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에 보면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었다는 기록이 있다.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들이 노예로 400년을 더 고통 받았다. 일본에의해 노예해방될 당시 조선백성의 70프로가 성이 없었다고한다.노예들의 이름은 개똥이 등으로 불렸다... 조선은 동족을 노예로 부린 인류사에 유례가 없는 노예국가였다.노예는 사고팔고 매매 됐으며 대물림 되었다. 노예주인 양반은 맘대로 노예를 죽일수 있었다
일본이 패전에서 가난과 식량 부족으로 힘들 때 한국은 일본 통치 시대의 유산과 일본인 개인의 자산(집 논밭 공장 등) 덕분으로 전국민이 부유해졌고 무엇 하나 불편 없이 시작했다. 일본은 어려운 와중에도 모두 돈을 모아 해외로 유학을 보냈고 유학자들은 배운것을 모두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 어려운 형편에 허덕이면서도 자기 돈을 써서 보내준 데 대해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위대한 선인들은 나라, 이웃, 위해 서로 도우며 폐허에서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었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서 배울 교훈은 일본이 얼마나 나빴고 잔혹했지가 아니라 나라가 부패하고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가 아닐까? 일제 강점기 때의 우리나라가 겪었던 일들 임진왜란에서 얼마나 많은 조선인들이 죽었는지는 결과이다. 우리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배워야 한다. 나라가 부패하고 국력이 쇠약해지면 옆나라에 일본이 있었든 미국이 있었든 똑같이 짓밟혔을것이다.
@@malaparte1145 일본의 악행? 물론 배워야죠 그런데 일본 탓을 하기 위해 비난을 하기위해 배우는 것이 아닌 어떤 과정의 결과로서 배워야 한다는거죠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이런짓을 했다! 일본은 나쁘다! 우리나라는 일본한테 이런 피해를 당했다! 이렇게만 배우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당시 조선 지배개층의 부패와 무능. 조선 경제의 파탄 국력의 쇠약 등등 내부적으로 여러 요인들이 원인이 되었고 결국 일본의 침략에 저항도 못하고 조선을 내주었던 상황들을 배워야한다는 것이죠. 그당시 조선이 얼마나 무능했고 부패했었는지 그것은 배우지 않고 오직 일본 나쁘다! 일본 악하다! 이러는건 결국 남탓만 하는 것일 뿐이죠. 그리고 남탓만 하는것은 우리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거 봐도 당시나 지금이나 일반인은 잘 바뀌지 않아요. 결과를 알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 것일뿐.. 현실에선 통일의 혼란을 두려워하고, 이민자도 두려워하고, 중국도 거부하죠 서양오랑캐, 왜구에서 지칭이 빨갱이, 이민자 등으로 바뀌었을뿐.. 변화로 인한 혼란을 두려워하지 않는 보통사람은 없습니다. 이민자의 나라인 지구최강인 미국인들도 트럼프를 선택했으니까요. 그게 일반대중 보통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프랑스 혁명은 당연히 1789년이 맞습니다. 제가 숫자에 약해서 종종 년도를 잘못 말하곤 합니다..ㅠㅠ 하지만 이렇게 틀린걸 알고 댓글로 열심히 바로잡아주는 구독자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D 당연히 틀리면 안되지만 앞으로도 종종 잘못 말할 수 있으니 그때마다 너무 화내지 마시고 '숫자에 약한 친구가 또 잘못 말하고있구나~' 하고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편집자님과 더블체크한 뒤 업로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아요. 참근교대가 강제로 번주들의 재산을 탕진케 했다죠. 조금 다른 이아기지만 특히 세키가하라 때 서군 다이묘들(사츠마, 조슈 등)은 도저히 이 경비가 감당이 안됐기 때문에 부국강병책을 추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당시 사츠마는 보고된 석고량보다 훨씬 더 많은 석고량을 자랑했다고 해요. 야사에서는 오메츠케나 막부 간첩들이 잠입해서 알아내려고 했지만 사츠마는 사투리도 심한데다 외인들을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조져버렸다는...ㅋㅋ
태풍보다는 해류임. 남해와 큐슈지방의 고온 해류와 저온 해류가 부딪히면서 상승기류를 만들어내서, 태풍, 안개, 폭우 등 이상 기후를 많이 만들어냄. 즉, 노를 젓지 않는 전통적인 배를 타던 고대시대는 왜구들이 바다에서 많이 수몰됨. 돛을 최소화 하고 노를 젓는 판옥선 형태의 배는 일본 왜구가 처음 만듬. 그걸 뺏어서 개량한게 조선의 판옥선. 원나라는 물때와 해류를 읽지 못했고, 노를 젓는 해군의 품질이 낮아서, 대형 병력이 한번에 이동 못했고, 각개 격파 당한거임.
라임양, 대단하십니다. 내용이 너무 너무 좋아요. 이런 내용은 정말 살다가 처음 들어봅니다. 메이지유신이 그냥 운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상업적인 기초가 이미 깔려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라임양, 너무 너무 멋있다. 뭐하시는 분인지 너무 궁금해요. ^^ 이런 내용은 정말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이 나이 되도록 재수가 좋아서 한칼에 메이지유신을 성공시켰다고 했는데.. 많이 부끄럽네요. 너무 감사.
왜 나라를 빼앗겼겠어요. 무능력한 왕조와 부패한 관리 때문이겠죠.일찍 발전된 외부 문물을 받아드려 나라의 미래를 걱정 했더라면 외부 열강에 그렇게 무능력한 헛개비가 되었겠어요. 그져 왕권유지와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냈으니 당연한거겠죠. 나라와 백성을 자신의 소유, 재산 쯤으로 생각하니.....
나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지름신이 강림해서 벌인 몇가지 행동이 이후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면서 지금의 번영의 초석이 되긴 하죠.... 정작 박정희 대통령 본인은 그냥 "엇 저거다!!!" "삘이 오는데?" 라는 심정으로 추진한 정책들이고... 저분 인생이 저모냥이다 보니....=_= 말기에는 삘받아서 저지른 실책들이 눈덩이 처럼 쌓여서 이후 imf 사태로 터지게 되긴 하죠;;;; 뭐... 이분은 그래도 키워놓고 나서 터뜨린 거니 인정은 해줘야 하나;;;;=_= 이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럭키샷 터뜨린 몇가지와 이분이 싸놓은 똥("왜 나만 가지고 그래" 아저씨라거나.... 말안듣는다고 멀쩡한 기업 공중분해시킨 병크라던가...)을 치우는 과정에서 축적된 위기대응 능력(...)이 누적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기는 했습니다.
저들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반면교사로 삼는 마음가짐을 안가지고 배척만 하다가 당한게 조선입니다... 서양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알면서 오로지 죽기살기로 닫아걸어 잠그려고 했다는게 소름돋지 않습니까? 프랑스 미국이 정복하려고 작정하였다면 식민지는 훨씬 더 빨리 왔을 겁니다...결국 일본에게 당하지 않았습니까......
