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로.. 보증금 마련이 힘들어.. 한 평 남짓 고시원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 | KBS 스페셜 - 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KBS 20081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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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 고시원엔 고시생이 없다.
1980년대까지 고시생들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2008년 깊어지는 경기침체 속에서 고시원은 여관방조차 찾을 수 없는 가난한 서민들의 살림집이 되었다.
■ 고시원 108호, 109호.
올해 마흔 일곱의 최종범씨와 그의 딸 재영(가명)이의 집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고시원 108호, 109호다. 부녀가 이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건 6개월 전. 10달째 밀린 월세로 보증금 300만원을 모두 내준 부녀의 마지막 선택이었다.
미용재료 영업일을 하던 종범씨는 3년전만해도 남부럽지 않는 가정의 가장이었다.
그런 그에게 불운이 닥친 건, 지인의 권유로 이민을 결심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2005년이었다. 미국에 살던 지인은 한국에서 미리 보내 그의 전 재산을 탕진했고, 미국 물정을 몰랐던 종범씨는 그저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가정불화가 시작됐고, 종범씨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온몸에 마비가 왔다. 결국 그는 큰 딸 재영이만 데리고 한국으로 도망쳐왔다. 작은 딸은 비행기 삯이 없어 두고 왔다. 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 될 대로 악화된 그가 생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대리운전이 전부였다. 하지만 요즘 들어, 마비 증상 휴유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에 시달리는 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때마다 아픈 아빠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딸 재영이. 종범씨에게 딸 재영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다. 올해 중3 졸업반인 재영이.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딸을 위해 하루 빨리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아빠 종범씨의 새해 소망이다.
■ 절망 끝에서 견고해진 가족이라는 울타리
얼마 전까지 패션업계에 종사하던 자영업자 이장희씨. 1년 전, 그는 부도로 인해 가족과 함께 고시원으로 내몰렸다.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 자영업자들의 잇따른 줄도산, 장희씨 또한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전세금 3500만원을 사채업자들에게 넘겨주고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긴 건 지난 1월-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가족에겐 희망은 있었다. 계속 된 주문량을 맞추느라 공장에선 밤낮없이 물건을 생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월, 자금 순환에 문제가 생겼다. 곧바로 원단 공급이 끊기고 말았고 봉제공장을 운영한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공장의 기계들이 멈춰버렸다. 게다가 계속된 자금난으로 공장 월세는 물론, 한 달 21만원하는 고시원비도 넉 달이나 밀렸다.
미안한 맘에 부부는 고시원을 나와 공장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지만 공장도 계약이 만료되어 내주어야만 하는 상황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도 부부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 건 딸 유진이 때문이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 유진이. 켜켜이 쌓인 옷가지 속 좁은 고시원 방에서 생활하지만 단 한 번도 불평을 늘어놓은 적이 없다. 그런 유진이의 꿈은 교육부 장관이 되는 것
그런 유진이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장희씨 부부가 공장에 쌓인 재고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한 푼이라도 벌어보기 위해 길거리 장사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좌절과 시련 앞에서 늘 부부를 일으켜 세운 것은 보석보다 귀한 아이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였다.
고시원 206호. 그곳엔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금은보석보다 귀한 가족의 사랑이 있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언젠간 장희씨네 가족은 고시원에서 보낸 2008년 겨울을 추억하게 될 것이다.
■ 1평 남짓한 방을 찾아 온 사람들
1년 전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는 금연수씨는 올해 10년차 유치원 선생님이다. TV도 없는 월 27만 원짜리 고시원 방 한 칸이 그녀의 보금자리다.
경북 봉화에서 가난한 집의 맏딸로 태어난 그녀는 아직도 서울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친인척 한 명 없는 타지에서의 쳇바퀴 도는 일상. 덕분에 유치원에서 밤늦게까지 남아 유치원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많지 않은 수입에 부모님 용돈과 생활비, 매달 고시원 비를 제외하면 통장의 잔고는 늘 바닥이다. 내년이면 서른다섯인 그녀의 꿈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 하는 것 그녀는 언제쯤 소박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20대 초반 젊은 시절, 사랑하는 여자를 따라 필리핀으로 무작정 떠났던 최영석씨.
그런 그에게 남겨진 것은 그녀가 유부녀라는 사실과 카드빚뿐이었다. 사랑에 실패한 후, 방황하던 영석씨는 고국에 부모님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만 같아 차마 돌아갈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한 필리핀 생활이 10년... 그 사이 필리핀 아내를 만나고 두 아이를 낳았지만 또 한 번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그럴수록 영석씨에겐 고향에 대한 향수가 커져만 갔고 자신이 키우기로 한 큰 아들 안토니를 국제중학교에 보내고 홀로 귀국을 했다. 그렇게 고시원에 들어 온 것이 3개월 전.
부모의 마음은 부모가 돼 봐야 안다고 했던가. 자신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니 이제야 불효자였음을 느낀다는 영석씨.
가스 충전소에서 3교대 일을 하며 아이의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고시원의 좁은 방에서 몸을 뉘일 때 마다, 언젠가는 아들을 데려와 함께 살 수 있길...... 영석씨는 매일 밤 꿈꾸고 있다.
※ 이 영상은 2008년 12월 14일 방영된 [KBS 스페셜 - 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입니다.
#고시원 #전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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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621회 요약] 절망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고시원 | 숏와이](/img/1.gif)
아빠곁에 있겠다는 딸
재영이
이는 아빠가 좋은 아빠임을
증명하는거지요ᆢ
비록 실수로 지금 고시원 생활이지만
꼭
재기하시고 아이들과
다시 가정 이루실거예요
기도합니다
그러게 말임니다
성경에보면
사람은 날라가는새와같이
언제 덧에걸릴지모르는게인생삶이람니다
모든분들이 잘산다고
업는사람무시하지마시고
어렵게사시는분 도
시간이자나면
잘살고 그레씁니다
절대로 남을 속이지말고
남의돈 탐니서
한사람을 고통스럽게하지마세요
그분은결국
세상떠나기전에
그수백배의
고통을살아서받고
가는게 삶이람이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한삶 사시다
가셨씀합니다
사랑함니다
지금 아닙니다 15년전 영상이예요
저 아버지는 딸과 고시원살때 그 마음 얼마나 찢어질까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벌써 10년도 훨씬 지난 영상인데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ㅠ 이분들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나온 학생들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부모님들 힘드셔도 저 아이들 보고 잘 참아내셔야 합니다. 정신이 건강하고 착한아이들이예요. 힘든시간 잘 견뎌주세요. 배부르고 등따시게 키워도 삐뚤이들이 많은데..
