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 낳으면 나라 망한다는데 N번방이 활개치고 군 장병들 사고 은폐하는 나라가 그런 말로 국민들 몰아 세울 자격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1심에 무기징역 때리고 장성들 골프장 지을 돈으로 병사들 40년된 수통 바꿔주면 애 낳지 말라고 해도 낳습니다. 저출생은 국가가 애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사회를 제시하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그런 거 해결하라고 국회의원 뽑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가임기 여성지도 같은 거 만들면서 자꾸 우리 책임이라고 하니까... 그냥 낳지 말자는 겁니다. 계속 대책없이 일단 낳으라고, 국민을 가축 취급하는 나라면 망하는 게 맞겠죠. 슬프지만요. 몇몇 댓글에서 말씀 하시다시피 저도 여러분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말을 하는 곳이 너무 적어서 저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하게 들어보시고 판단은 스스로 하시기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
김민혁 생명을 죽이다뇨ㅋㅋㅋ 영상 본 거 맞나요? 이런 영상으로 인해서 여성들이 깨우치고 자신의 인생을 더 중요시여기고 그렇게 발전해나가는거죠 님은 남자니까 상관없다 이말씀인가요? 2,30년전에 이런 내용이 대중에 널리 퍼졌더라면 여성들이 좀 더 빨리 깨우치고 행복할 수 있었겠죠 원래 선진국으로 갈수록 출생율이 적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자신의 삶을 더 중요시 생각하고 교육도 잘 받아서 마인드 자체가 다르거든요. 우리나라도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중이고요. 이런 영상 아주 여성한테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남자라서 공감을 못하시는건가요?
남자든 여자든 제에발 상대방이 딩크를 추구한다고 했을 때 겉으론 맞장구 치면서 결혼하고 살다보면 바뀌겠지, 일단 결혼하고 나서 어떻게 꼬드기면 되겠지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임신하면/임신시키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발ㅠㅠㅠ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좀 존중하시고 그들의 생각이 어린 치기라서 쉽게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진짜 자기도 딩크라고 해놓고 결혼하면 애 진짜 안낳을거냐고 하는 사람들 너무 역겨워서 하는 말임
절친이 아이를 3명 놓았는데 계획 없이 모두 피임이 안되어서 아이를 놓음... 현재 아이들은 모두 유튜브 중독 말기 현상.. 남편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등골휨.. 생활비 교육비 빚 대출 ... 빚에 매달 허덕이면서 배달의 민족은 못끊어 매일 인스턴트 음식 시켜먹음 아이들 건강도 염려됨.. 집은 개판오분전.. 집인지 쓰레기장인지 구분안감 ..진짜 제발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환경과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이를 낳았으면 ㅠ
@sbeheeh agsg 그러니까 님이 무식하다는거임 화법부터 차이난다;; 저 사람이 언제 남자탓했냐고 글을 제대로 읽어보삼. 현실의 육아는 매우 힘들고 고되니까 육아를 잘할수있거나 좋은 부모가 될수없으면 생명은 함부러 낫지 말자 이거잖아. 에휴; 저 사람이 정중한 경어로 이야기하는거에 반면 반말 찍찍하고 무식하고 천박하게 계집 이 지랄하는 거부터 거름. 못배운 개저씨티 폴폴남
제 이야기 같네요. 저 하나도 감당 못해서 아기는 가지지 않겠다고 각오하고 결혼했는데 생각보다 더더욱 전 남편 챙기는 건 물론 저, 새로생긴 관계를 잘하기엔 너무나 이기적이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약하더라구요. 결혼도 핑계같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나마 남편이 잘 다독여주지만 힘들어하는거 느껴져요. 아기라도 있었으면 아마 더 괴로웠지 싶어요. 내 선택이 바른 건지 고민한게 17년이나 했고 지나가고 있네요. 그런데 요즘 다들 주위에 다 큰 아이들이 생기니 부럽다는 생각은 들어요. 키울 때는 힘들어보이더니 지금은 든든한 아군들이 있는 친구들이 나이가 들어 그런지 부럽네요. 어차피 선택은 제가 했고 감당은 제가 해야하는 거니. 생의 끝에 가서 뭐가 정답인지 조금은 알겠죠? 모두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ᄋᄋ 부담 여성에게 맞춰져 있는 거 맞지 ㅋㅋ 같이 관계하고 애 낳아도 출산 임신 다 여자가 하는데 ㅇㅇ 애를 몇달동안 품고 방광염 입덧 오로 허리 통증 뼈 시림... 임신기간동안 여성이 겪는 것들 중에 몇 개만 추려도 이정도로 많은데 그 과정의 고통과 부담이 너가 말한 "한다고 쳐도"라는 말에 다 담길 거 같냐? 거기다가 실제로 육아로 경단되는 여성, 독박육아하는 여성 많은 것도 사실 ㅋㅋ 이렇게 임신 출산 육아 부담은 여자가 훨씬 크고 그거 고려해서 낳으라는 댓글에 육아는 같이 하는데요? 이렇게 말꼬투리 잡는 거 보면 ㅋㅋ 참
공감.. 친구도 거의 없고 취미도 없고 자식한테만 집착하는 엄마가 내눈엔 한없이 안타까워서 물어보면 너희가 있잖아^^ 하시는데 답답하고 불쌍함. 다행히 우리형제가 큰 탈없이 잘 크긴했지만 엄마를 평생책임진다? 그건 장담못할뿐더러 우리가 없다면 엄마인생은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답답함. 그래서 더더욱 자식에 대한 집착이 커지고 우리의 행동하나하나 말하나하나에 기분이 오락가락하는것같음.
1.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주지않을 건강한 정신 2.출산 후에도 유지되는 안정적인 커리어 3.살림이나 육아를 돈주고 맡길 수도 있는 경제적 능력 4. 육아에 대한 해박한 지식 5. 부부 사이, 집안의 전반적인 안정성 하나라도 부족하면 낳지않는 것이 좋다.나를 위해 아이를 위해
결혼과 출생을 권장하는 사회에서 소수의 비혼자가 있는 것은 괜찮을지라도 이런식으로 비혼을 아름답게 꾸미고 권장하는게 정상인가 그렇다면 님같은 비혼자들은 다음 세대의 인류에게 그 어떤 도움도 받지 않는게 맞을듯 모두가 분담하는 책임에서 자기 혼자 벗어나서 (심지어 그게 정당하고 아름다운 것처럼 포장하며) 살았으면서 다음 세대 인류의 돈으로 만들어지는 복지는 그대로 타먹을 생각은 하면 안되지 자기가 애 안 낳아서 다른 사람들 자식들이 그 부담을 다 지게 될텐데 ㅣ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철없는 생각들임 다들 초등학생때 사회과목에서 인구분포그래프같은 거 본 기억 있을거임 어떻게든 균형이 무너지면 그 세대는 죽을만큼 힘들어짐 오마르는 이런건 다 신경쓰지 말고 그냥 너 자신만 알아라 이건데ㅋㅋㅋㅋ그러려면 사회가 왜 필요하냐 사회의 권리와 의무 이 양면적인 면 생각 안하고 오직 사회에서 권리만 챙기면서 살 생각 할거면 나가라 민폐끼치지 말고 제발
공감합니다. 낳고 안낳고는 본인 선택이고 선택에따른 결과도 본인의 책임이지 낳은사람이 어리석고 안낳은사람은 똑똑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 낳을 생각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신중히 생각해보고 공부 많이 하시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애낳고 키우는 게 어리석거나 잘 모르면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인간극장에서 가난한데 아이를 거의 열댓명 낳고 우린 행복해요~ 이럴때 솔직히 너무 보기싫었다. 왜냐면 아주 단면만 나왔는데도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계속 호소했으니까. 그 이후로는 능력없으면서 아이만 순풍순풍 낳고, 알아서 잘 큰다는 식으로 말하는 부모들이 혐오스럽더라. 그리고 그런 부모 아래에서 당연하다는듯 현실에 순응하며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했고.
베이비호더는 애니멀호더보다 더큰범죄임. 진심 생각해봐라 가난한집 애팔자가 나은지 부자집 개팔자가 나은지 그러면서 지가 잘못한거는 부모한테~ 부모라서~ 부모는 무조건적인 용서와 존경을 받아야하는 존재인양 말하고 있고 애초에 출산과 책임이란 개념이 공존이 안돼는 개키우는정도의 책임감도 비교안될 애를 안낳아야하는 종족들임. 딸낳는애들은 생각해봐라. N번방사건에서 봤듯이 여성은 인간이하의 생명권에 직결한 심각한 혐오문제를 생애 불안에 떨며 살아야하는 사회 비동의강간죄 법조차 안전문제 미비한- 내딸을 과연 n번방에서 지켜줄만한 재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학교에서 보여주었던 중절수술기구를 피해서 헤엄치는 태아 영상이 조작이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배신감.. 여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어서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기회를 앗았고, 임신과 출산을 그저 아름답게 포장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알려주지 않았는지...ㅋㅋㅋㅋㅋ 지금도 임신출산 카페에 가면 본인의 몸인데도 너무나도 낯선 증상들을 겪는 여성들이 무섭다며 질문글을 올리죠.. 하지만 알고보면 흔한 임신증상 중에 하나이고요 이것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입덧이 그냥 헛구역질 정도가 아니라는 것, 젖몸살이 이렇게나 고통스럽다는 것, 출산 후에도 피가 나와서 산모패드를 깔고 자야하는 것 (출산후 오로), 산후우울증 등등을요.. 국가와 학교와 기성세대는 결코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을 정보의 바다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낳을 사람들은 낳겠지만 적어도 모르고 낳지는 맙시다 내 몸이고 내 인생이잖아요.. 이런 고통들을 감수하고 나의 건강과 행복을 갈아서 낳고 기를만큼의 사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맞아요. 이 사실을 알고나서 충격받은지 얼마 안 되어서, 산아제한 시절엔 국가에서 낙태버스를 돌렸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아주 예전도 아니고 저희 부모 세대 때 이야기에요. 저래놓고 생명 존중을 외치며 영상 조작 집단 세뇌까지 해서 죄책감을 이용해먹으려 했다니ㅎㅎ..ㅎ...
미디어에 접하는 기회가 많은수록 선동당하는것과 개개인의 가치관은 미디어로서 형성이되죠 책이나 사색 역사따위가 아닌.. 참 웃기죠 현재 대한민국 민도는 과거의것은 오로지 나쁘다라고 인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자성어나 옛말따위들은 틀리다 라고 생각하지 않죠 인간은 완전한 생물체가 아닙니다 불완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무한한 창조도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를 맹신하죠 그리고 그것이 미래에 어떻게 판단되는지 모르죠.. 반면 우리는 과거의것을 판단하고있으면서도. 참웃기지 않습니까?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허울만 번지르르한 단어에 광신도들마냥 세뇌가 되죠. 그리고 민주주의라서 다수가 옳다면 옳은거랍니다. 민의는 옳은거랍니다. 개돼지의 우매하고 아둔하고 졸렬한 민의가 옳은거랍니다 이 나라 과연 있어서 되는걸까요? 이 나라 없어지는게 답아니겟습니까? 이런 나라 있어서 뭐하겟습니까. 다른나라에 흡수를 당하던지 우리 모두 죽던지. 그게 세계에 피해를주지않고 도움되는일 아니겟습니까 대한민국은 정신병자들의 집합소입니다 마치 뇌가 2개인것처럼 똑같은 현상을보고 시간이 지나 2개의 반응으로 나뉘죠. 1시간전에는 욕 +1시간후에는 괜찮다 그럴수 있다 라는 반응.. 참 ㅇㅣ상한나라입니다. 국뽕이 극에 치닫는 현재의 대한민국.. 그러면서 나치즘은 잘못된거라 욕하는 대한민국 여러분 우리는 없어져야합니다. 살아있어선 안되는 생물체이고 안되는 나라입니다
저 세가지가 정말 중요한데... 정말 힘드셨을거같습니다. 제 주위 직장동료, 친누나들 결혼한 사람들 80%정도는 지금 각방 쓰고 집에서도 대화도 거의 안한다네요.. 그러면서도 그분들은 나한테 결혼 하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전 (남30후반)싱글로 재밌게 살다 가려구요~화이팅입니다
3자매에 막둥이인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언니들과 뭉쳐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어요. 전 아빠가 언니들만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첫째언니는 경제적 독립을 한 상태이고 아빠가 언니에게 대출을 빌리자마자 돈은 언니가 다 갚을테니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둘째언니는 공부에 전념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아빠의 비위를 맞추며 적은 액수의 용돈을 얻어내요. 저는 언니들과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태 혼자서 용돈벌이하고 자취생활하고 지냈네요.. 대학생이 된 지금. 육체적으론 너무 힘든데 정신적으론 안정이 되어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당연히 아빠와는 필요한 말만 카톡몇 번 하는 상태이구요..ㅎ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서 살만한 세상이구나 싶어요. 삼남매, 삼자매 공통점이 많네요 같이 힘냅시다 아자아자
독일에선 개세금 개보험 무조건 들어야 해요. 또 하루에 두세번 산책 안시키면 동물학대로 개 뺏어가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개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인간을 낳거나 입양하는데에도 더 까다로운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불행하고 건강도 약한 인간 100낳는거보다, 사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하나 만드는게 더 이상적인거 같아요.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저녁이 있는 삶-> 대기업,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은 항상 혁신을 하지않고 회사 체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회사 수익률이 떨어지고 경쟁기업에게 밀려서 유동적인 근무를 해야함 개개인 저녁 다 책임지면 회사가 망함. 요즘 취업난 취업난 하고 회사들 수익률 떨어져서 빨리 퇴근하라고 저녁있는삶 많이 만들어졌는데 그러면 돈이 안벌리죠. 다른부분은 다 동의함 나의 당연함이 다른이에게는 당연함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평일에 괜찮은곳 취직해도 집 빨리사고 싶어서 저녁에 투잡뛰는 직장인 많습니다 요즘
돌도 안된 아이 아빠 입니다. 저랑 와이프는 원래 아이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울때도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요..떼쓸때는 또 얼마나 웃기고 귀엽던지..근데 저희도 사람이다 보니 가끔은 진짜 화나서 던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왜 낳았지.. 왜 고생을 사서 하지..하다가 아이가 웃으주면 마음이 녹아버리고..기분이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남편 분들 진짜 와이프한테 잘해줘야 해요. 육아는..진짜 많이 힘든거 같아요..저의 이야기로 하자면 어느날 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성격도 활발하고 깡으로 버틸줄 아는 장군감..같은 와이프가 얼굴이 부어 잇더라구요. 일단 모른척 했어요. 자존심도 어찌나 쎈여자인지.. 괜히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할까봐..밤새 몰래 산후우울증 검색하고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고 다음날 똑같이 퇴근하고 집에 와서 애기 재우고 저녘 밥먹고 맥주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했어요..지금 까지 살면서 와이프가 이렇게 펑펑 우는걸 처음 봤어요. 남편으로서 와이프한테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어찌나 슬프게..마음 아프게 울던지..눈물만 닦아주고 얘기를 들어주고..공감해주고..이런것 밖에...못해주겠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가끔 퇴근길에 꽃을 사가요. 와이프가 좋아 하더라구요. 가끔은 복권도 사다주기도 하구요. 토요일까지 기다리는 설렘이 있잖아요..물론 꽝이겠지만요..그리고 가끔은 맛잇는것도 사가기도 해요. 애기가 자고 있으면 저녘밥 준비가 될텐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출근전 퇴근후 아이를 많이 볼려고도 하고 청소도 당연히 하고..빨래 돌리고 마르면 같이 정리 하고..가끔 요리도 해주고..설겆이는 하고..할수 있는거 눈에 보이는건 최대한 다 할려고 해요..쉬는날에는 아이 컨디션 좋으면 나들이도 꼭 가고 와이프 사진도 찍어주고..육아하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지 이렇게 해도 가끔은 이유 없이 예민 해질때가 있더라구요..그럴땐 그냥 먼산을 보던가 집정리하던가 한답니다. 참고로 저는 연애8년 결혼생활2년 동안 민망해서 꽃도 2번밖에 안사봤고..사진도 찍기싫어하며 어쩌다 가끔 찍어줬었는데..애기 태어난뒤로 저도 사람이 됐나봅니다..와이프 기분이 좋아진다면 뭐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아이아빠 되신 남자분들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아직 안낳으신분들은 깊게 생각 해보시고 낳으시길 바랍니다. 개인 시간이 80-90%는 없어진다고 생각 하시는게 정신적으로 편할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는 자식한테 50퍼 정도 유전되는 유전병 있고 아빠는 돈도 잘 못버는 상황에서 저를 낳았어요. 의사들이 절 포기하라는 말에도 엄마는 이 때 종교에 너무 의지해서 기도하면 다 되는줄 알았답니다. 그로인해 저는 그 유전병을 그대로 받았고 어릴 적에 아빠가 돈도 잘 못벌어서 분유값도 못벌었다 하더라고요. 그 유전병을 가진 저는 외모도 남달라서 놀림과 따돌림을 받으며 자랐는데 부모님은 니가 문제 있다며 저에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이런 외모로 인해 차별도 많이 당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저를 낳았어도 부모님이 힘이 되었으면 모를까 자에게 폭력도 많이 휘두르고 폭언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형편은 좋아지지 않고요. 엄마가 그렇게 믿는 종교도 저는 원하지 않는데 매번 참여해야되고..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아무리 부모여도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폭력에 몸도 많이 아팠겠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정말 아프고 서러웠을텐데 잘 견뎌내주어서 고마워요:) 세상 살아가면서 외모는 꺾이는 날이 와요. 그러나 글쓴이의 마음가짐과 그릇은 누구보다 크고 넓게 만들 수 있답니다. 부와 상관없이요! 글쓴 것만 봐도 얼마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지 느껴져요. 이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앞으로 점점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포기하지만 말아요 ㅎㅎ 응원할게요!
