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 없는 사람이 학창시절에 외모가 가려진 상태로(안경을 썼거나 머리를 이상하게 하고 다니거나 살이 좀 쪘거나 피부가 안좋거나 아직 성장이 덜 됐거나 성격이 이상했거나 등등) 친구 한두명이랑만 잘 지내다가 성인이 되면서 미모가 빛을 발하지만 평범했던 학창시절 기억(또는 지인이 외모 칭찬을 안해줬거나, 외모 자존심이 낮거나) 때문에 자기는 자신이 잘생긴지 모르는 상태를 말하는거 같음 근데 그런 경우는 극극극소수.. 그냥 유니콘이라고 보면 될듯 보통 커서 잘생겨져도 자기가 잘생긴건 모르기가 힘드니까.. 물론 없진 않겠지만 살면서 보기면 매우 힘들거 같은..? 근데 그걸 쟁취한다..? 허허 니미짱드셈
잘생긴 찐이 불가능한게 잘생기면 선배들이 들러붙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거임. 선배들이 들러붙으면 선배들끼리 유명해지고 그럼 선배들이랑 친한 동갑일진들한테 소문이 나고 선배들이랑 잘생긴 찐이랑 친하니까 동갑일진들도 친해지고 싶고 결국에 일진에 물이 드는거임.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여서 소름돋았음. 친해지고 한 1개월 지나면 인스타랑 페북으로 다른 학교 애들까지 알게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진 무리에 물들어감.
잘생겼는데 돈있고 백있어서 선배한테 개겨도 학교 생활 편하고 사회생활 싫어해서 선후배랑도 안친하고 친한 동기도 몇 없는데다 자존감도 낮아서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안 걸면 존재 가능. 하지만 그 존재가 갑자기 어느날 자존감이 확 올라가거나 사회생활을 잘 하게 된다거나 바뀌어서 당신과 사귈 확률은 0%.
근데 좀 꾸미고 바로 저렇게 바뀔 정도면 원래 저런 인성인 듯.. 학교다닐 때 오타쿠 무리에 좀 잘생긴 애 있었는데 영상 초반처럼 여자애들이 걔한테 가서 맨날 말 걸고 그랬음ㅋㅋ 그리고 좀 꾸미고다니고 옷도 잘 입고 다니는 애였는데 꿋꿋하게 씹덕무리의 의리를 지키더라 1학년동안 꾸준히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말 안 걸음 그 후로ㅋㅋㅠㅠㅜ
찐따가 잘나가는 친구한테 자격지심 느껴서 멀어진걸로 보임?? 잘생긴 친구가 자기 친구를 괴롭히는 일찐이랑 친해진게 더 문제아닌가? 애초에 일진처럼 잘나가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지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면 절대로 저렇게 행동하지않음 그냥 취미가 비슷해서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고 속으로는 밑으로 깔고 있으면서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하는게 일진보다 더 위험한 놈이지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임
근데 가끔 졸업 앨범 보다가 "그때는 얘가 잘생겼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 싶은 애들이 있음. 선생님들만 맨날 잘생겼다고 하는 레알 찐따 하나 잇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 보니까 잘생긴 거 알겠더라. 어릴때는 입술색 칙칙하고 다크서클 낀 것만 보였는데....선생님들한테는 이목구비나 얼굴선 이런 게 범상찮은 게 보였던 거지. 여자애도 하나 떠오르는데... 얼굴 새카맣고 눈 찢어지고 입술 두꺼워서 그 무슨 만화캐릭 이름 별명 있는 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입술이 두꺼운 게 아니라 얼굴이 조낸 작은 거었음. 단체사진 보면 비율 장난 없고 양민학살하고 있는데 그땐 그걸 아무도 몰랐음.ㅋㅋㅋ
19:14에서 명진이가 일진들 한 번 쓱 보고 영서 한 번 쓱 보는데 보여주려고 때린 게 큰 것 같음 괜히 여기서 영서 편 들면 이상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일진들한테 자기도 까일까 봐 거기다가 뒤에 여자 친구도 같이 있으니 애초에 소개 시켜준다고 처음 일진들이 다가왔을 때 따라 간 게 가장 큰 문제인 듯
생각해보니깐 여자애들도 아예 배제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알고 있던 조용하고 예쁘던 친구도 중학생 되니깐 양아치 친구 하나가 계속 데리고 다니더니 걔도 그렇게 됐더라구요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제가 말한, 영상에 나온 상황에 처할 일이 남자보다는 적은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주변에도 있었던 일이라 소름 돋네요
이거 전데요..ㅠ 비록 20년이 지났지만 참 내가 못났다 싶더라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찐따는 아니지만 그냥 공부하는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학교 일진중 한명이 나를 좋아해서 단짝이 되었죠.... 그렇게 일진무리들이랑 놀면서 예전에 놀던 애들과 교류는 했지만 점점 멀어지고 웃긴건 내가 걔네 업신여김... 결국 그 두쪽 파 모두 깨져서 다른 친구 사귀었지만.....
저는 저런 경험은 없지만, 외모가 못나면 좀 불편하긴 하다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 외모는 외모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평균 이하고 얼굴도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홀 서빙 알바를 지원했을 때는 그냥 평범하고 깔끔하게 입고 갔는데도 외모만 보고 계속 "아, 주방 아니고 서빙으로 지원한 거예요? 딱 느낌이 주방인데"라던가 (아무래도 부드럽고 싹싹해 보이는 외모를 원한 듯. 이해는 함.) 아동 관련 기관에서 실습할 때도 대표가 "솔직히 처음 인상 때문에 걱정을 했었다. 근데 아니어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잘생기면 알바도 쉽게 구하고, 피지컬까지 괜찮으면 피팅 모델도 하고 뭔가 할 수 있는 게 많은 느낌인데 외모가 모자라면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죠. 아니면 그걸 극복할 만큼의 다른 면으로 어필하면 되는데, 잘생기고 호감형이 아니란 이유로 더 어필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좀 씁쓸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조차도 이쁘고 잘생기면 호감이 가는데. 다시 태어날 거 아니면 감수하고 살아야죠.. ㅋㅋ
내 친구가 중학교 때 담배피고 애들 괴롭히던 양아치였는데 잘생겼었음. 근데 갑자기 정신차렸는지 고등학교 때 공부 잘 하는 애들이랑 지내더니 명문대감. 학창시절엔 연애도 계속 했고. 그러고 얼마 전에 만났는데 지 좋다는 사람 있어도 연애도 안 하고 거의 집이랑 도서관만 가면서 자기계발하면서 살고 있더라. 현재는 딱 잘생긴 찐따 느낌이 강한데, 학창 시절보면 태생적으로는 잘생긴 찐따가 불가능한 것 같음. 그냥 어떤 계기로 자발적으로 찐따가 됐거나, 아직 찐따티를 안 벗은 것일 뿐 일관되게 잘생긴 찐은 없는듯
해석 명진: 일진들의 세계가 궁금해서 처음에 같이 노는데 거절하게 되면..신분하락으로 이어질거같은 심리적 압박에 계속 일진들과 어울림..하지만 성향적으로는 찐따들과 마음이 더 맞아 진짜 친구들에게 찾아감.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찐따인 진짜 친구들은 자신을 외면하기 시작하고 섭섭함이 계속 쌓이고 찐따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어..어느세 일진방향으로 기울게됨..처음에는 찐따 친구들을 괴롭힘을 막기위해서 많은 시간 노력하지만 점점 가운데서 지쳐가다 어느순간 찐따와 일진사이에 선택해야할 상황에 놓임. 이상황에서 찐따를 선택하면 자기도 결국 찐따친구들같은 수모를 겪을거같은 두려움에 자기자신을 숨기고 살아남기위해 정치적으로 일진무리처럼 행동하게됨. 그렇게 가면을 쓴체 무리속에 살아남기위한 생존본능을함
잘생겨서 양아치가 된게 아니라 천성이 환경에 휩쓸릴만큼 올바르지 못해서 그런듯. 대신에 조용하고 착한애들(이 영화에선 찐따라고 부름)이랑 어울리기 쉽지않은게 열등감이 생기게함 진짜 잘생긴찐따들은 외로움. 친해지고 싶고 내 본성이 그래도 착한애들이 거리를 두거나 안친해지려함. 물론 반대상황이였어도 누구나 그런감정을 느꼈을거라 누구의 잘못도 아닌듯.
문제는 인간은 나약하기에 내가 받은 상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아프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찐따 듀오 친구는 자신들과 멀어져 일진들과 어울리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면서 밉고, 잘생긴 찐따 친구는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은데 본인을 따돌린것 같아 싫구.. 결국 상황과 서로에 이해는 없이 본인이 받은 상처에만 취해 일어난 비극이 아닐까 느껴지네요. 정말 요즘 극장 개봉작 영화들 보다 더욱 잼나게 보구 있습니다. 화잇팅
사실 현실에서 찐따 무시하고 막대하는건 가해자가 저런 개양아치들이라서도 아니고, 친구 사이에 사정이 얽히고 오해가 쌓여서가 아니라, 그냥 "추해서, 열등해보여서" 불쾌감이 들고 그래서 가혹하게 구는거에요. 찐따같은 분위기 애들한테 '상냥하게 대한다+똑같이 대한다?' 그게 사실 일진보다 더 극소수임
@@Aurorla 본의에는 저도 백번 공감해요. 불쾌하다고 괴롭히는건 쓰레기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누군가 총대매고 괴롭히고, 나머지는 은근히 암묵적으로 더 그래주길 바라는게 대부분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제가 봐 온 장기적인 괴롭힘은 항상 일진이 아니라 집단을 구성원하는 군중심리?같은거였어서요. 사실 진짜 주범은 평균적인 학생들의 군중심리인데 매체에서 일진 몰이하는걸(일진 옹호하고자 하는거 아님) 보면 약간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때는 일찐 친구가 부모님 선생님 그 어떤 어른 보다 무서운 시기임 그러니까 아직도 학폭 피해자가나오고 일찐 찐따 같은 계급서열 같은 말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라지지 않는거임 명진이도 그런 일반적인 청소년 마음가짐인거고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저런 상황에 닥쳤어도 다른행동을 했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음 지금 학폭가해자들 쏟아져나오는데 안했다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 찾는게아니라 어른이라면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제대로 사과하려는 태도를. 가져야된다
근데 애초에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너무나 유리한 포지션에 있는게 뭐냐면 보통 진또배기 일진들은 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힘을 키우고 집단을 꾸리며 서열을 나누는데에만 몰두를 한다는 거임. 반면에 평범하고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초식동물같은 학생들은 서열이나 싸움에는 관심이 없으니 무기도 안갖추고 무방비 상태로 있는거와 다름 없음. 원래는 이게 맞는 거지만 내 말의 요지는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취득하는 권리가 너무도 막강하다는 거임. 가뜩이나 육식동물같은 놈들로 구성돼있는 그룹들은 열심히 갑옷이며 칼이며 그런 전투 능력치를 키우고 있는 와중에 다른 초식동물들은 무방비 상태로 풀 뜯어먹고 있는 거랑 다름이 없음. 그러다 상황이 심각해져서 신고하면 코뿔소같은 선생님들이 가끔씩 와서 제재해주고 다시 사라짐. 그럼 그때만 잠깐 기죽어 있다가 또다시 하이에나들은 먹이를 노리는 거임. 사회생활을 해도 개같은 놈들은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하고 그런 것들이 맞춰지는데 학교는 의무교육이다보니 별의별 놈들을 한 군데다가 박아놓은 구조라 초식이들한테는 그보다도 가혹할 수가 없음. 그래도 지역에 따라 학교 수준이 많이 갈리니 지역을 잘 골라야 함. 저 밑에쪽은 잘 모르겠고 수도권 중심으로 서남쪽은 피하는게 좋음. 금천, 개봉, 오류, 구로,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등등. (인천 마계는 ㄹㅇ 진리) 나는 이 꼴통들하고 지내오면서 비록 뭐 재밌는 일도 있었고 짜증나는 일도 많았는데 나중에 자식 키우게 되면 이 지역들은 필수로 피할거임.
저는 국제학교를 다녀서 이런걸 처음 봅니다. 외국에서도 왕따나 폭력은 있지만, 학교에서는 엄격히 처분됩니다. 이거 계속보면서 왜 안싸우지 생각해보면, 역시 우리나라 사회는 바뀌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중3에 시점에서도 보기에, 이런 친구들은 강력히 벌을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친구들아 이겨내자! 너희는 나중에 커서도 그 고통을 참고 성공할 능력이 생길거야. 인생은 끝없는 고난과 성공입니다. 전 우리나라가 부흥하기릴, 변화받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alpha-oe5gi 제가 한국 사람들이랑 예기하다 누가 고고학, 인묵학, 아님 심리학 한다하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그거 돈이 되긴해?” 하드라고여. 외국에서는 모두 인정하는데 말이죠. 아마 이런 관념부터 바꿔나가는것도 좋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재가 주제 넘었다면 사과합니다
애초에 안꾸며서 티안났던 찐따는 가능해도 안꾸며도 잘생기거나 예쁜 애들은 옆에서 다 호감가지고 잘해주는 데다가 외모 칭찬해주면서 친구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또래 사이에서 찐따로 살 수 없다.... 나중에 본인을 꾸미면서 원판이 괜찮구나라는 걸 알 수는 있어도 그냥 잘생긴 찐따는 절대 불가능 ...
