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350 타다가 저엉말 궁금해서 헌터350 박스 깠습니다. 일단......헌터350이 분명히 가볍고 더 경쾌하긴 한데요, 그래서 측풍에 좀 더 약하더라구요. 칼국수 도로 달릴 때도 좀 더 불안하고. 이건 바이크 길이나 무게가 줄어든 부작용 같습니다. 국도에서 3시간 달려보니 알겠더라구요. 길들이기만 아니었어도 100 찍어보는 건데... 그리고 앉았을 때의 느낌이 헌터는 이리저리 가지고 놀고 싶지만, 오래 앉아 있기는 좀 불편한 느낌. 반대로 클래식350은 쭈욱 크루징해도 좋겠다 싶지만 막 잡아 돌리기에는 좀 둔한 느낌. . 장르가 살짝 다른 듯 한데, 취향의 영역일 테니까요. 지를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앉아 보시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시승은....시승하면 뭐 이미 늦은 거고. . 아, 니그립. 제 키가 168 정도인데요. 헌터350 니그립은 무릎 닿는 위치가 연료탱크 아래 경계선에서 6,7cm 정도 올라온 지점이죠. 저는 살짝 거슬리네요. 아주 살짝. 그런데, 클래식350은 무릎 안 쪽이 연료탱크의 니패드에 딱 닿습니다. 정말 놀라운 디자인이죠.
1500km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 만족스러운데 핸들바 높이 때문인지 허리를 어정쩡하게 굽히게 되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핸들바 라이저를 설치할까 싶었는데 샵 사장님 권유로 인터셉터 핸들바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 스크램블러 느낌이 나는 게 좋더라구요. 허리도 편하고 핸들이 살짝 더 길어서 돌리기도 편하고(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하시구요. 핸들 길이 때문에 클러치 케이블도 함께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만족스러운 바이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클래식 바이크 타고 싶어 작년부터 엄청 찾아보고 있는데 헌터350이 너무 딱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바이크를 타본 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집니다. 자동차 운전을 오래했으니 125cc 사서 좀 타다가 헌터 350으로 기변하는 것과 2종소형면허 따고 그냥 헌터350을 지를지 고민입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제발 죽지말고 하반신 마비로 살아남아서 휠채어에서 기저귀 차고 평생 살아주세여!!
응 너와 너의 가족이 그렇게 되길~
말 하는 뽄새가 2찍인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렇게.될꺼다 ㅋㅋ
뱉은 말은 책임져야지 ㅋㅋㅋ
무슨 말을 그리 심하게 하니?? 타인에게 악담하면 본인에게도 돌아오는거야.. 좀 선하게 살자~~
?! 이거 댓글 고소 못때리나요
아 원래 이렇게 연짱으로 안 올리는데... 요즘 좀 많이 바쁩니다! 대충살고싶따아아아아~
모토톡은 원래 불시 업로드가 장점(?)아입니까? ㅋㅋㅋㅋㅋ
와 진짜 좋은 말씀 많이 들었네요.이런바이크들이 더 많이 나와서 많은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사람들 인식도 더 좋아지고.로얄엔필드 쵝오!
그냥 타는 게 아니라 좀 알고 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자주 영상 올라오니까 너무좋습니다^^
❤
대신 내 수명은 계속 줄어드네....................................
최근 본 시승 영상 중 단연 최고라는 말 밖에는.... 편집장님이 아니라 제가 타고 있는 듯한 기시감이 느껴졌습니다. 본심을 자막으로 표현하신 부분에 유쾌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난... 대충 빨리 얼레벌레 후다닥 해야 좋은 평가를 받는 듯... 고로 앞으로도 대강대충!!!
헌터350 리뷰중에 제일 으뜸입니다!! 간결하고 디테일함❤
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주에 하남본사에서 출고후 지금 약 300km 주행했는데
바이크계의 고인물 피바다형님의 리뷰를 보니 타는입장에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정말 오너입장에서 강추입니다!! 헌터350 진짜 팀킬 맞는듯해요 ㅋㅋㅋㅋㅋ
오오오오!!!!! 실제 오너도 공감하신다니 다행이군요!!!!!
궁금했던 내용 여기서 다 보고 가요 ㅎㅎ
여기는 호기심 천국!!!!