저도 버리고 간 엄마대신 절 미워한 오빠와 술만 마시는 다리 불편한 아버지 때문에 힘든 한부모 가정이였는데요. 폭력과 학대끝에 성인되어 취업후 나가서 혼자 살았습니다. 처음엔 24시간 찜질방 이후엔 30만원 짜리 단칸방에서 살면서 지금은 전세까지 왔어요. 현재는 너무 행복합니다. 생활에 대한 걱정은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지만 다 내가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오로지 나에 대한 걱정만 하고 앞으로의 내 인생의 키를 간섭받지 않고 몰수 있다는게 제일 최고로 멋진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인 지금은 번데기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나가서 살면서 처음엔 1년 2년 3년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더 내 자신을 되찾아갈수 있을거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11 04 맞는 말씀입니다. 적극 동의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요점은, 애를 낳자 말자가 아니예요. 오마르님도 스스로의 의견에 모순되는 말씀을 하시는게, 애를 낳으라고 세뇌하는 어른이라 칭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행위일 뿐이예요. 어른이란 사람들의 세뇌를 본 영상에선 적절한 정보로 반박했어요. 다만, 거기서 그치고 세뇌되지말고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아이를 낳는 것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다. 정도까지가 적당하지 않았는가 하는거죠. 제3자가 끼어들 수 없는 영역에 왜들 그렇게 숟가락을 얹을려고하는지 저로썬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실 검색 한 번도 하질 않던 키워드인데, 링크를 보내줘서... 타고 들어왔다가 좀 욱한 것도 있네요. 맘 같아선 애 낳으라는 영상들 찾아가서 똑같은 내용을 써주고 싶지만, 그렇게까진 못할거 같네요^^;
Jegil Song 맞아요 저도 애를 낳는 것 딱히 필수라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행복 추구가 국가의 번영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이 영상에서 애 낳고 사는 사람들을 ‘어리석어서, 덜 똑똑해서, 세뇌당해서’ 낳았다고 폄훼하는 걸 보고 반대로 애 안 낳는 사람들 깎아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치관 다를 수 있으니까 자유의 영역으로 남기고 강요하지 말자라고 해야죠. 아이 낳는 것 축복이라고 하면서 좋은 점 보여주고 추천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안 낳는 사람들 갑자기 깎아내리면 안 되는 것처럼요
남자지만 너무 이해되는 말입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 지인분들 다 아이낳고 몸 망가지고 골병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무용하신 분입니다. 당연히 출산 후에도 몸관리 열심히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골병드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는게 희생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이를 낳는거부터 키우는 거까지 싹 다 희생입니다. 자신의 몸을 깍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자신이 이 희생을 받아드릴 수 없다면 당연히 아이를 낳는다라는 생각은 접는게 맞습니다. 만약 아이를 낳자고 강요하는 것은 아내의 건강은 생각하지도 않는다라는 것이니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우리 모두들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말티즈 한마리 키우는데 매일매일 산책, 양치해주기, 눈물 닦아주기, 밥주기, 놀아주기, 배변판 바꿔주기, 동물병원 차로 데려가서 주사맞추기, 한달에 한번씩 약 먹이기, 간식주기, 훈련시키기, 사랑해주기 등등 해야할게 산더미임 물론 이건 내가 몸으로 할수있는것들 이지만 돈도 엄청 든다는 사실^^ 한번 병원가면 십만원은 기본 미용 한번 하면 5만원....사료값 배변패드값 등등 강아지 한마리 제대로 키우는것도 돈 엄청드는데 애기...? 절대 안낳는다
낳을 사람들은 무슨 부정적인 얘길 해도 낳습니다 . 근데 아이 낳는게 얼마나 큰 리스크냐면, 아이가 건강하게만 태어나도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만약에 아파봐요..( 장애,자폐, 선천적 질병 등등) 그 리스크는 어마어마합니다. 산모가 그냥 건강하게 잘먹고 쉬고, 태교 잘한다고 그 아이가 건강하라는 보장이 없단 말입니다. 아이 건강은 진짜 랜덤이에요. 심지어 아이낳으면서 산모 가끔 사망 하는거 다 아실겁니다. 근데 그런 리스크있는 행위를 사회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낳아란 말만 반복하죠. 제 주위에도 건강한 지인들 아이 낳았는데 자폐아 두명 있습니다. (아픔으로 성장한다 이런말 하시는분들 많은데, 사람이란게 다 강할 수가 없다는겁니다)정말 랜덤이기 때문에 절대로 절대로 아이 낳으라고 강요하시면 안됩니다 .
이게 여성들한테만 조언해주는 영상같음? 기성세대가 아닌 지금 젊은세대한테 하는거임.... 어떤 지능 낮은 놈이 이걸 보고 남페미라고 지껄이냐.. 그런 사람들 평소에 색안경 끼고 페미인지 아닌지만 찾아댕기고 긴가 싶으면 별갖지도 않은게 ㅋㅋㅋㅋㅋㅋ 지가 비난할 처지, 입장도 안돼면서 쯧..
본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단 생각이 든다면 후에 자식을 낳아도 본인 자식에게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습니다 애착은 이론적으로 배웠다고 줄수있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충분한 애정을 받았을때, 그리고 자신이 애정을 받은만큼 자식에게도 돌려주게 되어 있거든요 본능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예요(애착의 대물림) 글 보니 쓰니님은 그 부분에있어서는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조금 양면적인게, 님말처럼 내가 받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과 희생을 내 자식에게 내가 받았던거처럼 물려줄 자신도 없고 헌신하고 싶은 의지도 없고, 또 반대로는 내가 부모에게서 배우고 싶지않은 것들을 싫어도 나도모르게 자연스레 몸이 체득하면서 자랐는데 그걸 내가 내 자식들에게 대물림해주게 될까봐.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애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김지영-g8r1z 그랬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완벽하게 안전한 상황은 없어요.. 우리의 눈에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모두 치운다 하여도 아이들은 장래에 인디아나존스가 될 건가 싶을 정도로 자신에게 위험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데에 아주 천부적인 소질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의 몸에 힘이 들어가고 머리도 크면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장래를 인디아나 존스로 정한게 아니라 걸어다니는 사건현장으로 정했구나.'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적어도 13년에서 많으면 평생하게 되는거죠..
맞습니다. 엄마한테 어떻게 그렇게 결혼하고 애를낳고 이렇게 키웠냐고 물어본적있는데 다 미쳐서 그런거랍니다. 미쳐서 사랑에빠지고 미쳐서 자식을 낳는거라고 ㅋㅋㅋㅋ 제정신으로는 못하지. 라고 하셨구요. 저는 덧붙여서 절대 엄마가 해준 만큼 자식에게 잘 해줄 자신이없습니다.. 아직까진요! !!! 물론 상대도없고욬ㅋㅋㅋㅋㅋ ㅠㅠㅠㅠ
@@sy1178 왜? 왜? 사람은 나를 위해 살아. 나는 내가 태어난 이 코딱지만한 나라를 위해 살지 않아. 겨우 선으로 나뉘어진 나라 따위보다 사람은 중요한거야. 국민은 국가를 위해 살지 않아. 국가가 국민을 위해 사는거지. 그래야 다른 나라로 떠나지 않을거 아니야! 그리고 자식에게 손을 벌린다고? 그러니까 젊을 때 노후자금을 미리 마련해서 손 벌리지 말고 살라고.
그럴거 같죠? 오히려 세계적으로 정말 애낳아 키우기 좋다고 하는 유럽권 나라들에서는 모태 자국민 출산률은 오히려 정말 낮다고 합니다 (타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출산률 캐리하고 있음) 나라가 선진국이 될수록 거기서 태어날때부터 나고자란 자국민들은 애를 잘 안낳는다고 해요
현실에서 이 이야기 기혼여성이하면, 욕을 얼마나 들을까? 이 이야기를 미혼여성이 결혼하지 않겠다. 나는 비혼한다 이야기 하면, 얼마나 욕을 먹는데.... 이게 다 맞는 이야기라는걸 이런 유투브에서 이야기 해주면 다들... 맞아요 한다는게 참 아쉽다. 물론 모든 이야기가 다 맞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동의 합니다. 오마르님 말 다 맞아요. 왜 그런데 결혼을 안하겠다 하면 주변에서 절대 가만 안두죠. 남자직원들 너 페미냐 부터 시작해서 꼴깝떤다하고 눈이 높네 마네등등 뒤로 앞으로 온갖 욕해요... 그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아쉽고 슬프네요. 그치만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연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티 나시네요 님은 학교 다니면서 회사생활 하시면서 님이랑 어울릴 만한 학생 직장동료 직장상사 님 손으로 직접 뽑아 생활하셨나요? 님은 방구석 1열에서 님 생활반경에 있는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조종할 수 있다고 믿으시겠지만 놀랍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그런 사람들과 쓰레기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유없이 욕먹기도 하고 이용하고 이용당하기도 하고 그렇게 사회생활하며 살아간답니다. 사회인으로서 이런 상황에도 끼리끼리라는 말을 쓸 수 있을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님 주위에는 님의 공감능력 결여에 자기객관화 부재를 교정해줄 만한 ‘끼리끼리 어울릴’ 인간관계 자체가 없으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
몇 가지 조건에 겹치면서 결혼 안한다고 이야기 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지만 요즘 사회에서 단순히 결혼 안한다고 했다고 페미로 몰아가는 회사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런 제 정신 아닌 사람들에게 아무런 재제를 가하지 않는 회사는 회사 경영진도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당한 대우를 이미 받고 있을 확률도 높을텐데 그만 두고 다른 곳을 찾으시는게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듯합니다.
@@osaka5137 ㅎㅎ 현실적으로 말하기 참 힘들죠 낳아보신분들은 후회도 실망도 힘듬도 있지만 결국 다 참는다는걸... 안행복하다고 하면 결국 본인의 선택을 부정하는거라서 행복하다 말한마디의 포장안에 또다른사람을 끌어들이는게 옳은일이 아니란걸 알고있습니다. 누군가는 정말정말 아이를 키운다는게 내모든걸포기하고 내려놔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해줘야한다 생각해요.
친구가 3개월 출산휴가 후 회사를 나왔는데, 집에서 애와 있는 것보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갈리는 게 더 행복하다고 했죠. 애가 사랑스럽고, 좋지만...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그러고 몇 년 후에 그 친구의 허리는 아작나고, 위장 장애로 고통받고 있어요. 정말 건강한 친구였는데, 몇 년 사이에 건강이 아작나는걸 보면서 너무 놀라웠어요. 그걸 보면서 우리는 부모님의 피 빨아서 성장했다는 걸 크게 느꼈어요.
조원희 출산후 위장장애로 고생하는사람 ㅈㄴ많아요 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허리 아작나지 ㅋㅋㅋ 그쪽이 의식수준 낮은듯. 임신 6개월정도 되면 위가 눌려서 제대로 뭘 먹지도못하고 입덧심한사람들은 토하고 그러는데 위장 퍽이나 건강하겠다 ㅋㅋ 애초에 위장 안좋았던사람은 출산 후에 ㅈ되는거임 평생 관리해야해요 ㅋㅋ 그리고 출산후에 몇년간 허리 아작나는건 그쪽만 모르는거같아요...^^
그걸 왜 남자탓을 하지? 육아휴직 나가면 그 사람이 하던 일은 누가하는데? 육아휴직 돈받고 쉬는건데 회사에서 휴직한 사람 대신 단기로 일할 사람을 뽑을까? 만약에 단기로 뽑으면 회사에선 돈 이중으로 나가고 나중에 비정규직이니 뭐니 말나오고해서 안뽑을거 아니야 그럼 대신 일해주는 남자 동료들한테 돌아가는게 뭐가 있냐. 이건 제도가 미흡해서 남자 여자 둘다 피해를 보는건데 남자탓을 하면 안되지. 그리고 복지는 남자가 아니라 정부한테 요구해라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를 낳고 길러봐야 성숙해지고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라고. 웃긴건 그런 엄마는 정작 본인의 부모에 대해 오랫동안 저에게 불평을 하고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나도 노력하지 않았다는거에요. 이젠 30대 딸인 저에게 아직도 사소한 이유들로 삐지시고.. 하. 엄마, 엄마에게 상처가 될걸 알기에 죽을 때까지 말은 못하겠지만, 제가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들중 가장 큰 이유는 엄마같은 엄마가 될까봐 두려워서에요.
저도 그런말 너무 웃기다 생각해요.애를 낳아봐야 어른되고 성숙해진다???제 주변에 어른들 많은데 성격 이상한 사람 엄청 많음.남 흉보구 이간질에 배려없고 인성최악. 결혼안한 스님한테 인생고민털어놓는 사람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며 가정생활하고있는지 가관임.
이런 건 여성들보다 자식을 낳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남성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ㅠ 생각이 올바른 남성분들 중에서도 사실 여성만큼 자식 낳고 키우는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좀 더 진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주변사람들이 오지랖이 심한데 결혼언제하냐 애 언제 낳냐 이런소리들 그냥 무시하세요 듣고 흘려버리세요 남이 책임 져주지 않아요 낳으면 이제 본인이 알아서 애들 교육시키고 먹이고 재우고 알아서 키워야합니다 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 책임져야합니다. 그러니 책임질자신없다면 낳지마세요 그리고 애 낳는순간 나의 인생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 낳고 키우는건 책임감이니까요 특히 건강 안좋거나 유전질환있거나 가난한사람은 애 낳지마시구요(신체 정신건강하고 경제적 능력되고 평균 아이들이 누릴수 있는정도로 할 수 있으면 낳아도됨 학원이나 여행이나 음식먹을 때 친구랑 놀러갈 돈 걱정 없는 사람만)아니면 애가 정말 고생해요 저는 그래서 나혼자 먹고살기 빠듯한데 애까지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애가 행복하게살기를 바라지 돈때문에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못먹고 돈없어서 아이가 꿈을 포기해야하고 여행도 못가고 다니고싶은 학원도 못가고 평생 일만해야하는 노예로 키우기 싫어서 안낳으려고요 이렇게 살게하는게 어쩌면 이기적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애낳으면 부모도 고생 자식도 고생이에요 애낳는거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엄마가 나에게 늘 하는 말 "엄만 껍데기 우리강아진 알맹이 껍데기는 알맹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이 알맹이는 점점 세월의 풍파에 딱딱해지겠지만 누구의 껍데기가 되고 싶지는 않아 미안해. 엄마의 영양분을 다 빨아먹고 살고 있지만 이걸 엄마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주는건 못하겠어 엄마의 알맹이로만 남을래.
