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집착해서 공부만 시키던 미친엄마 아들이 미쳐서 그 미친 엄마 죽였잖아 누워있는 엄마 얼굴만 칼로 수십차례 찔러서 죽였데 죽은 엄마 안방에 그대로 두고 몇달을 썩은시신과 같이 생활하다 악취에 민원 들어가서 결국 검거됨 미친 아이라서 일반 감옥 아닌 치료감호시설에 수감됨 치료받고 출소해서 잘 사는지는 관찰 안됨 평범 하게 살긴 힘들겠지
@@채동훈-c9t조선시대엔 당시 왕위를 있는 것에 대해 상상할 수 없이 중요시 여김 요즘시대랑 비교가 안되는 수준임 지금 현대시대는 아무리 압박해도 스트레스 풀건 품 근데 당시 조선은 그런 것 조차 시도하기 어려웠음 지금은 학교가면서 친구도 만나고 얘기하고 스트레스 풀지 그래서 세도세자는 비관적일 수 밖에 없는 역사적 기록임..탈출구가 하나도 없어 살인을 저지른것..
근데 영조가 사도세자보고 "그런 일을 혼자서 처리하느냐" 이런 말을 했다고 했는데 영조는 이런 말 한적이 없음. 혜경궁 홍씨가 지어낸 말들임 영조는 대리청정 당시 세자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마음에 드는 질문은 칭찬했고 아닐시 질책했음 영조가 대리청정 당시 세자에게 무조건 세자탓만 했던건 아니라는거임.
@@user-truebless 실제로 범죄자들이 가정환경 안 좋은 적은 많지; 그리고 살인이라도 해도 사도 세자가 받은 아동학대가 사라지는건 아님 스트레스 수준도 일반수준이 아니었을거고 정신병인데 그거 조차 제대로 치료도 못 받은거니까 상황이 많이다르지 무슨 쿨병 찐따마냥 ..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된것은 아버지가 많은 부분 일조했다. 자신의 기준에서만 왕의 모습을 요구하고 다양한 사람과 성향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았네요. 대신 신념이 확고한 왕 영조가 아들이지만 많은 사람을 해친 부분에 대해서 죽음으로 벌한건 훌륭한 결단이네요. 무튼 사랑이 고팠던 아들을 일찍이 이해해주고 보듬었음 사도세자로 끝나지 않고 왕으로 남았을듯...
어릴때 부터 극심한 아동학대에 시달리고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때는 여러사람 앞에서 질책하면서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고 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그러다 보니 극심한 정신분열증에 매번 질책으로 인한 PTSD 환청과 환각이 보이는 망상장애등 정신과적 질환에 시달린 어찌보면 영조는 영조 자신의 트라우마와 자격지심등 이런걸 자식에게 과하게 투영하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걸 자식이 대신 이루어 주기를 고집하고 강요한탓임 작금의 일부 몇몇 자격없는 부모들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이 이루기를 바라며 과하게 몰아새우는 거와 비슷함
비슷하지만 다른것이, 일반 부모라면 그런자식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뤄주길 바란다는 것이지만, 영조는 사도세자가 왕이 되는 것을 바라지않았음. 자식에게 양위하지 않고 자기가 왕좌에 앉아 더 오래 통치하길 바랬지. 똑똑한 사도세자가 어릴땐 기특하고 좋았으나 점점 자랄수록 경쟁자이니 꼴보기 싫어짐.
아.. 듣는 내내 너무 아이(사도세자)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 마음으로 들었어요. 요즘 시대라면 나르시스트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키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부모 말에 복종하다가 자아가 강해지면서 점점 원망으로 부모를 숨막히게 생각하고 아이를 정신적으로 망가뜨리는....오은영 박사님께 꼭 상담받아야 할 부모네요 영조는... 왕으로써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로써는 안타깝네요..세자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예전엔 사도세자가 정신병이라 죽인거라 단순하게 알고 잇엇는데 사도 영화 유명해서 역사 찾아보니 사도세자도 피해자고 영조가 진정한 싸패더군요 독하고 이기적이고 싸이코 같은 영조 사도세자나 그 손에 죽은 사람들이나 영조에 의한 피해자죠 그 괴롭힌 내용 찾아보면 치가 떨림 악질
임금으로써 자질이 부족한 선조. 기회주의자 였음입니다. 광해군의 시작은 불안에서 시작이였읍니다. 또한 아비의 의심이 광해군의 혼란스런 정싱을 만든 상태인데...... 어찌 애비가 이럴수 있을까? 난 역사를 이렇게 자세하게 듣는건 처음 입니다. 신뢰를 갖지못한 자식의 마음이 오죽 불안한 상태 이였는지.
