 킬로수는 더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5천KM까지 진행하였으며, 1.5만KM까지 급출발은 왠만하면 자제하면서 운행 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차량 구매시 엔진오일 3번 무상교환 쿠폰이 있어서 5천KM 까지 차량 길들이기 중에 다 써버렸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김기태PD님 길들이기 칼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껍니다.) 참고로 2011년 11월, 12년식 크루즈 디젤 15.5만 km 운행중입니다. 아직까지도 예열은 겨울 4분 여름엔 2분 하고 있으며, 후열은 배기온으로 겨울엔 200도 이하 여름엔 220도 이하로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중에는 휴게소에 들릴때면 와이프 차에 혼자 있게 하고 먼저 화장실 다녀와서 시동 끕니다. ㅎㅎ 고맙게도 햇수로 9년동안 주행하면서 엔진쪽은 트러블 없이 인젝터 동와샤 교체 및 크리닝 정도만 했으며, 엔진의 진동이나 소음은 요즘 나오는 디젤차량에 비하면 시끄럽겠지만, 초기에 비해서 아직까지도 들어주고 느낄만한 진동과 소음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 아직까지 차량 내에서 들리는 잡소리는 없습니다. 길들이기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행하시면서 적어도 급출발, 급제동, 급감속만 안하시고 케미컬 및 소모 부품들 제때제때 교환하시면서 타시면 신차컨디션 오래 유지하시면서 타실 수 있을껍니다.
아래 몇몇 분들이 전기차도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대표님 영상을 잘 들어보시면 길들이기의 핵심은 엔진을 비롯한 파워트레인이 자리를 잘 잡게 하는 목적에만 있는게 아니라 서스펜션 구조물을 비롯해 내장재와 외부 패널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합되어 있는 부품들이 운전자의 주행 환경에 맞게 자리를 잘 잡아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이 부분을 소홀하게 하면 내장재 잡음을 비롯해 신차 컨디션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에서 '전기차'도 해당된다는 것을 캐치하실 수 있습니다. 즉 당연히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등 모든 자동차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기계 장비는 길들이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동호회에 어떤분이 길들이기 해야 하냐고 글 올렸는데 어느 지역 지부장님이 요즘 차가 좋아서 안해도 되요라고 답글하시더라고요 그 분도 어디서 듣고 그렇게 답하셨겠지만 차 값이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정보는 확신이 있을 때 답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역시 유용한 정보😁👍 쇠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요지는 1,000km ~ 2,000km까지 급가속, 급감속, 급커브링 등 자동차에 갑작스런 데미지를 주는 행위들을 줄여라! 그렇게 해서 엔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부품들이 원활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줘라! 이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신차도 길들이기가 필요하지만 중고차도 주인이 바뀌면 주행환경이 바뀌어서 차체도 스트레쓰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많이 바뀐차보다 일인신조차가 더 길들이기 쉽고 중고차 매매시에도 조금더 인기가 있는것 입니다!!~^^ 유투버님께서 아주 잘 이야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나 차량 카페 가보면 요즘 공정이 좋아서 길들이기 안해도 되고 엔진오일 교체를 8000에 갈아도 된다라고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피스톤으로 예시를 들어 생각해 보죠 피스톤을 가공 하는데 기계가 하니깐 오차가 완벽하게 없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가요?? 기계도 오차 발생 합니다 불량도 나구요 2개를 만들어도 두개 수치값이 다릅니다 요인은 많겠죠 수많은 기계가 내는 진동으로 인한 오차 라던가 로봇 자체의 오차라던가 요인은 많습니다 그리고 피스톤만 오차가 있을까요?? 커넥팅로드 실린더 전부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처음부터 딱 맞겠습니까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갈리고 붙히치면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겁니다 물론 신차 길들이기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시대 보단 훨씬 적게 나오겠죠 하지만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요즘은 설비이 좋아서 괜찮다 요즘 자재가 좋아서 괜찮다 이런말 하시는데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있어주세요
