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성짜리 유저입니다.. 출시 초기부터 4년간 꾸준히 해온 저에게 포아너란 인생 그 자체입니다 여태까지 남을 사람들도 그렇겠죠. 매년 망할것 같은 게임이고 당장 지원을 끊어도 이상하지 않는 게임인데 유비소프트에선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숨을 쉴수 있게 해주죠. 전 그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아너를 130시간 정도만 한 유저이지만 한말남기자면 현재 문제는 유저수이다... 지금 유저수가 줄어 매칭도 않되고 되도 고인물이랑 매칭 잡아줘서 금방 실증이 나버림. 2018년 무료배포했던 그때. 그땐 아무리 캐릭터 밸런스가 똥이라도 재밌게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포 아너에 대해서 말하자면 서버 문제가 많이 크긴 컸음 대부분 서버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초반에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정복전은 한 판도 할 수 없는 수준이였으며 결투 자체는 그냥 막으려고 시도해도 뚫려버리는 기가막힌 네트워크 오류와 핑 문제로 결투가 진행되지 못했는데 정말 문제는 이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서 빠르게 개선하지 못하고 하지 않는 유비의 태도가 가장 문제였음 게다가 초보자들이 쉽게 바로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개념이 들어있는 게임인데 튜토리얼을 무시하고 바로 게임부터 투입하려는 유저들이 더 많아서 이비 배운 사람과 뉴비들의 실력차이가 천지 차이니까 바로 뉴비들은 어렵고 힘들고 머리 아픈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접게 된 사람들도 꽤 있음 격투게임이다 보니까 상대방의 기술, 또는 심리, 이지선다가 들어가는 기술 자체를 이해하고 알아야 했으며 '모르면 맞아야지' 라는 말들이 맞을 정도로 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접기 시작함. 사실 초반부터 운영을 부실하게 하면서 캐릭터인 '워든'은 이지선다가 확실한 어깨빵 더러운 캐릭터였고 '로브링어'는 그냥 상대가 공격하기만 하면 반격으로 밀쳐내는 스킬로 인해서 스테미너 깎아 먹고.. '컨쿼러'는 방패 밀치기만 잘 이용하면 그냥 압도적으로 압살 시켜버리는 전형적인 터틀링 방식이 유리한 게임이였는데 공격적인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가드 불가능 기술 '가불기'가 영웅마다 각각 다르니 터틀링 보다는 패링, 흘리기, 반격이 주가 되는 게임으로 바뀐 것은 참 마음에 들음 근데 원래 그랬어야 했다 ㅋㅋㅋㅋㅋㅋ 또 아이템 밸런스 문제가 참 많았는데.. 사실 RPG에 격투까지 더한 방식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만큼 오래한 사람들의 장비가 좋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분노셋이나 슈고키 2방 세트나... 진짜 너무 괴랄하게 아이템들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니까 지금은 특성을 올려주는 쪽으로 바뀌었는데 이 또한 좋은 점이지만 효과가 사실상 미미함 그냥 외형만 바뀌는 아이템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명성 7 이하로 얻는 아이템들은 다 거적대기니 그냥 무난하게 처음 주는 장비만으로 하면 되는 거고.. 포 아너가 상대적으로 자신이 어디가 부족하고 게임에서 지게 되면 열받는 판도 있고 당연히 이기면 좋은 게임이지만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과 했을 경우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자기랑 동등하거나 좀 더 윗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사람 자체가 없었고 힘들다 보니까 레벨 0짜리가 명성 10이상을 만나는 건 허다 했고 그렇게 개쳐발리는 도중에 매칭은 언제나 자기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과 매칭이 되니까 매칭 밸런스도 문제가 있었음.. 클로즈베타 부터 지금까지 해왔는데 포 아너는 정말 남자의 로망 게임이 확실함 요즘같은 현대전이나 총게임이 많은 시점에서 칼싸움으로 그래픽 좋고 심리전 잘 이용하고 어떤 게임이든 집중을 오래 할 수 있고 긴장하지 않으면 바로 죽어버리는 게임이니... 난 이런 게임들이 참 좋다고 생각함 단지 초반 운영, 유저들이 가려는 길, 생각, 바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는 크게 반박을 못하니 운영 실패로 볼 수 있음.. 무료로 푼 건 정말 잘한거임 이 게임 또한 타 게임인 몬스터헌터처럼 뉴비들을 환영하는 게임이니까... 오래가자.. 포 아너 노부시 화이팅!
플스 라이브러리에 포아너 보유하고 있는데 3년 지난 게임이 동접 5000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재밌는 게임이 계속 나오는데 포아너만 계속 할 수도 없는 거고. 포아너2 나오면 또 한두달 하다가 다른 걸로 넘어가고 대부분은 그런 식이지. 옛날처럼 게임 하나 잡고 1년 게임한다 기대하기 어렵다. 패키지 게임은 더욱더. 3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남은 5000명은 정말로 꽂힌 사람들이지.