영조 즉위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인좌의 난이 있었고 몇 년 후 나주 괘서 사건을 사도세자가 대리청정할때 영조 맘에 안들게 처리를 해서 소론이랑 결탁했다라는 오해까지 겹쳐서 그 이후로 영조에게 안그래도 서책을 멀리해서 이미 미움을 샀는데 대리청정 중에 나주 괘서 사건을 저렇게 처분을 하니 더 미움을 샀고 억울한 사도세자는 미쳐가지 않았을까
@@김영찬-n3m 당신도 시원시원하게 말이 안통하네요. 우리가 지금 정치쪽 기업쪽 얘기가 나와서 시작된 말이아니라 연예인 유아인 얘기가 나와서 시작된 말이 아닌가요? 당신이 유아인이 마약물의 일으켰으니 잊혀져야 할 사람이라고 하길래 실은 연예계의 타락상은 훨씬 방대하지 유아인만 잊혀져야할 사람으로 몰고가지 말자는 뜻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내가 배운게 없어 고생했으니 너만은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야 한다. 라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을 통해 억지로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켜 대리만족을 하려고 한다. 그에 따른 욕심이 도를 지나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커다란 꾸지람과 질타를 쏟아 자식을 궁지로 모는 경우가 많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 이고,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들과 다를바 없지만, 부모의 비뚤어진 욕망이 개입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역할은 자식이 원하는것을 능력만큼 지원해주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겠끔 곁에서 지겨봐주는 것이 전부 라고 생각한다. 자식들도 오롯이 그들의 삶을 살 권리와 자유가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내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닌것이다.
@@c2h5k0 ㅋㅋㅋㅋㅋㅋㅋ 예? 제가 뭐 사도세자 죄가 용서되도 괜찮다 했나요? 살인죄는 물론 미친 짓이죠 근데 님은 어디가서 누구 하나 가스라이팅으로 자살하게 만들고 원래 살아갈 의지 따위 없던 나약한 새끼였다고 욕할 사람이네 ㄷㄷ 그저 요즘 혼나는 거랑 한 나라의 세자로서 특히 영조는 학대의 정도가 그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심했는데 그런 모든 전제 조건을 버리고 처음부터 악이었던 사람으로 묘사하시는 것도 참ㅋㅋㅋ
@@어쩔어쩔요-u6y 영조가 사람을 100명 죽여라 가스라이팅 했다는 건가요? 갖다 붙일걸 붙여야죠. 사도세자가 왕의 자손이기에 이렇게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겁니다. 일반인이었으면 그냥 미친놈이에요. 거기서 학대가 있었다 뭐다는 개소리구요. 사도세자가 받았던 세자로서의 압박과 그로인한 정서적 결핍이 있었다해도 주변사람 100명 넘게 죽인 방법이나 사유를 보면 사패가 틀림없습니다. 거기에 무슨 학대를 들먹입니까?
@@어쩔어쩔요-u6y 영조는 영조대로 자식에게 못할 짓했고 사도세자도 그 계기로 미쳐 그의 본성에 숨어있던 잔인한 변태성이 나와 미친짓하고 어느 쪽도 변호해줄만한게 없는듯 하네요. 요즘 묻지마 살인하는 사람들, 살인마들 어린시절 불우했다고 주장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동정받지 않는다
@@헤만-h9z 앞뒤 없는 뜬금없는 소리를 싸지르는 걸 보니 골빈새끼 하나가 어디서 또 굴러들어왔네. 남의 말에 반박을 하고 싶거든 근거를 들고오던지 상대방이 납득할 말을 지꺼리도록. 아니면 교육수준이 낮은건가? 지능이 딸린건가? 어그로라면 상당히 수준도 낮고 스스로 지능이 부족한걸 입증하고 있는 꼬라지로군.
@@BEATBEATMAKER-vh4xq 다른 연쇄살인범을 봐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던 경우는 많습니다. 그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거구요. 그럼 그 사람들도 사도처럼 감안하고 봐야하는 걸까요? 사도한테 죽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죽었나요? 사도만 불쌍하고 무참히 죽은 사람들은 불쌍하지도 않으신지?
영조에게 뼈저리는 콤플렉스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보인 집착은 도를 넘었고 사도세자는 미칠 수 밖에 없었음. 요즘에도 비슷한 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많던데 이러는 부모들은 제발 병원 가서 정신치료 받길.
자기가 못이룬 꿈을 자식에게 투영하며 쥐잡듯 잡는거죠 애는 미쳐가고요
그래도 영조정도는 아님ᆢ 오버마시길
@@채동훈-c9t그걸 님이 어떻게 암?