원래 교육율 낮고 못사는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높다. 왜냐고??? 오마르 말처럼 이런나라 사람들은 애만들어서 낳고 기르는거 말고는 할게없거든… 나도 원래 결혼전에는 애를 낳기싫었는데 결혼하자마자 와이프가 하도 원해서 하나 낳아서 기르고있는데 회사출근하는게 쉬는거고 집으로퇴근하는게 일하러가는거다. 주말은 특근이고 휴가는 특특근이다. 내삶의 거의 대부분을 포기해야하며 살면서 거의 대부분의 돈과 시간을 아이에게 갈아넣어야한다. 한번씩 이쁠때도있지만 그것이 내인생을 모두 상쇄할만큼 크지는않다. 아무 불만없이 내인생 다 갈아넣어도 좋을만큼 자식을 좋아하면 낳아라. 그렇지않고 남들다 낳으니까 낳지마라. 애가 없어서 나라가 망한다고??? 그렇게 망하려면 200년도 더 걸린다. 우리랑 상관없으니 그런 비논리적인말에 선동되고 가스라이팅되지 말아라. 우리 부모들이 왜 나이들어서 자식자랑만 하는줄 아냐??? 젊어을때 그거밖에 한게 없어서다. 인생에서 자기자신은 없는거다. 인생을 잘살았는지를 자식을 통해서 보상받고싶은거다. 얼마나 한 인간으로써 불쌍한 인생이냐??? 누구의 엄마 누구의 이빠로써 인생을 마무리 짓는다.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서 살아라. 누가 내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뿐더러 보상해주지도 않는다.
매번 어른들이 넌 얼른 시집가서 손주나 안겨달라는 말 엄청해서 솔직히 화나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얼굴이 궁금해서 그래 1명은 괜찮겠지 했지만 이 영상보고 정말 절대로 애 안낳는다고 다짐함 솔직히 요즘 사회보면 아무리 사건터져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데 이런 사회에서 애 낳기도 싫고 키우기도 싫음 내 자신이 젤 중요함
주변에도 자녀낳고 나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일수록 좋은사람 만나 잘 생각해서 여건을 갖춘후에 신중히 가지라고 합니다. 멋도 모르고 스타트 했다가 인생 갈아넣으며 자기암시로 버티는 사람들일수록 너도낳아라 압박이 심하구요. 너도나도 이 대열에 함께해야 이 생고생이 정상이라는 위안을 받을 수 있거든요.
솔직히 난 돈 ㅈ도 없으면서 6,7남매 낳는 사람들도 존나 이해안가. 결국 첫째 둘째가 꿈이고 뭐고 포기해서 동생들에 부모까지 책임지잖아. 광고에서 효녀심청 급으로 감동스럽게 포장 해봤자 그런 부모는 부모 자격 없음. 지들 먹고 살기 바쁜데 애까지 낳는 이유가 대체 뭔지,., 아무리 출산이 경이롭다지만 개쌔게 말해서 인간형 애니멀호더로 밖에 안보임
@@도롱뇽-g1l ㅇㅈ 외국에서 아프리카 쪽 중에서도 후원 이런거 보면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고생하는데 볼 때마다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많이 낳는다는 게 신기해요 힘들면 도와주는게 좋은거지만 저렇게 힘들 걸 진짜 모르고 낳은건가 싶고 어찌보면 그런거 다 감수한다는 마음으로 애 낳지 않나? 불쌍하다고 여길만한가 생각해본적이 많아요 인도나 중동쪽은 워낙 강간같은거로 이야기가 많으니까 그쪽은 그렇다해도..
솔직히 난 지금도 선택할수있다면 안태어날거다. 금수저로 태어난다해도 안태어날거같다. 딱히 살아서 좋은게 별로 없음. 부정적인 시그널(졸림,배고픔,지침,성욕)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욕구들을 해결하며 보내고 그걸 해결했을때 느끼는 잠깐의 만족감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 젊음은 잠깐이고 금방 늙고 고통스럽게 죽고 사라지고.. 그냥 허무함. 그게 끝이 아니라 건강,외모,인간관계,성격,돈 등 살면서 스트레스받을거만 넘침. 성장,성취욕 이런것도 그냥 의미없는 개고생같다.나도 직장,사업 등에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성과를 낸 사람인데도 기쁨은 진짜 잠시고 무뎌지고 힘들고 지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자신은 특별하다 믿도록 설계되어있어서 이런 얘기하면 싫어하겠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인간도 지나가는 비둘기나 서랍밑의 바퀴벌레랑 똑같은 삶임 다를게 하나도 없음.
애 안 낳으면 나라 망한다는데 N번방이 활개치고 군 장병들 사고 은폐하는 나라가 그런 말로 국민들 몰아 세울 자격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1심에 무기징역 때리고 장성들 골프장 지을 돈으로 병사들 40년된 수통 바꿔주면 애 낳지 말라고 해도 낳습니다. 저출생은 국가가 애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사회를 제시하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그런 거 해결하라고 국회의원 뽑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가임기 여성지도 같은 거 만들면서 자꾸 우리 책임이라고 하니까... 그냥 낳지 말자는 겁니다. 계속 대책없이 일단 낳으라고, 국민을 가축 취급하는 나라면 망하는 게 맞겠죠. 슬프지만요. 몇몇 댓글에서 말씀 하시다시피 저도 여러분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말을 하는 곳이 너무 적어서 저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하게 들어보시고 판단은 스스로 하시기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세상에 17초전 댓글이야 1등
이게아니라 현재의 문제도 제대로 해결되지않은 곳에서 내 소중한아이를 성장하게만드는게 더 죄인것같은 기분이라 안낳으려구요 ㅠ
현역 군인인데 진짜 맞말만 하십니다...이런 이 나라에서 자식을 낳으면 자식에게 너무 미안할 듯
남성이 이렇게 여성의 마음과 입장을 잘 헤아리는 건 처음본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네요.
오마르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은 그렇게 신중히 생각하고 입양하라고 권고하는데 왜 아기는 그러한 말이 없을까.. 아이도 신중히 낳으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오.....맞네 맞아.
사람 제발ㅠㅠ 진짜 이거 찐이다 우리 사회현실ㅠㅠ
더불어 결혼도 신중하게..
저도 엄마가왜 애 여섯을 낳았는지 모름. 낙태한사람은 욕하면서 정작 낙태한사람보다 나은게 없음. 비위생적인 집에서 자랐는데 아빠는 결혼전부터 계속 백수 지금은 50대
그래서 난 집나옴
@@할머니의지팡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조두순을 출소시키는 나라에서 딸 낳고 싶겠나 싶다
하....십팔...
리발 ..... 존나 안낳고싶다
인정 곧있으면 출소임...ㅎ
그런 정신병자를 왜 출소시키는지
그런 짐승만도 못한 놈이 우리 옆에서 멀쩡히 돌아다닐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대갈통 깨부수고싶어 손이 근질거리네
"애 안 낳아서 인생 망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이건 진짜 완전히 동의합니다.
우리 엄마도 결혼 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다고 함
윤리적으로 어디까지를 생명으로 인정할까는 참 복잡한 문제인거 같네요. 원래 여기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도 생명이라고 대충 그렇게 썼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건 너무 억지 논리였던거 같네요. 수정했습니다.
Jee Min Kim 그럼 멸종해야지 뭐 슬프지만.. 인구걱정때문에 억지로 낳을 수도 없는거고 ㅋㅋ
김민혁 생명을 죽이다뇨ㅋㅋㅋ 영상 본 거 맞나요? 이런 영상으로 인해서 여성들이 깨우치고 자신의 인생을 더 중요시여기고 그렇게 발전해나가는거죠 님은 남자니까 상관없다 이말씀인가요? 2,30년전에 이런 내용이 대중에 널리 퍼졌더라면 여성들이 좀 더 빨리 깨우치고 행복할 수 있었겠죠 원래 선진국으로 갈수록 출생율이 적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자신의 삶을 더 중요시 생각하고 교육도 잘 받아서 마인드 자체가 다르거든요. 우리나라도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중이고요. 이런 영상 아주 여성한테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남자라서 공감을 못하시는건가요?
김민혁 님은 그럼 출생율을 높이기 위해 이런 현실적이고 진실된 내용을 숨기자는 뜻인가요? 대답 꼭 좀 해주세요
남자든 여자든 제에발 상대방이 딩크를 추구한다고 했을 때 겉으론 맞장구 치면서 결혼하고 살다보면 바뀌겠지, 일단 결혼하고 나서 어떻게 꼬드기면 되겠지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임신하면/임신시키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발ㅠㅠㅠ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좀 존중하시고 그들의 생각이 어린 치기라서 쉽게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진짜 자기도 딩크라고 해놓고 결혼하면 애 진짜 안낳을거냐고 하는 사람들 너무 역겨워서 하는 말임
"애 진짜 안낳을꺼야...?" ㅇㄱㄹㅇㅋㅋㅋㅋㅋ존나 역겨움
진심 넘나 대박 역겹죠! 진짜 왜들 그러는지
sbeheeh agsg 댓글마다 지럴을 하고다니네 지럴을
진짜로 그런남편 말날까봐 두렵네요
ㄹㅇ 진짜 딩크라 해놓고
정관수술도 했다면서 임신되니까
사실 자기 딩크 아니라고 애낳아서 키우지 한놈도 있데요
미친거 아닌가요?????
표현이 좀 과격했지만 맞는말 대잔치 ㅋㅋ
연예인들 돈 존나 많아요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한병 원샷한것같다
yu yu 연예인들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은데 흠.. 오히려 강남 3구 사는 일반인들이 돈 더 많은 경우 많음
그래도 연예인이면 애낳았을때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쓸 돈은 되잖아요 일반인은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고 영상에선 그말한거같은데
우지끈끈 그건 준부자들이구요
우지끈끈 그래도 결혼하고 애 키우는 연예인중에 장동건 이병헌 권상우 이런 연옌들은 강남 3구 사는 일반인들 보다 자산 더 많은데
쀼쀼 맞는말임 그래서 출산은 커녕 결혼 자체도 생각이 없는 초식남 초식녀도 점점 느는추세고 젊은 사람들이 옛날처럼 연애도 잘 안하려고함. 평균수명 늘어서 120살 까지 살아야 하는데 그때까지 노후준비 해야해서 저축 빡세게 할 생각하면 큰일이다 큰일이야 ㅋㅋㅋ
내용을 들으면 "제발 애 낳지 마세요"가 아니라 "제발 생각 없이 애 낳지 마세요" 입니다.
제목 어그로가 심하네요. 제 꿈이 애하나낳고 화목한 가정꾸리기인데.. 이기적인 제목입니다.
@@corona__virus 그럼 님 많이 낳으세요 ....... ...
@@corona__virus 진심 많이 낳으세요
@@corona__virus 유투브에서 어그로는 공식채널조차 합니다 이 정도는 애교죠 유투브 제목보고 결혼 유무를 결정하는 바보는 없을테니ㅋ
@@freetertuz5322 많이가아니라 하나낳고 아옹다옹사는게 꿈입니다^^
절친이 아이를 3명 놓았는데 계획 없이 모두 피임이 안되어서 아이를 놓음... 현재 아이들은 모두 유튜브 중독 말기 현상.. 남편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등골휨.. 생활비 교육비 빚 대출 ... 빚에 매달 허덕이면서 배달의 민족은 못끊어 매일 인스턴트 음식 시켜먹음 아이들 건강도 염려됨.. 집은 개판오분전.. 집인지 쓰레기장인지 구분안감 ..진짜 제발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환경과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이를 낳았으면 ㅠ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집도 애 셋인데 벽에 낙서하고 장난 없음 애가 애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력되는 사람들이나 키워야 됨
그니까요... 결혼해서 딩크족 딩크족해도 결혼자체가 애가 절대 안생기게 막을 구조가 애초에 아니니
결혼하면 애까지 생각 할수밖에 ...
그러다 애낳을생각업고 남편좋아서 결혼햇는데 ,
ㅅㅅ리스까지 되면 ..
이새낀 ㅈㄴ 선넘네 넌 진짜....
통계적으로 배운게 부족할수록 많이 낳음
@@하이하이하이이이이뭘 선넘어?? 니 얘기라 찔림?
" 티비에서 애기 웃는게 몇분이나 갈것같아요? " 뭔가 소름이다 현실을 알려주는 느낌 ㄷ ㄷ
제가 조카돌보면서 아기들 감정이 얼마나 바뀌는지 처음 알게 됨...지금은 웃고있지만 몇 분뒤에는 울고 떼쓰고 난리가 아님ㅠ
슈돌 다 편집임
@sbeheeh agsg 영상 안보셨나...그러니까 그게 똑똑한 수준 차이라고.....똑똑해져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sbeheeh agsg 생명의 가치가 귀하니 함부로 낳지 말자는 건데 말귀도 못알아듣는구나. 오로지 자기가 하고 싶은 페미욕 하느라.
@sbeheeh agsg
그러니까 님이 무식하다는거임
화법부터 차이난다;; 저 사람이 언제 남자탓했냐고
글을 제대로 읽어보삼. 현실의 육아는 매우 힘들고 고되니까 육아를 잘할수있거나 좋은 부모가 될수없으면 생명은 함부러 낫지 말자 이거잖아.
에휴; 저 사람이 정중한 경어로 이야기하는거에 반면 반말 찍찍하고 무식하고 천박하게 계집
이 지랄하는 거부터 거름. 못배운 개저씨티 폴폴남
인간이 돌이킬 수 없는 두 가지의 행동
1. 목숨을 없애는 행위
2. 목숨을 만드는 행위
크으 명언이다
그럼 님들은 어떻게 생기셨어요? 자기 근원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얘기를 지지하네ㅋㅋ
@@navvy9742 돌이킬 수 없다는게 무조건 부정적인 뜻은 아닐텐데... 저분 글의 맥락이랑 다른식으로 읽으신 것 같은데요.
@@bbiyack605 부정적인게 아니면 돌이키고 자시고 논할 필요도 없을텐데 저러는건 제가 잘 알아든은거 아님??
이야~~
코엑스 겁나 큰 전광판에 24시간 틀어놓고싶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분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제소망이네요ㅋㅋ
가든파이브에도..
장애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씀이구요 어떤 아이가 나오건 평생 내책임입니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일을 저지르는게 출산인거구요 미혼인 분들은 모든 각오를 충분히 하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출산은 걍 도박이죠. 20%는 장애아가 나오고 나머지 79%는 우리 닮은 모질이 1% 재능있는놈 나오는데 그 1%만 보고 도박하는 겁니다
@@이현-z1h 한국의미래? 지금 젊은세대한테 뭐라도 주고 말해야죠 애기 맡겨놨나요?ㅋㅋㅋ 당장 나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나라에 미래가 어딨고 희망이 어디있어서 옛날처럼 생각없이 애낳지말자는 영상에 적절하지 않은 댓글이네요
@@이현-z1h다수의임금 병원비때문에 개인에게 지가애를 낳으라마라할권리가잇나?
무슨지가키우는로봇도아니고
지능이딱저기까지신가
그럼에도 묻고 싶네요. 애 낳은걸 후회합니까?
장애아가 불쌍하다 ㅉㅉ
애를 낳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책임없이 낳지 말라는 말이네요
@박재호 근데 솔직히 요즘 사람들 치고 책임감도 없이 난 애 낳을래~ 하는 사람들보다 일단 안 낳는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
ㅇㅈ 그리고 그 책임감이라는게 엄청난 총대를 매는거니깐
@@자감크리스피 난 그렇게생각안함... 어차피 우리중의 몇몇 빼고는 무계획으로 태어난 애들임 ㄹㅇ찐으로 님말대로였다면 인구 이렇게까지 안불어났음ㅋㅋㅋ이렇게해도 결국에 낳을사람들은 다낳음 책임도 못질거면서
@A N ㅇㅇ그것도맞음 형제자매랑 년수 차이 심하면 의심해봐야됨 나도 언니랑 6살 차이인데 옛날이고 요즘이고 막둥이라고 사람들이 관심주는거 역겨웠음 상식선으로 생각해보면...
낳지말라는말이 맞아요
부모가 될 수 있는 조건
1. 경제적인 여유
2. 생명체를 인격체로 길러낼 수 있는 능력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애 낳지마세요
자식한테 죄 짓는 행동입니다
이게 맞지 ㅋㅋㅋ
부모가 못살면 애한테까지 그 영향이 그대로 미침. 가난한데는 이유가 있음 사람이 여유가 없어지면 성격도 바뀜
찌질이들~~ㅋㅋ
@@se1stae_가난한집은 애낳으면안됨 태어남당한 아이가 불쌍함
'그 시절에 동물의 숲과 넷플릭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q1c5e 그게 아니라 애를 돌보려몃 24시간대기 해야 된다고요...