힘내세요.부디.
@d4h714kdf 영상보시면 미국 이민갔다 전재산 사기당하셨다고 나오네요 .
일그만두고 미국 갔으니 돌아와 직장은 없을거고 나이때문에 번듯하게 직업이 없었던듯
@d4h714kdf 전재산 사기 당한 충격의 후유증으로 사지 마비가 와서 힘든 일을 못 합니다
출연한 따님들이 저러한 상황속에서도 전교 1, 2등을 한다니 참으로 훌륭하고 대단한 인재들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사시고 계시나 후속편이 참 궁금하네요.제작진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꼭 그분들을 찾아서 그의 후속편을 꼭 좀 보여주세요. 화이팅!! ❤️🧡💛💚🩵💙💜
근황이 궁금해요
설마 일 이등?? 그냥 방송설정이겟지 ㅋㅋ
눈물이 나네요.
맨날. 김. 계란이. 김치가 전부이지만.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아빠.
42만원이든 420만원이든. 대준다는 멋진 아빠.
아버님. 존경합니다
꼭 행복하십시오
저 아버지는 딸과 고시원살때 그 마음 얼마나 찢어질까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아버님, 420만원이라도 대줄테니 걱정말라는 그 멘트에 왈칵 눈물이 솟았습니다.아버님보고 저도 많이 반성했습니다.좋은 아빠이십니다~
눈물남 ㅜㅜ
@@샘물-f6l 예수보고 보증좀서라해라 니가서서면 더좋고 그러면 나도너도 행복해지겠지?
그마저도 계란은 딸쪽으로 주고 자기는 계란안먹고 김치볶음밥만 먹음 ...
교도소 수감자들 하루 세끼에서 두끼만 줄이고 그 한끼의 돈을 가련한 사회 약자들에게 제공하는 건 어떨까요? 학생들의 꿈만큼은 이 사회가 지켜주시길 희망합니다
공감이요.. 죄질 나쁜 수감자들은 하루에 한끼도 아까움
😢🎉❤의인은없나니 아무도 없다.인간이항상 악함을아신다ㅡ 했어요 가족고시원살았고 고난이 축복이라며살았죠ㅠ죄인들도 회개하고 돌아오길 기도해요 주님도우소서 우리주께만영광을
몸과맘 아픈자 죽어가는영혼들 그의가족과 돕는자주여 도우소서
출연자들힘내요 할수있어요 샬롬
그러다 교도소 폭동나면 님이 진압할래?
교도대는. 웨 키우는데. 폭동진앞용이다@@user-kc7nn6jj8q
@@user-kc7nn6jj8q너무 한심해여
아빠와 딸이 정서적 관계가 좋다 지금쯤 행복하게 살고있겠지 제발 그러길......
대리운전 뛰며 따님 키우시는 아버님.. 잘되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힘들었던 옛 시간들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고난을 이겨내니 사소한 일상이 행복이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모두요 ㅠㅠ
극복하면 추억 , 져버리면 지옥.. 선택은 자신의 몫이겠죠.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는 그대들이 더욱 빛나기를.. 희망합니다.
@@씻으면원빈멋진 명언이십니다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두 집 따님 모두
어엿하고 건실한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42만원이든 420만원이든 아빠가 낼테니 걱정하지말라는 말씀에 ...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부모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네요..힘내세요~
힘내시기를~~
꼭
좋은일이
있으시기를~
🍀🍀
이장면보고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음
옛날거죠?
열받네요
기사님 지금은 잘살고계시쥬?
부모자식간에도 냉정해야
한국은 부모에게 너무 아이들이 의지하죠. 스스로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게 중요합니다.
첫번째 대리부르신분 2만원이면 2만원드려야지 진짜 보는데 욕이나오네요
기사분 꼭 행복하세요
이거 연출한거 아닌가요? 카메라까지 들이 밀고있는데 연출같아 보입니다
@@밤톨이-n1b연출이죠 당연히
경찰부르면 2만주는데 바보 아녀?
진짜최악
술마시면 카메라촬영이고 경찰이고 눈에 보이겠어요 인성 나오는거지
딸 까지 있는 모습을 보고 눈물난다...복지는 이런 분들을 위해 올바르게 써라 ...응원합니다 종범씨 파이팅하세요~
맞습니다
그러게요 나라돈은 저런 학생들만 이라도 도와줘야한다
사회에 죄를 한번씩 저지른것들 보게 되는데 그 인간탈만 쓴 버러지들 보호하고 먹이지 말고ᆢ
저런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좀 챙겨ᆢ내주지
제발, 제발...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10년이 지난 지금 모두 편안한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네.아마잘지내고계실거
같습니다!영상보고나니
자아성찰을다시한번하게되네여~저리열심히사시는데안될수야없겠죠..
파이팅입니다!
@@박형준-s3i 기원한다고 되겠나? 너도 어른되어 살아봐라. 그냥 하루하루 견디는 거지. 죽을 땨까지.... 공부머리가 있으면 서울대라도 가라.
16년전인데 뭔 10년이야 ㅂㅅ아
@@박형준-s3i저두요 다들 잘되셨기를
저 아버지는 딸과 고시원살때 그 마음 얼마나 찢어질까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눈물이 왈칵
종범씨와딸
제발 이두사람에게
행운이 깃들길
유진이네 가족들도
가슴미어지네요
두가족 부디 행운이
깃들길빌어봅니다
15년전 영상입니다
2008년 15년전입니다
이미 저 여고생도 지금 30넘었
습니다
2008년이면 나도회사은퇴 하던 해입니다 그때가 벌써 15년이 흘렀으니 진짜빠릅니다
으~~흑!!
둘다아직도 고시원에있는거면 소름인데
아버님도 따님들도 지금은 행복하게살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요--
자녀들 너무 이쁘네요. 착하고 바르고 공부마저 잘하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대리비 5천원 안주신 손님 창피한줄 아세요.