다들 학교 안나옴? 애들이 개학하면 혼자 다니기 보다는 친구 먼저 만들려고 함 근데 그 나이대는 판단이라할게 겉모습이 대부분이라 일단 호감형 얼굴상이면 다들 말 걸고 친해지는데? 얼굴이 호감이면 찐친은 한둘이어도 주변에서 친해지고 싶단 애들 몇 있는 것도 국룰이고 또 성격은 뭐 이상한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평범해서 가릴게 못됨 ㅋㅋㅋ그리고 찐따라고 친구도 없는 줄 아나ㅋㅋㅋ 다 비슷한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거라니까 ㅠ아무리 조용하고 낯가려서 모범생처럼 사는 건 가능해도 자기 잘생긴 거 대충 알아서 찐따처럼은 안 살아.. 그리고 그 성격이 어디가나 대학가서 인간관계도 결국 얼굴 호감형이 더 관심받는 거 국룰인디
진짜 차라리 단성학교가 여러면에서 남녀공학보다 나아보인다.. 남중남고 출신인데, 남자들은 ㄹㅇ단순해서 찐따 탈출만 해도 얘 찐따였는지 한달지나면 기억도 못함.. 그냥 축구하다가 전우애 느끼고 런닝만 입고 수업듣고 그러다보면 찐따도 친한 친구 생겨서 졸업하고 그랬는데 영상만으로 보면 정말 찐따 입장에서 빠져나갈 구멍 없어보이네..
걍 다 평범한 인성의 사람들이고 다들 잘못이 있음 명진입장에서 일진들이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데 거절을 하는건 사실 불가능함 그러면 일진 라인하고 영서쪽 라인하고 골라야하는데 영서쪽으로 붙으면 괴롭힘을 당할 위험이 굉장히 큼 일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을 버리고 찐따쪽에 붙은거니까 그런데 재우랑 영서가 은근히 자기를 배제하고 결정적으로 재우랑 싸웠으니까 점점 마음이 멀어졌을거임 명진이 할 수 있는 제일 적절한건 일진과 영서 재우 사이에서 중재하는건데 그정도 사회적지능이 있으면 애초에 찐따가 아님 사실 그래서 그건 잘못이 아니고 일찐쪽에 붙더라도 영서랑 재우를 괴롭히는걸 최소한 동참하지않고 재우는 싸웠으니까 그렇다치고 영서는 어느정도 선에서만 커버 쳐줘야했음 자신이 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같은 취급 받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충동적으로 같이 영서를 때렸음 이게 잘못임 재우의 잘못은 그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영진이랑 싸웠을 때에는 재우가 잘못한게 큼 명진이 먼저 실수를 한건 맞지만 고의가 아니였고 먼저 자기가 그랬다고 말하고 교무실 같이 가서 말하자고 말했음 가서 말했으면 둘다 아무 불이익이 없었을 확률이 높고 있더라도 명진이 약간의 불이익을 받을꺼임 근데 그걸 그냥 꼰질렀음 이건 명진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피해를 받음 실수로 바꾼거에서 자기가 고의로 점수 조작 + 재우를 괴롭힌게 되버리니까 영서의 잘못은 명진을 멀리하려고 시도한건데 영서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만해서 약간의 잘못정도라고 볼 수 있음 잘못 순위는 재우=명진>>>영서라고 봄
잘 설명해주셨네요 하.. 보고 좀 거북할정도였는데 실제로 저렇게 변하는 친구도 보고 제가 약간 명서입장도 되어본 적이있어서.. 물론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고요 근데 성향이 안맞아서 결국 양아치 무리 애들이랑은 어울려 놀진 않았는데 그게 지속이 되니깐 절 건들지도 놀자고 하지도 않더군요. 대신에 다른 소외되는 친구들은 좀 막대하고.. 그걸 막을수 있는 힘이없는 제 자신이 굉장히 무기력하다 느끼곤했습니다.
이게 진짜일수밖에 없는게 나도 중학교 입학하고 같은반 배정된 애가 누가봐도 잴생긴애였음 근데 어쩌다보니 걔랑 친해지게 됐는데 학기시작하면 2,3학년 잘나가는 여자선배들이 잘생긴애 있나 찾아보려고 1학년반 싹다 돌아다님 어느날 잘생긴걔랑 얘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얘 이름뭐냐고 물어보고 전번까지 따감 그날 이후로 매일같이 우리반 찾아와서 얘 데리고감 그리고 1학년 2학기쯤 되니까 얘가 좀 많이 달라짐 내가 인사하면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감 그다음부터는 인사해도 그냥 무시하더라 어느새 자연스럽게 2,3학년 일진무리랑 섞여다님 그때 이후로 진짜 연 끊은것처럼 서로 모르는척 살아갔음 그 나이에 처음으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고 주변환경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됐음..
아무리 사회가 선진화되어도 여전히 짐승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무조건 있기 때문에 (ㄱㅅㄲ 보존의법칙) 일부는 저런 행동을 하긴 할거에요. 그래도 옛날과는 다르게 순순히 당해줄 아이가 많지가 않구요 사회적 인식이나 학교내부 시스템도 있어서.. 저 짓을 장기적으로 할 수는 없어요.. 금방 드러나고 금방 추출되죠. 최근에 학폭이나 왕따가 계속 밖으로 드러나는거 자체가 시스템이 작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죠. 조기에 다 수면위로 올라오고 잡아낸다는거에요. 우리때는 뭐 학폭,왕따 이런거 외부로 발설도 안됐고 피해자가 학교를 도망치듯 떠나는경우가 더 많았죠
@@whateverittakes8968 근데 애초에 그런 생각은 모든 인간이 관심을 추구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하지 않을까요? 설령 대부분은 잘생긴 남자들이 관심을 추구한다고 해도 그보다 중요하다 생각되는 가치에 치우쳐져있는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는 건데 불가능이란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찐따”는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요.
마지막 나래이션인 세 등장인물의 문제점은 무었이었나에 답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서 재우 명진 모두 공통점은 소위”찐따”였다는 것인데요 특히 10대 학창시절때 찐따로 낙인찍히는 이유는 십중팔구 외모에서 비롯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찐따들을 마주해보면서 느낀것은 “눈치”가 없었습니다. 취미활동도 게임이나 애니등 혼자 하는것들이라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법도 모르고 피해의식으로 지배되어 손을 내밀어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해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었죠. 때문에 뚱뚱하거나 못생겼음에도 센스가좋고 재능을 공유하거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인싸도 있는것이죠. 두서가 길어졌네요 ㅋㅋㅋ 아무튼 1.친구들이 불편해할걸 눈치채지 못하고 일찐들을 독서실로 부르는 명진 2.수행평가 제출에 문제를 일으킨 명진이 자진신고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공론화 시키는 재우 3.명진은 진짜 친구로 대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먼저 차별에서 느껴지는 질투와 피해의식으로 명진을 배척해버리는 영서 이렇게 정리해보고싶습니다!
좀 어이없고 불편한게 세상을 왤케 이분법적으로 보는 건지 모르겠음. 잘생긴 찐따는 없다? 찐따를 어디까지 찐따로 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슨 찐따 아니면 일진인 것 마냥 얘기하는데 ㅋㅋㅋㅋ 잘생기고 키크고 잘났는데 일진이고 나발이고 그냥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잘 사는 애들 수두룩함;; 무슨 잘생기면 다 양아치되고 일진되고, 그게 찐따가 아니라는 것처럼 제목을 지어놓은게 이해도 안되고 그 의도도 모르겠는데; 잘생긴 찐따가 없는 이유?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user-py7nu9rs1s 일진과도 평범한 무리와도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건 극소수라 제외한다치고, 명진이와 본격적으로 어울리려고 일진들이 가까이올때 저기서 선택했어야했을거같아요. 아니면 적당히 선만 지키면서 조금만 어울리다가 절친들과 더 어울리구요. 분명 명진이 탓만하기에는 난처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명진이 책임이 제일커요. 제가 명진이라면 인성더러운 애들은 거르기때문에(나 자신도 닮기에) 영상속 일진들과는 절대 안어울렸을거같네요. 결단은 해야한다고봅니다 ㅎㅎ 제가 학창시절에 근묵자흑이란거를 실감한적이 있어서 ㅎㅎ 아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하는 사람을 닮아간다는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user-py7nu9rs1s 당연히 먼저 피하지않을까요 그동안 보고 듣는게 있으면 일진 친구들 머저리같이 사는거 보일텐데 그걸 굳이 찐따친구모임에 데려 오질 않나.. 명진이의 줏대없는 우정과 알량한 권력욕에서 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굳이 일진 싫어하는 애들한테 일진 친구들이랑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보기좋다면 제정신이 아닌거죠 오히려
제 동생 얘기랑 비슷하네요. 어릴때 꽃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긴지라 중학교 가니 일진 쓰레기들이 친구하자고 꼬여서 동생이 심적으로 힘들어 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이러다가는 동생 망치는 길이라고 미국으로 데려가셔서 인성도 올바르고 착실하게 키워주셨어요. 이런거 보면 현명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제 친구 중에 명진이 같은 애가 있는데 다행히 나쁜길로 빠지지 않았어요 저와는 고딩부터 지금까지 친구라 알고지낸지는 20년째이고 정말 친해진건 고딩졸 이후입니다. 명진이 같았을 것 같던 그 친구는 중딩때 일진들과 조금 어울렸었다 들었지만 고딩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잘생겨서 그런지 여자애들도 좋아했고 일진애들도 무시하지 않더군여 지금도 제일 그나마 자주보는 그 친구는 현재도 가장 절친입니다 . 각자 결혼식에서 사회도 서로 봐주기도 했지용
너무 현실적이라 할 말이 없다... 난 여자고 명진이 입장도, 영서나 재우 입장도 한번씩 겪어봤음. 중학생때 그냥 동그란 안경끼고 꾸미지도 않고 살때 꾸미는 애들이 받는 대우들이 너무 부러웠음. 같은 자리인데도 다른 공간속에 있는듯한 느낌... 왕따나 찐따, 아싸가 아니였음에도 더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수록 내 위치는 스스로 더 내려간다고 느꼈음. 애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했고 그들은 변한게 없었지만 난 더 소극적이게 변하고 결국은 입시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음. 하지만 고등학생땐 위치가 확 바꼈음. 앞머리도 내리고 화장도 배우고 살도 좀 빼니 학교가 떨어져서 아는애들이 두세명밖에 없어도 친한애들이 많이 생겼음. 우리 학교는 사립이라 소위 말하는 일진이라는 것은 없지만 계급이 나눠져 있다면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했음. 그러니 자연스래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고 재밌게 지냄. 하지만 난 변한게 없다고 느꼈는데 기존의 친구 한명은 나와 거리를 둘려는 느낌을 줌... 그때 그 친구와 잘 말해서 그냥 다같이 친하게 지냈지만 그때 말 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성인이 되었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아직 당연하지만 외모지상주의는 적나라하고 학교폭력또한 당연시 되는듯해 마음이 아픔.
