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스토어 문제가 없었으면 점수 더 받았을 걸요? 당장 스팀 유저 평가는 엄청 괜찮아요 ㅋㅋㅋ 번역이나 버그야 시간이나 유저 패치로 해결되고, 본인은 플스로 세일 먹여서 8만원에 샀지만 원작 소설도 읽고 전작도 해봤으면 진짜 오랜 만에 제대로 된 싱글 게임이라 할만합니다. 추가 DLC만 나와주면 좋을정도로요.
리뷰 정말 와닿아요 개인적으로는 바이오웨어가 미뤄달라했는데도 EA가 또 닥달해서 내놓은 미완성이라는데서 예전 타이탄폴1 때 기억이 나더라고요 ... 그리고 타이탄폴1은 이후에 DLC가 나와도 개뿔이 맵만 찔끔 추가했고요 앤썸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쉴드치는분들이 하는 말이 텀텀보님이 영상에서 계속 강조하시듯이 같이 하면 재밌다는건데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하면 카트라이더나 크레이지아케이드 도 재밌습니다 애초에 같이 미션을 하는 Coop가 중점으로 돌아가게끔 만든 게임에서 Coop조차도 재미가 없다는건 진짜 못만든거라는거죠
사람들이 원하는 전투는 SF슈트 멋지게 딱 입고 호쾌하게 날아다니면서 쏟아지는 잡몹을 스킬한방에 우수수 쓸어담으며 아이언맨이 된거같은 뽕을 맞다가 보스 만나면 그때부턴 머리도 좀 써가면서 트라이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실제 나온건 최종 마스터워크 둘둘 두르기 전까지는 외골격 슈트를 사실 플라스틱으로 만든게 아닐까 의심되는 수준의 물몸이라 은엄폐 안하면 잡몹한테도 드러눕기 쉽상임 ㅋㅋㅋ
악평도 두루뭉술한 악평만 넘쳐서 로딩 말고는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다인 척하는 욕설이 아니라 플레이어로서의 깊은 빡침이 느껴져서 보는 저까지 아쉽고 화나는 느낌이 들었네요. 다음엔 꼭 친구분들께 어깨 펴실 만한 갓겜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 데모해보고 싱글 콘솔게임에 멀티조금 가미된 느낌을 알고 구매했기에.... 전체적으로 그냥 콘솔용으로 개발한티가 나서 언급하신 대화할 시스템이라던가 인벤시스템이 정말~~~~로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출시일 앞당겨서 EA가 아직 미완성인거 알고도 마감일주고 억지로 낸거라는게 맞는말같아요 데모버전을 6개월전 버전으로 엉성하게 급하게 낸것도 그렇고 데모버전을 제대로 다듬어서 낼 시간도 없었다는거죠 인력대비 시간 모자라고 미친듯이 달려서 어떻게든 마감맞추자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ㅠ ㅠ 이후에 패치좀 잘해주면 갓겜될것같은데 제발 잘해주길...
마을 이 얼마나 짜증나냐면 일부러 미션 안하고 프리플레이 만 한적도 있어요.. 마을 NPC 들 쓸데없는 TMI 지리는데 그거 다듣고 있는거도 짜증나는데 스킵으로 넘기다 보면 정말 더 쓸데없는 선택지 도 나옵니다.. 대사 자체가 아예 재미가 없었어요 저한텐.. 중요해 보이는 개성있는 NPC 가 없어요 주인공 급들 NPC 랑 대사 한마디 없이 길바닥 빗자루질 하고 있는 엑스트라 NPC 랑 존재감이 동등 한데 그런 NPC 들 대사 듣고 있는거 자체가 지옥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중고나라에서 바하2리메이크 4만원에 직거래로 가져와서 지금은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중입니다. 타일런트 새기가 짜증나긴 하지만요. 그래도 실제로 내 비싼돈 주고산 플스프로 벽돌 만드는 앤썸보다는 안무서워요. 저도 앤썸하다가 파란화면에 에러코드 띄운거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이 게임을 요약하자면 싱글 스토리는 노잼에 pc가 잔뜩 찌들었으며 멀티는 정작 제대로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지원하지 않으며 파밍 게임인데도 파밍도 노잼 더군다나 밝혀진 정보로는 5~6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가졌는데도 ea에게 연장을 요구했으며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고 오리진 프리미엄 결제는 자동 결제가 달려 있으니 해제 안하신분은 얼른 하러가십시오
