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초입의 길이 정말 예쁜 공원이에요~ 차 타고 쭈욱 가다보면 공원을 가로질러서 구경할 수 있는데, 늘 그렇게 차 안에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이 공원이 트레일도 잘 해놓았다는 것을 ㅎㅎ 이제 알았으니 여름에 등산하고 싶어질 때 있으면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10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춥지 않은게 이상하면서도 바깥 풍경 즐기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던 것이 내심 좋기도 했습니다 😅 이탈리아는 이런 하이킹 코스가 없어도 거리 걷는거부터가 갬성이 남다를거 같은데요! ㅎㅎ 올해 제가 있는 곳은 유독 가을이 긴 느낌이었어요, 날씨가 추워지질 않더라고요.. 12월 22일인 오늘도 기온은 영상권이에요;; 12월에 10도가 넘는 기온은 처음 보는거 같아서 좀 무섭기도 해요ㅠㅠ 아무쪼록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무사히 잘 도착하셨나요?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 응원할게요!! 😆 이사짐 정리에 주변 탐색에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리는 매우 후들거렸지만 이날이 지나면 올해의 단풍들이랑은 빠이빠이해야하니까 힘을 내보았어요 ㅎㅎ 저도 이렇게까지 예쁜 트레일을 걷게 될줄을 몰랐었기에 감동 받은 풍경이기도 했고요~ 벌써 12월 말인데,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아직도 눈 소식이 없네요;; 한국은 대설특보로 난리인거 같은데, 눈이라면 한가닥(?)하는 우리 동네임에도 올겨울은 잠잠합니다. 너무 따뜻한 연말이에요.. 이상기후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요ㅠㅠ 아무쪼록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세요!! 😊
어머나…. 가을 단풍이 불타는듯이 너~~~모 예뻐오..❤ 늘 느끼는거지만 아파투 단지두 진짜 단정하니 예쁘구요 ㅎㅎ 하이킹 가신 트레일.. 환상적인 뷰인데요ㅠㅡㅠ 다리가 후들거리시눈데두,, 계속 걸어가시는 집념이 대단하세여.. 저는 바로 고기냄새맡으몬 바로 내려올것만 같운 🥹…. 날씨가 좋을때,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셨네요오!🥰 이제 곧 2023년의 12월이 지나구있어요..남은 한해두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
전에 인디애나의 단풍 영상 올리신거 보았을 때 저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오와의 풍경도 봐줄만 한가요? 😊 저희 아파트 단지가 엄청 좋은 집은 아니지만, 단지가 너무 예뻐서 살고 있는 동안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남편이 혼자 원베드에서 자취하던 아파트인데 결혼하면서 같은 동 투베드로 그냥 살포시 이사했을만큼 저희 둘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에요!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었고, 이런 날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후들거리는 다리 부여잡고(?) 걷기 강행을 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왜 올겨운 안 춥죠?;;; 단풍은 없어졌고, 느껴지는 기운(?)은 겨울 느낌인데, 눈도 안 오고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도 별로 없고.. 겨울느낌이 별로 없네요..;; 인디애나 쪽은 어떠려나요? 아무쪼록 즐거운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고, 내년에도 또 자주 만나요! ㅎㅎ (저는 아마 한동안 2023년 이야기들로 찾아올듯 하지만요 😅 밀린 영상들.....;;)