아들한테 집착해서 공부만 시키던 미친엄마 아들이 미쳐서 그 미친 엄마 죽였잖아 누워있는 엄마 얼굴만 칼로 수십차례 찔러서 죽였데
죽은 엄마 안방에 그대로 두고 몇달을 썩은시신과 같이 생활하다 악취에 민원 들어가서 결국 검거됨
미친 아이라서 일반 감옥 아닌 치료감호시설에 수감됨
치료받고 출소해서 잘 사는지는 관찰 안됨
평범 하게 살긴 힘들겠지
@@채동훈-c9t조선시대엔 당시 왕위를 있는 것에 대해 상상할 수 없이 중요시 여김 요즘시대랑 비교가 안되는 수준임
지금 현대시대는 아무리 압박해도 스트레스 풀건 품 근데 당시 조선은 그런 것 조차 시도하기 어려웠음
지금은 학교가면서 친구도 만나고 얘기하고 스트레스 풀지
그래서 세도세자는 비관적일 수 밖에 없는 역사적 기록임..탈출구가 하나도 없어 살인을 저지른것..
애를 쥐잡듯이 잡었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
질환으로 발전. 한마디로 무식했다.
사도세자만 욕할 일이 아니죠
문제자식 뒤에는 꼭 문제 부모가 있지요
그 싸이코 같은 영조밑에서 누가 온전한 자식이 될까요?
근데 영조가 사도세자보고 "그런 일을 혼자서 처리하느냐" 이런 말을 했다고 했는데 영조는 이런 말 한적이 없음. 혜경궁 홍씨가 지어낸 말들임
영조는 대리청정 당시 세자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마음에 드는 질문은 칭찬했고 아닐시 질책했음
영조가 대리청정 당시 세자에게 무조건 세자탓만 했던건 아니라는거임.
맞아요 어느 자식인들 정신이 온전하겠어요
@@Megaaim-i7m어케알음
무수리아들.열등의식 영조 영특했던 사도세자 불쌍했어요
@@Megaaim-i7m근데 그렇다고 해도ㅠㅠㅠ 장차 자기가 이끌고 나가야할 신하들 앞에서 왜 그렇게 하냐고 화내고 성내는 건..좀ㅠㅠ
영조자체가 무수리 아들에 대한 컴플렉스와 경종의 시해에 책임이 있고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인격자로서 정신 병자이므로 사도세자가 안 미칠 수가 없었음
사도는 극심한 우울증, 공황발작,정신분열을 겪고 있었던듯...ㅠ
영조와 사도세자 얘기를 들을때마다 나와 아버지의 사이가 떠올라 분노로 저절로 이빨을 꽉 깨물게 된다.더이상 보고 살지 않지만.,
비슷한 사람이 간혹 보이는군요. ㅎㅎ
잘하신거임 맞지않는데 억지로맞추실필요도없으며 자기인생을 망칠필요도없음 그냥편하게 사시면됨 물론 스트레스는받지만요
저도 영화로처음 봤을때 눙물이 펄펄났어요...꼭나보라고만든 영화같아서ㅜㅜ
@@bkh5675 근데 돌아가시니 눈물이 나더군요.그 당시엔 눈물이 나지 않았지만 혼자 집에와서 아무도 모르게 소리내며 울었습니다.그게 혈육임
어떤 복잡.답답 말하기 어려운사연😮인지? ㅡ ᆢ.
좋은 부모 만나는 것도 복이다
저리 죽은 사도세자 원혼은 어쩌누,, 볼쌍하다.....
영조 너무해 자신의 컴플렉스를 아들에게
사도세자 너무 마음 아픔 요즘으로 따지면 아동학대임
사랑을 주고 칭찬을 했더라면
아동 학대지요 칭찬을 못하더라도 학대는 하지 말아야지요
영조도 너무했지만
요즘시대같으면 연쇄살인마인데
불쌍하다고만 했을까요?
사형이나 무기징역이었겠지.
유영철 이춘식 이런 사람들도 사도세자처럼 어릴적에 심한 콤플렉스가 있었을려나???...
살인마를 옹호하네 뭐가 너무해 정신병자 살인마를 왕으로
@@user-truebless 실제로 범죄자들이 가정환경 안 좋은 적은 많지;
그리고 살인이라도 해도 사도 세자가 받은
아동학대가 사라지는건 아님 스트레스 수준도 일반수준이 아니었을거고 정신병인데
그거 조차 제대로 치료도 못 받은거니까
상황이 많이다르지 무슨 쿨병 찐따마냥 ..
본인 컴플렉스로 자식 미치게 만드는 나르시시스트 같음
교수님의 강의는 한 군데 버릴게 없고 유익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역사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된것은 아버지가 많은 부분 일조했다. 자신의 기준에서만 왕의 모습을 요구하고 다양한 사람과 성향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았네요. 대신 신념이 확고한 왕 영조가 아들이지만 많은 사람을 해친 부분에 대해서 죽음으로 벌한건 훌륭한 결단이네요. 무튼 사랑이 고팠던 아들을 일찍이 이해해주고 보듬었음 사도세자로 끝나지 않고 왕으로 남았을듯...