ㄹㅇ... 인간의 본능이 참.. 예쁘면 예쁘고 잘생기면 잘생길수록 높은 위치일 수 밖에 없는게.. 당장 나만해도 예쁜애랑 다니고싶음 괜히 나도 같은 급인 것 같고. 근데 자신을 꾸미는 건 정말 건강한 일인 것 같긴함 나도 중딩 때 예쁜 애들 보면 질투나고 하는 행동들 다 꼬아서 생각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앞머리 내리고 꾸미니까 자연스럽게 친구도 많아지고 누굴 질투하고 그러지 않게됨.. 안타깝지만 저게 진짜 현실ㅜ
자꾸 내용의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정말 많은데 .. 외모는 평균이하라도 매력 넘치고 인기 많은 사람,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뛰어난 사람 등.. 그런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가 본 받고 배울 수 있는 내용도 나오면 좋겠어요. 으이그 ㅉㅉ 저러지 말어야지도 좋지만, 우와 저래야지 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내가 10년도에 졸업햇는데 그 당시도 철없는중딩때나 애들괴롭히지 고딩때는 그냥 지들끼리 잘노는거지 굳이 애들 심하게괴롭히지도않고 돈도안뺏음 애초에 잘노는애들은 배달알바같은거하거나 집이잘살거나 그랫음 근데 요즘잘노는애들은 배달알바도안할껄? 그때보다는 살만해진세상이니깐 용돈받고살겟지 그래서 예전에는 인건비싸게 배달도잘된이유엿지 그시절엔 배민같은것도없엇지만.. 돈뺏기고 심한구타 그런거는 뉴스에서나볼법한 아주 가끔있는일이고
외모지상주의가 나쁜말처럼 들리게끔 사회를 만든게 어찌보면 귀찮아서 관리안하고 못생긴 여자들 때문에 생긴 말 일수도 있어요. 남녀조장을 하려고 이딴말을 적은건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저도그렇고 님도 그렇고 사람은 아름다움을 본능적으로 추구하죠. 남자들은 예쁜것은 그냥 예쁘고 좋다고 받아들이지 왜 예쁘고 멋있는걸 좋아해? 속물이야? 이렇게 반응하지않거든요. 근데 왜 외모지상주의 라고 비꼬고 마치 외모를 밝히면 속물인것처럼 비아냥거리고 비하하면서 마치 내면을 봐야한다는둥 사회가 그리고 세상이 이상하게 조장이 되었어요. "외모지상주의" 예쁘고 멋있는거 좋아하는게 잘못되었나요? 그렇다면 왜 그게 잘못되었는데요? 저는 외모지상주의 라는 자체를 들었을때부터 아무런 느낌이 없는 단어 였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하면서 외모지상주의 라는 단어에 대해서 저 역시 혐오스럽다거나 비판적 비관적인 "인식" 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사회의 분위기가 외모를 밝히면 나쁜거라고 손가락질을 했어요. 누가? 일반인이? 아닙니다. 조장하려고하는 특정 "인물"들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큰소리를 치기 시작하면서 부터에요. 외모는 사람한테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나 스스로에게도 정말 중요한것이에요. 단편적으로 학창시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잘 씻고 다니고 양치도 잘하고 이빨에 고춧가루도 안묻고 이런친구들 외모가 출중했나요? 솔직히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그게 아니에요. 그게 외모의 1단계입니다. 청결. 깔끔. 위생. 키작고 뚱뚱하고 고춧가루낀 남자애가 님한테 이세상에 외모따지는애들이 제일 싫어. 라고 하는말을 님은 듣고 어떤 생각이 들것 같으세요. 걔들도 자기처럼 고춧가루 껴있는 여자들한테는 그런말 안합니다 깔끔한 애들한테 그런말 하겠죠. 그냥 세상에서 제일 웃긴말 듣는 거랑 같은겁니다. 외면을 가꾸는게 속물처럼 보이시나요? 외모를 가꿔야죠. 당연한 행동을 하고 계신거에요. 세상에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엮이고 싶지 않은 기피대상 제1호의 제외 대상이 되는겁니다. 그게 귀엽게 머리 한두번 안감고 눈곱 껴있고.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요 ㅎㅎ 왜 외모를 가꾸는게 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ㅎㅎ 당당하게 외모 가꾸고요 비슷한 사람끼리 교제하고 만나세요~ 내면은 만나보면서 아 이사람은 나랑 결이 다르구나 이러고 안맞으면 다른사람 만나면 됩니다. 외모를 가꾸는것에 좀 그렇다고 생각 하지도 마시고.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자신에게 떳떳해 지시기를.. 님한테 욕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혼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비 털려고 그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제가 어느덧 30대가 되었는데 지금도 20년이 다 되가는 저의 중학교때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일진들 특징이 어깨 힘주고 단체로 몰려다닌다고 혼자서는 안돌아다님. 자신보다 왜소하고 약해보이는 애들 건드리는 경우는 허다하죠... 학교라는 곳도 약육강식의 세계라는 것을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고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오히려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간다는게 더 화가 납니다
자신의 새 친구들이... 자신을 이제는 우습고 찌질해보이는 저 녀석들과 동급으로 볼까봐 두려운것일수도있고 이젠 스스로 진짜 자신은 더 높은 존재라 생각할수도 있고... 다만 제3자로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실제 저 환경에 들어가기전까지는 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없다는.... 저는 학교에서, 군대에서 그렇게 분위기에 압도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영상이 거북할 만큼 정말 잘 만드셨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저는 폭력보다는 언어나 무관심 은따같은 걸로 많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친한 친구가 갑자기 돌변한 사람도 만난 적이 있어서(그것도 두 번이나) 사람이라는 게 참 주변 환경과 자신들의 신분적 대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너무 나도 잘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없는 영화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 내용 진짜 현실적이다,, 특히 중학교때 저런현상 많이 보였음.. 진짜 꼭 일진남자애들은 좀 훈훈하고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어느정도있는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했었음.. 실제로 잘생기고 모범생?인 그런 애가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어느순간 일진남자애들이랑 어울리더니 점점 물들어가져서 좀 안타까웠음,, 그게 본성일수있지만,,
이게 다양한 케이스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잘생긴 찐따여도 저렇게 양아치로 빠지는게 케이스뿐만 아니라,다같이 친하게 지내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는 케이스,아니면 그대로 친한친구들과 계속 잘 지내는 케이스,아니면 오히려 여친 하나만 잘 만나서 그 여친만 챙겨버리는 케이스 등등 여러가지 있겠죠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한지는 20년도 더됬지만 기억을 돌이켜보면 잘생긴 애들은 주로 인싸였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한명 빼고는 찐따같았던 애가 없었음 이 두 부류의 공통점은 진짜 꼭 나중에 일진들과 어울리게 됬던건 맞음. 물론 소신 지키고 공부만 하던 애가 없었던건 아닌데 주로 잘생기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어느순간 물들어서 그들도 사람인지라 유혹에 쉽게 넘어가다보니 같이 땡땡이도 치고 야자째고 피시방도 가고 춤배우러 다니더니 나중에 축제때 힙합춤추고 그랬었음 근데 그런데도 공부는 여전히 잘함 ㅋㅋ 물들었어도 그 밖에 스펙은 변한건 없었음 그리고 우리학교는 일진이 있긴했지만 그냥 일찐끼리만 어울려다니며 일탈했을뿐이지 약한애들 괴롭히고 그런건 없었음 중딩때는 일진이 애들 괴롭혔는데 고딩때는 일진들이 지들끼리만 놀러다님. 그래서 학폭문제는 없었음 그건참 다행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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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영상
분노조절 잘해 → ruclips.net/video/9fML0vOrW1A/видео.html
BJ이야기 EP.1 → ruclips.net/video/smXOOt7bV0A/видео.html
시나리오 진용진 instagram.com/jinyongjin92/
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오늘도 영상 잘볼께요
오타났어여 장애 -> 잘해
유튜브가 바꾼건가. 자세히 보기 하기전에 링크들은 다 검정색으로 보임 다른 일반 글처럼 시간 표시하는 글도 마찬가지
@@이히-l6h 오타가 아니라 분노조절을 잘하라는 뜻의 영상안듯 암튼 제목자체가 분노조절 잘해임
경민이 형이랑 그 치즈필름인가 거기 나온 형이다
영서역을 맡은 전경민입니다 좋은 기회로 작품에 참여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같이 작품 만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민이형이 왜 여기서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역할 너무 찰떡이세요!
굳굳
역시 폐급 연기 1인자
형... 학교생활이 이래서 8수하는거구나 ㅠㅠ
보통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는 평범하게 학창시절 보내고 성인되고 외모에 포텐터졌는데 조용히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임. 어릴때부터 존잘이면 사람들 엄청 다가와서 찐따일수가 없어
ㅇ..
근데 그게 왜 찐따임?ㅋㅋ
숲기 없는 사람이 학창시절에 외모가 가려진 상태로(안경을 썼거나 머리를 이상하게 하고 다니거나 살이 좀 쪘거나 피부가 안좋거나 아직 성장이 덜 됐거나 성격이 이상했거나 등등) 친구 한두명이랑만 잘 지내다가 성인이 되면서 미모가 빛을 발하지만 평범했던 학창시절 기억(또는 지인이 외모 칭찬을 안해줬거나, 외모 자존심이 낮거나) 때문에 자기는 자신이 잘생긴지 모르는 상태를 말하는거 같음 근데 그런 경우는 극극극소수.. 그냥 유니콘이라고 보면 될듯
보통 커서 잘생겨져도 자기가 잘생긴건 모르기가 힘드니까.. 물론 없진 않겠지만 살면서 보기면 매우 힘들거 같은..? 근데 그걸 쟁취한다..? 허허 니미짱드셈
유학을 갔다왔거나 고등학교 안가고 검고로 대학 갔으면 요즘 거의 비대면이라 어느정도는 가능함
@@PSA1QQ 숯기는 뭐임대체? ㅋㅋ 숫기겠지
믿기어렵겠지만 학창시절 명진이같이 변하는 친구들이 꼭 있음. 드라마속 명진의 마지막 행동은 허세가 아니라 저 무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임.
처음부터 발을들이지 말았어야지 발들인순간 못빠져나오는거고 빠져나오는순간 왕따되는거임
명진이가 처음 영상 시작 때 "너 나랑 레벨도 안 맞잖아." 이 말하는 게 왠지 복선 같기도 하네요.
@l9금저장소-v6h뭐하냐 ㅆ발아
@l9금저장소-v6h위에서 바지 판다고요?
잘생긴 찐이 불가능한게 잘생기면 선배들이 들러붙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거임. 선배들이 들러붙으면 선배들끼리 유명해지고 그럼 선배들이랑 친한 동갑일진들한테 소문이 나고 선배들이랑 잘생긴 찐이랑 친하니까 동갑일진들도 친해지고 싶고 결국에 일진에 물이 드는거임.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여서 소름돋았음. 친해지고 한 1개월 지나면 인스타랑 페북으로 다른 학교 애들까지 알게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진 무리에 물들어감.
어쩌라고
@구래용 있다는거네 그럼
잘생겼는데 돈있고 백있어서 선배한테 개겨도 학교 생활 편하고 사회생활 싫어해서 선후배랑도 안친하고 친한 동기도 몇 없는데다 자존감도 낮아서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을 안 걸면 존재 가능.
하지만 그 존재가 갑자기 어느날 자존감이 확 올라가거나 사회생활을 잘 하게 된다거나 바뀌어서 당신과 사귈 확률은 0%.
만화를 ㅈㄴ많이봤네 ㅋㅋㅋ
@@aaaaaa-er3je 님 어떤 세대인줄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은 세대는 저 말 100퍼 맞음.. 딱 저 루트임
와.. 마지막 명진이 영서 뺨 때릴때 진짜 피 거꾸로 솟았네...휴우... 일단 진정하고...
주변 상황과 인물들로 인해 어떤사람이던 성향이 바뀌고 대우를 받을수록 동등한 타인을 내 밑으로 보게 되는것도 20분 가량 영상에 잘 이끌어 냈네...
그 벌로 명진이 인생 쫄딱 망하고 자기가 ㅈㄴ 무시하던 택시운전사됨 ㅋㅋㅋ
" 근묵자흑 "
@@핑계왕김종현 어디나와요 그게???
@@tpmwm65 이전편에 나옵니다. 없는영화 갑질로 나락간거
@eafd13ra ㄹㅇㅋㅋㅋㅋ
근데 좀 꾸미고 바로 저렇게 바뀔 정도면 원래 저런 인성인 듯..
학교다닐 때 오타쿠 무리에 좀 잘생긴 애 있었는데 영상 초반처럼 여자애들이 걔한테 가서 맨날 말 걸고 그랬음ㅋㅋ 그리고 좀 꾸미고다니고 옷도 잘 입고 다니는 애였는데 꿋꿋하게 씹덕무리의 의리를 지키더라
1학년동안 꾸준히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말 안 걸음 그 후로ㅋㅋㅠㅠㅜ
그 후로 뒷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씹덕 무리에 계속 있기도 힘듬
그 의리가 지켜진게 신기함
생각보다 이미지 체면, 신경 ㅈ나쓰일거임
오타구에게는 좀 세속적이지 않은 욕망이 있어서 그럼. 인성이 더 좋다기보다 다른 욕망이 그냥 더 큰 거지. 그들한테는 인싸놀이하는 것보다 더 강렬하고 재밌는 게 오타쿠질이거든.
저거 오타쿠의리가 아니고 오타쿠이미지보단 내가 하고 싶은 오타쿠질을 학교에서도 숨기지않으면서 하고 싶은 욕구가 더 큰거임
보통 이런경우 친한 애들은 오타쿠무리인데 반애들과도 오가다 인사하고 무난하게 지냄
아 그거
개재미없는 인싸질/담배피기
보다는
개씹덕애니 토론/히토미물 탐구가
더 재밌어서 그런 것일 거다와
특별히 의리를 지킨다
이런 건 아닌 것 같다와
이랬던 포이즌이 우리 앞집옆집뒷집 여자를 다 꼬셔
13:27 이 분 연기 진짜 개잘한다 특히 이 부분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네
신병 소대장 ㅋㅋ
방배우
ㄹㅇ 여기부터 감탄함
@@sususus18q8q8q 진짜임?
@@노야진린의바다 신병 소대장이랑 똑같이 생겨서 진짜는 아님
명진이란 애는 애당초에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던 애였음. 일진들과 어울리면서 물들었다 라기 보다는 원래 가지고 있던 성향을 일깨웠다고 봐야함. 정말 착한 사람들은 애당초 저 나이대에도 선악의 구분이 확실하고 물들고 자시고 할것도 없음.
근데 민기 세준이 캐스팅은 진짜 미쳣다 관상이 너무 일진관상이야 ㅋㅋㅋㅋ
세준인 진짜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사하구 병먹금
@@Lzzzzza-j9x 아니 뇌 비우고 보면 실시간 스트리밍인줄
너무 리얼해서 당하는 사람 입장이 내라고 생각하면 절대 용서 없음
ㄹㅇ 수빈이도
저 친구는 커서 포이즌이 됩니다...
