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농장 일자리 구하기 이렇게 힘든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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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현재 Margaret River Backpackers 에서 지내는 중입니다
6월 말 ~ 7월 중순 까지는 비 시즌이라 주위 농장은 채용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해요
혹시 몰라 버셀턴 Busselton 으로 가서 백패커스도 물어볼 겸, 주위 에이전시 다녀왔는데
마가렛 리버에서 멀지 않은 곳 이다보니 버셀턴 또한 시즌이 아니라고 하네요
버셀턴에 위치한 백패커스가 조금 더 저렴해서 이사 가기 전에 일자리라도 구해 놓고 싶어서
잡헌팅 했어요.
잡헌팅 할 때 최대한 바쁜시간은 피하고, 웃으며, 좋은 이미지 심고 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는 훈재가보고싶을때 유튜브로 볼수있으니 참 좋다잉 ㅋㅋ
돈못받아도 짧게라도 수습해보세요 경험과 인맥이 생겨요 아니다싶으면 일주일하고 탈출하면되요
칭구야 힘내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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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 Hun_can_do
저도 곧 퍼스 갈예정인데 농공장도 일자리 구하기 힘드신가요?
퍼스에 공장은 시즌이 몇월쯤인지 물어보고 싶어요.
@@user-kl6qy7jb6n 우선 육가공 - 한인 에이전시는 8월 중순~말 채용시작한다고 연락받았어요
번버리 지역기준 V&V , Harvey beef 등 상시채용 같아요 네이버블로그, 외국인 블로그 검색결과 Harvey beef 괜찮은거 같더라구여 (한인 에이전시 소개받고 빅토리아 주에 있는 육가공과 비교해본 결과, 주급과 위치 그리고 한국인이 적어서 좋은거같아요)
@@user-kl6qy7jb6n 농장 - 한인에이전시, 한인 구인광고는 연락 안되더라구여
마가렛리버, 버셀턴 등 번버리 아래 지역은 포도 농장, 다른작물 하베스트 있지만 시즌 시작이 6월중순이었고 3~4개월 마다 채용 한다고 호주 에이전시에서 설명해줬어요 (서호주 지역 워킹호스텔 매니저 또한 똑같이 설명해줬어요)
@user-kl6qy7jb6n 지역이동하느라 직접 인터뷰는 못가고 전화인터뷰, Zoom 으로 인터뷰 봤어요
V&V , harvey group ( Harvey beef, fresh 두곳) , 그레인콥, 포도 하베스트, (비자 카운트 안되는) 공장 2곳 등 이력서 잘 채우시고 추천서 까지 있으시면 근무하시기 비교적 쉬우실꺼에여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Hun_can_do 네 감사합니다 😊
가기전에 찾아보니 다들 취업이 안된다고 하니 걱정이되서 물어봤어요!
저기 양조장 제가 일했습니다. 맥주가 아주 맛나죠
@@shortbrew 우와!!!! 어떻게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Shelter Brewing 저기 헤드브루어랑 한국 있을 때 부터 친구여서 아예 워홀을 저기서 시작했습니다. 별로 도움 안되는 말이여서 죄송합니다
@@shortbrew와 진짜 좋으신분 만나셨네요?ㅎㅎ 아녜요아녜요 댓글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됐어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