영조에게는 오은영이 잇엇어야햇다.
😂😂
금쪽같은 우리세자
인정이옵니다...
정답이옵니다
ㅋㅋㅋ
어릴때 부터 극심한 아동학대에 시달리고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때는 여러사람 앞에서 질책하면서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고 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그러다 보니 극심한 정신분열증에 매번 질책으로 인한 PTSD 환청과 환각이 보이는 망상장애등 정신과적 질환에 시달린 어찌보면 영조는 영조 자신의 트라우마와 자격지심등 이런걸 자식에게 과하게 투영하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걸 자식이 대신 이루어 주기를 고집하고 강요한탓임 작금의 일부 몇몇 자격없는 부모들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이 이루기를 바라며 과하게 몰아새우는 거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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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비슷하지만 다른것이, 일반 부모라면 그런자식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뤄주길 바란다는 것이지만, 영조는 사도세자가 왕이 되는 것을 바라지않았음. 자식에게 양위하지 않고 자기가 왕좌에 앉아 더 오래 통치하길 바랬지. 똑똑한 사도세자가 어릴땐 기특하고 좋았으나 점점 자랄수록 경쟁자이니 꼴보기 싫어짐.
영조실록 보면 세자는 원래 이런 아이가 아니었음 10대까지도 어질고 총명했음
왕 아들이라서 그정도 최고의 교육받으면 누구든 사도 이상으로 총명 해짐
@@partisanmoon9187아니쥬?
@@partisanmoon9187개소리하네
@@partisanmoon9187ㅇㅇ 그니까 총명하다고요
선생님 역사 강의가 최고에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재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도세자 는 지금의 시각 으로 보면 조현병 환자 입니다. 영조가 어린 세자를 너무 닥달 했기에 조현병이 발발 한것으로 유추되어짐❤😂🎉
실제 내용과 영화 사도가 크게 다르지않아서 더 여운이 남네요 ... 정말
영조는 왕으로서는 훌륭하지만 아버지로서는 최악, 아니 애시당초 아버지가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었죠.
왕으로 훌릉하긴 뭘 훌륭해
네. 왕으로선 훌륭했죠.
오죽하면 아들을 죽였을까
@@치악산구렁이 그 오죽을 만든 인간이 엄마 아빠임
@@남기면-p5i 영조 정도면 조선 왕 통틀어 훌륭한 편임.... 물론 아들한테 저짓거리 한건 노답이지만
어릴때 영화 사도를 봤을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뒤주에 갇힌게 무섭고 그랬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사도세자가 너무 안타까울 뿐이에요...
사도세자가 첨부터 광인은 아니엏을터 영조대왕은 나라정치는 잘했을지 몰라도 가족정치는 제로 였기에 아들을 광인으로 만들었다본다
아… 정신분열증에 우울증ㅠㅠ 얼마나 어린나이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거야….
사도세자도 잘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도록 만든 영조가 문제이고 가스라이팅이 엄청나게 많았었네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위축되고 불안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아들을 질투한 것 같음. 잘 커줬음 하는 바램과 왕권의 경쟁자 라는 견제심리가 양립. 머리 굵어지니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세력을 꾸릴 수 없도록 기를 죽이고 압박함.
@@아기오리-d2z 그러면 더더욱 영조는 정신병자죠. 어릴때부터 그렇게 눌러놨으니까요
아.. 듣는 내내 너무 아이(사도세자)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 마음으로 들었어요. 요즘 시대라면 나르시스트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키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부모 말에 복종하다가 자아가 강해지면서 점점 원망으로 부모를 숨막히게 생각하고 아이를 정신적으로 망가뜨리는....오은영 박사님께 꼭 상담받아야 할 부모네요 영조는... 왕으로써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로써는 안타깝네요..세자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사도세자는 결국 영조의 욕심과 학대의 결과인것같네요 안타깝네요...
예전엔 사도세자가 정신병이라 죽인거라 단순하게 알고 잇엇는데 사도 영화 유명해서 역사 찾아보니
사도세자도 피해자고 영조가 진정한 싸패더군요 독하고 이기적이고 싸이코 같은 영조
사도세자나 그 손에 죽은 사람들이나 영조에 의한 피해자죠
그 괴롭힌 내용 찾아보면 치가 떨림 악질
영조는 요즘 시대로 불러 아동학대로 처벌받아야합니다 영조 자식으로 태어난 자체가 불행이고 정신이 돌지 않을수가 없죠
사도세자가 뭔짓한줄은 알고?ㅋㅋ
@@시바이누-d6l원인제공은 영조임 ㅇㅇ 총명했던 자식을 병신으로 만든건 영조
그렇게 따지면 사도세자는 100명넘게 죽인 연쇄살인마임 ㅋㅋㅋㅋㅋ 100명넘게 죽일동안
사형안당한게 더놀랍죠 ㅋㅋㅋㅋ
연쇄살인마에 부인때려죽이고 자식 우물에 던져 죽인놈을??