@@문과정시러 에도시대는 상업이 무진장 발전합니다. 다만 서민들의 삶은 피폐하기 그지없었죠. 대자본이 출현했고, 일본이 근대화할 때 축적된 자본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메이지유신 하나로 짠~ 하고 일본이 우리보다 국력이 앞서게 된 건 아니에요. 해당 영상 보시면 일본의 인구 증가가 어떻게 폭발적으로 일어났는지 대략적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란 15세기에 폭발. 일본은 17세기에 폭발. 일본이 좀 더 서양의 열강 진출 시대랑 가깝죠? 우린 인조반정이후로 완전히 폐쇄적인 사회로 흘러간 것과 정반대.
참근교대제는 진짜 옛날 사회에 엄청난 혁명이라고 볼수 있네. 다이묘가 움직이는데만 하루에 30~40억원이 들어가고, 한다이묘당 이러한 행렬이 1년에만 두달 가까이 지속되고, 전국 250여개의 다이묘가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길을 닦고 그러한 길을 따라 하층민의 사람들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고 말그대로 국가의 혈액순환이 어떠한 방식보다 훨씬 극적으로 돌아가게 되는건데 왜 에도시대가 그렇게 강력한 경제성장을 할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는군
일본제국의 과거행동들은 분명히 비판받을 행동들이 있었고 한반도가 고통받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반일정신으로 무장하기보다 현실주의에 입각해 나약하고 어리석었던 과거 우리역사의 허점을 반성하고 배워서 같은일이 반복되지않고 더 나은 나라를 우리손으로 만들수있게 가르치는것이 진짜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속이나혹은 교육계에서 가르치는 역사는 냉철함없이 그저 애국적인 요소만 강요하는 너무나도 반일 포퓰리즘 적이라고 느껴요
저 당시 일본이 다시 전국시대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은 조선으로 부터 들어간 유교의 영향도 큽니다. 사무라이를 무사 즉 칼든 선비로 만들고 욕망보단 명예를 중요하게 만들었죠. 조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독 형태만 엄격해지는 성리주의 때문에 망한거지 그 근본까지 나쁘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도시대 에도 인구 100만명이상으로 세계최대 도시였음 그당시 파리 런던이 50만도 안됐고요 인구가 이렇게 한도시에 대규모로 거주하려면 상하수도등 도시기반시설과 도시유지에 대한 기술과 능력이 잘 갖춰져있어야함. 1500년대 중반 포루투칼 상인과 처음 만난후로 서양과 교류가 끊이지 않았음. 그래서 유럽을 통해서 1854년 미국 페리제독의 흑선이 일본에 출범할것도 그당시 미국의 국력과 군사력을 자기들만의 정보력으로 이미 다 알고 있었음. 그래서 미국과 싸우지 않고 순순히 개항하고 미일수호통상조약을 맺은것임.. 조선의 쇄국정책과 전혀 다르고 비교할게.못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1604년에 이미 자기들이 직접 만든 배로 사절단을 보내서 태평양을 횡단해서 로마까지 가서 교황을 만나고옴. 그에비해 우리가 태평양을 처음 횡단한건 조선시대도 아니라 1940년대임. 그리고 1730년에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서 도지마 선물시장을 서양보다 무려 100년 앞서 세계최초로 만듬. 지금도 주식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캔들차트는 1700년대 혼마 무네히사라는 일본인이 최초로 고안해낸것임. 1600년대에 서양의 근대인쇄술을 도입해서 출판혁명이 일어나서 1700년대초에 이미 에도에 서점이 660여개가 있었고 출판업자가 6000여명이상 활동함. 그걸 바탕으로 1700년대 해체신서등 서양의 각종 서적 수만권을 자체적으로 번역해서 다 봄. 그로인해 난학을 배운 이들이 늘어나고 난학을 배운 의사인 하나오카 세이슈가 서양보다 40년 앞선 1804년에 세계 최초로 전신마취 수술을 성공시킴. 1800년대에 에도에 난학을 배운 양의사가 15000여명이상 있었음. 그에반해 조선은 지식과 글자를 소수의 양반특권층들이 자기들만의 것으로 독점 권력화하기 위하여 책의 유통과 서점을 통제 금지시키고 (책개인보부상격인 책쾌라는 직업은 있었으나 탄압을 많이 당함) 지식과 서적의 유통을 제한하는 우민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해서 나라가 발전하기보다는 퇴보함. 일예로 영조시절에 왕조에 거슬리는 불온서적을 유통했다는 이유로 100명이상의 책쾌가 살해당함. 이런저런 사실들을 비교해봐도 일본과 조선은 1500년대 부터 차이가 많이나기 시작해 구한말되면 비교가 안되게 차이가 많이 나게 된게 역사적 사실이죠
@@opppgi406 조선은 진짜 아프리카 우간다보다도 더 못살던 나라예요. 한글을 가르친게 일제시대예요. 웃기죠? 조선어 교과서를 만들어주고 학교를 지어줬죠. 그리고 일본과 똑같은 발전을 조선에 합니다. 그리고 성도 쓰게해주죠. 공장을 짓고 기술을 알려줬죠. 우리입장에선는 자존심 상하지만 일본은 조선을 흡수합병후 일본으로 대합니다. 오키나와 흡수 30년뒤니까.. 똑같은 일본의 지역으로 대해준거예요. 사실 식민지는 아니었어요. 필리핀이나 중국이 식민지였지.
역사적으로 문화, 지리적 영향을 무시못함. 조선이 명, 청을 받들어모셔야했고 유교문화가 너무 뿌리깊었기때문에 이런 사대주의를 벗어나지못한게 큼. 일본은 대륙과 떨어져있는 섬나라였기때문에 명, 청의 직접적 영향력이나 통제를 받지도 않았고 유교사상이 국가이념도 아니었음. 그리고 해상을 통해 유럽과의 교류가 활발했음. 일찍 좋은 기술과 선진문물을 받아들인것도 문화 지리적 요소가 컸음. 에도시대 국력축적한것도 크지만 더 큰건 솔직히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한게 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발돋움한거임.
