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데 싱겁게 드시라 자주 말하는데 본인은 국물도 많이 안먹고 짜게 안드신다 합니다 그런데 집에가서 보면 젓갈류를 종류대로 두고 드시고 계세요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한식에 소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음식이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많이 섭취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몸관리안해서,신장 콩팥때문에 13일 입원치료를 받았어요 지금은 정상수치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혹시 모를 고열로 또 병원가서 링겔맞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독한 마음먹고 체계적으로 운동하고 식이요법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받으면서 열심히 싸워보겠습니다 평생 몸관리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흰쌀 떡 빵 라면 정제된 탄수화물 완전 피하자!!! 열심히 찾아서 더이상 아프지 말아야겠습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투석하는 친구가 있어서 신장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항상 생각하며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쓰고있어요. 선생님 주신 정보에 위장약 ppi도 신장에 안좋다는걸 처음알게됐어요. 물론 제가 열심히 먹은건 아니지만 주변에 많이들드시더라고요. 담번 영상도 기대되네요 늘 감사드려요,딩요 선생님^^
닥터딩요님 항상 감사해요. 고혈압 고지혈 당뇨전단계 상태인 40대 중반인 저에게 닥터딩요님은 빛 그 자체 십니다. 제가 사는 미국이 워낙에 진료비가 비싸다보니 제대로 상태도 모르고 살다가 느지막히 진단 받아서 관리하며 살고 있어요. 당뇨전단계 진단 받은거 얘기해도 치킨껍질 먹지 마라 소리나 해대는 의사 보면서 저는 정말 닥터딩요님이 제 주치의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며 관리중입니다. 저처럼 닥터딩요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며 지내는 분들 많아요. 제 주위만 해도 저 같이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 얘기하다 보면 닥터딩요님 구독자들 많더라구요. 진단 받으면 몸무게에 10프로는 꼭 빼고 시작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164에 61키로인데 정말 주6일 근육운동 유산소 아침 공복에 무조건 열심히 1시간이상 하는데..정말 하나도 안빠지고요 ㅎㅎ 수치도 5.9에서 5.7로 떨어진거 얼마전에 듣고 너무 실망이 컸답니다 ㅎ 역시 내장지방이 안빠져서인지 말처럼 이게 쉽지 않네요. 고지혈증약도 먹으라 해서 먹었는데 발저림 증상이 너무 심해지고 밤에만 더 그런거 보니 말초신경병증이 벌써 온건가 걱정도 돼고 ㅠ 그래도 한번은 지금 열심히 관리중이니 약 없이 수치 낮추는 방법으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왜 먹어야 돼는지 알려주신 영상이 있어서 고민 없이 스타틴 먹었는데 영 도움도 안돼고 믿음도 안가는 주치의에게 모든걸 맡기기엔 불안한 이 느낌 ㅠ 우선 한번은 약 없이 시도해보고 싶어요. 3가지 병중에 지금은 우선 당뇨전단계 잡자는 느낌으로 열심히 달렸는데 오늘 혈액투석 얘기 들으니 정말 고혈압이 더 문제네요 저에겐... 부모님 유전도 없는데 원래도 조금씩은 운동하며 살던 몸인데 3가지가 다 왔는지 ㅠ 정말 빵순이도 떡순이도 탄산 달고 사는 사람도 아닌데..다만 과일은 달고 살긴 했지만 먹어봤자 사과고 딸기였는데..워낙에 당도 높은 과일은 안좋아해서.. 하지만 그냥 더 내 몸에 귀기울이라는 기회로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지키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다 고혈압 약도 끊을수 있는 날이 올까요. 고혈압 약 단약은 어떤 수치일때인가요? 요즘 집에서 잴때 120대로 자주 나오긴 하는데.. 운동하면 무조건 나아질줄 알았는데 그런 댓글들 많이 봐서 기대했는데 결국 운동기간을 좀 오래해야 가능한건가 싶어요 지금 4개월 정도됐거든요.. 힘내서 더 가보겠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선생님 정말 도움되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제가 한달전에는 크레아티닌수치 0.5 사구체여과율 110 정도였는데 한달동안 포도만 먹는 포도단식하면서 운동을 과하게 했고 평상시 2리터정도 마시던 물도 잘 안먹혀서 1리터도 채 못마셨습니다. 그후 단식 마치는 날 검사했더니 크레아티닌1.2 사구체여과율이 60으로 떨어졌더라고요ㅠ 혹시 다시 물 잘 마시고 운동 과하게 하지않고 원래 적당한 저염식을 했던터라 그대로 하면 회복될 수 있을까요? 고혈압 당뇨는 없고 키160/ 몸무게 45-6킬로그램정도 나가고 가족력으로 고지혈증만 있습니다. 단식전에는 LDL110-130유지 중성지방 8-90대 유지 한달 단식 후 LDL220 중성지방이 136으로 오르긴했습니다 ㅠㅠ(다시는 그런 단식안하려고요) 제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의사샘이 닥터딩요샘이라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정말 정말 늘 감사합니다🙆🏻♀️
고염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댓글 정말 너무 많아요 소금섭취 줄이라는 건강관련 영상마다 그런 댓글 정말 많습니다 생채소와 통곡물 클린식을 하면서 약간 짭짤하게 먹는 것도 아니고 치킨 피자 라면 같은 짜고 자극적인 음식 배달음식 외식 다 먹으면서 고염을 하는건 말도 안되죠 직접 요리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콩나물국만 해도 맛이 나려면 얼마나 많은 소금을 넣어야 하는지를요 계속 짜게 먹다보면 짠맛을 느끼는 미각도 둔해져서 왠만큼 간하지 않고서는 싱겁다 맛없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럴때는 간을 더 할게 아니라 저염을 하면서 둔해진 미각을 다시 되돌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소금을 더 먹어야한다는 영상들도 많은데 중심 잡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고뇌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소금 음모론이 나온 이유가 몇년전에 나온 코호트군이 중환자로만 구성된 논문에서 소금을 덜 먹으니 오히려 사망율이 올라갔다. 소금 많이 먹은 그룹이 제일 오래살았다였기 때문입니다. 웃긴게 중증 환자들일수록 소금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소금을 덜먹어서 빨리 죽었다고 둔갑시키며 사람들을 선동하더군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유튭 유명한 채널 몇개 있는데 의사 박사라는 사람들이 바보인건지 우리나라에서 꽤 큰 산업인 소금 카르텔과 연관이 있는건지 진짜 답답하더군요. 공통점이 소금 많이 먹어라 스타틴은 제약회사의 음모다 이 두 헛소리를 가장 많이 합니다.
