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긴 한데... 동급대비 출력 떨어지는 로얄엔필드의 크루저라면 나중에 1000cc급이 나오면 무게를 감당하겠지 싶고... 로얄엔필드650cc라면... 헌터650 같은게 나오면 그나마 가볍고 좀 적은 출력도 가뿐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단 개인적 느낌이 있넹... 무거운바이큰 힘드러서 ...
로얄엔필드를 CI엔진부터 10년이상 운행하였었고, 엔진 완전 분해 조립까지 여러번 해 봤을 정도로 이 회사 물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답글을 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얄엔필드 하면 CI~AVL엔진까지 이어오던 오버히트, 각종 배터리 및 시동 관련 잔고장에 치를 떨면서 쓰레기 물건 만드는 회사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기계적인 결함들은 UCE엔진으로 변경되면서 해결 되었음. 오일만 3~4000km마다 교환 해 주면 10만키로 이상 타도 오버홀이 필요 없고 이전 엔진들에서 나타나던 누유이슈도 거의 없었음. 그러나 UCE까지 적용되고있던 OHV 대신 신형 엔진들은 OHC로 변경 되면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던 빅싱글 단기통 감성은 이제 아예 남아 있지 않다고 무방함. ABS를 제외한 전자 안전 장치가 전무하고, ABS또한 기민하지 못해 브레이킹 성능이 15년전 물건이라 해도 무방함. 거기에 인도 공산품 품질 자체가 허접하고...(알로이 휠과 엔진 케이스 무광 도색이 완전 사제 락카 도색 수준)바이크 밸런스 자체가 뛰어나지 못함. 한국판매가격 및 허접한 성능을 고려하면 일제나 유럽산 네이키드 중고 바이크가 성능적으로나 품질적으로도 압도적이라고 생각됨.(인도 내수 판매가 550만원짜리 물건이라는 걸 고려해야함, 내수/수출 생산 라인이 동일하니 품질 차이가 없음) 입문자라면 더더욱 전자 안전 장비의 도움이 필요한데 로얄엔필드는 이런 것들이 전무 할 뿐더러 브레이킹 능력조차 허접함.. 로얄 엔필드 특유의 디자인을 선호하여 꼭 구입해야겠다면 2~3년 후 중고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어차피 거의 고장이 없는 바이크라 사고차만 아니면 크게 기계적으로 말썽을 부리는 일이 없음.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팩트는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전자장비가 ABS만 적용된 것은 사실이지만 브레이크 성능이 허접하디는 것은 전혀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엔필드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렘보와 협력해 제작한 시스템에 보쉬제 ABS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교대상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지만 적어도 동급의 모터사이클 중에서 브레이킹 능력이 허접하다고 폄하 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otorbikezine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기엔 제가 엔필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서요. 엔필드에 채용된 캘리퍼는 흔한 인도 내수시장용 6-7만원짜리 저가 캘리퍼입니다. 브렘보는 마케팅용이라 보시면되구요. 수많은 인도 내수 바이크 제조사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6천원짜리 패드가 적용되어 있구요. 결론은 550만원으로 만들어진 바이크입니다. 이 바이크의 국내 가격이 과연 가성비라는 단어를 적용시키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입문자는 더더욱 안전장비와 주행 안정성이 중요한데 말이죠.