@@성이름-q1c5e 무논리 보소 그게 왜 한심함? 근거도 없이 지껄이네
@@sososoi2 그냥...시간이 너무 후딱 가죠
ㅇㅈ 합니다 ㅋㅋㅋㅋ
동숲 넷플 이전에 지금 중고딩의 엄빠시절엔 리니지와 스타가 있었죠 그때부터 이미 피시방 가고 애 팽개쳐 놓는 부모가 꽤나 있었어요 언제나 있던 일이죠 ㅋㅋㅋ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상태에서 챙겨야 하는 사람이 하나 더 생기니.. 힘들 수 밖에 없죠
제 이야기 같네요. 저 하나도 감당 못해서 아기는 가지지 않겠다고 각오하고 결혼했는데 생각보다 더더욱 전 남편 챙기는 건 물론 저, 새로생긴 관계를 잘하기엔 너무나 이기적이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약하더라구요. 결혼도 핑계같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나마 남편이 잘 다독여주지만 힘들어하는거 느껴져요. 아기라도 있었으면 아마 더 괴로웠지 싶어요. 내 선택이 바른 건지 고민한게 17년이나 했고 지나가고 있네요.
그런데 요즘 다들 주위에 다 큰 아이들이 생기니 부럽다는 생각은 들어요. 키울 때는 힘들어보이더니 지금은 든든한 아군들이 있는 친구들이 나이가 들어 그런지 부럽네요. 어차피 선택은 제가 했고 감당은 제가 해야하는 거니. 생의 끝에 가서 뭐가 정답인지 조금은 알겠죠?
모두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그렇죠 나 본인도 먹고살기 힘든데 ㅜㅜㅜ
맞아요..
agsg sbeheeh 여자들은 혼자 자립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도 다 옛날 말이에요.. ㅠㅠ 이제 늘어나겠죠. 자신의 인생에 집중을 하면서 말이에요.
agsg sbeheeh 기가막히게 미디어에서 주입하는 백치 여성상이네. 아이티 기기 내려놓고 적절한 사회생활을 합시다.
애 안낳아서 인생 망한 사람은 없다는게 맞은듯
망했는데 합리화 하는거죠. 외롭고 쓸쓸하고 홀로 죽어가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ㅋㅋ여자들도 홀로 열등감 느끼다 나이들어 성형 명품백으로 연명하며 행복한 척 하며 사는거지 ㅋㅋ
근데 아기 안낳아본 미혼 남자가 이렇게 정확히 여자 입장과 상황을 알고 있다는게 놀랍다. 다들 좋은면만 부각하니까...
산부의사인 내가 들어도 오마르가 더 잘아네.
어찌 저리 잘아누.
건강하게 잘살고프면, 임신, 출산,육아 금지.
친구가말하는거전한거보니 옆에서 애낳은친구를 지켜본것같음.
주위 여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본 것 같음...
남자들도 다 알아요 뭐가 이득이고 손해인지.. 모르는척 하는거지 ㅋ
일본: 출산율 1.4, 한국: 출산율 0.9
이게 일본과 한국의 현실입니다~
일본은 들어본 대학만 가도 취업 무난히 하는 경제 상황에 복지도 한국보다 잘 되어 있죠~ 언론에서 일본 망한다고 사실을 호도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출산율이 곧 삶의질을 반영하는 거거든요 ㅋ
+ 애는 여자가 낳기 싫어하면 안 낳는게 맞음 "진짜 안낳을거야..?" 이딴소리하면 살인충동 남
에휴; 여자가 애를 낳지요..
남자가 얘를 낳나..
임신 출산 육아의 부담은
전부 여성에게 맞춰져있는 사회에
여자가 얘를 원하지않으면 안 낳는게맞음.
@@보통계정-f3s 뭘 다 여성에게 맞춰져있어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산과 임신은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한다고 쳐도 양육을 여성만 하냐ㅋㅋㅋㅋㅋ
@@user-bg4lg9uy5m 국가 테러 조장 이런 개댓글 달고있는 ㅅㄲ 어차피 급식이겠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뭔말을 하겄냐
ᄋᄋ 부담 여성에게 맞춰져 있는 거 맞지 ㅋㅋ 같이 관계하고 애 낳아도 출산 임신 다 여자가 하는데 ㅇㅇ 애를 몇달동안 품고 방광염 입덧 오로 허리 통증 뼈 시림... 임신기간동안 여성이 겪는 것들 중에 몇 개만 추려도 이정도로 많은데 그 과정의 고통과 부담이 너가 말한 "한다고 쳐도"라는 말에 다 담길 거 같냐? 거기다가 실제로 육아로 경단되는 여성, 독박육아하는 여성 많은 것도 사실 ㅋㅋ 이렇게 임신 출산 육아 부담은 여자가 훨씬 크고 그거 고려해서 낳으라는 댓글에 육아는 같이 하는데요? 이렇게 말꼬투리 잡는 거 보면 ㅋㅋ 참
ㅇㅈ 남자가 하는일= 싸기 끝
그게 느껴짐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를 낳았다는게...
실제로 그런 말 들었네요. 결혼했으니 낳았다...
공감..
친구도 거의 없고 취미도 없고 자식한테만 집착하는 엄마가 내눈엔 한없이 안타까워서 물어보면 너희가 있잖아^^ 하시는데 답답하고 불쌍함.
다행히 우리형제가 큰 탈없이 잘 크긴했지만 엄마를 평생책임진다? 그건 장담못할뿐더러 우리가 없다면 엄마인생은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답답함.
그래서 더더욱 자식에 대한 집착이 커지고 우리의 행동하나하나 말하나하나에 기분이 오락가락하는것같음.
자기 엄마 지능을 돌고래 수준으로 격하시키는군
@@rachelyou5328 ?ㅋㅋㅋㅋ아무도 안알려줬으니 모르는게 당연하죠 뭘 엄마지능을 돌고래 수준으로 격하시켜 ㅋㅋㅋㅋㅋ
Rachel You 아무도 돌고래수준이라고 안했고, 나는 낳는건 생각 없었지만 그래도 키웠주셨으니 힘드셨겠다고 생각하는데 지가 먼저 돌고래 운운하네ㅋㅋㅋㅋ
아니 사람들 딩크족들한테는 매일 애낳으라고 강요하면서 왜 이런영상 올리면 안된다고 함?? 진심 내로남불 마인드ㅋㅋㅋㅋㅋㅋ 딩크좋아요 강추합니다 단점이 없음
애낳으면 1억주자는 공약이 생각해보니깐 허황된게 아니었네. 애를 필요로 하는 건 개인이 아니라 나라다.
근데 그렇게 하면 몇몇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애요..
인구수은 세금이다
@@으니-m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불쌍혀..
일시불로 주지 않고 백신이랑 정기검진 받으면 그때마다 그확인증으로 몇번에 나눠주면 문제 안생깁니다.
@@tomatojoa 그럼 안낳겠지ㅋㅋㅋㅋ
여러명 낳는 부부를 애국자라고 하는것도 역겨워요 여러명 낳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명을 낳아도 제대로 키워야지
ㅇㅈ...
ㅆㅇㅈ
옳소!
성욱 뭐지 너 글 잘 못 읽는구나.. 싸잡아서 그렇게말하면 좋아요릉 저렇게 받겠냐 친구야
존나 인정요 진짜 돈도없고 머리도 나쁜 사람들중에 애만 많이 낳는사람있음.. 그러다가 방치라도하고 나쁜길로 빠져 범죄자가 되고 국가를 떠들썩하게 할수 있다.
1.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주지않을 건강한 정신
2.출산 후에도 유지되는 안정적인 커리어
3.살림이나 육아를 돈주고 맡길 수도 있는 경제적 능력
4. 육아에 대한 해박한 지식
5. 부부 사이, 집안의 전반적인 안정성
하나라도 부족하면 낳지않는 것이 좋다.나를 위해 아이를 위해
와..ㅇㄷ 박고갑니다
이거지 이게 맞지
건강한 체력도 추가요
진리네요
비혼주의자로써 이게 맞죠. 이걸 말하면서 애 안낳을거다..라고 말하면 그건 니가 뭘 몰라서 그런다 ㅋㅋ꼭 그러죠.
5세아이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선택고민하다가 이 동영상을 봤는데 이 남자분의 말이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이고 제가 하고싶었던 투덜거림을 대신해주신것같은 시원함이 있어(엄마인이상 이런 투덜거림을 하는것조차 욕먹는 일이됩니다. 무책임하단 소리듣고요) 눈물이나고 힐링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한번씩볼까봐요
힘들다 얘기하는거 조차 욕 먹는 일이라니..
ㅠㅠ 너무 무겁네요
저장해놓고 본다고 달라질거 없지만 오마르님이 공감해주시는것으로도 큰 위로가 됨
에고ㅠㅠ 엄마란 너무 대단하면서도 힘든역할인거같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나쁜생각은 마시구요
애가 커서 보면 속상하겠다
"아 우리엄마는 내가 짐이었구나.."자괴감
낳은 애도 없는데 뼈 맞은 기분... 애 낳고 본인이 힘들어서 애한테 화풀이하고 아이가 존재 자체에 대한 죄책감 갖게 할거면 애 낳지마세요 그 애는 상상이상으로 괴롭고 힘듭니다
지적장애인 부부가 애줄줄이 낳은거 생각난다...애기가 부모를 돌보고 애를 돌보는데 그걸 아름답게 표현하던 미디어들....아동학대를 그렇게 포장함
ㅅㅂ 그거는 애 만드는 그 자체부터가 아동학대 아님..??
부모가 정신멀쩡한 지체장애인이어도 편견많고 일자리 구하기 힘든 세상인데.....,,
ㄹㅇ 아동학대다 ㅋㅋㅋㅋ 낳음 당함
지적장애면 성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하고싶을때 피임안하고 하니까 줄줄이 낳는듯..이걸 사회복지사든 누구든 성에 대한 개념을 알려줘야 되는데 지적장애가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심각하면 아예 교육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강제로 피임시킬수도 없고 난감하져
개공감합니다. 애 낳기만하면 신의선물인냥 여기저기 포장하고 ㅉㅉㅉ 부모가 좋아서 낳는거 순전히 이기적인 시각아닌지? 애 입장은 생각안하나 그런환경에서 스타트할 아이는 무슨죄인입니까
ㅇㄱㄹㅇ 애테크한답시고
예능은 시청률만 높으면 장땡이고 회사는 애가 없는 직원을 선호하고 기득권은 노동 인구 생산을 원합니다
팩트
+니편은없어요 real fact
@@성이름-n7o8v
노동인구 생산을 위해 아이를 낳는다?
오마르는 조회수만 높으면 장땡
@@plat8815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해요
@@grilledorange8674 무슨 말씀이신가요? 오마르님의 말씀들이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해요.
남자분이 이런얘기를 하다니 놀랍다
여자인 나도 마흔이 되어서야 깨달았는데.. 아이가 있었다면 내인생은 지금보다 더 망신창이였을것 나하나 키우기도 어려운세상이라는걸 이제야 알았는데
다른 여자들 다 애 키우면서 사는데 왜 너만 이기적으로 안 낳느냐
= 다른 여자들 다 개고생하고 인생 갈아넣어가면서 애낳고 사는데 왜 너 혼자만 손해 안보고 행복하려고 하느냐 ㅅㅂ 억울해
이 말입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이말이 진짜 맞는말이네요!!
정답
애 낳는 것은 아무래도 부모의 인생을 갈아넣어야하는 게 있죠..
옳소
결혼과 출생을 권장하는 사회에서 소수의 비혼자가 있는 것은 괜찮을지라도 이런식으로 비혼을 아름답게 꾸미고 권장하는게 정상인가
그렇다면 님같은 비혼자들은 다음 세대의 인류에게 그 어떤 도움도 받지 않는게 맞을듯 모두가 분담하는 책임에서 자기 혼자 벗어나서 (심지어 그게 정당하고 아름다운 것처럼 포장하며) 살았으면서 다음 세대 인류의 돈으로 만들어지는 복지는 그대로 타먹을 생각은 하면 안되지 자기가 애 안 낳아서 다른 사람들 자식들이 그 부담을 다 지게 될텐데 ㅣ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철없는 생각들임
다들 초등학생때 사회과목에서 인구분포그래프같은 거 본 기억 있을거임 어떻게든 균형이 무너지면 그 세대는 죽을만큼 힘들어짐 오마르는 이런건 다 신경쓰지 말고 그냥 너 자신만 알아라 이건데ㅋㅋㅋㅋ그러려면 사회가 왜 필요하냐 사회의 권리와 의무 이 양면적인 면 생각 안하고 오직 사회에서 권리만 챙기면서 살 생각 할거면 나가라 민폐끼치지 말고 제발
아동 성 착취물의 운영자 손정우가 1년 6개월만 받고 나간 것만 봐도 이 나라에선 애 낳으면 안되는 걸 느낌. 인구 절벽은 무슨 인구 그랜드캐년 되야함
그랜드캐년ㅋㅋㅋㅋㅋㅋ적절한 비유
그랜드캐년도 과분하지. 그냥 헬조선은 소멸 그 자체가 답.
"부모는 아무나 되는 거 아닙니다."
무식하고 생각 없는 애들이 애줄줄이 낳아서 감당 못함
맞아요 나이찼다고 다 부모되는 거 아니죠
애 낳지마세요 (가진거없고 배운거없는 흙수저 밑바닥 구대기 인생사시는친구들아) 부모는 아무나 되는거 아닙니다
@정현미 애도 안낳아본 사람이 저런 말 하면 안되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틀린 말 하나 없잖아요? 그냥 돈 없으면 애 낳지 말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그런 거죠?
@정현미 시발 뭐라는 거야 얘가 왔다갔다왔다갔다 오락가락하네
남자가 이런 말 하는거 처음 봄 깨어있는 분이시네요ㅜ
이게 백번천번 맞는데… 왜 한국남자들은 자기가 낳을 것도 아니면서 뭐라하는지
애는 여자가 낳는데 댓글은 늘 남자들
이효리가 방송에서 말했었지 자기내들처럼 돈많아서 놀고먹으면 부부싸움할것도없다고 그러니부러워하지말라고
이효리는 자식이 없어서 넘행복 한것 같아요
@@김미숙-b8t8y 오히려 이효리 부부는 자식이 있어야 더 행복할것 같아보이는데
@@yejun3074 당신이 이효리 본인이신가요 남 잘 사는데 함부로 그런 말씀하지마세요
@@yejun3074 그러니까 님말씀은 지금 저토록 잘사는 거 보니, 자식이 있어도 아마 잘 살 것 같다는 말씀이죠?
가나다라 아이가 생기면 또다른 집착이 생기죠 ㅎㅎㅎㅎ 분명한건 지금까지의 삶과 다를것이라는것 아이에 따라 더 행복할것인가 더불행할것이가 거의 도박에 가깝죠
그래서 차라리 아이없이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는것 아닐까요? ㅎ
낳고 안낳고는 다 자기 선택임 안낳겠다는 사람한테 이기적이라고 하는거나 낳은 사람한테 불행한 인생이라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물론 나는 안낳을 거임
맞는데 낳고 나서 잘 알지도 못하고 힘들어하는 건 진짜... 복지가 필요하다 애를 낳지 말라는 건 그 복지와 환경을 갖추기만 하면 되는 걸 나라가 안 갖추니까 최후의 수단인 거고
맹고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렇지만 나도 결론적으로 안낳을생각임
공감합니다. 낳고 안낳고는 본인 선택이고 선택에따른 결과도 본인의 책임이지 낳은사람이 어리석고 안낳은사람은 똑똑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 낳을 생각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신중히 생각해보고 공부 많이 하시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애낳고 키우는 게 어리석거나 잘 모르면 많이 힘들 수 있어요^^
공감합니다
아. 전 안낳을거
잉비잉비 어.. 갑자기요?
인간극장에서 가난한데 아이를 거의 열댓명 낳고 우린 행복해요~ 이럴때 솔직히 너무 보기싫었다.
왜냐면 아주 단면만 나왔는데도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계속 호소했으니까.