모든 진통제가 콩팥에 독성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thap556님께서 복용하시는 진통제가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콩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장기간 복용 시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다른 계통의 진통제들은 콩팥에 부담을 덜 줄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안전한 사용 방법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kimhyun-sv5zz 식생활 문제로 서서히 올라간거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소화불량과 몸 가려움때문에 병원 들러서 검사하다보니 알게되었구요 의사도 소금 줄이라고 하시고 그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수치 정상으로 오기까지 1-2년 가까이 걸렸구요 아마도 제 체질이 신장기능이 안좋아서 더 빨리 알게된것 같기도 합니다
@@명준-d4e 와 하늘이 다시준 인생입니다. 1.8에서 1.0이라면 오랜기간 노력도 많이 하셨겠네요. 보통 몇 개월에 한번 피검사하셨어요? 그리고 피검사할 때마다 어떤 수치로 감소하셨어요? 예를들면 수열처럼 규칙성이 보인다든지 아니면 어느순간 갑자기 유의미하게 감소를 확 보인다든지..
탈모약이 콩팥에 미치는 영향은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탈모약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또한 일반적으로 신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고용량의 미녹시딜을 복용하거나 기존에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녹시딜은 체내에서 수분과 나트륨 저류를 유발할 수 있어 부종이나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간접적으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스피로놀락톤은 이뇨제로 사용되며, 고혈압이나 심부전 치료에 쓰이기도 하지만 일부 탈모 치료에서도 사용됩니다. 스피로놀락톤은 칼륨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신장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할 경우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 심장과 신장 모두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피로놀락톤을 복용할 경우, 반드시 혈액검사 등을 통해 신장 기능과 전해질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달코이-t5z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길다 보니 정말 단 1초라도 줄이기 위해 편집에 매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줄요약 부분의 표시 시간을 5초까진 무리일 것 같고, 1초 정도 더 늘려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구체신염 4형이라고 하는데 신기능은 정상수치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bun수치만 5~6년간 20보다 높은 20~30로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어디가 안좋아지는걸까요?어떤걸 주의하면 될까요?56세 여 49키로 눈은 잘부어요 거퓸뇨 조금 단백뇨는 100~300정도 cr 은 0.8 ~ 답변의 기회가 온다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구체신염 4형을 앓고 계시지만, 신기능이 정상 범위 내에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일단 BUN이 20~30 정도인 것은 아주 높다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BUN(혈중 요소 질소) 수치가 지속적으로 20~30으로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신장이 노폐물을 완전히 배출하지 못하거나 단백질 대사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BUN 수치가 높을 때의 원인으로는 다음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단백질 섭취: BUN은 단백질 대사 부산물로, 고단백 식사를 하시면 BUN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탈수: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탈수가 발생하면 BUN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신장 내 사구체 손상: 신기능이 아직 정상 범위에 있지만, 사구체신염으로 인해 미세한 손상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와 부종이 있는 경우 신장의 여과 기능이 부담을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1. 식단 관리: 저단백, 저염식 식단을 유지하며 단백질 섭취를 너무 과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다만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탈수나 영양결핍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2. 수분 섭취: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특히 운동 후나 더운 날씨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단백뇨와 BUN, Cr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세요. 눈 부종과 단백뇨가 있는 만큼, 신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낭성 신질환(Polycystic Kidney Disease, PKD)은 신장에 여러 개의 낭종이 생겨 신장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낭성 신질환 관리의 기본 원칙은 신장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손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오늘 영상에서 설명드린 관리 방법과 유사하며, 여기에는 혈압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단백질과 염분 섭취 제한, 규칙적인 건강검진, 신독성 약물 피하기, 그리고 흡연과 음주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그 외에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시행되지는 않으며, 이 부분은 신장내과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낭성 신질환은 완치가 어렵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신장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의사 상담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라마돌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복합한 진통제는 일반적으로 신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며, 대체로 안전합니다. 특히 트라마돌은 신장에 직접적인 독성이 적습니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장기간 너무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하여 신장 상태에 맞는 안전한 복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피검사 항목 중 혈청 크레아티닌, 신사구체여과율이 신장 기능을 알 수 있는 항목입니다. 이것들은 국가 검진에 포함되어 있으니 결과지 잘 살펴보세요. 아 소변검사 항목 중에 단백뇨도 신장과 관련 있어요. 이것도 국가 검진에 포함입니다. 비급여 검사 몇가지가 더 있지만 1차로 이것들만 보셔도 신장에 기능적 문제가 있는지는 알 수 있다네요.
고염식은 건강에 명백히 해롭습니다. 다만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내 나트륨이 배출되므로 소금을 약간 더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추가적인 소금 섭취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funnycom-k님의 평소 활동량이나 땀 흘리는 정도에 따라 나트륨 요구량이 다를 수 있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높이고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에 물과 함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의 19분 16초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G4TUcgVkIfk/видео.htmlsi=o7DuCBswA1tIJnEx&t=1156 감사합니다~
당뇨라서 선생님 추천대로 거꾸러식사법 하고 있는데, 이거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1. 아침식사때 삶은계란과 토마토를 먹은후, 15분있다가 밥식사를 할때요. 식후 2시간 혈당은 계란먹기 시작하고 2시간째 재야 하나요, 아니면 본식사 시작한 시간 2시간째 재야하나요? 2. 운동도 식후 30분~1시간째 하라던데, 기준을 계란먹기 시작한 시간 1시간째인지 본식사 1시간째인지요? 기준시간을 예비식사와 본식사 중 어디에 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음…최고혈당이 궁금하시면 사실 입에 뭐 넣고나서 1시간, 2시간 다 재보시는게 좋아요. 저는 1시간이 더 높았어요. 밥 먹고 바로 운동하면 위장에 부담이 되서 한시간 정도 쉬라고 하는 거예요. 조금 걷는 정도면 먹고 바로 하셔도 되요. 격한 운동은 조금 소화시키고 하심 되겠죠.
운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에서 나트륨이 일부 배출되므로 소금을 약간 더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추가적인 소금 섭취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권장량보다 약간 더 먹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한 섭취는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에는 물과 함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금 섭취를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의 19분 16초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G4TUcgVkIfk/видео.htmlsi=o7DuCBswA1tIJnEx&t=1156 감사합니다~
진통제가 모두 콩팥독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며, 이 약물들이 콩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Yu-sr3wp님의 경우처럼 오랜 기간 동안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주치의가 신독성이 적은 약을 처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중 일부는 콩팥에 덜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현재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주치의와 한번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관리가 잘 되고 계신 점은 긍정적이니, 계속해서 관리에 신경 쓰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신장 관련 영상 보면 따뜻한 소금물 먹고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좋아져서 권하고 소변의 염도를 재어서 0.9 밑이면 따뜻한 소금물을 먹는게 좋다 소금을 적게 먹어서 신장이 나빠진다는 글들이 꽤 보이는데 소변의 염도가 0.5인데 소금이 부족하니 소금을 좀 더 섭취해 주는게 좋은걸까요?
