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youngkim444 두분다 맞는 부분이 있지만, 부유하지 않은 분들도 대부분 소득세 환급받아 세금 거의 내지 않아요. 물건살때 부가세는 모두 내는거고…그들이 세금을 안내거나 적게 내는것보다 전 세금이 대통령 또는 공무원 월급으로 또는 보도블럭 같은 새는 세금이 제일 아까워요. 그들 하는거 보면…
ㄹㅇ 제3자 입장에서 들리는 소식에도 인맥 관리용 본인 가계 고객유치 목적으로 가는 분들 자주봄 예배 끝나고 본인 가계에서 신도들 식사하게 만들어서 매주 예배 끝나고 고정 고객 만들고 같은 종교시설 다니는 같은 신도라며 평일에도 찾아오시니 홍보비 대비 고객유치로 득 볼게 많다며 그 종교시설과 무관한 제3자 한테 자랑이 업종별로 들림
나 어릴땐 교회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일단 선하고, 배려심 있는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교회다닌다고 하면 싸가지없고, 지들밖에 모르는 집단 이기주의자들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도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이 느껴진다.
저는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인데요 부모님은 통일교인이고 각종 미신을 믿으시는데 이게 굉장히 큰 벽이에요 물론 그 점들만 제외하면 좋으신 분들이지만 부모님께 아무것도 털어놓지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의지도 못하겠고 믿음도 없는 언젠간 멀어질듯한 관계로 지내는데.. 친구들이랑 있었던 일들,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문제, 제 건강상의 문제들 다 털어놓지못하고 사람을 잘 못 믿게 되는 것같아요. 종교가 지금 사회와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요 이미 종교가 아니어도 개인에게 소속감과 위로를 주는 집단은 너무 많아졌고 출산율에 대한 기여도도 낮고 사회적 문제를 종교가 해결할 의무가 없는지라 세대 갈등, 젠더갈등, 소수자 인권문제에 전혀 기여를 못하는 것 같네요 뭐 그렇지만 나름대로 사회변화에 맞춰서 변해가면 살아남지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일주 종교의 위장, 반강제 전도행위나 집단 갈등을 심화시키는 행위가 종교에 악영향을 끼친 듯도 하고 종교에 대한 관심보다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아진 듯 하네요...
심리적 안전장치라.... 심리적인 안전장치가 필요한 상황을 안만들면 끝아닌가? 병걸려서 교회다녔다는사람... 결국 병으로 돌아가시더라 심리적 치료는 종교가 아니라 본인 마음가짐인데 의지하려는것부터 이미 약자임 설명할수 없는 운이나 상황에 왔을때 본인이 믿는 종교가 있을때 그 종교때문이라고 생각함... 무교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ㅋㅋㅋ 즉 종교는 그냥 마음약한 정신병자들이 만들어내서 돈버는 사업에 일부분일 뿐
@@박준혁-c1x 맞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세상은 악합니다. 기독교 안에도 가라지는 있습니다. 성경에 예고되어 있음을 읽어보셨다면 알 것입니다.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은 기독교를 떠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마귀가 바라는 바입니다. 그는 거짓의 아비로서 모든 것을 거꾸로 믿게 만드는 능력자죠. 세상은 그를 이기기는 커녕 그의 종입니다.
업무때문에 피곤해죽겠는데 종교 강요해서 못쉬게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진절머리 난 애들도 많음. 그것만인가, 돈내는것도 강요하고, 그안에서 또 서열이있어서 잘보여야함. 마음이 힘들면 기대고 스트레스풀만한게 옛날엔 참고 인내해야했기에 신에 기댔을지도모름. 하지만, 요즘세대는 내가 할수있는게 많은데 굳이 종교로 풀 이유도, 기댈이유도 없음. 더군다나 그거때문에 결혼이나 연애를 할래도 내 애인한테까지 강요하는 부모들 진짜 문제임. 그것도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건강한 종교활동이 아니지..
저도 예전에는 정말 교회에 나가는 것이 싫었고 기독교(개신교) 에 대한 반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감을 가지개 된 이유는 교회의 새속화와 (너무 기업처럼 됨) 몇몇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이 잘못됬다, 이 사람을 잘못되어서 지옥에 간다 등등 정말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너무 싫었구요. 하지만 여러 개인적인 사정과 불화로 인해 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을때 결국 의지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그럴때 천주교 신자이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성당 다니시는 할머니 지인분들이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용기를 복돋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하고 못되게 굴고 죄를 지어도 저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너그럽게 오히려 보듬어 주시고 용서해주시는 신부님들과 수녀님, 그리고 신자분들을 보고 나서 하느님이 정말 계신것 같다고 믿어지더라구요. 그레서 저는 강제로 하느님을 믿게 된게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영향으로 제가 제 스스로 믿게 되고 지금도 세례받은 신자로 주일마다 성당에 나가서 성사도 보고 미사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억지로 강요되면 오히려 반감을 사지만, 반대로 강요하지는 않지만 선한 삶을 살아가고 힘들때 발벗고 도와주시는 신자들의 그 선한 영향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네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모태신앙으로 고통받고 있는 입장에서 부모 믿음이 좋으면 그만큼 자식들한텐 고통스러움 나보다 인생 선배인 부모에게 진지한 조언을 얻고자 +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놔도 돌아오는건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의지해라' 라는 식의 답변만 돌아옴 점점 부모에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안하게되고 앞에서는 믿는척 하면서 점점 관계가 좋은것만 보여주는식이 되어버리는거임 자식과 부모의 관계가 점점 비즈니스하는 느낌이 됨;;;
과학은 증명의 학문이고 핸드폰, TV, 자동차 등 이전 문명의 시대에선 상상하기 힘든 마법과도 같은 물건들을 쏟아 내고 있음. 반면 종교는 언제나 분쟁의 대상이었고 사람들을 죽여 왔지 종교는 권력자들이 권력을 공고히 하는데 쓰이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 뿐이지만 과학은 평범한 사람들도 누릴수 있는 문명의 이기. 그러니 사람들이 배우면 배울수록 종교와는 멀어지고 과학과 가까워 지는 것임
종교가 타락해간는건 맞는데 인식의 문제도 있는거 같음. 선을 향해 정진해야 하는 종교의 특성상 더 대비되는건 이해하지만 한국인 범죄자가 발생했다고 한인타운을 공격하는 미국인들처럼,악한 종교인들이 생긴다고 모든 종교인들이 욕먹는 세상이 되버린건 아직도 정진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깝기만함
@@user-ft7gb9xd4o ㄴㄴ 물질적으러 풍성해지면 교회다님 사후에 믿을게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건 사실이니 그래서 교회가 사기라는거임 슈카가 종교에대해서 얘기해주잖음 1960년도부터 2000년대까지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니 종교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인간이 내로남불이죠 뭐
종교인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종교의 컨텐츠와 시스템이 지금 시대랑 안맞아요. 1. 종교의 내용. 팩트체크가 안됨.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거나 실재 능력행사 같은걸 하는 곳 아예 없음. 다 과학으로 논파당해버리니 할말이 없죠. 그러니 안믿는거고. 2. 종교 시스템. 이게 어쩔수 없는 피라미드 구조인데. 그런 조직 문화 싫어서 취업도 안하는 세상에 누가 자진해서 피라미드 조직문화속으로 들어가겠어요. 3. 공동체 역할 상실. 요즘은 개인주의가 발달해서 간섭 하는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기 싫죠. 결혼도 안하는 마당에. 안믿어진다는 사람도 있고 종교가 싫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종교생활 귀찮다 관심없다가 가장 많을걸요.
@@co-co1234 애초에 과학이 아닌 철학으로 접근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기독교는 너무 창조과학, 진화론 비판에 집착하고 이상한 유사과학으로 과학계를 비판하려 함. 이해 할 수 없는 태도임. 시대가 변하면서 내용의 본질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전통적인 스토리들만 읊으니 이 꼴이 난 듯.
사이비 심리학 말고 진짜 과학적인 심리학을 배우면 됨. 심리상담도 제대로 학석사 학위 받고 인턴 & 공신력있는 자격증 받은 사람한테 받고. 약도 이상한거 먹지말고 정신과 가서 타먹고. 요새 오만때만데 다 상담 용어 갖다써서 뭔 타로 심리상담 불교 기독교 한의원 심리상담 이렇게 쓰던데ㅋㅋㅋㅋㅋㅋ 개 사기꾼들 이거 진짜 믿는 피해자들 있어서 법으로 금지해야함. 사주 이런건 하더라도 재미로 보고 종교인들이 전문가 행세할땐 종교얘기만 했으면 좋겠음
종교활동을 한다는건 단체활동을 한다는건데 옛날에는 단체활동을 중요하게 여김. 이웃집에 떡돌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강함. 지금은 단체활동을 하면 오히려 손해만 남는다는걸 알아버림. ex) 보험팔이,폰팔이,중고차딜러 이런 사람들이 교회에 대다수 분포하여 영업뛰댕김. 그래서 옛날엔 보험팔이 폰팔이 이런사람들땜에 반강제로 가입하고 후회함. 현재사회는 모여있으면 사기치려는 사람만 가득함.
@@renacimiento6 우리 집이 절 운영하는데 중도 정신나간 년놈들 많음.. 조폭이던 놈이 절 들어와서 중하는 경우도 꽤 있고 그리고 천주교쪽도 탈세 심한걸로 알고있음 왜 꽤 잘나간다 싶은 사람들 예를 들어 고위공직자나 사장같은 사람들이 천주교인 경우가 꽤 많잖음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내는 행위입니다. 불신자의 눈에는 내놔라고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이라 믿고 또 내게 내려주셨기에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상기하기 위해 내는 것입니다. 또 알지 못하기에 마음도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죄, 은밀히 행하는 죄 모두 돌이켜 회개하라. 빛이 어둠에 왔으되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어둠속에 있기를 원하는 사람마다 고침을 받지 못할것이요.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고침과 죄 사함을 받으리니 각 사람마다 죄를 깨우치고 마음의 악한 것을 버리고 빛으로 나아올지어다. [요한복음 1:3-14]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보응을 받을 것이니 그들이 자신의 죄를 자기 위에 쌓느니라 [요한복음 3:16-21]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로마서 2:4-9]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그러므로 이 글을 보는 자마다 깨우쳐 자신의 죄를 회개할지어다 만약 이 글을 무시한다라면 마지막 날, 자신이 행한 일들에 대하여 핑계치 못하리니 너희의 행동이 너희를 대변함이라 그리고 하나님이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지 않았다함도 변명거리가 못되리니 이는 너희가 눈은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여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라. [로마서 1:19-20]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마태복음 10:14-15]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그리고 믿는 자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할지어다 이 복음은 믿는 자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한량없는 은혜임이라 [로마서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디모데후서 4:2-4]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또한 복음외에 다른 것을 섞어 전하는 자가 많으니 그들을 경계하며 올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지니 이는 올바른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라 [갈라디아서 1:6-9]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너희가 무엇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냐 만약 사람을 기쁘게 한다면 사람의 종이려니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일지라 [갈라디아서 1:10-12]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러므로 이 글을 보는 모든 자는 악한 세대에서 벗어나 좁은 길을 향할지니 이는 실로 생명의 길이요 진리의 길이니라. 자신의 죄를 깨우치고 하나님을 만나며 매일 성경을 읽는 삶을 살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저는 천주교 모태신앙인데 대놓고 냉담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주일을 지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주5일 근무에 주말이용해 놀고 쉴시간도 모자라는데 어디 가지도 못하고 따박따박 주일을 지키기가 힘들거든요. 한번이라도 걸르면 가장 큰 죄라고 하면서 고해성사를 봐야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한번 어기나 두번 어기나 똑같아서 계속 안가게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제가 선택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권이 있었으면 달랐을 겁니다. 부모님이 독실하셔서 원치않는 이름(세례명=이름)을 갖아서 다들 제가 독실한지 아는데 모태신앙은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님이 독실한거에요 ㅋㅋㅋㅋㅋ 이름 듣고 독실하시나봐요 라는 질문 대답도 이제 지치네요... 세번째 이유는 헌금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진짜 가새가 기울때였는데 신부님이 대놓고 만원짜리 내라고 강요하시더군요. 돈이 없으면 성당도 못가겠네 싶었죠. 게다가 투명하지 않은 헌금 사용내역...불신합니다. 그 돈이면 길냥이 사료사는게 전 더 낫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이유는 종교인은 다 착한지 알았던 어렸을때의 순수한 마음이 산산히 무너졌습니다. 종교를 믿어야 천국간다는 말 안믿습니다. 종교단체만큼 이기적인 사람이 없더군요...그냥 종교활동 안하고 남의 것 탐하지 않고 정직하고 베풀며 살아볼께요. 그래도 안믿어서 지옥에 갈지 안갈지 죽으면 알게되겠죠
신부님도 나르시시스트 많아요. 현생에 신부라는 직업으로 신도들이 내말에 복종해야하고 권력놀이합니다. 우쭐거리는 분도 많고요 맨 뭐 교육관이다 뭐다 짓는다고 돈 내라 그러고 돈 많이 낸 사람 앞에서 박수 쳐줍니다. 깊게 들어가보면 문제 많습니다 거기. 개신교보다 더 심한 듯. 레지오 하라고 맨날 죄인이라고 기도시키고 가스라이팅함.
