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비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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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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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經]]
The Suttanipata 제 1 [ 뱀의 장(비유)]
72經中 여덟번째經 [8. 자비 經 ]
숫따니빠따1장中여덟번째經 법정스님 번역
자비경 법정스님번역
143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한다.
144
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하며,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145
현명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살 만한 비열한 행동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146
어떠한 생물일지라도,
약하거나 강하고 굳세거나,
그리고 긴 것이건 짧은 것이건
중간치건,
굵은 것이건 가는 것이건,
또는 작은 것이건 큰 것이건,
147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148
어느 누구도 남을 속여서는 안 된다.
또 어디서나 남을 경멸해서도 안 된다.
남을 곯려 줄 생각으로 화를 내어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된다.
149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 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150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151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이 세상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신성한 경지라 부른다.
152
온갖 빗나간 생각에 흔들리지 말고,
계율을 지키고 지혜를 갖추어 모든 욕망에 대한 집착을
버린 사람은 다시는 인간의 모태에 드는 일이 없을 것이다.
배경: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개울
보우스님 자애경 독송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