나중에 본인한테 다 돌아갑니다.
쌩양아치색히네요 ㆍ보다가 한대날리고싶었음
😊
옛날 영상이라 이미 뒤졌을듯
@@성주링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연출이라고 피디가 해명했어요
만오천원 주고 간 손님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시길
맞아 저런인간진짜싫음ㅋ
갑질하는스타일
맞어요 진짜 짜증이야!!!!
진짜 개*식임.
정말 젊은 놈이 그렇게 살지말어라
주작 아닐까요? 영상찍는 피디놈이 그리 연기해 달라고 부탁했을수도``
아.. 이거보고 진짜 반성많이하고 울었네요.. 어려운 환경속에 공부하는 학생도 대단합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열심히사는 부모분들도 존경합니다.
저도 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마니 울었네요
ㅜㅜ
@@홍플라츠 연출맞음.. ㅋ
연출이든 아니든 타인의 아픔에 울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희망입니다.
뭐… 울기까지…ㅋㅋㅋ
사기 치는 인간들.. 정말 살인죄 다루듯 처벌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인생이 고통 받는건지.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저렇게 성실히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감사하고 그러네요..
십년도 넘은 영상이지만,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세월이 꽤 지났지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합니다.
저렇게 딸을 사랑하는 든든한 아빠가 있어서 따님이 정말 좋겠어요🩵 아빠와 따님분 지금은 더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5년전에 개인사정으로 주머니에 5만원 들고 나왔었습니다. 친구한데 700만원 빌려서 월세방 얻고 미친듯이 일만했어요 지금은 아파트 전세 얻어서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힘든일은 지나갑니다. 열심히 살면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화이팅!!
좋은친구분 두셨네요 어려울때 700이나빌려주고 연예인 허성태는 그어려울때 삼십마넌 빌려달라고했었는데 묵묵부답이였다는기사 생각나네요
@@YM-zx9rt허성태 친구분이 현실이죠 현실을 가지고 아니라는 느낌이 아닌듯요 쓴이분 친구는 의리가 있으신케이스
@@케어프리 돈빌려주는거 쉬운일은아니죠 무조건안빌려줬다고 머라고하는게아니라 미안하다 친구야 나도사정이안좋고힘들다고 말이라도했음 좋았을텐데 대꾸조차없었답니다 그러고허성태 유명해지고 그친구란사람연락와서는 결혼식사회봐달라고했답니다ㅋㅋ 당연시 거절했구요ㅎ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라 준다구 생각해야합니다 없는돈에 여기저기서 꿔다가 빌려줬더니 야밤도주 배째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ㅠ ㅠ
@@YM-zx9rt 그렇군요 그건 예의가아니죠 저라도 사회 안봐줄겁니다 ㅎ
첫번째 아버님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아프네요 재영님 훌륭한 아버님을 두셨네요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저런 환경속에서 바르고 이쁘게 성장하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2008년이니까 지금은 멋진 어른이 되었겠죠.
부디 부모님과 행복하고 예전 힘들었던 기억들 다 잊을만큼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91년생이나 33이넹. 결혼도하고 잘살고있음 좋ㄱㅆ다
잊으면 안돼죠
저의 딸도 2009년도에 대학갔어요. 지금 32살. 따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참으로 참한 학생 서울대 목표로. 했는데 서울대 갔나요 ? 궁금합니다. 지금은 고시원 탈출해서 성공한 모습이 그려져요. ! 건강하세요 ❤
@@hwakyungseo4832서울대는 못갔죠 이유는 갔으면 방송 나갔겠죠
어려운 환경에 살면서도 전교1등을 놓치지 않고, 공부하는 여고생을 보면서 47살 아저씨가 더 분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린학생이지만 존경합니다
학생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프로 미래가 환한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영포티 조심
지금 30살임
어른으로 산다는게 부끄럽네요
님들은 열심히 산만큼 그이상으로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저런딸 있는데 뭐가 힘들까요 감동이다 진짜
38:43에 빚 180만원 받아야 되는 사람한테도 그래도 쌀퍼다주시면서 웃으시네요.. 진짜 좋은분같네요... 꼭 빚도 다 돌려 받으시고 서로 좋은 모습으로 지금쯤 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자녀분들도 다들 잘 되셨길 바랍니다 ..ㅠ
사정 알기에 잔소리는 해도
도와는 주십니다.
이런 모습 보면 살만한 세상인거 같네요.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빚지고 쌀도 빌어먹을 정도면 공장 처분하고 일용직이라도 뛰는게 낫지
성인 남녀 부부가 사지 멀쩡한데 밥한끼 해먹일 돈도 없다는게 말이 되나
주작인.듯... 요즘 누가 쌀을 빌어먹냐?
@@말설홍요즘이아니야
재영이 제발 행복하길.. 간절히 빌어
응원해 재영아❤
방송에 얼굴 나온 학생은 정말 대단한 자존감이다.
꼭 크게 성공할거다.
눈물 나네요
꼭 꼭 성공 하세요…
성공하여라 꼭 꼭 꼭 기도합니다~~^^
지금모한뎨요
뭘로 성공함
어여쁜 유진이는 지금 저와 결혼하여 호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부럽죠?
고시원에서 모든게 부족한 생활을 하면
여자라 사춘기에 예민할 법도한데
아버지를 잘 따르는 딸에 모습을 보니
왜 아버지가 다시 일어서서 살아 갈수 있는지 알수 있네요
멋진 딸입니다
그러게요
힝...
아빠가 밤에 뭐 좀 좋은거 해주겟찌
멘탈 잘잡아줘야됨 한번 무너지면 끝난다,,
근데 사춘기오면 아빠 한순간에 무너질듯
42만원이든 420만원이든.. 걱정마.. 아빠가 내니까. 하시는데 눈물이 앞을가려서 화면이 안보였네요 ㅠ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지금 모두 행복하게 잘살고 계시길 바랄께요💕
자식에게 정성들여봤자 다 소용없다 이것들아
@@김마리-e4n 너같은 애는 그냥 애를 낳지를 마.
@@김마리-e4nㅋㅋ 너 심보가 왜 그러냐 저렇개 사랑으로 커야 너처럼 안돼.