현재 개인적으론..서버문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영상마냥 손오공처럼 날라댕기거나 튕기는경우는 거의 안일어남) 벨런스문제는 좀 있긴하지만 무슨격겜이든 개캐는 있기마련이니 이제 애교로 넘어갈수있는정도인것같구요. 문제는 하도 광고가 안되니까 아무도 문제가 해결되는지 몰라 ㅠㅜㅠㅠㅜ 허구한 날 다 도망만가..
아직까지도 포아너를 즐겨하는 유저로써, 현재 유저들이 떠나가는 이유는 너무나도 심각한 밸런스의 불합리함인거 같습니다. 슈퍼아머가 떡칠이 되었거나,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상대의 방어와 공격을 쉽게 무력화하는 밀치기등 너무나도 파워인플레가 심합니다. 그에반해 리메이크를 받지 못한 기존의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유틸성이 딸리기때문에 묻힐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써 상당히 안타깝네요.
애당초 온라인에 PVP가 중점이었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 됩니다. PVP에 대해 영 좋아하질 않는 유저 입장에선 "왜 이렇게까지 PVP 중점일 필요가 있는건가? 힘들고 어렵고 실력차이가 심각해지는 대전을 해야 하나? 왜 스토리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클리어 하고 PVP가 서브 컨텐츠 정도로 두지 않았지?" 라고 생각 합니다. PVP가 중점이라는 걸 알면서 구매 의사가 싹 사라진 입장에선...
저도 포아너 정말 즐겨 했습니다. 무료 배포 당시 엄청 빠져있었고 발키리를 즐겨 했어요 1:1을 자주 했었는데 긴장감 넘치고 머리를 창으로 두동강 내는 맛이 있었죠 튜토리얼 부터 스토리까지 하나하나 다 깨고 연습 필드에서 혼자서 연습하고 콤보를 연구하면서 실력을 늘려갔죠 운영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다양한 맵과 조금의 변화 그리고 초기 대응이 좋았더라면 확실히 지금 같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죽진않았고 하던 친구들도 다 망겜망겜하긴 하지만 아직 나한테는 포아너를 한창 하던때에 무기가 부딫히고 피가 난무하던 그 남자의 로망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음... 센츄리온 반병신됬을때도 콤보한번만 박아넣으면 그렇게 기분 째질수가 없었는데 여전히 기회만 되면 돌아가고 싶은 게임...
포아너팀이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는 이미 센츄리온시점에 눈치챘었음. 센츄는 패링후, 가드브레이크 후 강공이 확정이고 당시엔 강공이 적중하면 잽이 확정이었으며, 잽은 벽꿍판정이 있었고 벽꿍하면 차징강공까지 확정이었다. 이렇게 강공잽벽꿍강공으로 무한콤보를 아주 쉽게 넣을 수 있었는데, 이를 벨런스패치한다고 강공까지만 확정으로 바꾼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포아너팀이다. 잽에 벽꿍판정을 없애 무한콤보를 없앤건 센츄가 출시된지 6개월이나 지난 후였다.
무료 배포를 한번하고 에픽스토어 에서 한번더 할 예정인거 보면...이제 거의 사람도 없다고 보면되고 사람이 와도 고인물한테 깨지는대 이게 멘탈이 장난아니게 털립니다. 낙사 당할때의 그 멘붕이란...공격도 종류가 하도 많아서 강공하다가 캔슬해서 방향 바꿔서 약공하고 가드불능기술 쓰고 날라댕기면 뉴비들은 멘탈 ㅈ나게 터집니다. 경험담이에요
서버 문제는 유ㅡ비 했다쳐도 가위바위보마냥 상성이 존재하는 전투 시스템에 비해 기술 몇가지로 상성 따위 씹어먹는 op들을 여럿 출시함에도 모자라 이제는 기존 캐릭터들도 op화 리메이크를 하고 있으니... 이젠 동체시력과 순발력의 재능이 없으면 플레이 하기 힘든 그런 겜이 되어버려 아쉽습니다...
뭐라해야되나... 하... 게임의 컨셉, 기획, 의도는 최고의 게임이었고 운영, 밸런스, 서버가 개 ㅆ ㅈ ㅁㅊ ㅈㅇㅇㅇㅇㅇㅅ 같은 게임이었음. 내 게임인생 정점을 이게임에서 찍을만큼 열정적으로 좋아했지만.. 지금은 깔끔하게 접은게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하지만 문득 생각나면 가슴아픈 아련한 게임.. 이영상을 보고 추억이 피어났지만 다시금 묻는다..
