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 해결하는 성격이긴하지만 스스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작년여름에 갑자기 과호흡으로 응급실 갔다왔는데 선생님이 아무문제 없다고 정신적인 문제라는 말씀에 안심되고 한편으로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구나 싶어 슬펐습니다 모두모두 마음병 없이 건강하세요 🙏🏻
60살인데, 내가 그래서 작년에 응급실 갔잖아요. 숨이 안 쉬어지고 등(가슴쪽)이 너무아파 허리를 숙이고.. 나 진짜 심근경색인 줄.... 덕분에 심장만 탈탈 털고...아무 이상없다하고.. 공황 진단받았네요. 안 그래도 2넌 전부터 신경안정제 먹거든요. 치밀어 오르기 시작할때 먹어요.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들땜에 생긴 병이에요. 늘 참아서.. 참았으면 끝난거지 왜 맨날 뒷끝이 길어서 혼자 늘 낑낑대는지... 나도 내 성격 싫네요
그냥 혼자 해결하는
성격이긴하지만
스스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작년여름에
갑자기 과호흡으로 응급실 갔다왔는데
선생님이 아무문제 없다고 정신적인 문제라는 말씀에 안심되고 한편으로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구나 싶어 슬펐습니다
모두모두 마음병 없이 건강하세요 🙏🏻
제 증상이네요.
교수님 잘꿰뜷어보셨네요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난다 하더라구요.신체화증상이라고 결국은 신경정신과 약 먹고있어요
저도 화병이 다른병으로 커지더라구요
60살인데, 내가 그래서 작년에 응급실 갔잖아요.
숨이 안 쉬어지고 등(가슴쪽)이 너무아파 허리를 숙이고..
나 진짜 심근경색인 줄....
덕분에 심장만 탈탈 털고...아무 이상없다하고..
공황 진단받았네요.
안 그래도 2넌 전부터 신경안정제 먹거든요.
치밀어 오르기 시작할때 먹어요.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들땜에 생긴 병이에요.
늘 참아서..
참았으면 끝난거지 왜 맨날 뒷끝이 길어서 혼자 늘 낑낑대는지...
나도 내 성격 싫네요
저희 어머니가..그러셔요
맞습니다!! 정신건강이 진짜 중요해요!!
저도 화병인 것 같습니다ㅡㅡㅡㅡㅠㅠ
그니까요
작년가을가신 내엄니도 엄청외로윗들듯.
몰라본내가 참 딸이란게 미안할뿐~
제가 예전에 모습이었음.
ㅠㅠㅠ 저희 장모님 증상이랑 똑같네요
스트레스가 많으면 화병 와요 스트레스가 없어지니까 도루 괜찮아졌어요
어려서 말을 정확하게 자기표현 하는 걸 못배워서 그래요. 가정교육이 문제..
MPA. 화병. 우울. 숨도 차고. 손발도 저리고.
내가십년을그렇게살았으
헉 1년 동안 응급실낭 두번 갔어요 숨이 안쉬여져서요ㅜㅜ
나네.....
맨발걷기 하시면 홧병에 참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얘기하시기를..
저희 아버지 맨발걷기 하다가 발바닥을 수술하셨어요.
의사들도 맨발걷기가 다칠 위험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아요. 특히나 당뇨 환자가 발에 상처가 나면 치우가 안되고 썩어서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해요.
한국엄마들 정신적 여유가 너무 없다.
예수님 .믿어보세요...모든 병에서 해방되고
건강하고 기쁩니다.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하는 음성까지 들었거든요..몇십년 동안 우울증,화병,위장병 각종 염증등, 암까지 모두 고침 받았어요...하나님인 예수님 믿어보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