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여자친구 현 와이프분이 진짜 천사시네요 한창 꾸미고 멋부릴 나이인데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용기내어 고백하셨을때 그걸 받아주시고 펑펑 우셨다니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ㅠ ㅠ 긍정마인드가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거같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탈모가지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탈모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 같은 경우는 현재 19살이며 태어날때부터 수포성 표피박리증, 외배엽 형성이상증이라는 두 가지의 피부 희귀난치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두피에 염증과 물집이 생겨 탈모가 진행되어 현재 가발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발을 쓰기 시작한 지 벌써 반년정도가 되었고, 탈모와 희귀병, 가발 그리고 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어느정도 말해보자면 우선 여러 매체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한국사회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심하지 않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외모적 결핍이 아닌 외모적 결핍으로 인한 위축감과 자존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정말 싫어하는겁니다. 저는 희귀병으로 인해 머리뿐만 아니라 팔 다리에도 흉터와 상처가 정말 많아서 처음보시는 분들은 좀 놀라시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부모님께서 네 잘못이 아니니 고개 들고 어깨 펴고 아니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항상 해주셔서 신체적 약점을 신경쓰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 앞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매년 새로 사귄 친구들이 제 상처에 대해 물어볼 때면 저는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하게 그냥 아파서 그런거라고 말을 해주고, 친구들과 조금 친해지면 "나랑 피부 닿으면 병 옮는다ㅋㅋ"이러면서 장난도 칩니다. 여자 사람 친구들도 처음에는 좀 동물원 원숭이보듯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는 합니다만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면 거리낌 없이 다가오고 오히려 나중에는 상처를 살살 만지며 아프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제가 오래 살아서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아픈 몸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신체적/외모적 결함은 자신이 생각하고 마음먹는 것에 따라 언제든 강점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 시선과 마인드가 그렇게 빡빡하지만은 않습니다. 콤플렉스는 외모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서 콤플렉스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결함으로 인해 자꾸 신경을 쓰고 사람들 앞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을 때 , 그것이 진정한 콤플렉스가 됩니다. 자신이 뭔가 외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른 부분에서의 매력을 키워 자신감을 회복하거나 마인드를 아예 고쳐먹는것으로 해결이 충분히 됩니다. 댓글은 묻히겠지만 혹시라도 읽으신분은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자신감 가지고 살아기시길 기원합니다!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대단한 멘탈임 사모님도 마찬가지 나도 외갓집이 지단 탈모라 30대 들어설때 슬슬오더라 정수리 나가는게 더군다나 머리숱도 많았었는데 프로페시아 1년 먹고 드라마틱하게 회복하고 지금은 끊은지 1년 됬는데 진짜 탈모 천천히오거나 없는사람들은 하늘과 부모님께 감사하길,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는 극한의 고통임
저도 군대가서 머리밀고 시간지나면서 머리슽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미 체감한 순간부터는 시기가 늦은셈이죠 ㅠ 저도 전역하고 대학교 복학했는데 남들처럼 멋지게 끄미고 돌아다니면서 놀고싶은데 자존감이 바닥치고 맨날 모자눌러쓰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모자 이쁘다고 한번 써보자면서 손만 뻗어도 굉장히 화를냈던 때가 있었져..ㅎㅎㅎㅎ 그 이후에 힘들어서 머리심고 약복용하면서 5년이 지난 지금은 나름 풍성? 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한번 겪고 헤어나오니까 주변에서 오히려 저한테 탈모에대한 고민들을 털어놓더라구요 그때 느낀건 다들 탈모가있는데 애써 스스로 숨겨왔던것이란 것을..
학교를 다니면서 학업이랑 대인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저도 작년부터 머리 앞부분부터 연모화가 진행되고 M자가 심해지더니 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이마라인이 작아지길래 탈모인 것 자체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도 막 떨어지고 우울했어요...탈모가 오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는데 오히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시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으세요. 진짜 저런 멘탈을 가지신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렇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단순히 고통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를 하려는 마인드가 바로 사업가 마인드인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혼자 사업을 시작한 여자대표인데 전 혼자 사업을 시작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이 나이대에 대표로써 마음깊이소통할 사람이 없다는것과, 뭘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막막하다는 거였어요.ㅜㅜ 사업모임에 나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모임을 전전하다가 성사모라는 모임에 안착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팀원들 만나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사업이 승승장구랍니다! 내가 잘 모르는 마케팅이나 홈페이지 제작등의 분야에서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ㅎㅎㅎ 영상이나 숏폼, 마케팅, 유튜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셔서, 모임할때 촬영하시고 각자 채널에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ㅋㅋ 다른 사업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사업하시는분들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어요, 카톡에 "성사모" 라고 치고 오픈챗에 들어오시면 참여 바로 가능합니당 ㅎㅎ 오픈채팅 사업모임이고, 학원이나 강의 시스템이 아니니까 한번쯤 들어오셔서 소통해보세요 :)ㅎㅎ
저도 군대에서 부터 전역하고 탈모가 심해서 상현님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대머리가 진행된 상태 였습니다. 여초과에 다니기까지해서 복학하고 바로 휴학했죠. 강의 중 모자 쓰기도 어려웠구요... 그 시절만 생각하면 암울하네요 키도 161이고 피부도 여드름 심해서 안 좋고 코도 주먹코에 눈은 작고 찢어지고 탈모도 있고 흙수저에... 이건 뭐 나가 뒈지라고 만든 유전자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서른인데 키는 못 바꿨고 피부 좋아졌고 탈모약 먹은지 오래 돼서 머리도 잘 안 빠지고 머리도 일반인처럼 자랐습니다 어느 정도 빠진 부분은 모발이식해서 헤어라인도 이쁘게 만들었고 눈코 수술해서 사람답게 모양 만들어 놓고 운동해서 몸매 관리하고 직장 열심히 다니며 저축 중에 있고 패션 관심 많아서 깔끔하게 입습니다. 20대 초반의 삶보다 30대의 삶이 다 좋습니다 역시 남잔 나이 먹을수록 멋이 든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분 방송 보고 큰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나네요. 탈모라는 게 사람 자존감 바닥으로 떨궈버리는 요소인데 저렇게 오픈해주시고 당당한 자세로 계셔주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나중에 머리가 더 빠져도 저 분처럼 모던하고 퀄리티 있는 가발/탈모 제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계속 나온다면 어떻게든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여튼 가발 사업 계속 하고 계신 걸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20대중반부터 m자형 탈모가 시작되서 40대초반 현재는 대문자M이 되었지요 현재는 정수리쪽도 심하게 줄어서 모발이식 부터 문신 또는 가발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결혼도했고 애도 둘이나되지만 여전히 모자를 벗고 다니기가 두렵습니다ㅜㅜ 한땐 머리만 이렇게 안됐어도 내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하며 정말 괴로워 하기도 했죠 이 털조가리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괴롭고 힘들게 하는걸까요ㅜㅜ머리숱많으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큰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을 가장 큰 장점으로 만드신 조상현사장님 너무 멋있네요. 저도 요즘 저의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 성형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스스로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수있는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됬네요. 감사합니다.