npc대화들 솔직히 멀티겜 치고는 잘만들었습니다.하지만 이전 바이오웨어겜들을 생각해볼때 이럴거면 걍 스트롱홀드만 멀티로 만들어 내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아무래도 전부다 같은 스토리를 플레이 하다보니 선택지는 대부분 무의미해지고, 그나마 주요엔피씨를 제외하면 선택지에 따라 우편함에 오는 대사나 행보가 달라지긴 하는데 그것들이 각자 독립적으로 행해집니다. 가령 a에게 마을밖으로 나가보는게 좋겠어 라고 하고 실제로 a가 마을을 떠났는데 곧바로 b랑 대화하면 옆에 a가 나타나는 꼴입니다. 이런문제는 심지어 메인스토리에서도 일어나는데 뷸사령관은 브린서브퀘에서 처음만납니다. 그뒤에 메인을 진행해서 뷸사령관을 만나면 여전히 처음만난 사람처럼 행동하죠. 이건 메인 서브 반대로 진행해도 같습니다. 즉 서브랑 메인이 독립적으로 진행된다는 건데...아니 진짜 바웨이전겜들의 그 스토리간 연계는 어따 팔아먹고 이딴 결과가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데 있는거같습니다 던전 엔 드래곤스? 라는 테이블탑게임 을초창기에 PC버전으로 옴기는 과정에서 그 기본적인 룰 이라던가 하는 스토리 텔링 방식이 고스란히 2019년도 엔썸에 적용 시킨 결과 인거같아 보이는데요 시대는 이미 스토리 텔링 방식이 텍스트를 읽는것에서 영상으로 소비되고있는 시장에서 아이러니하게 역으로 스토리의 정보를 텍트로 여기저기 흩뿌려 놓고 그것을 읽는 제미도 살리지못한 구조에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멀티와 싱글을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분리시키지 못하고 싱글과 합쳐놓음으로서 진입장벽을 보다높여놓고 있구요 시대를 앞서갔다기 보다 시대를 읽지못하고 역행해버리는 결과과 가장큰 실패 요인거 같아보입니다.
@@bossamgumdanmr9406 텍스트로 읽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바이오웨어겜들의 장점중 하나였습니다. 문제는 앤썸이 이전 드래곤에이지나 매스이펙트처럼 느긋히 즐기는 매니악한 게임이 아닌 파밍이 주가 되는 멀티게임이라는 것이죠. 그렇다 해도 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잘못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npc와의 대사는 선택적인 부분이고 이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니까요.어쩌면 굳이 불필요한 대화들을 마크찍어두고 맵에 마크들을 지워나가는 것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본인이 듣고싶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이야기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식으로 유기적이었다면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줬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메인스토리에 빈약한 연출과 뭣도없는 엔딩 정신나간 배경음악은 도저히 커버칠수가 없네요.
그냥 솔플도 되고 멀티도 되고 하게 만들었으면 진짜 좋앗을거 같아요...그리고 쉬이벌 로딩....장비 바꿀러면 로딩 그래서 클리어하고 제련소 가지 마을에서 절대 제련소 안갑니다 그리고 망할 네트워크 오류 아니 스트롱홀드 하다가 마지막 보스 전에서 팅된후 접속이 안돼요!? 가장 그지같은건 마을로 팅기는거 그러면 중도 참여도 안돼는 멍멍거지같은 상황 아오 ...