참 설명 따뜻하게 잘하시네요. 인상도 좋으시고여~~ 자동차 제작사에서 선생님의 유튜버를 보시고 좀 더 친근한 자동차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자동차 엔지니어의 수백,수천 파트가 전문가로의 노력을 하겠지만 그 파트의 방향성을 제대로 알고 연구,제작한다면 세계1위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말씀에 탄성이 나옵니다~~
비보장 도로라던지 급가속 급제동이라던지 킥다운?이라던지 이런거가 당연히 안 좋다라는거에는 공감하지만.....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바꾸는분이 없듯이 대부분 차를 조금 타다가 바꾸시는분들이 많아서.... 물론 10년 타시는분들도 있겟지만... 저도 처음 살때는 10년?탈려고 했는데 제가 여지껏 타온차들 대부분 조금 타다가 바꾼거 같아요 저와 같은 케이스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냥 대충 타도 크게 무리는 없을수도;;
@@zitnbit 안전?을 위해서 길들이기를 하는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길들이기는 좋은데요 스마트폰 베터리도 길들이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제품을 구매시 되도록 많은 부하를 주어서 빠른 시간에 완전히 방전후에 충전 해주는 작업을 4번이상을 권장합니다만... 그래야지 배터리한테 좋다고 합니다만 스마트폰을 오래 쓰지 않는 저에겐 그런 배터리 에이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큽니다. 배터리를 사서 사용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노후화 됩니다. 자동차의 부품도 사는순간부터 노후화가 진행되는것이구요. 그간 자동차를 구매할때마다 매번 신차 길들이기를 했습니다만, 결국 파는 시기가 짧다보니 구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런말입니다. 물론 저같이 스마트폰이나 차량을 잘 안바꾸는 사람도 있겟죠.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제가 신차 삿을때 유리막 하고 ppf하고 유난 떨다가 6개월 지나면 무덤덤 1년정도 지나면 관심이 급 떨어지면서 차에 대한 애정이 -_- 완전 다른차 새로나온거만 기웃거리게 되고 스마트폰도 처음에만 그렇고....... 그런사람들도 있어요. 재 주위엔 많던데.... 어떤 제품이건간에 사용하는 용도와 환경에 따라 상이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신차 길들이기를 하려면 애초에 공장에서 나올떄부터 조심해서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제가 대학생때 모 자동차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일이 운송업무였는데 신차들을 제1공장에서 제2공장으로 또 작업 완료되면 제3공장에서 제4공장으로 몇백대나 되는 차량들을 수십명의 운전수들이 옮기는 작업이었습니다. 공장안이 굉장히 넓었구요. 한 주차장에 몇백대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알바생들한테 저 공장으로 옮겨라 하면 저희들은 신나서 풀악셀로 때려밟으면서 다른 주차장으로 차들을 옮겼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했을때 과연 신차 길들이기가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되네요. 공장안에서 알바생들이 차 옮기는 과정이 진짜 가관입니다. 벌써 10년전이라 지금은 어떻게 바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여전히 사람이 차를 옮기겠죠? 그때 풀악셀 풀브레이크 오만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차 옮겼던 기억이 있네요.......대학생들이라 새로 나온 모델 신차를 밟아 보는데 얼마나 즐거웠겠습니까.. 새차를 받아도 기본 몇십킬로정도는 운행거리가 찍혀 있잖아요. 아마 그런데서 찍히는 이동거리일겁니다. 그 자동차 회사는 그해 여름에 주차장에 세워놨던 차들이 전부 태풍으로 침수가 됐는데도 안에 내장재만 다 뜯어내고 물로 대충 닦아 내고 그냥 신차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저희들한테는 발설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었고요
속된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자친구 대하듯이 하면 됩니다. 서서히 템포를 올리고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스트레스 없게 해주는것이 중요하죠. 그렇게 서로 신뢰가 쌓이면 내가 필요로할때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던져주는 좋은 관계가 되실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총을 다루는것과도 비슷하죠.
