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성우가 표동철 했었지요 아 그리운 시절이네요 일본판 이글 파이터 파일럿 성우는 원피스 프랑키 zz건담 쥬도 아시타 라무네스에는 더 사이더를 한 야오 카즈키 샤피로역에는 셀과 브리타니아 샤를 황제를 한 와카모토 노리오 캬 추억 돋네요 지금 작품들에서는 못 나오는 맛이 있죠
어떤 애니였더라? 합체로봇 애니인데 주인공들이 로봇에 탑승하는건 아니고 밖에서 조종하고 적 캐릭터들도 완전 코미디에 주인공들도 코미디인 슈퍼로봇물이 있었어요 로봇도 완전 못 생긴게 파츠따라 요상하게 변신도 가능 가이킹? 가킹? 가이캉? 뭐그런건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다른 슈퍼로봇과 달리 무지 웃긴 장면이 많아 배꼽 잡았던 기억이..
저도 어린 시절 이 작품의 드라마틱한 매력에 빠져서 성인이 된 후에 다시 원작을 찾아보게 되었죠 ^^ 처음 합체해서 적들의 쓸어버릴 때의 그 감격이란...! 개인적으로는 사라와 시노부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나와주길 기대했지만 끝까지 사랑과 우정 사이로 묘사됐던 게 좀 아쉽습니다.
제가 봤던 것 중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전투였나.... 무튼 적의 주포를 사용해 적의 본거지로 바로 쳐들어가는 부분이었을 겁니다. 그 때 박사가 말하죠. 돌아오는 연료가 없다고... 상관없다고 넷이서 쳐들어가는 모습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악당 여자가 워프 공간 내에서 단쿠가에 박살나는 모습을 보며 아... 사이다 했었는데.. 그 이후 이야기도 따로 있었던 거군요.... 나중에 OVA나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준비하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단쿠가의 무기들은 아이러니 한점은 슈로대에 대부분 등장하는 기술들은 애니메이션에서 1회용으로 사용된 기술들 이라는 점 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TVA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단공검은 언제나와??" 라면서 의문이 들정도로 주먹질만 한다던지... OVA에서 드디어 단공검이 나왔는데 "단공 광아검"은 또 언제나오는거야?? 라며 의문이 들게끔 하는데 다음 OVA에서 딱 한번만 등장한다던지.... 단쿠가의 대표하는듯한 필살기들은 딱 한번외엔 등장하지 않았으며... 파이널 단쿠가도 설정에만 존재할뿐.... 영상에서 등장한적이 없다던지 해서 슈로대만 접한 분들은 실제 영상을 보고 괴리감을 느끼곤 했다고 하죠.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딩시절에 비디오로 빌려봐서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카루타 그림이 그려진 운동화를 사달라고 어머니께 조르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로라 설리번이 부른 하모니 러브는 지금 들어도 좋더라고요.
이 애니 이후 저의 최애 기체는 이글파이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Z건담 이랑 투탑이긴하네요. 결과적으로 다이나믹콩콩 으로 비디오 이후의 내용을 알게 되고 , 나중에는 결국 다운 받아서 다 보긴했네요. 열혈 몸통박치기를 가진 기체를 좋아 하나봅니다. 몇년전에 나온 이글파이터 는... 구입해서 소장중이죠 ㅎㅎㅎㅎ 아.. 그리고 12:46영상에 뭔가 이상한게 끼어 있네요.. ㅎㅎㅎ
당시 기체명 작품명등을 현지화한 경우가 많긴 했지만 카루타의 경우 너무 잘어울리다보니 전혀 의심을 안했더랬습니다. 만.... 작품 중후반부 하즈키 박사가 합체 키워드를 시노부에게 알려주는데 D A N .. 으로 시작해 그때 카루타가 원작작품명이 아니란걸 알았죠. ㅎㅎ 이글 파이터나 랜드 쿠거 라이거의 디자인은 정말 지금봐도 멋진 라인을 가진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그 멋진 디자인을 100% 살려낸 킷이 아직 나오지 않은게 안타까울뿐...