@@김마리-e4n 그래서 난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다 이렇게 자랑하겠네 ㅋㅋ
@@김마리-e4n그런 인생을 살아오셨나봐요 ㅎㅎ..
6년전 사고로 장애인되고 병원생활2년하는동안 전재난리고 이혼당하고 노숙자1년하다가 복지사도움으로 고시원들어가서 5년살다가 몸도어느정도 움직여서 작게나마 벌수있어서 탈수급하고 매입임대선정되서 22일에 원룸으로 입주합니다 고시원살면서 왜 나이먹은사람이 구질구질하게사냐고 뒷담화도 많이들었지만 그래도 희망이라는 끈을잡고살았습니다 정말로 인생은 모르는것같습니다 고시원에 계시는 여러분들 꼭 다들 잘되시길기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잘 되실 겁니다
화이팅 앞으로 나아가신 희망, 추진력 ,긍정적사고 본받겠습니다. 좋은 날만 계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든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 가네요ㆍ모두힘내시고 잘견디어 내시길 빕니다ㆍ
사연없는사람없지만다들너무마음이아픕니다 유진이엄마아빠밝은모습이복받고살수있을겁니다 다들힘내시고극복잘하시고다시성공하시길간절이빌겠습니다 힘내시고용기내십시요
사장님 사모님 보시고 힘내세요?
이렇게어려운분들Lh에서 집계약해주고기초수급비도주는데 혜택못받는사정이있나요~?
5:00 대놓고 주작 인터뷰, 현실이었으면 처음 차에 도착 했을때 차 주인이 제작진 보고 당신 뭔데 날 촬영하냐. 그 소리 부터 했겠지.
심지어 제작진이 남의 차에 올라타서, 대리운전사와 차주의 인터뷰를 녹음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제작진 보는 앞에서 5000원 덜 주려고 쇼를 한다고?
Never trust your wife as she never take responsibilities when things turn bad. That is why they are females.
인정 이런걸 촬영해서 보여주는 방송국 xx가 진짜 뇌가 비었는듯ㅋㅋ
왜이리도 눈물이 나는걸까........ 최악의 불우한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자녀들이 대단합니다.....
정치하는 놈들이
이 눈물나는 생활의 현장을 반-드시 볼수있도록(프로그램:고시원)했슴합니다! 특히국회의원하는놈들을 비롯 검찰등 고위직 공무워롬들이 반-드시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잘해야나라가 발전하고! 선거를잘해야
국민이 잘살수
있습니다!
자식 바라보고 사는 부모님들 15년이 지난 지금은 살림이 조금이라도 나아졌길 바라고 그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는 따님들 다 좋은 대학,직장들어가서 훌륭한 사회인이 됐길 바랍니다
좁디좁은 고시원 방안에서 부녀가 김치도 없이 계란후라이에 김하나 가지고 밥먹는걸 보고 울컥했습니다.그런 상황에서도 아빠를 따르는 모습도 대견하고요
연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진정 힘든 사람들은 티비에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hjlee-fb5nd연출이든 아니든 세상에 저런 사람 없을 거 같아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hjlee-fb5nd 물론 맨처음 나온 술취한 손님은 연출인게 너무 티나긴 했지만 그래도 저분들이 저 삶을 사는데에는 거짓은 아닐겁니다 ㅠㅠ 응원해주자구요. 아니 이미 따님이 많이 성장해서 어엿한 삼십대가 되었겠네요. 멋있는 어른이 되어있을겁니다.
백프로 성공 했을꺼야 형들
걱정 하지 말자고!!
절실한자는 아무도 못이긴다잉
연출은 살짝 보이긴 했지만
사실이겠지
따님이 참 착하네요...아빠가 김치볶음밥에 계란3개넣고. 조용히 잘먹는 따님 참 착하고 아름답네요....선셈 이제 47인데 기술을 배워서 하세요...전 60넘어서요....왜 그리. 꿈이 없는일을 하세요....전기나 ㅍㅎ크레인이나 그런자격중 따셈......
따님들 유진님 재영님 이제 모두 서른이 훌쩍 넘어 잘 살고 계시겠죠?? 환경탓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배워갑니다. 행복하세요
저..아저씨 뭔가 표정이 너무 위태한데..자식 때문에.꽉 붙잡고 있는게 느껴지네..꼭 다시 일어서서 행복해지길 바라겠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딸이 정말 기특하네요.. 기특한 딸과 아직 일어설 힘이 있는 아버지기에 지금은 더 안락한 곳에서 모두 모여 행복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ㅠㅠ 박퀼벌 보다 하위티어인 아버지를 만나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
@@해파리둥실둥실라고 지성이 없는 아메바가 말했다.
힘내세요
종범씨 처음에는 혼자 고시원 사는 줄 알았는데 딸이랑 사는거 보고 순간 울컥했다... 딸애가 예비 서울대반 추천받은거 보고 너무 대견해서 눈물 흘림 저 나이에 저 환경이면 그냥 무너졌을거 같은데...
따님도 어엿하게 성장해서 아버님이랑 옛날얘기하면서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시길‥
ㄹㅇ 울컥하네..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실까 ㅠㅠ
@@user-un9ut9qs4f 딸이 저렇게 묵묵히 해쳐나가지 못했다면 저 아버지는 벌써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수도 있을 거 같음
지금 30대 중반쯤 됐겠네요
지금 저 딸 어디 대기업들어가서 돈에 쪼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고계셨으면 좋겠다 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나네요
예쁘고
똑똑한 자식이
있으니
힘을내고 계시네요
이제는
웃으면서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ㅇㅇ
그려러니 보고있다가 옆방에 딸..아빠랑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아이 보고 눈물터진다. 서로에게 수호신이 되어 옛날엔 그랬었지하며 잘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영상 보면 저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 꼬박꼬박 월급받으며 산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다시금 곱씹게 됩니다
@@OI0H7l왠 부모탓을? 님 부모탓을해요 님을 이렇게 키웠으니
그러네요.
지금이야 스마트폰 앱의 발달로 프리랜서로 배달 배송해서 월급 못지 않게 버는 분도 있으니.