길들이기 할때 RPM 2천 3천 서서히 올리라고 했는데 사람들은 속도를 100km 까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차는 2.2D입니다 2천 RPM 사용하면 130km 까지도 나갑니다 속도는 상관 없나봐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오토기어도 길들이기 하면 좋은거 아니가요 100km 달리면 6~8단 기어 만 사용 하는데 각각 단수를 사용 할려면 극심한시내도로1~2단 일반도로 3~4단 고속도로 5~8단 을 다양하게 주행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댓글에 엔진오일 교환에 대한 언급이 많아 추가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경우 길들이기 종료후 오일 교환은 필수 사항이 아니므로 이 부분은 반드시 준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000km 이후 교환이라는 기준은 길들이기 거리를 최소 1000km로 가정했을 때를 상정해서 드린 말씀이고 개인적으로 길들이기 종료 후에는 오일 교환을 해주는 것이 차량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언급한 부분입니다.
최근 자동차 엔진의 물성 및 제조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길들이기 종료 후에도 엔진 오일을 교환하지 않고 일상 주기에 맞춰 교환을 해주어도 엔진에 무리를 줄만한 이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필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신차 출고 후 반드시 1000km에 엔진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고 받아드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을 했다할지라도 엔진 각 부분이 자리를 잡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저해 요소의 작은 부분까지 차단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길들이기 후 엔진 오일 교환을 하시면 되고 제조사에서 메뉴얼에 분명하게 명시하지 않은 부분이기에 이를 준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길들이기 후 엔진 오일 교환을 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길들이기 종료 후 엔진 오일 교환은 개인의 생각과 차량 관리 규칙에 따라 교환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확실하게 수치로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이 부분은 개인이 결정하시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1000km 초기 오일 교환을 메이커가 권장하기도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제조사에서 길들이기 후 오일 교환을 해주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기에 국내 상황을 존중하는 것도 무리가 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짬을 내서 촬영한 영상이여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부족했습니다. 모쪼록 이부분에서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_ _)
아하 그렇군요. 엔진 오일 교환 부분은 하면 좋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군요.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찜찜하니 길들이기 후 교환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확실히 이해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길들이기 이후엔 자유롭지만 한번정도 교환해주면 더 관리가 좋아질 수 있군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__)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엔진 오일 얼마 안하는거니 신차 길들이기 후 그냥 교환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거 몇 푼 아끼는 것보다는 심리적으로 편안해지고 엔진오일을 자주 갈면 차량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 거니 전 길들이기 후 그냥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차 길들이기 해야 하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단지 엔진 길들이기로 생각했네요. 그런데 듣고보니 엔진보다 더 중요한 부분을 길들여야 하는 거였군요. 새롭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전 오토기어가 자동차전문채널중에서 제일 차에대한 상식과 지식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언제나 올때마다 많은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해영
이 영상을 단순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편집장님의 설명은 쉽고도 매우 핵심적이고 수준이 높은 설명입니다. 왜냐면 보통 신차 길들이기하면 파워트레인만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서스펜션 내장재 등 그 외 부분이 자리를 잡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 잘못되면 파워트레인 이상으로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부분입니다. 신차 길들이기가 왜 필요하고 어떤 부분 때문에 해야하는지를 아주 명확하고 정확하게 계몽해주는 영상이라는 점에서 200점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께 꼭 필요한 분이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진짜 유용한 정보이고 이거 꼭 숙지하셔야힙니다. 신차 길들이기 필요 없다는 말은 다 무시하시고 새차 뽑으신 분들은 이 요령대로 길들이기 꼭 하세요.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큽니다.
항상 신차 길들이기 설명하는 사람들이 파워트레인만 강조해서 참 별로였는데 이제서야 제대로된 설명이 나왔군요. 엔진보다도 서스펜션 내장재 등등이 자리를 잘 잡아야 차를 오래도록 균일한 품질로 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리를 잘 못잡으면 열화가 빨리 진행되어 초기 품질이 빨리 열화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뤄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현석 오 신기하네요 신기해 신기해
역시 지식은 물론 정보 전달력 논리 모두 최고이십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편집장님 말씀과 같이 신차 길들이기는 꼭 필수 인거 같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하던 시기만 하더라도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요즘 차량 제작기술에는 필요없다. 언제까지 해야 한다 부터 해서 이런저런 정보들이 난무하던 시절(?) 이였던거 같습니다.