그러게요~ 가을에는 산이 좋네요! 진즉이 이곳이 이렇게 하이킹 하기 좋은 곳인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드는 날었어요.. 아이오와도 그저 밭만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산도 있고 나무도 많고,, 새로운 면들은 알게된 한 해에요 :) 대신.. 아이오와에서는 바다는 꿈도 못 꿉니다.. 미국의 한가운데에 있는 아이오와...;; 지지가 간다님과 가족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주립공원에 단풍놀이하러가셔서 하이킹까지! 일석이조네요 👍🏻👍🏻 집 가까운 곳에 주립공원도 있고, 게다가 거기 단풍도 예쁘고 트레일 코스도 잘 되어있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그나저나 유타도 10월부터 눈이 내려 11-12월 즈음엔 항상 폭설이 내리곤 했었는데 올해는 넘 따뜻해서 좋기도하지만 환경걱정도(?)되는 요즘입니다. 아이오와도 따뜻하군요,,! (10월이 아닌 지금 날씨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낙엽이 다 떨어진 지금시점에서 알록달록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보니 눈이 즐거워요 ❤
이렇게 하이킹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공원인지 몰랐습니다! 간김에 으쌰으쌰 여러군데 돌아다녀보았어요 ㅎㅎ 풍경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트레일들은 아니었습니다만~ 작년 생각하면 할로윈쯤에 눈 오고 엄청 추워졌던거 같은데, 올해는 매우 따수워요.. 10월 말이랑 11월 초에 아주 잠깐 (하루 이틀 정도?) 반짝 추웠다가 다시 따수워졌어요.. 12월은 좀더 추워지긴 했지만 작년에 비하면 매우 따듯해요. 아직 롱패딩을 한번도 안 꺼내 입었다는게 놀라운 날씨에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는 눈도 엄청 오고 스노우 스톰도 오고 난리였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눈도 안 오고 최고 기온은 늘 영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매우 따뜻한 12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많이 안 추운 겨울인 것이 좋으면서도 저도 걱정되고 무섭고 그래요...😢
ㅋㅋㅋㅋ 방구석에서도 할 일 많죠! 저는 토요일 한글학교 수업하고 오면 일요일까지 좀비상태이다보니(😅) 부지런 떠는 것을 더 높이 평가하는 일요일이에요 ㅋㅋㅋ 저도 몇 분만에 지쳤었어요! 그치만 이런 날이 흔하지 않으니 힘을 쥐어짜내며 다녔어요. 다리 풀린 장면 보셨죠? 다리가 어찌나 후덜덜덜 하던지.. 다음날 엉덩이에 알 베긴 느낌 만땅이었어요 😅 내년 따뜻해질 무렵 하이킹 함 하시죠! 기분이 개운해지고 몸 움직인 것으로 매우 뿌듯해지더라고요 😊
한번도 안가본 미국이지만 제 머릿속 미국은 황량함?에 가까웠는데 넬렌윤님 영상 보면서 예쁘게 물든 산들을 보니 저의 무지한 편견이 깨지네요, 떨어진 노란 낙엽을 밟으면 하이킹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개운할지요~^^. 그래요 걷는데만 집중해도 상당히 힐링이 되죠? 미국식 징검다리를 성큼 성큼 거너서 우리네 산과 비슷한 하이킹 코스가 참 친근감이 가네요. 여성 여성 하신 넬렌윤님.. 풍경이 예뻐서 가기 아쉬운 마음이 들만 해요. 세번째 코스까지 마치셨으니 기분 좋게 마무리까지 완벽 했슴돠~!
미국의 중서부 지역은 황량한 이미지가 좀 있긴하죠 😅 아이오와도 돌아다니다보면 그저 끝없는 밭 풍경이 거의 전부에요.. 그러다가 사람 사는 동네 가면 좀 봐줄만한 모습이 나오고 그러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미국 대도시의 이미지와는 또 많이 다르죠 ㅎㅎ 그래도 주마다 주립공원 관리를 잘 해주어서 가볼만한 곳들이 있어서 좋아요. 중서부 지역은 농업과 축산업 때문인지 몰라도 국립공원도 별로 없거든요...😅 이번에 제대로 단풍을 즐기고 와서 뿌듯한 하루였어요! 영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가을 하이킹 한줄 요약 - 06:08
첫화면부터~ 하늘도 너무 이쁜데...
와 드라이브하면서 가는길이
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요❤❤❤❤
트레일 이쁘게 잘 정돈된모습에
천조국다운 면모를 또 봤어요!
가을이 더더 그리워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건강한 주 보내세용!
공원 초입의 길이 정말 예쁜 공원이에요~ 차 타고 쭈욱 가다보면 공원을 가로질러서 구경할 수 있는데, 늘 그렇게 차 안에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이 공원이 트레일도 잘 해놓았다는 것을 ㅎㅎ 이제 알았으니 여름에 등산하고 싶어질 때 있으면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가을 하이킹 너무 예뻐요 - 가을이 벌써 지나간게 너무 아쉬워지는 영상이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예쁜 아이오와 자랑하고 싶은 가을이었어요 💛
파란 하늘이랑 단풍나무 가득한 미국 풍경이 정말 예뻐요!