타종교는 믿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기독교는 사회속에서 소금역을 하도록 교육받기때문에 어두운 곳을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타종교도 비슷하지않을까 하지만. 어쨌든 현재 대한민국 사회복시시설 대부분이 기독교 계열이라고 들었습니다. 사회에 있어서 나쁜게 아니예요. 그런 이미지를 잃어서 아쉽네요.
@@wuzhang1215 사람은 기본적으로 악합니다. 이게 기독교가 보는 인간이예요. 죄인이기 때문에 신에게 의지해서 죄에서 벗어나보도록 평생 노력하고 그 노력을 죽어서 평가받는다고 믿는게 기독교인입니다. 인간이 뭘 잘해서 착해서 잘나서 천국으로 들어가고 지옥에 안가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신의 연민과 사랑으로 지옥에서 벗어나는거죠. 그리고 님 기독교는 개인이 아니고 그래서 인격이 없습니다. 99번의 착한일을 하는것도 한번의 악행을 하는것도 다 다른 개인들이 아닐까요? 같은 사람도 아침과 점심에 기분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혼자 수행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빛과 소금이 되라는 종교인데 그 말은 세상에 나가 어두운곳에 빛이 되고 부패한 곳이 되지 않도록 소금역할을 하라는 종교에요. 그래서 자선활동이 서양문화 전반에 있는겁니다. 우리의 공동체 문화에서 비롯된 품앗이하고는 좀 달라요. 현재 이러한 기본을 잊는 여러 교인과 교회가 있지만 그럼에도 그런 종교기에 어렵고 아팠던 조선땅에 독립운동을 돕고 대한민국에 나병환자들을 돌봤던 선교사들이 있었던거구요. 그런 분들이 믿는 종교기에 지금 시대에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의지하고 살아가는 힘을 얻고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기준을 제공받아요. 기본적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치기에 더군다나 세상속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서 실천하라는 종교이기에 사회적으로 국가의 시스템이 부족하거나 없을때 도움이 많이 되는 종교예요. 굳이 싫어하실 이유가 많은 종교는 아닙니다.
@@SuspiciousRacoon 우선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신앙관에 따른 의견임을 잊지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심판자 즉 재판장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심판의 결과는 우리가 알수 없습니다. 심판은 주님이 그분의 권위에 따라 그분이 하시는겁니다. 저는 재판정에 서기전 나자신에게 어떤 법률이 적용될것인가를 아는 사람들이 교회다니는 사람이라고봅니다. 즉 어떻게 살것인가? 무엇이 옳은가? 어떤 행동을 할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주는것이 성경입니다. (이건 모든 종교의 역할이겠죠?) 즉 기독교인은 성경이라는 가이드라인을 따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일요일 한시간 기도및 찬양이 다 이기도 하지만 그 한시간동안 그래도 도덕적인 가르침을 받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은 두개죠.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리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내몸도 사랑해야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죠. 즉 어두운곳에 빛이되고 부패하지않도록 행동하는것이 기독교인들이 해야하는 선행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교회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합니다. 베이비박스나 의료선교 교도소 봉사 고아원 연탄봉사 탈북민이나 이주민 봉사등을 각각 하고 있습니다. 사이비도 기독교 색채가 있으면 반드시 합니다. 천주교나 불교같은 자기 수양종교보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죠. 개개인의 선한 행동은 정말로 개별적이겠지만 가정을 지키고(가능한 이혼하지않고 아이를 돌봄) 직업을 가졌을 때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는것도 (그것도 일종의 맡기신 사명을 다하는것) 크리스천의 선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것, 좋은 가정안에서 아이를 사랑으로 올바르게 양육하고 각자가 자기위치에서 책임감 있고 정직하게 삼, 이 사회전체를 안정화시키고 좋은 사회를 만들며 그런사회는 타종교인들에게도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많은 사회는 좋은 환경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거지에게 밥한끼 주는것도 착한일이지만 좋은 사회를 만드는 발판이 되는것도 선한것 아닐까요?
종교는 이제 사회에서 많이 물러놔야 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단체생활을 묶는 도구였을뿐. 할일없이 초등학교앞에서 기다렸다가 사탕하나 쥐어주고 친구3명 데려오면 피자사준다고 하고 교회 안다니면 지옥간다고 겁주고 코묻은 돈 뺏아서 십일조 내라고 하고 아주 못된 사람들 믿고 싶으면 본인만 믿던가. 지나가는 사람은 왜 괴롭히는건지...?
애초에 종교는 별 매리트도 없으면서 소중한 주말 아침과 십일조라면서 월급의 10분의1을 뜯어가는게 너무 싫음 지내들끼리 고해성사랍시고 지잘못 자랑처럼 줄줄 나불거리는것도 싫고 그걸 비판해야하는데 오히려 감싸주면서 잘못 전부 말했으니까 이제 다 용서됬음 ㅎㅎ 이러는게 너무 웃김
@@user-mo1dd8vy2l 비꼴려면 무신론인 님께서 더 행복해서 비꼬아야지, 본인은 마지못해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 교인들을 비꼰다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지요. 마음이 거지인 자가 마음이 부자인 자를 비꼰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요. 그냥 자기 인생 학대하고 있는 거지요.
똑똑해지면 종교를 믿을 수가 없지.. 종교의 태생 자체가 권력용도였으니.. 제사장이 왕노릇 했잖아 ㅎㅎ. 국가종교 지정해서 통치수단으로도 사용하고.. 지금 현대시대와서 귀신이니 신이니 그런걸 누가믿나 바보나믿지 종교는 조금더 약삭빠른 인간이 조금도 순진한 인간들을 이용해먹는게 종교야.. 믿음이란걸 팔아서 말이야.... 신부자릴 돈 수천만원 주고 산다는게 괜히 나온말은 아냐..
종교의 이름으로 하는 좋은 사업들이 참 많이 있죠. 종교 이름의 복지시설도 많고 장학금이나 그런 것도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종교인들의 모습은 그들의 가르침과는 사뭇 달라 보이더군요. 물론 사회에선 좋은 면 보다 나쁜 면이 부각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종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집단으로 보이네요
@@SwordMasterZeroSpeed 근데 신자들이 그렇게 힘이 크진 않잖슴ㅋㅋ 걔네들도 사람인데 자기먹고 살기 바쁘지 대부분은 종교를 그냥 버팀목 정도로 생각하고 믿는거지 젊은 사람들 중에 진짜 신실하게 믿으면서 종교에 몸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ㅋㅋ 그런 사람들이 허구한날 종교개혁 주장하고 그러는 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ㅋㅋㅋ
@@SwordMasterZeroSpeed 일본에게 나라를 뺏길때 한국은 대체 뭐했길래 나라를 뺏긴거죠? 뺏긴 한국이 문제네요. 랑 별로 다를게 없는 논지같습니다. 님처럼 이야기하는 건 너무 쉬워보이네요. 어느부분에서 노력이 없었을까요? 가만히 있단 건 어떤 근거일까요? 이런 의견은 분명히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실텐데 그냥 싫으신겁니다. 제가 그래서 댓글 남긴거에요. 님처럼 문제의식을 호도하는 게 더 문제라구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가 없습니다
@@바르고고운말 맞는 말입니다. 애초에 종교를 대표하는 단체가 존재하기 힘들뿐더러(개신교가 생긴것러럼) 부패가 생겼을 때 그들을 처단할 수 있는 장치또한 존재하기 힘들죠. 그래서 각자가 기도하고 종교적인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일겁니다. 하지만 종교를 믿지않는 대중은 매스미디어에 매우 취약하기때문에 관심이 없는 분야에는 자주 노출되는 것들을 바탕으로 몰지각적인 의견을 형성하겠죠. 이러한 현상들을 바탕으로 결과와 노력의 정도가 비례하다고 여기는 것또한 권력과 영향력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어불성설임이 분명하죠. 더불어서 종교인은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사회적으로 비합리적인 집단이라고 여기는 의견들이 많은 탓에 함부로 행동들을 해내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종교인들도 그러한 점들을 잘 알고 있을거구요. 결국 사회에 포용과 배려가 존재하지 않는데 혁명이라도 일으키길 바라는 걸까요? 결국 배타적인 사회속에서 소수의 요구는 묵살당하기 십상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종교의 현주소입니다.
교회는 다녀보고 이런 댓글 다나요? 교회가 사모임이라고여? 인맥관리라고여? 다녀보고 하는말임? 저 어릴때 학비낼돈도 없을때 교회어른들이 돈을 대줘서 학교다닐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그런곳입니다. 서로 위해주고 챙기고 사랑하고 또 사랑할 사람을 찾아다니는게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에 와본적 없거나 이상한 교회를 갔으니까 그런걸 모르는거죠.
@@heavenstage 마땅 그래야 하는 곳이 타락하여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 소수의 신실하신 분들도 함께 뭉뚱그려 좋은 소리 듣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본인이 다니시는 교회가 속세의 교회와 다르다고 하여 타락한 대다수의 교회들까지도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 그 또한 사회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10대때까진 부모님 종교따라 어쩔 수 없이 갔고 20대 초반땐 훈련소에서 강제로 가긴 했는데 자대가니 그럴필요 없으니 안갔고 전역하고나선 내가 왜 굳이 꿀같은 주말까지 허비해가며 종교활동을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종교를 스스로 버림.. 종교 그런거 없으니까 일상이 더 편하고 좋더라..
@하하하 고대 사회에서 예술 문화 인간의 도덕에 종교가큰영향을 줫다는건 분명한사실임 근데 반대급부로 애기하면 그건 과거의이야기고 지금은 그게종교에서 떨어진상태라고 봐요 그렇다면 그거에대해서 이야기될만한 사례가 없다고생각해요 뭐 솔직히 신이잇든말든 어차피 아무것도못해준다는걸 뻔히알기에 기대자첼안합니다 내가사는대 영향을 준다는 증거도 없고 잇다고해도 미친놈이다 싶은거죠.ㅋㅋ
내 경험만 말하자면 평일에 열심히 구르고 2일 쉬는데 그걸 종교에 투자하기는 아까움. 또한 교회에서 성경 말씀은 배워볼만 하지만 교인이라지만 생각외로 수준 낮은 인간들이 년수나 나이 상관없이 많음. 사회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교회에서도 똑같은걸 보고 있으니 지치고 그 이후로 안 감. 쉽게 말하면 욕안하고 술 담배 안 하는거 빼고 무교인이랑 다를거 없음. 오히려 난 욕 안하고 사람 하나를 그리 험담하는게 가능한지 처음으로 깨달았음
기독교 선교사 분들 지나가는 사람한테 갑자기 지옥갈거라 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하나님 예수님 처럼 사람들한테 축복도 해주고 형재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사람들도 관심을 가집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자처해서 개독 소리를 듣는걸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안좋아서 해드리는 얘기입니다
신부님도 나르시시스트 많아요. 현생에 신부라는 직업으로 신도들이 내말에 복종해야하고 권력놀이합니다. 우쭐거리는 분도 많고요 맨 뭐 교육관이다 뭐다 짓는다고 돈 내라 그러고 돈 많이 낸 사람 앞에서 박수 쳐줍니다. 깊게 들어가보면 문제 많습니다 거기. 개신교보다 더 심한 듯. 레지오 하라고 맨날 죄인이라고 기도시키고 가스라이팅함.