리뷰의 질이 다르다 달라 ! 판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바이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지껄인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는 신비한 세상~
클래식350 타다가 저엉말 궁금해서 헌터350 박스 깠습니다. 일단......헌터350이 분명히 가볍고 더 경쾌하긴 한데요, 그래서 측풍에 좀 더 약하더라구요. 칼국수 도로 달릴 때도 좀 더 불안하고. 이건 바이크 길이나 무게가 줄어든 부작용 같습니다. 국도에서 3시간 달려보니 알겠더라구요. 길들이기만 아니었어도 100 찍어보는 건데...
그리고 앉았을 때의 느낌이 헌터는 이리저리 가지고 놀고 싶지만, 오래 앉아 있기는 좀 불편한 느낌. 반대로 클래식350은 쭈욱 크루징해도 좋겠다 싶지만 막 잡아 돌리기에는 좀 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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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살짝 다른 듯 한데, 취향의 영역일 테니까요. 지를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앉아 보시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시승은....시승하면 뭐 이미 늦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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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니그립. 제 키가 168 정도인데요. 헌터350 니그립은 무릎 닿는 위치가 연료탱크 아래 경계선에서 6,7cm 정도 올라온 지점이죠. 저는 살짝 거슬리네요. 아주 살짝.
그런데, 클래식350은 무릎 안 쪽이 연료탱크의 니패드에 딱 닿습니다. 정말 놀라운 디자인이죠.
오! 자세한 소감 감사합니다~
1500km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 만족스러운데 핸들바 높이 때문인지 허리를 어정쩡하게 굽히게 되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핸들바 라이저를 설치할까 싶었는데 샵 사장님 권유로 인터셉터 핸들바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
스크램블러 느낌이 나는 게 좋더라구요. 허리도 편하고 핸들이 살짝 더 길어서 돌리기도 편하고(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하시구요. 핸들 길이 때문에 클러치 케이블도 함께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만족스러운 바이크입니다.
350씨씨면 사실 힘좋습니다. 125로도 전구일주 다하는데요. 미들급 리터급 오버리터가 존재하니 비교 대상일 뿐이죠.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배기량은 상대적인 것~ ㅎㅎㅎ
메테오는 왜 무거웠던거야에 빵 터지고 갑니다.
그러니께...ㅋㅋㅋㅋㅋ
로얄엔필드 헌터 350
지인 메테오도 실물이 생각보다 괜찮은게 반전이었는데 출력 욕심 안내면 살만해지지 않았나 싶기도하지만 선뜻 내가 도전하기엔 좀 걸리고...그래도 길거리에 꽤나 보이기 시작했고 기흥은 꾸준히 물건 가져와서 팔아주는게 고맙긴 하네요.
네네 자주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팔아주니 고맙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럼 당연하게 생각하니까요, 수요와 공급이 잘 맞아떨어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슷한 기종이라도 뉴페는 항상 새로운 거 같아요~!!씩씩하네요~!!기승전슈퍼커브~가 시초
이상형: 오늘 처음 본 여자... 뭐 그런건가요 ㅎㅎㅎㅎㅎ
메테오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쁘네요! 입문자분들이 시작하기 좋을 것 같네요^^
아주아주 적당한 엔트리 모델이라 많이 팔렸음 좋겠어요!
메테오도 그렇고 인기 터져서 gb350도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크....그러쵸!!!!!!!!!
요즘엔 스타일 좋은 오도바이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에 고민이 많네요! 귀족엔필드 사냥350좋네요.
글쵸. 역시 디자인이죠!
로얄앤필드 시장진입 전략이 좋은것 같아요
인도 내수에 집중하다보니 타이밍이 아주아주 잘 맞은 듯 합니다 ㅎㅎㅎ
인터뷰 장소가 익숙하다 했는데 장한평역이였군요 ㅋㅋㅋ 저도 근처 살아서 맨날 왔다갔다 하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장한평 두카티
125 cc 와는 확실히 고동감이 다른가요 ? 125 cc 는 너무 엔진소리가 듣기가...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부캐너 탔었어요
어째 로얄앤필드는 존버를 하면 할수록 맛있는걸 뽑아내네요 ㅋㅋㅋ
메테오 다음에 클래식 다음에 헌터
그리고 그 다음에 대기중인게 슈퍼메테오...ㅋㅋ
선택이 혼다에 꼿혔는데
일제는 피하고싶은게 마음을 괴롭혔는데 오~
새로운 발견 이제 갈등에서 탈출하게 되네요.