누가 사도세자는 잘못 안했대? 영조도 잘못했다 이거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더욱 집중이 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시려는 정성이 김동되는데요.ㅎㅎ
영조는 당근은없고 채찍만하네 자동으로기죽어 자존감이떨어져 아무것도못하게된다 우리집큰언니같다 동생들다욕한다
저는 최태성 선생님 강의듣기시작하면서 역사공부도 했었어요^^
최쌤 항상 최고의강의 십니다^^
좌성향이 심함
@@user-bg5cj9pp9c 한국사 강사들이 대부분 그러함
사이코패스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내요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하는 행동들이 학대인지도 몰랐겠죠..
왜 몰라요 알면서 그랬지.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라기보단 중증 정신병자쪽이 더 맞죠. 사이코패스라고 한다면 어릴때부터 동물을 죽이고 사람을 괴롭히고 했어야하는데 사도세자가 어렸을때 그랬단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차라리 선조의 서자 순화군이 더 사이코패스의 정의에 부합하조.
내시들이 세도를 대놓고 소수로 있을때무시하고 하대했다는것 충분히 그럴상황의 나라였다 정신이 안돌수가 없을듯
사람을 계속 죽인건 원래 사이코 패스 성향이였거나 안그럼 아버지땜에 돌아버린듯..
역사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역사로 보고자 한다
꺼꾸로 볼 필요도 없고 누워서 볼 필요도 없다 역사는 역사 그 자체로 보아야
역사 너무 재밌어 한국사 시험 때도 최태성쌤 강의로 1급 받았었는데 역시 명강의
100명의 목숨은 영조의 왕권을 위협하는 사건이나 마찬 가지였을 듯...
조나단은 한국인보다'역사를 더 많이 공부하셨죠^^멋집니다
조나단은 한국인이에요 한국으로 귀화했거든요 ㅎㅅㅎ
아직 귀화 안했는데요??
군대도 아직 안갔는데요??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아니라 영조가 미치광이였음😢😢
둘다 도찐개찐임. 둘이 서로 서로 최악의 길로 걸었는데 영조가 왕이었기에 사도세자가 죽은 것 뿐. 그런데 시작은 영조니까 영조가 찐 미친놈은 맞네요.
@@스이긴토-r9q영조가 사도세자좀 가만히 냅뒀으면 정신병 올일도 없었고 성격 그 지랄날 일도 없었음 영조가 자식 미치게하고 뒤주에 가둬 죽인거임 걍 영조가 쓰레기
세력의 이해관계로 영조와 노론이 약과 갖은방벚으로 미치게 만든것이 맞습니다.
혜경궁 홍씨또한 아비와 함께 작당한것이 일기에 면면히 보이는 악의적인 서술이 보이고 집안이 그들쪽이죠.
정조는 아비가 할아비와 세력에의한 누명임을 알기에 자신의 목숨과 왕위를 걸고 기록을 지워달라한것입니다.
정조역시 후일 세력의 약화에 우려한 그들에의해 음독당한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예서를 집필하고 무예와 활칼을 무관들보다 잘한 건장한 사도세자가 갑자기 옷도 못입고 잠도 못자고 귀신이 보인다?? 약물이 맞겠죠. 의도를 알고 영조의 세작들을 자꾸 죽인것이고..
조선3대 스승인 체제공이 사도세자의 스승입니다.
사대친명의 무위도식 일파들과 려말 세조.세종포함 선대들의 간도수복의 자주북벌의 체제대립에 의한 제거입니다.
걍 조선왕조 자체가 미친놈들임
그깟 성리학으로 결국 나라를 말아먹었으니..
100명을 넘게 죽인 희대의 살인마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네. 유영철 강호순보다 더한 놈이 사도세자인데.
임금으로써 자질이 부족한 선조.
기회주의자 였음입니다.
광해군의 시작은 불안에서 시작이였읍니다.
또한 아비의 의심이 광해군의 혼란스런 정싱을 만든 상태인데......
어찌 애비가 이럴수 있을까?
난 역사를 이렇게 자세하게 듣는건 처음 입니다.
신뢰를 갖지못한 자식의 마음이 오죽 불안한 상태 이였는지.
최태성쌤 너무 재미집니다 60대중반에 역사공부합니다
영조가 얼마나 사도세자를 미치게 했으면 살인마가 된거냐? 죄없이 죽임 당한 사람들만 불쌍하고 안타깝네.
지랄하네. 그래서 사람들을 죽인다고.
영조...ㅠㅠ 😢 참 끔직한 아버지!
조나단 대단하다.. 이걸 다 알아듣고 배경지식도 많고..
조나단 한국사람임..