소변의 염도는 신장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염분 섭취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는 오히려 고혈압을 유발하거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소금물이 크레아티닌이나 사구체여과율(GFR)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하며, 이는 사실이 아니므로 신장 건강을 위해 권장할 수 없습니다. 소변의 염도가 낮다고 해서 단순히 소금을 더 섭취해야 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으며, 소변의 염도보다는 혈액 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저염식을 하더라도 탈수나 영양결핍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혈액 내 염분 수치 또한 낮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금 섭취는 하루 권장량 내에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고, 신장 건강이 우려된다면 식이 조절은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GraeU 딩요선생님으로 인해 현혹되지 않아서 제가 다 안심이되네요. 제발 용융소금 팔이들이 떠드는 병원 링겔드립, 소변 염도드립 진짜 우리나라 법중에 저것들 처벌할수있는 법 있었으면 할정도입니다. 특히 그 이쁘장하게 생겨서 따소물인지 뭔지 의사들이 지나가다 염려되서 몇자 적고가시면 의사보고 공부좀하라고 훈계하는 따소물 채널 진짜 이것들 처벌해야되요. 그 여자말 따라하다가 신장 박살나서 하소연 하는 댓글에는 대답도 안합니다. 이상반응 호소하면 그거 명현반응 이라고 하며 "문안"하니 괜찮다고 합니다. 네, 무난도 아니고 "문안" 하답니다... 그러고는 의사선생님보고 공부좀 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한국인이 포타슘 섭취가 부족한 걸로 알고있는데, 포타슘이 어느정도 소듐의 반대되는 작용을 한다고 해서 짠 음식을 불가피하게 먹었을 때 포타슘을 보충제로 600~1200mg 정도 (영양제 회사에서 권장하는 양) 섭취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콩팥이 건강한 성인이 예방 차원에서 먹는 경우입니다. 여유가 되실 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유튭 보면서 공부하다가 신장이 망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라는걸 알게되고 실제로 카니보어식으로 신장 좋아진다는 말에 식단 시작함. 진짜 신장이 정상으로 다시 돌아오긴함 진짜 신기함. 소금 버터 목초육 계란 이 네식품 위주로만 먹고 나머지는 다 끊음. 신기한건 그간 신경 쓰였던 거품뇨도 사라짐. 크레아티닌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던데 정말 최저치로 낮게 나왔고 대신 bun 수치만 올라감. Bun 은 그냥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혈중 단백질이 높다는것만 알려주는 정도임.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해외에는 이런 똑같은 케이스가 정말 많았음.
@@GraeU 저는 당시 크레아티닌만 확인하고 시작한거라 그때 기준치 살짝 상회했었는데 최근에는 0.73 떳습니다. 카니보어 한지 일년하고도 좀 넘었고요. 세계적인 신장전문의 제이슨 펑이나 카니보어의사 숀베이커가 제시하는 논문들 보니 최근 논문들에서 고단백이 오히려 신장의 회복을 돕는다는 이야기 듣고 확신하고 시작한거에요. 대신에 고인슐린이 신장을 망가뜨린다고들 말해서 혈당 올릴만한 음식은 전부 제거했습니다. 계란은 무조건 1번란 으로 먹었습니다. 오메가3 함량이 제일 중요해서 계란은 1번으로 먹고, 버터도 마찬가지로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앵커버터나 최근에는 커클랜드꺼 목초가염버터로 소금 같이 함유된거 그냥 스틱바처럼 먹어요. 목초육은 되도록 호주산 A등급 드시면 되는데 구하기 어려우시면 s등급도 괜찮다고 봅니다. 따로 오메가3 영양제랑 마그네슘 미네랄은 챙겨주고요. 그것만 했어요.
@@GraeU 네 야채랑 콩은 오히려 식물독성때문에 단백질 흡수에 방해되고 신장에 결석 만들수 있다고 해서 거의 안 먹었습니다. 아주 간혹 키토제닉 병행할때만 종종 먹었었는데 대부분은 카니보어만 했습니다. 계란은 하루 6-12개 정도 먹었어요. 고기나 계란 조리할때는 식물기름 절대 안 쓰고 오로지 기버터 하나만 써서 조리했습니다. 기터버는 조리용. 그냥 가염버터는 지방섭취용으로 먹었어요. 식물에서는 절대 얻을수 없는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있고 충분한 양의 양질의 포화지방을 얻을수 있어서 버터는 최대한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goiran님, 진통제를 무조건 참는 것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진통제가 신장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의 경우 콩팥독성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하지만,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신장에 부담을 덜 주는 진통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참기보다는 적절한 진통제 사용과 신장 건강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해본 사람들은 딱 알겁니다. 열량 제한 하려다 염분 수분 필수영양소까지 같이 못먹게 되는 경우 허다해요. 저도 다어어트 중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미식거리고 약도 안 듣고 할 때 소금 쌩으로 조금 먹었더니 한 시간 이내에 좋아진 경험이 있어요. 물론 임의적 판단으로 소금 퍼먹어도 된단 얘기가 아니고요. 아무리 다이어트나 저염식 할 때라도 두부 다시마 오이만 먹고 살면 안 된다, 염분은 줄이되 필수 성분은 충분이 균형있게 먹어야 탈 없단 얘기 입니다.
미세단백뇨 또는 미세알부민뇨의 기준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으로 결정되는지, 아니면 단백질 입자의 크기로 결정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미세알부민뇨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의 양에 따라 정의됩니다. 첫 번째로 말씀하신 것처럼, 미세알부민뇨는 정상 수치보다는 높지만, 일반적인 단백뇨의 기준 수치보다는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당뇨 전단계와 유사하게 신장 손상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1번이 미세알부민뇨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 언급하신 단백질의 크기는 미세알부민뇨의 정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미세알부민뇨는 주로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의 배출량을 측정하며, 알부민의 크기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마다 사용하는 검사 장비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사구체여과율(GFR) 결과값은 대부분의 경우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보통 신체의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GFR이 변동할 수 있는데, 탈수 상태, 수분 섭취량, 영양 상태, 약물, 심지어 검사 당일의 컨디션 등에 따라 1주 사이에 78~88까지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8은 평균보다는 낮지만, 중요한 것은 단발성 수치보다는 전반적인 추이를 보는 것입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낮은 GFR 수치가 유지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신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장 기능 보호를 위해 반드시 금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딩요쌤 당뇨 관련해서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재작년 공복혈당 105, 간수치가 높았었습니다. 그냥 술때문이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매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 당뇨가 걱정되어 매일 마시던 술을 3주정도 끊고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였습니다. 공복혈당 91에 당화혈색소 4.9가 나왔습니다. 근데 술을 마시면 저혈당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로 인하여 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려갔을수도 있나요?
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 꼭 알아야할 성인병관련 건강상식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영상이라니 좋아요 천개쯤 드리고싶네요
"악플은 제가 받는거고, 환자분들이 피해를 봐선 안된다."
선생님께선 지나가듯 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이 멘트를 듣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댓글 안 남기는 편인데 너무 도움 될 거 같아 먼저 좋아요. 누르고 영상 시청 합니다. 추천합니다!
콩팥에 짠음식이 안 좋고 망가지게 하는 약들도 존재하군요 새로운 정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이 체계적이면서 누구나 알기 쉽게 그림으로 정리되어 이해하기 좋아요
영상 퀄리티 지렸다...
저는 아직 신장에 문제는 없지만 예방차원에서 신장이 망가지는 요인들의 구체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굴 합성 실력이 갈수록 너어무 좋아 지시는거 같습니다 !!