와 진짜 저런경우 진짜많은데,, 조금 귀엽거나 잘생긴 애들은 저렇게 일진 여자애들 관심 받으면서 여자친구 사귀면서 점점 물들게됨,,진짜 소름돋네요
보통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는 진짜 찐따 그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SNS 관심 없고, 여사친 없고, 그냥 순순남 말하는 것 같더라고요.
순수남
그럼찐따를 빼라 차라리 아싸로 워딩을 통일하든가 찐따는 가다가 저렇게 쳐맞는사람을 찐따라 하는거임
@@user-dg8gs5yi7n 보통 애들이 너드남or 영상제목도 보시다시피 잘생긴찐따 이렇게 많이 말해요.. 보통 잘생긴아싸 이렇게는 잘 안 말해요ㅎㅎ 통일할래야 할 수 없죠..
잘생긴찐따는 유니콘이라보면됨 애초에 말이안되는거 ㅇㅇ
잘생긴거만 빼면 난데. 모든조건 충족함
진짜 기생오래비처럼 생겼는데 찐따들이랑 다니는 동기가 한 명 있었는데 천성이 착해서 나쁜일 절대안하고 욕도안하는 친구였습니다. 주변 사람들 영향도 중요하지만 사람천성이라는게 있는거같더라구요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킨것도 있음 사실 좀 심하게 엄격하게 교육시키면 그럼
@@JU-mw8szㄴㄴ 엄격하게 하면 더 삐뚤어짐 내 주변에 부모님 존나 엄격한 애 있는데 걔 학폭갔음 ㅋㅋ
30대인데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고2때 모범생들이랑 어울리는 남자동창 있었는데 안경 벗고 다니니깐 여자들 관심이 걔한테 쏟아지고 흔히 말하는 인싸랑 일진들도 걔 가만 안뒀었음 계속 친해지려고 하고...잘생기면 ㄹㅇ주변사람들 호의가 장난아님 그래서 양아치들중에 잘생남이 은근 많은듯
끝에 명진이가 영서 뺨 때리는 거 보고 진짜 식겁했네,,, 누가 친구냐고 바로 태세전환,,, 진용진님 진짜 천재야,,, 시나리오 다 너무 기발하고 창의적이고 독보적으로 잘 짜셔,,,
진짜 너무 현실적이어서 불편함......ㄹㅇ
어쩌라고
ㄹㅇ ..............
마지막에 명진이가 영서 왜 때린거에요?
@@러브엔피아노 영서랑 친구면
체면 구겨질까봐 그런듯...
찐따가 잘나가는 친구한테 자격지심 느껴서 멀어진걸로 보임??
잘생긴 친구가 자기 친구를 괴롭히는 일찐이랑 친해진게 더 문제아닌가?
애초에 일진처럼 잘나가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지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면 절대로 저렇게 행동하지않음
그냥 취미가 비슷해서 겉으로는 친구인척 하고
속으로는 밑으로 깔고 있으면서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하는게 일진보다 더 위험한 놈이지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임
찐
맞음
찐
ㅇㅇ 찐따들이랑 물들이는 것보다는 일찐물이 낫지 ㅋㅋㅋ
@@Cb00122 ㅇㅇ 그거 자체가 존나 불쾌한 거고 ㅈㄴ역겨움 쉰내 존나 풍기고 안 쳐 씻고 ㅆㅂ 그럼 정상인처럼 행동을 쳐하던가 쳐맞는 데에도 이유가 있어
방배우 방상현 화이팅!!!
스토리 넘나리 재밌다
ㄷㄷ찐이다 올리자
형이 왜 여기서나와?
ㅋㅋ대박
방배우아닌가 싶었는데 맞네ㅋㅋ
뿌꾸형 하위
근데 가끔 졸업 앨범 보다가 "그때는 얘가 잘생겼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 싶은 애들이 있음. 선생님들만 맨날 잘생겼다고 하는 레알 찐따 하나 잇었는데... 나중에 졸업앨범 보니까 잘생긴 거 알겠더라. 어릴때는 입술색 칙칙하고 다크서클 낀 것만 보였는데....선생님들한테는 이목구비나 얼굴선 이런 게 범상찮은 게 보였던 거지.
여자애도 하나 떠오르는데... 얼굴 새카맣고 눈 찢어지고 입술 두꺼워서 그 무슨 만화캐릭 이름 별명 있는 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입술이 두꺼운 게 아니라 얼굴이 조낸 작은 거었음. 단체사진 보면 비율 장난 없고 양민학살하고 있는데 그땐 그걸 아무도 몰랐음.ㅋㅋㅋ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
내 주변에도 그런애 하나 있는데
성격 개소심해서 친구도 별로없었음
근데 애들이 괴롭히지도않고
아무튼 성인되서 걔 인스타 우연히 봤는데
잘생겼더라 여자친구도 있고
어릴땐 꾸미는법 몰라서 머리도더벅머리에다가 이상했던애들이 은근 성인되서 바뀌는애들도 있음
중고딩 졸업앨범에 생각보다 외모 힘숨찐들 많음
ㄹㅇ 졸업 앨범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면 의외로 그 시절에 잘생기거나 이쁘다고 생각했던 애들은 그냥 평범보다 나은 훈훈한 정도고,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애들이 '얘가 이렇게 이뻤다(잘생겼다)고?' 싶은 애들이 보이더라...
14:03 이부분 현실성 오진다 ㅋㅋㅋ
아무리 본인 입장에서 참고 참다 질렀다고 생각한 외침에
감성 청춘 드라마에서는 친구들이 심각한 표정 짓고 벙찌는데 현실은 다르지
저렇게 웃음거리만 됨
이 부분 보고 너무 마음아팠음 현실고증 제대로라서ㅜㅠ
@호빵맨 웃길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반응이 피해자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은 잊지 마세요
@박진우 자기보다 낮은 위치인 애가 맞먹을려고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웃는 거겠죠 물론 그게 좋은 행동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OK-rb3fb 그게 아니고 그냥 벌레 한마리가 꿈틀거리며 발악하는것처럼 보여서 말 그대로 웃겨 보여서 웃는거죠. 조롱.
@박진우 찐따특유의 말투때문에 안웃긴게 더 힘든거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4에서 명진이가 일진들 한 번 쓱 보고 영서 한 번 쓱 보는데 보여주려고 때린 게 큰 것 같음 괜히 여기서 영서 편 들면 이상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일진들한테 자기도 까일까 봐 거기다가 뒤에 여자 친구도 같이 있으니 애초에 소개 시켜준다고 처음 일진들이 다가왔을 때 따라 간 게 가장 큰 문제인 듯
와 눈썰미 ㄷㄷ..분석 진짜 잘 하시네여..
저건 명진이 인성이 쓰레기인거고 실제로는 저렇게 인싸가 되면 원래 친했던 친구들한테 일부러 바쁘다고 연락 안 하면서 서서히 거리두는 방식으로 함
이런거 보면 잘생기거나 예쁘게 태어나는 거도 진짜 복이다
잘생긴 찐따는 학창시절엔 없고 학창시절 긁지 않은 복권이 성인이 되서 자기관리를 하면서 나타나는거고 학창시절 찐따성향이 성인때도 이어져서 보이니까 그거보고 잘생긴찐따 이러는건데 사실 그마저도 존재 가능성이 희박함
있긴하던데
도내 s급 처녀 빗치랑 뭐가 다르냐고 대체 ㅋㅋ
@@안녕하세요-b4t 그래..복권1등 당첨자도 있긴하지 너도 될수 있어
@@안녕하세요-b4t 있긴하던데 ㅇㅈㄹ
@@hmm1695 도내 s급 처녀 빗치 개천박하네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깐 여자애들도 아예 배제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알고 있던 조용하고 예쁘던 친구도 중학생 되니깐 양아치 친구 하나가 계속 데리고 다니더니 걔도 그렇게 됐더라구요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제가 말한, 영상에 나온 상황에 처할 일이 남자보다는 적은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주변에도 있었던 일이라 소름 돋네요
와 저도 똑같은 일있었는데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이쁘고 성격도 좋았는데 졸업하고 나서 다른 중학교 다니기 시작하더니 점점 양아치가 되더니 결국 싸운..ㅜ
이거 전데요..ㅠ 비록 20년이 지났지만 참 내가 못났다 싶더라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찐따는 아니지만 그냥 공부하는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학교 일진중 한명이 나를 좋아해서 단짝이 되었죠.... 그렇게 일진무리들이랑 놀면서 예전에 놀던 애들과 교류는 했지만 점점 멀어지고 웃긴건 내가 걔네 업신여김... 결국 그 두쪽 파 모두 깨져서 다른 친구 사귀었지만.....
와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같은 무리에 예쁘고 진짜진짜 착한 애 있었는데 고등학교 갈라지면서 연락 점점 끊기고, sns보니까 좀 노는 친구들이랑 다니기 시작한 뒤로 애가 많이 바뀌었음... 그뒤로는 연락도 끊기고 ㅠㅠ
@@아-y6e 일진 됐다는말?
@@아-y6e혹시 부천 사심?
세 명 생각나는 친구 있긴한데
학폭가해자들 성인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sns하고 사회생활하능거 보면 진짜 역겨움. 난 그냥 그 사람이랑 엮이는 사람들이랑 나중에 자식들이 불쌍해보이더라
그건 본인생각이고요
ㄹㅇ 일진애들 인스타 보면 다 멀쩡하게 게시물 올리고 있더라 개네들 예전모습 생각하면 진짜 역겨움
남의 아픔을 위해 봉사하시는 좋은 분들도 많은데 그런 일진들은 그냥 싸이코 소시오패스들 입니다... 우리 사회에 꽤 많다고 하니까 참 끔찍합니다.
저기 위에 찔리는 일진 하나 오셨네
가해자들이 죄책감에 시달려서 조용히 숨어살도록 평생 꼬리표 태그로 달아줬으면 좋겠음. 피해자는 무슨죄냐…
저는 저런 경험은 없지만, 외모가 못나면 좀 불편하긴 하다는 걸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 외모는 외모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평균 이하고 얼굴도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홀 서빙 알바를 지원했을 때는 그냥 평범하고 깔끔하게 입고 갔는데도
외모만 보고 계속 "아, 주방 아니고 서빙으로 지원한 거예요? 딱 느낌이 주방인데"라던가
(아무래도 부드럽고 싹싹해 보이는 외모를 원한 듯. 이해는 함.)
아동 관련 기관에서 실습할 때도 대표가
"솔직히 처음 인상 때문에 걱정을 했었다. 근데 아니어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잘생기면 알바도 쉽게 구하고,
피지컬까지 괜찮으면 피팅 모델도 하고 뭔가 할 수 있는 게 많은 느낌인데
외모가 모자라면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죠.
아니면 그걸 극복할 만큼의 다른 면으로 어필하면 되는데,
잘생기고 호감형이 아니란 이유로 더 어필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좀 씁쓸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조차도 이쁘고 잘생기면 호감이 가는데.
다시 태어날 거 아니면 감수하고 살아야죠.. ㅋㅋ
우리모두 그냥 생긴대로 살아요
본인의 지금 얼굴은 전생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사람 얼굴이랍니다
@@유튜버-w8hㄷㄷ...
@GuyFawkes180 맞는 말이긴 한데 골격,
ㄲㅊ길이,머리크기,키는 노력을 해도...
성형하셈 난 수능보고 성형할거임.
와꾸로 자꾸 알게모르게 무시받으면 좀 삐뚤어질만도 한데 마인드 ㅈㄴ 멋있네
걍 잘생긴 찐따는 매체에서 허구로 만든 거고... 보통 잘 생긴 애들은 여자가 하자는 대로 다 안하니까 여자 맘대로 할 수 있는 잘생긴 애 그게 곧 잘생긴 찐따라는거지
맞음 ㅋㅋㅋ
ㄹㅇㅋㅋ
잘생긴남자는 여자한테 매달리지 않는것도 있고
여자가 기분 삐진다고 매달리고 아부떨고 자기만 바라봐주고 너 아니면 안된다하는 잘생긴 남자가 없어서
못생긴 찐따남자의 특징에서 잘생긴 얼굴을 합쳐서 이상적인 잘생긴 찐따를 원하는거죠
근데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는 진짜 찐따느낌이 아니라 잘생긴 집돌이 느낌이 더 강하긴 함
사과받지못하고 처벌하지못하는 피해자들의 아픔과 무력감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해서 화가나네요
@@038g8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는 쓰레기들이 현실에 많다는 것이 더 소름..