어렸을 때 사촌동생 집에, 한국에서 방영된 적 없어서 뭔지 몰랐던 단쿠가 로봇 장난감을 기믹이 멋져서 잘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음. 단쿠가 만화를 본 적이 없어도 기믹과 메카디자인 멋져서 인상에 남았던.......수년 후 슈로대에서 보고서 그 로봇의 이름이 단쿠가였음을 로봇장난감의 모양으로 기억할 수 있었을 정도.
저거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보겠다고 용돈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ㅜㅜ 당시에도 뛰어난 두뇌를 가진 박사와 박사의 아들이나 자녀등등 친인척들이 등장인물로 이루어진 슈퍼 로봇물이 대세였던 시대여서 사관학교 출신들의 군인들, 군 관련 용어등으로 @.@ 하던 친구들이 기억납니다.
카루타로 국내명이 정해진 이유가 비행기 기체 블렉 뭐드라 고것 땜시 수십사에 아프리카의 새의 신이 카루타라던가여 짓게 된 이야기가 있지요! 한국판 특촬물이 우뢰매 독수리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도 한! 이거 공청(유선)시절 해주던! 제 폰억 한국판 op,ed,인서트곡이 있어서 간혹 듣는! 국내억서 2000년대 초판 자막판과 더빙판이 확뿌려졌었는데 받질 못한 사람임다. ㅠ
'신의 전사 카루타' 제가 빌려봤던 비디오에선 신의 전사 카루타였네요. 제게 있어 여러 로봇들 중 단쿠가가 기억에 남는 건 생전 처음 봤던 '사람 얼굴' 같은 얼굴을한 로봇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싸우는 로봇이란 마징가나 그랜다이저 같은 위압감을 주는 얼굴이나 혹은 건담이나 바이캄프 같이 무표정한 전사를 연상시키는 얼굴, 뭐 이런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합체한 단쿠가는 눈코입이 선명한, 마치 힘을 모아 후려칠 때 기합소리도 내뱉을 것 같은 얼굴을한 로봇이었죠. 단쿠가가 등장하면 적들은 거의 일격필살 당했기에 단쿠가의 활약을 길게 볼 수 없어 참 아쉬웠는데... 어디서 들은 얘기론 그런 액션 그렸다간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라고....(일격필살의 전설이 절약 때문에 나온 거라니...ㅜㅜ) 초수기신 단쿠가. 참 멋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절약 정신이 워낙 강해 무게 제국의 졸개들과 전투장면 재활용을 주구장창 봐야했던 것을 감안해도 말이죠.
저도 어렸을 때 비디오판인 카루타를 본 적이 있었죠. 그리고 한 때는 국내 카피판 완구도 소장한 적도 있었고 말이죠. 그러다 세월이 흘러서 성인이 되어서 뒤늦게 단쿠가에 빠져들게 되면서 지금은 완전히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관련 영상을 가끔씩 보곤 합니다. 아, 그리고5분 5초 부분에서 캐릭터 이름 틀렸습니다. '히'즈키가 아니라 '하'즈키 입니다.
![[ 애니 스토리 ] 어릴 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스토리 리뷰 /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 the secret of blue water](http://i.ytimg.com/vi/e4LRPw7QA1I/mqdefault.jpg)
![[ 애니 스토리 ] 어릴 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스토리 리뷰 /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 the secret of blue water](/img/tr.png)
![[ 슈퍼로봇 ] 신 개념 합체 로봇! / 초간지 주인공 머신로보 바이캄프 / Machine Robo Revenge of CRONOS](http://i.ytimg.com/vi/aZWYKskVAj8/mqdefault.jpg)
5분 5초 부분에서 '하즈키' 박사를 '히즈키' 박사라고 잘못 말했습니다.
앞으로 좀더 신중하게 녹음 하겠습니다. ㅠㅜ
김창기 성우가 표동철 했었지요
아 그리운 시절이네요
일본판 이글 파이터 파일럿 성우는 원피스 프랑키 zz건담 쥬도 아시타 라무네스에는 더 사이더를 한 야오 카즈키 샤피로역에는 셀과 브리타니아 샤를 황제를 한 와카모토 노리오
캬 추억 돋네요
지금 작품들에서는 못 나오는 맛이 있죠
어떤 애니였더라?