저 때는 스마트폰 생기기 딱 1 2년 정도,
폴더폰 슬라이드 폰으로 전화해서 음식 시켜 먹던,
핸드폰 단종 시기이면서 일반 직장 못들어 가면 대리라든지 중국집 배달 정도로 밖에는 일자리가 희박하던 시절이였죠.
저런 환경에서 딸이 저정도 성적을 유지하는게 너무너무너무 대단하다
저런 환경이니 공부밖에 할일이 없지
@@김마리-e4n 열심히 댓글 달고 다닌 이력 보면 진짜 쩜,, 부정적인 말좀 그만 뿌리고 다니고 현생을 살자!! 화이팅!!
공부아니면 살길이없는데 본인은오죽하겟니?
@@두남-m8b 너 댓글 내가 싹다 수집했거든??? ㅋㅋㅋ 한번 두고보자? 내가 이걸로 엿맥이는거 보여줄게
@@김마리-e4n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 지껄이는 애 면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저도 전재산 30만원 고시원보증금 없어서 매달값는 조건으로 절받아준 고시원 사장님 감사합니다
10년이 지난지금 이쁜와이프와 자가28평아파트 bmw5시리즈 탈정도로 성공의 시작이였네요 참고견디며 열심히살면 모든이뤄집니다 힘들내세요
성공하셨네요 😅
이쁜 와이프가 어딧어? 술취했냐?
@@blueccltchois6135 제 와이프도 이쁜데요
@@blueccltchois6135 ㅉㅉ
꼴값을떤다..
우리나라엔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힘든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저런분들에게 우리 세금에 쓰이길 바랍니다... 범죄자들 말구요...
국회의원인원수줄이시구 열심히사시는가장 도와주셔야 나라부강한다구 생각합니다
@@깅기생공감요..일 안하는 국회의원들 많지 않나요..그 돈이면...참.. 국민들 배부르겠네요
동남아 매매혼이나 난민들이 월 210씩 받더라구요. 저런 분들이나 ㄴ탈북자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파키스탄 가족이 한국 들어와서 아이 3더 낳고 월 220 받고 , 병원비, 학비 다 지원받고.. 무슨 흑인 가족도 다 지원받고... 정작 한국인들은 고시원 살고 자살하고 ...
범죄자들 잘먹고 잘삽니다..사형도 안시키고 인권단체들이 그들을사랑하죠.
우리 재영이 유진이
기특하고
원망하지않고
사는모습
또 공부 열심히 하는모습
너무 아름답구나!!
늘 화이팅!!!
42만원이던 420만원이던 아빠가 낸다니까 해맑게 웃는 큰딸의 반응에 순간 눈물이 왈칵 차오르네요.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감동스럽네요 ㅠ❤
너무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너무 아프네요.
사기친 범죄자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시켜야 합니다..
피해자는 고통으로 평생사는데.
법이 너무 말랑거려요
눈물이나네요 착한딸 존경스러운아빠 지금은 그때보다 좋은생활하시기를 진심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 .. 저 말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질뻔 했어여 .ㅠ 어휴..
눈물이 주르르
얼마전 쓰러져 오른쪽다리가마비가왔어요 잠이안오고 너무절망적인데 영상을보고 가슴이메여지네요 저두딸둘데리고사는 과장인 엄마입니다. 그래도 좋은날있어요 열심히 사세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전화로 불러놓고 겨우 10분을 기다려주지 않고 취소전화도 없이 다른 대리를 불러 가다니요. 전화 받고 뛰어 온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기를 진정 소망합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밥벌이와 노동을 이렇게 가볍게 여기는지.15년 전 영상이지만 정말 마음이 무겁고 아프네요...잼버리 사태보면서 우리나라가 정말 이때보다 더 성숙한 사회를 이루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진짜 이 말이 맞음. 한국 사회는 배려가 너무 없음.
맞아요..
근데 대리부르는 사람 입장에선 선착순임... 취해서 빨리 가고 싶으니간..
@@김동길-n7b 니가 뭔 얼마나 대단한 돈을 준다고 선착순 ㅇㅈㄹ ㅋㅋㅋㅋ 취해서 빨리 가고 싶은건 니 사정이지
두명 불렀다가 늦게 오는 사람은 니가 차비 줄거임???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라 나도 술마실때마다 대리 부르는 입장인데
취해서 빨리 집 가고 싶은건 오로지 내 사정이지 저사람들 생업까지 위협하지 마라 저사람들한텐 저게 돈벌이인데
니가 뭐라고 선착순 ㅇㅈㄹ ㅋㅋㅋㅋㅋ 푼돈 따위로 갑질 쳐하고 있네
너무 급한 사람들 많죠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 했을것같아요 일본 여러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느낀게 참 많았죠 아직 시민의식은 일본에 비해 아래입니다
힘들지만 아빠와 딸, 엄마아빠와 딸, 가족이라는 연결고리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힘겹게 살아가는 이분들에게 기적을 바라진않습니다 아픈데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15살이면 한참 사춘기일텐데..아빠와 같이 있겠다는 큰딸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딱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은 아빠와 큰딸 작은딸 한방에서 따뜻하게 지내고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첫번째 사연 아번님과 딸, 현재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5년전 방송이네요. 지금은 모두 잘사셔서 저 시절이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 특히 저 어려운 와중에도 공부 잘했던 두 아이는 모두 잘자랐길 바라네요.
저 이후로 근황을 알고 싶었는데 흔적도 없네요.
어디있든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TaNa-fv4by근황올림픽에서 저분들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user-kc7nn6jj8q 아저씨는 21년도에 돌아가셨다네요
@@형-f8yㅜㅜㅜㅜㅜ
@@형-f8y하도 이말이 많아서 찾아봤는데
건강악화 됐다가 회복하고 따님이랑 엄마랑 지내고 있대요 대체 뭐가 맞는건지
식당할매는 뭔죄여...
주는사람따로있고 가져가는사람따로있는거 아닌디...
식당할매나 고시원주인에게 꼭 성공해서 쌀빌린거에 몇배로, 받은거에 배로 갚으세요~~ 힘들때 손내밀어준사람들, 잡아준사람들,외면하지않고 도움준사람들은 절대 잊어선 안됩니다
재단 잘라서 수입 안생기면 그냥 노가다 가면 400만원 버는데 두분 맞벌이 하면 월600은 벌텐데 수입 안나오는거 잡고 있지 말고 다 청산하고 노가다 가시지
15년 전에는 노가다 단가도 다르죠
물가도 달랐겠죠?