저의 차량 구입시기와 맞물려서 때마침 오토뷰 김기태PD님이 작성하신 칼럼중에서 길들이기에 대해서 일기 형식으로 칼럼을 작성 하셨고,
그 정보를 토대로 해서 저 역시 그 칼럼에 써있는대로 따라 하면서 길들이기 끝냈습니다. 물론 PD님보다 킬로수는 더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5천KM까지 진행하였으며, 1.5만KM까지 급출발은 왠만하면 자제하면서 운행 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차량 구매시 엔진오일 3번 무상교환 쿠폰이 있어서 5천KM 까지 차량 길들이기 중에 다 써버렸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김기태PD님 길들이기 칼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껍니다.)
참고로 2011년 11월, 12년식 크루즈 디젤 15.5만 km 운행중입니다.
아직까지도 예열은 겨울 4분 여름엔 2분 하고 있으며, 후열은 배기온으로 겨울엔 200도 이하 여름엔 220도 이하로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중에는 휴게소에 들릴때면 와이프 차에 혼자 있게 하고 먼저 화장실 다녀와서 시동 끕니다. ㅎㅎ
고맙게도 햇수로 9년동안 주행하면서 엔진쪽은 트러블 없이 인젝터 동와샤 교체 및 크리닝 정도만 했으며, 엔진의 진동이나 소음은
요즘 나오는 디젤차량에 비하면 시끄럽겠지만, 초기에 비해서 아직까지도 들어주고 느낄만한 진동과 소음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 아직까지 차량 내에서 들리는 잡소리는 없습니다.
길들이기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행하시면서 적어도 급출발, 급제동, 급감속만 안하시고 케미컬 및 소모 부품들 제때제때 교환하시면서 타시면
신차컨디션 오래 유지하시면서 타실 수 있을껍니다.
2000km정도 까지 관성의 영향에 적게 노출될 수 있도록 급가속 급감속 급제동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운행한다는게 핵심이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아래 몇몇 분들이 전기차도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대표님 영상을 잘 들어보시면 길들이기의 핵심은 엔진을 비롯한 파워트레인이 자리를 잘 잡게 하는 목적에만 있는게 아니라 서스펜션 구조물을 비롯해 내장재와 외부 패널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합되어 있는 부품들이 운전자의 주행 환경에 맞게 자리를 잘 잡아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이 부분을 소홀하게 하면 내장재 잡음을 비롯해 신차 컨디션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에서 '전기차'도 해당된다는 것을 캐치하실 수 있습니다. 즉 당연히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등 모든 자동차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에구.. 부족한 글을 고정해주시고... 영광입니다. ^^
으아니.. ㄹㅇ 갓독자..;
추천하고 갑니다. 당연히 새로운 제품은 어느정도 그 자리를 잡아가기 위해 적당한 마모가 필요한다 바로 심한 마모가 나도록 만들어버리면 안되죠.
볼트EV 메뉴얼엔 길들이기 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우와 시원하게 궁금증이 해결되네요!
무조건 must have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서스펜션은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대표님은 정말 모르는게 없음 쵝오~
대들 엔진만 설명할줄 알았지 더 이상의 설명은 못하는데 역시 대표님은 다르심 엔진 외 부분에서도 길들이기 매우 중요하다는걸 제대로 이해시켜주시네요.