포아너를 그리 오래하진 않았지만 꽤 오래 지켜봤던 사람으로써 솔직히 밸런스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타 대전게임들을 보면(물론 과거부터 쌓아올린 이름값의 영향도 있겠지만) 모드는 1대1밖에 없고 맵도 대다수 외형만 다를뿐 비슷함에도 유저수는 훨씬 많지요. 결국 문제는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철권을 예로 들면, 물론 폴의 붕권이나 풍신류의 무한 이지 등의 밸런스 에러가 있기는 하나 포아너에 비하면 상당히 약소한 수준이죠. 포아너는 매 신캐마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기존 캐릭터들간에서도 있던 밸런스 문제는 매 캐릭터 출시때마다 나빠지고 있고, 이 밸런스를 잡기 위한 패치 역시 거의 대부분 한 시즌(포아너는 1년에 4번의 시즌을 진행합니다.)에 한번씩 몰아서 진행하는 편이죠. 즉 패치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심지어 그 패치 내역 역시 오히려 밸런스를 악화시키는 경우(워든의 어깨 대쉬 버프)가 더 많았고요. AOB라는 매우 참신한 전투시스템과 여타 게임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엄청난 쾌감을 주는 게임이기에 아직까지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밸런스에 실망하면서도 신캐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 강철을 모으기 위해 다시 접속하여 명령서를 깨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리 밝은 희망은 마치 게임 속 세계관처럼 보일 생각이 없나봅니다. 저는 이 게임을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만, 이 게임은 두말할것 없이 실패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나오면, 학생이라는 상당히 돈이 모자란 신분임에도 즉시 예약구매 할 생각입니다. 유비소프트 제발 포아너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뭔일 있거나 잠자다 찍은게 아니라
조금 다큐톤 느낌의 영상을 만들어보고 샆어서 일부러 잔잔한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
분위기 좋았스
말투에서 좋아하던 게임이 잘 안 됐을 때의 묘한 아련함이 느껴진다..ㅠ
처음 트레일러 나왔을때의 흥분얘기할때 급공감했음...ㅠㅠ 크...
아직...안 죽어따...!!
아직 안 죽어써... ㅠㅠㅠㅠㅠ
이런 누추한 곳에 누추한 코경이...
크흑...
코뿔소경 ㅠㅜ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게임을 살려낼 것이다.
살려야한다..! 살릴수있다!! 믿자
공대장님만 믿습니다 ㅠㅠ
머장님 전역하면 포아너 붐은 온다
제발...
머장님 지금 군대에 있잖어 ㅠㅠ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번영상은 왠지 목소리가 차분하다 해야하나 아련하다 해야하나 텐션이 낮아진 느낌이네유 ㅋㅋ 아쉬움 때문인가
형 뭔 일났어? 목소리가 예전에 알던 목소리가 아니야 ㅠㅠ
팔만큼 팔았다봄
이제 2 나와서 좀더 싱글에도 신경써주면 당장 살거같음
아...20107년이라니 멀었네 아직
형 텐션이 숙제방송 수준인데..
근데 포아너2는 만들 수가 없다고 봅니다. 보면 볼수록 후속작이 없는 게임...
포아너를 즐겁게 즐기는 유저로서 섭종만 안하면 돼!...
맞아맞아!
스토리가 뭐 제대로 돼있어야되는데 이건 스토리가 거의 없는수준이라..
@@YUNYOUNGJIN 애초에 개발진이 스토리를 중점에 두고 개발한게 아니니까 어쩔 수는 없죠. 처음부터 멀티 중점으로 만든 게임. 근데 운영 망함 ㅎ
싱글에 더 신경써주면 재밌을듯ㅠ
150명성짜리 유저입니다.. 출시 초기부터 4년간 꾸준히 해온 저에게 포아너란 인생 그 자체입니다 여태까지 남을 사람들도 그렇겠죠. 매년 망할것 같은 게임이고 당장 지원을 끊어도 이상하지 않는 게임인데 유비소프트에선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숨을 쉴수 있게 해주죠. 전 그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현질로인한 템빨을 제외하곤 모든 단점이 모여있는 게임...
하지만 진짜 취향에 맞는 다면 정말 놓을수가 없는 게임...
마이크? 보이스 레코드 뭐 쓰세요? 목소리가 엄청 깔끔하게 녹음이 되었어요. 따로 녹음하시고 프로그램으로 목소리 다듬으시나요?
포아너를 130시간 정도만 한 유저이지만 한말남기자면 현재 문제는 유저수이다...
지금 유저수가 줄어 매칭도 않되고 되도 고인물이랑 매칭 잡아줘서 금방 실증이 나버림. 2018년 무료배포했던 그때.
그땐 아무리 캐릭터 밸런스가 똥이라도 재밌게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좋은 게임, 좋아하는 게임이 잘 안되었을대의 기분은 말로 할 수 없죠...