그 이후로는 능력없으면서 아이만 순풍순풍 낳고, 알아서 잘 큰다는 식으로 말하는 부모들이 혐오스럽더라.
그리고 그런 부모 아래에서 당연하다는듯 현실에 순응하며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했고.
그런 집 특 첫째나 둘째가 뼈갈아서 육아함
베이비호더는 애니멀호더보다 더큰범죄임. 진심 생각해봐라 가난한집 애팔자가 나은지 부자집 개팔자가 나은지 그러면서 지가 잘못한거는 부모한테~ 부모라서~ 부모는 무조건적인 용서와 존경을 받아야하는 존재인양 말하고 있고 애초에 출산과 책임이란 개념이 공존이 안돼는 개키우는정도의 책임감도 비교안될 애를 안낳아야하는 종족들임. 딸낳는애들은 생각해봐라. N번방사건에서 봤듯이 여성은 인간이하의 생명권에 직결한 심각한 혐오문제를 생애 불안에 떨며 살아야하는 사회 비동의강간죄 법조차 안전문제 미비한- 내딸을 과연 n번방에서 지켜줄만한 재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와 진짜 인정 그런거 보면서 애들 불쌍하다고 맨날 생각했는데 정리를 잘 해놓으셨네요 ㄷㄷㄷ
저런집에서 사는 애들 소원이 계란후라이먹기라는 얘기듣고 너무 불쌍했어요ㅠ
진심 그거 제일 ㅎㄷㄷ인건 애들을 그렇게 낳으려면 애들과 한방에서 자는거나 다름없는 좁은 집에서 성관계를 한거나 다름없잖아요. 그거 아동폭력이라고요ㅠ
살아보니 제일 중요한건
경제적 여유임 돈없으면 제발 애좀 낳지마세요.
흙수저는 아니지만 요즘시대는 복지도좋은데 뭔소리지
웃기지마세요 맞벌이로 월 500인데 충분히가능합니다
지방에 빌라 1억짜리인데도 노력해서 잘사는중입니다
학교에서 보여주었던 중절수술기구를 피해서 헤엄치는 태아 영상이 조작이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배신감.. 여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어서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기회를 앗았고, 임신과 출산을 그저 아름답게 포장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알려주지 않았는지...ㅋㅋㅋㅋㅋ 지금도 임신출산 카페에 가면 본인의 몸인데도 너무나도 낯선 증상들을 겪는 여성들이 무섭다며 질문글을 올리죠.. 하지만 알고보면 흔한 임신증상 중에 하나이고요 이것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입덧이 그냥 헛구역질 정도가 아니라는 것, 젖몸살이 이렇게나 고통스럽다는 것, 출산 후에도 피가 나와서 산모패드를 깔고 자야하는 것 (출산후 오로), 산후우울증 등등을요.. 국가와 학교와 기성세대는 결코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을 정보의 바다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낳을 사람들은 낳겠지만 적어도 모르고 낳지는 맙시다 내 몸이고 내 인생이잖아요.. 이런 고통들을 감수하고 나의 건강과 행복을 갈아서 낳고 기를만큼의 사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네? 조작이라고요??
@@위대한가족-m1w 태아가 핀셋을 피하는 동영상은 오래 전에 미국 다큐에서 빨리감기를 해, 마치 태아가 살고싶어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이도록 조작한 영상으로 밝혀졌어요. 미국에서는 더 이상 교육시설에서 사용하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사실이라는 듯이 보여줍니다..
@@위대한가족-m1w 애초에 그 시기때 낙태하면 산모도 위험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아요
@ 계란후라이할때 쪼꼬만 껍질 빠져서 젓가락으로 건지려고하는데 쑥쑥 피해가는것처럼 안잡히죠? 그것과 같은 원리를 태아가 도망다니는것처럼 표현하면서 겁줬던거예요
맞아요. 이 사실을 알고나서 충격받은지 얼마 안 되어서, 산아제한 시절엔 국가에서 낙태버스를 돌렸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아주 예전도 아니고 저희 부모 세대 때 이야기에요. 저래놓고 생명 존중을 외치며 영상 조작 집단 세뇌까지 해서 죄책감을 이용해먹으려 했다니ㅎㅎ..ㅎ...
같은 얘기를 남자가 하는거랑 여자가 하는거랑 댓글반응 너무 다른데ㅋㅋㅋㅋㅋㅋㅋ
ㄹㅇ몰라서 묻는건데 여자가 애낳지말라하면 욕먹나요..??
아........ㅋㅋㅋㅋㅋ
@@user-bc3yh2ex9d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느니 고령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욕만 박죠ㅠㅋㅋㅋㅋ
@sbeheeh agsg 넌 왤케 자꾸 여기저기 붙어서 시비걸고다니냐
@sbeheeh agsg 페미들만 애 안낳고싶어할까ㅋㅋㅋㅋ모르면입닫
부모도 진짜 부모자격증 따고 애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정말 맞는말 대잔치네요
ㅇㅈ 생각없이 애를 낳아서 좋지 않은 환경에서 키워진다면 가장 큰 피해는 부모도 아니고 자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하는 환경은 물론, 부모의 가치관 사고방법까지도 학습하게 되니까요. 어떻게 아이를 키워낼건지를 생각하고 공부하고 나야 최소한 원망은 안듣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진짜 부모자격시험 치러야 한다고 생각해온 1인입니다~!! 답답한 속을 박박 긁어주는 말이네요!!!
맞습니다!! 그냥 대놓고 싸지르게 하면 안되요! 같이 망하는 겁니다! 부부도 서로 육아에 희생할 각서를 쓰고 낳아야 합니다!!
ㄹㅇ
결혼과 출산이 본능이고 생물로서의 의무라는 분들... 짐승들도 환경이 척박하면 번식 안합니다ㅋㅋ..
의견을 반박하는건 아닌데 뇌피셜을 싸질러 놓으시면 좋아요 누른 363명은 진짠줄 알잖아요 ㅋㅋ 척박하면 번식을 안하는게 무슨
머라는거임;; 못사는 나라일수록 애더많이낳음 ㅋㅋ
@@홧팅화팅 그건 피임을 잘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태어난 것. 동물들은 이미 태어난 생명 키우기 힘든 환경이면 죽이기도 함.
심지어 동물들은 살기 힘들면 자기가 낳은 새끼들도 죽여요...
자연의 세계는 정말 냉정해요.
솔직히 자연관점에선 그게 정상인거죠.애들이 죽어도 엄마만 살면 엄마는 언제든지 애를 낳을수있으니까....미디어에서 나오는 모성애는 다 세뇌에요.
뭘 모르시는데 짐승이든 식물이든 환경이 척박할수록 강해지고 번식도 많이합니다 ...
마지막말 개공감이네 내 행복을 위협하는 인간들은 사랑받지 못한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니깐 제발 준비되고 책임질 수 있을때 낳아라 그게 안될거같으면 낳지말고 ...
세상이 바뀌고 있긴 한거같음.. 10년 전만 해도 애 낳고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10개월동안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애를 낳음으로써 내가 포기해야할 게 뭔지 말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ㅋㅋ
요즘 세대는 사람들이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는게 많아졌지요. 더 이상 예전 세대처럼 아름답게 포장해서 속이는 건 안 된다는 겁니다.
미디어에 접하는 기회가 많은수록 선동당하는것과 개개인의 가치관은 미디어로서 형성이되죠 책이나 사색 역사따위가 아닌.. 참 웃기죠 현재 대한민국 민도는 과거의것은 오로지 나쁘다라고 인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자성어나 옛말따위들은 틀리다 라고 생각하지 않죠 인간은 완전한 생물체가 아닙니다 불완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무한한 창조도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를 맹신하죠 그리고 그것이 미래에 어떻게 판단되는지 모르죠.. 반면 우리는 과거의것을 판단하고있으면서도. 참웃기지 않습니까?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허울만 번지르르한 단어에 광신도들마냥 세뇌가 되죠. 그리고 민주주의라서 다수가 옳다면 옳은거랍니다. 민의는 옳은거랍니다. 개돼지의 우매하고 아둔하고 졸렬한 민의가 옳은거랍니다 이 나라 과연 있어서 되는걸까요? 이 나라 없어지는게 답아니겟습니까? 이런 나라 있어서 뭐하겟습니까. 다른나라에 흡수를 당하던지 우리 모두 죽던지. 그게 세계에 피해를주지않고 도움되는일 아니겟습니까 대한민국은 정신병자들의 집합소입니다 마치 뇌가 2개인것처럼 똑같은 현상을보고 시간이 지나 2개의 반응으로 나뉘죠. 1시간전에는 욕 +1시간후에는 괜찮다 그럴수 있다 라는 반응.. 참 ㅇㅣ상한나라입니다. 국뽕이 극에 치닫는 현재의 대한민국.. 그러면서 나치즘은 잘못된거라 욕하는 대한민국 여러분 우리는 없어져야합니다. 살아있어선 안되는 생물체이고 안되는 나라입니다
애를 낳아서 포기해야 하는 것 보다 얻는게 더 많다는 걸 모르나봐요
열성당원 지랄노
@@Leyba1940 그럼 님 많이 낳으세요. 화이팅!
1.경제력 2.건강 3.부지런함
셋중에 하나라도 안되면낳지마세요 세개 다 안되는 부모한테 태어나서 제 유년기는 지옥이었습니다 결국 삼남매 다 부모랑 연끊었네요 제발 신중히생각하세요 어떻게든 되겠지 잘살수있겠지 이런생각하지말고 제발 이상에서벗어나세요 현실을보셔야함
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됫
저 세가지가 정말 중요한데... 정말 힘드셨을거같습니다. 제 주위 직장동료, 친누나들 결혼한 사람들 80%정도는 지금 각방 쓰고 집에서도 대화도 거의 안한다네요.. 그러면서도 그분들은 나한테 결혼 하라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전 (남30후반)싱글로 재밌게 살다 가려구요~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저도 유년기를 힘들게 보내고 현재도 그렇고 인생살이가 너무 가혹해요..
3자매에 막둥이인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언니들과 뭉쳐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어요. 전 아빠가 언니들만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첫째언니는 경제적 독립을 한 상태이고 아빠가 언니에게 대출을 빌리자마자 돈은 언니가 다 갚을테니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둘째언니는 공부에 전념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아빠의 비위를 맞추며 적은 액수의 용돈을 얻어내요. 저는 언니들과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태 혼자서 용돈벌이하고 자취생활하고 지냈네요.. 대학생이 된 지금. 육체적으론 너무 힘든데 정신적으론 안정이 되어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당연히 아빠와는 필요한 말만 카톡몇 번 하는 상태이구요..ㅎ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서 살만한 세상이구나 싶어요. 삼남매, 삼자매 공통점이 많네요 같이 힘냅시다 아자아자
나두가정잘못만났어
돈없으면 강아지도 못키우는게 현실인데 돈 없는데도 애는 왜 그렇게 낳으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그러게요 강아지보다 사람이 수명도 길고 그만큼 돈도많이 들도 신경써야하는것도 많은데 말이죠
@@김태준-u9z 마자..
독일에선 개세금 개보험 무조건 들어야 해요. 또 하루에 두세번 산책 안시키면 동물학대로 개 뺏어가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개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인간을 낳거나 입양하는데에도 더 까다로운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불행하고 건강도 약한 인간 100낳는거보다, 사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하나 만드는게 더 이상적인거 같아요.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우리부모님한테 딱 해주면 될 말이군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친척 어른들 쯥..
울시어머니는 낳지말래요
이분이 말씀해줘서 정말 고맙다 여자가 아무리 말해봤자 메퇘지 웅앵웅 소리 들을테니까 ... 이 영상 안 지워주셨으면
ㅆㅇㅈ
ㄱㅆㅇㅈ
ㅇㅈ
@@MewMew999 글 좀 똑바로 읽어..
남페미가 말하면 "남자"들도 수긍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거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지능이 어떤 수준이여야 남자도 너거들 처럼 "성별"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지? ㅋㅋㅋㅋㅋ
저녁이 있는 삶, 성범죄를 경시하지 않는 나라, 군인이 겪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확실한 보상, 가족과 가족이 얽히지 않고 (예외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심하죠. 시댁 갑질 같은) 개인 대 개인이 만나 이루는 독립적인 가정
치즈치이즈 꿈의 세상이네요
한국: 야근. 성범죄 솜방망이. 올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넘의 아들. 고부갈등 쌉애짐.
ㅠㅠ
Bibimbap Namul 왜요?? 어쩌면 당연한거 아닌가
우와.. 정말 꿈의세계네요
저녁이 있는 삶-> 대기업,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은 항상 혁신을 하지않고 회사 체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회사 수익률이 떨어지고 경쟁기업에게 밀려서 유동적인 근무를 해야함 개개인 저녁 다 책임지면 회사가 망함. 요즘 취업난 취업난 하고 회사들 수익률 떨어져서 빨리 퇴근하라고 저녁있는삶 많이 만들어졌는데 그러면 돈이 안벌리죠. 다른부분은 다 동의함 나의 당연함이 다른이에게는 당연함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평일에 괜찮은곳 취직해도 집 빨리사고 싶어서 저녁에 투잡뛰는 직장인 많습니다 요즘
돌도 안된 아이 아빠 입니다.
저랑 와이프는 원래 아이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울때도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요..떼쓸때는 또 얼마나 웃기고 귀엽던지..근데 저희도 사람이다 보니 가끔은 진짜 화나서 던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왜 낳았지.. 왜 고생을 사서 하지..하다가 아이가 웃으주면 마음이 녹아버리고..기분이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남편 분들 진짜 와이프한테 잘해줘야 해요. 육아는..진짜 많이 힘든거 같아요..저의 이야기로 하자면
어느날 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성격도 활발하고 깡으로 버틸줄 아는 장군감..같은 와이프가 얼굴이 부어 잇더라구요.
일단 모른척 했어요. 자존심도 어찌나 쎈여자인지.. 괜히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할까봐..밤새 몰래 산후우울증 검색하고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고 다음날 똑같이 퇴근하고 집에 와서 애기 재우고 저녘 밥먹고 맥주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했어요..지금 까지 살면서 와이프가 이렇게 펑펑 우는걸 처음 봤어요. 남편으로서 와이프한테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어찌나 슬프게..마음 아프게 울던지..눈물만 닦아주고 얘기를 들어주고..공감해주고..이런것 밖에...못해주겠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가끔 퇴근길에 꽃을 사가요. 와이프가 좋아 하더라구요. 가끔은 복권도 사다주기도 하구요. 토요일까지 기다리는 설렘이 있잖아요..물론 꽝이겠지만요..그리고 가끔은 맛잇는것도 사가기도 해요. 애기가 자고 있으면 저녘밥 준비가 될텐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출근전 퇴근후 아이를 많이 볼려고도 하고 청소도 당연히 하고..빨래 돌리고 마르면 같이 정리 하고..가끔 요리도 해주고..설겆이는 하고..할수 있는거 눈에 보이는건 최대한 다 할려고 해요..쉬는날에는 아이 컨디션 좋으면 나들이도 꼭 가고 와이프 사진도 찍어주고..육아하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지 이렇게 해도 가끔은 이유 없이 예민 해질때가 있더라구요..그럴땐 그냥 먼산을 보던가 집정리하던가 한답니다. 참고로 저는 연애8년 결혼생활2년 동안 민망해서 꽃도 2번밖에 안사봤고..사진도 찍기싫어하며 어쩌다 가끔 찍어줬었는데..애기 태어난뒤로 저도 사람이 됐나봅니다..와이프 기분이 좋아진다면 뭐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아이아빠 되신 남자분들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아직 안낳으신분들은 깊게 생각 해보시고 낳으시길 바랍니다.
개인 시간이 80-90%는 없어진다고 생각 하시는게 정신적으로 편할것 같습니다..
멋지시네요! 힘들때마다 이 글 쓰실때 마음처럼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당 ㅋㅋ
진짜 멋지십니다 행복하시길 응원해요!!
저도 내년이면 아이의 아빠가 되는데 님 글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 대한민국 부모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와이프한테 정말 잘해야겠네요! 😊
25살 남자애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멋있으십니다. 조심스럽게 오지랖부리지만 진심으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형님
이게 진짜로 남자다운건데 모르는 남자들은 팔불출이라고 하지.
