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가 알려주는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경복궁의 디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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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유홍준 교수님과 함께하는
    쉽고 재밌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 한국사 EP.108
    #벌거벗은한국사
    #유홍준 #김동현 #장예원 #박진희 #손동표
    [수] 저녁 8:20 tvN STORY
    #티빙에서스트리밍

Комментарии • 3

  • @hsy1877
    @hsy187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교수님의강의는 우리나라문화재를 보는 시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Sunghaekim
    @TheSunghae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유흥준 선생님의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6 дней назад

    사정전이란 말뜻은 임금이 생각을 게을리하면 나라는 X되고 백성은 도탄에 빠진다는 뜻으로 임금에 대한 경고입니다. 정도전이 붙인 경복궁 각 전각의 이름은 한결같이 임금은 사치와 방탕을 경계하고 백성을 위해 일한다는 책임을 잊으면 안 된다고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러니 조선시대 임금들이 경복궁을 좋아하진 않았고 주로 창덕궁에 기거했습니다. 다만 세종대왕만 예외로 세종대왕께선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올리고 임금이 되었으며 제위 34년 중 32년을 경복궁에서만 머물러 경복궁에 대한 무한애정을 표시하셨습니다. 말년에 건강이 너무 나빠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서야 경복궁을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