앤섬의 문제는 서로 취향이 갈릴만한 컨텐츠들을 모아놨으면서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킹론상으로는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만든 사람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제작진이든 경영진이든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 만들었다면 대작이 될 가능성은 보이는데 그게 안 되니까 EA겠죠
솔직히 글카사니 공짜로 주니까 할만한거지 내 돈 온전히 주고 샀다고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뭔가 덜 만들고 출시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다른것보다 그놈의 핑 정도는 좀 만들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프리플레이하면서 장거리 목표로 이동하면 진짜 이동하면서 맵을 몇번이나 호출해서 봐야하는지
참고 엔섬이 미완성인거 같다. 라는 리뷰어들의 말대로 엔섬은 미완성 게임이 맞습니다. 엔섬의 개발기간은 6년인데 개발사인 바이오웨어도 그렇고 EA도 그렇고 상황이 너무 병신 같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더이상 엔섬 개발을 끌수가 없었어요 사실 개발진은 개발기간 늘려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함 하지만 개발사인 바이오웨어도 메스이펙트 폭망 해버리고 EA는 말할것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내고 보자 라는 형태로 출시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알 사람은 알지만 EA는 특유의 독촉이 매우 심각한 배급사 입니다. 베틀필드4 출시때도 다이스를 오지개 갈궈서 버그필드로 출시 하게 만들었던 전적도 있죠 EA = 1년간 거른다. 공식 입니다. EA를 배급사로 가진 게임 치고 제대로된 게임 나오기 힘들어요 일단 EA 게임은 출시 하고 바로 사면 안되요 최소 1년은 보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1년쯤 기다려야 게임이 완성되요 EA는 그런 배급사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콘솔로 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지금 현재 (19.03.04) 콘솔이 벽돌이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엑원 플스 다요. 조심하세요.
block체인 갓겜
띠옹! 이건 또 뭔소리여 벽돌이라니 ..
완전 앤썸웨어네 바이러스야?
저도 앤썸 하다가 애플리케이션 종료 누르면 플스 다운되는현상 두번 겪고 플레이 안하고 있음. 4일 플레이중 두번 겪음
저 플스로 데모 하다가 ㅡㅡ;; 2번 뻑 나서 더 ㅇ이상 접속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안삿더니 개이득 봄
이분 특징 : 차분히 말하다가 점점 흥분함
얘기하면서 생각해보니 화나는 그런...
ㅆㅂ 생각할수록....
EA게임은 빨리 사는 사람이 진다는 교훈을 오늘도 주는군요.
단순히 겉만 맛보고하는 일반적인 리뷰가 아니라
스스로 대부분을 다 해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장점과 단점 둘다 알려주기위해 노력하시는 믿고보는 텀텀보.
노래하기 좋은날 ㅇㅇ 진짜 해보신 진성리뷰
나도 호구라 덩달아 빡치네 ㅎㅎ ^^
뒤로 가면서 점점 격해지는 그의 감정 ㅎㅎㅎ
스토리모드 너무 대충 만들었어요ㅠㅠ 열심히 본 의미가 없음 ㅠㅠ
메트로도 욕 바가지로 먹었지만 스토리랑 게임자제는 엔썸보다 훨 나음 ㅠㅠ
메트로는 에픽스토어때문에 욕 먹은거고. 어차피 제가 사는 북미에서는 그거빼고는 딱히 문제 없죠(번역)
메트로 스토어 문제가 없었으면 점수 더 받았을 걸요? 당장 스팀 유저 평가는 엄청 괜찮아요 ㅋㅋㅋ 번역이나 버그야 시간이나 유저 패치로 해결되고, 본인은 플스로 세일 먹여서 8만원에 샀지만 원작 소설도 읽고 전작도 해봤으면 진짜 오랜 만에 제대로 된 싱글 게임이라 할만합니다. 추가 DLC만 나와주면 좋을정도로요.
게임 자체가 대충 만들다 만 느낌 마을안 느낌은 무슨 90년대 게임 하는 느낌
데스티니를 버리려한 대가를 치루는겁니다
리뷰 정말 와닿아요 개인적으로는 바이오웨어가 미뤄달라했는데도 EA가 또 닥달해서 내놓은 미완성이라는데서
예전 타이탄폴1 때 기억이 나더라고요 ... 그리고 타이탄폴1은 이후에 DLC가 나와도 개뿔이 맵만 찔끔 추가했고요
앤썸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쉴드치는분들이 하는 말이 텀텀보님이 영상에서 계속 강조하시듯이 같이 하면 재밌다는건데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하면 카트라이더나 크레이지아케이드 도 재밌습니다
애초에 같이 미션을 하는 Coop가 중점으로 돌아가게끔 만든 게임에서 Coop조차도 재미가 없다는건 진짜 못만든거라는거죠
앤썸에 장점 전투가 재미있다
단점 그외에 모든것
ㅅㅂ 이걸 내가 5만원을 넘개주고 샀다니
리뷰에서 분노가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개선될지 기대가 전혀 안되는 게임 , 내 인생 처음으로 프리미어라는 서비스만들어준 EA에 감사를 전합니다.