특히 여자들은 꼭 끝까지 보라고 하셧는데 전 남자구요. 남자도 이거 끝까지 봐야한다고생각해요 그냥 심심해서 봣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콕콕 남자도 결혼해서 인생조지지말자
@@즛즛 맞습니다 남자들 절대 결혼하지 말고 혼자사시길바랍니다.
본인이 남자라고 밝히는 댓글은 다 여자더라ㅋㅋㅋㅋ 메갈인증하쥬?
@@pa6723 애낳지말라는 영상에 남자도 봐야한다고 말했다고 갑자기 66스스로 남자라 밝히는 댓글은 다 여자야 빼애애액!!!! 매가리야!!!!!99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애인가
@@pa6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맘에 안들면 메가아아아알ㄹ 뺴애애ㅔ에에에에엑ㄱㄲㄲㄲㄱ ㄱㄱㄱㄲㄲ 본인이 성별로 편가르기 하고 있다는거나 인지하세요;; ㅋ ㅋㅋ ㅋ ㅋ
예전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으니 다들 쉬쉬했겠지만 임신으로 인해 몸 망가지는거 생각하면 진짜 절대 하고 싶지 않음.. 한달에 한 번 생리할 때도 개빡치는데 10개월 동안 호르몬에 지배당하고 내 맘대로 못할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음..
그러니까요. 10개월 버티고 끝이면 다행인데 오히려 그 뒤가 더 지옥이죠. 10개월은 체험판에 불과한...😢
같은나이에 여자 애낳은애 안낳은애 보면 애낳은여자분 아줌마티 확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여자한테 치명타
맞아요 저희 엄마만 해도 아직도 출산으로 늘어진 뱃가죽을 훈장처럼 가지고 계시네요 감사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sbeheeh agsg 네 안낳을게요~~~ 야호오오~~~~😛😜😚😚
sbeheeh agsg 안 낳고 싶은데 낳으라고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속지 말라고 영상에도 나오잖아요ㅋㅋ 아 설마 여자들이 출산 압박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저희 엄마는 자식한테 50퍼 정도 유전되는 유전병 있고 아빠는 돈도 잘 못버는 상황에서 저를 낳았어요. 의사들이 절 포기하라는 말에도 엄마는 이 때 종교에 너무 의지해서 기도하면 다 되는줄 알았답니다. 그로인해 저는 그 유전병을 그대로 받았고 어릴 적에 아빠가 돈도 잘 못벌어서 분유값도 못벌었다 하더라고요. 그 유전병을 가진 저는 외모도 남달라서 놀림과 따돌림을 받으며 자랐는데 부모님은 니가 문제 있다며 저에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이런 외모로 인해 차별도 많이 당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저를 낳았어도 부모님이 힘이 되었으면 모를까 자에게 폭력도 많이 휘두르고 폭언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형편은 좋아지지 않고요. 엄마가 그렇게 믿는 종교도 저는 원하지 않는데 매번 참여해야되고..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아무리 부모여도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힘내세요 이십대에 독립하고 행복해지면되고 지금은 그 준비기간인 거라구 생각하세여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는 제가 감히 알순 없지만..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태어난것만으로도 축복받아야하는 존재인거에요!
정말 부모님한테 그런이야기를 들으셨다는게 정말 힘드실것같아요.차별당하고 부모님에게 폭언과 폭력까지 정말 잘버티셨네요.차마 힘내시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하지만 이제 곧 성인이 되시면 하고 싶은일 다하고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폭력에 몸도 많이 아팠겠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정말 아프고 서러웠을텐데 잘 견뎌내주어서 고마워요:)
세상 살아가면서 외모는 꺾이는 날이 와요.
그러나 글쓴이의 마음가짐과 그릇은 누구보다 크고 넓게 만들 수 있답니다. 부와 상관없이요!
글쓴 것만 봐도 얼마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지 느껴져요.
이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앞으로 점점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포기하지만 말아요 ㅎㅎ 응원할게요!
저도 버리고 간 엄마대신 절 미워한 오빠와 술만 마시는 다리 불편한 아버지 때문에 힘든 한부모 가정이였는데요.
폭력과 학대끝에 성인되어 취업후 나가서 혼자 살았습니다. 처음엔 24시간 찜질방 이후엔 30만원 짜리 단칸방에서 살면서 지금은 전세까지 왔어요. 현재는 너무 행복합니다.
생활에 대한 걱정은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지만 다 내가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오로지 나에 대한 걱정만 하고 앞으로의 내 인생의 키를 간섭받지 않고 몰수 있다는게 제일 최고로 멋진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인 지금은 번데기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나가서 살면서 처음엔 1년 2년 3년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더 내 자신을 되찾아갈수 있을거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분명한건 이 영상에 욕하고 분노하는 남자들 애는 절대절대 낳고 싶지 않음
저 남자들이랑은 평생 엮이고 싶지않아…
@@korgi_pd 넹!!ㅎㅎ
@@우래깅구르밍 korgi_pd님이 뭐라고 했음?
ㅋㅋ
페미
@@가자고가야지 ㅇㅇ 바로 이런 사람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신 건 너무 감사하지만 나는 절대 애 낳을 생각은 없음..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거 같음 무엇보다 내가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0.1도 없음
진짜 개인정 제생각 그대로 적으셨네요
모두 맞는 말이네요
저마다의 이유가 있기마련
완전 동감
동감,,,,,
이 영상을 애를 ㄹㅇ 절대 낳지 말라는 뜻이 아닌 많은 생각을 하고 그만큼 본인이 본인의 많은 것을 희생하면서 까지 아이를 키울 수 있고 진정으로 원한다면 낳아도 좋다는 말이다 아무렇게나 싸지르지 말고 이러한 고통들이 있고 희생이 필요하다는걸 깨닫자는 내용이다
그러기엔 영상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저 폭발적인 조회수를 보세요.
@11 04 맞는 말씀입니다. 적극 동의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요점은, 애를 낳자 말자가 아니예요.
오마르님도 스스로의 의견에 모순되는 말씀을 하시는게, 애를 낳으라고 세뇌하는 어른이라 칭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행위일 뿐이예요.
어른이란 사람들의 세뇌를 본 영상에선 적절한 정보로 반박했어요.
다만, 거기서 그치고 세뇌되지말고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아이를 낳는 것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다. 정도까지가 적당하지 않았는가 하는거죠.
제3자가 끼어들 수 없는 영역에 왜들 그렇게 숟가락을 얹을려고하는지 저로썬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실 검색 한 번도 하질 않던 키워드인데, 링크를 보내줘서... 타고 들어왔다가 좀 욱한 것도 있네요.
맘 같아선 애 낳으라는 영상들 찾아가서 똑같은 내용을 써주고 싶지만, 그렇게까진 못할거 같네요^^;
Jegil Song 맞아요 저도 애를 낳는 것 딱히 필수라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행복 추구가 국가의 번영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이 영상에서 애 낳고 사는 사람들을 ‘어리석어서, 덜 똑똑해서, 세뇌당해서’ 낳았다고 폄훼하는 걸 보고 반대로 애 안 낳는 사람들 깎아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치관 다를 수 있으니까 자유의 영역으로 남기고 강요하지 말자라고 해야죠. 아이 낳는 것 축복이라고 하면서 좋은 점 보여주고 추천하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안 낳는 사람들 갑자기 깎아내리면 안 되는 것처럼요
백향잉 님 댓글 내용은 완전 맞는 말밖에 없는데 이 영상 속에는 그 맞는 내용에 추가로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내용을 섞으신 거일 수도 있으나) 다른 생각을 하는 집단을 ‘틀렸다’는 식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당
이게 맞는거 같당
남자지만 너무 이해되는 말입니다
저희 어머니와 제 지인분들 다 아이낳고 몸 망가지고 골병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무용하신 분입니다. 당연히 출산 후에도 몸관리 열심히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골병드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는게 희생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이를 낳는거부터 키우는 거까지 싹 다 희생입니다. 자신의 몸을 깍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자신이 이 희생을 받아드릴 수 없다면 당연히 아이를 낳는다라는 생각은 접는게 맞습니다.
만약 아이를 낳자고 강요하는 것은 아내의 건강은 생각하지도 않는다라는 것이니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우리 모두들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montriola1 와 보셨나용,, 저는 키우면서 본적이없음 평소에 너무바쁘니까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인간이랑 비교하긴 힘들겠지만 생명을 만드는건 같으니
풍오는 사람 많음
진짜 신중해야합니다. 애 둘 키우는데 진짜 진짜 신중해야 합니다. 결혼도 출산도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쾌락 쫒지 마시고 혼자 해결하세요
근데 미혼으로서 진심으로 궁금한건데 애 낳은거 후회하나요??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는걸 선택하실 건가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고민중이라서요
@@성이름-i8y 네 다시 돌아가면 안합니다
딩크.. 혹은 동거는 좀 그럴려나요? 타지 생활 하면서 혼자 살기엔 심심해서..
근데 왜하셨어요?
@@milkmam-y3l 1. 남들이 하니 나도...
2. 부모가 하라고 해서
와....내가 늘 가지는 생각중 하나.............정신상태 안좋은 인간들도 애 낳지마시길..제발
정신상태 안좋은 사람들은 그정도 까지 생각치 못할듯해요..ㅠ 안타까운상황만이 이어질뿐..
그런사람들은 생각안하고 싸질러서 gg
그런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 인생이 불행해져요 ㅜㅜㅜ심지어 제대로 된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애가 정상적인 사고를 형성하지 못하고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구요
@@gorilla0817 ㅠㅠ
지지는뭐임
저는 결혼을 안하려고 마음 먹은 이유가 강아지 기르고 나서입니다.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작은 반려견 반려묘도 책임지기 어려운데 자신의피를 이어받은 아이를 책임지는건 차원이 다른문제죠 맞는말입니다ㄷㄷ
ㅇㄱㄹㅇ
말티즈 한마리 키우는데 매일매일 산책, 양치해주기, 눈물 닦아주기, 밥주기, 놀아주기, 배변판 바꿔주기, 동물병원 차로 데려가서 주사맞추기, 한달에 한번씩 약 먹이기, 간식주기, 훈련시키기, 사랑해주기 등등 해야할게 산더미임 물론 이건 내가 몸으로 할수있는것들 이지만 돈도 엄청 든다는 사실^^ 한번 병원가면 십만원은 기본 미용 한번 하면 5만원....사료값 배변패드값 등등 강아지 한마리 제대로 키우는것도 돈 엄청드는데 애기...? 절대 안낳는다
개도이정돈데 애기? ㄴㄴᆢ절대싫음
진짜 저두요.,,,, 강아지는 귀엽기라도 하지 ♥️ 애기는 머리만 크고 몸은 작아서 징그러워요..
애 엄마입니다. 오마르님 미혼이신 듯 보이는데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아시는 거죠?
놀랍습니다.
여자가 아이낳고 겪어봐야 아는 일도 너무 잘 아시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이 낳은거 후회하세요?
@@꼬댕이-i2j 후회하지만 자식이니까 키우는거죠
@@hey_bro.. 에휴....
어챂 오마르도 인터넷어디 주워들은걸로 영상만드는거임 ㅋㅋㅋㅋ
@@악플러-x8z 그걸로 느끼고 깨닫고 경험한게 있으니까 영상을 만들고 사람들한테 공유하는 거 겠지..
낳을 사람들은 무슨 부정적인 얘길 해도 낳습니다 . 근데 아이 낳는게 얼마나 큰 리스크냐면, 아이가 건강하게만 태어나도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만약에 아파봐요..( 장애,자폐, 선천적 질병 등등) 그 리스크는 어마어마합니다. 산모가 그냥 건강하게 잘먹고 쉬고, 태교 잘한다고 그 아이가 건강하라는 보장이 없단 말입니다. 아이 건강은 진짜 랜덤이에요. 심지어 아이낳으면서 산모 가끔 사망 하는거 다 아실겁니다. 근데 그런 리스크있는 행위를 사회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낳아란 말만 반복하죠. 제 주위에도 건강한 지인들 아이 낳았는데 자폐아 두명 있습니다. (아픔으로 성장한다 이런말 하시는분들 많은데, 사람이란게 다 강할 수가 없다는겁니다)정말 랜덤이기 때문에 절대로 절대로 아이 낳으라고 강요하시면 안됩니다 .
아이를 낳아보니 사랑을 알았고 동시에 두려움을 알았다는 말이 있죠
선천적장애나 질병뿐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며 아이가 겪을 무수한 고통들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테니까요
랜덤뽑기!!😂
오마르 이분 대단하네.게다가 남자
어떻게 현실을 지도 보듯 보지?
난 애둘 엄마인데, 천기누설급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어머님
애 낳은 기혼 여성들의 말: 애 낳고나서 이전에 느껴본적 없는 행복을 느끼는건 사실이지만, 지금 미혼이라면 평생 결혼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말 것.
@@헬로키티-f2u 그들이 다 그렇죠 뭐 ㅋㅋㅋㅋ
겪어보지도 않은 일, 하기 싫은 일, 그냥 그건 쓰레기로 치부하는 게 그들입니다.
비혼주의? 좋다 이거에요 ㅋㅋㅋ 근데 이제는 모두에게 그걸 강요하기까지하네요
@@우아한-o6r ㅋㅋ아 저사람 뼈맞음. 이제 애잇는걸 거짓말로 몰아갈거에요
도데체 무슨행복이라는거임? 애가웃는모습을보는것? 그런자잘한행복 뒷면엔 평생지고가야할 책임감과 희생이 필요한데 저울질 잘해서 선택해야함
@@우아한-o6r 여자들 애낳아키우는게 보통일이아니지요 ㅜㅜ애엄마들보면 짠해요 화이팅
@@user-gb1zc4cy2b 싸지른디 그말하나에 껒혀서 눈알돌아가서 그러시는분
그런 말이 있던데요 혼자살면 월 200으로도 충분한데 애낳고 결혼하면 월 400으로도 힘들다고..
애 낳아서 인생 망했다는 사람은 봤어도
애 안 낳아서 인생 망했다는 사람은 못 봄.
비꼬려는건 아닌데 애 낳아서 인생 망했다는 케이스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나요?
그 말 한 부모되는 사람은 어떤 인간인가요?
영상보고 휩쓸려서 카더라 써놓으신거 아닌가요?
애를 낳는건 여잔데 맨날 토론은 남자들이 함
심지어 뉴스에는 그 애가 타인을 살인하거나 본인을 죽이거나 그 애의 지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도 종종 올라오죠.
이게 여성들한테만 조언해주는 영상같음? 기성세대가 아닌 지금 젊은세대한테 하는거임.... 어떤 지능 낮은 놈이 이걸 보고 남페미라고 지껄이냐..
그런 사람들 평소에 색안경 끼고 페미인지 아닌지만 찾아댕기고 긴가 싶으면 별갖지도 않은게 ㅋㅋㅋㅋㅋㅋ 지가 비난할 처지, 입장도 안돼면서 쯧..
남페미 맞음
아리뱃살 여기있네 또라이
정말... 이분이 하는 말 때문에 페미라는 소리 듣게된다면... 사람들 중 반이상이 페미일듯 ㅋㅋㅋㅋ맞는말 파티인데요...
@@0이-s2u 남페미 맞는데요..ㅠ저런 소리 밖에서하면 페미 소리 들음.
아..답댓들 진짜 답답... 오ㅓ마르님이 남페미인건 맞지만요 이 영상을 기반으로 남페미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구요. 이 영상에 페미니즘적인 발언이 없잖아요
전 아이를 낳는데 두려움을 가진 이유가 제가 저희 부모님에게 받은것 만큼 아이에게 해줄 수 없다는걸 느꼈서입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헌신하시고 부족함없이 키워주신걸 잘 느껴서... 그 만큼의 헌신과 사랑을 제 아이에게 줄 수 없다는 두려움을 느껴버렸거든요.
본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단 생각이 든다면 후에 자식을 낳아도 본인 자식에게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습니다 애착은 이론적으로 배웠다고 줄수있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충분한 애정을 받았을때, 그리고 자신이 애정을 받은만큼 자식에게도 돌려주게 되어 있거든요 본능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예요(애착의 대물림) 글 보니 쓰니님은 그 부분에있어서는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조금 양면적인게, 님말처럼 내가 받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과 희생을 내 자식에게 내가 받았던거처럼 물려줄 자신도 없고 헌신하고 싶은 의지도 없고, 또 반대로는 내가 부모에게서 배우고 싶지않은 것들을 싫어도 나도모르게 자연스레 몸이 체득하면서 자랐는데 그걸 내가 내 자식들에게 대물림해주게 될까봐.