이렇게 하이킹 하기 좋은 곳이 있다니 부럽네요🥹
같이 하이킹 한 기분도 나고 너무 좋았어요:)
요즘 가을이 너무 짧아 아쉬운데 넬렌윤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10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춥지 않은게 이상하면서도 바깥 풍경 즐기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던 것이 내심 좋기도 했습니다 😅 이탈리아는 이런 하이킹 코스가 없어도 거리 걷는거부터가 갬성이 남다를거 같은데요! ㅎㅎ 올해 제가 있는 곳은 유독 가을이 긴 느낌이었어요, 날씨가 추워지질 않더라고요.. 12월 22일인 오늘도 기온은 영상권이에요;; 12월에 10도가 넘는 기온은 처음 보는거 같아서 좀 무섭기도 해요ㅠㅠ 아무쪼록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여기서 미국의 예쁜 가을 영상을 보니까 힐링이에요!
다리가 후들거려도 어쩜 멋진 영상을 촬영하시는지 ㅎㅎ
고기 냄새가 진짜 이유가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정말 풍경덕분에 하이킹하고 저녁 외식까지.
지금 아이오와에는 눈이 내릴까 궁금해져요~ ^^
무사히 잘 도착하셨나요?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 응원할게요!! 😆 이사짐 정리에 주변 탐색에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리는 매우 후들거렸지만 이날이 지나면 올해의 단풍들이랑은 빠이빠이해야하니까 힘을 내보았어요 ㅎㅎ 저도 이렇게까지 예쁜 트레일을 걷게 될줄을 몰랐었기에 감동 받은 풍경이기도 했고요~ 벌써 12월 말인데,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아직도 눈 소식이 없네요;; 한국은 대설특보로 난리인거 같은데, 눈이라면 한가닥(?)하는 우리 동네임에도 올겨울은 잠잠합니다. 너무 따뜻한 연말이에요.. 이상기후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요ㅠㅠ 아무쪼록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세요!! 😊
어머나…. 가을 단풍이 불타는듯이 너~~~모 예뻐오..❤ 늘 느끼는거지만 아파투 단지두 진짜 단정하니 예쁘구요 ㅎㅎ
하이킹 가신 트레일.. 환상적인 뷰인데요ㅠㅡㅠ 다리가 후들거리시눈데두,, 계속 걸어가시는 집념이 대단하세여.. 저는 바로 고기냄새맡으몬 바로 내려올것만 같운 🥹…. 날씨가 좋을때,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셨네요오!🥰 이제 곧 2023년의 12월이 지나구있어요..남은 한해두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
전에 인디애나의 단풍 영상 올리신거 보았을 때 저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오와의 풍경도 봐줄만 한가요? 😊 저희 아파트 단지가 엄청 좋은 집은 아니지만, 단지가 너무 예뻐서 살고 있는 동안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남편이 혼자 원베드에서 자취하던 아파트인데 결혼하면서 같은 동 투베드로 그냥 살포시 이사했을만큼 저희 둘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에요!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었고, 이런 날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후들거리는 다리 부여잡고(?) 걷기 강행을 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왜 올겨운 안 춥죠?;;; 단풍은 없어졌고, 느껴지는 기운(?)은 겨울 느낌인데, 눈도 안 오고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도 별로 없고.. 겨울느낌이 별로 없네요..;; 인디애나 쪽은 어떠려나요? 아무쪼록 즐거운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고, 내년에도 또 자주 만나요! ㅎㅎ (저는 아마 한동안 2023년 이야기들로 찾아올듯 하지만요 😅 밀린 영상들.....;;)
아 역시.. 가을은 산이 좋구나~
여기 텍사스는 저런 산도 없고.. 그래서 단풍 구경할려면 다른 곳으로 가야해요. 게다가 달라스에서 바다보고 싶다고 하면 5시간 정도는 운전해야 바다가 나오고.. 단풍 너무 이쁘네요 ❤
넬렌윤님 Merry Christmas!!
그러게요~ 가을에는 산이 좋네요! 진즉이 이곳이 이렇게 하이킹 하기 좋은 곳인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드는 날었어요.. 아이오와도 그저 밭만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산도 있고 나무도 많고,, 새로운 면들은 알게된 한 해에요 :) 대신.. 아이오와에서는 바다는 꿈도 못 꿉니다.. 미국의 한가운데에 있는 아이오와...;;
지지가 간다님과 가족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주립공원에 단풍놀이하러가셔서 하이킹까지! 일석이조네요 👍🏻👍🏻
집 가까운 곳에 주립공원도 있고, 게다가 거기 단풍도 예쁘고 트레일 코스도 잘 되어있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그나저나 유타도 10월부터 눈이 내려 11-12월 즈음엔 항상 폭설이 내리곤 했었는데 올해는 넘 따뜻해서 좋기도하지만 환경걱정도(?)되는 요즘입니다.