항상 좋은 강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거 진짜 무섭잖아요.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당신은 진실로 인간을 사랑하는 정직하고 유능한 유튜브 최고의 의사입니다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고퀄리티 건강채널! 좋은 정보 감사해요!!
당신은 존경받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한데 싱겁게 드시라 자주 말하는데 본인은
국물도 많이 안먹고 짜게 안드신다 합니다 그런데 집에가서 보면 젓갈류를 종류대로 두고 드시고 계세요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한식에 소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음식이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많이
섭취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딩요 선생님 저한테도 해당돼는 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말씀데로 쭈욱 노력해보겠습니다 ^^~~
너무너무 유용하고 알찬 정보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컨텐츠도 너무 좋고 재밌고 유익해요 건강프로 따로 안보는데 딩요 선생님건 꼭 챙겨 봅니다 ^^
좋은정보거듭감사드립니다.
몸관리안해서,신장 콩팥때문에 13일 입원치료를 받았어요
지금은 정상수치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혹시 모를 고열로 또 병원가서 링겔맞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독한 마음먹고 체계적으로 운동하고 식이요법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받으면서 열심히 싸워보겠습니다
평생 몸관리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흰쌀 떡 빵 라면 정제된 탄수화물 완전 피하자!!!
열심히 찾아서 더이상 아프지 말아야겠습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혹시 평소에 혈압.당뇨도 높았습니까?
@@김콩콩-t2y 올해부터 차차 안좋았던것같습니다 근데 혈압은 정상이에요 당수치만 조금 높았는데 지금은 정상적이긴하나,가끔 안먹어도 좀 높게올라가더라고요
@@Fubao720family 평생 숙제인거같아요
조심하셔서 늘 건강하세요^~
딩요님
영상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ㆍ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 들어와요
진짜 은인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 살리셨습니다
선생님 오늘수고만으셧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건강관련 최고의 영상이네요
늘 연구하고 찾아보고 정리하시고 양질의 정보를 저희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큰도움이 되였습니다
콩팥. 잘지켜서 투석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너무 잘해주시네요 진심 최고에요!!!
영상 하나하나 준비해주신 정성과 말씀에 감사하며 시청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투석하는 친구가 있어서 신장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항상 생각하며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쓰고있어요.
선생님 주신 정보에 위장약 ppi도
신장에 안좋다는걸 처음알게됐어요.
물론 제가 열심히 먹은건 아니지만
주변에 많이들드시더라고요.
담번 영상도 기대되네요
늘 감사드려요,딩요 선생님^^
위장약ppi? 는 어떤성분인지여❤
현실적인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
넘넘 똑똑하신 것 같아요. TV에 나오는 쇼닥터들 보다 훨씬 괜찮은 분 같습니다.
바른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응용하며 식생활 할수잇게 노력해 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제 보자마자 아 이거 또 소금과 저염식, DASH식단 나오겠구나 예측성공 ㅋㅋ
가장 중요한 것들이긴 하지만 이것들은 예전 영상들에서 이미 자세히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이번 영상의 메인주제가 신독성 약물이라고 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유익한 건강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닥터딩요님 항상 감사해요. 고혈압 고지혈 당뇨전단계 상태인 40대 중반인 저에게 닥터딩요님은 빛 그 자체 십니다. 제가 사는 미국이 워낙에 진료비가 비싸다보니 제대로 상태도 모르고 살다가 느지막히 진단 받아서 관리하며 살고 있어요. 당뇨전단계 진단 받은거 얘기해도 치킨껍질 먹지 마라 소리나 해대는 의사 보면서 저는 정말 닥터딩요님이 제 주치의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며 관리중입니다. 저처럼 닥터딩요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며 지내는 분들 많아요. 제 주위만 해도 저 같이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 얘기하다 보면 닥터딩요님 구독자들 많더라구요. 진단 받으면 몸무게에 10프로는 꼭 빼고 시작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164에 61키로인데 정말 주6일 근육운동 유산소 아침 공복에 무조건 열심히 1시간이상 하는데..정말 하나도 안빠지고요 ㅎㅎ 수치도 5.9에서 5.7로 떨어진거 얼마전에 듣고 너무 실망이 컸답니다 ㅎ 역시 내장지방이 안빠져서인지 말처럼 이게 쉽지 않네요. 고지혈증약도 먹으라 해서 먹었는데 발저림 증상이 너무 심해지고 밤에만 더 그런거 보니 말초신경병증이 벌써 온건가 걱정도 돼고 ㅠ 그래도 한번은 지금 열심히 관리중이니 약 없이 수치 낮추는 방법으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왜 먹어야 돼는지 알려주신 영상이 있어서 고민 없이 스타틴 먹었는데 영 도움도 안돼고 믿음도 안가는 주치의에게 모든걸 맡기기엔 불안한 이 느낌 ㅠ 우선 한번은 약 없이 시도해보고 싶어요. 3가지 병중에 지금은 우선 당뇨전단계 잡자는 느낌으로 열심히 달렸는데 오늘 혈액투석 얘기 들으니 정말 고혈압이 더 문제네요 저에겐... 부모님 유전도 없는데 원래도 조금씩은 운동하며 살던 몸인데 3가지가 다 왔는지 ㅠ 정말 빵순이도 떡순이도 탄산 달고 사는 사람도 아닌데..다만 과일은 달고 살긴 했지만 먹어봤자 사과고 딸기였는데..워낙에 당도 높은 과일은 안좋아해서.. 하지만 그냥 더 내 몸에 귀기울이라는 기회로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지키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다 고혈압 약도 끊을수 있는 날이 올까요. 고혈압 약 단약은 어떤 수치일때인가요? 요즘 집에서 잴때 120대로 자주 나오긴 하는데.. 운동하면 무조건 나아질줄 알았는데 그런 댓글들 많이 봐서 기대했는데 결국 운동기간을 좀 오래해야 가능한건가 싶어요 지금 4개월 정도됐거든요.. 힘내서 더 가보겠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진심 어린 장문의 댓글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혈압약 단약은 다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NPuqblU55BA/видео.htmlsi=cdMJfZxLHlkd6yks
감사합니다. .항상선생님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맞아요 소금이 훨씬 위험한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탈수 그림 넘 웃겨요 ㅋ ㅋ 딩요쌤 얼굴이신듯 ㅋ ㅋ ㅋ 넘 재밌고 귀여우심 ㅋ
선생님 정말 도움되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제가 한달전에는 크레아티닌수치 0.5 사구체여과율 110 정도였는데 한달동안 포도만 먹는 포도단식하면서 운동을 과하게 했고 평상시 2리터정도 마시던 물도 잘 안먹혀서 1리터도 채 못마셨습니다. 그후 단식 마치는 날 검사했더니 크레아티닌1.2 사구체여과율이 60으로 떨어졌더라고요ㅠ
혹시 다시 물 잘 마시고 운동 과하게 하지않고 원래 적당한 저염식을 했던터라 그대로 하면 회복될 수 있을까요? 고혈압 당뇨는 없고 키160/ 몸무게 45-6킬로그램정도 나가고 가족력으로 고지혈증만 있습니다. 단식전에는 LDL110-130유지 중성지방 8-90대 유지
한달 단식 후 LDL220 중성지방이 136으로 오르긴했습니다 ㅠㅠ(다시는 그런 단식안하려고요) 제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의사샘이 닥터딩요샘이라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정말 정말 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사진 속 인물들이 모두 딩요선생님을 바탕으로 만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염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댓글 정말 너무 많아요 소금섭취 줄이라는 건강관련 영상마다 그런 댓글 정말 많습니다 생채소와 통곡물 클린식을 하면서 약간 짭짤하게 먹는 것도 아니고 치킨 피자 라면 같은 짜고 자극적인 음식 배달음식 외식 다 먹으면서 고염을 하는건 말도 안되죠 직접 요리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콩나물국만 해도 맛이 나려면 얼마나 많은 소금을 넣어야 하는지를요 계속 짜게 먹다보면 짠맛을 느끼는 미각도 둔해져서 왠만큼 간하지 않고서는 싱겁다 맛없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럴때는 간을 더 할게 아니라 저염을 하면서 둔해진 미각을 다시 되돌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소금을 더 먹어야한다는 영상들도 많은데 중심 잡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고뇌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소금교 교도들은 혼자죽기 싫은지 부지런하더군요… ㅡㅡ 그냥 혼자 소금 퍼먹고 혼자 가지…
소금 음모론이 나온 이유가 몇년전에 나온 코호트군이 중환자로만 구성된 논문에서 소금을 덜 먹으니 오히려 사망율이 올라갔다. 소금 많이 먹은 그룹이 제일 오래살았다였기 때문입니다. 웃긴게 중증 환자들일수록 소금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소금을 덜먹어서 빨리 죽었다고 둔갑시키며 사람들을 선동하더군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유튭 유명한 채널 몇개 있는데 의사 박사라는 사람들이 바보인건지 우리나라에서 꽤 큰 산업인 소금 카르텔과 연관이 있는건지 진짜 답답하더군요. 공통점이 소금 많이 먹어라 스타틴은 제약회사의 음모다 이 두 헛소리를 가장 많이 합니다.