그러게 말입니다 참 염치도 없으시네 한편으론 이해도 되고....안돼는 사업은 빨리 포기하는 것도 인생에선 중요한 법이죠
@@blueblue4401
노가다 물가는.....
제일 적게오른...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난다… 꼭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딸 계란후라이 먹으라고 밥에 물 말아먹는 아버지.. 둘째딸이랑 다 같이 행복하게 살고계시기를..!!!!
재영이 유진이 밝아서 참 이쁘네요
지금쯤 더 잘되서 더 이쁘게 성장해있기를..
항상 행복만 하기를..기원합니다
저 와중에 예비서울대반....역시 공부는 돈들인다고 되는게 아니야....기특하고 또 기특하다....고시원이라도 있어서 행복하다는 또 다른 아이.....참.....존경스럽다. 아저씨가 너희 아빠 뻘이지만 너희에게 많이 배운다.
이 영상이 2008년 크리스마스 쯤 방영된 영상이네요. 마음이 좀 시리네요 저도 그때는 그럤습니다 우리 사장님과 따님의 긍정적인 미래를 찬양합니다 다 잘 될겁니다... ...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집 뭐 잘 산적도 없지만 더 어려워져서 다시 지하방 내려갔을 때 아버지가 나 앉혀 놓고 아빠 인생이 지하방 인거지 니 인생은 여기가 아니다. 하셨던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네..
그래서 지금 어디살음?
@@jack7890jack원룸으로 격상
좋은 아버님이시다
와..아버님 끝까지 자녀를 지켜주셨네요. 한탄하실 수도 있었는데, 자존감 높은 자녀들은 부모가 참 다르네요
지금 잘살고 계시겠죠
눈물나요 오래된 방송같은데ㅡ 지금은 부디 이보다ㅡ편하고 행복하게ㅡ사시고 계시길 빕니다
월급이 110만원인데 55만원이나 외국있는 아들에게 보내주는 아버지의 마음을 과연 아들이 알기나 할까? 연락도 잘 안된다는데 고마움을 모르면 진짜...이래서 부모도 자식들에게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도 부모의 힘듬을 공감해야 바른 성인으로 자랄수 있습니다
대리하루2건하니까 돈을 못벌조 택배상하차를 추천해요
주유소 알바 몇시간 하길래 꼴랑 월 110만 벌까요? 아무리 저때가 2008년이지만 너무한거 같네요
3교대라니까 8시간이겠죠
@@user-kc7nn6jj8q 나머지시간에는 놀겠지머
2008년 대부분 기본급이 150만원이였는데 저는 룸살롱웨이터 하면서 저 당시 550만원씩 벌었구. 참 2007년 2008년 저에겐 최고의 해였네여 돈 엄청 벌시기 ㅋ 친구들은 대부분 150만원 벌었던걸로 기억함 20대중반때
이 아버지와 딸은 지금쯤은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을까. 잘 되어있길..
사기꾼들은 다 공개처형해야해요!
저또한 찬성합니다
네.. 찬성
판사들은 사기꾼들한테 관대합니다ㅠㅠ
나도8억사기당하고
지금노가다합니다
공감되는 찬성과인정.
자식과도 같았던 옷가지들을 말도 안 되는 헐값에 처분하고 9만 원 남짓한 돈을 손에 쥐면서 멋쩍게 대박났다고 말씀하시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참 존경스러우면서 마음이 아프다..
저 두분 내외 지금은 편안한 삶을 살고 계시기를 기도해본다..
여기 나오신 분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네요. 지금은 맛있는 쌀밥에 고기 반찬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꼭 행복하세요...!!
식당 할머니 너무 좋으시다.. 밥값에 쌀값에.. 저 사장님은 저거 다 갚으셨을까.. 못 갚으셨더라도 할머니에게 복으로 돌아오실겁니다..
다 까먹었을듯. 저건 유진이에게 받아내야됨
힘내세요, 희망은 꼭 이루어 집니다.
나도 70이 넘어 경제적 자립을 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50넘어 고시원 2년 살았습니다.
고생하셨네요ㆍㆍ
08년도에 방송 한 거네욥'-' 저도 그 때 고시원에서 살았었는데,, 일 하고 돈 모으면서 고시텔에서 원룸 이렇게 조금씩 세월이 지나 지금은 단독주택 전세 살고있어욥! 좌절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당! 늘 건강하시고 쭉 행복하시길!
저두 애기4살때
남편의 폭력으로
한겨울 방한칸 얻을돈도 없이 빈몸으로 나와
고생 정말 많이했어요.
그애기가 벌써 대학생이되었어요.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좋을날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든 시기이지만 긴 터널을
지나고보면 햇빛 찬란한날옵니다.
다들 힘내세요~~!!
건강먼저 챙기세요~
세상사는거 다들 아시겠지만
몸이 튼튼해야 지킬수있는게 많아
지잖아요~늘 행복하세요🙏
고난이 가끔은 기적이 되기도합니다. 건강만 주어진다면 40대 중반쯤 다리를 다쳐서 수술후 3계월지나니 가스가 끊어진적 그때 우리아이가 1학년 그나마 보험이 몇백만원 나와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누구에게나 일어 날수도 있겠구나란 생각 과거에 돈을 긁은적도 있고 제태크 사기로 잃은적도 많았고 돈 버는 기술 건강 지혜 이것만 노력해도 먹고삽니다.그 이후 자식없는 독거노인들 돌보면서 어느새 내나이도 50대 후반을 넘으니 노후대책 준비 꾸준히 하고있고 일할수 있는것에 감사로 살아가고 있읍니다.모두 힘내세요 부모는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포기하지않고 이세상 살아주셔서.엄마!!아가야 꽃길만 걷자
사랑해❤
님은 축복받길바랍니다. 폭력성있는사람은영윈히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부디 대학생자녀랑 옛일 추억삼아 애기하면서 행복하셨어면 합니다
여성호르몬제 안젤릭 꼭 드시고 고지혈약 드시면 혈압당뇨등 심혈관질환 안걸릴수 있어요.
