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53회 1부] 임신 3개월에 남편과 헤어진 후 65년간 정절 지키며 외아들 홀로 키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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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53회 65년만의 상봉! 여보, 살아 있어줘서 고맙소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사연의 모자가 있었다. 1949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은 오인세(83북측), 이순규(85남측) 부부.
결혼한 이듬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7개월 차 신혼부부는 65년간의 이별을 겪어야 했다.
스무 살 새색시는 백발이 되어 신랑을 만나고 뱃속에 있던 아들은 65살의 노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아버지'를 불러본 시간.
65년간의 긴 이별 그리고 12시간의 짧은 만남. 꿈같던 시간을 보낸 후 일상으로 돌아온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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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353회 2부] 생사도 모르는 남편 대신 청상과부로 살며 시부모님 모시고 삯바느질해 생계 책임진 할머니](http://i.ytimg.com/vi/YI1lHIyymGo/mqdefault.jpg)
![[다큐 ‘가족’ 353회 2부] 생사도 모르는 남편 대신 청상과부로 살며 시부모님 모시고 삯바느질해 생계 책임진 할머니](/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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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다큐 '가족' 353회 上] 임신 3개월에 집 나가 소식 없는 남편 기다리며 65년간 외아들 홀로 키운 할머니](http://i.ytimg.com/vi/uz4ZQXE041o/mqdefault.jpg)
할머니 너무 고우시다 다음생엔 꼭 부부백년해로 사랑만 받으며 사시길..
저리 태가 고운분이 아깝게 시절다보내셨네..
할머니 참 예쁘네요.
벌써 8년전 일, 할머니 지금도 살아 계신가요? 참 대단하시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내리시길❤
돌아가셨다고들었어요😢
이 영상 기억납니다.
할머니 너무 이쁘시고, 고우시네요.
할머니 존경합니다
온화하시고. 세련되시고. 말씀한마디. 한마디. 하시는게 기품있으시고. 다음세상에는. 좋은인연만나서. 사랑듬푹받으세요
대단하신 할머니''''''응원합니다
할머니 웃음이 새색시 웃음 같아서 더 맘이 아파요
또다시봐도 눈물이나네요..
가슴이뭉클하면서~~
그 어려운 시절, 난리통에 요행 잘 살아계신 두분 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눈물 난다
저렇게 예쁘신 분이...
멋진남자 만나 마음껏 사랑하고 사시지 아고
안타까워라
😢 보자마자
눈물 부터 왈칵 쏱아져요.!
아드님 말씀에.. 할아버지 벌금“
통일 로..갚아줘요. 🎉
평생기다리던 두분의 상봉장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두분에 만남 기적이네요
이영상은 몇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가슴 미어진다..그 삶이 어땠을지..
존경스러운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오래되도 기다리고 .. 살아줘서 고맙다
참 ~ 듣기좋네요
35년을 같이살아도 .. 철없는 옆에있어도 .. 왠수지간인데
대단하시다 ㄷㄷ
에고 눈물이 ㅜㅜ 영화같은 인생이네요
행복 하세요🎉❤
고운 할머니
어르신
지금도 여전히 고우세요
가슴 아프다
😢😢😢😢😢😢😢😢절절하네요
가슴아프네요
할머니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눈물나~~~~ㅠ ㅠ ㅠ
살아계시나요 넘 슬프네요ㅠㅠ
와~~할머니 80세가 넘으셨는데 젊은 아줌마처럼 허리도 꼿꼿하시고 엄청 정정하시네요~~
할머니 최근 근황궁금해요
2015년 영상인가보네요..!
두분이 꼭 닮으셨네요
세윌이 야속 하시겠어요 건강하세요
아이구 세상에 운명을 이렇게전쟁이 바꿔놓앗네요 안타갑네요
남북의평화 통일을 위하여🎉
세상에나..
상봉하러 가실때 남편 구두 갖다드리지 그러셨어요..
나중에 자손들 할아버지 돌어가실 때 구두라도 있어야 태워드리지요...
구두준날 돌아가실수 있어요
안 드리는게 났습니다
그 아들이 참 대단히 부담감 느끼겟네…
할머니. 왜그러셨어요. ---
바보 할머니 한번뿐인. 인생인데
좋은 사람 만나지요. ㅠㅠ
아들이잇자나요ㅜ
에고 눈물나요
평안북도 벽동군이 고향이신 내아버님과 할아버님
두분다 그리도 고향그리시더니 코시국에 가셧네요
금강산관광가신다고 119타고 가고팟는데 평북 벽동군
아버님 고향~~
북한사투리쓰셧던 친조부모님의 북한사투리들으며 한맺힘을 들으며 자란 세대입니다
얼마전 가게에 탈북자 1인이 드러왓는데 아버지고향근처분이라 어찌나 반가운지요
통일ㅇㅣ 되어야할덴데요 ㅜ 아버지 할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