합체로봇 애니인데 주인공들이 로봇에 탑승하는건 아니고 밖에서 조종하고
적 캐릭터들도 완전 코미디에 주인공들도 코미디인 슈퍼로봇물이 있었어요
로봇도 완전 못 생긴게
파츠따라 요상하게 변신도 가능
가이킹? 가킹? 가이캉? 뭐그런건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다른 슈퍼로봇과 달리 무지 웃긴 장면이 많아 배꼽 잡았던 기억이..
저도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밖에서 조종이라고 하면 골드런이나 철인28호 시리즈 밖에 몰라요
@@blur99009 초인전대 바라타크 일명 개그전대 작품이 심각하지 않은 개그로봇물로 1977년작이죠.
@@ljs9124 아 맞어 그거였어요
볼때마다 제발 좀 합체좀 하고 빌엇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로보트로 합체하는건가? 싶더니 야수화...ㅡㅡ
이제 로보트로 합체하는건가 싶더니 걍 변신 ....
이제 로보트로 합체하는건가 싶더니 비디오 안나옴 ㅡㅜ
제가 이거 비디오로 볼때 딱 이 심정 ....
저도~^^
엥??? 유선방송에서도 꽤 나왔는데 합체하는거
거의 1쿨 끝나갈때인가나 되서 첫 합채하지 않던가요???
맞아 맞아~ ㅋㅋㅋ 진짜 한번 합체 좀 해라 하고 빌었던 만화
건담이 국내 정식수입되지 않은 80년대, 국내 로봇에니 팬들이 볼 수 있는 최고 퀄의 작품이죠. 머신로보트와 함께요.
헌데 마지막까지 안 나왔죠..
단쿠가 제작진이 후에 머신 로봇, 단가이오, 토비카케도 제작함 머신 로봇의 작화와 연출도 단쿠간랑 같음
영상을 보니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 빌려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잘 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초반 발암만 극복하면 기체 디자인도 멋지고 노래도 좋은 명작
저도 어린 시절 이 작품의 드라마틱한 매력에 빠져서 성인이 된 후에 다시 원작을 찾아보게 되었죠 ^^
처음 합체해서 적들의 쓸어버릴 때의 그 감격이란...!
개인적으로는 사라와 시노부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나와주길 기대했지만 끝까지 사랑과 우정 사이로 묘사됐던 게 좀 아쉽습니다.
애니는 전혀못봤지만4차 슈로대에서 퍼음보고 그 기체의 디자인과 컨셉이 너무멋져서 반했던 단쿠가. 4차슈로대 플레이 내내 나의 최애기채로 활약했었는데... 이런 애니였군요.
로봇물치곤 내용에 무게도 좀 있고 재미있어요..
메카디자인이랑 bgm은 전설임
단쿠가 정도의 작화와 스토리 가진 애니 다시 나올수 있을까
80 90년대는 정말 명작 로봇물 많이 나왔던거 같다
아… 우리 동네 비디오 가게 중 딱 한군데에만 카루타가 있었는데, 하필 마지막편 비디오 테이프가 손상되서 막편을 못봤어요. 몇십년 한이었는데 😂 덕분에 소식 들었네요. 감사해요 🥹
시노부 성우가 원피스에서 프랭키로 나오고 있는데, 원피스에서 프랭키가 시노부의 유행어인 "얏데 야루제!"까지 외치고 몇몇 밀짚모자 해적단 동료들과 같이 "합체" 개그를 해서, 단쿠가 합체씬을 패러디/오마쥬 하는 장면이 있었죠. ㅋㅋㅋ
오진다...ㅠㅠb
그그거 혹시 모리아전때 오즈랑 대치하던 씬이겠죠?ㅋㅋ
@@최승욱-f6j 예, 맞아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이게 단쿠가였다니 ...
이제까지 바이캄프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아마 바이캄프랑 같이 본 탓에 엉뚱하게 기억하고 있었나봅니다.
덕분에 틀린 추억 한가지를 바로잡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마 비슷한 시기에 두작품을 함께 보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봤던 것 중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전투였나.... 무튼 적의 주포를 사용해 적의 본거지로 바로 쳐들어가는 부분이었을 겁니다.