새로운 대안이죠, 로얄엔필드 ㅎㅎㅎ
디자인. 가격 둘다 좋네요👍
부족한 성능은 디자인과 가격으로 메운다!!! ㅎㅎ
일상적인 영역에 알맞은 350. 고속도로 올라가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는 출력이니 350 부터 통행을 허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랫으면 ㅎㅎㅎㅎ
두카티 매장 앞에서 로얄엔필드 리뷰하시는 패기....ㅎ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과 컨셉 차이가 극심하기에 경쟁업체는 아니지만..ㅋㅋㅋㅋ
혹시 11:30 에서 우회전할때 3단으로 우회전하시는데, 이때 시동 안꺼지려면 클러치를 살짝 잡으면서 우회전해야하나요?
그레이로 출고해서
지금 50키로 탔습니다!^^많은 고심끝에 이영상 보고 헌터350으로 결정!!ㅎㅎ
말씀하신대로 클러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불편합니다! 남자도 클러치 잡을때 두손가락은 절대 어렵습니다!!ㅠㅠ
개선 되길 바랍니다!^^
그외 단점은 아직 없습니다!
딸래미 입문용으로 이거저거 고려하고 있는데, 스피드트윈이랑 같이 다니면 딱일 듯 싶네요. 윈드 스크린이나 하나 작은 거 달면. 호오...
아주 좋은 조합이네요, 클래식350도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배기음 좋네요
그게 정말 의외!!!!
서팀장도 한 대 입양 완료!!
오!!!!!!!!!!!!!! 좋으니까~
@@mototalks4909 조만간 모캠 오프로드 Ver. 헌터350 공개하겠습니다 ㅎㅎㅎ
@@gmoto_tv 헌터350 시승 가능한지요~
마지막 '전)메테오350 오너' 분 헬멧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디자인 가격 이정도면 쵝오~~^^👍
다른 부족함을 모두 상쇄시키는 가격과 디자인!
무게가 가벼워진 만큼 소기어를 한두 단계 큰걸로 바꿔주면 최고속이 늘지 않을까요?
대신 힘이 엄청 없어지겠죠...
무한정 기추할 수도 없구 ㅠ
알찬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사고팔고를 반복해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손잡이 장치랑 핸드폰 거치대 무슨 제품인가요?
핸드폰 거치대는 알루스제품입니다
이거 현찰 얼마유???
02년식 인간에사 뿜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형 인간!!!
as만 잘되면 최고일텐데 지방은 힘들어서..
더 많이 팔리면 점점 딜러도 늘어나겠죠...
컨지티 타고있습니다... 속도 리밋은 얼마에 걸려있는지요?
로얄엔필드 제품들의 정품 엔진가드는 너무 인도풍
제 생각엔 도저히 인류의 제작품이라고는 믿기 힘든 외계의 영역...
헌터350의 엔진가드 작은 놈이나 큰 놈이나 모양새가 꽤 좋습니다. 그....사이드박스까지 좀 어떻게 해 줘도 좋을 건데
오 이쁜데요?
디자인 아주 괜찮습니다!
찬양하라!
찬양01
체스장갑 어디꺼인가요
선물 받았다고만 말하더군요
인터뷰어가 하는 말이 질문인가 대답인가 ㅋㅋㅋ
복잡한 마음을 정리해주는 거라고....해석을...ㅋㅋㅋㅋㅋㅋ
499만원 인도금에 잔여 할부 2백만원이라던데요 너무 비싼 보증 정비공임
어허... 로얄 정비 공임이 비싸다고 하시면... 정비사들의 시간과 노동력 그리고 기술력에 대한 대가를 아주 낮게 보시는건가요...ㅠㅠ
핸드폰 거치대 링크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알루스 거치대 검색 고고
@@mototalks4909 감사함니다!!!
로엔필 본사에 헌터350 전시된거 한번 앉아보니까 시트고 높지 않을까 했는데 적당하고 생각보다 가벼움.
어짜피 로엔필 350이 같은 엔진에 120리밋도 똑같을거니 가볍고 저렴한 헌터 타는게 제일인 거 같음. 기존 둘에 비하면 디자인도 모던하거
디자인은 개취! ㅎ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클래식 바이크 타고 싶어 작년부터 엄청 찾아보고 있는데 헌터350이 너무 딱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바이크를 타본 적이 없어서 좀 망설여집니다. 자동차 운전을 오래했으니 125cc 사서 좀 타다가 헌터 350으로 기변하는 것과 2종소형면허 따고 그냥 헌터350을 지를지 고민입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헌터350이라면 2소따고 바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니폴더 - X --> 매니폴드 O
ㅋㅋㅋㅋ 마후라 --> 머플러 ㅋㅋㅋㅋ
ㄱ
Rsg만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빠
한결같으십니다!!! 계속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