리스펙트 머릿숱 없고 거기다 힘까지 없어서 아침 출근할때마다 30~40분씩 드라이로 뽕띄우고 나가도 습한날은 비맞은 호박잎처럼 미역널어 놓은거 처럼 축처지면 주변에서 탈모아니냐 약먹어봐라 머리스타일을 바꿔봐라 장난처럼 말해도 엄청 상처 받고 자존심 저하됨 근데 대머리이면 인생살기 진짜힘든데 난 머릿숱 많아지고 힘있는 직모라면 신장하나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열 받는건 못생겼는데 머리가 직모에 숱도 많아서 보통처럼보이는 인간이 외모지적할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진짜 스트레스 받음
이마가 넓고 헤어라인이 3자로 뒤로 많 넘어간 사람입니다. 헤어라인이서 양쪽 눈썹 끝나는 부분이 생각보다 안쪽까지 들어와서 머리가 나야 예쁜 헤어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분께서는 정확히 그 포인트를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얼굴형이 훨씬 예쁘고 자연스럽거든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가발장사, 탈모치료, 헤어라인 커버 모발이식 등 진행되는 걸 보면 전문가들 의사들 조차 그 포인트를 아예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턱 얼굴형보다 안쪽으로 헤어라인 양쪽이 좁게 들어오는게(생각보다 약간은 좁은 이마 헤어라인) 역시 예쁜 것 같아요. 혹시나 심하게 많이 나면 밀거나 제모할 수라도 있지.. 턱라인처럼 동그란 헤어라인이나 삼자 이마처럼 이마가 넓게 벗겨지면 정말 변발같고 안예뻐요 ㅠ
...나와 너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서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내나이 38살 22살에 시작된 탈모로 제일 친한 친구들 결혼식에 한번도 참석할수 없었습니다 ... 좃같은 시선때문에 이민까지 왔습니다 ㅜㅜ 지금은 그냥 빡빡 밀고 다니지만 지난 세월 정말 힘들고 받아드릴수 없었습니다
진짜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네요... 저는 여자고 현재는 머리가 많이 빠지진 않지만 한때 정수리 탈모가 있었어서 너무 공감이 가는데 그당시에 저는 사람들이 다 제 머리만 쳐다보는것 같고 부끄러운 마음이 매우 컸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장점으로 승화시키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가족은 대대로 머리숱이 풍성한데 저는 오랜 기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안그래도 습한 방에서 이불에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다가 면역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마른기침 증상이 심각해지고, 두피열도 심해서 한번 잠깐 가게 갔다와도 머리와 얼굴이 땀에 비젖은듯이 심하고, 지루성두피염 증상인데도 다 포기하고 머리 감는 일도 줄어들어서 머리에 늘 피투성이라 그러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철철 나네요...
준이형 택이형, 피드백 하나 남겨요. 항상 너무 잘보고 있는데 항상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영상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끊는 느낌이 있어요. 꼭 1부 2부로 나뉜 영상인가? 하고 찾아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크게 뭘 바라는게 아니고 인사->근황->안보였던 이유->에피소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인사->근황->안보였던 이유->에피소드에 끝인사 및 시청자에게 드리는 인사로 끝내서 이게 영상 끝이라는 점을 알려주심이 어떨까요? 혹 인터뷰에서 못따왔다면 영상에서 그냥 페이드아웃하는게 아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화면 하나 띄우면서 페이드아웃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채널사랑하는 입장에서 해보았습니다. 사랑해요!
와 마인드랑 멘탈이 엄청 건강하신 분이네요! 얼굴도 잘생기셨구.. 본인의 스트레스를 오히려 발판 삼아 연구하여 사업도 하시고... 탈모를 숨기고 결혼해서 사기결혼이네 뭐네 하는 막장 스토리도 봤는데.. 먼저 말해서 여친이 받은 타격도 덜 했을테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당당하고 멋지게 사시길^^
저도 기억나는게 중학생? 그때부터 머리가 매일 감을때마다 엄청나게 빠졌어요... 어느날은 대충 세아려보니 한 백개이상 빠지더군요... 또 수업시간에 손으로 머리를 슥 넘기면 넘길때 마다 계속 계속 빠지더군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머리에 비듬이 쉽게 생기고 머리에 기름이 너무 빨리생겨 머리를 매일 감지 않으면 안될정도 였어요... 근대 저같은 경우는 머리가 빠지는 속도보다 머리가 새로 나는속도가 더 빨라서 30대 중반인데 탈모는 다행이 아직 전혀 없는거 같아요
저도 탈모있는 여성인데 넘 공감이 된 게 머리를 쓰윽 만지면 한가닥 두번 만졌더니 5가닥 안 만져야하는데 또 쓰윽 와 안빠졌다에 빵 터졌어요 머리카락 쓰윽 손빗으로 빗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ㅜ 진짜 두상이 가발이랑 찰떡이라 티 안나는 게 부러워요 전 두상도 안 이쁘고 크고ㅜㅜ
머리 다떠나서 저한텐 결혼정보업체 관계자의 말이 제일 씁쓸하네요... 대머리든 뭐든 결국 모든건 '돈'으로 귀결되네요... 암튼 탈모라고 스트레스 받고사시는분들 많으실텐데 저분은 그걸 기회로 삼아 먹고사시는게 정말 존경할만하다고봅니다. 어차피 본인도 써야하니 본인만큼 간절할 수 는 없을테니까요..
저는 지금 언뜻보면 일반인이고 자세히 들춰보면 머리빠진게 보이는 27살인데 저는 다행히도 어렷을때 부터 깨달아서 약을 22살쯤부터 시작했고 군시절 동안에도 내내 탈모약을 복용해서 이정도 지켰지만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ㅜㅜ 그 고통은 진짜..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극복하신게 존경스럽네요
@@김민종-s7s 계속 하셔야해요 누가봐도 와 머리숱많다~ 잡아당겨도 한올도 안빠진다...할정도면 모를까요..ㅎㅎ 완화는 있어도 완치가 없는듯... 소홀해지시면 정말 금방 애들이 사라짐.. 저는 바쁘고 시간없다는 핑계로 약안타먹은거 지금 진짜 후회하는중이에요..약은 진짜 꾸준히 빠짐없이 드세요 화이팅입니다! 평생의 동반자가 나타나실때까지만 버티시길!!
@김민정 전 님같은 인간이 징그럽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탈모인 사람도 탈모이고 싶어서 탈모인건 아니죠. 원치 않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입니다. 님이 예로들어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 다른 사람이 그걸 징그럽다고 님한테 표현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탈모..제 인생에서 탈모 때문에 모든 여자와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노총각이 된 계기이죠. 탈모같은게 없던 어릴적부터 MLB모자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탈모 때문에도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고 서로 맘이 있던 썸을 타는 관계에서도 내가 어쩔수 없이 모자를 벗게 되고서는 저 스스로 그 여자한테 다가가는것을 멈추고..심지어는 어떤 여자는 저랑 스킨쉽도 하며 데이트도 잘 하다가 저의 탈모를 보고서 바로 저를 손절하고 제가 아는 다른 친구한테 가서 결혼하는거 본적도 있고....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죠. 다만 지금은 흑채로 약간은 가리고 모자는 안 쓰고 다니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흑채도 점점 한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쿵따리쿵 네..사랑하면 그렇긴 하죠..저도 재작년에 헤어진 여친의 경우 흑채 뿌리고 만나다가 중간에 밝히니 그 정도는 받아주더군요. 근데 만약 흑채도 안 쓰고 다닌다면 애시당초 사랑하기전 단계인 썸조차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생각이 돼서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도 용기를 가져보려하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라는 말 식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어쩌겠어요.. 그것도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인걸.. 저같은 경우, 어릴 때부터 피부가 너무 검어서 이름보다 별명으로 많이 불려서 오히려 친구들 조차 제 이름을 까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죽을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궁정 적으로 살자 다짐하니까. 그런 마음도 익숙해지니 습관이 되더라고요. 뭐..글쵸 그런 스트레스 안 받아본 사람이 그런 고통을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래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런 스트레스는 없을겁니다ㅋㅋ. 다만.. 그런 모습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연을 만나야 겠지만 어딘가에 있겠죠. 화이팅해요^~^!!
중남미 원주민 중에는 대머리가 거의 없다 온두라스 사람 대부분이 대머리도 없고 흰머리도 별로 없어서 나름 고민해본 결과 인스턴트나 생활수준 식습관등이 아메리칸 식인 사람들은 대머리가 가끔 있었는데 거의 올가닉 식사를 하고 주식에 또띠아나 팥을 항상 곁들여 먹는걸로 볼때 팥에도 그 비밀이 있는듯한 생각이 들었다
와 한국에서는 탈모가 큰 수치인가 보네요. 저는 교포인데 미국에 백인들은 워낙 탈모가 많아서... 내 옆방에 대학생 사는데 95 탈모진행 됐구요. 그래도 당당하게 살고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우리는 쓸데없는 수치한 모습들 특히 좀 독특한 외모, 탈모 등등 자신이 바꿀수 없는것들에 대해서 자신없게 만드는 문화를 빨리 버렸으면 합니다. 죄 지은것 말고는 절대 부끄러운것 하나도 없습니다. 아 어쩌면 제가 위에 쓴 말과 좀 대조되는 말이라 뭐 한데... 아내분 정말 예쁘시네요. 당신이 최종보스. ㅎㅎ
군대.... 제가 10년 전 군복무 시절 선임 중 한 명이 M자 탈모가 생겨 관리하던 게 기억납니다. 성격이 나쁜 건 아닌데 선후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비교적 커보였습니다. 안 좋은 선후임문화 이외에도 군대는 젊을 적 에너지가 최고조 일때 철모 및 군모를 엄청 많이 쓰죠. 이것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점을 꿋꿋이 직업으로 승화시켜 살아가시는 모습은 존경스럽습니다. 또 아픈 부분이지만 그걸 품어준 아내분의 사랑도 대단하시네요.