콜레스테롤 엘디엘 수치 100넘으면 70이하로 낮춰야해요. 169이나 넘어야 처방해주는데 50대에 혈관 반이 막히고 다 막힐때까지 증상없다가 고혈압당뇨오고 뇌출혈.,심근경색등 시작입니다. 보험수가때문인지 왜 예방되는 약을 처방해주지 않는지 이해안가요 ㅠ
천호동 18만원짜리 고시원에 살던 때가 생각나네요...어려서 고생해서 그런지 서울서 실패하고 고시원있을때도 그냥 잘버텼는데...누울곳이 있는 자체가 행복한 그런 시절이 않았기에...지금은 옥탑방에 살지만 세월이 흐르니 더 그냥 누울곳이 있다는 현실이 고맙더군요..힘들 내셔서 긍정적으로 좋은곳으로 이사가서 행복하게 사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닺ㆍ
님도잘되시길ㆍ
행복하세요ㆍ
너무 공감가고 응원이 되는 글입니다.
옛날 영상이네, 고시원 아빠 엄마 학생 모두 잘됐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어떻게 성공 했는지 궁금하군요 화이팅~
대단하고 존경심이 듭니다. 영상을 보다가 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15년전 영상인데, 지금쯤 따님분과 종범님도 모두 행복하게 건강하게 어딘가에서 살고 계시길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대리비 2만원인데 1만5천원주고
집으로 도망가는 쓰레기
진정한 레전드 쓰레기네..
저 쓰래기는 지금도 비루하게 살고 있을겁니다
야비한놈
연출한건데. 욕먹으시네.
연출한거 너무 티나던데 ㅋㅋㅋㅋ
꽁트찍는줄
진짜 복련?부부네는 참.. 딸 거주하는 고시원에서 쌀을 훔치지않나 밥값밀린데에서 쌀달라고 하지않나
전기세도 안내면서 건물 전기 새벽에 몰래쓰다 걸렸는데 이해좀 해달라고
따지는듯이 말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저럴거면 어디 대리를 뛰든
뭘하든 취업이라도 해야지
언제까지 망한 공장 붙잡고있는게
진짜 노이해네
그리고 아내분은 자존심 쎄다고
몇번이나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자존심 챙길 상황이 아닙니다
당신네들은
그러면서 딸한테만 올인하는데
딸은 착하고 영리함
나같음 부모 원망 할법도 한데
너무 긍정적이라 보기좋음
어디까지 딸만
방송이 된지 오래된거 같은데
그래도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하지만 영상보면 반성할 부분은 해야할듯
인정
저분들 욕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분들 입장과 심리를 생각해보세요.
공장 운영하다가 물건만 만들어주고 돈결제받지 못해 부도가 났어요
엄청난 돈을 도둑맞은거나 다름없어요
얼마나 타인에 대한 , 세상에 대한 원망이 크겠습니까...
큰돈을 도둑질하는 놈도 있는데 저정도 쌀좀 죽지못하고 목숨 부지하자고 가져가는데...그게 무슨 대수냐는 마음도 있을거예요
물론 엄밀히 말하면 절도는 맞죠. 하지만 저분들 심리도 조금은 이해해볼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남한테 피해주는거까지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엄청난 배려를 그동안 권리인 양 누려온 것도 모자라서 대하는 태도가😢
욕하는게 아니고요 방송이라고 무조건 입에발린말만어떻게 해요 느낀거 그대로 애기를 해야 저분들도 개선할건 하셔야죠
@@sparkmannn나도 힘드니까 니네 집에서 먹을 것좀 훔칠게 주소 좀 알려줘
내 심리도 이해해주는 거지?
검색해보니 유진씨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다니신다는 2013년 기사가 있었네요! 지금은 부모님들이랑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밥집할머니도요!
줜나 멋지다!!!!!!
@@park7050책상엔 서울대 수교 적혀있던데 더 좋은곳으로 진학하셨네요. 너무 다행입니다
진짜...2012년부터 7년간 저도 고시텔에서 살았어요 진짜 고시텔은 딱 잠만자는곳... 우울증 없능 사람들도 고시원에 살면 생기겠더라구요 전 그래서 잠자는거 말곤 고시원에 있지않았어요ㅠㅜ 그래서 그런지 알바도 많이 하다보니 돈을 좀 모아서 고시원탈출했죠ㅠㅠ요즘은 고시원 방값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 다들 화이팅합시다!!
너무 잘 이겨내셨네요! 꼭 대성하실겁니다!
7달도 겨우 버텼는데 7년을 ㄷㄷ
@@user-kc7nn6jj8q ㅎㅎㅎ20살부터 살았어요 그냥 진짜 잠만잤죠 뭐ㅎㅎㅎㅎㅎ
15년이 지난 지금, 학생들은 다들 원하는 학교 들어가서 졸업들 잘 했으면 좋겠고.. 여기 나오신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고시원에서 다들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15년지난 지금 궁금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두번째 나온 봉제공장 부부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ㅡ제법 큰 청소전문업체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나아지신 것 같아요.
@@고매도아하 😂다행 이네요 방송에 나오신 모든분들 더나은 삶을 사시고 계시길 기도 합니다 방송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종범씨는 어찌 됐나요?
@@캔디고이야기아프지마❤
고시원 사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초반부 대리비 덜 낸 놈 그렇게 살지마라
그분도 힘들었겟지
그러게요
뭘 힘들어요. 낼 돈은 그래도 내야지.@@sexykor
그러게요 대리비도 없으면 술 먹지마라
@@나는행복하다-x3f 퍼킹
아버님이 자녀분도 알뜰살뜰히잘지내는부녀모습 감사히잘봤습니다❤️🙏👏👏👏앞으로도 부녀끼리 똘똘뭉쳐서 희망을키우며 행복한삶 꼭사세요 함께응원할께요!화이팅!!!!
38살. 서울에 올라와 고시텔에 방을잡고
새출발을 꿈 꿉니다.
가족에게 알리진 못했지만
시간이지나
햇살좋은날
어머니 손붙잡고
남산타워 갈 꿈 꾸며
오늘도 좋은생각하며
하루 마무리 합니다.
파이팅합시다^^
힘내 십시요.
꼭 어머님과 남산타워가실꺼에요
홧팅요
해내리라
화이팅!