탬랩490까지 키운레인져입니다 사운드중간에 오프되는것때문에 깊은 빡침을 느끼고있습니다 팅기는거라든가 영상에나온 멀티불편요소들은 대충 견딜수있는데 싸운드가 오프되는건 해결법이 겜을 껏다 키는것뿐이라는데 그냥 끄고 안키고 미들어스합니다
멋진리뷰 감사합니다 ㅋㅋ 리뷰 너무 잘하세요 다음 리뷰도 기다립니다!
어떻게보면 몬헌월드는 진짜 씹갓겜이네... 장비도 바로바로 바꿔 채팅도가능해 핑도찍을수있어 '전작의 에리어구간 로딩을 없애' ...
정말 오랫동안 만들어본놈 과 이제 크게 한번만들어본놈 의 차이가 이렇게
드러나나
우연히 알게 되서 리뷰 싹다보고 다음 영상 언제 올라오나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목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르 하고 속은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 이거네요
이름값 안뎀(ANTHEM)
ㅋㅋㅋㅋ 이거 웃기네
사람들이 원하는 전투는 SF슈트 멋지게 딱 입고 호쾌하게 날아다니면서 쏟아지는 잡몹을 스킬한방에 우수수 쓸어담으며 아이언맨이 된거같은 뽕을 맞다가 보스 만나면 그때부턴 머리도 좀 써가면서 트라이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실제 나온건 최종 마스터워크 둘둘 두르기 전까지는 외골격 슈트를 사실 플라스틱으로 만든게 아닐까 의심되는 수준의 물몸이라 은엄폐 안하면 잡몹한테도 드러눕기 쉽상임 ㅋㅋㅋ
저만 이런느낌이 아녔군요 ㅎㅎ 친구랑 같이 시작해서 3일만에 제가 투덜대는걸 친구가 짜증이 났는지 '걍 하지마 하고싶은거 해라' 해서 바로 때려쳤습니다만PS4프로 SSD였지만 작년에 SSD 장착전 몬헌하는 느낌보다 더했거든요 로딩의 결코 짧지도 않은 잦은 로딩이...총 플탐10시간중 3-4시간은 로딩과 CG감상, 3-4시간은 마을에서 겁나 말많은 NPC들과 담소;;; 미션중 이동시간도 절반은 하니 실제 전투시간은 1-2시간이나 됬을려나요그래도 전 전투자체는 무척 괜찮았거든요 조작감도 쉽고 비행이동도 적응되니 재밌더라구요 최대로 설정해도 느껴지지도 않은 패드진동과 들리지도 않는 총기음은 '타격감이 없다' 라는데 동감하게 되긴했구요 머 이건 개선하기 어렵진않을뜻하니 피드백으로 해결될 부분일테고자동파티매칭으로 스토리미션중에 스킵도 않되는 5분가량의 CG에는 정말 어이가 없었기도 했구요 ㅋ서늘한 방안에서도 굉음내는 플스에 슬슬 겁도 나고해서(괴담인지 실제인지 아직 정확하진않지만 플스 뻣었다는분들도 꽤 있어서) 슬슬 불안해서 그냥 어플 삭제해버렸습니다 ㅋ
악평도 두루뭉술한 악평만 넘쳐서 로딩 말고는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다인 척하는 욕설이 아니라 플레이어로서의 깊은 빡침이 느껴져서 보는 저까지 아쉽고 화나는 느낌이 들었네요.
다음엔 꼭 친구분들께 어깨 펴실 만한 갓겜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게임을 해보지 않았지만, 스트리머님의 깊은 빡침이 잘 느껴지는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조합 한다고 재료 수집을 위해서 프리플레이만 해서 하루에 3시간은 금방 갑니다. 프리플레이 당시 월드이벤트 뜨면 같이 접속한 사람들이랑 잡고 상자까면 아이템도 빠르게 모으고 재료 채취도 빨리서 미션 더 재미있습니다.