심지어 학교가 사립이면 학교에서도 학교 이름에 먹칠한다고 잘 해결 안 해주려고 함 ㅋㅋ
바로 경찰서 ㄱㄱ
@@badawitch8130 이거 ㄹㅇ임 다른 학교나 다 똑같네 학교 먹칠한다고 제대로 해결 안해주는거
@user-sexang 키보드 워리어 수준보소 ㅋㅋㅋㅋ 화나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왕따는 그저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다. 세상이 미쳐가는구나
13:58 진용진님은 어느 포인트에서 사람 기분이 찝찝하고 더러운지 잘아시네요 맞는거 보다 분하고 억울해서 악에 바쳐서 울분을 토해냈는데 그게 단체로 비웃음 거리가 된다는게 제일 기분더러움
학창시절에 이런 경우 봤어요.. 소위 찐따라고 불리던 아이가 놀림거리 되다가 울분을 토하며 욕했는데, 목소리 삑사리+어설픈 욕때문에 비웃음거리가 되며
오히려 그걸 따라하는 반아이들... 그냥저냥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했던 저같은 사람들은 한번씩은 목격해봤을법 하죠
비단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사회가 저럼
@J 어휴 냄새
어후 보다가 ptsd오는줄........
이장면보면서 우리반 친구생각난다.. 나도 그냥 지켜보면서 킼킼됫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불쌍하네
평소 일진애들을 동경했기에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 기회가 없었던거지 기회만되면 자신이 이상향을 찾아가는겁니다
평범한 학생이든 찐따든 일진행동이 혐오해 양아치랑 친해질 기회가 생겨도 각세우고 배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 학창시절에 축구부였는데 우리애들이랑 일진애들하고는 그냥 서먹서먹한듯하면서 축구할 땐 같이 하고 서로 눈치 안주는 포지션으로 지내서 나름 편하고 좋았던 것 같음.
이게 맞음 그래서 잘생긴 찐따도 존재하긴 함
@@duckquackquacks516 일진 아니면 찐따임? ㅋㅋ 그냥 좀만 생각해봐도 잘생기면 절대 찐따 될 수가 없다는거 알텐데 어거지로 망상 좀 그만해요
@@감동-l5q 니가 생각하는 그런 찐따 말고 일진같은 거랑 안어울리고 찐따들처럼 학생때는 공부, 성인돼서는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애들 있어;;; 지기준으로 생각하지 아주ㅋㅋㅋ잘생겼다고 다 기회만 되면 일진들이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너같은 줄 아냐 원댓 이해는 했니?
@@감동-l5q놀랍게도 잘생겨도 말 안하고 존나 소심하면 찐따될수있음 내 지인 경험담
내 친구가 중학교 때 담배피고 애들 괴롭히던 양아치였는데 잘생겼었음. 근데 갑자기 정신차렸는지 고등학교 때 공부 잘 하는 애들이랑 지내더니 명문대감. 학창시절엔 연애도 계속 했고. 그러고 얼마 전에 만났는데 지 좋다는 사람 있어도 연애도 안 하고 거의 집이랑 도서관만 가면서 자기계발하면서 살고 있더라. 현재는 딱 잘생긴 찐따 느낌이 강한데, 학창 시절보면 태생적으로는 잘생긴 찐따가 불가능한 것 같음. 그냥 어떤 계기로 자발적으로 찐따가 됐거나, 아직 찐따티를 안 벗은 것일 뿐 일관되게 잘생긴 찐은 없는듯
잘생겨서 할껀다하고 공부는 열심히해서 명문대 ㅋㅋㅋㅋ 지 노력으로 한거는 인정해도 내맘은 개ㅈ같노
정답임 어렸을때 한따가리했지만 지금은 정신차린케이스가 더많음
@@길가다-발작하는아이 저게 현실임 저런애들이 사회성도 좋고 외모가 뛰어난 경우가 많음 좀 더나가는 애들이 팔다리 그림그리고 하지
제 친구들중에서도 그런애들 많음
그런애들이 명문대가거나 나중에 사업해서 잘먹고잘살더라 ㅇㅇ 십알
꼭 혼자 있을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무리지어서 집단적 세력이 형성되면 나쁜짓들을 해대는게 저들의 특징이죠
해석
명진:
일진들의 세계가 궁금해서 처음에 같이 노는데 거절하게 되면..신분하락으로 이어질거같은 심리적 압박에 계속 일진들과 어울림..하지만 성향적으로는 찐따들과 마음이 더 맞아 진짜 친구들에게 찾아감.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찐따인 진짜 친구들은 자신을 외면하기 시작하고 섭섭함이 계속 쌓이고 찐따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어..어느세 일진방향으로 기울게됨..처음에는 찐따 친구들을 괴롭힘을 막기위해서 많은 시간 노력하지만 점점 가운데서 지쳐가다 어느순간 찐따와 일진사이에 선택해야할 상황에 놓임. 이상황에서 찐따를 선택하면 자기도 결국 찐따친구들같은 수모를 겪을거같은 두려움에 자기자신을 숨기고 살아남기위해 정치적으로 일진무리처럼 행동하게됨. 그렇게 가면을 쓴체 무리속에 살아남기위한 생존본능을함
좋은 해석이네요. 근데 제가 다닌 초중고에선 딱히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분위기더라고요.
삐딱선 탄 본인만 손해임
이거 중학교때 대부분 그러지않음? ㅋㅋㅋ
@eafd13ra 내신 컷 낮은 고등학교에선 진짜 더럽게 많음
@eafd13ra 님 말대로 노는 애들 중에서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애들 있지만
저런 공포 조성 일진도 있긴 함
원래는 두루 잘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그렇게 변하기도 하고
그러면 원댓글 분석처럼 생존형 일진 합류가 생기기도 하는 거
잘생겨서 양아치가 된게 아니라 천성이 환경에 휩쓸릴만큼 올바르지 못해서 그런듯.
대신에 조용하고 착한애들(이 영화에선 찐따라고 부름)이랑 어울리기 쉽지않은게 열등감이 생기게함 진짜 잘생긴찐따들은 외로움. 친해지고 싶고 내 본성이 그래도 착한애들이 거리를 두거나 안친해지려함.
물론 반대상황이였어도 누구나 그런감정을 느꼈을거라 누구의 잘못도 아닌듯.
조용한건 맞지만 착한애들이라는 말을 옳지않음
보이지않는 사회적 지위가 낮으니까 소심해질 수밖에 없는거지 그게 착하다는게 되진않음 그냥 착한애도 있고 나쁜애도 있는거지
찐따니까 착할거라는건 선입견임
ㅇㅇ ㅇㅈ 찐따라고 착한게 아니고 걍 약자임
못생긴애들이 꼭 찐따는 아니고 걔네들도 잘생겼으면 저렇게 됐을거임 누구 탓을 할 수가 음슴
안물어봄
@@요쟁이-k2t 님 저말 이해못하셧죠 ㅋㅋㅋ
@@요쟁이-k2t 말을 이해 못하는 타입인듯
뭔가 없는영화 볼때마다 심장 터질거 같음 너무 현실적임
ㅋㅋㅌㅋㅋ마자여 너무 현실적인게 불쾌해서인지 일진 나오는 편엔 진짜 울렁거림..
찐따ptsd돋냐 찐따들아
그래서 중간에 자꾸 끊고보게됨..
0:12 여기서 뭐해 포이즌
최재우 역할 맡으신 방상현 배우님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깜짝놀람… 수행평가 때문에 싸우는 장면에서 우시는 거 진짜 ㄹㅈㄷ로 연기 잘하셔서 같이 손떨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유튜버임
방배우임 피파 유튜버겸 bj
일진들의 과거까지
뭔가 세계관이 좀더 확장되는 느낌이 든다
영서도 오랜만에 보고 없는영화 작품성이 완성도가 이렇게나 높네
영서 어느 작품에 나오는 애에요?
일진에서 잠시 나왔었어요
@@이민재-d8o 일진 1화에서 나옵니다. 심부름가다가 마주쳐요 공원에서
@@이민재-d8o 12분이요
심판 봐주는 친구는 나중에 소대장이 됨
학교폭력의 실제상황을 잘 그려주시네요.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걱정되기도 하고 우려되기도 하고.. 언제쯤 학폭을 범죄라 여기는 세상이 올까요
요즘엔 저런거 없습니다 ㅋㅋ
그냥 무시하지
저런 건 걍 무시가 답입니다^^
요즘엔 더 심해요 ~ 애새끼 안 싸질르는게 제일 세상 편합 ㅋㅋ
학폭보다 ㄲㅊ를 조심해야됩니다 성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명진이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소심한데서 자신감+살짝 허세? 추가된 느낌 너무 잘살리셨다 ㅋㅋㅋㅋ
연기?
@@user-by1ee8ph4v 왜 또 물어봐 떡하니 적혀있는데
진짜 저 일진 연기하시는 배우분들 보면 진짜로 일진 그 자체로 물아일체된 느낌 ㅋㅋㅋ 현실 그대로 전하시는듯 ,연기 정말 질하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문제는 인간은 나약하기에 내가 받은 상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아프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찐따 듀오 친구는 자신들과 멀어져 일진들과 어울리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면서 밉고, 잘생긴 찐따 친구는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은데 본인을 따돌린것 같아 싫구..
결국 상황과 서로에 이해는 없이 본인이 받은 상처에만 취해 일어난 비극이 아닐까 느껴지네요.
정말 요즘 극장 개봉작 영화들 보다 더욱 잼나게 보구 있습니다. 화잇팅
사실 현실에서 찐따 무시하고 막대하는건 가해자가 저런 개양아치들이라서도 아니고, 친구 사이에 사정이 얽히고 오해가 쌓여서가 아니라, 그냥 "추해서, 열등해보여서" 불쾌감이 들고 그래서 가혹하게 구는거에요. 찐따같은 분위기 애들한테 '상냥하게 대한다+똑같이 대한다?' 그게 사실 일진보다 더 극소수임
@@감동-l5q 불쾌감이 든다고 가혹하게 구는 사람이 비정상입니다. 속으로 욕하거나 멀리 하려고 할 순 있겠지만, 그런 불쾌감을 폭력으로 표출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가해자 개양아치 맞죠
영상 찐따는 내가 알고 있는 학교 생활이랑 다른데
실제는 내가 다니는 학교는 친할려고 말 걸면 친할려고 노력할려는 애들이 많았던걸로 암
@@Aurorla 본의에는 저도 백번 공감해요. 불쾌하다고 괴롭히는건 쓰레기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누군가 총대매고 괴롭히고, 나머지는 은근히 암묵적으로 더 그래주길 바라는게 대부분이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제가 봐 온 장기적인 괴롭힘은 항상 일진이 아니라 집단을 구성원하는 군중심리?같은거였어서요. 사실 진짜 주범은 평균적인 학생들의 군중심리인데 매체에서 일진 몰이하는걸(일진 옹호하고자 하는거 아님) 보면 약간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감동-l5q 군중 심리가 무섭다는 말 동의해요.. 사실 제일 무서운건 일진도 아닌, 저희 주변에 있으니까요
저때는 일찐 친구가 부모님 선생님 그 어떤 어른 보다 무서운 시기임 그러니까 아직도 학폭 피해자가나오고 일찐 찐따 같은 계급서열 같은 말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라지지 않는거임 명진이도 그런 일반적인 청소년 마음가짐인거고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저런 상황에 닥쳤어도 다른행동을 했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음 지금 학폭가해자들 쏟아져나오는데 안했다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 찾는게아니라 어른이라면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제대로 사과하려는 태도를. 가져야된다
근데 애초에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너무나 유리한 포지션에 있는게 뭐냐면 보통 진또배기 일진들은 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힘을 키우고 집단을 꾸리며 서열을 나누는데에만 몰두를 한다는 거임.
반면에 평범하고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초식동물같은 학생들은 서열이나 싸움에는 관심이 없으니 무기도 안갖추고 무방비 상태로 있는거와 다름 없음. 원래는 이게 맞는 거지만 내 말의 요지는 학교라는 집단에서 일진이 취득하는 권리가 너무도 막강하다는 거임.
가뜩이나 육식동물같은 놈들로 구성돼있는 그룹들은 열심히 갑옷이며 칼이며 그런 전투 능력치를 키우고 있는 와중에 다른 초식동물들은 무방비 상태로 풀 뜯어먹고 있는 거랑 다름이 없음.
그러다 상황이 심각해져서 신고하면 코뿔소같은 선생님들이 가끔씩 와서 제재해주고 다시 사라짐. 그럼 그때만 잠깐 기죽어 있다가 또다시 하이에나들은 먹이를 노리는 거임.
사회생활을 해도 개같은 놈들은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하고 그런 것들이 맞춰지는데 학교는 의무교육이다보니 별의별 놈들을 한 군데다가 박아놓은 구조라 초식이들한테는 그보다도 가혹할 수가 없음.
그래도 지역에 따라 학교 수준이 많이 갈리니
지역을 잘 골라야 함. 저 밑에쪽은 잘 모르겠고 수도권 중심으로 서남쪽은 피하는게 좋음.
금천, 개봉, 오류, 구로,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등등. (인천 마계는 ㄹㅇ 진리)
나는 이 꼴통들하고 지내오면서 비록 뭐 재밌는 일도 있었고 짜증나는 일도 많았는데 나중에 자식 키우게 되면 이 지역들은 필수로 피할거임.
@@앞으로-y9l 맞음
@@앞으로-y9l 초식동물들도 나름의 능력을 키우긴 해야할 듯
어쩌라고
@@앞으로-y9l 일진에게 유리한 집단? 중등이하만 그렇고 고딩돼면 싹 달라짐. 진짜 일진 양아치들 어디 실업계 다니면서 급 나뉘어지는거임.