도시학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에도시대때 학문에 관한 사람들의 열기로 막부와 번 자체적으로 만든 학교가 굉장히 많아집니다. 현재 학원과 같은 사교육도 빈번히 발생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유달리 발달하는 학문이 많아지면서 학문적으로도 굉장히 발달됩니다. 시코쿠의 아와국과 같은 국에 속한 번들은 수학과 관련된 이공계열, 현재의 나가사키가 속한 히젠국의 번들은 네덜란드 상인의 여파로 의학과 공학이 발달합니다. 이러한 학문적 발달은 기술과 발명이 활발해졌다는 것이 중점입니다. 또한 현재 일본 여행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요소 중 하나인 온천의 발달도 굉장히 큽니다. 14-15세기 조선에서는 한달에 한두번 씻는 것이 통상적인 반면 당시 일본은 온천의 발달로 인해서 굉장히 자주 씻게 됩니다. 왜냐하면 학문의 발달과 연계되어 몸을 씻는다는 것은 영혼을 맑게 하고 몸을 치유한다는 개념이 박히게 된 것과 숙박업소인 료칸의 대중화와 대중목욕탕의 등장으로 사시사철 온수에 목욕이 가능해져 인구수 폭등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요미우리의 등장과 함께 책을 빌려주는 상업 또한 증대됩니다. 무사시의 연대기를 담은 소설책과 더불어 성인용 소설, 논어와 같은 학술서적이 널리 퍼지며 당시 일본 아이들도 논어를 논한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열기를 띄었습니다. 이 중에 중요한 서적으로 꼽히는 것이 일본의 전체를 밝히는 일간지가(죄송합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총 5시리즈 발간이 되는데, 이로 인하여 여행 열풍은 굉장히 번영하게 되고 상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며, 현재 계모임과 같이 고을 내에서 돈을 일정량 모아 한가구를 여행 시키는 제도 또한 빈번히 나타나는 모습을 보입니다.(원래 이 일간지는 3개의 시리즈[쿄토, 오사카, 에도]만 내려고 했으나 수많은 편지와 심지어 작가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일이 벌어져 간토지방과 일본 전체 해서 2개를 더 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밝힌 번주가 에도로 이동하는 것 외 조공에 있어 매년마다 특산물을 조공해야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이로 인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본 장인정신의 전신이 되는 특산물 재배 및 제조업이 발달이 됩니다. 실제로 도쿠가와가는 현재의 미토시의 미토번에서 만든 낫토를 정말 좋아했다고 하여 에도에서 미토번의 낫토가 80%를 점유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잘 배워갑니다! 최근 온라인 방송대 일본학과 전공했는데, 복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참고로 요미우리 신문 유래는 그 막부시대 당시 신문 배달하던 사람이 읽으면서 신문을 팔았다는데서 그 뜻을 그대로 따서 読売라고 합니다. 일본어에서 읽다의 요무(読む)와 팖(sell)売り의 우리가 합쳐진 말이죠.
@@inhukj7875지양해야하는 것도 있겠지만 글쓴 사람이 꽤나 객관성 있게 쓰려고 했다는 주장이 많아 거를 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국의 역사를 제3자가 썼을때 지양한다는 이유로 극심한 반감을 가질 수 있는데 단편적인 예로 '석전'의 경우 조선시대 전통놀이라지만 실제는 백성끼리 서로 돌팔매질을 하여 사람이 죽기까지 이르는 어떠한 이유를 붙여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문화였고 이는 지금 한국사에도 일절 언급되지 않는 조선 특유의 미친 짓이었습니다만 하멜표류기를 포함한 외국인이 본 조선의 모습을 표현한 서적에 등장하면서 알려졌고 처음엔 그저 조선을 까내리는 쓰레기책이라 욕하던 사람들이 실제 민간사서에 석전이 언급되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악습이 전통으로 있었다는걸 인정하게 되었죠. 이처럼 실제 그 나라에서 행해지는 이해안되는 풍습을 외국인이 보고 그대로 썼다고 해도 실제 그 나라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믿지 않거나 왜곡한다며 매도하는 것이 현실인데 과연 외국인이 보는 자국의 평가를 현명하게 걸러서 이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jeffjohn1842 재미있는 사실) 일본 전함 공고급 전함은 1912년에 건조됐고 탱크는 경전차를 1919년에 초도생산했다 세계최초항공모함 호쇼는 1920년에 진수했다 함재기는 1900년대 생산한 복엽기를 사용했다 게다가 운요호 사건을 알면 생각이 틀린걸 알텐데 역사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근현대사 자료를 찾던 중에 라임양님의 메이지 유신을 다룬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에도 막부말기를 다룬 대체역사물 웹소설을 구상중이었었는데, 대체로 독자들에게 이미지도 안좋고 관심도 없을 일본 역사를 어떻게 다뤄야하나 고민하다가 라임양님의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 글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구독하고 열심히 볼게요. 감사해요^^
이런 내용을 모르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학생들은 조선통신사와 강화도조약 사이의 말할 수 없는 간극 앞에서 방황하게 됨;;;
그 모든 원망을 애꿎은 흥선대원군에게 쏟아붓고 민가년을 명성황후라고 부르며 정신승리를 하게 됨
선조실록에 보면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었다는 기록이 있다.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들이 노예로 400년을 더 고통 받았다.
일본에의해 노예해방될 당시 조선백성의 70프로가 성이 없었다고한다.노예들의 이름은 개똥이 등으로 불렸다...
조선은 동족을 노예로 부린 인류사에 유례가 없는 노예국가였다.노예는 사고팔고 매매 됐으며 대물림 되었다.
노예주인 양반은 맘대로 노예를 죽일수 있었다
@jj jj 그래서 조선과 일본이 누가 더 발전?30년전 우리도 자식 둘만 건보혜택
20년전 중국 1가구1아이 정책 모름? 뭐든 먼저 한거임
"메이지유신" 이라는 5글자로 갑자기 하루만에 근대화 된줄아는 무식이들이 가끔있음. 에도시대와 조선후기....음
@덕배형패스해 ???? 서로 교류하는 것을 꼭 나누려고 하니 서로 얻을 것이 있으니까 교류도 하는 거임
솔직히 교육은 이걸 시켜야해 ... 뺏기고 일본이 한 것들만 가르칠게 아니라 ... 어떻게 나라를 빼았겼고 ... 일본이 어떻게 뺏었는지 ... 이건 우상화가 아니라 ... 두번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되뇌여야 할 교육이다...
솔직히 이젠 반일감정 지겹네요. 민비랑 고종.. 그리고 문제가 많은 조선 중 후기 시스템과 당시 왕들과 관료들을 먼저 까야하는데 맨날 남탓 조정이나 하고 심지어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하면서 내가 이나라의 국모다 라는 구라로 띄워주기나 하고 말이죠.
@@dwejigogi 저랑 비슷한 견해이시네요. 남의 나라와서 끔직한 살육을 자행한 일본도 잘 못 이지만, 썩어빠지고 곪아터진 우리나라의 관료들의 무능함도 또한 잘 못이라고 생각해요.
막말로 쳐맞는 역사만 말하지(피해자)
쳐맞지 않게 교육하고 방비하는건 없었죠
그저 공자왈 맹자왈~ 명나라를 아버지로ㄷㄷ
일본이 패전에서 가난과 식량 부족으로 힘들 때 한국은 일본 통치 시대의 유산과 일본인 개인의 자산(집 논밭 공장 등) 덕분으로 전국민이 부유해졌고 무엇 하나 불편 없이 시작했다. 일본은 어려운 와중에도 모두 돈을 모아 해외로 유학을 보냈고 유학자들은 배운것을 모두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 어려운 형편에 허덕이면서도 자기 돈을 써서 보내준 데 대해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위대한 선인들은 나라, 이웃, 위해 서로 도우며 폐허에서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었다.