혈액 콧물 눈물 소변등의 염분이 0.9% 저염식 하다간 진짜로 투석 온다
@@허동명-w6e흐이구; 영상은 보지도 않고 댓글다냐;; 쇼츠에 뇌가 절여져서 5분만 넘어가도 영상 못봄?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제일 먼저 간호사가 하는게 0.9% 나트륨 수액을 맞게 합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시기를.😅
Good Info !!
당화혈색소 영상(5년전) 보고 최근 모습이 궁금해서 클릭했습니다. 😂
ppi약재도 신장 기능을 나쁘게 할수있단거 처음 알았어요. 많이들 드시고 계신약인데.😮
고오~마워요!♡
소금 5g에는 나트륨이 2g=2,000mg
※ 하루섭취량 맥시멈 2,300mg을 넘지 말아야.
※ 과자,빵종류 영양정보 확인하시길.
만두, 라면, 햄도 짜고 이것저것 들어있는 김밥도 짜요.
3단계는
SGIT2 먹어도 되나요?
와 맨날먹던진통제도 신장에무리가왔구나 이거보고 좀놀란😢
모든 진통제가 콩팥에 독성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thap556님께서 복용하시는 진통제가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콩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장기간 복용 시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다른 계통의 진통제들은 콩팥에 부담을 덜 줄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안전한 사용 방법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가탄먹었는데 좀있다 치질약도 먹어야하구,ㅜ 신장에 무리가는걸 매일먹고 사네요,ㅜ
타이레놀도 안전하지 않아요. 복용하면 정상혈압이 160으로 상승해요.
울 멋진 쌤~~쌤이 정성들여 공부하신 부분이 소금이면 소금입니다 ㅎㅎ 오늘도 주신 진심어린 맘과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실천에서는 늘 어렵지만 노력해봐야겟어여
저도 크레아틴 수치 1.8까지 나왔을때 소금섭취 줄이니까 서서히 1.0으로 회복되더라구요
유독 인터넷에서만 소금을 강조하던데 실상은 소금을 더 적게 먹는게 맞더라구요
와 1.8에서 1.0이요? 급성으로 안좋아졌다가 좋아지신건가요? 1.8이 나온 이유가 있으세요? 뭐 약 복용이라던지 교통사고라던지 등등 그리고 저염으로만 1.0으로 낮추신거에요?
@@kimhyun-sv5zz 식생활 문제로 서서히 올라간거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소화불량과 몸 가려움때문에 병원 들러서 검사하다보니 알게되었구요
의사도 소금 줄이라고 하시고 그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수치 정상으로 오기까지 1-2년 가까이 걸렸구요
아마도 제 체질이 신장기능이 안좋아서 더 빨리 알게된것 같기도 합니다
@@명준-d4e 와 하늘이 다시준 인생입니다. 1.8에서 1.0이라면 오랜기간 노력도 많이 하셨겠네요. 보통 몇 개월에 한번 피검사하셨어요? 그리고 피검사할 때마다 어떤 수치로 감소하셨어요? 예를들면 수열처럼 규칙성이 보인다든지 아니면 어느순간 갑자기 유의미하게 감소를 확 보인다든지..
@@kimhyun-sv5zz 피검사는 1년에 2번정도만했구요 수치는 조금씩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최근 11월에 피검사에선 크레아틴 0.8로 정상수치가 나왔네요
@@명준-d4e 와 너무 축하합니다. 진짜..착하게 사셨나봐요..거의 신부전 2기말 3기 수치에서 크레아티닌 0.8이라니.. 관리도 잘하시고..마음도 곱게 쓰셨나 봅니다. 건강 관리 꾸준히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짜게 먹고 나서 칼륨이 많은 차 같은 거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눙물이 ㅠㅠ 너무 대단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약국에 쌍화탕도 약으로 봐야하나요?
바르는 피록시캄같은건 괜찮을지요? 물론 주의사항에 신장안좋은사람 쓰여있는건봤어요
선생님 여자친구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꼭 먹어야하는데...대체할게 있나요? 질문이 2가지있습니다.
1. 콩팥에 그렇게 안좋다면 의약품허가가...날수있나? 싶습니다.
2. 그렇다고 여자친구에게 막 먹지말라고 할순없도 대체할약이라도 사주면서 이야기를 꺼내야할거같은데 진통제로 사용할만한 대체성분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현재 43세이고 26세부터 혈압약복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올 건강검진에서 단백뇨와 신장수치가 안좋게 나와서 무척 걱정이됩니다. 몇개월 뒤에 다시 검사해봐야하는지 마음이 조급해지네여 ㅠㅠ
탈모약은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까요?