그 때 박사가 말하죠. 돌아오는 연료가 없다고... 상관없다고 넷이서 쳐들어가는 모습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악당 여자가 워프 공간 내에서 단쿠가에 박살나는 모습을 보며 아... 사이다 했었는데.. 그 이후 이야기도 따로 있었던 거군요.... 나중에 OVA나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준비하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맞아요 워프공간에서 사이다!
최근에 알게되어 올려주신 영상들 정주행중입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인로크 시리즈도 추억의 애니중 한개인데 아재님 혹시 리뷰계획이 있으실까요
로크도 해야죠~
고생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제대로 보지 못했던 애니였는데, 이제야 기억을 마무리 짓네요. 항상 볼 때마다 제 감성과 지난 날이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이런저런 이유로 제대로 못보신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인공 야무치 아니야?ㅎㅎ
와.. 이거 진짜 머리속에서 로봇생김새만 기억나고 제목이랑 내용 기억이안나서 20년동안 진짜 미치는줄 알았는데 이제 알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흥행하세요!
그 어떤 필살기 외침보다 강하게 기억에 남았던 그 대사. 얏떼야루제~!
개소리 작작
그시절 80년대 어릴때 가루다로 대부분 비디오로 접했는데 ㅋㅋ
일본사셨나봐요? ㅋㅋ
푸른하늘 저멀리~~우~우주에서 신비한 일들이 우리의 영웅들을부른다/~이런 노래였던거 같은데~ㅋ
노래는 아는데 애니는 기억이 안나네요
@@PCS1017 저는 딱 합체 실패하고 그부분만 생각남~ㅋ
@@가자세계로-p3j 한국어 더빙판 찾아보실수 있을거에용
ruclips.net/video/a4YbYTRSsD8/видео.html 카루타 오프닝 같네요. 비디오 발매만 해서 아재들도 잘 기억못하더랍니다
아 그노래 에니구나 ㅋ
와 어릴적 좋아하던 애니였는데 무려 40여년 가까이 지나서 결말을 알게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애니는 몇번 봤었지만 마지막 까지는 못봤습 니다. 스토리 감사 드립니다.
슈퍼로봇대전으로만 대략적인 스토리를 접했던터라 오리지널 스토리 리뷰에 행복합니다.
어릴 때 사촌동생 집에 가면 단쿠가 로봇이 있었음. 그 땐 단쿠가가 뭔지도 모르는 때인데 디자인이 멋져서 아직도 기억에 있음
14:13 새로 보면 정말 새로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거 볼 때는 국민학생이었으니 ㅎㅎㅎㅎ
저렇게 시간이 흐른 다음 다시 봐도 재미있는 작품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싶은 애니매이션이 있는데요 예전에 비디오판의 제목은 토비카이고요
티비판도 했어어요 슈퍼K 라는 제목으로요 이것도 자료 찾으실 수있나요
아재인증 갑니다~.제 사촌동생 집에 단쿠가 장난감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땐 그게 무슨 로봇인지 모르다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이모부가 무역하시던 집)
카루타!내가 정말 좋아했던 애니..저당시 장난감 독수리,맘모스,사자,흑표범 까지 다있었는데...시작과 엔딩노래도 다 외우고 주인공 한국이름으로 표동철!글고 무술 잘하고 맘모스 몰았던 리키!덕분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잘 받았어요
국딩때 비디오로 정말 잼나게 봤는데요~~
메카닉이 멋있고 웅장해서 두꺼운 잠바입고 합체장면 따라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상하나로 카루타 정리 ㄷㄷ 정말 잘만드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도대체 이런걸 어디서 찾나요? 대단하심..향수병 걸릴것 같아요.. 지금도 목에 보자기 슈퍼맨처럼 메고 골땐바지 혁띠 두번째줄에 아더왕 칼차고 다녀야 할판입니다..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부족한 리뷰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저 멀리우주에서 신비한 일들이 우리의 영웅들을 부른다 은하수 멀리 저 편에 어두운 그림자 그대의 외로움을 난 알아요 꿈에도 보일듯한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싸워라 카루타 ... 기억나네요 가사가 아직도 초딩때 반에서 앞에나가서 불렀던기억이
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만화인데 (79년생) ㅠ.ㅡ 추억 돋네요...사라, 캘리, 표동철, 한명은 기억이 안나네..그런 이름들로 번역되었던거 같은데.