고종은 무력한게 맞다!무식한 고종 잎으로 더 이상 나타나지마!!!고종은 쓰레기야!!!박근혜도 고종같은 사람이다!!!고로 두번 다시 고종 같은 대통령 나오면 안됌!!!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서 배울 교훈은 일본이 얼마나 나빴고 잔혹했지가 아니라 나라가 부패하고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가 아닐까? 일제 강점기 때의 우리나라가 겪었던 일들 임진왜란에서 얼마나 많은 조선인들이 죽었는지는 결과이다. 우리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배워야 한다. 나라가 부패하고 국력이 쇠약해지면 옆나라에 일본이 있었든 미국이 있었든 똑같이 짓밟혔을것이다.
일본의 악행도 배워야 함.
@@malaparte1145 일본의 악행? 물론 배워야죠 그런데 일본 탓을 하기 위해 비난을 하기위해 배우는 것이 아닌 어떤 과정의 결과로서 배워야 한다는거죠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이런짓을 했다! 일본은 나쁘다! 우리나라는 일본한테 이런 피해를 당했다! 이렇게만 배우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당시 조선 지배개층의 부패와 무능. 조선 경제의 파탄 국력의 쇠약 등등 내부적으로 여러 요인들이 원인이 되었고 결국 일본의 침략에 저항도 못하고 조선을 내주었던 상황들을 배워야한다는 것이죠. 그당시 조선이 얼마나 무능했고 부패했었는지 그것은 배우지 않고 오직 일본 나쁘다! 일본 악하다! 이러는건 결국 남탓만 하는 것일 뿐이죠. 그리고 남탓만 하는것은 우리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malaparte1145 임진왜란때 경복궁을 불태운게 조선민중들인데 그럼 씨발 니 조상한테 침을 뱉을래?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의 ㅈ같은 점을 알아야지
제일 중요한건 일본이 어떻게 그렇게 강해졌는지일듯
@@malaparte1145 그래서 약자는 선량한가?
우리나라에서 배우지 않는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의 역사에 대하여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애써 이를 무시한다면 역사를 통해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수 없을거에요.
이런거 봐도 당시나 지금이나 일반인은 잘 바뀌지 않아요. 결과를 알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 것일뿐.. 현실에선 통일의 혼란을 두려워하고, 이민자도 두려워하고, 중국도 거부하죠
서양오랑캐, 왜구에서 지칭이 빨갱이, 이민자 등으로 바뀌었을뿐.. 변화로 인한 혼란을 두려워하지 않는 보통사람은 없습니다.
이민자의 나라인 지구최강인 미국인들도 트럼프를 선택했으니까요. 그게 일반대중 보통사람들입니다
일본사도 재미있음 가마쿠라막부 시대부터 볼만함
일본 역사 알아보면 단순히 서양 문화를 받아들인게 우연이 아님.
여러분 죄송합니다. 프랑스 혁명은 당연히 1789년이 맞습니다.
제가 숫자에 약해서 종종 년도를 잘못 말하곤 합니다..ㅠㅠ
하지만 이렇게 틀린걸 알고 댓글로 열심히 바로잡아주는 구독자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D
당연히 틀리면 안되지만 앞으로도 종종 잘못 말할 수 있으니 그때마다 너무 화내지 마시고
'숫자에 약한 친구가 또 잘못 말하고있구나~' 하고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편집자님과 더블체크한 뒤 업로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용~
유교만 외치면서 200년간 안일할때 옆동네는 이렇게 성장해갔으니 참...
임진왜란, 병자호란이란 핵폭탄 두방을 맞았는데....그후에도 국방력 강화를 하지않고 제잇속챙기기에 급급했던....
지금 우리나라 일본격차 벌어지고 있지 않나요??
@@user-ll3yp3ex2s 출산률 격차 말하는 거죠?
인류 최초 출산률 0명대 달성 국가 대한민국 (0.84명) 점점 하향 중
출산률 1.4 일본 반등 성공
지금 국회의원들 보면 조선시대 보는것 같아요~
북한 3대 세습 왕조국가를 추종하는 민주당을 보면 조선시대보다 더 한심한 상황이죠.
180석 180석 180 석 180석 180 석
@@hothead_son 정신차려 지금 한국 g7이다
여야 할것 없이 그런거같아요. 공기업까지 그모양이니...
@@hothead_son 왜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할까. 이런 게 날조. 선거에 이기려고 북한에 총 쏴달라고 한 게 현재 국민의힘. 대단했죠 그놈의 종북 ㅋㅋ
에도 시대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잘 설명해주시네요.
예전부터 보아오면서 느낀 거지만, 컨텐츠가 참 좋아요.
다음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이야 한국 유투버를 통해 이 내용을 볼 줄이야.. 진짜 감동이네요. 도쿠가와가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산킨코타이의 경제 효과는 진짜 무지막지했죠 ㅋㅋ 일본의 진정한 행운은 몽골군을 물리친 태풍이 아니라 도쿠가와 시대가 탄생한거..ㅎ
맞아요. 참근교대가 강제로 번주들의 재산을 탕진케 했다죠. 조금 다른 이아기지만 특히 세키가하라 때 서군 다이묘들(사츠마, 조슈 등)은 도저히 이 경비가 감당이 안됐기 때문에 부국강병책을 추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당시 사츠마는 보고된 석고량보다 훨씬 더 많은 석고량을 자랑했다고 해요. 야사에서는 오메츠케나 막부 간첩들이 잠입해서 알아내려고 했지만 사츠마는 사투리도 심한데다 외인들을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조져버렸다는...ㅋㅋ
태풍보다는 해류임. 남해와 큐슈지방의 고온 해류와 저온 해류가 부딪히면서 상승기류를 만들어내서, 태풍, 안개, 폭우 등 이상 기후를 많이 만들어냄. 즉, 노를 젓지 않는 전통적인 배를 타던 고대시대는 왜구들이 바다에서 많이 수몰됨. 돛을 최소화 하고 노를 젓는 판옥선 형태의 배는 일본 왜구가 처음 만듬. 그걸 뺏어서 개량한게 조선의 판옥선. 원나라는 물때와 해류를 읽지 못했고, 노를 젓는 해군의 품질이 낮아서, 대형 병력이 한번에 이동 못했고, 각개 격파 당한거임.
존나 빨아제끼는거 역겹다 ㅋㅋㅋㅋ
@@user-ph6lk7eq5s 대가리비어있는 니가더 역겨움 ㅋㅋ
@@Ettore-c1q 반도고려와 일본의 국력 역전 시기 대몽고시대임.
라임양, 대단하십니다. 내용이 너무 너무 좋아요. 이런 내용은 정말 살다가 처음 들어봅니다. 메이지유신이 그냥 운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상업적인 기초가 이미 깔려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라임양, 너무 너무 멋있다. 뭐하시는 분인지 너무 궁금해요. ^^ 이런 내용은 정말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이 나이 되도록 재수가 좋아서 한칼에 메이지유신을 성공시켰다고 했는데.. 많이 부끄럽네요. 너무 감사.