가장 잘못된 정보전달의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폭력적이구요 죄를 지은 인간은 모두 지옥에 갈 것입니다. 이를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안갈것이고 없다면 지옥에 가는거겠죠. 이러한 속죄의 필요는 불교든 기독교든 파생종교든간에 모두 관통하는 종교적철학임은 분명해보입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욕심을 없애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살아간다면 천국이 왜 필요하고 지옥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더더욱 천국과 지옥이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라고 퉁치기보단 예수가 남긴 말들을 믿고 그에따라 행하는 사람들이 천국에 간다는 것이 옳은 말이고 이러한 내용들을 얕게 안 사람이 쉬운 말로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무지에서 오는 폭력을 자행했을테죠. 근데 그냥 종교의 폭력이 더 자행됐으면 합니다. 이유는 종교'만'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만 쭉 봐도 아실겁니다. 파시즘적인 면모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가 속하지 않은 집단에는 무참히 폭력을 행하고 자신에게는 철저히 관대한 그런 모습들을 보다보면 더 역겨울 때가 많습니다. 이기심과 합리성을 앞세우곤 공동체에 필요없는 해악을 정당화하니까요. 종교의 폭력이 리바이어던으로서 개인의 철학과 양심에 내재돼 사회적인 폭력을 막을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종교의 폭력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똑똑해지면 종교를 믿을 수가 없지.. 종교의 태생 자체가 권력용도였으니.. 제사장이 왕노릇 했잖아 ㅎㅎ. 국가종교 지정해서 통치수단으로도 사용하고.. 지금 현대시대와서 귀신이니 신이니 그런걸 누가믿나 바보나믿지 종교는 조금더 약삭빠른 인간이 조금도 순진한 인간들을 이용해먹는게 종교야.. 믿음이란걸 팔아서 말이야.... 신부자릴 돈 수천만원 주고 산다는게 괜히 나온말은 아냐..
종교를 믿는 사람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큰거같다. 교회에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밖으로 나오면 누구보다 이기적이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저도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성인이 되며 교회의 여러가지 타락과 실망으로 돌아선 사람입니다 사람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하지만 실망이 너무 커지다보니 마음이 떠나게 되네요
마 이게 K독교다...
전 교회에서 주일 예배에서 성공한 사람, 헌금 많이 내는 사람 단상에 올려 찬양하다시피 하는 거 보고 ㅎ 헌금이 하늘나라에 저축되는 거고 가서 자기가 쓰는 거라는데 천국도 부익부 빈익빈.
최소한 착한척은 하잖씀 ㅋㅋ
@@user-le5kv8qw4j 경험상 착한사람은 찐으로 착한분들..ㄷㄷ 척하는애들 1주일도 못가서 본성나옴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말 너무 폭력적임.
자기 안믿으면 지옥보내는게 신이냐 악마지 ㄹㅇㅋㅋ
ㄹㅇ
그러게 왜 이걸 문제삼지 않았던걸까
@@ys2938 미친 사람에게 미쳤다는 것을 알려주면 어떻게 될 거 같음?
내가 신이라고 생각해보면, 내가 창조해놓은 꼬물꼬물 생명체들이 날 믿지 않으면 튀겨죽이진 않을텐데.....
종교가 우리를 실망시켜서인듯. 소위 종교인들이 더 타락한 사람들이더라. 가난한 사람들도 내는게 세금인데 그것도 안내. 너무 이기적인데 뭐하러 내 아까운 돈을 거기에 바치냐. 차라리 고아원에서 나오는 청년을 도와줍시다.
사실 대다수의 종교시설은 소득세 낼 정도로 부유하지도 않음 부유한 종교인들의 돈사랑을 욕해야지
@@user-ls3mj4de5q 부유하지 않은 서민도 내는게 세금이에요. 부유하지 종교인은 그런 세금도 피해가는 무슨 특권층인가요?
@@nanyoungkim444 두분다 맞는 부분이 있지만, 부유하지 않은 분들도 대부분 소득세 환급받아 세금 거의 내지 않아요. 물건살때 부가세는 모두 내는거고…그들이 세금을 안내거나 적게 내는것보다 전 세금이 대통령 또는 공무원 월급으로 또는 보도블럭 같은 새는 세금이 제일 아까워요. 그들 하는거 보면…
애초에 없는게 문제인데?
몇년전부터 종교인과세합니다 물론 내는시늉만하는거긴하지만 안내지는않아요
결국엔 나중에 갈 사람은 간다니까
요즘 젊은 사람 인식
종교=다단계
똑똑하신분이네 ㅋㅋㅋ 인맥관리용이기도함 ㅋㅋ
ㄹㅇ 제3자 입장에서 들리는 소식에도
인맥 관리용
본인 가계 고객유치 목적으로 가는 분들 자주봄
예배 끝나고 본인 가계에서 신도들 식사하게 만들어서
매주 예배 끝나고 고정 고객 만들고
같은 종교시설 다니는 같은 신도라며 평일에도 찾아오시니
홍보비 대비 고객유치로 득 볼게 많다며
그 종교시설과 무관한 제3자 한테 자랑이 업종별로 들림
@@moontee3516 가게
근데 맞잖아 저게
정답
어릴땐 귀신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걸 알아버림
귀신은 남과다르다고 꼽을주지도 않고, 사람을 해치지도않고, 사기쳐먹지도 않고....귀신은 사람에 비하면 선 그자체지
그리고 이 세상에 귀신은 없음. 따라서 신도 없고
당장 사회에 조두순, 강호순 등등 연쇄살인마들이 그깟 귀신들보다 훨씬 섬뜩하고 무서움..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게 맞아유.
오히려 게임이랑 영화에 등장해서 취미생활을 도와주는 존재로 바뀜ㅋㅋ
@@user-nd8yr2lq4r 아이고 예예
나 어릴땐 교회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일단 선하고, 배려심 있는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교회다닌다고 하면 싸가지없고, 지들밖에 모르는 집단 이기주의자들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도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이 느껴진다.
ㅇㅈ입니다
일요일날 교회가는 사람 보면 좋아 보이진 않네요..............
일단 예수쟁이들이 다 망쳐놓음
실제로 저는 무교라서
기독교믿는 사람들 꺼려함
걍 이기적이고 지들밖에 모르는 집단이기주의집단 이생각
한국에서 개독교 교회에 다녔다가 영국에서의 한인 교회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진짜 좋은 목사님 만났는데 한국 다시 오니까 동네 가장 큰 교회가 개독교...
저는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인데요 부모님은 통일교인이고 각종 미신을 믿으시는데 이게 굉장히 큰 벽이에요 물론 그 점들만 제외하면 좋으신 분들이지만 부모님께 아무것도 털어놓지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의지도 못하겠고 믿음도 없는 언젠간 멀어질듯한 관계로 지내는데.. 친구들이랑 있었던 일들,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문제, 제 건강상의 문제들 다 털어놓지못하고 사람을 잘 못 믿게 되는 것같아요. 종교가 지금 사회와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요 이미 종교가 아니어도 개인에게 소속감과 위로를 주는 집단은 너무 많아졌고 출산율에 대한 기여도도 낮고 사회적 문제를 종교가 해결할 의무가 없는지라 세대 갈등, 젠더갈등, 소수자 인권문제에 전혀 기여를 못하는 것 같네요 뭐 그렇지만 나름대로 사회변화에 맞춰서 변해가면 살아남지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일주 종교의 위장, 반강제 전도행위나 집단 갈등을 심화시키는 행위가 종교에 악영향을 끼친 듯도 하고 종교에 대한 관심보다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아진 듯 하네요...
지나가다 화려한 법당, 교회 이런거보면 웅장하고 대단해 보인다기보단
종교단체가 애초에 생산적인 집단도 아닌데 신도들한테 얼마나 뜯었으면 저런건물까지 지었을까 생각하게됨
그래도 예전엔 사회 구성에 있어서 필요한 역할이 있으니
어찌보면 그에대한 대가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좋교가 대체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니 싶을 정도라
특히 몇몇 종교는 악영향만 끼치니
집 앞에 어떤 건물 짓길래 뭐가 들어오길래 저리 크게 짓나 했는데 교회 ㅋㅋㅋㅋㅋㅋㅋ
역삼동 걷다가 처음 충현교회보면 뒤로 나자빠짐.
생산적이지 않다는건 1차원적인 소리긴함. 잠이 비생산적이라는거랑 똑같은소리임
공감입니다.
풀소유
원래 나이들면 들수록 종교관을 가지게 됨.. 젊은 사람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 말을 보니 죽음에 가까워지거나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낄 때 인간은 종교를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답
응 아니야 돈 아까워서 종교안가
아니 저도 젊은데
예수님 믿는데요??!
@@user-ib1os5sz9o 화이팅
1980년대: 김수환 추기경, 성철스님 2020년대: 풀소유 혜민스님, 땡광훈 먹사님.
ㅇㅈ
이게 정답이지
풀소유 ㅋㅋㅋㅋ
고올든 정답
님자는 빼자 해민스
석가탄신일이랑 크리스마스에 쉬게해주는걸로 나에겐 의미를 다함.
+ 주식시장 안열림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 탄신일도 쉬게해주지
믿는 척이라도 해야지 휴일 다날라가겟네
종교랑 현실의 괴리감이 큰 것 같아요.
평등하지도 않고 자유롭지도 않고
사랑받고 있지도 않고.
게다가 어떤 종교는 경전을 읽어보면 전혀 평등하지 않고 차별적인 부분들도 많아요. 근본부터 평등치 못한 종교인데 자기가 경전을 자세히 보지도 않고 평등과 박애의 종교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jin.24. 아주 맞는 말이다.
종교의 역사를 한번 봐보세요 그게 정상임ㅋㅋㅋㅋ
보기좋은 양념쩐내나게 처바른게 현실이죠
경전이 몇천년 전에 쓰여졌으니 어쩔 수 없지요.. 사이비를 떠나서 경전만 보면 천주교보다 좋은 말만 써놓은 신흥종교들도 많을듯
@@jin.24. 하긴 선민의식 있는 유대교도 있고 그냥 종교는 '같은 믿음을 가진(=같은 종교) 사람 간'에서 박애니 평등 운운하는 것이고, 평등이라기엔 서양사보면 신부계급 등 현재 사회 체제 유지나 정당화하는데 하나의 세력으로 존재해왔으니..
옛날엔 종교인이라 하면 선하고 철학이 있는 멋진 느낌이었지만
요새는 종교를 믿는다 하면 자존감도 논리도 없고 남탓과 의존성 높고 어리석다는 느낌이 듭니다
ㅇㅈ
요즘은 좀 어리석고 생각이 짧은 사람 맹한 사람들의 현실도피처 느낌?
실제로 종교인들이 강간을 엄청 많이들 합니다
풀소유 미국인 스님이 인기끈것부터 우리나라 종교계 말 다했지...
혜민$u님ㅋㅋㅋㅋㅋㅋ
람보르기니를 몰자 보이는 것들 이라고 책제목 바꿔야지 ㄹㅇㅋㅋ
범죄는 안 저질렀으니 먹사들보다는 낫긴 함 ㅋㅋ
풀소유 미국스님은 대형교회 목사들에 비하면 풀소유도 아님ㅋㅋㅋ 걍 자기가 무소유라고 떠벌거리다가 쪽팔리게 된거지
@@totnum9364 풉 ㅋㅋㅋㅋ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순교 당했단다. ㅋㅋㅋㅋ
니 논리대로라면
혜민 스님이
디트리히 본호퍼 목사보다
더 나은 거냐?? ㅋㅋㅋㅋ
무교이긴 하지만, 현재 세상에서 종교를 대체할수 있을만한 심리적 안전장치가 있을까 싶다... 인간의 존재, 성장, 관계의 욕구를 가장 근본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기재인거는 유력하다 생각하는디
심리적 안전장치라.... 심리적인 안전장치가 필요한 상황을 안만들면 끝아닌가?
병걸려서 교회다녔다는사람... 결국 병으로 돌아가시더라 심리적 치료는 종교가 아니라 본인 마음가짐인데 의지하려는것부터 이미 약자임
설명할수 없는 운이나 상황에 왔을때 본인이 믿는 종교가 있을때 그 종교때문이라고 생각함...