영양 거의 없어요
탈모약이 콩팥에 미치는 영향은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탈모약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또한 일반적으로 신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고용량의 미녹시딜을 복용하거나 기존에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녹시딜은 체내에서 수분과 나트륨 저류를 유발할 수 있어 부종이나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간접적으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스피로놀락톤은 이뇨제로 사용되며, 고혈압이나 심부전 치료에 쓰이기도 하지만 일부 탈모 치료에서도 사용됩니다. 스피로놀락톤은 칼륨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신장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할 경우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 심장과 신장 모두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피로놀락톤을 복용할 경우, 반드시 혈액검사 등을 통해 신장 기능과 전해질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의사 말좀 들어라
저염식하라는데도 여기까지도 반대를 하네 건강은 경험이 아니라 과학적인 데이터다
인터넷이 다 의사를 만들어서 듣지를 않아
신장기능 40%남아 있지만 관리를 해서 그나마 유지하고 투석 안 하고 사는 1인 이다
싱겁게먹는게 제일 힘들다 ㅠㅠ
최고 로, 쉽게 설명 해 주셔서 넘 귀에 쏙 쏙 저도 신장 이 안 좋아서 넘 감동 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복용하는 건강보조제품들도 신장에 나쁜가요? 예를 들어 비타민 C, B12, D, 밀크시슬등등
저도 궁금해요~
선생님~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마지막에 세줄요약 글자 다 나오고 0.5초 만에 지나가는데. 한 5초정도는 여유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0.5초에 잘 맞춰서 정지해서 봐도 되긴 하지만)
@달코이-t5z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길다 보니 정말 단 1초라도 줄이기 위해 편집에 매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줄요약 부분의 표시 시간을 5초까진 무리일 것 같고, 1초 정도 더 늘려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초의학 열심히 들으셨나봐요 ^^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구체신염 4형이라고 하는데 신기능은 정상수치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bun수치만 5~6년간 20보다 높은 20~30로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어디가 안좋아지는걸까요?어떤걸 주의하면 될까요?56세 여 49키로 눈은 잘부어요 거퓸뇨 조금 단백뇨는 100~300정도
cr 은 0.8 ~ 답변의 기회가 온다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구체신염 4형을 앓고 계시지만, 신기능이 정상 범위 내에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일단 BUN이 20~30 정도인 것은 아주 높다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BUN(혈중 요소 질소) 수치가 지속적으로 20~30으로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신장이 노폐물을 완전히 배출하지 못하거나 단백질 대사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BUN 수치가 높을 때의 원인으로는 다음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단백질 섭취: BUN은 단백질 대사 부산물로, 고단백 식사를 하시면 BUN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탈수: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탈수가 발생하면 BUN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신장 내 사구체 손상: 신기능이 아직 정상 범위에 있지만, 사구체신염으로 인해 미세한 손상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와 부종이 있는 경우 신장의 여과 기능이 부담을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1. 식단 관리: 저단백, 저염식 식단을 유지하며 단백질 섭취를 너무 과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다만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탈수나 영양결핍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2. 수분 섭취: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특히 운동 후나 더운 날씨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단백뇨와 BUN, Cr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세요.
눈 부종과 단백뇨가 있는 만큼, 신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및 관리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아~~~감동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글 하나하나 새겨서 다시한번 신경쓰겠습니다
소금은 하루에 얼만큼 먹어야 적정량 인가요?
저염식의 구체적 실천 방법은 다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TCinwG4F4lU/видео.htmlsi=Zr4EbnwTfo3bsaFn
선생님~혹시 경주고향 선생님맞으신지요? 전에 좋은영상보다가 인사드린적있는데, 아니라도 어쩔수없음다ㅋㅋ
투석하셨던 친정어머니를 병간호하며 모셨던 딸입니다. 저도 늘 관심많은데 늘 감사합니다.
다낭성 신질환이라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는데요… 이런경우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다낭성 신질환(Polycystic Kidney Disease, PKD)은 신장에 여러 개의 낭종이 생겨 신장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낭성 신질환 관리의 기본 원칙은 신장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손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오늘 영상에서 설명드린 관리 방법과 유사하며, 여기에는 혈압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단백질과 염분 섭취 제한, 규칙적인 건강검진, 신독성 약물 피하기, 그리고 흡연과 음주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그 외에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시행되지는 않으며, 이 부분은 신장내과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낭성 신질환은 완치가 어렵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신장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의사 상담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일 대학병원 가서 진단받기로했어요
엄마가 신장이 많이 안좋으세요 메디웰이라는 식사대용 신장식을 한 끼 식사로 드시는데 혈당이 이것때문에 올라가진 않을까요?
고구마를 반쪽정도 드시는데 아무리 말려도 조금씩은 괜찮다며 드시네요
요즘은 다리에 부종ㆍ간지러움이 있으세요 ㅠ
허리통증때문에 트라마돌염산염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먹는데 신장에 많이안좋을까요?
트라마돌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복합한 진통제는 일반적으로 신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며, 대체로 안전합니다. 특히 트라마돌은 신장에 직접적인 독성이 적습니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장기간 너무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하여 신장 상태에 맞는 안전한 복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콩팍 4당개 있어요 혈약 약도 없고 당뇨 도 없는대 어쩌다 콩팥이 4기입이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요 콩팥 올리는 약이 없나요
선생님 저는 일년에 한번 꼭 피검사를 하고있어요 콩팥건강상태도 피검사로 알 수 있나요? 대부분 간수치 고지혈 당뇨 빈혈 염증수치 등등 다 알고있는 부분만 알려주는것 같아서요
피검사 항목 중 혈청 크레아티닌, 신사구체여과율이 신장 기능을 알 수 있는 항목입니다. 이것들은 국가 검진에 포함되어 있으니 결과지 잘 살펴보세요. 아 소변검사 항목 중에 단백뇨도 신장과 관련 있어요. 이것도 국가 검진에 포함입니다. 비급여 검사 몇가지가 더 있지만 1차로 이것들만 보셔도 신장에 기능적 문제가 있는지는 알 수 있다네요.
1월검사에서 이상없었는데 10월피검사에서 사구체 수치가 23.4가 나왔어요 나이는 89세 아버지인데요 정상에서 이렇게 떨어질수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염식이 건강이 좋고 여름에는 특히 땀을 많이 흘려서 충분히 먹어줘야된다고 하던데.
고염식은 건강에 명백히 해롭습니다. 다만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내 나트륨이 배출되므로 소금을 약간 더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추가적인 소금 섭취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funnycom-k님의 평소 활동량이나 땀 흘리는 정도에 따라 나트륨 요구량이 다를 수 있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높이고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에 물과 함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의 19분 16초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G4TUcgVkIfk/видео.htmlsi=o7DuCBswA1tIJnEx&t=1156
감사합니다~
@@doctordinho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헷갈리네요. 유튜브에서 하루 10-15g의 고염식과 고지방식이 건강에 좋다고해서 꾸준히 식단관리 중이거든요. ㅠㅠ.
당뇨라서 선생님 추천대로 거꾸러식사법 하고 있는데, 이거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1. 아침식사때 삶은계란과 토마토를 먹은후, 15분있다가 밥식사를 할때요. 식후 2시간 혈당은 계란먹기 시작하고 2시간째 재야 하나요, 아니면 본식사 시작한 시간 2시간째 재야하나요?
2. 운동도 식후 30분~1시간째 하라던데, 기준을 계란먹기 시작한 시간 1시간째인지 본식사 1시간째인지요? 기준시간을 예비식사와 본식사 중 어디에 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 계란먹기 시작하고 2시간째에 해야합니다.