공감추... 내가받은사랑 그만큼이라도 줄수있으면...
이거 진짜 공감...부모님이 나한테 해준거만큼 못해줄거란 생각+ 아이 낳아서 기를 돈으로 나한테 투자한다는 생각이 더 커서 별로 낳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부모님이 더 잘해줄수록 아이 낳기 싫음....
어머니 아버지 생각하면 진짜 헌신적이었죠 20대 후반이 되니 알거같음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 가정폭력 당하는 아이들이나 신경좀 씁시다 ^^;;;;
맞는말 ㄹㅇ
@@fuvhufh-n6d 남자지만 지지합니다
@@flacko6928 이런남자 만나고싶다
그전에 공부못하는 너보며 안방서 울고있는 불쌍한너희 엄마아빠 인생부터 신경쓰길ㅋㅋ남인생 관심좀 끄고
@@sinfootball 맞말인데 왜 시비?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애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ㅆㅇㅈ
당신은 반출생주의군요!
"언니들이 님보다 대충 살아서 알바를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이 문장 너무 슬프고 무섭다 ㅜㅜ..
대학졸업하고 힘들게취업.... ㄹㅇ 직장에서 내일자리가 사라졌을때...
5:30 진짜 핵심인게, 극단적으로 설명하면 정말 아이 낳는 순간 부성애 모성애가 생긴다면 세상에 부모에게 학대받고 살해당하고 유기당하는 아이들이 없어야지...
낳는다고 모성애가 바로 생긴다는건 미신수준임ㅋㅋ
옛날 유럽엄마들이 애낳으면 탁아소에 던져두고 죽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니까 나라에서 모성애에 대해서 강조하기 시작했고 결국 모성애는 근대에 와서 완성된 개념이지
그렇네... 없다고봐도 무방
제가 키우는강아지한데도 그닥정이없어서 ㅜ
내애도 감당못할꺼같음
나는 인간외 생명체한테도 인색할 뿐더러 그게 갓난아기라면 더더욱 심할듯..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생명체가 내가 1초라도 한 눈을 팔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우와...육아를 이렇게까지 잘 설명한 거 처음 봐...
정말 잠깐이라도 한눈팔면 안되나요? 위험한걸 다 치워놓고 문닫아놓고 이래도요?
@@김지영-g8r1z 혼자 자기 몸 움직이다가도 다치는데(넘어지기, 엎어지기 등등) 안전한 상황이라는걸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침대에 아기 사지 결박해 놓을 것도 아닌데....
@@김지영-g8r1z 저희엄마 친구분이 빨래널려고 한눈판사이에 애기가 뒤집기하다가 코가눌려서 뇌에 산소공급이 안되버리는 바람에 장애아됐습니다..한순간이예요
@@김지영-g8r1z 아이에게 위험하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1년 365일 24시간을 같이 있어줘야해요.
@@김지영-g8r1z 그랬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완벽하게 안전한 상황은 없어요.. 우리의 눈에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모두 치운다 하여도 아이들은 장래에 인디아나존스가 될 건가 싶을 정도로 자신에게 위험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데에 아주 천부적인 소질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의 몸에 힘이 들어가고 머리도 크면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장래를 인디아나 존스로 정한게 아니라 걸어다니는 사건현장으로 정했구나.'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적어도 13년에서 많으면 평생하게 되는거죠..
아이를 안낳으면 늙어서 외로울꺼라 협박하는데.. 평생을 바쳐 늙었을때 잠깐 덜 외로우려고.. 애를 낳나.. 아무리 잘살아도 결국 인간의 결말에 해피앤딩은 0.0001% 라고 생각함. 다 병들어죽는데.. 내 자식도.그걸 겪는게 싫음.. 이건 그냥 개인적인생각임.
와 진짜 인정 살아보니까 너무 힘들고 이걸 내 자식들도 겪어야되는게 싫음 나이들면 이제 언제 죽을까 하며 죽음 기다리는것도 ㅈ같을거 같음
죽는 거라도 편안하게 가면 모르겠는데 병으로 고통 받다 죽을 확률이 99.9%.. 진짜 병치레 하나 없이 살다가 주무시는 중에 돌아가시는 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일 듯 하네요.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나이 들면 어딘가 문제가 생기니..
며칠전에 학원가는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보고 늙어서 외롭지 않으려면 자식 많아야한다곸ㅋㅋㅋ 나한테 자식 많이 낳으라고 하심..ㅋㅋㅋ 네~ 절대 안낳을거에용^.^
늙어서 외로울거라는 가스라이팅이 제일웃김. 애기를돈으로 제태크해서 돈으로 가지고 있는게 훨 나음ㅋㅋ 애도 애인생이있지. 내 노후 안외로우려고 낳는거냐고ㅋㅋ
다들 인생이 많이 힘드나..
아니 그냥 무작정 애 낳지마가 아니라 능력없으면 낳지 말라는게 영상 핵심인것 같은데.. 아이를 부족함 없이 키울만한 돈도 있고 육아의 현실 잘 알고 육아지식도 완벽하게 갖췄는데 애 낳고 싶다 하면 낳으세요..
이거네요 !!
맞네요!
와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ㄹㅇ 연예인만큼 돈 많으면 낳으란거
이혼하면 돈털림
맞습니다.
엄마한테 어떻게 그렇게 결혼하고 애를낳고 이렇게 키웠냐고 물어본적있는데 다 미쳐서 그런거랍니다. 미쳐서 사랑에빠지고 미쳐서 자식을 낳는거라고 ㅋㅋㅋㅋ 제정신으로는 못하지. 라고 하셨구요.
저는 덧붙여서 절대 엄마가 해준 만큼 자식에게 잘 해줄 자신이없습니다.. 아직까진요! !!! 물론 상대도없고욬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우리 엄마는 아직도 세뇌당한 상태셔서 애는 있어야지 결혼해야지 그런 주의 ㅠ
오마르님 맞는소린데 뭘..육아는 환상이 아니야.현실이야. 금수저 빼고는 인생갈아 넣어서 애 키우는거야...
인생갈아 넣어서 애 키우는거 공감합니다.오마르말씀이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영상은 그렇기 때문에 애 낳지마라 라는건데 그것도 공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재산제외하더라도 유전자도 많이다릅니다
@@쉽다쉬워이박사 애낳아라는 되고 애낳지말아라는 안될 이유는 뭐임? 이미 학교 공교육과정이랑 티비에서 임신육아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미화시켜 전파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건 올바른거고 반대는 올바르지 못한거임?
@@성이름-w1e7o 누가 애낳지말자라고 말하지 말라고했나요? 영상이 전체적으로 애를 낳으면 인생이 나락으로 가는듯이만 말하니까 첫째낳고 너무 힘들었지만 반대급부로 행복감이 큰 사람들도 많아서 둘째도 많이 갖는 현상에 대해서 여쭈어 본겁니다
@@쉽다쉬워이박사 그걸 왜 여기와서 내놓으라하시죠?
낳은사람한테 물어보고 님이 글쓰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둘 낳은 부모는 그냥 생각없는사람이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낳기전에 경각심 가지라는거죠.
저도 어릴때부터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진 못했죠. 여자가 결혼, 출산 안한다고하면 왜 ‘이기적’이라고 할까? 그말인즉슨 결혼 안하면 나한텐 개이득이라는말 아닌가
와 ㄹㅇ이네
옛날에는 결혼이 거의 필수 였는데 이제는 하든 말든 윗세대 분들 빼고는 별 신경 안쓰죠 ㅋㅋ
@@sy1178애를 노후복지하려고 낳는건 아니잖아요 ㅋㅋ왜 애 안낳았다고 돈을 더내요 젊었을때 열심히 일한거에 대한 대가로 연금을 받는거고 세금 다 내고 살았는데 나라가 정당하게 사회안전망역할하겠다는데 돈을 더 내라니 완전 이상한 논리다.
@@sy1178 왜? 왜? 사람은 나를 위해 살아. 나는 내가 태어난 이 코딱지만한 나라를 위해 살지 않아. 겨우 선으로 나뉘어진 나라 따위보다 사람은 중요한거야. 국민은 국가를 위해 살지 않아. 국가가 국민을 위해 사는거지. 그래야 다른 나라로 떠나지 않을거 아니야! 그리고 자식에게 손을 벌린다고? 그러니까 젊을 때 노후자금을 미리 마련해서 손 벌리지 말고 살라고.
@@sy1178 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임???;;;;; 자식이 이용수단임?;;;;
사실 전 돈만 있다면 아이를 낳자는 주의였는데 이번에 N번방 사태나 미성년자 집단성폭행사건을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이토록 아동, 미성년자를 보호하지 않는 나라에서 저출산이니 아이는 낳으라니. 이게 어불성설이 아니면 뭘까요...
개인적으로 피해자가 된 경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차원 일단 제일 중요한건 가해자 형량부터 늘리는거죠.. 아동포르노 운영자가 1년이라뇨...
글쎄요, 님이 언급하신 사건들의 어른들의 태도가 정확히 어떤점때문에 마음이 바뀌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민식이법같은것만 봐도 미성년자에 대한 나라에 보호가 너무 심각할 정돈데요.. 우리나라는 이미 넘칠정도로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법이 많습니다
hs P 가해자가 된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법만 많지, 피해자가 된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법은 없잖아요 그리고 미성년자 아동은 과하게 보호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농-q4u 민식이법은 극단적인예외인듯
당장 스토커법만해도 최대형량 2년남짓이고 거의 벌금으로끝나는데 내 애한테 이런세상을 물려주고싶지않음
근데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개인이 행복하고 좀 살겠다 싶으면 국가가 낳아라 안 해도 낳음
그게 안되니깐 안 낳는 것 + 못 낳는 것
ㄹㅇ
ㄹㅇ 여건이 되면 알아서들 낳았겠죠 여러조건이 충족되지 않은상태에서 아이낳는건 아이나 부모나 서로 힘든게 아닌가 싶음 그 조건이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맞습니다
ㄹㅇ. 먹고살만하면 낳고 잘지낼 자신있음
그럴거 같죠? 오히려 세계적으로 정말 애낳아 키우기 좋다고 하는 유럽권 나라들에서는 모태 자국민 출산률은 오히려 정말 낮다고 합니다
(타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출산률 캐리하고 있음)
나라가 선진국이 될수록 거기서 태어날때부터 나고자란 자국민들은 애를 잘 안낳는다고 해요
결혼을 했고 손주가 보고 싶으니 낳으라고 하라는 말 들으면 진짜 개빡침. 애를 키워서 얻는 행복도 좋지만 솔직히 내 인생이 더 중요함
그냥 나는 애기가 싫어서 애 안나음. 여자인데 애기돌보고 희생하기가 싫음. 여자가 무슨 애낳고 희생할려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이제는 편안하게 살고싶음.
현실에서 이 이야기 기혼여성이하면, 욕을 얼마나 들을까? 이 이야기를 미혼여성이 결혼하지 않겠다. 나는 비혼한다 이야기 하면, 얼마나 욕을 먹는데.... 이게 다 맞는 이야기라는걸 이런 유투브에서 이야기 해주면 다들... 맞아요 한다는게 참 아쉽다. 물론 모든 이야기가 다 맞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동의 합니다. 오마르님 말 다 맞아요. 왜 그런데 결혼을 안하겠다 하면 주변에서 절대 가만 안두죠. 남자직원들 너 페미냐 부터 시작해서 꼴깝떤다하고 눈이 높네 마네등등 뒤로 앞으로 온갖 욕해요... 그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아쉽고 슬프네요. 그치만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연 이제는 욕먹는것도 여자탓이죠? 님이진짜여자라면 불쌍
김태연님 더도말고 이영상댓글 오마르님댓글에 대댓글좀 읽고와요 이래도 일부요? ㅎㅎ입닫아여
김태연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티 나시네요 님은 학교 다니면서 회사생활 하시면서 님이랑 어울릴 만한 학생 직장동료 직장상사 님 손으로 직접 뽑아 생활하셨나요? 님은 방구석 1열에서 님 생활반경에 있는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조종할 수 있다고 믿으시겠지만 놀랍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그런 사람들과 쓰레기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유없이 욕먹기도 하고 이용하고 이용당하기도 하고 그렇게 사회생활하며 살아간답니다. 사회인으로서 이런 상황에도 끼리끼리라는 말을 쓸 수 있을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님 주위에는 님의 공감능력 결여에 자기객관화 부재를 교정해줄 만한 ‘끼리끼리 어울릴’ 인간관계 자체가 없으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
몇 가지 조건에 겹치면서 결혼 안한다고 이야기 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지만 요즘 사회에서 단순히 결혼 안한다고 했다고 페미로 몰아가는 회사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런 제 정신 아닌 사람들에게 아무런 재제를 가하지 않는 회사는 회사 경영진도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당한 대우를 이미 받고 있을 확률도 높을텐데 그만 두고 다른 곳을 찾으시는게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듯합니다.
@김태연 유투브영상안볼거이요 왜 조회수올려줘야하죠...
뜬금없지만 우리 엄마 보면서 느끼는데 30년동안 하고 싶은거 못하면서 애만 키우면서 살고 이제 뭐 좀 하려니깐 돈 문제에 막히고 그동안 엄마는 늙어있고...난 우리 엄마 생각만 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던데
자기 닯은 아기를 보면서 늙어가는것보다 더큰 행복이 있을까요?
@@ddcc9594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달라요
그래도 어머니는 자신을 생각하며 눈물 흘려주는 자식이 남았네요^^
집안차이
어머님이 한탄하시는 얘기를 들으셨나보네요.. 부모의 말은 자연스레 자식에게 전달되고 자식은 그 말을 자연스레 본인 생각이라고 착각하는경우가 많아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를 낳는건 본인의 선택인게 확실합니다. 자신의모든걸 포기할수 있으면 낳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물론 책임감도 있어야하고 우울증또한 부부끼리 이겨낼수있다면 낳으시라 하고싶네요 지금두아이를 키우면서 안행복하진 않습니다 아이를보면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럴땐 너무행복합니다.다만 저의 생활패턴도 먹는것도 외출하는것도 전부 힘들게되고 모든생활을 모든행동을 아이에게 맞춰야한다는건 지금도 여전합니다. 모든걸 각오하고 낳은사람도 우울증이 걸립니다 저처럼요. 그러니 신중하시길바래요 부디
현우엄마 고생하십니다 덕분에 생각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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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보다 이 댓글을 많이 봤으면 하네요
@@하나올리고-e9m 아직 한참남은게 육아이고 어느한사람을 20년간 혹은그이상챙겨야 한다는게 현실인데 낳아본사람으로써 가장해주고싶은 말이었습니다ㅎㅎ
@휴후 출산은 나라에서 하라고해도 결국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예요. 안행복하지는 않다는걸 대신 그행복을위해 본인의 모든걸 내려놔야한다는걸 누군가는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osaka5137 ㅎㅎ 현실적으로 말하기 참 힘들죠 낳아보신분들은 후회도 실망도 힘듬도 있지만 결국 다 참는다는걸... 안행복하다고 하면 결국 본인의 선택을 부정하는거라서 행복하다 말한마디의 포장안에 또다른사람을 끌어들이는게 옳은일이 아니란걸 알고있습니다. 누군가는 정말정말 아이를 키운다는게 내모든걸포기하고 내려놔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해줘야한다 생각해요.
요즘엔 갓난아기들보면 왜 한숨부터 나올까..그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막막하다
이분 누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없는 분맞아요?
저 애둘인데 아니 어쩜 이렇게 잘알아요??
인생 2회차신가.. 왜 눈물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유투브 내에서 예수님이라 불리는 분ㅋㅋ
독박육가라서 그럴꺼에요 저도 남자지만 애기 일주일 내내 같이 있으라면 힘들거에요 진짜 돌아가면서 쉬어가면서 봐야 충전도 되고 잘볼수 있거든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 오마르님과 10살 언저리 차이나게 어릴수도...ㅎㅎ
요즘시대에 하나도 벅찬데 둘이나?...
친구가 3개월 출산휴가 후 회사를 나왔는데, 집에서 애와 있는 것보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갈리는 게 더 행복하다고 했죠.