대한민국 전대물의 원조격인 벡터맨 타이거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현재 디케이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당시에 아이들의 엄청난 인기를 끈것에 비해 많이 뜨지 못해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택이 준이님이 벡터맨 타이거 김동규님의 근황을 취재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20대 중반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20대후반에 대머리가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처가 달랐습니다. 사람들이 비웃어도 오히려 저는 면도기로 아예 다 머리카락 하나없이 다 잘라버리고 스님처럼 완전히 대머리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세상의 차별과 비난, 비웃음과 싸워왔습니다. 대머리는 어떤 장애도 아닙니다. 타인의 비웃음을 받을일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저는 살아왔고 앞으로도 절대 가발을 쓸 일은 없을것이고 내 앞에서 대머리 비웃는 사람은 나한테 두들겨 맞을 각오를 해야 할겁니다.
탤런트 유승호씨하고 너무 닮았네요!! 정말 얼굴형 자체가 굉장히 선하시고 전형적인 미남형이세요~ 눈웃음치는 것도 매력적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서양사람들은 삭발한 머리도 혹은 민머리도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인정을 해주거든요.
여기다 댓글 남자분들 많으시네요... 남자분들 힘내세요.ㅠ 사랑하는 마음이있으면 여자분들은 헤어지지않아요 저라면요.ㅠ 그걸로 헤어지면 진짜 사랑하는 마음 아닌거얘요 생각해봐요 제가 머리빠진다고했을때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속상하고 슬플거같아요. 나의 낮은 자존감 콤플렉스까지 품어줄 수있는 사람 놓치지마세요 그리고 당당해지세요
안타깝네요. 탈모의 저주.. ㅠㅠ 제 주변에도 20-30대에 탈모 오신분들 몇 있는데 전부 모자쓰거나 가발쓰고 다니더라고요. 아직 탈모에 대한 완벽한 치료제는 없나 봅니다. 뭐 60대 넘긴 분들도 탈모 스트레스 받고 약바르고 머리 심고 그러는데 20-30때 탈모 있으신분들은 컴플렉스가 장난 아니겠죠.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뮤지컬과 입시를 하고 있는 고삼 학생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듣고 좋아했던 뮤지컬 넘버가 선민 배우님이 부르신 지킬앤하이드 - A New Life 인데요 ! 선민 배우님의 노래를 듣고 첫눈에 반한것처럼 확 감동을 받아서 정말 갑작스럽게 뮤지컬을 꿈꿨고 언젠가 무대에서 저도 그 노래를 부르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ㅎㅎ 그럼데 요 몇년간 선민 배우님이 작품활동도 하지 않으시고 근황을 찾을수도 없더라구요 ..! 왜 작품은 더 안하시는지 잘 지내고는 계신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ㅠㅜ 선민 배우님 근황 요청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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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상현님께 가발 제작을 의뢰드릴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뚜이쒸😭
근황 인물 추천은 여기에 대댓글로 부탁드릴게요 🙏🙏🙏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에 나오신 마른엄마와 자녀분들 근황이 궁금합니다.
몸무게가 26kg이었던 어머니입니다.
동물농장 나왓엇던 늑대소녀 보아 근황 궁금합니다
91년생 tv로 보는 원작동화로 데뷔한 김유리씨요... 깡순이나 641가족에도 나왔었습니당 꼭 보고 싶어요 ㅠㅠ
짱구는 못말려에서 훈이 성우를 맡으신 정혜옥 성우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지금 훈이의 이미지와 그 상황에 대해서 성우님의 의견과 입장도 궁금합니다.
스베누 전 대표 BJ소닉 황효진씨 근황 궁굼합니다
머리 안빠져본사람은 모른다 이분 진짜 대단한 마인드십니다.. 젊은 나이에 탈모란...멘탈 사망신고임..이미지가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 시선 답안나옴 자신감 가져라 이딴 얘기는 도움 1도 안됩니다.. 이분은 찐이다...
진짜 어릴때 탈모 오면 나이들어서 오는거 보다 좌절감이 더큼 심하게 말하면 멘탈 약하면 인생 포기까지 ㅜㅜ
진짜.. 20-30대에 탈모오면 나같으면 무조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온다ㅜㅜ 멘탈이 진짜 대단하시다
돌리형처럼 밀어
탈모 방지약을 일찍 먹으면 되지 않나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 의사님은
일찍부터 복용했다는데
@@김지우-x5x 탈모약 먹으면 남성성이 죽는다고 해서 먹지말라는 분도 있고 듣기론 약값도 비싸대요
그때 여자친구 현 와이프분이 진짜 천사시네요
한창 꾸미고 멋부릴 나이인데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용기내어 고백하셨을때 그걸 받아주시고
펑펑 우셨다니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ㅠ ㅠ
긍정마인드가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거같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탈모가지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탈모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택이 : 정답인것 같습니다. 아내분께서 가밍아웃때 굉장히 태연하게 '연기' 해주셨다고 해요. 그게 연기인걸 알면서도 너무 고마우셨다고... 저도 탈모인이지만 탈모는 참 주겨버리고 싶습니다 확 그냥. 아..
@@TAEKandJOON Aㅏ...
x....
정말 모없이 깨끗한 사람이네요
와...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오우...
젊은나이에 저정도로 탈모오면 이성관계도 힘들고 일자리구할때도 힘들수도 있고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무력감 우울증 각종 정신질환올텐데 사람자체가 밝고 긍정적인것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라고생각함 ㅠ 리스펙
자식이 그 피해 보게 될텐데 이기적인겁니다
헬창들도 im바론 보면 근육 다 빠진다며 ㅋㅋㅋㅋㅋ 사실임?
@@gorani_jusik 뭔 개소리야 유전자 조작을 한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탈모 걸린건데 뭘 이기적이야
@@gorani_jusik 개소리 집어쳐!
@@gorani_jusik 나치임?
대머리가 안 어울리는 얼굴이신듯 해요ㅋㅋㅋ 보통 대머리 아저씨들은 가발 썼다 벗은 모습 보아도 헤어랑 얼굴이 매치가되는데 이 분은 탈모된 머리를 봤을때 합성한 것처럼 엄청 이질적임. 젊은 분이라 그런건지??
맞아요 얼굴이 젊은 훈남이라 이질적이어서 대머리인 척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 같아요..
젊은 얼굴과 옷스타일
얼굴이 워낙 요즘스타일에 트렌디하게생겨서 진짜 대머리가 분장한거같은느낌이긴해요 ㅋㅋ 가발이 진짜머리같고
궁금한 게 있는데 여성분들은 이 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훈남인데 탈모의 중증도가 심해 가발을 쓰시는 케이스
(조상현님을 비하코자 하는 목적으로 쓴 댓글이 아닙니다)
미모의완성은얼굴이요와잘생겼다
이느낌대머리가문제안됌
말이쉽지 탈모인으로써 그리고 지금가발을 쓰고있능사람으로써 머리빠지던 그시기의 순간은 지옥그자체다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고통스러움
젊은나이에 오니까 정신질환까지 올정도였다 우울증도 심했고..이분도 대단함
저 같은 경우는 현재 19살이며 태어날때부터 수포성 표피박리증, 외배엽 형성이상증이라는 두 가지의 피부 희귀난치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두피에 염증과 물집이 생겨 탈모가 진행되어 현재 가발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발을 쓰기 시작한 지 벌써 반년정도가 되었고, 탈모와 희귀병, 가발 그리고 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어느정도 말해보자면
우선 여러 매체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한국사회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심하지 않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외모적 결핍이 아닌 외모적 결핍으로 인한 위축감과 자존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정말 싫어하는겁니다.