12:43 결론
이분도 복받으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새차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알찬정보 감솨 합니다.. 여기저기 조각처럼 퍼저 있던 정보를 한번에 정리해 주시는거 같아 이해하기 좋습니다.. 👍
진짜 길 안들인 초보오너 신차 타보면 엉망임. 미션도 개판이고 등등. 이 영상 큰 공감~~
정확하게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기계 장비는 길들이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동호회에 어떤분이 길들이기 해야 하냐고 글 올렸는데
어느 지역 지부장님이 요즘 차가 좋아서 안해도 되요라고 답글하시더라고요
그 분도 어디서 듣고 그렇게 답하셨겠지만
차 값이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정보는 확신이 있을 때 답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최고의 설명입니다. 단순히 엔진만이 길들이기가 아니란걸 너무 잘 설명하셨습니다~^^
오...정말 궁금했었어요..
도대체 신차길들이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ㅋㅋㅋ
고맙습니다.
신차 길들이기는 엔진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듣고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완전히 대상을 꿰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렇게 사람들을 이해시키는건 불가능하죠.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신차 길들이기 꼭 하셔야합니다. ^^
간단하게 말해서, 철저하게 연비모드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길들이기가 쉽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정보중에서 가장 훌륭한 정보가 왜? 라는 부분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정보이죠. 김정민 편집장님이 주시는 정보는 언제나 이 부분을 확실하게 충족시켜주십니다. 훌륭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참으로 가족한테 숨김없이 알려주시는 것처럼 깊은 신뢰감이 듭니다, 말씀도 일취월장 해서 기분 좋아요,
어떤 주제든 지식이든 자유자재로 다루는 저 포스ㄷㄷㄷㄷㄷ
GoGo Gogila 뭐 공대출신의 배우신분이니까요 ㅎㅎ
차량들뿐아니라 훨씬더 정밀기기들도. 워밍업은 필수죠..
신차뿐만아니라. 평소주행중에도급가.감속은 피하고. 리드미컬한 주행습관이있다면 좋은컨디션이 오래가는것같더라구요
일주일전 구입한 차량 메뉴얼에 1000km 까지 3천rpm넘기지 말고 160k 이상 밟지말고 길들이기 하라고 써있더군요. 스포츠세단인데.. 천천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대표님 좋아하는 이유는 한주제를 이야기해도 다양한 사고로 접근하니까 항상 배워가는게 많은거같네요 정말 공부도되고 재미도 있고
굳이 카메라 3대나 안쓰셔도 될거같아요 시선이 너무 불안정하셔서
1대로 하셔도 좋을거같아요!
그러게요 시선이 계속 분산되니 집중이...
가장 좋은 교육이 개념을 박아주는건데 편집장님이 바로 개념을 이해시켜줘 다른 부분들도 적용할 수 있게 유도해주심. 이분은 교육계에 계셔야할분임
정말 오토기어를 알게된것은 신의 축봅입니다.
꼭하셔야 합니다 하실때 아 난 참 잘했구나 생각했네요 ^^ 신차사고 차가 너무너무너무 잘나가는데.. 진짜 꾹참고 1000키로 이상을 급가속 급정거 안하고 진짜 꾹참고 거즌 2000키로를 버텼는데 그후로 차가 컨디션이 참 좋습니다
오늘의 좋은말 "내가 행복해야 모든것이 긍적적이고 아름답다" 》》오토기어가 잘되어야 자동차 유튜버로 행복하고, 시청자도 긍적적이다.
역시 유용한 정보😁👍
쇠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요지는 1,000km ~ 2,000km까지 급가속, 급감속, 급커브링 등 자동차에 갑작스런 데미지를 주는 행위들을 줄여라! 그렇게 해서 엔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부품들이 원활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줘라! 이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자동차 리뷰계의 터미네이터♡
캬~ 진짜 일목요연한 설명~ 최곱니다. 쇠교수님~👍👍👍
지루하지않고 집중하게되는 능력이있으시네요ㅎㅎ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영상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지식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왜 처음 뵈는데 신뢰감이 드는지 의문이 드네요ㅎ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신차도 길들이기가 필요하지만 중고차도 주인이 바뀌면 주행환경이 바뀌어서 차체도 스트레쓰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많이 바뀐차보다 일인신조차가 더 길들이기 쉽고 중고차 매매시에도 조금더 인기가 있는것 입니다!!~^^ 유투버님께서 아주 잘 이야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말씀도 잘하시고 볼수록 멋지신 대표님이시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가 잘되게 말씀 참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편집장님 The luv~ 포에버~♡
🤛💥/짱/😃/짱/💥🤜
얼마전 새차를 출고했는데 우연히 유튜브 추천 뜨네요. 영상보고 매뉴얼 훑어보게 되네요.