논점이 벗어나시네요. 로얄엔필드 요즘 차량의 ABS가 15년전 수준이다라고 말씀하시는것에 대해 요즘 로얄엔필드는 요즘 여느 바이크에나 적용되는 수준의 장비가 탑재되니 딱히 로얄엔필드만 15년전 성능이다라고 폄하 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 성능도 크게 부족함 없고요. 보쉬니까 우와해야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Motorbikezine @Motorbikezine 무게 대비 제동 성능이 형편없는건 팩트죠. 더 저렴한 가격대의 레블500과 비교해보세요. 어떤 바이크가 제동 성능이 더 뛰어난지요. 인터셉터나 메테오가 레블500대비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디자인은 개취의 영역) 제가 RE에 대해 혹평을 주는건 그만큼 RE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70년대 유리렌즈 헤드라이트를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2023년에 와서야 LED로 변경하는것을 보면 기가 찹니다. 대체 마진을 얼마나 남기는건지...ㅎ
@@woohyeokchoi5265소비가 단순히 제조 기술적 우위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진 않죠 일제를 이미 넘어섰다는 내용에 공감하기 어렵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중국이란 이미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정치적 역사적 사회적 문제 등으로 반중정서도 있고요 명품 좋아하는 중국인들 조차 페라리, 포르쉐, 롤렉스, 샤넬, 루이비통 등이 메이드 인 차이나로 된다면 소비가 확 줄어들겁니다 더군다나 꾸준히 문제가 되고있는 산업스파이도 크죠 20세기가 친일파에 의해 우리나라가 힘들었다면 21세기는 돈에 눈이 먼 친중파 산업스파이가 우리나라를 힘들게 할겁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한다는건 우리나라를 무너뜨리고 흡수하려는 중국의 야욕에 경제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꼴입니다
모터바이크의 바이크 리뷰 영상 기다렸다구요~
근데 함께 다녀왔는데 영상미가 어나더 레벨 이네요! 크으 여윽시! 👍👍👍👍👍
편집. 영상 최고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컨텐츠를 기대해주세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1차 대기자 인데 요녀석 너무 보고싶어요 담주에 만날 수 있을거 같은데 거진 10개월 기다린듯 자세한 리뷰 감사해요~^^
기다림의 끝이 왔습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리뷰 정보도 영상미도 멋져요-!
와우 멋져요
비니 안 쓴 편집장님 영상은 귀하군요... 😂 1:41
오늘 원라이드에서 보업질문했던 포천에서 같이 고기도 먹었던 사람입니다 화이팅~
국내 츌시에 맞춰서 영상을 기다리셨군요. 타이밍 지렸구요.
와 가성비 미쳤습니다!!! 천만원도안하다니... 벌써부터 품귀현상이 일어날거같습니다!!!
파츠 이거 저거 달면 천만원은 넘네요~그래도 가성비의 로얄🎉디자인 진짜 너무 이뻐요
47마력은 배기량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공랭은 그래요.. 혼다 cb1100도 90마력 밖에안나옵니다만
어디서살수있나요
엔필드 가성비를 모르겠네요~~ 비싼 서비스가격 무상서비스받을려면 키로수마다 비싼정비를 받아야합니다 이런부분도 비교 설명이 들어갔으면 구매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될듯하네요
정기적인 점검을 받은 차량만 워런티를 받을수 있는 것은 모든 브랜드 공통사항입니다.
@@lifebbs1999 알고있습니다 보증기간안에 정기정검을 업체별로보면 오일빼고 무상으로보는곳부터 유상으로 보는곳도있습니다
유상만봐도 너무비싸서 하는 말입니다
디자인이 좀 약하다 . 메테오 350과 비슷해. 배기음 마저도 메테오 350이 더 재밌는거 같네. 도도도동~~
이것 보다는 히말라얀 신 버전이 더 기대됨. 로얄앤필드는 확실하게 한국에서 정착을 잘했다.
모토잡스님, 더스티노 박선생님도 가셨군요
검정 녹색으로 주문~
이번 년도에는~쩝
발빠른 해외 시승기 👍👍👍👍
얼른 예약하러 가시죠🎉
인도도 만드는데
참
다음엔 기본적으로 배기음도 들려주세요 ㅠ
네이키드크루저 형태에 병렬2기통으로 클래식함이 더해진 느낌이네요~
로얄엔필드하면 가성비가 떠올랐는데 품질마져 좋아졌다니 ㅋㅋㅋ
영상미 크~ 리스팩입니다! ㅋㅋ 원숭이 진짜 가까이가셔서 찍으셨네요 ㅎㄷㄷㄷ;; 부..부럽..