진짜 이 게임에 미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극한의 피지컬, 극도의 긴장감, 이겼을 때의 짜릿함과 쾌감 및 성취감
게임을 참 잘 만들고도 몇가지 단점 때문에 망해버린...
포아너2가 나온다면 나도 또 삼
9:47 채택 아닌가요
포 아너에 대해서 말하자면
서버 문제가 많이 크긴 컸음 대부분 서버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초반에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정복전은 한 판도 할 수 없는 수준이였으며
결투 자체는 그냥 막으려고 시도해도 뚫려버리는 기가막힌 네트워크 오류와 핑 문제로 결투가 진행되지 못했는데
정말 문제는 이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서 빠르게 개선하지 못하고 하지 않는 유비의 태도가 가장 문제였음
게다가 초보자들이 쉽게 바로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개념이 들어있는 게임인데 튜토리얼을 무시하고 바로 게임부터 투입하려는 유저들이 더 많아서
이비 배운 사람과 뉴비들의 실력차이가 천지 차이니까 바로 뉴비들은 어렵고 힘들고 머리 아픈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접게 된 사람들도 꽤 있음
격투게임이다 보니까 상대방의 기술, 또는 심리, 이지선다가 들어가는 기술 자체를 이해하고 알아야 했으며
'모르면 맞아야지' 라는 말들이 맞을 정도로 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접기 시작함.
사실 초반부터 운영을 부실하게 하면서 캐릭터인 '워든'은 이지선다가 확실한 어깨빵 더러운 캐릭터였고
'로브링어'는 그냥 상대가 공격하기만 하면 반격으로 밀쳐내는 스킬로 인해서 스테미너 깎아 먹고..
'컨쿼러'는 방패 밀치기만 잘 이용하면 그냥 압도적으로 압살 시켜버리는 전형적인 터틀링 방식이 유리한 게임이였는데
공격적인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가드 불가능 기술 '가불기'가 영웅마다 각각 다르니 터틀링 보다는 패링, 흘리기, 반격이 주가 되는 게임으로 바뀐 것은 참 마음에 들음
근데 원래 그랬어야 했다 ㅋㅋㅋㅋㅋㅋ
또 아이템 밸런스 문제가 참 많았는데.. 사실 RPG에 격투까지 더한 방식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만큼 오래한 사람들의 장비가 좋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분노셋이나 슈고키 2방 세트나... 진짜 너무 괴랄하게 아이템들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니까 지금은 특성을 올려주는 쪽으로 바뀌었는데
이 또한 좋은 점이지만 효과가 사실상 미미함 그냥 외형만 바뀌는 아이템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명성 7 이하로 얻는 아이템들은 다 거적대기니 그냥 무난하게 처음 주는 장비만으로 하면 되는 거고..
포 아너가 상대적으로 자신이 어디가 부족하고 게임에서 지게 되면 열받는 판도 있고 당연히 이기면 좋은 게임이지만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과 했을 경우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자기랑 동등하거나 좀 더 윗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사람 자체가 없었고 힘들다 보니까 레벨 0짜리가 명성 10이상을 만나는 건 허다 했고
그렇게 개쳐발리는 도중에 매칭은 언제나 자기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과 매칭이 되니까 매칭 밸런스도 문제가 있었음..
클로즈베타 부터 지금까지 해왔는데 포 아너는 정말 남자의 로망 게임이 확실함
요즘같은 현대전이나 총게임이 많은 시점에서 칼싸움으로 그래픽 좋고 심리전 잘 이용하고 어떤 게임이든 집중을 오래 할 수 있고 긴장하지 않으면 바로 죽어버리는 게임이니... 난 이런 게임들이 참 좋다고 생각함
단지 초반 운영, 유저들이 가려는 길, 생각, 바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는 크게 반박을 못하니 운영 실패로 볼 수 있음..
무료로 푼 건 정말 잘한거임 이 게임 또한 타 게임인 몬스터헌터처럼 뉴비들을 환영하는 게임이니까...
오래가자.. 포 아너 노부시 화이팅!
20107년?? 1:41
1:42 정식 출시까지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거죠?
아 이거 처음이 생각나네 쇠가 붙이치는 소리와 우렁찬 함성...
누구나 꿈을 꾸어봤던 기사, 사무라이, 바이킹
지금생각해봐도 인기 없을 이유가 없는데 ㅠㅠ
20107년 에 나오는구나 이직 알파테스트 라 이렇게 나온거겠죠 제발
ㅋㅋㅋㅋㅋ 그때까지 인간이라는 종족이 남아있을깤ㅋㅋㅋㅋ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
스토리모드 npc랑 싸우는것조차 버거워서 스토리엔딩보고 멀티엔 손도 안대고 접은겜... 개인적으로 이거보다 세키로가 쉽더라구요
플스 라이브러리에 포아너 보유하고 있는데 3년 지난 게임이 동접 5000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재밌는 게임이 계속 나오는데 포아너만 계속 할 수도 없는 거고. 포아너2 나오면 또 한두달 하다가 다른 걸로 넘어가고 대부분은 그런 식이지. 옛날처럼 게임 하나 잡고 1년 게임한다 기대하기 어렵다. 패키지 게임은 더욱더. 3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남은 5000명은 정말로 꽂힌 사람들이지.