저는 희귀병으로 인해 머리뿐만 아니라 팔 다리에도 흉터와 상처가 정말 많아서 처음보시는 분들은 좀 놀라시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부모님께서 네 잘못이 아니니 고개 들고 어깨 펴고 아니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항상 해주셔서 신체적 약점을 신경쓰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 앞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매년 새로 사귄 친구들이 제 상처에 대해 물어볼 때면 저는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하게 그냥 아파서 그런거라고 말을 해주고, 친구들과 조금 친해지면 "나랑 피부 닿으면 병 옮는다ㅋㅋ"이러면서 장난도 칩니다.
여자 사람 친구들도 처음에는 좀 동물원 원숭이보듯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는 합니다만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면 거리낌 없이 다가오고 오히려 나중에는 상처를 살살 만지며 아프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제가 오래 살아서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아픈 몸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신체적/외모적 결함은 자신이 생각하고 마음먹는 것에 따라 언제든 강점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 시선과 마인드가 그렇게 빡빡하지만은 않습니다.
콤플렉스는 외모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서 콤플렉스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결함으로 인해 자꾸 신경을 쓰고 사람들 앞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을 때 , 그것이 진정한 콤플렉스가 됩니다.
자신이 뭔가 외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른 부분에서의 매력을 키워 자신감을 회복하거나 마인드를 아예 고쳐먹는것으로 해결이 충분히 됩니다.
댓글은 묻히겠지만 혹시라도 읽으신분은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자신감 가지고 살아기시길 기원합니다!
탈모 그런거 필요 없고 돈잘벌고 성격좋으면 모든일 잘 됩니다.
동생이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부럽고 멋지네요.
멋있다
멋진 사람이다..
멘탈이 강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얼굴이 잘생긴것도있지만 긍정적인 에너지가 얼굴을 더 훈남으로ㅠ만드신거같네요
아니슈발 먼데 가발 벗었는데 나보다 잘생김ㅋㅋㅋㅋㅋㅋㄱㅋㅋ하...
@누구나집에서할수있는부업 열심히 가족끼리 하세요^^ 민폐끼치고 다니지 말고
ruclips.net/video/_iMejWKvvaM/видео.html
진짜 ㅋㅋㅋㅋㅋㅋzzㅋㅋㅋ
@@CL-kz8ho 형...
단점을 강점으로 소화시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닐텐데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중간중간에 얘기하면서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영상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대단한 멘탈임
사모님도 마찬가지
나도 외갓집이 지단 탈모라 30대 들어설때 슬슬오더라 정수리 나가는게
더군다나 머리숱도 많았었는데
프로페시아 1년 먹고 드라마틱하게 회복하고 지금은 끊은지 1년 됬는데
진짜 탈모 천천히오거나 없는사람들은 하늘과 부모님께 감사하길,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는 극한의 고통임
남자분 진짜 용기 있으시고 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는 사모님 또한 정말 멋지신 분 같습니다. 사업 또한 더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조상현 사장님
방송에 나와 가발을 오픈한다는 건 커밍아웃 수준의 용기가 필요할 텐데 행운의 여신은 용기있는 자를 돕는다라는 외국속담도 있듯이 정말 일반인의 용기가 아니심. 가발사업이 아니었다면 가발안쓰고 옆머리 다 밀었어도 어울리셨을 듯
사람이 이렇게 밝고 매력적이니까 머리는 그렇게 문제가 안되네요...가발 사업 아니더라도 다른 것으로 성공하셨을것 같아요
2014년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
이색 직업을 소개하던 이 프로그램에서 조상현 씨는 당당하게 가발을 벗고 자신의 민머리를 공개합니다. 실제 자신이 민머리이고, 그 덕에 가발 사업을 할 수 있었다는 스토리였죠. 용기를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느껴지고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라는걸 단번에 알게 되네요 자신의 아쉬운 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돌린 케이스라서 더욱 멋있게 느껴집니다..
걍 체념한거같은데 ㅋㅋㅋ
탈모도 그렇고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걱정이 담긴 말이어서 하는것도 듣는 사람은 엄청 크게 상처로 느낍니다
ㅇㅈ..성인용 여드름이 갑자기 나는데 가볍게 들릴 지도 몰라도 상처받음..
진짜 인정합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넵 입조심
제가 그래요 ㅠㅠ 성인 되어도 여드름이 심한데 절 처음 본 사람부터 가족들까지 제 피부 얘기해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세수 누구보다 열심히하는데 자꾸 세수 열심히하라고 훈수둠
사회에서 탈모가 부끄럽게 인식이 되는데도 그걸 당당하게 밝혀내는 용기가 ..와 엄청 대단한 용기시다 진짜
난 대머리 희화 하는 것도 보기 불편함
진짜 있는?사람들은 모른다 탈밍아웃하는게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특히 외모지상주의 우리나라에서는 더 심함. 저분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지만 그동안 마음의상처 엄청 받았을거다
이게정답 .. 헤탈한 수준일겁니다
진짜 맞는 말이다 한국은 정말 지상주의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음 그런 상황에서 당당해지고 새로운 방법과
시선으로 극복해낸게 진짜 인정해줘야 됨
보고 배울 태도 중 하나
인정 저분 진짜 대단한거임...
ㅇㅈ 탈모를 밈으로 이용하는것부터 글러먹음 ㅋㅋ
외모지상주의면 장애등급줘야되는거아니냐? 몸에서 제일중요한부분이 없어졌는데 이건 의료쪽으로 다가가야함
저도 군대가서 머리밀고 시간지나면서 머리슽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미 체감한 순간부터는 시기가 늦은셈이죠 ㅠ 저도 전역하고 대학교 복학했는데 남들처럼 멋지게 끄미고 돌아다니면서 놀고싶은데 자존감이 바닥치고 맨날 모자눌러쓰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모자 이쁘다고 한번 써보자면서 손만 뻗어도 굉장히 화를냈던 때가 있었져..ㅎㅎㅎㅎ 그 이후에 힘들어서 머리심고 약복용하면서 5년이 지난 지금은 나름 풍성? 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한번 겪고 헤어나오니까 주변에서 오히려 저한테 탈모에대한 고민들을 털어놓더라구요 그때 느낀건 다들 탈모가있는데 애써 스스로 숨겨왔던것이란 것을..
학교를 다니면서 학업이랑 대인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저도 작년부터 머리 앞부분부터 연모화가 진행되고 M자가 심해지더니 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이마라인이 작아지길래 탈모인 것 자체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도 막 떨어지고 우울했어요...탈모가 오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는데 오히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시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으세요. 진짜 저런 멘탈을 가지신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와 진짜 절망적일텐데
긍정적이시네요 리스펙
무엇보다 아내분 마음씨가 무척 고우시네요.^^ 얘기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실 정도라니.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03:15 벗으시고
04:00 다시쓰시고
아들셋을 가진 아빠라는 점에서 놀라고
(너무 젊어보이세요)
다행히 비켜가면 다행이겠지만 혹시나
세아들들이 아빠와 같은 고민을 가지는 시기가 온다면 가발사업을 가업으로 넘겨준다는 생각이 남다르고 존경스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띠앙쉬앙 👈👈
@@김소연-c5u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의학적으로 정력과 탈모는 아무근거 없다고 이미 나와있습니다. 정력이쎄서 대머리가 됐다는 댓글은 탈모인에게 상처주는겁니다. 댓글좀 가려서하세요
@@주현-m2z 저는 호르몬과 탈모의 상관성을 언급한게 아닌데요? 윗분이 정력이 쎄서 대머리가 됐다는 근거없는 댓글을 지적한겁니다
@@주현-m2z 남성호르몬 많다고 정력센거 아님
@@주현-m2z 넹 그건 밎는말이죵
나이를떠나서 부와명예가있고없고를떠나서
마인드가 빛이나네요
남자중에 남자 !!!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주변을 밝혀주는 진짜 멋진분이네요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
@구독자 46명 본인 어머니 차가 침수+대포 마티즈라고요?