야성화 단공광아검으로 떡상했던 슈로대 알파가 생각나네요
알파를 즐길 당시 애니를 찾아봤었습니다. 특히 ova의 단쿠가가 디자인이 날렵하게 바뀌었죠
저도 어렸을 때 비디오로 빌려 봤었는데 그때 제목이 카루타였어요.
단쿠가의 무기들은 아이러니 한점은 슈로대에 대부분 등장하는 기술들은 애니메이션에서 1회용으로 사용된 기술들 이라는 점 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TVA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단공검은 언제나와??" 라면서 의문이 들정도로 주먹질만 한다던지...
OVA에서 드디어 단공검이 나왔는데 "단공 광아검"은 또 언제나오는거야?? 라며 의문이 들게끔 하는데 다음 OVA에서 딱 한번만 등장한다던지.... 단쿠가의 대표하는듯한 필살기들은 딱 한번외엔 등장하지 않았으며... 파이널 단쿠가도 설정에만 존재할뿐.... 영상에서 등장한적이 없다던지 해서 슈로대만 접한 분들은 실제 영상을 보고 괴리감을 느끼곤 했다고 하죠.
맞습니다. 슈롯데로 알게 되신 분들은 전부 애니에 나오는 줄 알고 계시더라구요~^^
노래 때문에 잊을 수 없던 애니입니다.
오프닝 '꿈에도 보일듯한~ 찬란한 세상을 위하여~ 싸워라 카루타`
글고 중간에 여성우가 부른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 를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뭔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사라, 리오 이름만 기억. 주제곡도 넘 좋고, 변신할때 진짜 두근두근 어찌나 멋지던지
저도 사라랑 표동철만 기억나서 표동철로 검색했어요 ㅋㅋ
구독먼저합니다 대박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기억 속에만 남아 있고 제목을 몰라 가끔 보고 싶어도 찾질 못하던 작품인데 이렇게 보게되니 엄청 반갑네요.
덕분에 제목도 알았으니 보러 가봅니다!
국내명 카루타였을겁니다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딩시절에 비디오로 빌려봐서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카루타 그림이 그려진 운동화를 사달라고 어머니께 조르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로라 설리번이 부른 하모니 러브는 지금 들어도 좋더라고요.
당시 중학교1학년때 나온 슈퍼로봇대전f
에서 슈퍼로봇계열중에서
초반에 합류하고 모든지형A에
팀원 4명전부 전투민족이라
무조건 키워야했던...그로봇
오프닝송 지리고 캐릭터 지리고 스토리는...너무 옛날 애니라거시기한데다 초반에 너무질질 끌어 첫 합체보기까지엄청난 인내가 필요하지만 열혈 주인공 시노부하나난으로도 볼만한 애니
잘 봤습니다. 과거 엔딩을 축약본 책으로 밖에 볼수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옛날 동네 유선 방송으로 틀어줬던 카루타라는 만화로 기억되는데 우리말로 더빙되어 있었고 오프닝곡과 엔딩곡도 우리말 가사로 불러서 뭔가 슬프면서도 참 듣기 좋았었다는..
아재님 넘 좋아😭😭😭😭😭😭😭😭😭😭
아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아해주세요~
엔딩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갓 블레스 OVA, 에필로그 OVA 등등 이야기는 안하시고, 일단 TV 시리즈와 그걸 마무리 짓는 레퀴엠 OVA 내용만 정리하셨군요.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 맞습니다.^^ OVA 1편까지만 정리했습니다.