예구 해놓고 설치도 안하긴 처음이네요..... 한 1년 지나서나 설치해봐야할듯하네요 예구시절의 기대감이 빛바래지 않도록 환상으로만 1년 버텨보려구요 ㅠㅡㅠ
점점 치솟는 분노의 목소리가 재미있네요 ㅋ
진심이 담긴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우~ 적어도 제가 본 중에는 가장 깔끔한 앤썸 리뷰네요! 제가 이 무지개빛 똥덩어리를 지르기 전에 이 리뷰를 봤다면... 상반기 최고의 리뷰였을 거고요...ㅜㅜ
이런 리뷰어 또 없습니다. 겜 시작도전에 게임 백시간을 한것마냥 느끼게해주는 갓텀보. 추천박고 갑니다...
데메크와 세키로 리뷰도 기대할께요^^
액세스 베이직으로 딱 10시간만 해봤습니다.
마을에서 미션 받고 멋지게 필드로 날아가는 걸 상상했는데 현실은 로딩...
차라리 오픈월드 싱글겜이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을과 필드의 경계 없이 말이죠
마이크 쓰는 사람 보긴 봤는데 스트롱홀드 미션중 적진 한가운데 가서 죽기를 반복하며 "세이브 유어 팀 퍼스트" 이말을 로봇마냥 계속 말하는거 보고 보이스 껐네요..
요새 업무가 너무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이거 너무 기대했었는데 ㅠ
제 지갑을 지켜주신 텀텀보님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서버 불안정은 정말 시급히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전 데모해보고 싱글 콘솔게임에 멀티조금 가미된 느낌을 알고 구매했기에....
전체적으로 그냥 콘솔용으로 개발한티가 나서 언급하신 대화할 시스템이라던가 인벤시스템이 정말~~~~로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출시일 앞당겨서 EA가 아직 미완성인거 알고도 마감일주고 억지로 낸거라는게 맞는말같아요
데모버전을 6개월전 버전으로 엉성하게 급하게 낸것도 그렇고 데모버전을 제대로 다듬어서 낼 시간도 없었다는거죠
인력대비 시간 모자라고 미친듯이 달려서 어떻게든 마감맞추자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ㅠ ㅠ
이후에
패치좀 잘해주면 갓겜될것같은데 제발 잘해주길...
밖이여서 무음으로듣는데 텀텀보님 화내는게 화면 넘어로도 들리네요..
정말 그냥 완성되지도않은 미완성게임을 풀프라이스로 팔은거군요.
개인적으로 보자마자 워프레임이 생각났던 게임.슈트입고 총질하며 칼질도 하며 노가다도 많고 워프레임은 반쪽짜리긴 하지만 날라댕기고 거기다가 간지까지 나서 보자마자 "노잼이겠는데?"했던게임;;
19년8월15일 기준 플스4로 돌리면 벽돌되는 현상 개선 됬나여
마을 이 얼마나 짜증나냐면 일부러 미션 안하고 프리플레이 만 한적도 있어요.. 마을 NPC 들 쓸데없는 TMI 지리는데 그거 다듣고 있는거도 짜증나는데 스킵으로 넘기다 보면 정말 더 쓸데없는 선택지 도 나옵니다.. 대사 자체가 아예 재미가 없었어요 저한텐.. 중요해 보이는 개성있는 NPC 가 없어요 주인공 급들 NPC 랑 대사 한마디 없이 길바닥 빗자루질 하고 있는 엑스트라 NPC 랑 존재감이 동등 한데 그런 NPC 들 대사 듣고 있는거 자체가 지옥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중고나라에서 바하2리메이크 4만원에 직거래로 가져와서 지금은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중입니다. 타일런트 새기가 짜증나긴 하지만요. 그래도 실제로 내 비싼돈 주고산 플스프로 벽돌 만드는 앤썸보다는 안무서워요. 저도 앤썸하다가 파란화면에 에러코드 띄운거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와 완벽한 리뷰다 감동
생각해보니까 앤썸은 바이오웨어 최초로 공식 한글화된 게임이였죠?
리뷰에서 느껴지는 격한 빡침(...)