무교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ㅋㅋㅋ 즉 종교는 그냥 마음약한 정신병자들이 만들어내서 돈버는 사업에 일부분일 뿐
개인적으로 심리가 불안하다고 마약빠는 느낌이라 안전장치라고보기엔 득보다 실이 너무 큰느낌
@@user-yo2ce1dt3n 아쉬운 점은 사이비 종교나 돈빨아 먹는 종교인이 실제로 이러한 방법을 쓴다는 거죠. 예전에 한번 당해봤는데 식은땀이 흐르고 무릎이 덜달달
@@박준혁-c1x
맞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세상은 악합니다.
기독교 안에도 가라지는 있습니다.
성경에 예고되어 있음을 읽어보셨다면 알 것입니다.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은 기독교를 떠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마귀가 바라는 바입니다.
그는 거짓의 아비로서 모든 것을 거꾸로 믿게 만드는 능력자죠.
세상은 그를 이기기는 커녕 그의 종입니다.
@@Borisalis 아니 무슨 현진건 소설인줄ㅋㅋㅋ말투 무엇ㅋㅋㅋ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결과가 심히 마음에 와닿는군요... ㅎㅎㅎ
실제로 봉사하고 진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기부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무도 모름. 말하지도 않고.
@@heavenstage 반대인 경우가 너무 많아 다 상쇠함
@@photosinneighborhood 상쇠 -> 상쇄
@@heavenstage 왜 문제임 알아주길 바라고 좋은일 하신건 아닐건데
우리 사회에 도움 안되는거 참 많긴 하죠...드라마,연예인 덕질,모바일 현질 게임 등등
업무때문에 피곤해죽겠는데 종교 강요해서 못쉬게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진절머리 난 애들도 많음. 그것만인가, 돈내는것도 강요하고, 그안에서 또 서열이있어서 잘보여야함. 마음이 힘들면 기대고 스트레스풀만한게 옛날엔 참고 인내해야했기에 신에 기댔을지도모름. 하지만, 요즘세대는 내가 할수있는게 많은데 굳이 종교로 풀 이유도, 기댈이유도 없음. 더군다나 그거때문에 결혼이나 연애를 할래도 내 애인한테까지 강요하는 부모들 진짜 문제임. 그것도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건강한 종교활동이 아니지..
사회주의화 되는 첫걸음이지. 미국도 그렇게 되가고. 마르크스주의가 철저한 무신론 위에 세워진 사상이고 막시스트들이 만든 PC사상같은 문화열풍이 젊은층을 휩쓸었으니. 당하는 놈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정의로운건줄 알고 따라가지만 결국 공멸이다.
개독
ㄹㅇ 사회주의화 되는거 같음
그리고 신은 일단 믿으면 자살방지에 너무 좋다 생각하는데 20대가 22프로 제외,다른사람들이 안믿어서 자살이 많은건가
일본이나 대만은 사막잡신 안 믿고도 잘만 산다ㅋㅋ
이제 미련 버리고 곱게 사라져라 좀
ㅈ1ㄹ들을 해요 신 안믿으면 사회주의화? 뭔 개논리 ㅋㅋ 민주주의를 안믿으면 사회주의화가 되겠지
뭔데 이게 추천이 왜이리 많음? 여기 이런 채널임?
굳이 시간내서 가서 앉아있아봐야 귀 담아 들을 소리가 없고 돈 내는 정도에 따라 신도 대접을 해줌. 내 귀한 시간과 돈을 거기다 왜 허비함??
거기 갈 시간에 누워서 유튭보는게 더 생산적ㅋ 휴식이라도 되니까
@@알쓸생 일반교회도 마찬가지에요
@@user-db7iu8ck9m 구멍뚫린 헌금봉투 보셨나요?
@@user-pn9hq1ds9v 전도사가 어린이들한테 누구누구같이 헌금은 안내지만 열심히 다니게 기도합시다 라는 소리하면서까지 어릴떄부터 세뇌시킨다는소린들어봤음
세상엔 재밌는게 너무많은데 굳이 그런데에 시간을 쓸필요가 없죠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비현실 유료서비스를 강요하지 마라
이게맞지 나를 도와주지도 않는데 시간과 돈 그리고 삶까지 바치라니 이 무슨 개소리인가!
심지어 그들은 세금도 안내니..
@@mookjayasik8163 내던디?
메타버스 ㅋㅋ
@@mookjayasik8163 정확히 기독교가 안내고 있지
그래... 제발 니들 끼리끼리 뭉쳐서 감성팔이 눈물 기도나 흘리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마라 믿는 만큼만 믿는 것들이 무슨 믿음을 논할까.. 대학, 군대, 회사 등 그런 조직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
저희 부모님은 주말마다 절에 다니시는데 어릴때 주말이 되면 싫어도 강제로 끌려가듯이 다녔던 기억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종교에대한 반감이 너무 커져있습니다. 경험상 종교적인 강요는 오히려 독이되는듯해요
진심 전 지금 매주마다 1~2번은 교회 끌려가는데 원래도 종교 싫어했었지만 더 싫어짐..
저도 예전에는 정말 교회에 나가는 것이 싫었고
기독교(개신교) 에 대한 반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감을 가지개 된 이유는 교회의 새속화와 (너무 기업처럼 됨)
몇몇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이 잘못됬다, 이 사람을 잘못되어서
지옥에 간다 등등 정말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너무 싫었구요.
하지만 여러 개인적인 사정과 불화로 인해 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을때 결국 의지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그럴때 천주교 신자이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성당 다니시는 할머니 지인분들이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용기를 복돋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하고 못되게 굴고 죄를 지어도 저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너그럽게 오히려 보듬어 주시고 용서해주시는 신부님들과
수녀님, 그리고 신자분들을 보고 나서 하느님이 정말 계신것 같다고 믿어지더라구요.
그레서 저는 강제로 하느님을 믿게 된게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영향으로 제가 제 스스로 믿게 되고 지금도 세례받은 신자로
주일마다 성당에 나가서 성사도 보고 미사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억지로 강요되면 오히려 반감을 사지만, 반대로 강요하지는
않지만 선한 삶을 살아가고 힘들때 발벗고 도와주시는 신자들의
그 선한 영향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네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할머니가 불교였는데 명절마다 절에 끌려갔었죠. 더구나 법당안의 인테리어는 어린 저한테는 무섭게만 보였기에 불교에 대한 거부감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요
아직도 모태신앙으로 고통받고 있는 입장에서 부모 믿음이 좋으면 그만큼 자식들한텐 고통스러움 나보다 인생 선배인 부모에게 진지한 조언을 얻고자 +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놔도 돌아오는건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의지해라' 라는 식의 답변만 돌아옴 점점 부모에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안하게되고 앞에서는 믿는척 하면서 점점 관계가 좋은것만 보여주는식이 되어버리는거임 자식과 부모의 관계가 점점 비즈니스하는 느낌이 됨;;;
전 모태신앙이지만 무신론자로 극복했습니다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종교로 회피하는 느낌만 받고 근본적인 일은 전혀 해결이 안되는 이 답답함...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개공감 골이 깊어짐
벗어나야지 거기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ㅈ되게 만드는거임 ㅋㅋㅋ 주위사람들이 기독교인밖에 없으면 무교인 반기독교인 이과생 과학자 이런사람들로 스스로 채우셈 ㅋㅋㅋ 알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거 킹받네
종교믿는 부모랑은 말이 안통함.. 뭐만하면 믿음, 하나님 이러면서 강요하데 와.. 돌아버릴거같음..
잘되면 하나님 덕분이라고 기도하라지
안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길 기도하라지
내가 이룬 성과도 다 하나님이 도와주신 덕이래.. 내 노력으로 이루어낸걸 가로채는 갓ㅋㅋㅋㅋㅋ
아오...... ^^
ㄹㅇ 모태신앙인데 고3때 대학 떨어진날엔 다 하나님의 뜻이다 대학에 합격했을 땐 다 하나님 덕이다 이러는거에 질려서 이제 교회 안다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ㅎㅎ 그래도 가족분들이니 그분들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좋은 뜻으로 말씀 하신 걸 꺼에요~
@@ppoong119 상대입장에서 좋게 말했다고 하더라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나쁜말이죠
@@oriental319 나도 다 알고 애초에 그런포인트로 말한게 아닌데 의도파악을 좀 하셈 ^^
@@ppoong119 좋은뜻으로 말햇어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ㅇㅇ 저런 대화화법 유지하면 욕먹기쉽상
하느님이 옳은지 어떻게 알아요?->성경에 적혀 있잖아->성경이 틀렸으면 어떻게 해요?->하느님이 쓰셨는데 틀릴수가 없지->무한반복
반박불가는 완전한 논리가 아니라 대표적 괴변임.
그래서 논리학에서도 제일 첫번째가 반박가능성입니다. 없으면 절대 논리가 될 수 없다는 뜻임.
그렇기에 절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것
반증가능성이없음
그게 괴변인거죠
궤변...
과학은 증명의 학문이고 핸드폰, TV, 자동차 등 이전 문명의 시대에선 상상하기 힘든 마법과도 같은 물건들을 쏟아 내고 있음.
반면 종교는 언제나 분쟁의 대상이었고 사람들을 죽여 왔지
종교는 권력자들이 권력을 공고히 하는데 쓰이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 뿐이지만 과학은 평범한 사람들도 누릴수 있는 문명의 이기.
그러니 사람들이 배우면 배울수록 종교와는 멀어지고 과학과 가까워 지는 것임
종교가 갈등을 만들면 만들었지 순기능 솔직히 크리스마스랑 부처님오신날 쉬는거 정도?
종교인 줄어들면 안 쉬는 거 아니냐 무슬림이 늘어서 라마단도 쉬었으면 좋겠다
게다가 사실 생각해보면 다른 종교 차별이기도 하죠. 국교 개념도 없는데 그냥 휴일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주기 싫으니까 억지로 종교 휴일 만들어놓고.
@@Beethoven0913 휴일 1일 더 생기는거보다 테러가 더 무서운데?
휴일 굳이 종교따라 안해도 다른 기념일 휴일 할만한거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의대 그리고 대다수의 병원은 외국 선교사들의 박애정신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은 매우 낮았을겁니다
당신은 병원을 가지 마세요
짐승도 고마움을 알아요
종교가 타락해간는건 맞는데 인식의 문제도 있는거 같음. 선을 향해 정진해야 하는 종교의 특성상 더 대비되는건 이해하지만
한국인 범죄자가 발생했다고 한인타운을 공격하는 미국인들처럼,악한 종교인들이 생긴다고 모든 종교인들이 욕먹는 세상이 되버린건 아직도 정진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깝기만함
종교가 타락해 가는게 아니라 이미 원시인수준을 계속 이어나가는거임...
위치가 안주되는게 유지되면 그게 편안하다고 생각하듯이요...
어릴땐 위인전(마더 테레사, 간디 등) 같은거 보고 종교가 훌륭한줄 알았는데, 그냥 그건 사람이 훌륭한거였음. 그냥 ㅈ같은 사람은 뭘 믿어도 ㅈ같고, 훌륭한 사람은 아무것도 안 믿어도 훌륭함.
팩트ㅋㅋ간디 아동성범죄자ㅋㅋㅋ마더 테레사 스파이
심지어 그 둘도 문제가 엄청 많은 사람들임
@@user-et2ev8xj5z '인도'
문명에선 금도둑임 협박함
목사 신부 스님이 신도들 돋뜯고 성폭행하고하는 개같은 종교인이 많음
먹고 살기 힘들어서 종교에 관심이 없는것도 있지만 다른 관심이 가는 것들이 많아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발달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적어진것처럼 ... 인스타,유튜브,해외여행, 맛집투어, 예쁜카페 등등 할것도 갈곳도 너무 많아진거 같아요~
그냥 종교를 가진 사람을 보면 얽매여 있음... 그냥 착해보일려는 강박증 있어 보임... 삶에 살아가는 기본적인 규율 정해져서 조직에 수긍하면 살아가는데는 괜찮지만 창의적이고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음
이거 완전 공감
안 착하던데...
순하다는거에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사기꾼은 더 많음.
사람들이 점점 위선자들을 간파하고 본질을 보는 경향으로 발달하는듯. 바람직한거지. 2022년에 무슨 종교냐. 스마트 시대에.