다른 OVA작품은 다음에 다른 영상으로 소개하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어릴적 로봇 만화는 이게 시작이었는데 추억이 잠깐 잠기며 영상 잘봤습니다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추억을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 추억의 애니를!!!! 너무 감사^^
아씨 신발신고 모자쓰는 드립에서 빵 터졌네요. 자존심상해
ㅎㅎㅎ 다 그런거에요~^^
30년 전에 봤던 , 아직도 노래가 기억나네요 잘봤습니다
이 애니 이후 저의 최애 기체는 이글파이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Z건담 이랑 투탑이긴하네요. 결과적으로 다이나믹콩콩 으로 비디오 이후의 내용을 알게 되고 , 나중에는 결국 다운 받아서 다 보긴했네요. 열혈 몸통박치기를 가진 기체를 좋아 하나봅니다. 몇년전에 나온 이글파이터 는... 구입해서 소장중이죠 ㅎㅎㅎㅎ 아.. 그리고 12:46영상에 뭔가 이상한게 끼어 있네요.. ㅎㅎㅎ
료의 특기가 쿵후라서 단쿠가로 합체후에 발차기로 공격하면,
사라랑 마사토는 사망각이네.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노래도 정말 좋죠 ㅎㅎㅎ
이 자료들 어디서 구하셔어요 이분 성우인가요? 공유해가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잘 봤습니다~ 이 애니 엔딩이 궁금했는데...ㅎㅎ 한국판 주제가는 어릴때 봤을때 꽤나 충격적이 었는데
굿 리뷰
아... 슈퍼로봇대전에서 처음 봤는데 ㅋㅋ
멤버들이 정규군인에 코끼리, 독수리, 사자 등 동물형 로봇이 인수형으로 변신 합체 하는게 이색적이었죠. 주인공 후지와라 시노부 성우가 원피스의 프랑키...
스ㅡ파ㅡ
어릴때 봤던 비디오 엔딩이 기억안나면 이상한 당신 엄청난 기억력을 보유하셨군요
당시 기체명 작품명등을 현지화한 경우가 많긴 했지만 카루타의 경우 너무 잘어울리다보니 전혀 의심을 안했더랬습니다. 만....
작품 중후반부 하즈키 박사가 합체 키워드를 시노부에게 알려주는데 D A N .. 으로 시작해 그때 카루타가 원작작품명이 아니란걸 알았죠. ㅎㅎ
이글 파이터나 랜드 쿠거 라이거의 디자인은 정말 지금봐도 멋진 라인을 가진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그 멋진 디자인을 100% 살려낸 킷이 아직 나오지 않은게 안타까울뿐...
와! 대박 내기억 속에 잊혀졌던 그 카루타
이야~~~
아아 드디어 단쿠가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단쿠가 리뷰가 생각 보다 없긴 하더라구요~^^
어렸을 때 사촌동생 집에, 한국에서 방영된 적 없어서 뭔지 몰랐던 단쿠가 로봇 장난감을 기믹이 멋져서 잘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음. 단쿠가 만화를 본 적이 없어도 기믹과 메카디자인 멋져서 인상에 남았던.......수년 후 슈로대에서 보고서 그 로봇의 이름이 단쿠가였음을 로봇장난감의 모양으로 기억할 수 있었을 정도.
아마 본편과 상관없다고 생각하셔서인지 극장판인 '갓블레스 단쿠가'와 'OVA인 '백열의 종장'은 안 다루셨네요.
혹시 아직 안 보시거나 모르셨던 팬분들이 계시면 이것도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맞습니다~ 다른 작푼은 따로 다뤄 볼려구요~^^
어릴때 비디오 봤을때 기억나는건 주인공들이 사막을 총들고 걸어가고 무슨 마을 술집에가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정말 엔딩이 없었어요 ㅋㅋㅋ 갠적으로 단쿠가가 어릴때는 제일 재미있었음 로봇도 샀었는데 독수리 날개가 너무 잘 부러져서 한번더 샀던기억이 있네요 ㅋㅋ
엇..티비판에 블랙윙 이랑 합체가 안나오나요? 그리고 졸바도스 피니쉬 장면이 단공광아검 인가요? 연출이 쫌....ㅎㅎㅎ
애니에는 블랙윙이라 합체는 안나오네요~ 그리고 피니쉬 장면에 단공광아검인지는 잘 몰겠습니다. 기술 이름을 말 안하더라구요~ㅠㅜ
단공광아검은 OVA에서 추가된 기술입니다.(추가 초반엔 간돌의 빔포와 합체기여서 단독 사용이 불가하죠) 블랙윙과의 합체인 파이널 단쿠가는 일러스트만 있던 가상의 설정으로만 존재하지, 작품엔 안 나옵니다. 그냥 슈로대에 나와 유명해진거죠.