저렇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단순히 고통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를 하려는 마인드가 바로 사업가 마인드인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혼자 사업을 시작한 여자대표인데 전 혼자 사업을 시작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이 나이대에 대표로써 마음깊이소통할 사람이 없다는것과, 뭘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막막하다는 거였어요.ㅜㅜ
사업모임에 나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모임을 전전하다가 성사모라는 모임에 안착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팀원들 만나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사업이 승승장구랍니다!
내가 잘 모르는 마케팅이나 홈페이지 제작등의 분야에서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ㅎㅎㅎ
영상이나 숏폼, 마케팅, 유튜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셔서, 모임할때 촬영하시고 각자 채널에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ㅋㅋ
다른 사업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사업하시는분들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어요,
카톡에 "성사모" 라고 치고 오픈챗에 들어오시면 참여 바로 가능합니당 ㅎㅎ
오픈채팅 사업모임이고, 학원이나 강의 시스템이 아니니까 한번쯤 들어오셔서 소통해보세요 :)ㅎㅎ
잠만 몇년동안 하나도 안변하신거 실홥니까 여러분????? 엄청 동안이시네요;;;
모자를 쓰고 가발을 쓰기까지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을 듯.
상대방과 대화나눌 때도 상대방의 동공이 이마 위로 향하는 0.00001초에 맘상처받고 또 다지고.
조상현님 리스펙입니다.
대머리가 멋져보이는건 원펀맨 이후로 처음이다
ㅇㅈ
이거 진짜 웃긴데 댓글이 왜 없지ㅋㅋㅋㅋ
거짓말 하지마라. 제이슨 스타뎀 본적 없냐?
드웨인 존슨
더 락 무시하냐?
저도 군대에서 부터 전역하고 탈모가 심해서 상현님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대머리가 진행된 상태 였습니다. 여초과에 다니기까지해서 복학하고 바로 휴학했죠. 강의 중 모자 쓰기도 어려웠구요... 그 시절만 생각하면 암울하네요 키도 161이고 피부도 여드름 심해서 안 좋고 코도 주먹코에 눈은 작고 찢어지고 탈모도 있고 흙수저에... 이건 뭐 나가 뒈지라고 만든 유전자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서른인데 키는 못 바꿨고 피부 좋아졌고 탈모약 먹은지 오래 돼서 머리도 잘 안 빠지고 머리도 일반인처럼 자랐습니다 어느 정도 빠진 부분은 모발이식해서 헤어라인도 이쁘게 만들었고 눈코 수술해서 사람답게 모양 만들어 놓고 운동해서 몸매 관리하고 직장 열심히 다니며 저축 중에 있고 패션 관심 많아서 깔끔하게 입습니다. 20대 초반의 삶보다 30대의 삶이 다 좋습니다 역시 남잔 나이 먹을수록 멋이 든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피하지않고 극복하셨네요
대머리고통은 대머리만 압니다
그래서 더욱더 멋있네요
알도 하아 맞습니다... 진짜 주변에 대머리가 없어서 이 고통을 잘 모르더라구요......
상현아, 멋지다. 학창시절에도 드럼도 잘치고 늘 밝고 멋진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지금도 여전하구나. 그간 고충도 많았겠지만 지금 행복해보여서 괜시리 나도 마음이 좋다. 다소 피곤한 지금이었는데,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Art Conan 뭐야 이건
@@sanghyeoklee6340 넌몬데 이셋갸
친구인척하노ㅋㅋ
그냥 동창이야 딱히 친분 있었으면 여기다
이래 썼겠냐, 친구인 척을 할 이유가 뭐가있냐 대가리좀 쓰고 살아라 뒤틀린 빡대가리 색히야
@@sunday4109 다 너처럼 친구없는 아싸인줄 아니...
@@sanghyeoklee6340 근거를대보던가
친구라는거
ㅅㅂ넘아ㅋ난그럼 임요환이게?ㅋㅋㅋ
탈모라는것을 당시 여자친구분께 고백했는데 여자분이 왜그런걸 숨겼냐며 눈물을 펑펑..흘렸다는 부분에서 너무 부럽네요..
와이프분이 엄청 미인이신데 천사마인드까지 지니고 계시다니ㅜㅜ
너무 부럽습니다!
와이프님께서 눈물로 답을주셨다면 모든걸 이해 하셨다면 진짜 진정한사랑입니다. 와이프님께 잘해주세요~^^
여자는 하루에도 수천번씩 문득문득 후회가 밀려올 듯 ㄷ ㄷ
ㄹㅇ 이런여자 없음... 나도 저런 분이랑 결혼하고 싶다...
진짜 ㅇㅈ
@초코우유 ㄹㅇ 반대로 여자가 탈모라고 가발 벗으면서 고백하면 잠수이별할 남자들 한가득이지 여자분 대단하심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참 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니 미래 대머리
저도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분 방송 보고 큰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나네요.
탈모라는 게 사람 자존감 바닥으로 떨궈버리는 요소인데 저렇게 오픈해주시고 당당한 자세로 계셔주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나중에 머리가 더 빠져도 저 분처럼 모던하고 퀄리티 있는 가발/탈모 제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계속 나온다면 어떻게든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여튼 가발 사업 계속 하고 계신 걸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자신감은 무슨ㅋㅋㅋ대머리주제에
우리서방님이 나이가 68세되는데 중간에. 머리가없서서. 부분가발을. 하고 싶어해요 어떻게 찿아가야. 하나요
걱정마셈 요즘 머리 심으면 됨
심을머리가 있어야하고 심을돈이 있어야하고 부작용도 생각해야하고 골치아픔
저정도 진행이면 불가능..
제 인생의 은인같으신 분..대표님 여전히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렇게 소식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밍아웃
@@goksori 탈밍아웃
아니 근데 말을 너무 잘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상담 많이 하셔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2:44 아버지 눈썹이 제일 풍성하시넼ㅋㅋㅋㅋ
저도20대중반부터 m자형 탈모가 시작되서 40대초반 현재는 대문자M이 되었지요 현재는 정수리쪽도 심하게 줄어서 모발이식 부터 문신 또는 가발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결혼도했고 애도 둘이나되지만 여전히 모자를 벗고 다니기가 두렵습니다ㅜㅜ 한땐 머리만 이렇게 안됐어도 내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하며 정말 괴로워 하기도 했죠 이 털조가리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괴롭고 힘들게 하는걸까요ㅜㅜ머리숱많으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큰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을 가장 큰 장점으로 만드신 조상현사장님 너무 멋있네요. 저도 요즘 저의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 성형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스스로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수있는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됬네요. 감사합니다.
성형도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일종의 방법이죠. 너무 성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컴플렉스 극복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것같아요:)
말하지 못하는 비밀...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고 울컥 하네요.
응원합니다.
머리 빠지는거 진짜 남들 위로하는거 하나도 도움안돼요...죽을만큼 힘든거 맞아요 제 나이 20대인데 머리 감을때마다 고통스러워하고 우울증 수준으로 지냈다가 진짜 큰 결심해서 밀고 다닙니다. 대한민국 의료진님들 꼭 약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 구해주세요...
진짜 탈모약 나오면 평화노벨상 받아야됌
탈모약, 비만약은 만들어졌지만 일부러 강도를 세게하지않습니다.. ㅜㅜ 그 약 회사들이 돈을벌어야하기때문이죠...시장논리에서 의도적으로 하지않는겁니다ㅜㅜ
@@Hoho-i1v 풉
안자란다머리머리안자란다머리머리 풉
@@동민김-y6m 뭘웃어 머머리 야
진짜 이사람 자존감이 대단함. 젊은 남자로선 외모적로 가장 치부되는 것 중 하난데..근데 자녀가 셋이나 되는데 공교롭게도 다 아들이네
한세대 넘어가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ㅠ
@@sjna4233 그거 아무 근거도 없는 속설입니다. 유전이라는건 다음세대 바로 받을수도 있는거고 몇세대 후에 발현되기도 해요. 같은 형제라도 부모에게 물려받고 못받고 나뉘기도 하죠.