편집하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Motorbikezine 카레만 뺴면 너무 가고 싶어요 ㅋㅋㅋ
크롬버전도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continental gt650 타는데 정말 구매하고싶은 리뷰입니다.. 잘봤습니다 내년에 기변 해야겠네요 ㅎㅎ
140정도 땡기니깐 핸들이 엄청 흔들림... 무서움
지역대리점에 전시차가 나왔다길래 100km 달려서 보고 왔습니다.
제 눈높이가 높았을까요.... 시승은 해 볼 수 없어서 성능은 확인못했지만 외관품질은 솔직히 싼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고민끝에 예약은 포기했네요.
더 지켜 볼 참입니다.
이거 미라쥬 250보다빠르 나요?
일본에도 출시해서 일본 시승기를 봤는데요. 일본은 시소기어가 기본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한국은 일반 기어로 나왔고요. 이상하네요. 일본도 일반 기어 방식이 더 인기가 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실제로 앉아보니 보이는 앞 파츠들도 큼직큼직하고 마감도 고급스러웠습니다
너무 편한 포지션에 꼭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리뷰 잘봤습니다👍👍👍
요즘 쿼터급 미들급의 중국 바이크 디자인은 ..거의 미친 수준인데 비해.. sm650의..
이도 저도 아닌..이 디자인은 너무 아쉽다..
멋지긴 한데... 동급대비 출력 떨어지는 로얄엔필드의 크루저라면 나중에 1000cc급이 나오면 무게를 감당하겠지 싶고... 로얄엔필드650cc라면... 헌터650 같은게 나오면 그나마 가볍고 좀 적은 출력도 가뿐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단 개인적 느낌이 있넹... 무거운바이큰 힘드러서 ...
650수냉이 나와야겠죠 450cc 수냉 나온다는 말은 있습니다
클래식 크루저 중 가성비 최강....ㅎㄷㄷ...
로얄엔필드를 CI엔진부터 10년이상 운행하였었고, 엔진 완전 분해 조립까지 여러번 해 봤을 정도로 이 회사 물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답글을 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얄엔필드 하면 CI~AVL엔진까지 이어오던 오버히트, 각종 배터리 및 시동 관련 잔고장에 치를 떨면서 쓰레기 물건 만드는 회사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기계적인 결함들은 UCE엔진으로 변경되면서 해결 되었음. 오일만 3~4000km마다 교환 해 주면 10만키로 이상 타도 오버홀이 필요 없고 이전 엔진들에서 나타나던 누유이슈도 거의 없었음.
그러나 UCE까지 적용되고있던 OHV 대신 신형 엔진들은 OHC로 변경 되면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던 빅싱글 단기통 감성은 이제 아예 남아 있지 않다고 무방함.
ABS를 제외한 전자 안전 장치가 전무하고, ABS또한 기민하지 못해 브레이킹 성능이 15년전 물건이라 해도 무방함. 거기에 인도 공산품 품질 자체가 허접하고...(알로이 휠과 엔진 케이스 무광 도색이 완전 사제 락카 도색 수준)바이크 밸런스 자체가 뛰어나지 못함.
한국판매가격 및 허접한 성능을 고려하면 일제나 유럽산 네이키드 중고 바이크가 성능적으로나 품질적으로도 압도적이라고 생각됨.(인도 내수 판매가 550만원짜리 물건이라는 걸 고려해야함, 내수/수출 생산 라인이 동일하니 품질 차이가 없음)
입문자라면 더더욱 전자 안전 장비의 도움이 필요한데 로얄엔필드는 이런 것들이 전무 할 뿐더러 브레이킹 능력조차 허접함..