잘생기면 애초에 찐따가 될수가 없는게 현실이지 눈이라는게 달린이상 외모가 뛰어나면 그사람 주변엔 항상 좋은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많이 모여들게되있는게 사람 본능이라 어쩔수 없음 여기서 잘생긴애들도 나쁜쪽으로 빠져서 일진이 되느냐 아니면 걍 두루두루 잘지내는 인기많은 인싸가 되느냐 차이일뿐이지 애초에 잘생기거나 이쁘면 주변에서 관심도 안주고 가만히 놔두겠냐 친해지고 싶어하고 좋아하는 이성들도 겁나 많을텐데
아닌데
@@HEYS1STER 나 잘생겼다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굳이 설득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얼마나 인생이 망했으면 그러고사냐 인생 레전드인듯 하다
@@감자-h3z1d 아줌마들이 그렇게말하면 ㅈㄴ못생긴거임ㅋㅋㅋㅋ
@@Aaapl-f8j 그래 뭐어때 그런다고 생긴거 변하는거 아닌데 그리고 그거 일반화 아니냐 아즈매란 단어 어디도 안나오는데 갑자기 뭔드립인지 이해안됨
@asskk 그거 일반화인데 본적도 없으면서 무슨 드립이지
저는 국제학교를 다녀서 이런걸 처음 봅니다. 외국에서도 왕따나 폭력은 있지만, 학교에서는 엄격히 처분됩니다. 이거 계속보면서 왜 안싸우지 생각해보면, 역시 우리나라 사회는 바뀌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중3에 시점에서도 보기에, 이런 친구들은 강력히 벌을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친구들아 이겨내자! 너희는 나중에 커서도 그 고통을 참고 성공할 능력이 생길거야. 인생은 끝없는 고난과 성공입니다. 전 우리나라가 부흥하기릴, 변화받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한국은 너드들이 프라이버시를 보장받거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거의없죠. 거지부터 왕까지 다같이 전체주의 사회니깐요.
@@alpha-oe5gi 그래도 언젠가 실력을 발위할 기회는 한번식은 있다봅니다. 우리나라가 더더욱 성장하며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Jesus_Me_You 그래서 한국사회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이민이나 해외취업을 하죠. 한국은 징병제이고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이며 노동력을 쥐어짜서 높은 gdp를 유지하는 구조인지라 현재로서는 다름을 존중하기가 어렵습니다.
@@alpha-oe5gi 제가 한국 사람들이랑 예기하다 누가 고고학, 인묵학, 아님 심리학 한다하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그거 돈이 되긴해?” 하드라고여. 외국에서는 모두 인정하는데 말이죠. 아마 이런 관념부터 바꿔나가는것도 좋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재가 주제 넘었다면 사과합니다
@@Jesus_Me_You 괜찮습니다 바뀌면 정말 좋지만 바꿀수가 없는거죠 여유가 없으니깐요.
애초에 안꾸며서 티안났던 찐따는 가능해도 안꾸며도 잘생기거나 예쁜 애들은 옆에서 다 호감가지고 잘해주는 데다가 외모 칭찬해주면서 친구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또래 사이에서 찐따로 살 수 없다.... 나중에 본인을 꾸미면서 원판이 괜찮구나라는 걸 알 수는 있어도 그냥 잘생긴 찐따는 절대 불가능 ...
@@김김-g5r3b 강동원 ㄷㄷ 너드미 ㄷㄷ
애초에 잘생기면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지다보니 말주변도 좋아진다는 의미가 아닐까용
어릴때부터 사람들이랑 많이 대화해봤으니까용
@@김김-g5r3b 그냥 술자리 잘 안나가고 순수하고 그런 애들 아니었나..?
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잘생겼다고 애들이 친해지려한다? 그건 케바케임 그런거보고 친해지려하는애들보다 공부잘하고 성격이 더더 중요함
다들 학교 안나옴? 애들이 개학하면 혼자 다니기 보다는 친구 먼저 만들려고 함
근데 그 나이대는 판단이라할게 겉모습이 대부분이라 일단 호감형 얼굴상이면 다들 말 걸고 친해지는데? 얼굴이 호감이면 찐친은 한둘이어도 주변에서 친해지고 싶단 애들 몇 있는 것도 국룰이고 또 성격은 뭐 이상한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평범해서 가릴게 못됨 ㅋㅋㅋ그리고 찐따라고 친구도 없는 줄 아나ㅋㅋㅋ 다 비슷한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거라니까 ㅠ아무리 조용하고 낯가려서 모범생처럼 사는 건 가능해도 자기 잘생긴 거 대충 알아서 찐따처럼은 안 살아.. 그리고 그 성격이 어디가나 대학가서 인간관계도 결국 얼굴 호감형이 더 관심받는 거 국룰인디
진짜 차라리 단성학교가 여러면에서 남녀공학보다 나아보인다..
남중남고 출신인데, 남자들은 ㄹㅇ단순해서 찐따 탈출만 해도 얘 찐따였는지 한달지나면 기억도 못함.. 그냥 축구하다가 전우애 느끼고 런닝만 입고 수업듣고 그러다보면 찐따도 친한 친구 생겨서 졸업하고 그랬는데 영상만으로 보면 정말 찐따 입장에서 빠져나갈 구멍 없어보이네..
어떡하냐..쟤네 외할머니 AK47맞고 죽겠다
에이케이포리세븐맞고사망한외할머닑;;;;;🥀🥀
걍 다 평범한 인성의 사람들이고 다들 잘못이 있음
명진입장에서 일진들이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데 거절을 하는건 사실 불가능함
그러면 일진 라인하고 영서쪽 라인하고 골라야하는데
영서쪽으로 붙으면 괴롭힘을 당할 위험이 굉장히 큼
일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을 버리고 찐따쪽에 붙은거니까
그런데 재우랑 영서가 은근히 자기를 배제하고 결정적으로 재우랑 싸웠으니까 점점 마음이 멀어졌을거임
명진이 할 수 있는 제일 적절한건 일진과 영서 재우 사이에서 중재하는건데 그정도 사회적지능이 있으면 애초에 찐따가 아님 사실 그래서 그건 잘못이 아니고
일찐쪽에 붙더라도 영서랑 재우를 괴롭히는걸 최소한 동참하지않고 재우는 싸웠으니까 그렇다치고 영서는 어느정도 선에서만 커버 쳐줘야했음
자신이 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같은 취급 받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충동적으로 같이 영서를 때렸음 이게 잘못임
재우의 잘못은 그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영진이랑 싸웠을 때에는 재우가 잘못한게 큼 명진이 먼저 실수를 한건 맞지만 고의가 아니였고 먼저 자기가 그랬다고 말하고 교무실 같이 가서 말하자고 말했음
가서 말했으면 둘다 아무 불이익이 없었을 확률이 높고 있더라도 명진이 약간의 불이익을 받을꺼임
근데 그걸 그냥 꼰질렀음 이건 명진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피해를 받음 실수로 바꾼거에서 자기가 고의로 점수 조작 + 재우를 괴롭힌게 되버리니까
영서의 잘못은 명진을 멀리하려고 시도한건데 영서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만해서 약간의 잘못정도라고 볼 수 있음
잘못 순위는 재우=명진>>>영서라고 봄
잘 설명해주셨네요 하.. 보고 좀 거북할정도였는데
실제로 저렇게 변하는 친구도 보고 제가 약간 명서입장도 되어본 적이있어서.. 물론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고요
근데 성향이 안맞아서 결국 양아치 무리 애들이랑은 어울려 놀진 않았는데 그게 지속이 되니깐 절 건들지도 놀자고 하지도 않더군요.
대신에 다른 소외되는 친구들은 좀 막대하고..
그걸 막을수 있는 힘이없는 제 자신이 굉장히 무기력하다 느끼곤했습니다.
잘생겼는데 찐따인거면 그 얼굴로도 커버 못할 엄청난 하자가 있는거라서 더 조심해야함 ㄹㅇ
보통 ㄹㅇ 더럽고 안꾸미고 털수북하고 ㅅㅂ
양아치 되는게 더 하자있는거 아니냐
ㅇㅈ 저 중학교때 연습생하던 잘생긴 친구있었는데 ㄹㅇ 성격에 하자있어서 주변친구들 1도없고 연습생 그만두고 피자집배달일 하더라구요… 그마저 자기또래 연애시장에 도태돼서 어린여자애들만 노림…
13:58 이 장면은 진짜 없는 영화 중 가장 연기를 잘 한 장면 같네요.. 진짜 역대급 장면 같습니다.. 소리지르는 부분부터 그 후 애들이 웃는 모습까지..
진짜학교인줄 ㅠㅠㅋㅋㅋ
본인도 같이 웃었으면 개추 ㅋㅋ
@@골든글러브-e5m 웃얶냐 ㅋㅋ
@@골든글러브-e5m ㅋㅋ ㄹㅇ 꼭 지들도 웃었으면서 아닌척
@@할머니폐지뺏기 감정이입 돼서 못웃었음..
이게 진짜일수밖에 없는게 나도 중학교 입학하고 같은반 배정된 애가 누가봐도 잴생긴애였음 근데 어쩌다보니 걔랑 친해지게 됐는데 학기시작하면 2,3학년 잘나가는 여자선배들이 잘생긴애 있나 찾아보려고 1학년반 싹다 돌아다님 어느날 잘생긴걔랑 얘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얘 이름뭐냐고 물어보고 전번까지 따감 그날 이후로 매일같이 우리반 찾아와서 얘 데리고감 그리고 1학년 2학기쯤 되니까 얘가 좀 많이 달라짐 내가 인사하면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감 그다음부터는 인사해도 그냥 무시하더라 어느새 자연스럽게 2,3학년 일진무리랑 섞여다님 그때 이후로 진짜 연 끊은것처럼 서로 모르는척 살아갔음 그 나이에 처음으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고 주변환경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됐음..
어느지역 학교인데?
아무리 사회가 선진화되어도 여전히 짐승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무조건 있기 때문에 (ㄱㅅㄲ 보존의법칙) 일부는 저런 행동을 하긴 할거에요. 그래도 옛날과는 다르게 순순히 당해줄 아이가 많지가 않구요 사회적 인식이나 학교내부 시스템도 있어서.. 저 짓을 장기적으로 할 수는 없어요.. 금방 드러나고 금방 추출되죠. 최근에 학폭이나 왕따가 계속 밖으로 드러나는거 자체가 시스템이 작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죠. 조기에 다 수면위로 올라오고 잡아낸다는거에요. 우리때는 뭐 학폭,왕따 이런거 외부로 발설도 안됐고 피해자가 학교를 도망치듯 떠나는경우가 더 많았죠
잘생기면 찐따가 될수 없는 외모지상주의라는 인간의 본능
결론 잘생긴 찐따는 존재하지 않는다
@EXR progressive 성격이 엄청 안좋지않는한 불가능할거 같은데
@EXR progressive 애초에 잘생기면 인싸,일진들이 대우를 잘해주는데 어떻게 찐따가됨
@@whateverittakes8968 근데 애초에 그런 생각은 모든 인간이 관심을 추구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하지 않을까요? 설령 대부분은 잘생긴 남자들이 관심을 추구한다고 해도 그보다 중요하다 생각되는 가치에 치우쳐져있는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는 건데 불가능이란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찐따”는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요.
마지막 나래이션인 세 등장인물의 문제점은 무었이었나에 답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서 재우 명진 모두 공통점은 소위”찐따”였다는 것인데요 특히 10대 학창시절때 찐따로 낙인찍히는 이유는 십중팔구 외모에서 비롯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찐따들을 마주해보면서 느낀것은 “눈치”가 없었습니다.
취미활동도 게임이나 애니등 혼자 하는것들이라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법도 모르고 피해의식으로 지배되어 손을 내밀어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해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었죠.
때문에 뚱뚱하거나 못생겼음에도 센스가좋고 재능을 공유하거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인싸도 있는것이죠. 두서가 길어졌네요 ㅋㅋㅋ 아무튼
1.친구들이 불편해할걸 눈치채지 못하고 일찐들을 독서실로 부르는 명진
2.수행평가 제출에 문제를 일으킨 명진이 자진신고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에게 공론화 시키는 재우
3.명진은 진짜 친구로 대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먼저 차별에서 느껴지는 질투와 피해의식으로 명진을 배척해버리는 영서
이렇게 정리해보고싶습니다!
제가본찐다는 먼가한가지 찍혀서 괴롭히담하면서 혼자 고립되니 애니나 게임 혼자하는취미에빠지 고정화는 아닌듯 합니다
근데 아무리 외모가 막 예쁘지 않은 애들도 자신감 있는 애들이면 친구 많고 사회성 좋은 애들 많던데.. 외모 못생겼다고 다 찐따되는 건 아님... 자신감 있고 자존감 높고 사회성 좋으면 친구도 저절로 생김..
