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당시 서울대 다니시던 친구의 형님이 기타를 치며 들려 주셨던 노래인데 좋아서 이후로 몇번이고 되새겼던 노래인데 사연까지는 몰랐었네요. 1세대가 넘게 흘렀는데도 진실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이 완전하지 않고 이렇게 묻힐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같은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채무감을 느낍니다.
당시 생방으로 받는데 나도 바로 대상을 예상을 했듯 압도적인 포퍼와 작품였습니다. MC가 노래의 사연을 그대로 말하고 정오차님이 친구의 묘석을 어루만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듯 군바리들은 광주항쟁을 모든 국민한테 철저히 숨겼죠. 근처에 산 나도 심지어 MBC도 무감각했죠. 한마디로 무식해서 용감한 거죠.
음악성까지 알아보는 실력은 없었지만 참 인상 깊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상곡이 어느 날부터 안 들렸던 이유를 어제 뉴공 김어준이 들려주더군요 그런 시절을 살았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한껏 누리는 오늘 오히려 그 가치를 잊어버린 듯 싶어 안타깝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역사의 진보를 믿으며 기도합니다
즐겨부르던 노래 쉽지만은 않은 노래박자 호흡 멋진 정오차님곡 잘들었습니다 저도한번 cover 해봐야겠어요 잘들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들었는데 뼈대있는 노래였네요 손재주 좋은 mz세대분 널리 알려주세요
저항의 정신이 강하게 다가와서 대충 짐작은 했지만 역시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18에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민주주가 존재하고 그나마 좋은세상..대학생 자녀를두고있는 부모로서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네요! 좋아하던 곡인대 의미를 알고 들으니 더 감동이 오네요!
이런 명곡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뜻을 알고 들으니 가수님 정말 애국자십니다.
노래 넘좋아요
이노래 알아요~
그냥 잊어 버렸는데
5 18 노래여서 나오지 않았구나~
이송원tv보고 이제 저는 알았어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영혼들이여 당신님이 희생하신덕에 저희는 이렇게 잘 살고있습니다 감사하며 민주주의 정신으로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바윗돌 감동입니다
깊은 뜻을 품은 곡 가슴이
저려옵니다
5 18 희생되신 한분 한분
좋은 곳에서 편안 하십시오
단단한 바윗돌 처럼 강했던
많은분 편안 하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오차 사랑합니다♡♡♡
이노래 듣기위에 33년을 살면서벗턴네요
내용을 알고 듣고있자니 가슴이 먹먹하군요 너무 좋읍니다 진주를 찾았군요
정오차,,,,바윗돌,,,,,,,들오본 기억은 있는데,,이런 5,18 깊은 사연이 있고 금지곡 였음을 몰랐네요
고등학교 시절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당시 서울대 다니시던 친구의 형님이 기타를 치며 들려 주셨던 노래인데 좋아서 이후로 몇번이고 되새겼던 노래인데 사연까지는 몰랐었네요.
1세대가 넘게 흘렀는데도 진실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이 완전하지 않고 이렇게 묻힐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같은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채무감을 느낍니다.
아 옛날의 샤대
지금은 암기만 잘하는 개돼지들
퉷
명곡이네요~~안타깝구요
당시 생방으로 받는데 나도 바로 대상을 예상을 했듯 압도적인 포퍼와 작품였습니다. MC가 노래의 사연을 그대로 말하고 정오차님이 친구의 묘석을 어루만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듯 군바리들은 광주항쟁을 모든 국민한테 철저히 숨겼죠. 근처에 산 나도 심지어 MBC도 무감각했죠. 한마디로 무식해서 용감한 거죠.
5 18 희생당하신
모든분들께🙏
바윗돌, 바위섬...바위처럼 살아보자...전두화니 ㄳㄲ
5.18 희생 되신분들 명복 빕니다
5.18희생하신 영령님들 편히 쉬세요.^^♥
아 이노래가 그런사연이 있는 곡이였군요ㅡ슬픈 역사의 노래ㅡ그래서 금지가ㅡㅡ살인마가 이땅에서 숨쉬고 활보하게 두고 보는 나라ㅡ그것이 더슬프다
5.18 광주에서 희생된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편히 쉬소서.
우리 광주 그리고
한양대 선배님 존경합니다
이노래 들은기억이 새삼생각이나는듯 합니다.
그런데 사연이있는줄몰랐어요..ㅠㅠ
참으로 한이많은 지난날들.. 민주주의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며 살다가신 김대중대통령 그외민주주의을 이루기위해 몸바친 영혼들..
정작 누리는사람들은따로있는듯 합니다..
아직도 같은 하늘아래서 숨쉬고사는게 치욕적입니다, 전두환은 이렇게 곱게 죽게 나둬서는 않되는데 답답합니다!!!
❤❤❤👍
419, 518, 부마항쟁, 6월항쟁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의성지 광주ᆢ그 슬픔의역사
음악성까지 알아보는 실력은 없었지만 참 인상 깊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상곡이 어느 날부터 안 들렸던
이유를 어제 뉴공 김어준이 들려주더군요
그런 시절을 살았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한껏 누리는
오늘 오히려 그 가치를 잊어버린
듯 싶어 안타깝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역사의 진보를 믿으며
기도합니다
열공
역시.. 김어준.. 아이 리스펙트 유!! 뉴스공장에서 알게 됨!!
아 띠바 댓글이 없냐
오늘
604
-여주 농사꾼 그리고 꿈..........
산에'수양하러갔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