이제 앞으로 정말 힘들겠지만 만약에 양자역학을 인간이 마스터 하고 다루게 된다면 그야말로 신의 영역에 도달함. 우주로의 진출도 꿈이 아님
너도 50km미만에 얽메어 살잖아
살기가 어려워지니 종교인이 줄어드는게아닐까?
그쵸
살기 편해지니 종교인이 줄지 에효
진심 개무식하고 자기연민 지리네
지금 현대인 생활 수준을 봐라 살기 좋아지니 내세같은걸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지
? 오히려 정반대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임 선진국일수록 종교인 비율이 줄고 못 사는 나라일수록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음;
그냥 과학이 발전하니깐 종교를 믿을 수 없게됨
교회 안에서도 돈이 있어야 인정받음..
재력으로 서열이 결정됨.
ㄹㅇ.. 어렸을때 가난해서 헌금못냈다고 왕따당함
ㅆㅇㅈ ㅋㅋㅋㅋ 종교인들 성경팔고 예수 팔아서 돈 버는 거 보면 쉬운 장사 심지어 면세임 ㅋㅋㅋㅋ
ㅇㅈ ㅋㅋ 십일조안하면 집사 안시켜줌
종교의 현실이네..,
집사 들어가기 위해서 경쟁 엄청 하더라고요 헌금양 확 늘고 반찬 싸오거나 식당 담당하고 어으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종교의자유가 있고 무종교인의 비율이 높다는게 우리가 문화강국이 될 수 있는 저변이라고 봅니다.
ㅇㅈ
@@TheGreatCrusade 그러면서
너 신세경 구독했냐?? ㅋㅋㅋ
신세경도 개신교(침례회) 이다.
ㅋㅋㅋㅋ
너 어서 빨리 신세경 손절해 ㅋㅋㅋ
@@user-vf3up6wy6g 실례지만 혹시 조현병이 있으신가요?
@@user-vf3up6wy6g ㄹㅇ 병있는거같은데 내가 어떤 종교를 갖든 무교이든 다른사람을 좋아하는거랑 구독하는거랑 무슨상관?
님은 종교가 다르면 상종을 안하시나요?
@@user-om1qu2sd4w 그게 아니라
한국인들 틈만 나면
개신교인은 손절해야 한다고
말하잖아요. ㅋㅋ
조헌병은 무지성 안티 개신교인들입니다.
교회의 문제점 : 물질이 중요시 되는 사회인데 자꾸 물질을 죄악으로 취급함 그런데 정작 지들은 성도들 돈으로 호위호식함
오 똑똑하신분이네요 정확하게 보시네요 ㅋㅋ
종교 사업이니까요 ㅋㅋ
물질이 죄악이라고 적혀있지않습니다. 물질이 삶의 우선 순위 인것이 죄인것입니다.
@@user-ft7gb9xd4o 그게 그말이잖아요 ㅋㅋ 물질=죄악이나 마찬가지
@@user-jw1hz4qk7o 하나님은 풍성히 주길 원하시지만 풍성히 받은사람들은 대개 교만해지거나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물질을 받아도 하나님이 1순위인 사람들에게는 풍성히 주십니다. 그러나 돈이 많아지면 대부분은 자기가 잘해서 번것으로 생각합니다.
@@user-ft7gb9xd4o ㄴㄴ 물질적으러 풍성해지면 교회다님 사후에 믿을게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건 사실이니
그래서 교회가 사기라는거임
슈카가 종교에대해서 얘기해주잖음 1960년도부터 2000년대까지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니 종교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인간이 내로남불이죠 뭐
종교인들이 믿고 따를 만하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힘들수록 더 종교를 믿게 되어있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개독교란 말도 있고..
근데 제가 궁금한게
저는 좀 머라그래야되지 좀 본능적으로 기독교? 예수? 이런거에 혐오감이 느껴지거든요
누구 목사가 성추행하고 강간하고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싫어요
제가 보통 아닌가요?
@@kks4413 인간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능력만 길렀거나, 집단적인 행동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게되면 그럼
종교인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종교의 컨텐츠와 시스템이 지금 시대랑 안맞아요.
1. 종교의 내용. 팩트체크가 안됨.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거나 실재 능력행사 같은걸 하는 곳 아예 없음. 다 과학으로 논파당해버리니 할말이 없죠. 그러니 안믿는거고.
2. 종교 시스템. 이게 어쩔수 없는 피라미드 구조인데. 그런 조직 문화 싫어서 취업도 안하는 세상에 누가 자진해서 피라미드 조직문화속으로 들어가겠어요.
3. 공동체 역할 상실. 요즘은 개인주의가 발달해서 간섭 하는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기 싫죠. 결혼도 안하는 마당에.
안믿어진다는 사람도 있고 종교가 싫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종교생활 귀찮다 관심없다가 가장 많을걸요.
@@kks4413 무차별적 혐오는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일으키는 특정인만 싫어하시면야 그건 당연한거지만
@@co-co1234 애초에 과학이 아닌 철학으로 접근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기독교는 너무 창조과학, 진화론 비판에 집착하고 이상한 유사과학으로 과학계를 비판하려 함. 이해 할 수 없는 태도임. 시대가 변하면서 내용의 본질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전통적인 스토리들만 읊으니 이 꼴이 난 듯.
그냥 사람들이 똑똑해진거. 그뿐이야…
댓글 보면 꼭 그렇진 않은데 ㅋㅋ...
똑똑해진건 아님 ㅋㅋ
댓글에서 허구한거 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오히려 더 떨어졌을 수도 있고
@@user-db3vw6yu3s 그건 과거에도 지금에도 존재했던 ㅂㅅ들이 본인들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서 그러는거고
수준이 올라간거 맞지, 과학으로 다 증명되는걸 종교는 어느것하나 증명하지 못하는거고, 원래 종교란 인간이 의지할곳이 없을때 마음의 안식을 얻기위한 피난처같은 역할일뿐임.
미안한데 그건 절대 아니야 ㅋㅋㅋㅋ 그냥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고 지금같은 과학기술시대에 하느님? 염병 ㅋ.ㅋ 그냥 아무리봐도 수지타산 안맞고 교회같은데 가봤자 얻을게 ㅈ도없으니까 안믿고 안가는거지
개인적으로 교회 그런데 가보면 조금 삔또가 상함. 좋은일이 있으면 신이 주신 선물이래 내가 이뤄낸 건데 무슨 신타령이야. 근데 나쁜일이 있으면 기도하래 기도하면 뭐가 나아지나?
실제로는 78프로 보다 더 높지 않을까. 20대 입니다만 어릴때는 부모님 따라 성당을 다녔지만 성인되고 나서는 가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누가 물어보면 천주교라고 합니다 ㅋㅋ
이거 맞음 ㅋㅋ 저도 성인 된 이후로 교회 간적 없지만 누가 물어보면 교회 다닌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맞어
오아 저돈데 전 그냥 무교라고해요..
와 ㅋㅋㅋㅋㅋㅋ 이거 ㅇㅈ
어른들이 종교믿니?한면
아;;;지금은 잘안믿긴하는데 어렸을땐 천주교다녔죠~
@@user-xu6su9md5c 왜 그러는거임? 종교 안믿는다고 하면 되잖음.
정신건강의학의 발달도 종교에 대한 의지를 줄이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예전에 불안하면 종교를 찾았는데 요즘은 의사를 찾고 항불안제를 먹으면 불안이 사라지거든요.
교육의 힘은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게 하죠. 있지도 않은걸 믿으라고 하는데 교육을 받은 사람은 그야말로 물음표의 연속이겠죠. 내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고 그 짐을 이겨내면 살아남고 짐에 깔리면 스스로를 탓하고 세상을 등지는듯 합니다.
ㄹㅇ 이게 큼 정서적 불안은 신을 안믿어서가 아니라 나의 내적 문제라는 생각이 강해짐
사이비 심리학 말고 진짜 과학적인 심리학을 배우면 됨. 심리상담도 제대로 학석사 학위 받고 인턴 & 공신력있는 자격증 받은 사람한테 받고. 약도 이상한거 먹지말고 정신과 가서 타먹고.
요새 오만때만데 다 상담 용어 갖다써서 뭔 타로 심리상담 불교 기독교 한의원 심리상담 이렇게 쓰던데ㅋㅋㅋㅋㅋㅋ 개 사기꾼들 이거 진짜 믿는 피해자들 있어서 법으로 금지해야함.
사주 이런건 하더라도 재미로 보고 종교인들이 전문가 행세할땐 종교얘기만 했으면 좋겠음
항불안제 최고~
@오폴리 부작용도 크다
종교활동을 한다는건 단체활동을 한다는건데 옛날에는 단체활동을 중요하게 여김. 이웃집에 떡돌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강함. 지금은 단체활동을 하면 오히려 손해만 남는다는걸 알아버림. ex) 보험팔이,폰팔이,중고차딜러 이런 사람들이 교회에 대다수 분포하여 영업뛰댕김. 그래서 옛날엔 보험팔이 폰팔이 이런사람들땜에 반강제로 가입하고 후회함. 현재사회는 모여있으면 사기치려는 사람만 가득함.
할머니 할아버지나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종교를 찾는 거는 이해된다. 사회적으로 조금더 단절되기 쉬운 그분들에게 공동체적 소속감을 주기도 하고 죽음에 대해 생각할 시기에 마음의 안녕을 찾게해주니깐...
근데 젊은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있는 건 좀.... 괴랄하다.ㅜ
거긴 전쟁 시절이니까 총알피하려면..
교회는 수준 이하의 목사를 너무 많이 배출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교회도 기업 경영 세습처럼 세습이 이뤄지면서 이것은 종교인가 목사의 돈벌인가 생각하게 만들죠...
팩트다!!!진짜 공감합니다.
교회가 아니라 이 사회가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거겠죠
배출이 아니고 배설입니다 선생님.
@@renacimiento6 우리 집이 절 운영하는데 중도 정신나간 년놈들 많음.. 조폭이던 놈이 절 들어와서 중하는 경우도 꽤 있고
그리고 천주교쪽도 탈세 심한걸로 알고있음 왜 꽤 잘나간다 싶은 사람들 예를 들어 고위공직자나 사장같은 사람들이 천주교인 경우가 꽤 많잖음
맞벌이가 늘어서 주말에 쉬고 놀기바쁨ㅋㅋ
외벌이시절 보통 아줌마들이 평일교회많이가고 딸아들 내미 교회데려가는 루트가 깨짐
모태신앙 극혐
모태신앙은 진짜 씨발 미개한 학대지
먹고 살 여유도 없는데 시간내놔 돈내놔 마음내놔하니 가야할 이유가 하나도없음
아 물론 내놔하지않는 종교들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ㄹㅇ 돈내놔하는데 왜가
십일조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내는 행위입니다. 불신자의 눈에는 내놔라고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이라 믿고 또 내게 내려주셨기에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상기하기 위해 내는 것입니다. 또 알지 못하기에 마음도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죄, 은밀히 행하는 죄 모두 돌이켜 회개하라.
빛이 어둠에 왔으되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어둠속에 있기를 원하는 사람마다 고침을 받지 못할것이요.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고침과
죄 사함을 받으리니 각 사람마다 죄를 깨우치고 마음의 악한 것을 버리고 빛으로 나아올지어다.
[요한복음 1:3-14]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보응을 받을 것이니 그들이 자신의 죄를 자기 위에 쌓느니라
[요한복음 3:16-21]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로마서 2:4-9]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그러므로 이 글을 보는 자마다 깨우쳐 자신의 죄를 회개할지어다
만약 이 글을 무시한다라면 마지막 날, 자신이 행한 일들에 대하여 핑계치 못하리니 너희의 행동이 너희를 대변함이라
그리고 하나님이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지 않았다함도 변명거리가 못되리니 이는 너희가 눈은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여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라.
[로마서 1:19-20]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마태복음 10:14-15]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그리고 믿는 자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할지어다
이 복음은 믿는 자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한량없는 은혜임이라
[로마서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디모데후서 4:2-4]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또한 복음외에 다른 것을 섞어 전하는 자가 많으니 그들을 경계하며 올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지니
이는 올바른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라
[갈라디아서 1:6-9]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너희가 무엇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냐
만약 사람을 기쁘게 한다면 사람의 종이려니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일지라
[갈라디아서 1:10-12]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러므로 이 글을 보는 모든 자는 악한 세대에서 벗어나 좁은 길을 향할지니 이는 실로 생명의 길이요
진리의 길이니라.
