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아래 시 간에 실려 공 간에 앉아 시공에 젖어 젖어 문득 하늘을 보니 구름 한조각 두둥실~ 순간 깨우침이 덮치네 아~ 이 묘~한 황홀이 깨달음인가? 이제 시공에 젖고 사슬에 묶이니 깨달았으나 깨달은이 없구나... 파~란 하늘 아래 시 간 털고 공 간 박치고 시공을 여의고 문득 하늘을 봄에 구름 한조각 두둥실~ 찰라 깨치니 구름도 가고 깨친이고 가고 하늘 아래 어디에도 깨친이는 흔적 조차 없구나~
참나를 주시자(관찰자)라고도 합니다. 참나는 실재이지만 시공간세상과 시공간세상 안에 있는 것들은 실재가 아닙니다. 실재가 아니라는 말은 의식도 없고 생명도 없는 그냥 인식되는 현상이란 뜻입니다. 의식은 본래 실재인 참나와 함께하며 이때의 의식을 순수의식이라고 합니다. 시공간세상 속 육신에는 본래 의식이 없으나 실재와 함께하던 의식이 착각으로 인하여 육신에게로 옮겨가고 이를 에고의식이라고 합니다. 에고의식 상태에서는 육신을 자신이라고 여기고 이 세상이 진짜 세상이라고 여깁니다. 에고의식 상태에서 참나는 리얼하게 사람 체험을 합니다. 그러다가 에고의식이 정신을 차리면 자신 즉 육신의 정체성과 현재의 의식은 잘못된 것이라는 알게 되고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야함을 알게 됩니다. 의식과 정체성이 본연의 자신인 참나로 돌아가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사람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 체험하는 것을 나그네에 비유하시고 우리는 결국 본향에 돌아가 안식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개체가 없다는 그런 헛소리 좀 하지 마시오. 개체와 전체가 모두 절대 그자체인데 뭘 있다 없다로 또 분별을 일어킵니까? 개쳐가 없다 하면 개체를 부정하는 것이고 개체를 먹이지도 입히지도 움직이지도 마시오. 절대에 제대로 닫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 많은 수행자들에게 혼란만 주는 쓸데 없는 말 장난들만 하는 이들이 넘치는 거요!
감사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라는 말이 쉽게 이하하기 쉽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
시 간에 실려
공 간에 앉아
시공에 젖어 젖어
문득 하늘을 보니
구름 한조각 두둥실~
순간 깨우침이 덮치네
아~ 이 묘~한 황홀이 깨달음인가?
이제
시공에 젖고
사슬에 묶이니
깨달았으나
깨달은이 없구나...
파~란 하늘 아래
시 간 털고
공 간 박치고
시공을 여의고
문득 하늘을 봄에
구름 한조각 두둥실~
찰라 깨치니
구름도 가고
깨친이고 가고
하늘 아래 어디에도
깨친이는 흔적 조차 없구나~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 게 무슨말인가요? 만약 오차가 있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참나를 주시자(관찰자)라고도 합니다.
참나는 실재이지만 시공간세상과 시공간세상 안에 있는 것들은 실재가 아닙니다.
실재가 아니라는 말은 의식도 없고 생명도 없는 그냥 인식되는 현상이란 뜻입니다.
의식은 본래 실재인 참나와 함께하며 이때의 의식을 순수의식이라고 합니다.
시공간세상 속 육신에는 본래 의식이 없으나 실재와 함께하던 의식이 착각으로 인하여 육신에게로 옮겨가고 이를 에고의식이라고 합니다.
에고의식 상태에서는 육신을 자신이라고 여기고 이 세상이 진짜 세상이라고 여깁니다.
에고의식 상태에서 참나는 리얼하게 사람 체험을 합니다.
그러다가 에고의식이 정신을 차리면 자신 즉 육신의 정체성과 현재의 의식은 잘못된 것이라는 알게 되고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야함을 알게 됩니다.
의식과 정체성이 본연의 자신인 참나로 돌아가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사람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 체험하는 것을 나그네에 비유하시고 우리는 결국 본향에 돌아가 안식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개체가 없다는 그런 헛소리 좀 하지 마시오.
개체와 전체가 모두 절대 그자체인데 뭘 있다 없다로 또 분별을 일어킵니까?
개쳐가 없다 하면 개체를 부정하는 것이고 개체를 먹이지도 입히지도 움직이지도 마시오.
절대에 제대로 닫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 많은 수행자들에게 혼란만 주는 쓸데 없는 말 장난들만 하는 이들이 넘치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