세명중 누군가는 탈모고 누군가는 아닐듯 ㅋㅋ
김광규도 형은 탈모가 아님..ㅋㅋ
리스펙트
머릿숱 없고 거기다 힘까지 없어서 아침 출근할때마다 30~40분씩 드라이로 뽕띄우고 나가도
습한날은 비맞은 호박잎처럼 미역널어 놓은거 처럼 축처지면 주변에서 탈모아니냐
약먹어봐라 머리스타일을 바꿔봐라 장난처럼 말해도 엄청 상처 받고 자존심 저하됨
근데 대머리이면 인생살기 진짜힘든데
난 머릿숱 많아지고 힘있는 직모라면 신장하나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열 받는건 못생겼는데 머리가 직모에 숱도 많아서 보통처럼보이는 인간이
외모지적할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진짜 스트레스 받음
이마가 넓고 헤어라인이 3자로 뒤로 많 넘어간 사람입니다. 헤어라인이서 양쪽 눈썹 끝나는 부분이 생각보다 안쪽까지 들어와서 머리가 나야 예쁜 헤어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분께서는 정확히 그 포인트를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얼굴형이 훨씬 예쁘고 자연스럽거든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가발장사, 탈모치료, 헤어라인 커버 모발이식 등 진행되는 걸 보면 전문가들 의사들 조차 그 포인트를 아예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턱 얼굴형보다 안쪽으로 헤어라인 양쪽이 좁게 들어오는게(생각보다 약간은 좁은 이마 헤어라인) 역시 예쁜 것 같아요. 혹시나 심하게 많이 나면 밀거나 제모할 수라도 있지.. 턱라인처럼 동그란 헤어라인이나 삼자 이마처럼 이마가 넓게 벗겨지면 정말 변발같고 안예뻐요 ㅠ
진짜.. 가발이란게 머리심는기술이란게 또는 흑채란게.. 없다면 자살까지도 생각할수있을정도로.. 탈모란것이!! 머리빠지는것이 엄청난 스트레스죠..!!!
불편한 시선을 유쾌하시게 풀어나가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나와 너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서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내나이 38살 22살에 시작된 탈모로 제일 친한 친구들 결혼식에 한번도 참석할수 없었습니다 ... 좃같은 시선때문에 이민까지 왔습니다 ㅜㅜ 지금은 그냥 빡빡 밀고 다니지만 지난 세월 정말 힘들고 받아드릴수 없었습니다
이해합니다
화이팅
... 대머리가 병도 아니고 이민 갈정도면 안타깝습니다
@@joonhyoungpark6062 병아닌데 사람이 우울해지고 자신감 상실해요 정말 죽고싶고 왜 이렇게 태어났나 자책엄청 합니다
진짜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네요... 저는 여자고 현재는 머리가 많이 빠지진 않지만 한때 정수리 탈모가 있었어서 너무 공감이 가는데 그당시에 저는 사람들이 다 제 머리만 쳐다보는것 같고 부끄러운 마음이 매우 컸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장점으로 승화시키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가족은 대대로 머리숱이 풍성한데 저는 오랜 기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안그래도 습한 방에서 이불에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다가 면역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마른기침 증상이 심각해지고, 두피열도 심해서 한번 잠깐 가게 갔다와도 머리와 얼굴이 땀에 비젖은듯이 심하고, 지루성두피염 증상인데도 다 포기하고 머리 감는 일도 줄어들어서 머리에 늘 피투성이라 그러는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철철 나네요...
같은 탈모인인데 힘이납니다👍👍👍
택이 : 효준님도? 저도~
힘이 나는것보다 머리털이 나야 하는데..
저도
Ethan .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ㅋㅋㅋ모없는애들 신낫노
가업을 잇기 위한 조건:
대머리가 되라.
ㄷㄷ
#띠앙쉬앙 👈👈
가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머리털을 제모하진 않겠지...
돼라 되어라
준이형 택이형, 피드백 하나 남겨요. 항상 너무 잘보고 있는데 항상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영상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끊는 느낌이 있어요. 꼭 1부 2부로 나뉜 영상인가? 하고 찾아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크게 뭘 바라는게 아니고 인사->근황->안보였던 이유->에피소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인사->근황->안보였던 이유->에피소드에 끝인사 및 시청자에게 드리는 인사로 끝내서 이게 영상 끝이라는 점을 알려주심이 어떨까요? 혹 인터뷰에서 못따왔다면 영상에서 그냥 페이드아웃하는게 아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화면 하나 띄우면서 페이드아웃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채널사랑하는 입장에서 해보았습니다. 사랑해요!
택이 : 우너모님 감사해요. 음.. 지적주신 부분 사실 정답입니다. 꼭 유념하겠습니다. 정성스러운 조언 고맙습니다.
연휴 무탈하게 즐겁게 보내세욘
와 마인드랑 멘탈이 엄청 건강하신 분이네요! 얼굴도 잘생기셨구.. 본인의 스트레스를 오히려 발판 삼아 연구하여 사업도 하시고... 탈모를 숨기고 결혼해서 사기결혼이네 뭐네 하는 막장 스토리도 봤는데.. 먼저 말해서 여친이 받은 타격도 덜 했을테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당당하고 멋지게 사시길^^
저도 기억나는게 중학생? 그때부터 머리가 매일 감을때마다 엄청나게 빠졌어요... 어느날은 대충 세아려보니 한 백개이상 빠지더군요... 또 수업시간에 손으로 머리를 슥 넘기면 넘길때 마다 계속 계속 빠지더군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머리에 비듬이 쉽게 생기고 머리에 기름이 너무 빨리생겨 머리를 매일 감지 않으면 안될정도 였어요...
근대 저같은 경우는 머리가 빠지는 속도보다 머리가 새로 나는속도가 더 빨라서 30대 중반인데 탈모는 다행이 아직 전혀 없는거 같아요
진짜 멋있다.
사람들은 탈모를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해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니까
진짜 보기 좋네요.
상황이나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니, 단점이 전혀 단점으로 보이지 않네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보면서 자기머리 쓸어본사람?🤚
야생화 영상주인공에게 컨택을 해보시길..ㅠ
아 쓰발 한턴에 5가닦 ㅠ
나는 풍성충 이지롱~ 므허허헣
단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만들어낸
용기가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저도 탈모있는 여성인데 넘 공감이 된 게 머리를 쓰윽 만지면 한가닥 두번 만졌더니 5가닥 안 만져야하는데 또 쓰윽 와 안빠졌다에 빵 터졌어요
머리카락 쓰윽 손빗으로 빗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ㅜ
진짜 두상이 가발이랑 찰떡이라 티 안나는 게 부러워요 전 두상도 안 이쁘고 크고ㅜㅜ
머리 다떠나서 저한텐 결혼정보업체 관계자의 말이 제일 씁쓸하네요... 대머리든 뭐든 결국 모든건 '돈'으로 귀결되네요... 암튼 탈모라고 스트레스 받고사시는분들 많으실텐데 저분은 그걸 기회로 삼아 먹고사시는게 정말 존경할만하다고봅니다. 어차피 본인도 써야하니 본인만큼 간절할 수 는 없을테니까요..
@구독자 32명 ?? ㅄ임?
진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걸 문제삼지 않을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네요. 멋집니다 ^^ 앞으로도 인생 건승하고, 따뜻한 시간들이 되시길 절로 바라게 됩니다
ㅋㅋ 탈모라도 저렇게 잘생겨야 애인이있지
ㄹㅇㅋㅋ
탈모여도 좋으니 저만큼이라도 생겼음좋겠다 아니 저거보다 살짝아래인것도좋아...ㅜㅜ
@@user-jy2os5jh9j 머리를버리다니..힘냐
탈모 전에 있던 여친이잖아..
@퇴치벌레 존잘인데? ㅋㅋㅋㅋㅋㅋ
열등감에 싸여있누 ㅋㅋ
저는 지금 언뜻보면 일반인이고
자세히 들춰보면 머리빠진게 보이는 27살인데
저는 다행히도 어렷을때 부터 깨달아서 약을 22살쯤부터 시작했고
군시절 동안에도 내내 탈모약을 복용해서 이정도 지켰지만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ㅜㅜ 그 고통은 진짜..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극복하신게 존경스럽네요
저도 지금 어린 나이에 엠자가 상당히 오는중이라 1년전부터 한달에 한번 주사,레이저치료에 약도 매달 20만원치 먹고있고 지금은 다시 머리가 좀 채워지는중인데 몇년간 꾸준히 하면 잘 유지될까요ㅜㅜㅜ 조언좀요 ㅜ
@김민정 말하는거봐라... ㅅㅂ 내가 탈모였으면 니 IP 따가지고 찾아가서 개팼을거같음
@@김민종-s7s 계속 하셔야해요 누가봐도 와 머리숱많다~ 잡아당겨도 한올도 안빠진다...할정도면 모를까요..ㅎㅎ 완화는 있어도 완치가 없는듯...