로얄 엔필드 특유의 디자인을 선호하여 꼭 구입해야겠다면 2~3년 후 중고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어차피 거의 고장이 없는 바이크라 사고차만 아니면 크게 기계적으로 말썽을 부리는 일이 없음.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팩트는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전자장비가 ABS만 적용된 것은 사실이지만 브레이크 성능이 허접하디는 것은 전혀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엔필드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렘보와 협력해 제작한 시스템에 보쉬제 ABS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교대상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지만 적어도 동급의 모터사이클 중에서 브레이킹 능력이 허접하다고 폄하 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otorbikezine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기엔 제가 엔필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서요.
엔필드에 채용된 캘리퍼는 흔한 인도 내수시장용 6-7만원짜리 저가 캘리퍼입니다. 브렘보는 마케팅용이라 보시면되구요. 수많은 인도 내수 바이크 제조사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6천원짜리 패드가 적용되어 있구요.
결론은 550만원으로 만들어진 바이크입니다.
이 바이크의 국내 가격이 과연 가성비라는 단어를 적용시키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입문자는 더더욱 안전장비와 주행 안정성이 중요한데 말이죠.
@@Motorbikezine 그리고 ABS모듈을 유럽이나 북미쪽 제조사 제품을 OE로 안 사용 하는 브랜드가 얼마나 있나요? 보쉬꺼 채용했다고 우와~~해줘야 하는이유는 없죠. 타사들도 다 사용하는걸...
논점이 벗어나시네요. 로얄엔필드 요즘 차량의 ABS가 15년전 수준이다라고 말씀하시는것에 대해 요즘 로얄엔필드는 요즘 여느 바이크에나 적용되는 수준의 장비가 탑재되니 딱히 로얄엔필드만 15년전 성능이다라고 폄하 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 성능도 크게 부족함 없고요. 보쉬니까 우와해야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Motorbikezine @Motorbikezine 무게 대비 제동 성능이 형편없는건 팩트죠. 더 저렴한 가격대의 레블500과 비교해보세요. 어떤 바이크가 제동 성능이 더 뛰어난지요.
인터셉터나 메테오가 레블500대비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디자인은 개취의 영역)
제가 RE에 대해 혹평을 주는건 그만큼 RE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70년대 유리렌즈 헤드라이트를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2023년에 와서야 LED로 변경하는것을 보면 기가 찹니다. 대체 마진을 얼마나 남기는건지...ㅎ
일제 > 인도 > 중국 . 증국산 살 바에야 인도산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중국이란 글자만 빼고 본다면 이미 일본산의 성능과 디자인을 넘어섰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서 공부해 보시면 달리 보일겁니다.
@@woohyeokchoi5265소비가 단순히 제조 기술적 우위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진 않죠
일제를 이미 넘어섰다는 내용에 공감하기 어렵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중국이란 이미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정치적 역사적 사회적 문제 등으로 반중정서도 있고요
명품 좋아하는 중국인들 조차 페라리, 포르쉐, 롤렉스, 샤넬, 루이비통 등이 메이드 인 차이나로 된다면 소비가 확 줄어들겁니다
더군다나 꾸준히 문제가 되고있는 산업스파이도 크죠
20세기가 친일파에 의해 우리나라가 힘들었다면
21세기는 돈에 눈이 먼 친중파 산업스파이가 우리나라를 힘들게 할겁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한다는건
우리나라를 무너뜨리고 흡수하려는 중국의 야욕에 경제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꼴입니다
@@woohyeokchoi5265 한평생 중국산만 애용하시길~!
수많은 칭찬 일색이지만....그보다 더 칭찬할만한 바이크들이 더 많다는 사실....칭찬을하고 자랑을 할려면 현제 나와 있는 것을 뛰어 넘어야 할텐데 그건 하나도 없음...이미 인정되어진 바이크들이 많은데 굳이...??제말이 틀렸나요? ㅎㅎ
현재 나와있는 모델 중 슈퍼메테오가 뛰어넘어야 할 허들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 이미 인정되어진 바이크는이 뭐가 있을까요? 영상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 가격에 이만한 크루저가...있나요?
리터로 나옴 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