애기때 부터 한국 살고 한국어 쓰고 한국에서 초중고 다 다녔으니깐 그냥 한국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함
사이코패스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죽인 아버지도 사이코패스
미치광이는 미치광이를 낳는다는
사실을 확인시킨 묘비문이네..
자라는 환경, 내가 사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괄되지 않는 아버지의 집착교육은 아들을 정신분열시키기 딱 좋다
너무 재미있게 강의해주서 계속 듣게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진짜 사도세자 아빠랑 엄마랑 끼리끼리 노네.. 자식을 안아주지는 않고 나중에 망가지니
죽여달라하는건.. 무능한 엄마 아빠다.. 이건 부모라 불릴 자격이 없지..
맞아요 멀쩡한 자식을 학대해서 미친 사람을 만들고 결국은 죽음으로 몰아가는 비극적인 역사입니다
일반사람도 아니고 한나라의 왕위를 이어받을 세자인데 정신병자여서 사람 마구 죽이는 걸 어쩌란 말이야. 늙은 왕이 죽기라도 하면 정신병자가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데. 시작은 영조였지만 돌이킬 수 없게 된 후로부터는 사도세자는 죽는 수 밖에 없음. 저시대의 제도를 탓해야지.
아들을 죽인 영조도 제정신은 아님
죽이지 않았으면 폭군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물론 사도세자를 그렇게 만든 1등공신이 영조인건 맞지만
백성들을 위해 잘 죽인거임 대의를 위해 부자간의 정을 끊음 영조대왕은 정말 대단히 어질고 훌륭한 임금임
@@partisanmoon9187그렇게 만든게 영조고 왕으로써는 뛰어날지라도 아버지로써는 정말 최악인 사람임
최고
감사합니다.
100명 연쇄살인마가 왕이되면 1만명 학살자가 됬겄지
부모될 자격도 없는 것들이 부모가 되어서
지들 이익만 생각하고 자식은 한낱 소유물 쯤으로만 여기니
이에 자식이 정신이 성하면 그게 더 기적이지 않은가
요즘도 이런 부모들이 많으니 사뭇 이들 피를 받았나 하노라 쯧쯧쯧
나는 사도세자의 마음이 너무 이해된다 왜냐면 영조가 너무 사도세자를 김민재 뺨 칠 정도로 압박을 심하게 함....
오은영의 분석이 필요하다!!
영조는 지 스트레스를 사도세자한테 풀었네. 온갖 학대는 다 해놓고 잘 자라길 바라는건 무슨 심보임? 영조도 뒤주에 쳐넣었어야함 정신이상자
영조 즉위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인좌의 난이 있었고 몇 년 후 나주 괘서 사건을 사도세자가 대리청정할때 영조 맘에 안들게 처리를 해서
소론이랑 결탁했다라는 오해까지 겹쳐서 그 이후로 영조에게 안그래도 서책을 멀리해서 이미 미움을 샀는데
대리청정 중에 나주 괘서 사건을 저렇게 처분을 하니 더 미움을 샀고 억울한 사도세자는 미쳐가지 않았을까
에구..ㅠ
잊혀져야할 유아인이 자료화면으로 계속 나오네. 마음이 참 오묘하다.
유아인이 연기만 맡았을 뿐인데 왜 잊혀져야 하나요. 사도세자 연기 잘 했으면 그뿐이지. 유아인이 운나쁘게 걸린거지 연예계의 추악함은 방대하고 유아인만 문제가 아닙니다
@@레몬향-x4j 연예계 전체가 추악하다고 일반화 하지 마시길...따지고보면 정치권. 기업형 비리가 더 크고 추악하지 않나요.
@@김영찬-n3m 당신도 시원시원하게 말이 안통하네요. 우리가 지금 정치쪽 기업쪽 얘기가 나와서 시작된 말이아니라 연예인 유아인 얘기가 나와서 시작된 말이 아닌가요? 당신이 유아인이 마약물의 일으켰으니 잊혀져야 할 사람이라고 하길래 실은 연예계의 타락상은 훨씬 방대하지 유아인만 잊혀져야할 사람으로 몰고가지 말자는 뜻입니다.
@@김영찬-n3m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너가 지능낮은걸 자폐애들이랑 비교하면서 이런애들도 있는데 ~ 이러는급이네 ㅋㅋㅋ
영조가 원인이어도 사도세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구나...ㅠㅠ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내가 배운게 없어 고생했으니
너만은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야 한다. 라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을 통해 억지로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켜 대리만족을 하려고 한다. 그에 따른 욕심이 도를 지나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커다란 꾸지람과 질타를 쏟아 자식을 궁지로 모는 경우가 많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 이고,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들과 다를바 없지만, 부모의 비뚤어진 욕망이 개입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역할은 자식이 원하는것을 능력만큼 지원해주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겠끔 곁에서 지겨봐주는 것이 전부 라고 생각한다.