처음 30분 이후로 대사 무조건 esc 씹연타하면서 프리플레이, 계약, 스트롱만 존나게 돌면서 전투로 스트레스 풀고다님. 진짜 전투 뽕맛 빼면 할거 없음
이 게임을 요약하자면 싱글 스토리는 노잼에 pc가 잔뜩 찌들었으며
멀티는 정작 제대로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지원하지 않으며 파밍 게임인데도 파밍도 노잼
더군다나 밝혀진 정보로는 5~6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가졌는데도 ea에게 연장을 요구했으며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고 오리진 프리미엄 결제는 자동 결제가 달려 있으니 해제 안하신분은 얼른 하러가십시오
개발과정 조사해보면 실제로 그 긴시간동안 일도 못했음 ㅋㅋㅋ 뒤늦게 시간한참 지나서야 허겁지겁 개발하기 시작해서 진짜 미완성된채로 겜이 나온게 맞음. .,
이분 리뷰 들으면 목소리랑 전달력도 좋고 내용도 충실하지만 제일좋은건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는 느낌이 팍팍든다는 거임
아...정말..깊은빡침이..느껴지네요...저도 지금 플레이하는데..빡치면서 더러워서..안해..이러는데..
진짜 잘 정리했다..
추가소식으로 이겜으로 정말 플스가 터져버린분도 잇습니다
디비전 2 리뷰도 부탁드려요!!
최악의 선택지=뭘 고르든 결과가 바뀌지 않는거
자동결제 취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데스티니2 포세이큰 나오기전이랑 비벼도 털리는게임 전투 진짜 처음 한시간이나재밌지
나는 솔직히 이겜의 칭찬 요소가 칭찬 요소가 아니였음 sf의 깊이가 하나도 없는 게임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이런 장르 중에 친구랑 재밌게 한건 보더랜드 뿐인듯
데스티니도 스토리만 보고 ㅂㅂ
디비전1은 친구들이 1시간 하고 스팀 환불 하로 가고
이쪽장르가 잘나오기 힘든듯
정말 좋은 아이템.. 제대로 말아먹는 ea 근데 그와중에 기대 안한 에이펙스 떡상중..
결론 ea가 신경쓰면 겜이 속업는 뻥튀기 된다.
애초에 온라인게임이라하지말고 콘솔 패키지 게임이다라고 했으면 괜찮았겠는데 바이오하자드처럼 금방 끝나버리는
요즘은 스마트폰도 후기보고 사둣이 게임도 후기보고 사야한다.
요즘 캡콤 겜 덕뷴에 할맛이 나는구나
😍😍😍😍
횽의 분노가 느껴져~ ㅋㅋ
빚좋은 개살구... 튜토리얼도 잘 안읽고 일단 부딪히면서 배우자는 주의인데... 앤썸.. 너무나 큰 고통이었어..
트라이얼 해봤는데 최적화 때문인지 내 컴퓨터 문제인지 렉 걸려도 재밌어서 사고
정식 출시일에 업뎃 한번 해주겠지? ㅎㅎ 하고 기다렸는데 업데이트 안해주고
하다보니 게임도 노잼이라 환불 받고 디비전 2 샀습니다 하하
텀텀보님 EA엔썸 꿀잼 게임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썸네일 진정한 프리랜서 들을 위한 게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초반 로스트 아크를 보는거 같았서요.. 저도 재미있긴한데.. 로딩하고 대화가 너무 짜증나내요.. 핑/채팅 정말 공감합니다.
npc대화들 솔직히 멀티겜 치고는 잘만들었습니다.하지만 이전 바이오웨어겜들을 생각해볼때 이럴거면 걍 스트롱홀드만 멀티로 만들어 내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아무래도 전부다 같은 스토리를 플레이 하다보니 선택지는 대부분 무의미해지고, 그나마 주요엔피씨를 제외하면 선택지에 따라 우편함에 오는 대사나 행보가 달라지긴 하는데 그것들이 각자 독립적으로 행해집니다. 가령 a에게 마을밖으로 나가보는게 좋겠어 라고 하고 실제로 a가 마을을 떠났는데 곧바로 b랑 대화하면 옆에 a가 나타나는 꼴입니다. 이런문제는 심지어 메인스토리에서도 일어나는데 뷸사령관은 브린서브퀘에서 처음만납니다. 그뒤에 메인을 진행해서 뷸사령관을 만나면 여전히 처음만난 사람처럼 행동하죠. 이건 메인 서브 반대로 진행해도 같습니다. 즉 서브랑 메인이 독립적으로 진행된다는 건데...아니 진짜 바웨이전겜들의 그 스토리간 연계는 어따 팔아먹고 이딴 결과가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데 있는거같습니다 던전 엔 드래곤스? 라는 테이블탑게임 을초창기에 PC버전으로 옴기는 과정에서
그 기본적인 룰 이라던가 하는 스토리 텔링 방식이 고스란히 2019년도 엔썸에 적용 시킨 결과 인거같아 보이는데요
시대는 이미 스토리 텔링 방식이 텍스트를 읽는것에서 영상으로 소비되고있는 시장에서 아이러니하게 역으로 스토리의
정보를 텍트로 여기저기 흩뿌려 놓고 그것을 읽는 제미도 살리지못한 구조에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멀티와 싱글을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분리시키지 못하고 싱글과 합쳐놓음으로서 진입장벽을 보다높여놓고 있구요 시대를 앞서갔다기 보다
시대를 읽지못하고 역행해버리는 결과과 가장큰 실패 요인거 같아보입니다.