찐따는 병임. 사회성 문제가 있는거임
그렇다고해서 영서가 명진이에게 빰을 맞을 이유가 되진않음. 아무리 배척했다고는 하나,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때린다는것은 일진무리에 끼고 싶어서로 보임
이게 정확하다 진짜 찐따들은 보면 전부는 아니여도 사회성 결여된 경우가 있음.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다 찐따 되는건 아님
좀 어이없고 불편한게 세상을 왤케 이분법적으로 보는 건지 모르겠음. 잘생긴 찐따는 없다? 찐따를 어디까지 찐따로 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슨 찐따 아니면 일진인 것 마냥 얘기하는데 ㅋㅋㅋㅋ 잘생기고 키크고 잘났는데 일진이고 나발이고 그냥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잘 사는 애들 수두룩함;; 무슨 잘생기면 다 양아치되고 일진되고, 그게 찐따가 아니라는 것처럼 제목을 지어놓은게 이해도 안되고 그 의도도 모르겠는데; 잘생긴 찐따가 없는 이유?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그렇긴함 ㅇㅇ 근데 그런 애들이 대학가면 이제 알파메일 되는거지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잘 다뤄줘서 좋은거같애요. 저의 과거도 되돌아보게되고.. 근묵자흑이라고 하죠. 저는 줏대없는 명진이 잘못같아요. 일진들과는 선을 적당히 두면서 절친들과 계속 지냈으면 이런일은 안일어났을거라 봅니다.
영상에서 보면 명진이는 찐따친구들과 잘 어울리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먼저 피하기 시작한 건 저 찐따친구들이죠. 사실 명진이 입장에선 일진무리 애들이 자기에게 오는 상황에서 피하게 되면 자기 위치가 추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었을 거 같습니다.
@@user-py7nu9rs1s 일진과도 평범한 무리와도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건 극소수라 제외한다치고, 명진이와 본격적으로 어울리려고 일진들이 가까이올때 저기서 선택했어야했을거같아요. 아니면 적당히 선만 지키면서 조금만 어울리다가 절친들과 더 어울리구요. 분명 명진이 탓만하기에는 난처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명진이 책임이 제일커요. 제가 명진이라면 인성더러운 애들은 거르기때문에(나 자신도 닮기에) 영상속 일진들과는 절대 안어울렸을거같네요. 결단은 해야한다고봅니다 ㅎㅎ 제가 학창시절에 근묵자흑이란거를 실감한적이 있어서 ㅎㅎ 아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하는 사람을 닮아간다는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user-py7nu9rs1s 당연히 먼저 피하지않을까요 그동안 보고 듣는게 있으면 일진 친구들 머저리같이 사는거 보일텐데 그걸 굳이 찐따친구모임에 데려 오질 않나.. 명진이의 줏대없는 우정과 알량한 권력욕에서 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굳이 일진 싫어하는 애들한테 일진 친구들이랑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보기좋다면 제정신이 아닌거죠 오히려
손호태 배우님은 싸이코 연기가 ㄹㅇ 지리는데..없는영화 또 출연해주시면 좋겠구만
진짜 없는영화 나온 거 다 보면서 느낀건데 일단 현실 고증 지리고 어디 다른 OTT들의 오리지널 시리즈 보다도 퀄 좋은거 같음 ㄹㅇ ’진용진 오리지널 시리즈‘ 없는영화 화이팅
내 아는친구 2명이 2년뒤에 봤는데 일진됬더라 이러한 영상처럼 점점 일진들과 친해지면서 걍 딴사람으로 됨 뭔가 무섭
와 진짜 현실적이다
다른 일진물은 너무 비현실적이거나
오바해서 몰입안되는데
이건 진짜 현실적인거같네
제 동생 얘기랑 비슷하네요. 어릴때 꽃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긴지라 중학교 가니 일진 쓰레기들이 친구하자고 꼬여서 동생이 심적으로 힘들어 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이러다가는 동생 망치는 길이라고 미국으로 데려가셔서 인성도 올바르고 착실하게 키워주셨어요. 이런거 보면 현명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님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지의 폭이 다를수밖에 없다는 점은 씁쓸하네요 ㅜㅜ
소설가신가요ㄷㄷ
니 동생 미국가셨어!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주작 소설무새들 지겹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 정도로 소설이래ㅜ 얼마나 개차반 인생을 살고 있으면..
와 진짜 없는 영화 배우들은 웬만한 웹드라마 나오는 배우들보다 연기 훨씬 잘한다.. 너무 현실적임…
그정도는 아닌듯...
여자애랑 피시방 얘기하면서 마음이 돌려질줄 알았는데 바로 뺨시전 ㄷㄷ
난 이런 상황이면 무조건 자퇴할 것 같음. 내 멘탈로 학교 못버텨….
그냥 저런거 보면 존나 안타까움
사람한테 만만해보이니깐 저런대우받는거 같음 찐따라도 몸좋은 애였어도 저렇게 건드렸을까?
평화를 원하면 전쟁준비를 계속해야하는것 처럼 저렇게 안살라면 내자신이 바뀌어야 할꺼 같네요 요즘 학폭은 좀더 지능형으로 바뀌어서 지금 저렇게 당하는 학생들보면 참 많이 안타깝네요.
몸좋은 찐따면 쳐맞진 않지만 상대를 안하지
자연의 섭리임
안타깝게도 본능대로 행동하는거죠
피지컬 좋으면 건드리진 않더라고요 중딩때 운동 오래 했던애가 민기 같은애 한 명 피떡 만들어 놓은뒤로 걔 아무도 안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본인이 ㅈ밥이면 공부든 운동이든 게임이든 하나라도 잘해야 하는닥
@@이영주-m3b ㅇㅈ
잘생긴 찐따가 희귀한 이유는 있을 수 밖에 없지. 어떻게든 양아치 무리랑 엮이는데 그 때 그 나이라면 그 무리에 속해있다는게 멋있고 특별하다고 생각함. 그 사이에서 이건 아니다 하고 강단있게 끊는게 몇이나 될까.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긴 찐따란
잘생긴 남자가 여자말 잘듣는 호구를 뜻함
제 친구 중에 명진이 같은 애가 있는데
다행히 나쁜길로 빠지지 않았어요
저와는 고딩부터 지금까지 친구라 알고지낸지는 20년째이고 정말 친해진건 고딩졸 이후입니다.
명진이 같았을 것 같던 그 친구는 중딩때 일진들과 조금 어울렸었다 들었지만 고딩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잘생겨서 그런지 여자애들도 좋아했고
일진애들도 무시하지 않더군여
지금도 제일 그나마 자주보는 그 친구는
현재도 가장 절친입니다 . 각자 결혼식에서 사회도 서로 봐주기도 했지용
부모님이 어릴 적 친구 잘 만나라는 이유를 중요성이네...
사람이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오 ㅎ
좋은학교 좋은회사 가야하는게 이유도 성립되고 ㅎ
너무 현실적이라 할 말이 없다... 난 여자고 명진이 입장도, 영서나 재우 입장도 한번씩 겪어봤음. 중학생때 그냥 동그란 안경끼고 꾸미지도 않고 살때 꾸미는 애들이 받는 대우들이 너무 부러웠음. 같은 자리인데도 다른 공간속에 있는듯한 느낌... 왕따나 찐따, 아싸가 아니였음에도 더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수록 내 위치는 스스로 더 내려간다고 느꼈음. 애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했고 그들은 변한게 없었지만 난 더 소극적이게 변하고 결국은 입시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음. 하지만 고등학생땐 위치가 확 바꼈음. 앞머리도 내리고 화장도 배우고 살도 좀 빼니 학교가 떨어져서 아는애들이 두세명밖에 없어도 친한애들이 많이 생겼음. 우리 학교는 사립이라 소위 말하는 일진이라는 것은 없지만 계급이 나눠져 있다면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했음. 그러니 자연스래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고 재밌게 지냄. 하지만 난 변한게 없다고 느꼈는데 기존의 친구 한명은 나와 거리를 둘려는 느낌을 줌... 그때 그 친구와 잘 말해서 그냥 다같이 친하게 지냈지만 그때 말 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성인이 되었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아직 당연하지만 외모지상주의는 적나라하고 학교폭력또한 당연시 되는듯해 마음이 아픔.
ㄹㅇ... 인간의 본능이 참.. 예쁘면 예쁘고 잘생기면 잘생길수록 높은 위치일 수 밖에 없는게.. 당장 나만해도 예쁜애랑 다니고싶음 괜히 나도 같은 급인 것 같고. 근데 자신을 꾸미는 건 정말 건강한 일인 것 같긴함 나도 중딩 때 예쁜 애들 보면 질투나고 하는 행동들 다 꼬아서 생각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앞머리 내리고 꾸미니까 자연스럽게 친구도 많아지고 누굴 질투하고 그러지 않게됨.. 안타깝지만 저게 진짜 현실ㅜ
@@yeonzoO_ 사회 나가면 외모보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취직하는게 권력
자꾸 내용의 결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정말 많은데 .. 외모는 평균이하라도 매력 넘치고 인기 많은 사람,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뛰어난 사람 등.. 그런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가 본 받고 배울 수 있는 내용도 나오면 좋겠어요. 으이그 ㅉㅉ 저러지 말어야지도 좋지만, 우와 저래야지 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원래 사람이 반면교사에서 더 큰 배움을 얻기 때문이지 아닐까요?
그런 내용은 봐도 본받는 사람이 극소수고
이런 내용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지...
저게 현실이라는거임
소수의 경우도 있지만 다수의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랑 가까움
그딴 이상적인 내용은 티비에서 많이해서 식상함 실제로 별로 없기도 하고. 싫으면 중이 떠나세요 시어미질 하지말고.
@@seanfosho 녬 ㅋㄷ
솔직히 이거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 일진들 보다 명진이가 젤 찌질함;; 애들이 지 좋다고 올려주고 하니까는 찐따에서 허세로 바뀌고 쟤네랑 어울려 다니는거 자체가,,
저렇게 맞아본 학생분들
맞은거 기록하고 진단서떼서 세세하게 날짜시간 일기써두시고
성인되었을때 고소하세요
앞길망칠수있는 최고의복수입니다
때린 새끼가 자기가 때린 거 아니라고 잡아떼면 증거가 안 남는데요?
증거가없자나요 이사람한테 맞앗다는 증거요 즉각신고하고 그신분에 맞게 처벌을해야겠지요 cctv가 몇년째 보관될꺼라고생각하는건아닐테고 가해자가 공인이면 큰피해가되겟지만 그냥일반인이면 타격도없죠
진단서뗄정도로 요새 안때림ㅋㅋ 보통머리아니거든
내가 10년도에 졸업햇는데 그 당시도 철없는중딩때나 애들괴롭히지 고딩때는 그냥 지들끼리 잘노는거지 굳이 애들 심하게괴롭히지도않고 돈도안뺏음
애초에 잘노는애들은 배달알바같은거하거나 집이잘살거나 그랫음 근데 요즘잘노는애들은 배달알바도안할껄? 그때보다는 살만해진세상이니깐 용돈받고살겟지 그래서 예전에는 인건비싸게 배달도잘된이유엿지 그시절엔 배민같은것도없엇지만.. 돈뺏기고 심한구타 그런거는 뉴스에서나볼법한 아주 가끔있는일이고
@@웬그막노주현 이런 두댓글때문에 음지에서 당하는애들만 ㅈ되는거지 ㅋㅋㅋㅋ
근데 진짜 외모지상주의가 참.....좀 그렇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내 외면을 가꾸게 됨. 왜냐면 내가 중딩때 화장 안하고 지내는 애였는데 성격이 재밌는편이라 두루두루 친했지만 딱히 외모때문에 받는 혜택..? 같은건 없었음.
근데 고딩되서 젓살빠지고 여드름도 전멸하고 화장도 하기 시작하니까 몇몇 친구들이 친해지고 싶다고 디엠도하고,
남자가 들이대기도 하고, 주변에서 치켜세우기도 하는데 이때 뼈저리게 알았음.. 아.. 진짜 외모가 중요하구나 라는거.... 외모지상주의가 부정의하긴 하지만... 사람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어쩔수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는거같아요.. 외모가 콤플렉스인 분들.. 조금이라도 외적자신감을 얻고싶으시다면 화장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썹을 다듬거나 여드름 관리정도는 하시는게 좋아요. 어쩔수없이 이 세상은 외모지상주의니까요...
외모지상주의가 나쁜말처럼 들리게끔 사회를 만든게 어찌보면 귀찮아서 관리안하고 못생긴 여자들 때문에 생긴 말 일수도 있어요. 남녀조장을 하려고 이딴말을 적은건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저도그렇고 님도 그렇고 사람은 아름다움을 본능적으로 추구하죠.
남자들은 예쁜것은 그냥 예쁘고 좋다고 받아들이지 왜 예쁘고 멋있는걸 좋아해? 속물이야? 이렇게 반응하지않거든요.
근데 왜 외모지상주의 라고 비꼬고 마치 외모를 밝히면 속물인것처럼 비아냥거리고 비하하면서 마치 내면을 봐야한다는둥 사회가 그리고 세상이 이상하게 조장이 되었어요.
"외모지상주의" 예쁘고 멋있는거 좋아하는게 잘못되었나요? 그렇다면 왜 그게 잘못되었는데요?
