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썸보다 그래도 이 게임이 나은 점은 데모를 냈고 실제 점수도 무려 14점이나 더 높다는 것(도긴개긴이지만...) 참고로 평가와 별개로 재미를 느끼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스스로 느끼는 재미는 누구도 참견할 부분이 아니니까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ㅎㅎ 다만 저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한테 이 게임이 살만한지 그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일이기 때문에 게임을 분석해서 소개해야 한다는 점 이해해 주세요!
일본식 중2병과 서양식 PC가 괴랄하게 혼합된 이세카이물계의 괴작. 평범한 일본 남고생을 주인공으로 해서 이고깽 이세카이물로만 만들었어도 이것보다 평가는 좋았겠네. 현실에 많이 부닫힌 뉴요커 흑인 소녀가 속에 흑염룡이 가득찬 일본 고교생 아니메 캐릭터 같은 대사를 치니 퍽이나 몰입이 될 리가.
주인공이 누구누구를 왜 소중히 여기거나 악역으로 간주하는지, 게임이 제시하는 목표를 유저가 왜 달성해야하는지 등을 제대로 납득시키질 못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개연성이 부실한 개발사들이 요즘 많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몇달 몇년동안 수십명이 달려들어도 스토리 짜는건 힘든 일인가 봅니다
원래 게임이란게 다 재밌고 좋을수는 없는데, 보통 게임들은 장점과 단점에서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즉, 단점이 있지만 단점따윈 무시할만한 게임의 특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크소울같은게임은 어려워도 깨는 맛이 있고, 야숨은 초반엔 뭐지? 싶더라도 내가 이 공간에서 살아가는 느낌이 들고 할로우나이트는 처음에 길도 모르겠고 잡몹도 어렵고 했는데 나아갈수록 섬세한 맵들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이 게임도 자기의 매력을 어필할요소가 있는것 같은데 단점들이 더 커서 실망스러운거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너무 비싸요
장점을 제대로 못 살렸죠. 파쿠르는 그나마 살렸으나... 특히 전투의 경우 이펙트가 터질 때 최적화가 구려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던가 문제가 발생한다던가 하고... 심지어 적들을 그냥 약점 속성에 맞춰 때려야 편히 잡으니 다양한 조합을 쓰기 보단 약점에 맞춰 쓰게 되어서 구려지죠. 이 문제는 메인 클리어 후 필보를 잡을 때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땅 속성 필보였나? 약점이 불인데 그냥 마법도 없이 불칼질만 하니 잡히는 어처구니 없는 공략을 보고 이 게임은 메인을 끝내도 결국 할만한 게 없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리얼 근데 뉴욕하고 아시아 왔다리 갔다리 하면 그래도 나쁘지 않았을듯? 고향에 영향을 끼친다든지 뉴욕에서 마법 갈기고 자기자신한테 냉소적이었던 사람들한테 인정을 조금씩 받아간다든지.. 그 경험으로 주인공이 변화한다든지 뭔가 있어야하는데.. 아무도 없음 그냥 필드에 몹밖에 없는 것같은 공허감
집마님 모델링 문제 아니라 애니메이션 문제 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모델러는 어디까지나 캐릭터를 조각하는 역할 담당이고, 집마님이 지적하신 초점 없는 눈이나 턱만 움직이는 입은 애니메이터의 담당입니다. 제가 봤을 때 모델링 자체는 파판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었는데 집마님이 말씀하신 얼굴 애니메이션은 너무 성의 없이 대충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 개발 할때 보통 작가랑 윗대가리들이 스토리랑 캐릭터 구상해서 컨셉 아티스트에게 넘기고, 컨셉 아티스트가 그림 그려서 모델러 한테 넘기고, 모델러가 3d로 만들어서 애니메이터에 넘기고 그걸 또 언리얼 디자이너에게 넘기는 형식이라 거의 가장 마지막에 바통을 받는 애니메이터가 시간에 많이 쫓기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제 경험상 이야기 끄적여봅니다.