2:29 그래서 밤만 되면 엄청난 다구리를 선사해주셧군요! 제발 워딘 너무 에바야..... 보고 있다면... 제발 워딘에게 희망을....
잘만들었는데 많은 핑 버그와 컨텐츠 부족 ㅜㅜ 진짜 게임 아이디어 기발한데. . .
현재 개인적으론..서버문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영상마냥 손오공처럼 날라댕기거나 튕기는경우는 거의 안일어남) 벨런스문제는 좀 있긴하지만 무슨격겜이든 개캐는 있기마련이니 이제 애교로 넘어갈수있는정도인것같구요. 문제는 하도 광고가 안되니까 아무도 문제가 해결되는지 몰라 ㅠㅜㅠㅠㅜ 허구한 날 다 도망만가..
게임을 구매하시고 시즌패스도 구매하신뒤 보티거, 히토기리, 레이더, 워든 하시면 재밌는 게임이 됩니다.
외관을 보고 오로치를 선택하시면..... 거의 80% 확률로 접게됩니다.
게임을 재밌게 즐기려면 144주사율을 구매하시거나 개~ 사기 캐를 하시면 됩니다
재밌습니다.
15명성 뉴비 오로치 입니다. 오로치를 시작하시려는 청정수 뉴비분들.
도망치십시오.
@@겨울배사냥꾼 이야 20% 분이시다 제방송에도 오로치 올인 많으신데
어....저....오늘 포아너 구매했는데....사무라이를 선택했는데....괜찮을까요?...
출시되자마자 이겜을 즐겼고 스팀 동접자 800명이라는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떡상하겠지 하면서 2017년 한해를 이게임과 보냈는데 도저히 버티질 못하겠어서 지웠더니 귀신같이 동접자가 10배가량 늘었다...
뉴비 지금부터 시작해도 ㄱㅊ?
@@psb9017 재미는 보장합니다. 이만한 타격감을 가진 3인칭격투겜은 거의 없으니까요
@@Ottomans.empire 지금 플스는 500명도 없음
ㅇ..안망했ㅇ....레식처럼 살아날거라고!!!
으아아악......만세.....! ㅠㅠ
ea급이 아니라서 망하지는 안을듯 ㅋㅋ
유비를 믿어보자..분명.. 분명 살아날꺼야
대체 언제.. 가망 없음 이 겜
지금은 진짜 재미있는데...
아직까지도 포아너를 즐겨하는 유저로써, 현재 유저들이 떠나가는 이유는 너무나도 심각한 밸런스의 불합리함인거 같습니다. 슈퍼아머가 떡칠이 되었거나,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상대의 방어와 공격을 쉽게 무력화하는 밀치기등 너무나도 파워인플레가 심합니다. 그에반해 리메이크를 받지 못한 기존의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유틸성이 딸리기때문에 묻힐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써 상당히 안타깝네요.
역시....
나에겐 여전히 갓겜이고 최애겜이다 그래서 계속하고 있지 힘들어도 말이야..
빈카 저도요
최애겜은 그럴 수 있는데 갓겜이란 표현은 좀.....
조운상산 갓겜이 주관적일수도 있지
@@Hongminjoon31
?
조운상산 누군가가 꿀잼으로 즐겼으면 이건 갓겜이라고 부를수도 있지
심지어 남들한테 갓겜이라 부르라고 한적도 없는데
남의 추억을 짖밟지 마셈
포아너 저거 제생각으로는 배경설정때문에 분명 사람들이 엄청살꺼다싶어서 유비가 만들개해서 초반바짝 돈벌고 빠질생각으로 지원한거아닐까싶음 그거아니면 진짜 서버저따구로 만들생각을못할꺼같음
영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지를 커스터마이징할수도있고 지키기위해 용병도 고용하고
리니지나
전구야...형이 너의 컨텐츠 항상 챙겨보는데 안쓰럽다...힘내구 요즘 유튭관련 게임 컨텐츠 가뭄인거 같애 하지만 힘내구 항상 응원한다 아 그리고 내용을 좀더 심플하게 가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요즘 다시 하고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여전히 신규 영웅들도 많아져서 좋네요
1:41 이만백칠년이요?
무료로 받고 한번도 플레이해본적 없는 게임...
유비,스팀,에픽다있는 게임(무료로)
한번 해봐요 쥰내 재미있어요
포아너는 패치 속도가 너무 느령..