아이오와도 따뜻하군요,,! (10월이 아닌 지금 날씨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낙엽이 다 떨어진 지금시점에서 알록달록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보니 눈이 즐거워요 ❤
이렇게 하이킹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공원인지 몰랐습니다! 간김에 으쌰으쌰 여러군데 돌아다녀보았어요 ㅎㅎ 풍경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트레일들은 아니었습니다만~
작년 생각하면 할로윈쯤에 눈 오고 엄청 추워졌던거 같은데, 올해는 매우 따수워요.. 10월 말이랑 11월 초에 아주 잠깐 (하루 이틀 정도?) 반짝 추웠다가 다시 따수워졌어요.. 12월은 좀더 추워지긴 했지만 작년에 비하면 매우 따듯해요. 아직 롱패딩을 한번도 안 꺼내 입었다는게 놀라운 날씨에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는 눈도 엄청 오고 스노우 스톰도 오고 난리였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눈도 안 오고 최고 기온은 늘 영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매우 따뜻한 12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많이 안 추운 겨울인 것이 좋으면서도 저도 걱정되고 무섭고 그래요...😢
아이오아 주립공원😅😅😅😅
Awesome❣️
Best😍
Cool❤️
Delightful🎃
Emotinal🎶
Good👍
Healing💚
Suppot you always
❤️😍❤️
응원의 말씀 늘 감사합니다! 😊
방구석에서 귀찮음에 있는 뜨끔한 1인😂
덕분에 단풍구경 실컷했어용
하이킹 저는 몇분만 하면 지치던데 대단하셔요 !!
날씨며 하늘도 이쁘고 하이킹 하실 맛 나셨겠어요
레스토랑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입 하고파요😊
ㅋㅋㅋㅋ 방구석에서도 할 일 많죠! 저는 토요일 한글학교 수업하고 오면 일요일까지 좀비상태이다보니(😅) 부지런 떠는 것을 더 높이 평가하는 일요일이에요 ㅋㅋㅋ 저도 몇 분만에 지쳤었어요! 그치만 이런 날이 흔하지 않으니 힘을 쥐어짜내며 다녔어요. 다리 풀린 장면 보셨죠? 다리가 어찌나 후덜덜덜 하던지.. 다음날 엉덩이에 알 베긴 느낌 만땅이었어요 😅 내년 따뜻해질 무렵 하이킹 함 하시죠! 기분이 개운해지고 몸 움직인 것으로 매우 뿌듯해지더라고요 😊
한번도 안가본 미국이지만 제 머릿속 미국은 황량함?에 가까웠는데 넬렌윤님 영상 보면서 예쁘게 물든 산들을 보니 저의 무지한 편견이 깨지네요, 떨어진 노란 낙엽을 밟으면 하이킹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개운할지요~^^. 그래요 걷는데만 집중해도 상당히 힐링이 되죠?
미국식 징검다리를 성큼 성큼 거너서 우리네 산과 비슷한 하이킹 코스가 참 친근감이 가네요. 여성 여성 하신 넬렌윤님.. 풍경이 예뻐서 가기 아쉬운 마음이 들만 해요. 세번째 코스까지 마치셨으니 기분 좋게 마무리까지 완벽 했슴돠~!
미국의 중서부 지역은 황량한 이미지가 좀 있긴하죠 😅 아이오와도 돌아다니다보면 그저 끝없는 밭 풍경이 거의 전부에요.. 그러다가 사람 사는 동네 가면 좀 봐줄만한 모습이 나오고 그러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미국 대도시의 이미지와는 또 많이 다르죠 ㅎㅎ 그래도 주마다 주립공원 관리를 잘 해주어서 가볼만한 곳들이 있어서 좋아요. 중서부 지역은 농업과 축산업 때문인지 몰라도 국립공원도 별로 없거든요...😅 이번에 제대로 단풍을 즐기고 와서 뿌듯한 하루였어요! 영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