2.운동은 본식사 이후에 하시는게 좋고 시간보다는 소화가 다 된 상태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에 뭐든 들어가는 순간부터 식사시작이에요~
음…최고혈당이 궁금하시면 사실 입에 뭐 넣고나서 1시간, 2시간 다 재보시는게 좋아요. 저는 1시간이 더 높았어요.
밥 먹고 바로 운동하면 위장에 부담이 되서 한시간 정도 쉬라고 하는 거예요. 조금 걷는 정도면 먹고 바로 하셔도 되요. 격한 운동은 조금 소화시키고 하심 되겠죠.
답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념 에는 소금이 없나 보네요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대부분의 양념에는 소금이 '적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을 넣어도 염분이 과해지지 않으며,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른 양념에 소금이 없는 것은 아니라, 소금 함량이 적게 들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흘릴경우엔 1일 권장량보다 더 먹어도 되는건가요?
운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에서 나트륨이 일부 배출되므로 소금을 약간 더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추가적인 소금 섭취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권장량보다 약간 더 먹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한 섭취는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에는 물과 함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금 섭취를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의 19분 16초부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G4TUcgVkIfk/видео.htmlsi=o7DuCBswA1tIJnEx&t=1156
감사합니다~
@@doctordinho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미쳤다
아 큰일이네 유전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당뇨 10년 ㅠㅠ 당뇨관리 잘되지만 류마티스 진통제 30년 장복. 슬프다 . 세자매중 나만 고모한테서 류마티스 유전됨 아하하핳
진통제가 모두 콩팥독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며, 이 약물들이 콩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Yu-sr3wp님의 경우처럼 오랜 기간 동안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주치의가 신독성이 적은 약을 처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중 일부는 콩팥에 덜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현재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주치의와 한번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관리가 잘 되고 계신 점은 긍정적이니, 계속해서 관리에 신경 쓰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면스프 1/3....? 물도 2/3 정도만 넣고 끓이는 방법인가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정량대로 조리하고 1/3만 섭취하면 됩니다.
되도록 팜유로 튀긴 라면국물을 먹지말고 라면도 면 한 번 끓여 버리고 스프 좀 줄여 넣어 먹으면 건강하게 먹을수 있지않을지..
@@woonluv1659저도 이렇게 해요 냄비에 면 넣고 삶기전에 물 끓일때 주전자에 동시에 물을 끓여서 냄비에 면 삶다가 그물
버리고 주전자 끓는물 붓고
스프는 1/4~1/5정도만 넣어요
저염간장은 칼륨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칼륨을 조심해야 하는 단계에서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요즘 신장 관련 영상 보면 따뜻한 소금물 먹고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좋아져서 권하고
소변의 염도를 재어서 0.9 밑이면 따뜻한 소금물을 먹는게 좋다 소금을 적게 먹어서 신장이 나빠진다는 글들이 꽤 보이는데
소변의 염도가 0.5인데 소금이 부족하니 소금을 좀 더 섭취해 주는게 좋은걸까요?
아니요. ㅡㅡ 그럼 염분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신생아와 영아들은 다 죽게요? ㅡㅡ 미친 소금교도들… 저승길 동무 삼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소변의 염도는 신장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염분 섭취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염분 섭취는 오히려 고혈압을 유발하거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소금물이 크레아티닌이나 사구체여과율(GFR)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하며, 이는 사실이 아니므로 신장 건강을 위해 권장할 수 없습니다. 소변의 염도가 낮다고 해서 단순히 소금을 더 섭취해야 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으며, 소변의 염도보다는 혈액 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저염식을 하더라도 탈수나 영양결핍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혈액 내 염분 수치 또한 낮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금 섭취는 하루 권장량 내에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고, 신장 건강이 우려된다면 식이 조절은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그렇다면 따뜻한 소금물 먹고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좋아졌다는 분들은 소금 판매원이나; 다른 원인이라 봐야겠군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들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거북-u5w신생아는 젖으로 염분을 얻는다. 모르면 좀 가만히 있으셈 소금 적게 먹으면 질병온다
@@GraeU 딩요선생님으로 인해 현혹되지 않아서 제가 다 안심이되네요. 제발 용융소금 팔이들이 떠드는 병원 링겔드립, 소변 염도드립 진짜 우리나라 법중에 저것들 처벌할수있는 법 있었으면 할정도입니다. 특히 그 이쁘장하게 생겨서 따소물인지 뭔지 의사들이 지나가다 염려되서 몇자 적고가시면 의사보고 공부좀하라고 훈계하는 따소물 채널 진짜 이것들 처벌해야되요. 그 여자말 따라하다가 신장 박살나서 하소연 하는 댓글에는 대답도 안합니다. 이상반응 호소하면 그거 명현반응 이라고 하며 "문안"하니 괜찮다고 합니다.
네, 무난도 아니고 "문안" 하답니다... 그러고는 의사선생님보고 공부좀 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타이레놀도 콩팥 상하게 하는 약 맞죠??
아세트아미노펜이라 신장에
안좋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한국인이 포타슘 섭취가 부족한 걸로 알고있는데, 포타슘이 어느정도 소듐의 반대되는 작용을 한다고 해서 짠 음식을 불가피하게 먹었을 때 포타슘을 보충제로 600~1200mg 정도 (영양제 회사에서 권장하는 양) 섭취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콩팥이 건강한 성인이 예방 차원에서 먹는 경우입니다. 여유가 되실 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인이 고염식 세계 1위로 알고있습니다 왜냐면 국이나 찌개 김치를 많이 먹으니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애들 더 짜게 먹어요. 우리는 국물요리 덜먹음 됩니다
의사가 고염식이 건강에 안좋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밥먹고 건강 관련 공부만 하는 사람한테 틀렸다고 얘기하면 장미란한테 스쿼트 자세 잘못 됬다는 거랑 뭐가 다르냐?짜게 먹고 싶어서 자기합리화 그만 하고 당뇨걸려서 발 자르기 싫으면 그냥 말들으세요 제발좀
해외 유튭 보면서 공부하다가 신장이 망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라는걸 알게되고 실제로 카니보어식으로 신장 좋아진다는 말에 식단 시작함.
진짜 신장이 정상으로 다시 돌아오긴함 진짜 신기함.
소금 버터 목초육 계란 이 네식품 위주로만 먹고 나머지는 다 끊음.
신기한건 그간 신경 쓰였던 거품뇨도 사라짐.
크레아티닌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던데 정말 최저치로 낮게 나왔고 대신 bun 수치만 올라감. Bun 은 그냥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혈중 단백질이 높다는것만 알려주는 정도임.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해외에는 이런 똑같은 케이스가 정말 많았음.
사구체여과율과 크레아티닌이 몇에서 몇으로 변하신건가요? 카니보어식하신지 얼마만에 좋아지셨는지? 버터 목초육은 어떤 제품 드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계란은 동물복지계란 드셨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raeU 저는 당시 크레아티닌만 확인하고 시작한거라 그때 기준치 살짝 상회했었는데 최근에는 0.73 떳습니다. 카니보어 한지 일년하고도 좀 넘었고요.