귀한곳에 귀한분이...
매주 패치는 합니다! 신규 머리장식과 신규 처형! 그리고 농담따먹기!
모션 짬처리해둔 캐릭터가 나온걸 보면
정말 만들기 귀찮은갑다..
요즘 그래도 유저 꽤 보이드만 물 들어올때 열심히 저어야지 왜 대충만든 똥캐나 내고있냐.. (영웅스킨은 쫌 참신했다 그래 👍)
요즘 오랜만에 해보니 재밌더군요. 패치 계속 해서 겜도 좋아졌고요.
뭔지 몰라서 3판하고 접음 근데 마우스 그립 대각선으로 잡은거 인식되서 똑바로 습관 잡게해준 갓겜임....
유비 장점은 망겜이라도 계속 패치를 해준다는거..
회사가 탄탄한 편이라 그런거같아여 망해도 지원해줄수 있고 시즈라는 역주행한 기록도 있고
@B.B.B King 우리 유비한테 왜그러세요
애당초 온라인에 PVP가 중점이었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 됩니다. PVP에 대해 영 좋아하질 않는 유저 입장에선 "왜 이렇게까지 PVP 중점일 필요가 있는건가? 힘들고 어렵고 실력차이가 심각해지는 대전을 해야 하나? 왜 스토리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클리어 하고 PVP가 서브 컨텐츠 정도로 두지 않았지?" 라고 생각 합니다. PVP가 중점이라는 걸 알면서 구매 의사가 싹 사라진 입장에선...
포아너는 커스터마이징이 아쉬움 바이킹vs 기사 vs사무라이 컨셉이라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걍 아군적군되는데 커스텀은 각컨셉을 너무 몰입함... 워로드가 기사옷입고 워든이 사무라이 오로치는 바이킹(해적)이런 컨셉으로 커스텀좀 만들어주고 용기사나 그런컨셉도 있으면 좀더 캐주얼?할텐데 너무 컨셉에 몰입해서 아쉬웠음...
현재 100시간 뉴비입니다만... 진짜 매칭잡아보면 고인물밖에 읎어요... 그래서 AI돌립니다
아직 뉴비들 많아요 우리 팀만...
기본 싱글 스토리를 해주고, 멀티플레이 서버를 해줬으면, 아쉬움. 그랬으면 저두 구매했을텐데, 처음부터, 멀티전용 게임은,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도 있기때문에,, 일단 싱글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겜 사서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게임성이 문제가 아닌 게임성 이외에 몇가지 부분들 때문에 게임이 망하는게 제일 안타까운거 같다. 너무 아깝고 충분히 더 흥할수 있는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안타깝다.. 유비야 잘좀 관리하자.... 너넨 항상 게임 망하면 그때 고칠려고 하더라
영상속에 흑열전구님이 가진 질문에 대한 대답이 있네요.
서버 문제가 해결되고 무료 배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었지만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사람들이 줄어 들었다고요.
저도 포아너 정말 즐겨 했습니다.
무료 배포 당시 엄청 빠져있었고 발키리를 즐겨 했어요
1:1을 자주 했었는데 긴장감 넘치고 머리를 창으로 두동강 내는 맛이 있었죠
튜토리얼 부터 스토리까지 하나하나 다 깨고 연습 필드에서 혼자서 연습하고 콤보를 연구하면서
실력을 늘려갔죠 운영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다양한 맵과 조금의 변화 그리고 초기 대응이 좋았더라면
확실히 지금 같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죽진않았고 하던 친구들도 다 망겜망겜하긴 하지만 아직 나한테는 포아너를 한창 하던때에 무기가 부딫히고 피가 난무하던 그 남자의 로망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음...
센츄리온 반병신됬을때도 콤보한번만 박아넣으면 그렇게 기분 째질수가 없었는데
여전히 기회만 되면 돌아가고 싶은 게임...
텍티컬 커맨더스 라는 게임도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6년만에 돌아왓는데 유저가 없어서 매칭이 잘돼지않아 아쉽네요ㅠㅠ하지만 올만에해서 너무 재미있네요 ㅋ
1:39
20107년이라니... 너무설레네
인디게임인 몰드하우가 사람이 더 많을때도 있음
심지어 몰드하우는 하드코어한 게임임
그건 새로 나온 게임인데 그거로 뭐라하는 건 좀
몰드하우는 포아너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아요 그래서 뉴비들이 있는건데 포아너은 게임난이도가 높아서 뉴비들이 쉽게 나가서 그런거임 게임성은 포아너가 훨신좋음
@@paebyong0208 몰드하우가 진입장벽 더 높아요
유비가 게임은 잘 만드는데 항상 운영이 문제구나..... 레식도 그렇고
내가 타폴2에서 느끼는 감정... 완전 공감. 포아너는 안타깝지만 내 스탈이 아님..