@@ajaaja0284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오 카루타!
저거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보겠다고 용돈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ㅜㅜ
당시에도 뛰어난 두뇌를 가진 박사와 박사의 아들이나 자녀등등 친인척들이 등장인물로 이루어진 슈퍼 로봇물이 대세였던 시대여서
사관학교 출신들의 군인들, 군 관련 용어등으로 @.@ 하던 친구들이 기억납니다.
그당시 천재 로봇 공학 박사들이 넘쳐 났었죠~
아직도 30년도 전에 샤피로가 ... 아직도 기억난다. 그만큼 충격의 첫화였다. 내 머릿속에 콤바트라V는 노래, 카루타는 인물이 각인되어 있다.
유년시절 제일 좋아했던만화 고맙습니다
동양비디오 시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시노부의 성우 김창기님의연기가 인상적이었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리뷰 준비 하겠습니다.^^
진짜 이건 본편은 여러모로 볼만 한데 후속작인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가 진짜 너무.... 그냥 존재 자체가 죄악이고 초수기신 단쿠가 그 자체에 대한 모욕임;;
카루타로 국내명이 정해진 이유가 비행기 기체 블렉 뭐드라 고것 땜시 수십사에 아프리카의 새의 신이 카루타라던가여 짓게 된 이야기가 있지요! 한국판 특촬물이 우뢰매 독수리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도 한! 이거 공청(유선)시절 해주던! 제 폰억 한국판 op,ed,인서트곡이 있어서 간혹 듣는! 국내억서 2000년대 초판 자막판과 더빙판이 확뿌려졌었는데 받질 못한 사람임다. ㅠ
카루타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요약 진짜 깔끔하게 잘하시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봐주세요~^^
온갖아재들 다모였네 ㅋㅋㅋㅋㅋㅋ 혹시.단바인은 하실 생각잇으신가요??
이거 어디서 다시볼수 있을까요?
일본 버블경제 시절이기에 가능했던 티비판 작화였는데 역시 완구가 팔리지 않으면 일찍 종영되는 것이 메카물의 숙명
아, 카루타... 옛추억 돋네요 ㅠㅠ 결말이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강철 로보트 지크’도 요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릴때 이거 장난감 파츠별로 몇부위씩 나눠팔았던거 같은데 ㅋㅋ 부모님이 안사주셔서 이글파이터 머리통만 주구장창 가지고 놀다가 친구집가서 합체했었던 기억나네요 ㅋㅋ
'신의 전사 카루타' 제가 빌려봤던 비디오에선 신의 전사 카루타였네요. 제게 있어 여러 로봇들 중 단쿠가가 기억에 남는 건 생전 처음 봤던 '사람 얼굴' 같은 얼굴을한 로봇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싸우는 로봇이란 마징가나 그랜다이저 같은 위압감을 주는 얼굴이나 혹은 건담이나 바이캄프 같이 무표정한 전사를 연상시키는 얼굴, 뭐 이런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합체한 단쿠가는 눈코입이 선명한, 마치 힘을 모아 후려칠 때 기합소리도 내뱉을 것 같은 얼굴을한 로봇이었죠.
단쿠가가 등장하면 적들은 거의 일격필살 당했기에 단쿠가의 활약을 길게 볼 수 없어 참 아쉬웠는데... 어디서 들은 얘기론 그런 액션 그렸다간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라고....(일격필살의 전설이 절약 때문에 나온 거라니...ㅜㅜ)
초수기신 단쿠가. 참 멋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절약 정신이 워낙 강해 무게 제국의 졸개들과 전투장면 재활용을 주구장창 봐야했던 것을 감안해도 말이죠.