이런 귀한정보에 싫어요 누르는것들은 누굴까?
뼛속까지 엔지니어정신 충만한 김대표님 덕분에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볼때 10초 넘기기 10초 되돌리기를 무지막지하게 사용하는 저에게 부드럽게 영상을 보게끔 해주시네요
어려운 내용을 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진정한 실력자이십니다. 쵝오!!!
진짜 명쾌하다.. 내공이 느껴지네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신차 길들이기에 대해 제대로 개념 잡았습니다.
하나를 다뤄도 머리에 팍팍 꽂아주시네요. 새차 길들이기 논란에 대한 종결!
아 역시 설명이 최고... 쉽게 알아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량책자에도 적혀있으니 그대로 해주는것이 차량에 훨씬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믿고보는 오토기어 ㅋㅋㅋ
젊은 분의 타고난 설득력. . .
대단한 분이시네요. .
엔진 변속기 각종 링크
자리잡는데 반드시 길들이기가 필요한거죠.
급가속 급제동은 피하고
과속방지턱 천천히 넘어가고
터보가 있든 없든 예열 후열 해서 득이됐으면 됐지 안좋을거는 없어요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어떤노옴은 리뷰어라는 놈이 길들이가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팩트체크 잘하셨네요 ㅎㅎ
사람을 맹신하면 안되지만 이형님은 그냥 맹신하고 싶어짐ㅎㅎ 뻔한 주제겠거니하고 보면 전혀 뻔하지 않아서 사람 놀라게 한다능 ㅎ
인정
역시 다른 리뷰어들하고는 다른 전문적이고 솔직한 부분이 오토기어의 특징
출고 기다리고 잇는 사람입니다. !!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요즘은신차길들이기
안해도된다고들었는데ᆢ
논리적으로깔끔하게
설명잘하십니다👍
신차구입1주일째
지금부터라도ᆢ
감사합니다^^
잘못된 길들이기 방법으로 차를 망치는 사람들도 의외로 보이더군요. 예/후열 하겠다고 장시간 공회전하는 것도 피해야될 일...
신차 길들이기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나 차량 카페 가보면 요즘 공정이 좋아서 길들이기 안해도 되고 엔진오일 교체를 8000에 갈아도 된다라고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피스톤으로 예시를 들어 생각해 보죠 피스톤을 가공 하는데 기계가 하니깐 오차가 완벽하게 없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가요?? 기계도 오차 발생 합니다 불량도 나구요 2개를 만들어도 두개 수치값이 다릅니다 요인은 많겠죠 수많은 기계가 내는 진동으로 인한 오차 라던가 로봇 자체의 오차라던가 요인은 많습니다
그리고 피스톤만 오차가 있을까요?? 커넥팅로드 실린더 전부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처음부터 딱 맞겠습니까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갈리고 붙히치면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겁니다 물론 신차 길들이기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시대 보단 훨씬 적게 나오겠죠 하지만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요즘은 설비이 좋아서 괜찮다 요즘 자재가 좋아서 괜찮다 이런말 하시는데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있어주세요
선추천후 감상합니다^^
인성이 아주 좋아보임 매너도 좋고 선하시네요
곧 신차 뽑는데 쇠교수님 강의 유익하게 잘들었습니다^^
초보운전때 차를 사서 지금 차는 이런내용 전혀 몰랐어요.
이번에 차량 구입하며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게 되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설명 따뜻하게 잘하시네요.