저도 베타때부턴 포아너를 해온 한 오로 치 유저입니다 서버때문에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게됬는데 서버도 엄청 좋아지고 밸런스도 엄청 좋아졌어요 물론 히토기리,블랙프라이어같은 강아지 친구들이 있지만 할만합니다 여러분 제발 포아너로 돌아와주세요
지금도 감미로워서 좋은데 원래의 목소리 톤이 더 집중되고 좋은 거 같아요👍
텍티컬 가위바위보
그 와중에 몇몇 캐릭터는 하나빼기를 시전
드립 씹 ㅋㅋㄲㅋㄱ
나 한테는 2003년의 리니지2가 그런데 처음 혈전 했을때의 흥분과 근 1천명이 모여서 진행했던 공성전, 내복단으로 묭던입구에서의 전투등 지금은 추억이된 그때의 기억은 죽는 그 순간까지 잊지 못할겁니다.
포아너를 하다보니 대규모 전투가 그리워 지네요 배너로드 , 쉬버리 2 에 눈이 갑니다.
진짜 정말 기대했던 게임이었는데... 너무 아쉬웠죠....
1:41 어....지금이 20201년 이였나요?
나의 한줄 평이라면, 이게임은 고인물들이 너무빡세다.. 내실력으론 살아남을수없어.. 누가 져줄라고 게임하겠나... 그냥 고인놈들끼리 할수밖에없는게임..
그래서 기량별로 나눠서 싸울 수 있게 해 놨어야 하고, 그 온라인 싸움은 월정액으로 해서 서버운영 및 컨데츠 개발에 썼으면 좋았을 듯.
형 10만명 ㅊㅋ
포아너팀이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는 이미 센츄리온시점에 눈치챘었음. 센츄는 패링후, 가드브레이크 후 강공이 확정이고 당시엔 강공이 적중하면 잽이 확정이었으며, 잽은 벽꿍판정이 있었고 벽꿍하면 차징강공까지 확정이었다. 이렇게 강공잽벽꿍강공으로 무한콤보를 아주 쉽게 넣을 수 있었는데, 이를 벨런스패치한다고 강공까지만 확정으로 바꾼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포아너팀이다. 잽에 벽꿍판정을 없애 무한콤보를 없앤건 센츄가 출시된지 6개월이나 지난 후였다.
지금은 왠만한 최신겜보다 재밌음
분명 친구가 영입할때는 망겜이라고 비웃다가 너무재밌어서 웃다가 게임이망해서 울다가 현재는 아무것도 남질않았네
보다 생각난건데 밸런스안맞으면 리메이크해서 밸런스잡는게 중요한거아닌가요? 보티거새끼들은 너프좀 쳐먹어야되는데
무료 배포를 한번하고 에픽스토어 에서 한번더 할 예정인거 보면...이제 거의 사람도 없다고 보면되고 사람이 와도 고인물한테 깨지는대 이게 멘탈이 장난아니게 털립니다. 낙사 당할때의 그 멘붕이란...공격도 종류가 하도 많아서 강공하다가 캔슬해서 방향 바꿔서 약공하고 가드불능기술 쓰고 날라댕기면 뉴비들은 멘탈 ㅈ나게 터집니다. 경험담이에요
0.4초와0.5초만 반응하시면 포아너 쉬워요
가드전환시간 생각하면 0.3초만에 반응 해야합니다. 허헣ㅎ.....
저장용량만 잡아먹는 쓰래기덩어리여서 2시간 넘기고 설치 안 하고 있었는데 망하고있단 소리를 듣고 다시 설치하려 합니다.
1:40 20107년???
지금 남아있는 문제는 격투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인물화와 밸런스입니다.
이렇게 볼 때마다 동접수 800만 내외인 포트나이트가 얼마나 대단하나 생각되네요. 크로스파이어도 중국 포함해서 동접 800만을 달성하긴 했지만 포트나이트는 그 중국유저들을 거의 배제한 수가 동접 800만에 근접하니 ㄷㄷ;;
아직 안죽었어.. 누군가 살려줄거야.. 이렇게나 완벽한 게임성을 가졌는데.. 아니야.. 아니라고..
1:40 20107년이라고 되어있네요
내가 오로치 약공격으로 전장을 지배했지
오쓰
@Jame Andy ㅗ
근데 문제는 유비에서 제이슨을 내쫓음
서버병신으로 만든건 유비인데 포아너의 심장을 뽑아버리니 뭐 진행이됐어야죠 답없는유비 넷플릭스에 포아너 다큐도 있으니 궁금한분들은 보세요
1분39초 자막 20107년입니다...
ㄹㅇ 진짜 개꿀잼 게임이였는데 ㄹㅇ 몇번을 튕겼는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판 하기가 힘들었을 정도였음...