자신의 죄를 깨우치고 하나님을 만나며 매일 성경을 읽는 삶을 살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user-qm3ws1pd1n 이런 분들 때문에 더 믿기 싫지 ㅋㅋ
@@user-qm3ws1pd1n 이래서 종교에 세뇌된 미치것들을 조심 또 조심
내놔 안하는 종교가 있나요?
저는 천주교 모태신앙인데 대놓고 냉담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주일을 지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주5일 근무에 주말이용해 놀고 쉴시간도 모자라는데 어디 가지도 못하고 따박따박 주일을 지키기가 힘들거든요. 한번이라도 걸르면 가장 큰 죄라고 하면서 고해성사를 봐야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한번 어기나 두번 어기나 똑같아서 계속 안가게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제가 선택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택권이 있었으면 달랐을 겁니다. 부모님이 독실하셔서 원치않는 이름(세례명=이름)을 갖아서 다들 제가 독실한지 아는데 모태신앙은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님이 독실한거에요 ㅋㅋㅋㅋㅋ 이름 듣고 독실하시나봐요 라는 질문 대답도 이제 지치네요...
세번째 이유는 헌금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진짜 가새가 기울때였는데 신부님이 대놓고 만원짜리 내라고 강요하시더군요. 돈이 없으면 성당도 못가겠네 싶었죠. 게다가 투명하지 않은 헌금 사용내역...불신합니다. 그 돈이면 길냥이 사료사는게 전 더 낫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이유는 종교인은 다 착한지 알았던 어렸을때의 순수한 마음이 산산히 무너졌습니다. 종교를 믿어야 천국간다는 말 안믿습니다. 종교단체만큼 이기적인 사람이 없더군요...그냥 종교활동 안하고 남의 것 탐하지 않고 정직하고 베풀며 살아볼께요. 그래도 안믿어서 지옥에 갈지 안갈지 죽으면 알게되겠죠
신부님도 나르시시스트 많아요. 현생에 신부라는 직업으로 신도들이 내말에 복종해야하고 권력놀이합니다. 우쭐거리는 분도 많고요 맨 뭐 교육관이다 뭐다 짓는다고 돈 내라 그러고 돈 많이 낸 사람 앞에서 박수 쳐줍니다. 깊게 들어가보면 문제 많습니다 거기. 개신교보다 더 심한 듯. 레지오 하라고 맨날 죄인이라고 기도시키고 가스라이팅함.
한국은 종교테크보단 과학테크가 맞긴해
어서오시오 낯선이여!
선 알렉 가즈아
선알렉가고 위인올리면서 과학테크 타는게 맞지
역시 답글보면 문5가 대중적이긴 하네
당연히 국대 이후 천문대 아입니까!!
교회가 백화점만큼 크더라
부산 부전교회 첨 보고 백화점 생겼네 했는데
알고 보니 교회더라 교회 안에 커피숍 빵집이 있더라 ㅋㅋ
우리 동네인데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ㅎㅎ
ㅋㅋㅋ 수영로교회 가보심? 개쩖 ㅋㅋ
여의도 교회 가봤나요???
굳이 따지자면 중세때부터 교회는 백화점만큼 컸죠
서초역 사랑의교회 가보삼 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종교보다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교가 더 나은듯...
장난처럼 만들어진 종교지만
다른 종교마냥 피해도 안 끼치고
다른종교마냥이아니라 기독교마냥
라~멘
라-멘
라-멘
라멘
세금 걷는다고 해봐라 10년안에 그 많던 십자가들 다 사라진다 ㅋㅋ
돈: 내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줌
종교: 안믿어도 지장 x
그 종교가 돈을 달라고 매주 징징거리죠ㅋㅋㅋ
지장x ? 오히려 손해!
종교:내돈뜬어가는데 세금도안냄
@@canhoKim ㅋㅋㅋ뭘 손해보는데
@@개떡상 이것저것 명목이나 십일조명목으로 자꾸 돈내라하자너 ㅋㅋ 그게 손해지 ㅅㅂ 그돈으로 자기계발하고말지
타종교는 믿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기독교는 사회속에서 소금역을 하도록 교육받기때문에 어두운 곳을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타종교도 비슷하지않을까 하지만. 어쨌든 현재 대한민국 사회복시시설 대부분이 기독교 계열이라고 들었습니다. 사회에 있어서 나쁜게 아니예요. 그런 이미지를 잃어서 아쉽네요.
그쵸 베이비 박스도 교회에서 하는건데..
99번의 악행과 1번의 선행을 하면 착한사람인가요?
@@wuzhang1215 사람은 기본적으로 악합니다. 이게 기독교가 보는 인간이예요. 죄인이기 때문에 신에게 의지해서 죄에서 벗어나보도록 평생 노력하고 그 노력을 죽어서 평가받는다고 믿는게 기독교인입니다. 인간이 뭘 잘해서 착해서 잘나서 천국으로 들어가고 지옥에 안가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신의 연민과 사랑으로 지옥에서 벗어나는거죠. 그리고 님 기독교는 개인이 아니고 그래서 인격이 없습니다. 99번의 착한일을 하는것도 한번의 악행을 하는것도 다 다른 개인들이 아닐까요? 같은 사람도 아침과 점심에 기분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혼자 수행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빛과 소금이 되라는 종교인데 그 말은 세상에 나가 어두운곳에 빛이 되고 부패한 곳이 되지 않도록 소금역할을 하라는 종교에요. 그래서 자선활동이 서양문화 전반에 있는겁니다. 우리의 공동체 문화에서 비롯된 품앗이하고는 좀 달라요. 현재 이러한 기본을 잊는 여러 교인과 교회가 있지만 그럼에도 그런 종교기에 어렵고 아팠던 조선땅에 독립운동을 돕고 대한민국에 나병환자들을 돌봤던 선교사들이 있었던거구요. 그런 분들이 믿는 종교기에 지금 시대에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의지하고 살아가는 힘을 얻고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기준을 제공받아요. 기본적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치기에 더군다나 세상속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서 실천하라는 종교이기에 사회적으로 국가의 시스템이 부족하거나 없을때 도움이 많이 되는 종교예요. 굳이 싫어하실 이유가 많은 종교는 아닙니다.
@@user-pq6ov6mf2n 정확하게 꿰뚫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SuspiciousRacoon 우선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신앙관에 따른 의견임을 잊지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심판자 즉 재판장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심판의 결과는 우리가 알수 없습니다. 심판은 주님이 그분의 권위에 따라 그분이 하시는겁니다. 저는 재판정에 서기전 나자신에게 어떤 법률이 적용될것인가를 아는 사람들이 교회다니는 사람이라고봅니다. 즉 어떻게 살것인가? 무엇이 옳은가? 어떤 행동을 할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주는것이 성경입니다. (이건 모든 종교의 역할이겠죠?) 즉 기독교인은 성경이라는 가이드라인을 따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일요일 한시간 기도및 찬양이 다 이기도 하지만 그 한시간동안 그래도 도덕적인 가르침을 받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은 두개죠.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리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내몸도 사랑해야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죠. 즉 어두운곳에 빛이되고 부패하지않도록 행동하는것이 기독교인들이 해야하는 선행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교회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합니다. 베이비박스나 의료선교 교도소 봉사 고아원 연탄봉사 탈북민이나 이주민 봉사등을 각각 하고 있습니다. 사이비도 기독교 색채가 있으면 반드시 합니다. 천주교나 불교같은 자기 수양종교보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죠. 개개인의 선한 행동은 정말로 개별적이겠지만 가정을 지키고(가능한 이혼하지않고 아이를 돌봄) 직업을 가졌을 때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는것도 (그것도 일종의 맡기신 사명을 다하는것) 크리스천의 선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것, 좋은 가정안에서 아이를 사랑으로 올바르게 양육하고 각자가 자기위치에서 책임감 있고 정직하게 삼, 이 사회전체를 안정화시키고 좋은 사회를 만들며 그런사회는 타종교인들에게도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많은 사회는 좋은 환경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거지에게 밥한끼 주는것도 착한일이지만 좋은 사회를 만드는 발판이 되는것도 선한것 아닐까요?
종교가 아직도 있는게 이상하지 않나....의미도 없이 돈을 빨아먹으면서 세금도 안내고....
종교는 이제 사회에서 많이 물러놔야 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단체생활을 묶는 도구였을뿐. 할일없이 초등학교앞에서 기다렸다가 사탕하나 쥐어주고 친구3명 데려오면 피자사준다고 하고 교회 안다니면 지옥간다고 겁주고 코묻은 돈 뺏아서 십일조 내라고 하고 아주 못된 사람들 믿고 싶으면 본인만 믿던가. 지나가는 사람은 왜 괴롭히는건지...?
나 살기도 힘든데 누구 자식 미국 유학 보내줄 일 있어?
옛날 교회 다녔을때 목사도 자기 자식 미국으로 유학 보내더라구요 ㅋㅋ
유학 가서 국가에 기여할 도움 될만한 거 배워오면 몰라 목사 자식은 미국 유학가면 100% 어디 바이블벨트 안에 신학대 가서 예수공부나 처 해옴ㅋㅋ
주식하면서 10%가 얼마나 큰 비율인지 깨달았는데, 세상에.. 십일조라니.. 주식으로 10% 벌라면 얼마나 힘든데
ㄹㅇㅋㅋ 10% 변동에 자살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역시 유대인은 위대하군...
세금내고 십일조내면 남는 게 있을라나 모르겠네
코인하셈 코인하면 10%는 아무것도 아님. n배 벌기전에는 번거 같지도 않음
@@tomminatozaki6592 그건 너무 피폐해질 것 같지 않음?
종교도 종교의 순기능이 강해야 믿지
K종교는 사업이자너 비즈니스가 강하니까
믿을게 없어지지
사업아닙니다. 사기죠. 종교인들 사기꾼으로 밖에 안보임.
그 사업이 20대한테 의미가 없으니까 종교활동을 안하게 되고, 종교활동에 20대가 유입될 이유가 없어지니 20대가 없으니까 이게 더 심해지고~
그논리면 학교도 결혼도.사업사기.솔직돈때문이지 니가좋아서 만나는줄아니.처참한인생이라 진실을 외면해야겠지
@@user-hj9ik9lx7v 와 형님 틀니는 빼고 이야기하시죠
@@chanhopark6773 할말없으면 틀니 틀딱.친구들한테 그것만 배웟구나 .그러고 정신승리하고 개대지로 살라고 사기당한겨.우기기 상대비하 빼면 암것도 없는 뇌.기부한번 안하면서 종교를 심판하는 네인생은 그럼 머라해야할가.진실을 말해주는 친구도 없는 니인생.
종교에 대한 정의가 사람의 욕심에 맞춰져 있으니..진짜 신앙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종교는 철저한 비지니스 , 패러다임의 변화로 대중들도 본인의 취사선택....
교회 건물들 보면 "돈이 이렇게 많은데 세금을 안낸다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하하 자발적으로 내던거고 법때문에 내게된건 2018년부터입니다~
@@tobyaubron5298 몇푼내도않음
@하하하 쥐뿔내도않음
@하하하 장난하나 일용직노동자에비하면 불로소득 수준으로 벌어제끼는데 당연히 세금 30~40퍼이상 띄어야지 어디서 편하게 먹고살려고 ㅋㅋ 돈에 집착없으면 많이내도 불만없을거아냐?
교황이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없다면 자신의 도덕적 신념으로 살면 된다고 ㅋㅋㅋ
맞짘ㅋㅋㅋㅋㅋㅋ
교황도 강요안하는데 개독들 수원역에서 불신지옥 ㅈㄴ 떠듬 ㅋㅋㅋㅋ
맞지ㅋㅋㅋㅋㅋ 애초에 유럽인들이 과학혁명 이후에 종교버프 사라지고 대신 내세운게 법이랑 윤리임ㅋㅋㅋ
이게 현인의 말씀이죠
@보 보우우우 한번 크게 데였으니까 불교도 마찬가지고
우리학교 교감 목사 출신이고
우리 재단도 기독교 재단쪽인데
툭하면 애들을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면서
교사들 방학 자습 감독비 안줌
교사가 학교를 사랑하고 헌신해야지 이딴 드립침
시바 shake it
한마디 로 의지박약 한 사람들 쇄뇌 시켜 ATM기 화 시킨거지요....빨대 제대로 박아 놓으면 샘물이 줄줄 나오니 얼마나 .....