왜 나라를 빼앗겼겠어요. 무능력한 왕조와 부패한 관리 때문이겠죠.일찍 발전된 외부 문물을 받아드려 나라의 미래를 걱정 했더라면 외부 열강에 그렇게 무능력한 헛개비가 되었겠어요.
그져 왕권유지와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냈으니 당연한거겠죠. 나라와 백성을 자신의 소유, 재산 쯤으로 생각하니.....
당파싸움 이야기 하는 놈들 이해가 안되더라..
그럼 독재를 해야 당파가 없어지냐?
@@가리조-v7p 어휴 진짜 멍청하다ㅋㅋㅋㅋㅋ
@@hjlee1811 이름이 신난 바보 라서 그럼ㅋㅋ
양반들이 나라를 망침. 공업을 장려 해야 되는데 쟁이라고 부르며 멸시 하고 여자와 천민에게 글공부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세도정치가들 때문에 잃은 민심 되돌리고 국민대통합 이루려고 이런 저런 명분 세워서 외세 까내리고 내정 정상화 시킨 흥성대원군.. vs 지 권력 못잃어! 해서 청 일 끼고 김옥균 같은 젊은 혁신가들 데리고 장난질하다 일본군에 죽어버린 민비..
에도시대는 경제성장의 도화선이었군요~
저 때 우리나라도 재빠르게 경제성장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몇 번이고 다시 봐도 내용이 너무 좋네요!
유익한 내용 고마워요~! :)
나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지름신이 강림해서 벌인 몇가지 행동이 이후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면서 지금의 번영의 초석이 되긴 하죠....
정작 박정희 대통령 본인은 그냥 "엇 저거다!!!" "삘이 오는데?" 라는 심정으로 추진한 정책들이고... 저분 인생이 저모냥이다 보니....=_= 말기에는 삘받아서 저지른 실책들이 눈덩이 처럼 쌓여서 이후 imf 사태로 터지게 되긴 하죠;;;;
뭐... 이분은 그래도 키워놓고 나서 터뜨린 거니 인정은 해줘야 하나;;;;=_=
이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럭키샷 터뜨린 몇가지와 이분이 싸놓은 똥("왜 나만 가지고 그래" 아저씨라거나.... 말안듣는다고 멀쩡한 기업 공중분해시킨 병크라던가...)을 치우는 과정에서 축적된 위기대응 능력(...)이 누적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기는 했습니다.
왕이 근대화 하자 해도 전국 유생들이 도끼들고 경복궁 올라와서 차라리 목을 치라고 석고대죄 할게 뻔하기 때문에 조선은 누가 와도 근대화 못했음
@@가람김-w6s IMF를 박정희한태 갖다 대다니..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그런 점이 참 아쉬운 대목이네요.
@@가람김-w6s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 처음 라임님 영상 및 채팅을 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 ^^
라임양 일본역사교육은 엄청난 내용을 압축적으로 아주 핵심적으로 이야기해주니 불과 2시간만에 전부 다 배운것같을정도로 너무너무 설명을 잘하시는군요 정말 최고의 능력있는 역사교육입니다
구독자가 10만이 넘어섰네요. 앞으로 100만까지 넘어서길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야,,,이 새벽에 보는데 정말 교육방송 수준이네요,,,학원에서 일타 강사로 하셔도 성공하실듯,,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는게,,,정말 좋습니다,,구독에 엄지척 누릅니다,, ^^
최근 알게되어서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긴편인데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
라임양님 코로나 조심하시구요~~~오늘도 재밌게 보구가요~~~~~~~~^^
라임양과 편집자님 이번에도 수고했습니다 👍👍👍
에도시대 핵심만 잘 요약을 했네요...설명도 쏙쏙 머리에 들어오게 적당한 속도로 하시고...파이팅~
wow~ 내용 잘 들었습니다. 일본을 좀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전혀몰랐던 내용들인뎌도
너무 재미 있어여~^^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오로지 우리가 피해 받았다는 점만을 강조하죠
왜? 어째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당하게 됐는지는 잘 가르치지 않으려 합니다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역사 교육의 아쉬운 부분이죠..
국사시간에 존 게 아닐까요.
삼정의 문란부터 세도정치, 쇄국정책을 얼마나 자세히 배우는데;
동감입니다
@@금수달조선이 약해진 이유이고 일본이 강해진 이유는 없죠
저들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반면교사로 삼는 마음가짐을 안가지고 배척만 하다가 당한게 조선입니다...
서양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알면서 오로지 죽기살기로 닫아걸어 잠그려고 했다는게 소름돋지 않습니까?
프랑스 미국이 정복하려고 작정하였다면 식민지는 훨씬 더 빨리 왔을 겁니다...결국 일본에게 당하지 않았습니까......
참교육 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교과서는 왜 일본에
식민지화 가 되어야 했는지
아무도 안 가르쳐 줘요
반일 감정을 가질게 이니라 일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간만에 2부까지 나오는컨텐츠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매우 감사입니다..
글구
2부는 언제 나오나요 .??
도쿠가와 이예야스가 리얼 지금의 일본 기틀 마련함
ㄴㄴ 그 배후에는 내가있음
@@문과정시러 에도시대는 상업이 무진장 발전합니다. 다만 서민들의 삶은 피폐하기 그지없었죠. 대자본이 출현했고, 일본이 근대화할 때 축적된 자본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메이지유신 하나로 짠~ 하고 일본이 우리보다 국력이 앞서게 된 건 아니에요. 해당 영상 보시면 일본의 인구 증가가 어떻게 폭발적으로 일어났는지 대략적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란 15세기에 폭발. 일본은 17세기에 폭발. 일본이 좀 더 서양의 열강 진출 시대랑 가깝죠? 우린 인조반정이후로 완전히 폐쇄적인 사회로 흘러간 것과 정반대.
잘 알아듣게 정리 감사합니다 ^^
담편 너무 기다려 집니다 ㅋ
알람과 구독 좋아요!!!!
왠지 광고도 다 보고 넘어가야 할것 같은 쉼표..
언제 10만 넘었죠?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해요~
라임님 두둥등장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전 항상 응원할게요
내용은 통찰력과 깊이가 있고 설명은 아주 찰지고. 짱입니다.^^
정말 재밌게 설명 잘해주셨어요. 배워갑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컨텐츠 잘 봤습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
하.. 언니 ㅜㅜ 요즘 너무 바빠서 영상들 못봤는데 돌아왔어요.. 제가 바로 충성고객입니다 :)
요즘 코로나때문에 춥고.. 밖에도 못나가는데 예전처럼 책 추천해주시는 컨텐츠도 해주세용!!!
로마가 그랬듯이 먹고 살만하니까 유전자정보교환산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하군요.^^
스토리로 술술 얘기하니까 흥미진진.