@@bossamgumdanmr9406 텍스트로 읽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바이오웨어겜들의 장점중 하나였습니다. 문제는 앤썸이 이전 드래곤에이지나 매스이펙트처럼 느긋히 즐기는 매니악한 게임이 아닌 파밍이 주가 되는 멀티게임이라는 것이죠. 그렇다 해도 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잘못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npc와의 대사는 선택적인 부분이고 이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니까요.어쩌면 굳이 불필요한 대화들을 마크찍어두고 맵에 마크들을 지워나가는 것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본인이 듣고싶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이야기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식으로 유기적이었다면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줬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메인스토리에 빈약한 연출과 뭣도없는 엔딩 정신나간 배경음악은 도저히 커버칠수가 없네요.
(game)Anthem=dead march 이게 제 느낌이엇죠
데스티니 처럼 희귀 맵 이라든가 그 맵에서 얻을 수 잇는 에픽템 등등 탐험 요소를 추가 했어야 햇으미 ㅣ;;
생각해보니 개 빡치네요,저번 패치후 hdd가ssd보다 로딩이 빨라요(케바케일수도?),하지만 어느 외국유저의 말에 따르면 하드를 인정사정없이 긁는다더군요 ,그래서hdd로옮기기도 뭐하고...하;;
게이머들끼리 텔레파시가 필요한 게임네요 0ㅅ0
그냥 솔플도 되고 멀티도 되고 하게 만들었으면 진짜 좋앗을거 같아요...그리고 쉬이벌 로딩....장비 바꿀러면 로딩 그래서 클리어하고 제련소 가지 마을에서 절대 제련소 안갑니다 그리고 망할 네트워크 오류 아니 스트롱홀드 하다가 마지막 보스 전에서 팅된후 접속이 안돼요!? 가장 그지같은건 마을로 팅기는거 그러면 중도 참여도 안돼는 멍멍거지같은 상황 아오 ...
ㄹㅇ 여기 가보자 할 때 벙찜 ㅋㅋ 여기 하면 어쩌라고 나오는 게임 처음 해봄..그래도 슈트 하나 때매 취향 저격 당해서 플레이 당하는 중...ㅠ
앤썸은 그냥 발매 연기했어야...
지금 버그나 로딩같은거 좀 해결된 상태로 늦게 출시 했으면 이렇게까진 안까일듯
Warframe은 무료게임입니다.
설명 다 됐죠?
스토리를 원한다면 위쳐를 하고
전투와 파밍을 원한다면 보더랜드2가 훨신 좋아
이게임을 하루해보면 데스티니가 얼마나 갓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마이크 쓰는 사람못봤습니다...
앤섬의 문제는 서로 취향이 갈릴만한 컨텐츠들을 모아놨으면서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킹론상으로는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만든 사람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제작진이든 경영진이든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 만들었다면 대작이 될 가능성은 보이는데 그게 안 되니까 EA겠죠
이 게임을 보고 와 졸라 재밌겠다.