자식들도 오롯이 그들의 삶을 살 권리와 자유가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내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닌것이다.
영조 집요함이 사람을 미치게 함.
낮술을 마실 수도 있었던 건데.. 그럴 수도 있었던 건데.. 영조가 너무 엄격하고 아들에게 건 기대만큼 아들이 따라 주지 않아서,, 아들이 무너지고 망가져 가네요..
사도세자 착하네. 존속살인감인데
100명을 넘게 죽인 사도세자를 옹호하는 분들 진짜 이해 안되네요. 개인적으론 세자가 사람을 100명넘게 죽이도록 살려둔 영조의 인내심이 더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보다 더한 사이코패스가 사도세자였음.
사도세자를 그렇기 만든 게 영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조가 그따구로만 안 했으면 정신병 안 걸렸을 듯 가스라이팅 끝판왕임 영조
@@어쩔어쩔요-u6y 이 무슨 어이없는 개소리입니까?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가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혼나서 사람죽일수 밖에 없었다는건가요?
@@c2h5k0 ㅋㅋㅋㅋㅋㅋㅋ 예? 제가 뭐 사도세자 죄가 용서되도 괜찮다 했나요? 살인죄는 물론 미친 짓이죠 근데 님은 어디가서 누구 하나 가스라이팅으로 자살하게 만들고 원래 살아갈 의지 따위 없던 나약한 새끼였다고 욕할 사람이네 ㄷㄷ 그저 요즘 혼나는 거랑 한 나라의 세자로서 특히 영조는 학대의 정도가 그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심했는데 그런 모든 전제 조건을 버리고 처음부터 악이었던 사람으로 묘사하시는 것도 참ㅋㅋㅋ
@@어쩔어쩔요-u6y 영조가 사람을 100명 죽여라 가스라이팅 했다는 건가요?
갖다 붙일걸 붙여야죠.
사도세자가 왕의 자손이기에 이렇게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겁니다. 일반인이었으면 그냥 미친놈이에요. 거기서 학대가 있었다 뭐다는 개소리구요. 사도세자가 받았던 세자로서의 압박과 그로인한 정서적 결핍이 있었다해도 주변사람 100명 넘게 죽인 방법이나 사유를 보면 사패가 틀림없습니다. 거기에 무슨 학대를 들먹입니까?
@@어쩔어쩔요-u6y 영조는 영조대로 자식에게 못할 짓했고 사도세자도 그 계기로 미쳐 그의 본성에 숨어있던
잔인한 변태성이 나와 미친짓하고 어느 쪽도 변호해줄만한게 없는듯 하네요. 요즘 묻지마 살인하는 사람들, 살인마들 어린시절 불우했다고 주장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동정받지 않는다
결국 사패부자..
영조도 잘한 거 없지만 그렇다고
죄없는 사람들을 100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범 사도세자도 벌받아 마땅
미치면 다냐?
미치면 다냐? 공감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그 과정이 있죠?
@@스이긴토-r9q걱정마 넌 사도세자가 아니야ㅋㅋㅋㅋ네 못남을 사도세자 사례를 빗대어 핑계 댈 생각은 말아라
@@헤만-h9z 앞뒤 없는 뜬금없는 소리를 싸지르는 걸 보니 골빈새끼 하나가 어디서 또 굴러들어왔네.
남의 말에 반박을 하고 싶거든 근거를 들고오던지 상대방이 납득할 말을 지꺼리도록. 아니면 교육수준이 낮은건가? 지능이 딸린건가?
어그로라면 상당히 수준도 낮고 스스로 지능이 부족한걸 입증하고 있는 꼬라지로군.
@@스이긴토-r9q 미쳐도 곱게 미치는 사람 많아요. 미쳤다고해서 다 칼들고 죽이진 않아요. 본성대로 미친대요. 사도세자는 원래 잔인한 본성이어요
폐모살제! 결코잘한짓은 아니지만 이 모든것이 선조로부터 그원인을 찾을수 있지않을까 가만히 뜯어보면 광해군은 똑똑하고 유능한듯? 개혁적! 어쩌튼 연산군에 비하면 잘 다듬었으면 유능한 임금이 될수도?
저 정도면 사도세자 보다 영조가 먼저 정신치료를 받았어야 옳다
현대 사회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기 애비가 준 스트레스를
선량한 목숨 100명을 앗아가는데 쓴것이
정당한 변명이 될 수 있나
왕자라는 귄력을 이용한 살인중독자
옳은 말씀입니다. 영조가 준 스트레스로 인해 사패가 됐다고는 하나 그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수많은 목숨에 대한 면죄부는 될 수 없습니다.