세계적인 신장전문의 제이슨 펑이나 카니보어의사 숀베이커가 제시하는 논문들 보니 최근 논문들에서 고단백이 오히려 신장의 회복을 돕는다는 이야기 듣고 확신하고 시작한거에요. 대신에 고인슐린이 신장을 망가뜨린다고들 말해서 혈당 올릴만한 음식은 전부 제거했습니다.
계란은 무조건 1번란 으로 먹었습니다. 오메가3 함량이 제일 중요해서 계란은 1번으로 먹고, 버터도 마찬가지로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앵커버터나 최근에는 커클랜드꺼 목초가염버터로 소금 같이 함유된거 그냥 스틱바처럼 먹어요.
목초육은 되도록 호주산 A등급 드시면 되는데 구하기 어려우시면 s등급도 괜찮다고 봅니다. 따로 오메가3 영양제랑 마그네슘 미네랄은 챙겨주고요.
그것만 했어요.
@@Haze168 그러시군요 채소나 과일 콩 같은건 일절 안드시고 삼시세끼 계란 버터 목초육만 드시는건가요? 계란은 하루 몇개정도 드시는지요?
@@GraeU 네 야채랑 콩은 오히려 식물독성때문에 단백질 흡수에 방해되고 신장에 결석 만들수 있다고 해서 거의 안 먹었습니다. 아주 간혹 키토제닉 병행할때만 종종 먹었었는데 대부분은 카니보어만 했습니다.
계란은 하루 6-12개 정도 먹었어요. 고기나 계란 조리할때는 식물기름 절대 안 쓰고 오로지 기버터 하나만 써서 조리했습니다. 기터버는 조리용. 그냥 가염버터는 지방섭취용으로 먹었어요.
식물에서는 절대 얻을수 없는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있고 충분한 양의 양질의 포화지방을 얻을수 있어서 버터는 최대한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GraeU 참고로 삼시세끼는 아니고 간헐적 단식도 같이 하고 있어서 하루 두끼만 먹어요.
신장때매 생리통있어도 진통제 안먹고 참는데 안먹길 잘했네요.
@egoiran님, 진통제를 무조건 참는 것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진통제가 신장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의 경우 콩팥독성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하지만,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신장에 부담을 덜 주는 진통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참기보다는 적절한 진통제 사용과 신장 건강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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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본격적으로 해본 사람들은 딱 알겁니다. 열량 제한 하려다 염분 수분 필수영양소까지 같이 못먹게 되는 경우 허다해요. 저도 다어어트 중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미식거리고 약도 안 듣고 할 때 소금 쌩으로 조금 먹었더니 한 시간 이내에 좋아진 경험이 있어요. 물론 임의적 판단으로 소금 퍼먹어도 된단 얘기가 아니고요. 아무리 다이어트나 저염식 할 때라도 두부 다시마 오이만 먹고 살면 안 된다, 염분은 줄이되 필수 성분은 충분이 균형있게 먹어야 탈 없단 얘기 입니다.
물을 1.5리터 이상 계속 마시라고 권장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물을 억지로 먹는데, 소금을 안 먹는 상태라면 위험할수도요.
@@성이름-h3j3n 제 경우엔 물은 평범하게 먹었는데 양념을 전혀 안한 생채소 해조류 이런 것만 먹었거든요. 칼륨에 비해 나트륨이 적어서 아팠던 건지 다른 미량 영양소가 부족해서였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지만, 불균형이 안 좋단 것만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ㅎㅎ
@@이민희-s4p 몸에는 칼륨보다 나트륨이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당뇨전단계 처럼 수치가 정상은 아니지만 또 단백뇨 기준 수치 보다 낮은 단백뇨 전단계를 의미
2. 단백뇨의 단백질 보다 작은 크기의 단백질이 나온다는 의미
1, 2번 중 어떤게 미세알부민뇨를 의미하나요?
미세단백뇨 또는 미세알부민뇨의 기준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으로 결정되는지, 아니면 단백질 입자의 크기로 결정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미세알부민뇨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의 양에 따라 정의됩니다.
첫 번째로 말씀하신 것처럼, 미세알부민뇨는 정상 수치보다는 높지만, 일반적인 단백뇨의 기준 수치보다는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당뇨 전단계와 유사하게 신장 손상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1번이 미세알부민뇨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 언급하신 단백질의 크기는 미세알부민뇨의 정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미세알부민뇨는 주로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의 배출량을 측정하며, 알부민의 크기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답변 감사합니다.
병원마다 사구체여과율이 달리 나올 수 있나요?
고지혈처방 동네내과 1개월 전에 88 나왔고 2주 전에 다른 병원에서 한 건강검진에서는 78이 나왔습니다.
40대 평균여과율이 99라고 하던데 전 너무 낮은 것 아닐까요?
혈압당뇨는 없고 흡연하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사용하는 검사 장비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사구체여과율(GFR) 결과값은 대부분의 경우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보통 신체의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GFR이 변동할 수 있는데, 탈수 상태, 수분 섭취량, 영양 상태, 약물, 심지어 검사 당일의 컨디션 등에 따라 1주 사이에 78~88까지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8은 평균보다는 낮지만, 중요한 것은 단발성 수치보다는 전반적인 추이를 보는 것입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낮은 GFR 수치가 유지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신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장 기능 보호를 위해 반드시 금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ctordinho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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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염증 탈수 와 콩팥병 관계
18:30 비스테로이드 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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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흡연 음주 와 콩팥 병
25:28 관련 피검사 수치 설명
딩요쌤 당뇨 관련해서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재작년 공복혈당 105, 간수치가 높았었습니다.
그냥 술때문이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매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 당뇨가 걱정되어 매일 마시던 술을 3주정도 끊고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였습니다.
공복혈당 91에 당화혈색소 4.9가 나왔습니다.
근데 술을 마시면 저혈당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로 인하여 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려갔을수도 있나요?
아니요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가 술깨면 당폭탄이 터지면서 막 올라요
@@부정선거-p6q 3주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저녁에 매일 마셨다해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는 영향은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따라라-v4s네 오히려 높게 나오지 낮게 나오지는 않아요
@@부정선거-p6q 그럼 오히려 저 4.9가 그냥 원래 수치이거나 술때문에 높게 나왔을수도 있다는거네요
술을 매일 마시는것은 알콜의존증이죠. ㅡㅡ;;; 당뇨가 문제가 아닌디요??
3기에, 단백뇨 환자도 따로 만들어 주세요!!!
저염식 몸에 안좋습니다.
피자! 저~염!!
치킨! 저~염!!!
햄버거! 저~염!!!!
개드립이고, 다들 건강한 저염식하세요
ㅋㅋㅋㅋㅋ
@@arichab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재 합방해서 좀 따져주세요
심부전3기인데
비오유키소 시작했는데
진짜 소금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떠드는 인간들 어떻게 좀 해야 하지 싶을 정도예요. 무슨 종교인줄
닥터딩요 vs 닥터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