스토리는 아쉽지만 전투스타일은 집마님이 말한고 처럼 저에게는 맞아서 재미있네요 그리고 레벨 스케일링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앞에서 말했듯이 저에게는 맞아서 하다보니 11시간 정도 했는데 첫 보스 잡고나서 생기는 텔포 그랩이 일찍 부터 없던게 아쉽긴 했네요 몹의 종류도 일반 필드에 역상성이 초반에 있는게 의아 하기는 했지만서도요
난 소녀가 왜 죽은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자신이랑 고양이 빠게 모르던 주인공이 마주친지 얼마 안된 소녀 때문에 목숨 걸고 싸우로 간다. 그리고 파쿠루 빠게 없는 게임인데, 마을에서 자유롭지가 않아요. 안 보이는 장벽에 그냥 뛰어다녀야하고 엠피씨들은 하나 같이 머리위에 느낌표는 있는데, 서브 퀘스트인가 싶어 말 걸어보면 같은 말만 대풀이하고 의미 없는 퀘스트 또한 짜증나더라구요. 양 먹이주기 이런거요.
취향 차이인거 같아요 소울류게임 위주로 하긴하는데 게임은 게임이라고 보고 즐기는 스타일이라 프레임 스토리 따지면서 머리아프게 게임은 하지않는터라! 저는 할만하던데요.고티 받은 엘든링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본인이 지갑열고 산 게임 재미있으면 됀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스토리의 전개속도보다는 진짜 나름의 현실성이 있는거 같아요. 미드를 봐도 그렇고 sns를 봐도 그렇고 요즘 저런 타입에 골빈 서양인들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뭐 잠깐사이에 으아아아아~ 나는 안해! 이제 절대로 안해! 그러고 다음화되면 바로 다른짓하고 똑같은 병구짓도 하고. 어찌보면 진짜 저게 소름돋는 현실적 지능을 삽입...;;;;;ㅋㅋㅋㅋ
뭐하나만 뛰어나게 재밋었다면 다른 단점들은 묻힐만한 게임일텐데.. 파쿠르가 재밋다곤 하는데 파쿠르가 주요재미일거면 러닝 게임을 하지 오픈월드는 유저가 가고 싶은 곳을 눈으로 보고, 직접 가볼 수 있으며, 뭔가 있을만한 곳에 보스든 보상이 있어야 하는거 같음 내가 가고 싶은 곳의 경로 설정과 생각치 못한 이벤트가 모험의 재미를 살려줌
초반부 주인공 공격수단이, 전형적인 무기가 없거나 작은 무기를 든(팔찌) 마법사형 캐릭터의 스킬셋인데... 근데 10년도 더 전에 나온 테라도 그런 마법사의 스킬구성이 상당히 지겨워질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여러 스킬을 초반부터 쓸 수 있게 해놨었죠 그냥 평타, 쫌 쎈 평타 닮은 스킬들(광역/슬로우/강제다운 등 부가효과), 채널링 혹은 근접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다른 부가효과가 있거나 독보적인 딜량이 붙은 스킬 등등이요.
저 끊기는 거나 기타 사소한 버그들, 별 거 아닌거같이 보여도 은근 거슬리죠 전 얼마전에 사펑 반값할인 할때 패치도 많이 됐다는 소문 듣고 샀는데요. 프롤로그 딱 중간쯤 됐을때 나이트시티 소개하면서 사람들 걸어가는 장면 1초정도 나오는데 T자 버그 뜬 채로 걸어가더라구요...