궁금할 때 끊어주는 센스^^
교과서 시리즈 정말 좋은걸요~~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렸어요 ㅋㅋ 오늘도 정말 재밌게 보고 가요, 항상 선물 받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처음엔 이쁘셔서 보게 되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건 꼭 아나운서 같으십니다...눈감고 들어도 목소리가 주는 전달력이 ㅎㄷㄷ....
맞아요 목소리가 감칠맛나요
모쏠아니면아재네 구라로반박하지마시오
아양을 잘도 떠시는군요
진짜 전달력이 강조포인트까지 합쳐서 콕콕 머리에 박히네요
이런 내용으로 이렇게 방송을 해주는 유튜브 컨셉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직접 기획 하시고 스크립트를 만드시는건가요? 멋지시네요!!!
참근교대제는 진짜 옛날 사회에 엄청난 혁명이라고 볼수 있네. 다이묘가 움직이는데만 하루에 30~40억원이 들어가고, 한다이묘당 이러한 행렬이 1년에만 두달 가까이 지속되고, 전국 250여개의 다이묘가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길을 닦고 그러한 길을 따라 하층민의 사람들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고 말그대로 국가의 혈액순환이 어떠한 방식보다 훨씬 극적으로 돌아가게 되는건데 왜 에도시대가 그렇게 강력한 경제성장을 할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는군
정말 좋은 내용과 또렷한 딕션인데 너무 이쁘셔서 집중이 반반치킨이네요...ㅠㅠ 두번 봐야겠어요
일본제국의 과거행동들은 분명히 비판받을 행동들이 있었고 한반도가 고통받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반일정신으로 무장하기보다 현실주의에 입각해
나약하고 어리석었던 과거 우리역사의 허점을 반성하고 배워서 같은일이 반복되지않고
더 나은 나라를 우리손으로 만들수있게 가르치는것이 진짜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속이나혹은 교육계에서 가르치는 역사는 냉철함없이
그저 애국적인 요소만 강요하는 너무나도 반일 포퓰리즘 적이라고 느껴요
저 당시 일본이 다시 전국시대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은 조선으로 부터 들어간 유교의 영향도 큽니다.
사무라이를 무사 즉 칼든 선비로 만들고 욕망보단 명예를 중요하게 만들었죠.
조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독 형태만 엄격해지는 성리주의 때문에 망한거지 그 근본까지 나쁘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필리핀이나 중국은 식민지가 맞지만 조선은 내선일체 개념으로 류큐왕국(오키나와)흡수 이후 조선을 흡수하여 한나라가 된거지. 식민지가 아님. 일본이 자국의 성을 쓰게하고 아예 자국수준의 발전을 준건 일본반도(구 조선)뿐임."
에도시대 에도 인구 100만명이상으로 세계최대 도시였음 그당시 파리 런던이 50만도 안됐고요 인구가 이렇게 한도시에 대규모로 거주하려면 상하수도등 도시기반시설과 도시유지에 대한 기술과 능력이 잘 갖춰져있어야함. 1500년대 중반 포루투칼 상인과 처음 만난후로 서양과 교류가 끊이지 않았음. 그래서 유럽을 통해서 1854년 미국 페리제독의 흑선이 일본에 출범할것도 그당시 미국의 국력과 군사력을 자기들만의 정보력으로 이미 다 알고 있었음. 그래서 미국과 싸우지 않고 순순히 개항하고 미일수호통상조약을 맺은것임.. 조선의 쇄국정책과 전혀 다르고 비교할게.못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1604년에 이미 자기들이 직접 만든 배로 사절단을 보내서 태평양을 횡단해서 로마까지 가서 교황을 만나고옴. 그에비해 우리가 태평양을 처음 횡단한건 조선시대도 아니라 1940년대임. 그리고 1730년에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서 도지마 선물시장을 서양보다 무려 100년 앞서 세계최초로 만듬. 지금도 주식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캔들차트는 1700년대 혼마 무네히사라는 일본인이 최초로 고안해낸것임. 1600년대에 서양의 근대인쇄술을 도입해서 출판혁명이 일어나서 1700년대초에 이미 에도에 서점이 660여개가 있었고 출판업자가 6000여명이상 활동함. 그걸 바탕으로 1700년대 해체신서등 서양의 각종 서적 수만권을 자체적으로 번역해서 다 봄. 그로인해 난학을 배운 이들이 늘어나고 난학을 배운 의사인 하나오카 세이슈가 서양보다 40년 앞선 1804년에 세계 최초로 전신마취 수술을 성공시킴. 1800년대에 에도에 난학을 배운 양의사가 15000여명이상 있었음. 그에반해 조선은 지식과 글자를 소수의 양반특권층들이 자기들만의 것으로 독점 권력화하기 위하여 책의 유통과 서점을 통제 금지시키고 (책개인보부상격인 책쾌라는 직업은 있었으나 탄압을 많이 당함) 지식과 서적의 유통을 제한하는 우민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해서 나라가 발전하기보다는 퇴보함. 일예로 영조시절에 왕조에 거슬리는 불온서적을 유통했다는 이유로 100명이상의 책쾌가 살해당함. 이런저런 사실들을 비교해봐도 일본과 조선은 1500년대 부터 차이가 많이나기 시작해 구한말되면 비교가 안되게 차이가 많이 나게 된게 역사적 사실이죠
정말 현저하게 벌어졌던 격차는 이때부터 였군요. 지금 이렇게 까지 발전하고 일본과 세계경제시장 에서 경쟁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우리민족의 저력 또한 대단하구요~!!!!!
그나마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었던 건 광복 이후의 뛰어난 지도자 덕분이죠.
그나마 일제세대 때 배워서 그렇습니다
두분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drmengtang 배운게 기껏해야 일본어랑 기초학습 뿐일텐데
@@opppgi406 조선은 진짜 아프리카 우간다보다도 더 못살던 나라예요. 한글을 가르친게 일제시대예요. 웃기죠? 조선어 교과서를 만들어주고 학교를 지어줬죠. 그리고 일본과 똑같은 발전을 조선에 합니다. 그리고 성도 쓰게해주죠. 공장을 짓고 기술을 알려줬죠. 우리입장에선는 자존심 상하지만 일본은 조선을 흡수합병후 일본으로 대합니다. 오키나와 흡수 30년뒤니까.. 똑같은 일본의 지역으로 대해준거예요. 사실 식민지는 아니었어요. 필리핀이나 중국이 식민지였지.
너무 재밌습니다 최고에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빨리 2부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와우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맥락을 잘 꿰어주는 라임양님 채널 구독하겠습니다.
진짜 저기까지 생각하고 만든 제도들은 아니였겠지만 이렇게 보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정치감각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천재였네
그리고 저때부터 성 산업이 발달했구나... 엄청 오래됬네 ㅋㅋ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모두 경제 감각이 뛰어났다고 전해지고 실제로 고향도 동향입니다
그 지역사람들이 일본내에서도 최고수준의 상업적인 재량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었던거지요
내용 정말 좋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시대의 흐름과 힘의논리를 깨우치지 못한것이 조선의 죄라고 본다.