서버 문제는 유ㅡ비 했다쳐도 가위바위보마냥 상성이 존재하는 전투 시스템에 비해 기술 몇가지로 상성 따위 씹어먹는 op들을 여럿 출시함에도 모자라 이제는 기존 캐릭터들도 op화 리메이크를 하고 있으니... 이젠 동체시력과 순발력의 재능이 없으면 플레이 하기 힘든 그런 겜이 되어버려 아쉽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멀티전용게임은 그냥 손도 안댑니다. 어차피 하루 1~2시간 꾸준한 접속도 힘든 회사원 입장에선 얼마 안가서 고인물들한테 썰릴게 너무 뻔해서요.
게임은 참 잘만드는데 관리를 못해 유저들 다 빠져 나감 그러다 중후반쯤 있으면 유저들이 원하는 업데이트로 할만함
뭐라해야되나... 하... 게임의 컨셉, 기획, 의도는 최고의 게임이었고 운영, 밸런스, 서버가 개 ㅆ ㅈ ㅁㅊ ㅈㅇㅇㅇㅇㅇㅅ 같은 게임이었음. 내 게임인생 정점을 이게임에서 찍을만큼 열정적으로 좋아했지만.. 지금은 깔끔하게 접은게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하지만 문득 생각나면 가슴아픈 아련한 게임.. 이영상을 보고 추억이 피어났지만 다시금 묻는다..
저 좋은 게임을 3년도 유지못함ㅋㅋㅋ 유비들은 돈을 굴릴줄 모른다
포아너를 그리 오래하진 않았지만 꽤 오래 지켜봤던 사람으로써 솔직히 밸런스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타 대전게임들을 보면(물론 과거부터 쌓아올린 이름값의 영향도 있겠지만) 모드는 1대1밖에 없고 맵도 대다수 외형만 다를뿐 비슷함에도 유저수는 훨씬 많지요. 결국 문제는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철권을 예로 들면, 물론 폴의 붕권이나 풍신류의 무한 이지 등의 밸런스 에러가 있기는 하나 포아너에 비하면 상당히 약소한 수준이죠. 포아너는 매 신캐마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기존 캐릭터들간에서도 있던 밸런스 문제는 매 캐릭터 출시때마다 나빠지고 있고, 이 밸런스를 잡기 위한 패치 역시 거의 대부분 한 시즌(포아너는 1년에 4번의 시즌을 진행합니다.)에 한번씩 몰아서 진행하는 편이죠. 즉 패치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심지어 그 패치 내역 역시 오히려 밸런스를 악화시키는 경우(워든의 어깨 대쉬 버프)가 더 많았고요. AOB라는 매우 참신한 전투시스템과 여타 게임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엄청난 쾌감을 주는 게임이기에 아직까지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밸런스에 실망하면서도 신캐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 강철을 모으기 위해 다시 접속하여 명령서를 깨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리 밝은 희망은 마치 게임 속 세계관처럼 보일 생각이 없나봅니다. 저는 이 게임을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만, 이 게임은 두말할것 없이 실패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나오면, 학생이라는 상당히 돈이 모자란 신분임에도 즉시 예약구매 할 생각입니다. 유비소프트 제발 포아너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많이 팔았으니 개발사로서는 큰 성공한것이죠 점차 잊혀지는게임이 라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디비젼1도 그러더니 ㅠㅠ 아마 서버문제가 덜 했으면 이정도까지 폭망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얘네는 다른건 둘째치고 서버에 돈을 더 투자해야할듯...
포 아너를 볼때마다 한때 재밌게 즐겼던 이볼브가 생각나네요..
이볼브도 pvp형식이었고 4v1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게임상을 받기도 했고 무료로 전환도 했지만... 같은 이유로 몰락의 길을 걸었죠
한 슬픈 코뿔소의 울부짖음이 들립니까아아!
매일마다 들립니다
1:42 20107년 미래인 것인가..
그립다, 아무이유없이 그냥 칼날을 부딫히며 싸우는데도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던 그 게임
6백시간 느낀점 재미는있다(처형뜰때만)
극한의 어려움
손나쁘면 죽음이 답
중세식 킹오파 모탈컴뱃
오버핑의 위대함
가끔 터지는 매치
한정적인 매치
약간 미묘한 밸런스
사람들이 바라던것 대규모 전쟁 혈투
실제 리그오브 모탈컴뱃
시원할것같았던 온풍기겜
1:42 그렇다.... 포아너의 정식발매일은
20107년.....
그러니 아직 베타테스트인 것이었다.
1:40 20107년요? ㄷ
20107년? 우리는 미래의 게임을 했던거군요 ㅋㅋ 그래서 그게임을 이해하지못해서
히오스 루트탄 게임이란 말이군요! 이리와 아직 불이남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