재활용이 좀 많았죠~^^
제 기억으로는 13화에서 첫 합체를 했던걸로... 빌드업이 상당히 길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가도 A (스타에이스) 는 아직 변신을 못 본 ㅠㅠ 맨날 훈련만 하다가 깨지는
후속작 단쿠가노바도 리뷰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그런데 단쿠가노바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노바는 안봤는데... 조만간 보겠습니다.^^
오호 ㅋㅋ왠지 반가운기분이 드네요
돌북용사도 리뷰해주세요 ㅋㅋㅋ
카루타 크~~~소름이네요 내 추억의 한조각
베르캄프랑 같이 제일 좋아하던 단쿠가..
둘다 그림을 너무 잘그림
저도 카루타 매니아 중한명이었는데요ㅋㅋ
저도 어렸을 때 비디오판인 카루타를 본 적이 있었죠. 그리고 한 때는 국내 카피판 완구도 소장한 적도 있었고 말이죠. 그러다 세월이 흘러서 성인이 되어서 뒤늦게 단쿠가에 빠져들게 되면서 지금은 완전히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관련 영상을 가끔씩 보곤 합니다. 아, 그리고5분 5초 부분에서 캐릭터 이름 틀렸습니다. '히'즈키가 아니라 '하'즈키 입니다.
아이고~ 제가 이름을 잘못 말했네요 ㅠ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통령편이 ㅠㅜ 비디오판 마지막이었죠 크 마지막 메시지 ㅠㅠ현대인의 상처를 돌볼수 있는 여유를 갖어야죵
게랄대위의 저 특공 이벤트가 알파에서 충실히..
샤피로는 또 누군가를 흡수해야 완전체가 될텐데..(?)
료는 북송에서 온 항아리를 갖고있어서 인기가 없었던거 였습니다(??)
이골은 아버지와의 싸움이 이골났..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카닉 3대장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어렸을때 프라모델 갖고 논 기억이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합체 로봇의 최고라 생각하는 애니입니다. 변신 장면은 넉놓고 볼정도였고 변신 후 위압감 있는 모습과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쓸고 다니는 맛이 있는 작품이죠. 합체해서 적 양학하는게 보고 싶었는데 어찌나 그 장면을 보기가 힘들었는지...
확실히 포스가 남다른 디자인이지요~! ^^
근데 리얼로봇과 슈퍼로봇의 장점을 모아 만든 것은 단바이온 시리즈와 골드라이칸 시리즈임.... 그래서 단쿠가가 최초가 아니라는 셈.... 81년도에도 있음.....
추억의 만화~
학원에서 주말에 틀어주던 기억
비디오로 애들 어그로 끌었죠^^♥
오~ 맞아요! 그런 학원 있었어요!!! ^^
@@Mr.X_creative 오~~비슷한 연배시군요^^ 당시 주산학원, 속셈학원 같은곳에서 비디오로 마케팅했죠 가서 보면 등록한다고해야 틀어주는 강의실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참 악랄한? 영업전략이었죠 ㅋㅋ
완전 잊고 있었는데...ㅎㅎㅎ 그랬던거 같아요~^^
@@Mr.X_creative 사람사는게 다그렇죠^^ 지금이야 응답하라처럼 머나먼 추억이 되었지만요~
국내수입명 '카루타'였죠
어릴때 비디오로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단쿠가 장난감이 엄청 육중하고 무게감있었어요. 짜잘한 옵션들은 그렇다 처도 몸통은 진짜 튼튼했던 기억이ㅜㅋㅋㅋ
합체 더럽게 안해서 형하고 투덜됐던 어린시절이 기억나네요. 오로지 합체만 기다린 애니. 내용은 이제야 알게됨...
초수기신 단쿠가 (카루타~~~~!!! ) 국내에는 12편 즉 24편 너무 아쉽네요 몇몇 여자분들이 시노부(표동철) (성우 김창기 일본 원작 성우는 원피스 프랭키 아시죠?) 를 좋아헸죠 잘생겨서 저도 제일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유료로 스트리밍 하는데 있으면 보고싶네요
국내 비디오로는 몆화밖에 제대로 못봤었고..
서점에 해적판 백과사전인 다이나믹콩콩 시리즈로 엔딩까지 소개되었던건 기억나네요.
맞습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