미국 영국의 러시아 남하견제에 편승 못한 죄죠~ ㅎㅎ
아몰랑 척.화.비. 🤪🤷♂️
@@오타니쇼헤이-j6b 그 거에 편승해도 달라지는 건 없음 가쓰라테프트 조약만 봐도 일본이 더 쉽게 점령했을 거임
이런소리가 아직도 나오는거보면 여전한것같네
힘의 논리를 몰라서 위화도 회군 때리고 세조 인조 중종 반정이 일어났나 ㅋ. 자기 민족들 등 쳐 먹다가 망한거지
22 분만에 에도시대 특징을 , 효율적으로 압축한 편집내용에 경의와 감사를 표 합니다.
◆ 착오 알림
시작 14분 26초에 1798년(오) →1789년(정)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라임양님 댓글을 잘안남겨서그렇지 매번챙겨보고 진짜 잘보고있습니다 방송 오래오래해주세요😍
교과서에서 이런걸 가르쳐야지
전교조가 허락안함
걔네는 조선역사에서 배울게 없는데 왜배움
역사적으로 문화, 지리적 영향을 무시못함. 조선이 명, 청을 받들어모셔야했고 유교문화가 너무 뿌리깊었기때문에 이런 사대주의를 벗어나지못한게 큼. 일본은 대륙과 떨어져있는 섬나라였기때문에 명, 청의 직접적 영향력이나 통제를 받지도 않았고 유교사상이 국가이념도 아니었음. 그리고 해상을 통해 유럽과의 교류가 활발했음. 일찍 좋은 기술과 선진문물을 받아들인것도 문화 지리적 요소가 컸음. 에도시대 국력축적한것도 크지만 더 큰건 솔직히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한게 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발돋움한거임.
초등교사로서... 애들한테 1800년 정조 승하이후 세도정치기에 들어서며 쇠퇴하던 조선과 1830년 일반 서민들도 여행을 즐기는 일본. 교사 수준 교육과정 재구성 자료로 이 채널 정말 유익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히 봅니다~~^^
일본의 중세 부터 근대사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머리에 쏙쏙들어옵니다.
흥미롭네요.
라임양 피규어 굿즈 나옴 좋겠네요.
어느분이 그렸는지 넘 귀엽고 특징을 잘 캐치했어요 ㅎ
도시학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에도시대때 학문에 관한 사람들의 열기로 막부와 번 자체적으로 만든 학교가 굉장히 많아집니다. 현재 학원과 같은 사교육도 빈번히 발생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유달리 발달하는 학문이 많아지면서 학문적으로도 굉장히 발달됩니다. 시코쿠의 아와국과 같은 국에 속한 번들은 수학과 관련된 이공계열, 현재의 나가사키가 속한 히젠국의 번들은 네덜란드 상인의 여파로 의학과 공학이 발달합니다. 이러한 학문적 발달은 기술과 발명이 활발해졌다는 것이 중점입니다.
또한 현재 일본 여행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요소 중 하나인 온천의 발달도 굉장히 큽니다. 14-15세기 조선에서는 한달에 한두번 씻는 것이 통상적인 반면 당시 일본은 온천의 발달로 인해서 굉장히 자주 씻게 됩니다. 왜냐하면 학문의 발달과 연계되어 몸을 씻는다는 것은 영혼을 맑게 하고 몸을 치유한다는 개념이 박히게 된 것과 숙박업소인 료칸의 대중화와 대중목욕탕의 등장으로 사시사철 온수에 목욕이 가능해져 인구수 폭등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요미우리의 등장과 함께 책을 빌려주는 상업 또한 증대됩니다. 무사시의 연대기를 담은 소설책과 더불어 성인용 소설, 논어와 같은 학술서적이 널리 퍼지며 당시 일본 아이들도 논어를 논한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열기를 띄었습니다. 이 중에 중요한 서적으로 꼽히는 것이 일본의 전체를 밝히는 일간지가(죄송합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총 5시리즈 발간이 되는데, 이로 인하여 여행 열풍은 굉장히 번영하게 되고 상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며, 현재 계모임과 같이 고을 내에서 돈을 일정량 모아 한가구를 여행 시키는 제도 또한 빈번히 나타나는 모습을 보입니다.(원래 이 일간지는 3개의 시리즈[쿄토, 오사카, 에도]만 내려고 했으나 수많은 편지와 심지어 작가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일이 벌어져 간토지방과 일본 전체 해서 2개를 더 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밝힌 번주가 에도로 이동하는 것 외 조공에 있어 매년마다 특산물을 조공해야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이로 인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본 장인정신의 전신이 되는 특산물 재배 및 제조업이 발달이 됩니다. 실제로 도쿠가와가는 현재의 미토시의 미토번에서 만든 낫토를 정말 좋아했다고 하여 에도에서 미토번의 낫토가 80%를 점유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머리속에 그냥 와서 꽂히네요.
오늘은! 잘듣고가요ㅎㅎ
어느덧
10만이 넘었네요~
추카~~~
늘 잘보고있습니다!
훌륭한 강의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누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불면증때먀 잠을 못 잤는데 이거틀고 자면 5뷴만에 자요ㅠ
18:32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건 다 똑같죠 ^^
1부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2부 안 보면 안되겠다.
라임양 짱이뻐! 짱똑똑! 보고나면 머리와 눈이 함께 배불러지는 최고의 인문교양 크리에이터. 잘보고 있습니다.
잘몰라서 그러는데 전직아나운서시거나 아나운서 지망생이셨나요? 목소리나 억양 말투가 너무 이뻐요 자기전에 누워서 듣다 잠들면 너무좋음 영상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습니다.
응원할께요.
조아요~~!!
라임양 티비 늘보고있어요~~
잘 배워갑니다! 최근 온라인 방송대 일본학과 전공했는데, 복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참고로 요미우리 신문 유래는 그 막부시대 당시 신문 배달하던 사람이 읽으면서 신문을 팔았다는데서 그 뜻을 그대로 따서 読売라고 합니다. 일본어에서 읽다의 요무(読む)와 팖(sell)売り의 우리가 합쳐진 말이죠.
🎉구독자 10만 돌파 축하드려요 ㅎㅎ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2부 언제 주나요?? ㅠㅠ
라임님 요즘 점점 더 아름 다워 지심....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ㅎ
라임씨의 목소리로 일본의 역사를 들으며 잠을 청해봅니다 꿀잠예약중~♡
일본은 저 에도시대에 맛집 랭킹 가이드북까지 있었다는게 정말 놀랍더라
아주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NHK시대극에서도 보지못한 내용도 있다고 느껴지네요. 양질의 콘텐츠 같습니다. ^^
하멜 표류기 시점에 거의 현재 우리나라랑 북한 이상으로 조선과 일본 차이가 심각했던게 팩트...