저는 외모지상주의 라는 자체를 들었을때부터 아무런 느낌이 없는 단어 였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하면서 외모지상주의 라는 단어에 대해서 저 역시 혐오스럽다거나 비판적 비관적인 "인식" 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사회의 분위기가 외모를 밝히면 나쁜거라고 손가락질을 했어요. 누가? 일반인이? 아닙니다. 조장하려고하는 특정 "인물"들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큰소리를 치기 시작하면서 부터에요.
외모는 사람한테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나 스스로에게도 정말 중요한것이에요.
단편적으로 학창시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잘 씻고 다니고 양치도 잘하고 이빨에 고춧가루도 안묻고 이런친구들 외모가 출중했나요?
솔직히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그게 아니에요. 그게 외모의 1단계입니다. 청결. 깔끔. 위생.
키작고 뚱뚱하고 고춧가루낀 남자애가 님한테 이세상에 외모따지는애들이 제일 싫어. 라고 하는말을 님은 듣고 어떤 생각이 들것 같으세요.
걔들도 자기처럼 고춧가루 껴있는 여자들한테는 그런말 안합니다 깔끔한 애들한테 그런말 하겠죠.
그냥 세상에서 제일 웃긴말 듣는 거랑 같은겁니다.
외면을 가꾸는게 속물처럼 보이시나요? 외모를 가꿔야죠. 당연한 행동을 하고 계신거에요.
세상에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엮이고 싶지 않은 기피대상 제1호의 제외 대상이 되는겁니다. 그게 귀엽게 머리 한두번 안감고 눈곱 껴있고.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요 ㅎㅎ
왜 외모를 가꾸는게 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ㅎㅎ
당당하게 외모 가꾸고요 비슷한 사람끼리 교제하고 만나세요~ 내면은 만나보면서 아 이사람은 나랑 결이 다르구나 이러고 안맞으면 다른사람 만나면 됩니다.
외모를 가꾸는것에 좀 그렇다고 생각 하지도 마시고.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자신에게 떳떳해 지시기를..
님한테 욕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혼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비 털려고 그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ㅋㅋ 외모지상주의가 합리적인거에요~
세상은 정의로운 기준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합리적인 기준으로 돌아가죠 ㅎ
그건 님이 이뻐서그럼
외모주의라... 20대, 더 지나봐야 30대 초반까지임. 나머지 인생의 대부분은 본인 자질, 성격, 능력에 의한 사회적 위치.
아름다움이란 단어를 그렇게 쉽게 왜곡하지 마세요..
과연 아름다움이 외모가 이쁘다는 말이 다일까요? 긴 말 안하겠습니다.
18:15 복선 미쳤넼ㅋㅋ 원래 랭겜은 친구랑만 돌렸는데 생각으로 이제 '여자친구냐.. 친구냐'로 생각하다가 결국 여자를 택함. 변한걸 보여주는 장면
잘생긴 찐따를 봣다면 그건 연기하는거임
아니 진짜 존잘남들은 저렇게 못 되게 안 변하던데. 저거 말리고 위화감 조성하면서 착한 이미지 유지하고 자기 손 절대 안 더럽히고도 어울리더라.
제가 어느덧 30대가 되었는데 지금도 20년이 다 되가는 저의 중학교때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일진들 특징이 어깨 힘주고 단체로 몰려다닌다고 혼자서는 안돌아다님. 자신보다 왜소하고 약해보이는 애들 건드리는 경우는 허다하죠... 학교라는 곳도 약육강식의 세계라는 것을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고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오히려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간다는게 더 화가 납니다
요즘 대부분 학교는 저런 분위기 아니에요
@@Josh-wh3nm 저런 분위기는 아니고 은근히 따돌림ㅋㅋ
요즘 저런거 없습니다ㅋㅋ
요즘은 해봤자 뭐 가오충? 정도 밖에 없음 ㅋㅋㅋ
따돌림 당할만하니까 따돌림 당하는거임 행동거지 말하는꼬라지 잘고치셈 제발 ㅋㅋ
자신의 새 친구들이... 자신을 이제는 우습고 찌질해보이는 저 녀석들과 동급으로 볼까봐 두려운것일수도있고 이젠 스스로 진짜 자신은 더 높은 존재라 생각할수도 있고...
다만 제3자로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실제 저 환경에 들어가기전까지는 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없다는.... 저는 학교에서, 군대에서 그렇게 분위기에 압도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첨볼때 몰랏는데 포이즌님이네
와이거 여자도 똑같음 내여동생도 칼단발에 교복크게입는 조용한애였는데 평소에 끼던 동그라미안경 끼면 찐느낌있었고 벗으면 이쁘장했음 중학교 1학년때 눈썰미좋은 일진이 안경벗으니까 이쁘다고 관심가지더니 미용실데려가고 옷사입히고 화장시키고 하니까 어느날 갑자기 진짜이뻐졌는데 그러자마자 옆학교 남자들 만나는데 머리수맞춘다고 안간다는애 뭐사준다 꼬셔서 데리고가려고하고 여기저기서 소개시켜달라하고 일진들이 덕지덕지 들러붙음 그래도 애가 착하니까 못된일진들하고는 안어울리고 그나마 성격좋은 일진들하고 같이다니게 됐는데 원래 학기초에 같이다니던 찐들이 그 성격좋은 일진들 소문이 안좋다 뭐다 뒤에서 욕하고 같이놀지말라고하고 그러다가 떨어져나가더라
성격좋은 일진이 어딨어 그냥 인싸지ㅋㅋㅋㅋㅋ 인싸랑 일진을 구분을 못하나
다시보니까 그나마라 하긴했네
일진맞음 이동네엔 (그나마) 성격좋은 일진들 있어 입은 걸고 화장 술담배에 개념쫌없어도 동급생들 안괴롭히고 못되진않은애들
잘 생긴 찐따라는 말은 실제론 잘 생기면 찐따가 없다... 다만 여자들이 그런 소리를 하면 욕을 먹을 것 같으니깐 말을 애매하게 만들어 낸 거다 사실상 잘 생긴 사람 좋다.. 얼빠다 이렇게 이해하면 된다.....
일진한테 물드는 애가 잘못임 나도 모르게 일진을 동경해왔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는 일진마인드면 그 새13기는 찐따가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일찐인거임 진짜 일진 혐오하면 절대 물 안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찐따들 성격을봐라 속개좁게 나오는데
포이즌 연기도 ㅈㄴ잘하네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영상이 거북할 만큼 정말 잘 만드셨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저는 폭력보다는 언어나 무관심 은따같은 걸로 많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친한 친구가 갑자기 돌변한 사람도 만난 적이 있어서(그것도 두 번이나)
사람이라는 게 참 주변 환경과 자신들의 신분적 대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너무 나도 잘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없는 영화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유는 무조건 있으니까 외면하지 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 해 보고 고칠건 고쳐야 합니다.
경험상 학교다닐 때 따돌림 당하는 얘들은 대학가고 직장에서도 비슷하게 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 남탓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진짜 개공감이요 좀 잘나가니깐 일진인거마냥 저를 지 아래로 보더라고요
@@pd.3902 구독 목록보니 답이 나오네
@@pd.3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3902 문제가 있으면 무시하고 손절하면
될일을 언어폭력하고 은따 시키는게 타당한가? 헛소리좀 작작
와,, 내용 진짜 현실적이다,, 특히 중학교때 저런현상 많이 보였음.. 진짜 꼭 일진남자애들은 좀 훈훈하고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어느정도있는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했었음.. 실제로 잘생기고 모범생?인 그런 애가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어느순간 일진남자애들이랑 어울리더니 점점 물들어가져서 좀 안타까웠음,, 그게 본성일수있지만,,
ㄹㅇ 중딩때 왜 일진들은 거의 다 잘생겼는지 궁금했는데...이런거였구나
사실 더 원론적으로 다가서면,
이성(남자,여자)관계에 따라 자리가 잡히게 된다고 봄.
실제로 싸움 잘하고 남 괴롭히더라도 자기가 우쭐하게 만들어주는 개양아치를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있긴했음 ㅇㅇ. 더럽지만 팩트 ㅋㅋ
옆 고등학교에 진짜 잘생긴 찐따 있긴 했음. 차은우 닮음 이상한 빨간 안경 썼는데도 잘생겨서 옆학교 여고 애들도 다 알정도였는데. 소신 시키고 공부 하고 공부 잘하는 찐따들이랑만 놀고 결국 걔도 인서울 4년제 상타치 대학 갔다고 들음. 물론 저런 경우가 9할
공부잘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찐따가 아닌데..
대학가서 안경벗고 꾸미고 옷잘입고 인기 엄청많아졋겟지 ㅋㅋ
그거 걍 차은우가 안경쓴거랑 동급임
@@JeonJinHan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냥 찐따고 뭐고 그 범주가 따로 있음 ㅋㅋㅋ 전교 몇등 이렇게
그정도로 잘생긴 건 아니라서 별로 몰입 안됨
저정도면 잘생긴거지 너 눈이 너무 높다😂
느그어미가 만든 니 얼굴을 봐라 ㅋㅋㅋ 그딴 소리나오나
@@Gggg-u4n5o저 얼굴 하나만으로 대우받을 정도는 아니다
이게 다양한 케이스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잘생긴 찐따여도 저렇게 양아치로 빠지는게 케이스뿐만 아니라,다같이 친하게 지내게 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는 케이스,아니면 그대로 친한친구들과 계속 잘 지내는 케이스,아니면 오히려 여친 하나만 잘 만나서 그 여친만 챙겨버리는 케이스 등등 여러가지 있겠죠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는 불가능함... 그게 가능하면 일찐이 아니라 그냥 인싸인거지
반에 다같이 어울리는 인싸 두세명 있으면 편함 반분위기도 다르고
@@user-gq5dv7ld6k ㅇㅈㅋㅋ
@@아아-g1t6o 저분은 잘생긴 찐따에서 무언가로 변하는 케이스들에 대해 말하시는거니까 님이 말하시는 인싸(징검다리)도 가능한게 맞지 않나요?
아들 키우는 아빠로서 그냥 지나칠수 없는 내용이네요..
훗날 아들이 겪게될 약육강식의 학교생활이 걱정이되네요
그쵸 특히나 남학생들 같은 경우는 중고등학생때 체격이 워낙 발달하다보니 갈등상황에서 폭력을 무기로 쓰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아이를 유심히 관찰하고 관심 가져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왜 낳았어요 이런 세상인데 ㅋㅋ
@@NoRaengs99 낳은 사람 탓이겠니 누가 보면 님이 아들인줄 알겠음
굳이 낳아도 헬조선에서 낳았냐 ㅋㅋ
@@외계인-e8g미국 학폭 보고오면 한국 학폭은 그냥 귀여운 수준인거 알게될거임.
우리나라 정도면 살기좋은거 맞음.
역시 잘생긴 찐따 따위는 없다는 것을 마지막까지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셨군요!
진짜 개공감된당.....
고등학교 시절 여드름으로 인한 외모 자신감이 없어서 찐따로 지냈었는데
대학가서 달라지고, 사회생활하면서 그돈으로 관리하니, 달라질수있더라.
@@msmskmsmsms 쌉인정임ㅋㅋㅋ 속은 아직찐따임
중학교 때는 뭐 하셨나요😮
물질만능주의는 실존한다니깐 ㅋㅋㅋ
학교 졸업한지는 20년도 더됬지만 기억을 돌이켜보면
잘생긴 애들은 주로 인싸였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한명 빼고는 찐따같았던 애가 없었음
이 두 부류의 공통점은 진짜 꼭 나중에 일진들과 어울리게 됬던건 맞음. 물론 소신 지키고 공부만 하던 애가 없었던건 아닌데
주로 잘생기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어느순간 물들어서 그들도 사람인지라 유혹에 쉽게 넘어가다보니
같이 땡땡이도 치고 야자째고 피시방도 가고 춤배우러 다니더니 나중에 축제때 힙합춤추고 그랬었음
근데 그런데도 공부는 여전히 잘함 ㅋㅋ 물들었어도 그 밖에 스펙은 변한건 없었음
그리고 우리학교는 일진이 있긴했지만 그냥 일찐끼리만 어울려다니며 일탈했을뿐이지 약한애들 괴롭히고 그런건 없었음
중딩때는 일진이 애들 괴롭혔는데 고딩때는 일진들이 지들끼리만 놀러다님. 그래서 학폭문제는 없었음 그건참 다행이라고 생각
보통 고딩때는 질나쁜 일진들은 실업계로 빠지죠
물론 일탈이 좋은건 아니지만 할꺼면 조용히 자기들끼리 하는게 제일 베스트 인듯
사랑해
근데 일진은 애들 괴롭히는 애들이 일진 아님??
님이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인싸같은디
됐 입니다
진용진은 인간성 탐구와 묘사에 관해서 진짜 천재다
생각이 깊네요
@@galluxytube5822 생각이 깊은 사람이 비혼 영상으로 갈라치기나 하나요 ㅋㅋㅋ
명진이 마지막에 여친이랑 랭겜이야기할때 하늘보면서 "랭겜하니까 재우랑영서랑 랭겜한지도 오래됐네.. 오랜만에 하고싶다" 대충 이런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빰따구갈겨서 깜놀..
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