종교펜듈럼
애초에 종교는 별 매리트도 없으면서 소중한 주말 아침과 십일조라면서 월급의 10분의1을 뜯어가는게 너무 싫음
지내들끼리 고해성사랍시고 지잘못 자랑처럼 줄줄 나불거리는것도 싫고 그걸 비판해야하는데 오히려 감싸주면서 잘못 전부 말했으니까 이제 다 용서됬음 ㅎㅎ 이러는게 너무 웃김
근데 고해성사는 누군가 말 못할거 말하면 좋을거 같기도 함...다시 안본다는 전제하에 그럼 ㄹㅇ로 한번 십일조도 줄수있음
@@dke6163 한달마다 월급의 10%를...? ㄷㄷ 그럴빠에 가라오케가서 술집년한테 고해성사하는게 기밀보장에 재미있겠다 ㅋㅋㅋ
@@dke6163 월급 10퍼 걍 업소가서 여자들한테 푸념하면서 써 ㅋㅋ 잘 들어준다
@@alaksnnsj981 어차피 십일조 해봤자 목사 딸 유학보내주는거 ㅋㅋ
예전에야 종교인은 지식인이라는 인식이있었지ㅋㅋㅋ 지금은 놀림거리임ㅋㅋ 종교인들은 누가 그런 인식을 만들었는지 잘생각해보시길ㅋㅋㅋ 특히 개독ㅋㅋㅋ
목사해서 강간할걸 그랫어 ㅠㅠ
목사들 먹사 탐욕
빤스 목사 !
풀소유 스님도 있음 ㅋㅋㅋ
@@sociolocomtsac 최소한 스님들은 사찰안에서 박혀서 나와서 전도없이 피해는 안끼치는데 개독은 ㅈㄴ 믿음을 강요함
걍 이젠 교회믿는 사람들이 부럽다 이 정신없는 세상에 그렇게 대가리 꽃밭으로 살아갈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댓글 중 최고네요
어떤 뇌를 가지면 저리 절여져서 사나? 1차원적이라 참 좋겠다 그리 생각했었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제 회개하시고 돌이키세요.
님의 모든 생각 다 내려 놓으시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세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태복음 11:28]
@@user-mo1dd8vy2l 비꼴려면 무신론인 님께서
더 행복해서 비꼬아야지,
본인은 마지못해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 교인들을 비꼰다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지요.
마음이 거지인 자가
마음이 부자인 자를 비꼰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요.
그냥 자기 인생 학대하고 있는 거지요.
제가 느낀 종교의 가장 큰 장점은.. 장례식장에 찾아와줄 때 인 것 같습니다. 장례식장에 정말 사람 없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종교인이셨다면 교회 성당에서 많이 찾아와서 유일하게 장점으로 보였음
그럼 뭐하냐 이미 거기엔 내가 없는데
죽었는데 어케 알고 확인해요 ㅎㅋ
장례식 그 하루를위해서 내남은 모든인생의 일요일을 바칠순없을것같음…
ㅋㅋㅋㅋ 보여주기위해 사나요...
위에 빡통놈들인가 억까충들인가;; 아무도 안오는데 그나마 와주니까 유족들 슬픔이나 상실감이라도 덜어준다는거잖아 억까하려고 안달났네 그냥
난 어릴때도그렇고 지금도 아토피있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아토피 안낫는거라고 해서 진짜 엄청 치욕적이었음 그래서 종교안믿지
ㅋㅋㅋ
믿음이 부족하네 헌금을 해야지 헌금을!! 전재산을 헌금하면 믿음은 충만하지만 아토피가 안낫는건 하느님의 뜻이라고 할껄? 뭐 대충 시련을준거라고 하겟지.
아멘
목사님 엄마 암걸려서 죽으면 안믿으셨나봐요?하면 됨
아토피는 의학적 분야아닌가 믿음이랑은 아무 상관없잖아
어쩐지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주변에 종교인이 없더라
똑똑해지면 종교를 믿을 수가 없지..
종교의 태생 자체가 권력용도였으니..
제사장이 왕노릇 했잖아 ㅎㅎ. 국가종교 지정해서 통치수단으로도 사용하고..
지금 현대시대와서 귀신이니 신이니 그런걸 누가믿나 바보나믿지
종교는 조금더 약삭빠른 인간이 조금도 순진한 인간들을 이용해먹는게 종교야.. 믿음이란걸 팔아서 말이야....
신부자릴 돈 수천만원 주고 산다는게 괜히 나온말은 아냐..
사는게 지옥인데 지옥을 안 갈라고 종교를 믿는다고?
종교믿고 풀소유 (혜민)스님이 되거라~~~비즈니스님~~~~
대한민국은 한반도 유사이래 가장 행복한거 아닐까요?
원래 사는게 지옥이면 종교로 치유받고 희망얻고 그래야되는데 ㅋㅋㅋㅋㅋ사는게 불지옥이다보니까 어휴 걍 현실에서 뒤져도 되겠다 이생각
예수 믿는사람들 치고 정상인은 극히 드뭄ㅋ
역사적으로 사는게 지옥이면 종교인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오히려 살만하니까 무교인이 늘어나고 있죠
종교가 청년들의 방황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려고 노력한다면 좋을텐데 최근 그들이 하는 말은 오직 외부집단과 자신들을 비교하며 저들이 어리석고 우리가 옳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것 같은…전혀 사회참여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음
종교적 올바름이 사회적 올바름과 괴리감이 커지니 무신론자가 많아질 수 밖에 없지.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관심이 없대
이거 좀 마따
무종교인들이 종교적으로 올바른 게 뭔지도 모르는 게 태반인데 뭔솔?
이거 맞말. 무죄추정 원칙이나 성적 자기결정권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원죄라느니 피임낙태 하지말라 백날 외쳐봤자 거들떠나 보냐고ㅋㅋ
원죄 운운하는건 기독교 아닌데
진짜 요즘 확실히 무종교인도 많은 것도 많은거고 '종교'라는 거 자체에 반감이 커져가는 듯
신은 없습니다 있다면 악마쉑히거나 전지전능하지못하거나 둘중에 하나는 확실하네요
@@love_and_peace_119 선사시대때는 병원이 없었으니 무당을 찾았지^^ 그 시대에도 병원이랑 의사있었으면 다 의사찾아가지 몇몇 제정신아닌놈들이야 무당찾아갈거고 ㅎ
무종교고 당연하고 합리적인 것임
종교 믿는거 자체가 자기위로임
@@user-lj6zh1yr8u 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네ㅋㅋㅋㅋㅋㅋ
어릴때 강제로 끌려가던 종교의 트라우마가 다들 있을 거야
예수쟁이 척살하자
ㄹㅇ ㅋㅋ
@@장승호-e1l 재밌게 다녔으면 강제로간건 아니네;;
달란트 잔치하자 얘들아
@@장승호-e1l 실패랑 성공을 같지않냐고하는 말같지도 않는말을하네 글쓰기전에 생각하고 쓰시길
종교? 믿어라 다만 강요하지말아야죠 불신지옥 십자가 매달고 강요하지마세요
종교의 이름으로 하는 좋은 사업들이 참 많이 있죠. 종교 이름의 복지시설도 많고 장학금이나 그런 것도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종교인들의 모습은 그들의 가르침과는 사뭇 달라 보이더군요.
물론 사회에선 좋은 면 보다 나쁜 면이 부각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종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집단으로 보이네요
그런 그릇된 종교인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나 종교 전체를 일반화하고 문제의식들을 호도하는 건 그 나름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ingsogon 그런 소리 듣기까지 가만히 있었던 그 대부분의 종교인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SwordMasterZeroSpeed 근데 신자들이 그렇게 힘이 크진 않잖슴ㅋㅋ 걔네들도 사람인데 자기먹고 살기 바쁘지 대부분은 종교를 그냥 버팀목 정도로 생각하고 믿는거지 젊은 사람들 중에 진짜 신실하게 믿으면서 종교에 몸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ㅋㅋ 그런 사람들이 허구한날 종교개혁 주장하고 그러는 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ㅋㅋㅋ
@@SwordMasterZeroSpeed 일본에게 나라를 뺏길때 한국은 대체 뭐했길래 나라를 뺏긴거죠? 뺏긴 한국이 문제네요. 랑 별로 다를게 없는 논지같습니다. 님처럼 이야기하는 건 너무 쉬워보이네요. 어느부분에서 노력이 없었을까요? 가만히 있단 건 어떤 근거일까요? 이런 의견은 분명히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실텐데 그냥 싫으신겁니다. 제가 그래서 댓글 남긴거에요. 님처럼 문제의식을 호도하는 게 더 문제라구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가 없습니다
@@바르고고운말 맞는 말입니다. 애초에 종교를 대표하는 단체가 존재하기 힘들뿐더러(개신교가 생긴것러럼) 부패가 생겼을 때 그들을 처단할 수 있는 장치또한 존재하기 힘들죠. 그래서 각자가 기도하고 종교적인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일겁니다. 하지만 종교를 믿지않는 대중은 매스미디어에 매우 취약하기때문에 관심이 없는 분야에는 자주 노출되는 것들을 바탕으로 몰지각적인 의견을 형성하겠죠. 이러한 현상들을 바탕으로 결과와 노력의 정도가 비례하다고 여기는 것또한 권력과 영향력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어불성설임이 분명하죠. 더불어서 종교인은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사회적으로 비합리적인 집단이라고 여기는 의견들이 많은 탓에 함부로 행동들을 해내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종교인들도 그러한 점들을 잘 알고 있을거구요. 결국 사회에 포용과 배려가 존재하지 않는데 혁명이라도 일으키길 바라는 걸까요? 결국 배타적인 사회속에서 소수의 요구는 묵살당하기 십상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종교의 현주소입니다.
불교도 비리 많아서 별로....
불교는 더 이상 종교라기 보다는 자기 수련이라고 봄
그래도 불교는 그 비리랑 상관없이 절에 가도 되고 혼자만의 종교가 될 수 있다는게 장점인듯해요
이 절이 싫음 다른 절 가고 여러 절 탐방하듯이 가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죠 ㅎ
종교가 아무리 뜻이 좋아도?
인간들이 하는거라 ㅋㅋㅋㅋㅋ 똥임 ㅋㅋㅋㅋㅋ
지금의 종교는 그냥 사모임 ㅋㅋㅋ 인맥 관리 ㅋㅋㅋ
비리의 온상 ㅋㅋㅋ
교회는 다녀보고 이런 댓글 다나요? 교회가 사모임이라고여? 인맥관리라고여? 다녀보고 하는말임? 저 어릴때 학비낼돈도 없을때 교회어른들이 돈을 대줘서 학교다닐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그런곳입니다. 서로 위해주고 챙기고 사랑하고 또 사랑할 사람을 찾아다니는게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에 와본적 없거나 이상한 교회를 갔으니까 그런걸 모르는거죠.
@@heavenstage 건강한 교회가 한국에 있을 확률은 처녀가 임신할 확률
@@heavenstage 뭐? 당근이 맛이 없다고?
그건 너가 맛없는 당근만 먹어봐서 그런거라니까!!
@@heavenstage 그건 너님이 교회 덕을 봤기에 기독교 전체를 긍정화한 것일 뿐
@@heavenstage 마땅 그래야 하는 곳이 타락하여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 소수의 신실하신 분들도 함께 뭉뚱그려 좋은 소리 듣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본인이 다니시는 교회가 속세의 교회와 다르다고 하여 타락한 대다수의 교회들까지도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 그 또한 사회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종교가 취업시켜주냐? 사회가 이따구인데 종교활동할 여유가 어디있음 ㅋㅋ
팩트 오지네
일단 목사라는 작자는 돈 벌지 ㅋㅋ
종교나 다단계나
신학대라는 유사대학 만들어서 목사라는 자기들이 만든 직업으로 취업 시켜주잖아요 ㅋㅋ
종교가 취업시켜줌 목사로 ㅋㅋ 호구들 등치면서 잘먹고 잘삼
우리가 종교를 언급하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워하는 것, 그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 겁니다. 종교는 스스로를 신성시하며 정당화만 시키지 비판과 반성이 있을 수 없기에 사회 구성원들과 급격히 멀어지고 있습니다.