하멜표류기가 아니라 하멜납치기에요 하멜 납치당했었데요
@@누가바-y7p 표류 후 감금당하죠
@망구스 그게 피해보상을 받기 위해 쓴 거라고 함
내가 이만큼 고생했다고 쓴 거고
외국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좋은 사료기도 하지만 반대로 무조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지양해야하는 글임
문화치이를 오해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inhukj7875지양해야하는 것도 있겠지만 글쓴 사람이 꽤나 객관성 있게 쓰려고 했다는 주장이 많아 거를 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국의 역사를 제3자가 썼을때 지양한다는 이유로 극심한 반감을 가질 수 있는데
단편적인 예로 '석전'의 경우 조선시대 전통놀이라지만 실제는 백성끼리 서로 돌팔매질을 하여 사람이 죽기까지 이르는
어떠한 이유를 붙여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문화였고 이는 지금 한국사에도 일절 언급되지 않는 조선 특유의 미친 짓이었습니다만
하멜표류기를 포함한 외국인이 본 조선의 모습을 표현한 서적에 등장하면서 알려졌고
처음엔 그저 조선을 까내리는 쓰레기책이라 욕하던 사람들이 실제 민간사서에 석전이 언급되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악습이 전통으로 있었다는걸 인정하게 되었죠.
이처럼 실제 그 나라에서 행해지는 이해안되는 풍습을 외국인이 보고 그대로 썼다고 해도
실제 그 나라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믿지 않거나 왜곡한다며 매도하는 것이 현실인데
과연 외국인이 보는 자국의 평가를 현명하게 걸러서 이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얼마 전에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하여 동영상 몇개 봤는데
역사 전문 채널이신거 맞나요?? 잘 보고있어요..!
고교 국사 세계사 일본 관련 대학교양과목에서도 못 들었던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일본은 도시를 중심으로 상업중심의 국가로 옮겨지면서 인구도 늘고 발전한 반면 조선은 사농공상을 주장하며 농업중심의 국가로만 남았으니 문제죠...
ㄹㅇ 개같은 꼰대 유교의 나라 조선
김대중이 딱 조선시대 양반같은 놈임 박정희가 빠른 중화학 공업 테크 타려고 할때 . 김대중은 쌀농사 지어야 한다고 고속도로 드러눕고 사람들 선동해서 너네들 다 굶겨죽이려 한다 난리침
근데 유교가 문제가 아님~13c때 성리학은 그 시대에 압도적인 학문이였습니다. 근데 권력유지를 위해 성리학을 발전없이 교조화하면서 17~18c까지 숭배한게 문제였죠
일본 역사책은 읽어봐도 용어 기억의 어려움과 풍습의 차이로 인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아주 맘에 드는 컨텐츠를 시작해줘서 감사합니다
ㄷㄷ 누님 죄송합니다 본방을 못봤어요ㅠ 오늘은!으로 하루를시작하는데ㅠㅠ 누님 사랑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조선이 소달구지 끌고 있을때 일본은 항공모함 전함 구축함 전투기 탱크 만들고 있었는데ㅋㅋ 안먹힌게 이상한거지ㅋㅋ
재미있는 사실) 전투기 탱크는 물론이고 전함, 항공모함은 2차 세계대전이 다 되어서야 만들어졌다
재밌는 사실) 그때까지 소달구지 끌었다
@@jeffjohn1842 재미있는 사실) 일본 전함 공고급 전함은 1912년에 건조됐고 탱크는 경전차를 1919년에 초도생산했다 세계최초항공모함 호쇼는 1920년에 진수했다 함재기는 1900년대 생산한 복엽기를 사용했다
게다가 운요호 사건을 알면 생각이 틀린걸 알텐데 역사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jeffjohn1842 일본이 세계최초로 항공모함 취역시킨게 1910년대인데 뭔 개씹소리지 ㅋㅋ 그리고 탱크 1차대전때 있었다
@@jeffjohn1842 세계최대 전함 야마토도 일본이 세계최초로 만들었음. 써먹지 못하고 미군한테 격침당했다만
조리있게 정리 잘 하시네요.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일본 거주중입니다 모르던 사실도 알고 갑니다. 유익하네요. ^^b
부럽습니다ㅠㅠ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에서 일제 강점기를 다룰 때 이 역사를 반드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구독자 10만추카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나라가 평화롭고 교통이 편리하고 화폐가 유통되고 숙박업이 발달하고 그리고 일반대중의 여유로운 생활,
3백년전에 이 모든게 물흐르듯 자생적으로 갖춰졌다는게 놀랍네요!
깔끔한 설명. 잘보고 가요.
잘 들었습니당
방송 흥하세요. 좋아요 구독합니다 ~~~^^
최근부터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디테일하면서 간결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 중고생때는 나름 역사 박사였는데 ㅎㅎ 이렇게 접하게 되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ㅋ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리고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근현대사 자료를 찾던 중에 라임양님의 메이지 유신을 다룬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에도 막부말기를 다룬 대체역사물 웹소설을 구상중이었었는데, 대체로 독자들에게 이미지도 안좋고 관심도 없을 일본 역사를 어떻게 다뤄야하나 고민하다가 라임양님의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 글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구독하고 열심히 볼게요. 감사해요^^
이분도 눈치 보여서인지 식민지 표현하시네. 필리핀이나 중국은 식민지가 맞지만 조선은 내선일체 개념으로 류큐왕국(오키나와)흡수 이후 조선을 흡수하여 한나라가 된거지. 식민지가 아님. 일본이 자국의 성을 쓰게하고 아예 자국수준의 발전을 준건 일본반도(구 조선)뿐임.
자국수준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기관이나 제도 시설 설치등을 얘기하는거면 대만도 있긴함
대만은 청으로부터 할양받은 식민지이면서 조선과 똑같이 병합과정을 거치고 총독부도 설치했었음
60 넘은 할배에요
젋은 분이 어찌이리 똑똑하고
정확한 역사를 아는지!
최고에요
조선이 거의 500년 제자리 걸음 할때 일본은 폭발적인 발전을 했네요
솔직히 꼰대들 몇몇이(젊은꼰대 포함) 자유와 창의를 억압하고 세계화에 역행하는거 아직도 북한이나 남한이나 똑같음. 주변에 조직문화 보세요. 군대나 회사나 정부나 가정이나 다 똑같습니다. 한국 민족성이 뻔뻔하고, 치사하고, 부정부패에 인맥주의, 기득권에 몰빵하려는 노예근성 그 자체임
@@jaguarblack169 니도 한국인이다
자국 혐오자 새끼 ㅋㅋ
@@jcb6007 짜져라 꽉만힌 휴먼아
@@jaguarblack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안살아 봤구나
@@sociolocomtsac
일본에 살면 뭐가 보이는데?
뭐 또 혼네 이딴 소리 할려고 그러는 거면 처음부터 하지 말기 바란다.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라임양 주제는 책 역사 그림 사람심리상태같이 늘 다양해서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말씀을 너무 똑 부러지게 잘하고 말하는것도 귀에 쏙쏙들어와서 라디오처럼 늘 틀어놓고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2편 기대할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