인상도 좋으시고여~~
자동차 제작사에서 선생님의 유튜버를 보시고 좀 더 친근한 자동차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자동차 엔지니어의 수백,수천 파트가 전문가로의 노력을 하겠지만 그 파트의 방향성을 제대로 알고 연구,제작한다면 세계1위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말씀에 탄성이 나옵니다~~
편집장님! 사..사랑...아니 그냥조아합니다^^~
좋은정보네요 항상 이사람저사람 말이 달랐는데 결론 내려주셨네요~^^
비보장 도로라던지 급가속 급제동이라던지 킥다운?이라던지 이런거가 당연히 안 좋다라는거에는 공감하지만.....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바꾸는분이 없듯이 대부분 차를 조금 타다가 바꾸시는분들이 많아서.... 물론 10년 타시는분들도 있겟지만...
저도 처음 살때는 10년?탈려고 했는데 제가 여지껏 타온차들 대부분 조금 타다가 바꾼거 같아요 저와 같은 케이스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냥 대충 타도 크게 무리는 없을수도;;
정원재 아날로그 기계와 반도체로 된 디지털 제품은 다릅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길들이기는 하는게 좋습니다.
@@zitnbit
안전?을 위해서 길들이기를 하는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길들이기는 좋은데요
스마트폰 베터리도 길들이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제품을 구매시 되도록 많은 부하를 주어서 빠른 시간에 완전히 방전후에 충전 해주는 작업을 4번이상을 권장합니다만...
그래야지 배터리한테 좋다고 합니다만 스마트폰을 오래 쓰지 않는 저에겐 그런 배터리 에이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큽니다.
배터리를 사서 사용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노후화 됩니다. 자동차의 부품도 사는순간부터 노후화가 진행되는것이구요.
그간 자동차를 구매할때마다 매번 신차 길들이기를 했습니다만, 결국 파는 시기가 짧다보니 구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런말입니다.
물론 저같이 스마트폰이나 차량을 잘 안바꾸는 사람도 있겟죠.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제가 신차 삿을때 유리막 하고 ppf하고 유난 떨다가 6개월 지나면 무덤덤 1년정도 지나면 관심이 급 떨어지면서 차에 대한 애정이 -_- 완전
다른차 새로나온거만 기웃거리게 되고 스마트폰도 처음에만 그렇고....... 그런사람들도 있어요. 재 주위엔 많던데....
어떤 제품이건간에 사용하는 용도와 환경에 따라 상이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신차 길들이기 할 때 과속방지턱을 특별히 조심해야겠군요...
국도나 고속도로가야죠ㅋㅋ물론 시내바리도 됩니다
혼다와 BMW 신차 구매 했을때 1000km 정도 되었을때 메이커에서 엔진오일 교환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이후 혼다는 5000km 주기로 한번씩 교환하고 bmw는 10,000km주기로 정기교환을 해주더군요. 저는 도쿄 거주라 일본 혼다 bmw딜러 기준입니다.
신차를 왜 길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켜주네요! 단순히 엔진만 아니라 서스펜션 내장 외장 모든 부품이 자리를 잡으려면 환경에 맞는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누구도 설명하지 못한 핵심!
형님 팔뚝만 보면 프로틴 강의 하시는거같아요
제조사설명서에잇어요
신차길들이기해야해요
설명서대로만하세요ㅋㅋ
모든전자기기제품등등설명서가잇지요ㅋㅋ
이형님 프로필이 어떻게되죠? 굉장히 전문성이 높은거 같아 신뢰가 가네요 완전 호감입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신차 구입 예정인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형 볼수록 넘 멋짐♥♥♥
갤럭시폴드 부술때 참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분만큼 전문적이고 납득이 갈만큼 설명 잘하는 분 없는것같습니다.