애가 사랑스럽고, 좋지만...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그러고 몇 년 후에 그 친구의 허리는 아작나고, 위장 장애로 고통받고 있어요.
정말 건강한 친구였는데, 몇 년 사이에 건강이 아작나는걸 보면서 너무 놀라웠어요.
그걸 보면서 우리는 부모님의 피 빨아서 성장했다는 걸 크게 느꼈어요.
그런 사유를 모조리 출산 때문이라는 전제를 하고 전개를 하는 단순한 사람이 아직도 있는걸 보아하니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걸 크게 느꼈어요.
조원희 얘 댓글에 시비걸고 다니는구나...시간이 그렇게 많나?
힘든건 케바켄데...? 물론 힘들긴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다고 둘었어요
ker Jo 근데 안힘들수가 없음 애한테 신경을 쓰다보면 내 시간은?? 누가 애 돌보는게 내 시간이라더라 내 시간은 내가 문화생활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게 내 시간이지 애 돌보려면 내 시간을 애가 다 가져가잖슴
조원희 출산후 위장장애로 고생하는사람 ㅈㄴ많아요 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허리 아작나지 ㅋㅋㅋ 그쪽이 의식수준 낮은듯. 임신 6개월정도 되면 위가 눌려서 제대로 뭘 먹지도못하고 입덧심한사람들은 토하고 그러는데 위장 퍽이나 건강하겠다 ㅋㅋ 애초에 위장 안좋았던사람은 출산 후에 ㅈ되는거임 평생 관리해야해요 ㅋㅋ 그리고 출산후에 몇년간 허리 아작나는건 그쪽만 모르는거같아요...^^
내 아내는 애 낳고 나서 길어봐야 3개월 쉬고 당연히 다시 복직해야 하지만 결혼한 옆 부서 여자 직원이 책상 없어지는 건 묵묵히 방관하는 남자들한테 대체 왜 내 인생을 맡겨야 함?
익명 ㅇㄱㄹㅇ 내부인은 애낳고 육아휴직해서 애돌봐야하지만 내동료 여직원이 육아휴직하면 직장 동료들한테 폐 끼치는 이기적인 여자가 되버림 그러면서 요즘 저출산이 문제라고 융앵웅
진짜
지들 마누라는 애낳고 육아하다가 복직 운운하며 육아휴직이며 이러면서
동료가 임신했다하면 눈쌀부터 찌푸림
그걸 왜 남자탓을 하지? 육아휴직 나가면 그 사람이 하던 일은 누가하는데? 육아휴직 돈받고 쉬는건데 회사에서 휴직한 사람 대신 단기로 일할 사람을 뽑을까? 만약에 단기로 뽑으면 회사에선 돈 이중으로 나가고 나중에 비정규직이니 뭐니 말나오고해서 안뽑을거 아니야 그럼 대신 일해주는 남자 동료들한테 돌아가는게 뭐가 있냐. 이건 제도가 미흡해서 남자 여자 둘다 피해를 보는건데 남자탓을 하면 안되지. 그리고 복지는 남자가 아니라 정부한테 요구해라
@@ABCD-pb5sx 우리 사회가 애 낳으면 안되는 사회라는 정확한 예시 잘 짚어주심
@@ABCD-pb5sx 네 그래서 안낳는다구요~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를 낳고 길러봐야 성숙해지고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라고. 웃긴건 그런 엄마는 정작 본인의 부모에 대해 오랫동안 저에게 불평을 하고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나도 노력하지 않았다는거에요. 이젠 30대 딸인 저에게 아직도 사소한 이유들로 삐지시고.. 하.
엄마, 엄마에게 상처가 될걸 알기에 죽을 때까지 말은 못하겠지만, 제가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들중 가장 큰 이유는 엄마같은 엄마가 될까봐 두려워서에요.
그쵸.. 차마 부모에게 하지 못한 말이지만
그 이유도 꽤 크죠.
보고 배우고 느낀게 있으니까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말 너무 웃기다 생각해요.애를 낳아봐야 어른되고 성숙해진다???제 주변에 어른들 많은데 성격 이상한 사람 엄청 많음.남 흉보구 이간질에 배려없고 인성최악. 결혼안한 스님한테 인생고민털어놓는 사람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며 가정생활하고있는지 가관임.
아진짜 댓글 너무너무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저희 엄마도 늘 항상 하는 얘기네요...
@@포레스트-f4n 와 저랑 똑같은 생각..
말자체는 틀린 말이지만 결혼을 안한건 괜찮은 남자가 안만나 줘서가 아닐까??
말 진짜 잘한다 그런데 이런게 왜 남자가 말하면 댓글창이 클린한거고 여자가 말하면 지저분한걸까 정말 어이없고 짜증이난다
그니까요.. ㅋㅋ
ㄹㅇ
@@cidjwo5547 피해의식이란다 ㅋㅋㅋㅋㅋㅋ 하연수씨 말투 하나로 인성논란된건 아세요 ^^? 상냥하고 예쁘게 댓글 안달았다고 온갖 쌍욕 먹는게 여자의 현실인거 아시면 피해의식이란말 못하죠, 물론 님 댓글 상태보니 저도 뭐 말릴순 없겠지만 ㅋㅋ 남자들이 사무적인 말투 썼다고 욕먹는거 상상안가죠? 여자는 욕먹는 세상입니다. 다수가 공감하는걸 피해의식이라며 매도하기 전에 왜 저런말을 할까, 문제가 뭘까 고민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이타심이 저리 없어어야 원 ㅋㅋ 그리고 한남이던 양남이던 뭐던 당신같은 남자라면 멸종하는게 바람직할거 같아요 ㅎㅎ
@[하뉴]비난을 하고싶어도 여성 시청자들의 앞도적인 댓글로 묻히는겁니다. 무슨 애낳으면 어머니만 고생하나요?아버지도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 같이 고생하죠 저가 비난하고 싶은건 애낳으면 여자만 고생한다고 말하는거에여
..
딴거없음 걍 클린하게 말하면 댓도 클린하고 지저분하게 말하면 댓도 지저분한거지
이 영상 절대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지울리가 없죠 ㅋㅋㅋㅋ
혹시라도 내 생각이 흐려지거들랑 한번씩 와서 다잡을라고....
영상을 지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맞아요 ㅠㅠ
이런 건 여성들보다 자식을 낳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남성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ㅠ
생각이 올바른 남성분들 중에서도 사실 여성만큼 자식 낳고 키우는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좀 더 진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20년 남짓사는 반려동물 입양도 신중하게 결정하라면서
내 한번의 선택에 앞으로 100년을 살아가야할 생명체에겐 왜 신중하지 않나??
와 공감합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반려동물은 신중하게 결정하는데
애는 그냥 무조건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정말…
이 어렵고 힘든 세상에 소환되어야 하는 아이 입장에서 한 번만이라도 생각했으면 좋겠음 정말
산후우울증으로 자살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분말에 공감합니다. 지금본인이 힘들고 넉넉치못한 삶을 살고 계시다면 애없이 사는게 맞습니다.
비공개 이런애들 특:와이프가 맞벌이도 해줘야되고 애도 낳아야되는데 가사분담은 절대 같이 하기 싫어함
@@legend-3036 뭐지 ? 이 똘키는??
비공개 닌 아가리나 닫어
비공개 말은 이렇게 처 해도 집안일 안 하잖아 니도 ㅋㅋ
@@legend-3036 반오십 넘어서 팩트맞고 할말없쥬? 이 지랄ㅋㅋ 어휘 수준 참 한심하다
진짜 주변사람들이 오지랖이 심한데 결혼언제하냐 애 언제 낳냐 이런소리들 그냥 무시하세요 듣고 흘려버리세요 남이 책임 져주지 않아요 낳으면 이제 본인이 알아서 애들 교육시키고 먹이고 재우고 알아서 키워야합니다 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 책임져야합니다. 그러니 책임질자신없다면 낳지마세요 그리고 애 낳는순간 나의 인생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 낳고 키우는건 책임감이니까요 특히 건강 안좋거나 유전질환있거나 가난한사람은 애 낳지마시구요(신체 정신건강하고 경제적 능력되고 평균 아이들이 누릴수 있는정도로 할 수 있으면 낳아도됨 학원이나 여행이나 음식먹을 때 친구랑 놀러갈 돈 걱정 없는 사람만)아니면 애가 정말 고생해요 저는 그래서 나혼자 먹고살기 빠듯한데 애까지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애가 행복하게살기를 바라지 돈때문에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못먹고 돈없어서 아이가 꿈을 포기해야하고 여행도 못가고 다니고싶은 학원도 못가고 평생 일만해야하는 노예로 키우기 싫어서 안낳으려고요 이렇게 살게하는게 어쩌면 이기적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애낳으면 부모도 고생 자식도 고생이에요 애낳는거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와 진짜 인정ㅋㅋ 다떠나서 애 키울 능력없으면 진짜 낳으면 안됨
오마르님 말투로 들려요
맞는말입니다... 정말 맞는말만 있어요
너무 공감되요...ㅠ
능력있고 여자도 원하면 세명 네명 낳아도 된다 ㅋ 상위1프로정도될듯
진짜 돈 없는 사람 절대로 번식하지 말길.
개공감 이렇게만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의 여러가지 사회문제 대폭줄고 사람들 행복지수 대폭상승할 것이다
엄마가 나에게 늘 하는 말
"엄만 껍데기
우리강아진 알맹이
껍데기는 알맹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이 알맹이는 점점 세월의 풍파에 딱딱해지겠지만 누구의 껍데기가 되고 싶지는 않아 미안해.
엄마의 영양분을 다 빨아먹고 살고 있지만 이걸 엄마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주는건 못하겠어
엄마의 알맹이로만 남을래.
어투가 너무 슬프다ㅠ
댓글...ㅠㅠ 솔직한 지금 자식세대들의 심정인것 같네요
@sbeheeh agsg 모라노 알바는 해봣나? 엄마가 주는 용돈 받아서 밥처먹으면서 주디만 살았네
@sbeheeh agsg 니한테는 안붙어서 화난거야?풒ㅍ
sbeheeh agsg 아무리 봐도 욕먹을 댓글은 아닌데 왜 혼자 화나고 꼬이셨어요 안 그래도 좁은 땅에서 속까지 좁게 살지 말자구요..
원래 교육율 낮고 못사는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높다. 왜냐고??? 오마르 말처럼 이런나라 사람들은 애만들어서 낳고 기르는거 말고는 할게없거든… 나도 원래 결혼전에는 애를 낳기싫었는데 결혼하자마자 와이프가 하도 원해서 하나 낳아서 기르고있는데 회사출근하는게 쉬는거고 집으로퇴근하는게 일하러가는거다. 주말은 특근이고 휴가는 특특근이다. 내삶의 거의 대부분을 포기해야하며 살면서 거의 대부분의 돈과 시간을 아이에게 갈아넣어야한다. 한번씩 이쁠때도있지만 그것이 내인생을 모두 상쇄할만큼 크지는않다. 아무 불만없이 내인생 다 갈아넣어도 좋을만큼 자식을 좋아하면 낳아라. 그렇지않고 남들다 낳으니까 낳지마라. 애가 없어서 나라가 망한다고??? 그렇게 망하려면 200년도 더 걸린다. 우리랑 상관없으니 그런 비논리적인말에 선동되고 가스라이팅되지 말아라. 우리 부모들이 왜 나이들어서 자식자랑만 하는줄 아냐??? 젊어을때 그거밖에 한게 없어서다. 인생에서 자기자신은 없는거다. 인생을 잘살았는지를 자식을 통해서 보상받고싶은거다. 얼마나 한 인간으로써 불쌍한 인생이냐??? 누구의 엄마 누구의 이빠로써 인생을 마무리 짓는다.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서 살아라. 누가 내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뿐더러 보상해주지도 않는다.
👏🏻
"우리 부모들이 왜 나이들어서 자식자랑만 하는 줄 아냐??? 젊었을 때 그것밖에 한게 없어서다. 인생에서 자기 자신은 없는거다"
매번 어른들이 넌 얼른 시집가서 손주나 안겨달라는 말 엄청해서 솔직히 화나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얼굴이 궁금해서 그래 1명은 괜찮겠지 했지만 이 영상보고 정말 절대로 애 안낳는다고 다짐함 솔직히 요즘 사회보면 아무리 사건터져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데 이런 사회에서 애 낳기도 싫고 키우기도 싫음 내 자신이 젤 중요함
주변에도 자녀낳고 나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일수록 좋은사람 만나 잘 생각해서 여건을 갖춘후에 신중히 가지라고 합니다. 멋도 모르고 스타트 했다가 인생 갈아넣으며 자기암시로 버티는 사람들일수록 너도낳아라 압박이 심하구요. 너도나도 이 대열에 함께해야 이 생고생이 정상이라는 위안을 받을 수 있거든요.
압박하는거 정말 공감ㅋㅋㅋ다같이 이렇게 살자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 순 없어 너도 똑같이 힘들어봐야해 이런 마인드같아요
막줄 대공감
자가세뇌 반복하다보니 그게 진짜인줄알게됨;
참 신기하죠 이성이란게, 적응하려고 하면 살길을 어떻게든 찾더라구요
@@root8645 좋은 예시를 많이 보셨네요 근데 영상에 나오듯 나쁜 예시도 많아서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거긴해요 사람이 제대로 됐으면 어떻게든 되겠죠
솔직히 난 돈 ㅈ도 없으면서 6,7남매 낳는 사람들도 존나 이해안가. 결국 첫째 둘째가 꿈이고 뭐고 포기해서 동생들에 부모까지 책임지잖아. 광고에서 효녀심청 급으로 감동스럽게 포장 해봤자 그런 부모는 부모 자격 없음. 지들 먹고 살기 바쁜데 애까지 낳는 이유가 대체 뭔지,., 아무리 출산이 경이롭다지만 개쌔게 말해서 인간형 애니멀호더로 밖에 안보임
진짜 가난하면서 아이를 낳고 자식이 고생하는것을보면서 마음아프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왜 가난한데 낳아놓곤 왜 마음이 아픈지?? 싸이코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도롱뇽-g1l ㅇㅈ
외국에서 아프리카 쪽 중에서도 후원 이런거
보면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고생하는데 볼 때마다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많이 낳는다는 게 신기해요
힘들면 도와주는게 좋은거지만 저렇게 힘들 걸 진짜 모르고 낳은건가 싶고
어찌보면 그런거 다 감수한다는 마음으로
애 낳지 않나? 불쌍하다고 여길만한가 생각해본적이 많아요
인도나 중동쪽은 워낙 강간같은거로 이야기가 많으니까 그쪽은 그렇다해도..
ㅇㅈ.. 피임을하라고!!!!!!!!!!
ㅇㅈ...애 한명만 낳아도 돈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데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서 꾸역꾸역 낳는거는 솔직히 부모 자격 없어보임
후원받는 아프리카나 우리나라 전쟁후 시대는 피임 교육이 안되어서 그렇게 된거임
상황이 극단적으로 안 좋으니까 노동력으로 딸리고 결국 시집보낼 여자는 입하나 던다고 더 일찍 시집가서 가임기간도 더 늘어남, 피임없이 어릴때 결혼시키는 곳은 다 이런모습 ㅇㅇ
솔직히 난 지금도 선택할수있다면 안태어날거다. 금수저로 태어난다해도 안태어날거같다. 딱히 살아서 좋은게 별로 없음.
부정적인 시그널(졸림,배고픔,지침,성욕)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욕구들을 해결하며 보내고 그걸 해결했을때 느끼는 잠깐의 만족감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
젊음은 잠깐이고 금방 늙고 고통스럽게 죽고 사라지고.. 그냥 허무함. 그게 끝이 아니라 건강,외모,인간관계,성격,돈 등 살면서 스트레스받을거만 넘침.
성장,성취욕 이런것도 그냥 의미없는 개고생같다.나도 직장,사업 등에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성과를 낸 사람인데도 기쁨은 진짜 잠시고 무뎌지고 힘들고 지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자신은 특별하다 믿도록 설계되어있어서 이런 얘기하면 싫어하겠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인간도 지나가는 비둘기나 서랍밑의 바퀴벌레랑 똑같은 삶임 다를게 하나도 없음.
ㅁㅇ
이런 깊은 생각과 통찰 공감합니다
영생을 향해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