소홀해지시면 정말 금방 애들이 사라짐.. 저는 바쁘고 시간없다는 핑계로 약안타먹은거 지금 진짜 후회하는중이에요..약은 진짜 꾸준히 빠짐없이 드세요
화이팅입니다! 평생의 동반자가 나타나실때까지만 버티시길!!
@김민정 전 님같은 인간이 징그럽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탈모인 사람도 탈모이고 싶어서 탈모인건 아니죠. 원치 않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입니다. 님이 예로들어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 다른 사람이 그걸 징그럽다고 님한테 표현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김민종-s7s 유지라 해야할지 저는 지금 언뜻 보기엔 정상 가까이 들춰보면 머리숱이좀 없네 하는 수준인데 약만 정말 꾸준히 먹었습니다.. 어차피 현재 의학적으로 검증된건 약+미녹시딜 뿐이니까 정말 약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드세요 ㅜㅜ
하 도저히 상상도 할 수 가없다..
알레르기 피부염 때문에 지금 3년 정도 얼굴이 울긋불긋해서 대인기피증 생기려고 하는데
이분은 대체... 저 웃음에는 가식이 하나도 없는 진또배기 웃음이네요.
멋있습니다
사장님 두상과 얼굴형이 멋져서
삭발, 두피 문신도 굉장히 잘어울릴듯.
머리숱 빗자루급이던 저도, 고된일,
사기꾼 악연, 금전손실, 재기, 그외 스트레스등.. 30대 중을 향해가는
아재가 되다보니 이전만큼의 숱은 아니더군요..
친구들도 비슷한고민을 하기시작..
뭐, 카피약 먹던, 아님 나중에심던 현 의술론 그게 최선..
Or 가발, 문신또한 대안인듯요.
이제부터 가발하면
중.장년은 이덕화선생님
청넌은 조상현사장님
이렇게 나뉠것같네요
ㅎㅎㅎ
나이대도 비슷한데
정말 존경해요.
앞으로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앗 나의실수ㅋㅋㅋㅋㅋㅋ
잘 찝어주셨네
제 기준으로 더콰형님은 가발인걸 알았을때가ㅋㅋㅋㅋ5공화국 전두환 역할 맡으실때였어요ㅋㅋㅋㅋㅋ자이언트인가 거기에서도 나오셨건걸로 알고있는데 공화국때랑 모습이 많이 다르셔서 검색해봤더니 가발이란걸 알았죠
@@윤성현-y6n 저는 원래 알았죠
ㅋㅋㅋㅋㅋㅋ언제쯤 벗어주시나 찰나에
5공에서 벗어주시더라구요ㅣㅣ
탈모계에서 성공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ㅋㅅ쿜ㅎㅋㅎㅎㅋㅎㅋㅎㅋ
#띠앙쉬앙 👈👈
마지막의 한마디에 좋아요 바로 누루고 갑니다.
"아, 머리 빠져도 저렇게 씩씩하게 잘 사는 사람 있네"
정말 힘드셨을 텐데, 큰 힘이 되어 주셔서 정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젊은시절 풍성한 머리 42살 되니 서서히 빠지던 머리카락,,,그때 느꼈음 아~이게 탈모구나,,심장이 철렁" 그동안 탈모인들이 느꼈을 수많은 모욕감과 수치스러움을 ,,,아빠" 하는 저한마디에 누구는웃고 누구는 피눈물 흘리고 ,,정말남자입니다!
저도 불과 3년전까지만해도 탈모란 남의일인줄알았습니다.. 20대분들조심하세요 한방에 훅갑니다진짜로 복구할려면 약먹고 기름진음식안먹고 기도하는수밖에없어요 진짜 조금이라도 의심된다하면 식이요법 그딴거다필요없이 병원달려가서 약부터먹으십쇼 그거밖에답없어요 조금이라도살릴려면..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준비하기전 약 3개월정도만 끊으시면됩니다 그이후로는 약은그냥 영양제처럼 달고사셔야함..
그냥 단지 머리털 있고없고 차인데 우리나라는 무슨 죄지은거마냥 숨겨야되고 저분은 오히려 탈모로 너프받은거임 진짜 대단
탈모..제 인생에서 탈모 때문에 모든 여자와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노총각이 된 계기이죠. 탈모같은게 없던 어릴적부터 MLB모자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탈모 때문에도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고 서로 맘이 있던 썸을 타는 관계에서도 내가 어쩔수 없이 모자를 벗게 되고서는 저 스스로 그 여자한테 다가가는것을 멈추고..심지어는 어떤 여자는 저랑 스킨쉽도 하며 데이트도 잘 하다가 저의 탈모를 보고서 바로 저를 손절하고 제가 아는 다른 친구한테 가서 결혼하는거 본적도 있고....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죠. 다만 지금은 흑채로 약간은 가리고 모자는 안 쓰고 다니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흑채도 점점 한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감가지세요
사랑하면 머리안봐요
저희남편도 모자사랑입니다ㅎ
저는 진짜지금도 아무렇지않아요
@@쿵따리쿵 네..사랑하면 그렇긴 하죠..저도 재작년에 헤어진 여친의 경우 흑채 뿌리고 만나다가 중간에 밝히니 그 정도는 받아주더군요. 근데 만약 흑채도 안 쓰고 다닌다면 애시당초 사랑하기전 단계인 썸조차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생각이 돼서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도 용기를 가져보려하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약 안먹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라는 말 식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어쩌겠어요.. 그것도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인걸..
저같은 경우, 어릴 때부터 피부가 너무 검어서 이름보다 별명으로 많이 불려서 오히려 친구들 조차 제 이름을 까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죽을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궁정 적으로 살자 다짐하니까. 그런 마음도 익숙해지니 습관이 되더라고요. 뭐..글쵸 그런 스트레스 안 받아본 사람이 그런 고통을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래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런 스트레스는 없을겁니다ㅋㅋ. 다만.. 그런 모습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연을 만나야 겠지만 어딘가에 있겠죠.
화이팅해요^~^!!
ㅜㅜ 그마음 알지요...
용기가 부럽네요.. 저는 여자이고..숱이 너무 없어서 좋아하는사람 그냥 포기했는데.. 하나도 안이상하고 너무 멋집니다
워낙 잘생긴얼굴이라 뭐... 가발쓰면 잘생김 유지. 여복이 좋으시네요. 그런고민 왜 혼자하고 있었냐던 아내분이 정말 좋으신분 같고 그만큼 매력적인 분이니까 머리랑 상관없이 아내분이 계속 사랑해주신거라 생각해요.
중남미 원주민 중에는 대머리가 거의 없다
온두라스 사람 대부분이 대머리도 없고 흰머리도 별로 없어서 나름 고민해본 결과 인스턴트나 생활수준 식습관등이 아메리칸 식인 사람들은 대머리가 가끔 있었는데 거의 올가닉 식사를 하고 주식에 또띠아나 팥을 항상 곁들여 먹는걸로 볼때 팥에도 그 비밀이 있는듯한 생각이 들었다
진짜 멋지시다 .... 용기도 대단하시구 아내분도 넘 좋은 분 잘맞는 분 만나셨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해서 해외로도 많이많이 진출하셨음 좋겠어요
와 한국에서는 탈모가 큰 수치인가 보네요. 저는 교포인데 미국에 백인들은 워낙 탈모가 많아서... 내 옆방에 대학생 사는데 95 탈모진행 됐구요. 그래도 당당하게 살고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우리는 쓸데없는 수치한 모습들 특히 좀 독특한 외모, 탈모 등등 자신이 바꿀수 없는것들에 대해서 자신없게 만드는 문화를 빨리 버렸으면 합니다. 죄 지은것 말고는 절대 부끄러운것 하나도 없습니다.
아 어쩌면 제가 위에 쓴 말과 좀 대조되는 말이라 뭐 한데... 아내분 정말 예쁘시네요.