꼭 이루어집니다
16:53
남은 계란 자기 딸 주고
자기는 물 말아 먹으면서
학원비 걱정 말라는데
왜이리 눈물 나냐 ㅠㅠ
이런분 딸은 나라에서 꼭 구제해주길
국비 장학상으로 좀
도와 주셔라
디오르 말고
좋은일좀 해봐
옛날 생각 많이나네요.. 저도 고시원 살았었고, 어머니 아버지 두 분다 지하에 작은 식당에서 저희 형제 뒷바라지 엄청 하시면서 키우셨었어요. 어머니가 여기저기 전화돌리면서 돈빌리러 다니던 기억도 납니다. 그래서인지 빨리 철이 들어 학교 마치면 가끔 새벽까지 일도 거들어 주었고요. 잠을 거의 못자면서 공부했었어요. 저는 문제집 사야된다고 말을 못했어가지고… 선배분들 수능 끝나는 날 기다렸다가, 안쓰고 버렸던 참고서들 다 가져가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저희 형제들 부모님 쉬게 해드리고 용돈도 보내드리면서 좋은 회사 취직해서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생존이 아니라 성장을 향해 꿈을 꿀 수 있는 여유를 이제서야 찾았네요. 미친듯이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길이 생기고 기회는 오고 인생에 빛이 들어옵니다.
존경스럽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이또한 다 지나가리~
내말이..고시원 생활감방 이라 생각드는건 해보지 않음 모름 인생 마지막이라 우울증도 생각듭니다 가족이 곁에 있기에 버티는거죠 부디 안티없이 보세요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수한번 크게 박수를 보냅니다 !
치열하면 죽습니다 다른이가!
아버님, 따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고달프지만
좋은 일 있겠지요. 파이팅
밥집 아주머니가 진짜 좋은분이네,
그러게요 참..ㅋㅋ 지금돈으로 6~700만원일텐데
복받으실꺼예요♡
저부부는 기생충같음
영상보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가는 20대 초반 학생입니다..
현재와 과거가 다르다는 것부터 사람들의 마인드까지..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15년전 영상인데..열심히 사셨으면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실꺼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가장분들 응원합니다.
스스로의 나약함이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이렇게 어려운 분들이 많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진자와 없는자의 간극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처음 실감하네요. 모든분들 꼭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리운전 하시는분도 대단하시지만 그 따님분도 너무 훌륭하네요~지금은 제발 많이 형편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빕니다~
마음이 아파서요... 세상살이가 무섭기도 하구요
15년지난 지금 큰딸재영이도 미국둘째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모든분들도 고단함도 덜으셨고 돈도많이 벌으셨고
많이많이 잘되셨기를 꼭바랍니다..
아버님과 따님 길에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버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최고의 아버님과 따님이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난민 받지 말고 국민 먼저 좀 도와요
❤
복합적인 문제 아닙니까. 이분법적으로만 세상을 대하지 마세요.
자국민 우선주의가 어떻게 복합적인 문제지? 비응신아?
08년도 고시원이 있는 월계동 근처에 저도 살았는데 영상속 학생들보고 눈물이 와르륵 났습니다. 지금은 원하던 대학을 졸업하고 성장해 사회의 일원이 되어 있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성실히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도 월계동인데ㅎㅎ 반갑습니다^^
38:47 겉으론 저래보여도 저 밥집 할머니가 진짜 속이 깊다
부모님들은 어렵게 살지만 심성이 착하시고 자식들은 공부도 잘하고 너무 착하네요. 지금 15년 지났는데 다들 잘 사시고 계실거같아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이네요. 부모는 그래서 또 하루를 그렇게 견딜수있나봅니다
15년전이면 지금쯤 이 모든분들이 별일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겠네요^^
저렇게 부도나서 어렵게 사는 분들도 딱하지만 저런업체랑 엮여서 돈 못받고 고통속에 사는 사람도 많죠
밥값 받으러 온 할머니 딱하시네요
맞습니다. 저시절180만원.. 지금으로 치면 4~500돈 될텐데
@@Yes_you_ 네 아마 그럴거 같네요.
그 당시 일반 직장 월급이 100만원대 초반대라면,
지금 300만원 정도니까.~
@@렐삼농 그 당시 해봐야 2008년 인데 뭔 100만원대 초반임 영세좋소도 그렇게 안준다
2008년인데 너무 쌍팔년으로 가신거 같은데...그당시 180이 4~500이라니...
저는 저번에 대리 이용했는데, 대화가 잘 통해서 현금으로 5만원 챙겨드렸습니다.. 요즘 같이 살기 팍팍한 시기에 조금 이라도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어서요
😂😂
2001년 집망해서 보증금200에 월세30짜리 방에 엄마랑 남동생 나 이렇게 셋이 살았었는데 한5년....하루에 한끼먹고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다음해에 전문대라도 꾸역꾸역가서 간신히 힘들게 졸업함 가스끊겨서 버너에 물끓여서 씻고 그랬었는데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낳고 맞벌이하면서 잘먹고 잘살아요 모두들 힘내세요❤전 좀 긍정적이라 이게 바닥이라면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구나 하면서 악착같이 살았어요😂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세상
버텨 주심
대단합니다
이제 시작이란다
최악의 상황 겪으면 더이상 못할것도 없죠
깡으로 살아가는겁니다
대학가기잘하셨어요정말! 배워야돈버니까요
참으로착한사람들입니다 밥값받으러온분도 착하시고요
2008년도면 나도 무척 힘든시기였다. 보증 잘못서서 집이 날아갈뻔 한거 타 은행 도움 받아 겨우겨우 살려가고 그 이후에 암에 걸려 죽다 살아나고 어렵게 어렵게 이어오면서 아이들 하나 바라보고 죽어라 앞만 보면 달리다 보니 어언 10년이 훌쩍 넘어서서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는 듯 하더라고요!!
물론 잘된 사람 그대로인 사람도 있겠지만요.
어려워도 가족 생각하면서 힘 내 봅시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다들 건강행복해집시다ㅜㅜ
잘이겨내셨 습니디ㅡ. 건강하세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님 덕에 저도 힘을 내 봅니다.브라보 인생 입니다. 저는 애도 없지만서도..
앞으로도 건투를빕니다.
@@Stonis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