TMI지만 첨부터 끝까지 듣게됨 ㅋㅋㅋ
사용설명서에도 길들이기는 꼭 하라고 명시돼있더라구요. 제차는 4000km까지 3천 알피엠를 넘지않게 완속주행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오 설명서 꼭 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서론이 넘길어서 빨리감기 필수ㅋ
근데 이게 신차 길들이기를 하려면 애초에 공장에서 나올떄부터 조심해서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제가 대학생때 모 자동차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일이 운송업무였는데 신차들을 제1공장에서 제2공장으로 또 작업 완료되면 제3공장에서 제4공장으로 몇백대나 되는 차량들을 수십명의 운전수들이 옮기는 작업이었습니다. 공장안이 굉장히 넓었구요. 한 주차장에 몇백대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알바생들한테 저 공장으로 옮겨라 하면 저희들은 신나서 풀악셀로 때려밟으면서 다른 주차장으로 차들을 옮겼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했을때 과연 신차 길들이기가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되네요. 공장안에서 알바생들이 차 옮기는 과정이 진짜 가관입니다. 벌써 10년전이라 지금은 어떻게 바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여전히 사람이 차를 옮기겠죠? 그때 풀악셀 풀브레이크 오만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차 옮겼던 기억이 있네요.......대학생들이라 새로 나온 모델 신차를 밟아 보는데 얼마나 즐거웠겠습니까.. 새차를 받아도 기본 몇십킬로정도는 운행거리가 찍혀 있잖아요. 아마 그런데서 찍히는 이동거리일겁니다. 그 자동차 회사는 그해 여름에 주차장에 세워놨던 차들이 전부 태풍으로 침수가 됐는데도 안에 내장재만 다 뜯어내고 물로 대충 닦아 내고 그냥 신차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저희들한테는 발설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었고요
속된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자친구 대하듯이 하면 됩니다. 서서히 템포를 올리고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스트레스 없게 해주는것이 중요하죠. 그렇게 서로 신뢰가 쌓이면 내가 필요로할때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던져주는 좋은 관계가 되실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총을 다루는것과도 비슷하죠.
유익하고 좋은 정보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
계약 걸어 놓은 K3 길들이기 해줘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열 부분도 궁금하네요. 요즘차들은 예열필요없다 아니다 장시간은 아니더라도 예열은 해야한다 (30초 ~ 1분) 이런소리들이 있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는 엔진오일도 오일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으면 점도가 높으니 엔진마모가 발생 할 수 있고 안한것보다는 예열을 잠시라도 해주는게 오일온도를 올려줘서 점도를 낮추고 윤활역활을 더 잘해줄것 같아서 낫다고 생각하는데 전문적 지식으로는 어떤가요?
9월 경에 스포티지를 받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잘 길들여봐야겠습니다 ㅎㅎ
BMW 는 매뉴얼에 길들이기에 대해 적어도 2,000km 는 하라고 적혀 있어요.
편집장님 보고 힘얻으려고 왔습니다 선댓 및 광고보고 시작합니다
목소리가 스윗하셔요ㅋㅋ강의잘듣구갑니당
저도 길들이기 했어요ㅎㅎ
굿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토기어는 광고 끝까지 봅니다^^
길들이기 할때 RPM 2천 3천 서서히 올리라고 했는데 사람들은 속도를 100km 까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차는 2.2D입니다 2천 RPM 사용하면 130km 까지도 나갑니다 속도는 상관 없나봐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오토기어도 길들이기 하면 좋은거 아니가요 100km 달리면 6~8단 기어 만 사용 하는데 각각 단수를 사용 할려면 극심한시내도로1~2단 일반도로 3~4단 고속도로 5~8단 을 다양하게 주행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두 편의 영상으로 신차 길들이기 완벽 마스터 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 시원하게 긁어 주시는군요~ 감사용~
좋아요 광고시청 완료 -이제 3만남았다 ~~~
늘 뭔가 고민하여 전달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믿고 보는 autogear~^
정말 지적 이고 합리적인 강의 로 이해하고 잘듣네요..구독 하고갑니다.건강하세요^^
다음차를 위해 메모메모해야겠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길들이기부터 팔때까지
예열 충분히 하시고 후열 도 해주심 좋아요
그리고 차 받으심 타야 공기압 타야90퍼 맞 추고
다니세요
시빨 때가 어느때인데 예열을하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