당신이 최종보스. ㅎㅎ
백인들은 두상이 예뻐서 빡빡 밀고 다녀도 멋있어요.
ㄷㅇㅂㄱ:-)
완전 동감합니다. 탈모 그게 머라고 스킨헤드라는 스타일도 있는데. 이런말이 있죠 노숙자는 대머리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든 남까내려서 자기만족 얻고 싶으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자기보다 잘나면 흠하나 찾아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스킨헤드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에요. 일단 옷입는 스타일부터 다릅니다. 탈모때문에 미는게 아니에요. 외국 나가셔서 그런 복장 입은 사람들 모여있으면, 멀리서라도 보면 피해가시는게 좋습니다. 범죄의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밀어도 잘어울린다는 거죠. 백인이 일단 두상도 이쁘고 얼굴이 작음. 브루스 윌리스 보세요 밀어도 잘어울리잖아요. 동양인은 밀면 잘어울린는 경우가 드뭄. 아 근데 당연히 백인도 머리숱이 많아야 더 잘생겨 보이죠 대머리 보다는.
이 분은 진짜로 농담이 아니라 멘탈 존경스럽다 간지난다 ㄹㅇ루..
탈모가 뭔지,?!, 현직 미용사 이지만,, 아무런 효능도 없는 민간요법으로 많은 수를 동원 하지만, 효과 없어요. 하지마세요 란 말은 입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사람에겐 그것또한 한가닥 희망이라 생각 하니....... 🥺📍
군대....
제가 10년 전 군복무 시절 선임 중 한 명이 M자 탈모가 생겨 관리하던 게 기억납니다.
성격이 나쁜 건 아닌데 선후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비교적 커보였습니다.
안 좋은 선후임문화 이외에도 군대는 젊을 적 에너지가 최고조 일때 철모 및 군모를 엄청 많이 쓰죠. 이것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점을 꿋꿋이 직업으로 승화시켜 살아가시는 모습은 존경스럽습니다.
또 아픈 부분이지만 그걸 품어준 아내분의 사랑도 대단하시네요.
대한민국 전대물의 원조격인 벡터맨 타이거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현재 디케이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당시에 아이들의 엄청난 인기를 끈것에 비해 많이 뜨지 못해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택이 준이님이 벡터맨 타이거 김동규님의 근황을 취재해주셨으면 합니다!
@구독자 57명 븅
@구독자 57명 구독한 채널부터 걍 개 노답쉐기네 ㅋㅋㅋㅋㅋ
전대물이아니라 특수촬영물 아닌가요 전대는 파워레인저계열이고
저 위 고정댓글의 대댓글에 다시 올려보세요~
저도 20대 중반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20대후반에 대머리가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처가 달랐습니다. 사람들이 비웃어도 오히려 저는 면도기로 아예 다 머리카락 하나없이 다 잘라버리고 스님처럼 완전히 대머리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세상의 차별과 비난, 비웃음과 싸워왔습니다. 대머리는 어떤 장애도 아닙니다. 타인의 비웃음을 받을일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저는 살아왔고 앞으로도 절대 가발을 쓸 일은 없을것이고 내 앞에서 대머리 비웃는 사람은 나한테 두들겨 맞을 각오를 해야 할겁니다.
저도 20대 후반부터 오랫동안 약으로 버티고 있죠. 아직 약효를 받고 있어서 다행이긴한데. 두상만 좀 괜찮았으면 밀었을텐데... 오히려 지금은 머리 풍성한 사람보다 밀고 다니는 사람이 더 부럽습니다. ㅋ~
"_"
유재석 그 짧은 순간에 대단하네
탤런트 유승호씨하고 너무 닮았네요!! 정말 얼굴형 자체가 굉장히 선하시고 전형적인 미남형이세요~ 눈웃음치는 것도 매력적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탈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서양사람들은 삭발한 머리도 혹은 민머리도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인정을 해주거든요.
저도 아버지쪽 유전이 심해서 20대 초반인데 (참고로 여자)어머니가 자취하는데 개 키우냐고 할정도로 머리가 뒤돌으면 한움큼씩 바닥에 떨어져있고 머리감기가 무서울정도로 빠지네요 정말 마음같아서는 삭발하고 가발 쓰고 싶은데 티날까바 부분가발도 샀는데 안어울리고 ㅠㅠㅜ
애도 있다고 하실때 내심 딸이길 바랬지만 아들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렇게 멘탈 건강하고 유쾌한 훈남 아빠와 배려심 많은 엄마가 있어 아이들은 복받았군욬ㅋㅋㅋ
상현이랑 보라카이 해변에서 바나나보트를 탔는데도 가발인줄 몰랐습니다. 가발갓 조상현 화이팅
바나나보트를 탔는데 가발이 붙어있나요?ㅋㅋ
anthony morph 붙어있을 뿐 아니라 간지도 풀풀 났던 기억입니다.
@@shibaciva 말씀 참 기분좋게 잘하시네요(비꼬는거아님)
내 와이프(전 여친) 은 연애할때 그냥어설프게 머리 감추지말고 시원하게 밀라고 함. 단 대머리는 괜찮은데 운동해서 살빼라고함
1년 넘게 다이어트해서 결혼함 결국은 탈모는 결국 어떠한 마인드로 받아들이냐의 차이인듯
여기다 댓글 남자분들 많으시네요... 남자분들 힘내세요.ㅠ 사랑하는 마음이있으면 여자분들은 헤어지지않아요 저라면요.ㅠ 그걸로 헤어지면 진짜 사랑하는 마음 아닌거얘요 생각해봐요 제가 머리빠진다고했을때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속상하고 슬플거같아요. 나의 낮은 자존감 콤플렉스까지 품어줄 수있는 사람 놓치지마세요 그리고 당당해지세요
이분 덕에 진짜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저도 지금 정수리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아보다트 먹으면서 진행을 늦추고는 있거든요 ㅋㅋㅋ
분명히 40대정도되면 휑할께 뻔한데..
그냥 다 밀고 가발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ㅠㅠ
근데 냉정하게 자기가 탈모면 자식낳는거 신중하게 결정해야함ㅋㅋ
만약에 내가 탈모인데 우리아빠가 넌 당첨이야 이러면 그 순간 집 뛰쳐나갈듯
딸낳으면됨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섭외 스펙트럼이...
대단합니다 두 분
진짜 무궁무진하네요
설령 머리카락은 건강하지 않았더라도 멘탈과 인품이 건강하시고 좋은분인게 느껴지네요.
안타깝네요. 탈모의 저주.. ㅠㅠ 제 주변에도 20-30대에 탈모 오신분들 몇 있는데 전부 모자쓰거나 가발쓰고 다니더라고요. 아직 탈모에 대한 완벽한 치료제는 없나 봅니다. 뭐 60대 넘긴 분들도 탈모 스트레스 받고 약바르고 머리 심고 그러는데 20-30때 탈모 있으신분들은 컴플렉스가 장난 아니겠죠. ㅜㅜ
말하는거 존나웃기게 말 잘하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
말씀도 참 재밌게 하시네요 ㅎㅎ
스베누 전 대표 황효진씨 근황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뮤지컬과 입시를 하고 있는 고삼 학생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듣고 좋아했던 뮤지컬 넘버가 선민 배우님이 부르신 지킬앤하이드 - A New Life 인데요 ! 선민 배우님의 노래를 듣고 첫눈에 반한것처럼 확 감동을 받아서 정말 갑작스럽게 뮤지컬을 꿈꿨고 언젠가 무대에서 저도 그 노래를 부르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ㅎㅎ 그럼데 요 몇년간 선민 배우님이 작품활동도 하지 않으시고 근황을 찾을수도 없더라구요 ..! 왜 작품은 더 안하시는지 잘 지내고는 계신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ㅠㅜ 선민 배우님 근황 요청드리겠습니다 🥰😭
아씨 왜 눈물나지
다큰 어른이 엄청 울었댔죠
집사람 추천으로 반삭으로 밀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체구도 크고 수염도 풍성해 제법 어울립니다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 멋져요 소개팅자리에서 벗어도될듯 저 당당함 유쾌함 이런게 진짜 사람을 호감으로 느끼게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