@@BEATBEATMAKER-vh4xq 다른 연쇄살인범을 봐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던 경우는 많습니다. 그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거구요. 그럼 그 사람들도 사도처럼 감안하고 봐야하는 걸까요?
사도한테 죽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죽었나요? 사도만 불쌍하고 무참히 죽은 사람들은 불쌍하지도 않으신지?
일반인 이었으면 주변 몇명 죽이고 잡혀 죽었을텐데 세자로 태어나 백명이상 죽이고 잡혀죽음. 그냥 그의 처지가 그랬던 것. 저때는 왕가가 저지른 죄는 역모 아니고서는 죄가 아니던 때.
@@아기오리-d2z 맞는 말. 그의 위치를 고려해도 백명 이상 죽였으니 화를 피하긴 힘들었을듯
나도 그부분에 있어 사도세자를 도저히 변호해줄수 없네요. 참을수 없다면 자기를 괴롭힌 아버지에게 복수해야지
죄없는 사람들이 그의 화풀이 대상되어 죽어야 하나요? 그의 숨겨진 잔인한 변태성이 환경을 만나 본성이 나오고 피맛을 본겁니다.
영조가 만든 살인범 차라리 단명 해서 다행인가 싶기도한데 참 불쌍하면서 안쓰럽다 다른사람 죽일바에 지아비 죽이지... 사도세자한테는 영조가 무섭긴 무서웠나보다 제일 만만한게 아랫것들이니
자식 학대한 영조..오죽하면 건강하고 멀쩡하던애가 미쳐서 광기의 살인까지했겠어
사도세자 심지어 자기 아들딸 낳아준 후궁도 때려죽였다
역시...조나단이 맞추네요
사도세자이야기는좀 안타깝네요
사도세자도 잘못이 크죠
대리청정 시킬 때 저렇게 다 질책해버리면 영특한 사람도 미쳐버림ㅠㅠ
아들 죽인 영조보다 사도세자가 미치광이로 기록되있는게 참 웃긴거죠 영조가 죽인 사람이 몇명인대ㅡ
아들 죽이는 것 보면 배다른 형제야 껌 아니었을까?
사도세자가 죽을짓을 한건 맞는데 영조가 조금만이라도 아들로 사랑을 줬으면 그가 그런사람으로 살지는 않았을까?
자식교육은 부모의 욕심으로 하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태종의 반이라도 했으면 저렇게까진 안됐겠다
자기 자식인데 어찌저리 참담하게 대할수가 있는거지
ㄹㅇ 영조가 사도세자한테 얼마나뭐라했으면 그 서로 물고뜯던 높은양반들이 사도세자한테 칭찬한마디라도 해달라고 영조한테말했을까..
사도세자는 연쇄 살인마 였네요
육체가 자라는데는 음식이 필요하고 영혼이 자라는데는 사랑이 필요하다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수없고 마음은 사랑없이 움직일수없다
수고하셨어요
공황장애였네요
거기에 조현병. 편집증 .여러가지 정신병은 다 가지고 있었을듯
역사강의는 배기성강사 최고입니다
배기성 ㅋㅋㅋㅋㅋㅋ
사도세자... 정조를 생각하면 참 슬퍼집니다. 특히나 정조는 얼마나 할아비가 무섭고 본인처지가 무력하게 느껴졌을까요. 미치지 않은게 신기합니다. 영조는 정말 잔인하고 나쁜인간. 사도세자를 죽이진 말고 어디 멀리보내서 놀고먹게 내버려두면 될것을. 참 딱하고 마음아픈 스토리입니다...
❤❤❤
와! 백여명이나 살인을 했다는게 놀랍네, , ,
비정한 아버지
콤플렉스는 생각보다 무섭다
재밌당ㅎ
폐위될놈은 선조였다 ! ㅠㅠ
😮😮😅😅😅😅
싸이코패스로 인한 살인 중독증 사람을 수없이 죽인 살인마
불쌍한 사도세자ㅠㅠ
영조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랐다.. 백성들 사랑하고 52년 살기도 어려운 시대에 52년 동안 왕을 하고.. 백성들 마음은 잘 귀기울여주는데.. 세자한테 백성들 만큼만 해줬다면
영조가 어리석은 놈이었어
유아인의 약빤 사도세자 연기가 일품이였제
실제 약을 빨았으니..
사도 찍을 땐 약 안 했다던데
자식에게 과한 기대를 한 나머지 자식을 아예 틀에 가둔 것임
그러니 폐쇄공포증 등이 겹겹이 쌓였고 결국 나경언 상소등으로 모함쌓여 죽여버린것.
역사학자들이 말하는 영조에 대한 것들은 오류가 참 많은데 그것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무조건 사도세자가 미쳤다는 것으로 초점을 맞추어 해석을 한다. 영조의 만행에 대해 왜 말하지 않는 것인가
그런부분 올려주시면😮 ㅡ꾸벅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