생각돼서 사야지 했는데 안 사야겠다...ㅋㅋㅋ
후반부부턴 절대 감사하지않아 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다 분노리뷰
제가 진짜 게임사고 돈아까운적은 이게 처음입니다
1년넘게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간간히 선전해왔던 영상과는 전혀 딴판임
이거 보면서 더디비전2 더 좋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의사 소통 마크 표시 그리고 중요 한거 채팅 가능 한다는점
솔직히 출시후 관심생겨서 살까했는데 이 영상보고 싹 접었습니다ㅋㅋㅋ 속사포 랩수준의 디스 잘봤어요 덕분에 돈 굳었네요
앤썸웨어...벽돌로 만들어드린다는..그 전설의 갓겜..ㅋㅋ
솔직히 글카사니 공짜로 주니까 할만한거지 내 돈 온전히 주고 샀다고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뭔가 덜 만들고 출시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다른것보다 그놈의 핑 정도는 좀 만들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프리플레이하면서 장거리 목표로 이동하면 진짜 이동하면서 맵을 몇번이나 호출해서 봐야하는지
앤썸 자벨린 보면 뭔가 데가랑 비슷 하단 말이죠...레인져=헌터, 콜로서스=타이탄, 스톰=워록
공감백퍼센트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일단 비주얼은 진짜 완성판인데 나머지가 다
DDooooooooooooooooooooonnnnggggggg
"호불호" 는 아님...그냥 불호임
하고있는사람들도 일딴 바웨하는짓거리떄문에 다들 욕하면서 하닌깐..
지른 돈이 아까워서 깨작깨작 하고는있는거임
안그래도 없는 컨텐츠에서 그나마 있는게 스트롱홀드인데.. 그것도 드랍률 패치 X같이 해둬서 중고방만 걸림... 정상적으로 못한다고 보면됨
참고 엔섬이 미완성인거 같다. 라는 리뷰어들의 말대로 엔섬은 미완성 게임이 맞습니다.
엔섬의 개발기간은 6년인데 개발사인 바이오웨어도 그렇고 EA도 그렇고 상황이 너무 병신 같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더이상 엔섬 개발을 끌수가 없었어요 사실 개발진은 개발기간 늘려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함
하지만 개발사인 바이오웨어도 메스이펙트 폭망 해버리고 EA는 말할것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내고 보자
라는 형태로 출시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알 사람은 알지만 EA는 특유의 독촉이 매우 심각한 배급사 입니다.
베틀필드4 출시때도 다이스를 오지개 갈궈서 버그필드로 출시 하게 만들었던 전적도 있죠
EA = 1년간 거른다. 공식 입니다. EA를 배급사로 가진 게임 치고 제대로된 게임 나오기 힘들어요 일단 EA 게임은
출시 하고 바로 사면 안되요 최소 1년은 보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1년쯤 기다려야 게임이 완성되요
EA는 그런 배급사 입니다.
오늘 3시간하고 삭제하고 데가로 돌아왔습니다....다시는 떠나지않겠습니다 데가
자동결제 해제 해야겠네요 진짜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다른 리뷰는 그냥 내용없이 대충 로딩길다 스토리 구리다 이런식으로 까는데 이분은 상황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곁들여서
왜 유저가 빡도는지 잘 알수있어서 좋네요
휴 살뻔햇다... 감사합니다 (꾸벅)
디비전2도 해보쉴? ㅋㅋㅋㅋㅋ
그래도 디비전은 재미라도 있지요 델타 요원이 찾아오는 거 빼면
디비젼은 데모 해봤는데... 1의 확장팩
1을 800시간 넘게 했는데,
2 오베하고 너무 재밋어서 정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비전1에서 난이도만 올린느낌? 부품마다 버프랑 디버프가 있어서 좀 빡침
으따 션~합니다
아니 기본 무료에 부분 유료화면 앞으로 업데이트로 개선될 여지라도 있지…… 돈 내고 하는 게임에 이건 너무했네요.
7:48 한번만 하고 아 갓겜이네 하고 출시한거임ㅇㅇ
워프 같이하는 친구들에게 데스티니 하지고 꼬셔서 나름 잼있게 하고있는중
엔썸 해보자고 또 꼬셨다가 미안해서 밥사줌.
ㅅㅂ EA.. 바이오웨어 개실망
그나저나 이분 차분하고 조용하게 뼈 잘 때리시네 ㅋㅋ
앤썸 할인해서 9000원에 샀는데 요즘 업뎃해서 해결좀 됐나요?
ㄴㄴ
8:22 로딩!로딩!로링!로리!!!!
이게임도 데스티니처럼 2.0이 돼야...
저도 ea감사합니다. 일단 대화의 내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흡입력 없고 성의없는 텍스트 난발은 좀 아니지요...그리고 게임 볼륨이 형편없습니다. 적들도 같은 적들 뿐이고,
6년 걸린 게임이라 기획이 6년 전 스타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