통찰력 👍
종교 아무리 믿어봤자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걸 알아버린거지
10대때까진 부모님 종교따라 어쩔 수 없이 갔고
20대 초반땐 훈련소에서 강제로 가긴 했는데
자대가니 그럴필요 없으니 안갔고
전역하고나선 내가 왜 굳이 꿀같은 주말까지 허비해가며
종교활동을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종교를 스스로 버림..
종교 그런거 없으니까 일상이 더 편하고 좋더라..
이젠 훈련소에서 종교활동 강요 아니래요!
@@g.2004 풉 ㅋㅋㅋ
전세계 선진국들 중에서
개신교 욕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단다 ㅋㅋㅋ
@@user-vf3up6wy6g 전세계가 전부 기독교 욕하는게 진실아닌가?
@@choiyoungchoil7700 ㄴㄴ
선진국들 중 한국만 욕함.
다른나라들은 극닥주의 무신론
제외하고는 기독교에 대해
별로 신경 안씀.
@@choiyoungchoil7700 어디
알림 제대로 갔음??
이 채널 댓글 오류 계속 생겨서
종교랑 현실 사회간의 괴리가 큰 것도 있지만 사회문제에 대한 어떤 대안도 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크고,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모르는 사람들과 부대껴서 뭔가를 하는 것에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 두번째 원인인듯
정확한 분석이다 ㄷㄷ
맞음 거리감이 너무 멈
@하하하 고대 사회에서 예술 문화 인간의 도덕에 종교가큰영향을 줫다는건 분명한사실임
근데 반대급부로 애기하면 그건 과거의이야기고
지금은 그게종교에서 떨어진상태라고 봐요
그렇다면 그거에대해서
이야기될만한 사례가 없다고생각해요
뭐 솔직히 신이잇든말든
어차피 아무것도못해준다는걸 뻔히알기에
기대자첼안합니다 내가사는대
영향을 준다는 증거도 없고 잇다고해도
미친놈이다 싶은거죠.ㅋㅋ
와 이분 혜안
요즘 가스라이팅이 어쩌고 저쩌고 계속 나오는데
가스라이팅 찰떡 예시가 종교집단 아님?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안하면 죄짓는거 처럼 만듬
포교할 때 많이 써먹죠.
공포장사 지대로임 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증오하는것중에 하나는, 특정 종교 때문에 한국사회가 낯선 사람이 나에게 먼저 말 거는 상황 자체를 굉장히 꺼려하게 되었다는거임.
...'도를 아십니까?'
ㄹㅇ 그냥 지나가다 길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괜히 의심하게됨ㅋㅋㅋ 정이 중요시되는 한국사회에서 그런걸 빌미잡아 개지랄을 해놓음ㅋㅋㅋ;;
예 정확합니다. 가뜩이나 낯선 사람한테 말 거는 문화가 아닌데 아예 멸종되어 버렸죠.
내 경험만 말하자면 평일에 열심히 구르고 2일 쉬는데 그걸 종교에 투자하기는 아까움. 또한 교회에서 성경 말씀은 배워볼만 하지만 교인이라지만 생각외로 수준 낮은 인간들이 년수나 나이 상관없이 많음. 사회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교회에서도 똑같은걸 보고 있으니 지치고 그 이후로 안 감. 쉽게 말하면 욕안하고 술 담배 안 하는거 빼고 무교인이랑 다를거 없음. 오히려 난 욕 안하고 사람 하나를 그리 험담하는게 가능한지 처음으로 깨달았음
걔들은 욕하거나 폭력 쓰거나 하는게 아니라 은따시키면서 사람 말라죽게함... 일본애들같이 영악하게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이 줄어든것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다른 대안들이 많아졌으니깐..
맞는말이다. 이건 생각도 못했네
와 이건 진짜 좋은 시각인 것 같아요
그니까 이게
과거엔 사람과 만나려면 대화 주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 대화 주제중 하나가 종교였다
하지만 현재에는 게임 등 새로 생겨나는 것 들이 많아지니 소통의 주제였던 종교가 점점 소외되는 그런느낌인건가
날카롭다
기독교 선교사 분들 지나가는 사람한테 갑자기 지옥갈거라 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하나님 예수님 처럼 사람들한테 축복도 해주고 형재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사람들도 관심을 가집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자처해서 개독 소리를 듣는걸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안좋아서 해드리는 얘기입니다
@@user-pc1oe9pq7r 공감합니다. 그런 일부(99%) 몰지각한 사람들이 제대로 된(1%) 기독교인들을 욕먹이죠.. 안타깝습니다.
윗댓들처럼 꼬리자르기나 하면서 책임회피나 하다보니까 개신교가 개독교된거지 뭐..ㅋㅋ 뭐만 하면 "걔넨 교회사람 아니예요~" 에라이
공포가 장사가 잘되니까요.
1.휴거가 그랬고
2.손해보고, 착한일 하면 좋은일이생긴다 보다
부적 안쓰면 죽어, 교회 안다니면 지옥가가
잘 먹히니까요
@@user-pc1oe9pq7r 그런 사람들은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아닌 건 아는데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기독 특: 문제점 지적하면 '그건 일부예요' '빙산의 일각만 보지 마세요' '소수가 다수의 선량한 기독교인을 욕먹이는 거예요' 시전하기
내가 미쳤나ㅋ 피땀흘려번돈으로 십일조를 ?ㅋㅋㅋㅋ
안내면 되지요
열명모으면 1인분인데 세금도 안뗌 개꿀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는게 당신에게 더욱 행복할각임. 십일조로 즐기세여 ㅋㅋㅋㅋㅋ
한 가지 아쉬운 건 비종교인들, 그리고 일부 기독교 신자들까지도 헌금을 꼭 내야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 헌금은 강제로 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내고 싶으면 내는거고, 그런 마음으로 내야 의미가 있음.
@@yclee96 그런 인식을 만든것 또한 종교인아닌가요? 아니면 미디어인가?
신부님도 나르시시스트 많아요. 현생에 신부라는 직업으로 신도들이 내말에 복종해야하고 권력놀이합니다. 우쭐거리는 분도 많고요 맨 뭐 교육관이다 뭐다 짓는다고 돈 내라 그러고 돈 많이 낸 사람 앞에서 박수 쳐줍니다. 깊게 들어가보면 문제 많습니다 거기. 개신교보다 더 심한 듯. 레지오 하라고 맨날 죄인이라고 기도시키고 가스라이팅함.
제일 이해 안되는 사람 : 자기 월급을 십일조라는 명목으로 바치는 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삼성전자 1주 더 사야한다 ㅇㅈ???
십일조로 삼전에 10%씩 넣는게 이득 ㅋㅋ
그사람들은 어느정도 순수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바치는데 에초에 본인들도 안내도 되는거 알면서도(성경 교리에 돈바치라는 교리같은건 없음) 바치라고 하는 목사놈들이 제일 나쁜거 같더라고요
@@user-gx2yh5rm5c
안내면 교회 못나감
월급에서 자동차감도 됨
ㅋㅋㅋㅋㅋ
삼전보단 카카오
정신 이상자들이죠뭐 ㅋ
지들 안믿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당간다 개솔!
그리고 신경끄세요 건강에 안좋아요!
종교가 가르침대로 살았으면 이 사단이 안났죠. 노인세대와 지금 우리 세대를 끝으로 종교가 자리잡긴 어려울거에요. 저도 40대지만 모태신앙까지 끝내버리고 무교가 됐거든요. 그나마 평판이 좋다는 카톨릭이었지만 내부에도 있는자와 없는자로 양분되고 마음의 평화는 개뿔.
ㄹㅇ 요즘 종교인들 대놓고 부패가 성행하고 정치판까지 기웃거리는데 고려, 조선시대때 종교(당시 불교)탄압을 왜 했는지 이해가 감.
사는 것도 알지 못하는데 죽은 뒤를 어찌 알겠는가 -공자-
실시간 댓글 수준이 좀 그러네..
목사가 신도가 돈 없어보이면 싫은티 내더라 ㅋㅋ 교회 내에서 봉사 졸라하더만
어떤 목사는 낙태당한 애들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서 울부짖고 있다고 말하던데 욕나오더라
헌금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징표인데 우리 신도들 이래서 천국에 가겠어요.
@@jin.24. 장애인 신도보고 믿음 부족하면 저렇게 된다고 말한 목사도 있었음ㅋㅋ
@@lamvdaj7888정말 선넘네요 ㅋㅋ 그 인성 썩어빠진 목사보다 장애인분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으니 무시해버립시다
와 개쓰레기네요ㅋㅋㅋ
이렇게된 이면에는 종교 지도자들이 각종 범죄(성범죄 등)를 저지르거나, 신도들이 사회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은 특정 종교의 역할이 큰 거 같음.
왜 기독교라 말을 못해요?
@@kalima3451 .... 말하면 개독교가 대댓글을 점령하기 때문이지;;;
@@iblea 굿!!
ㅇㅈ
@@kol676 원래 사이비죠 개독
비종교인으로 비영리단체에서 일을 합니다.
예수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분들을 볼때 마다 굉장히 무지하고 폭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무식하면용감하죠ㅋㅋ 그리살면 천국가는줄착각들하죠
가장 잘못된 정보전달의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폭력적이구요 죄를 지은 인간은 모두 지옥에 갈 것입니다. 이를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안갈것이고 없다면 지옥에 가는거겠죠. 이러한 속죄의 필요는 불교든 기독교든 파생종교든간에 모두 관통하는 종교적철학임은 분명해보입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욕심을 없애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살아간다면 천국이 왜 필요하고 지옥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더더욱 천국과 지옥이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라고 퉁치기보단 예수가 남긴 말들을 믿고 그에따라 행하는 사람들이 천국에 간다는 것이 옳은 말이고 이러한 내용들을 얕게 안 사람이 쉬운 말로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무지에서 오는 폭력을 자행했을테죠. 근데 그냥 종교의 폭력이 더 자행됐으면 합니다. 이유는 종교'만'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만 쭉 봐도 아실겁니다. 파시즘적인 면모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가 속하지 않은 집단에는 무참히 폭력을 행하고 자신에게는 철저히 관대한 그런 모습들을 보다보면 더 역겨울 때가 많습니다. 이기심과 합리성을 앞세우곤 공동체에 필요없는 해악을 정당화하니까요. 종교의 폭력이 리바이어던으로서 개인의 철학과 양심에 내재돼 사회적인 폭력을 막을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종교의 폭력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종교는 질병입니다.
신은 없습니다 있다면 악마쉑휘거나 전지전능하지 못하나거 둘중하나는 확실합니다
@@singsogon 이기심과 합리성을 앞세워 공동체에 필요없는 해악을 정당화 한다고 하셨는데 바로 앞에서말한 종교의 폭력은 사회에 꼭 필요한 해악인가요?
모태신앙인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다 큰 시각도 못가지고 다른 선택권이 없으니까
시간아까운게 제일크지
매주 꼬박꼬박 주말아침 버려가면서
한번도 못보고, 말도 안해본
아저씨를 위해 기도한다?
심지어 돈에따라 신도 등급까지 메기면서 ㅋㅋ
불교는 무소유를 열망하면서
절마다 돈통있질않나
절에가도 목탁 두들기는 스님 한번도 못봤다.
다 녹음된거 어디 들고와서
스피커로 틀지
돈도 내지 시간 들지 감정 소모하지
똑똑해지면 종교를 믿을 수가 없지..
종교의 태생 자체가 권력용도였으니..
제사장이 왕노릇 했잖아 ㅎㅎ. 국가종교 지정해서 통치수단으로도 사용하고..
지금 현대시대와서 귀신이니 신이니 그런걸 누가믿나 바보나믿지
종교는 조금더 약삭빠른 인간이 조금도 순진한 인간들을 이용해먹는게 종교야.. 믿음이란걸 팔아서 말이야....
신부자릴 돈 수천만원 주고 산다는게 괜히 나온말은 아냐..
절에 ATM기 있는게 진짜 아이러니했음...
불교 무소유 아님 개인의 진리추구임
예수쟁이 척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