앤썸은 버그나 엔드컨텐츠가 없는것, 트레일러 사기친것, 추가 업뎃하다가 포기해버리고 도주해버린것 등이 문제였지 그래도 만렙까지의 전투는 재밌었습니다 ㅠㅠ 전투하나는 정말 재밌었어요...... 스토리, 재미, 프레임드랍, 시대에 안맞는 그래픽 등을 다 갖춘 포스포큰보다는 앤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작년을 아니 몇달전 나온 발키리 엘리시움 역시 스퀘어 에닉이다 제가 생각 할때 현재 포스포 콘이랑 비슷 함 밋밋한 구성 개연 개성 없는 스토리 그리고 작은 볼륨 액션성만 강조…이게 파판 15부터 해서 스퀘어가 나오는 게임 중 리메이크 이외에는 대부분이 이런식임(파판7은 리메이크 이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과 비슷) 스퀘어 내부에 검수 , 작가진 , 총괄 같은 중요 조직 중 하나가 맛이 갔고 큰돈 쓴 게임이 더 맛이 가는 것 봐서는 위에 있는 결정권자 대부분은 재정신 아닌 듯
그동안 대작게임들, 특히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을 엔딩 못본지가 오래인거 같음 그냥 대충 컨셉 주어주고 알아서 빨리 엔딩봐~ 이런느낌 진짜 엘든링이 얼마나 갓겜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줌 요즘 대작이라는 게임들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음. 그것은 바로 캐쥬얼... 캐쥬얼이 미래라고 잘못 이해한거 같은데 실상은 엘든링이 다 씹어먹고 있지
솔직히 집마님 영상 보면서 대리 만족도 하고 바쁜 하루 와중에도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고 혹은 추천 받을 만한 게임도 많아서 항사 유익하게 즐겨 봤습니다 헌데 어쩌다 게임 시장이 이 지경이 된건지 싶네요.. 어릴 때 부터 아버지가 게임을 좋아하셔서 ps2 , 3 , 4, 5 까지 아버지와 함께 게임으로 어린 시절을 쭉 즐겨온 저로써는 이제는 게임에 대한 기대, 흥미가 예전 만큼 못하네요 메탈 기어 솔리드 스프린터 셀 갓오브워 진삼국무쌍 사혼곡 사이렌 사일런트힐 데빌메이크라이 바이오쇼크 바이오하자드 라스트오브어스 등등 초,중,고,20대 초반 까지는 몇 번을 해도 재밌는 게임들이 많았고 새로 출시되는 게임들 또한 기대가 되면서 실제로 즐겼을 때도 정말 행복하게 플레이 했었던 그런 기억들이 속속 남아 있는데 라오어2를 기점으로 그 시기 즈음 부터 무언가 게임 회사를 믿지 못하게 되어서 예구는 안하게 되고 트레일러를 봐도 기대가 되는 게임은 몇 안되면서 실망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한 평생 즐겁게 해왔던 게임이라는 취미를 이제는 놔주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참 마음이 씁쓸하고 안좋네요 게임이라는 것은 저에게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남들보다 게임에 좀 더 진심인 부분이 있었는데 무언가 가슴 한 켠이 씁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개발사에서 포스포큰을 버릴건지 아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반전을 노릴건지 그게 관건인데 전 1000억 들린 게임에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한번 놀라고 재미없는 스토리에 한번 놀라고 초반 단순한 액션에 한번 더 놀랬어 개발자 이 작자들이 플레이 한 번 안해보고 출시 했나 싶은 생각이든다 제가 스퀘어 ceo 라면 이것들 다 해고죠 ㅜㅜ
앤썸보다 그래도 이 게임이 나은 점은 데모를 냈고
실제 점수도 무려 14점이나 더 높다는 것(도긴개긴이지만...)
참고로 평가와 별개로 재미를 느끼고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스스로 느끼는 재미는 누구도 참견할 부분이 아니니까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ㅎㅎ
다만 저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한테 이 게임이 살만한지
그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일이기 때문에
게임을 분석해서 소개해야 한다는 점 이해해 주세요!
늘 자세한 분석과 소개 감사합니다
참고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도 1억달러로 알고 있는데
이건 너무하잖아요..ㅋㅋㅋㅋ
플스에 관대한 집마 마저 이럴 정도면 얼마나 똥겜이라는건가?아무리 개적화라도 앵간해서는 저런 점수가 안나오는데;;;68점
강요는 하지 않겠으나, 과연 (포스포큰이) 제 값 주고 살만한 게임이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라는 소리인 거죠.
보스전 난이도는 스퀘어에닉스 게임중에선 킹덤하츠 2까지가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일본식 중2병과 서양식 PC가 괴랄하게 혼합된 이세카이물계의 괴작. 평범한 일본 남고생을 주인공으로 해서 이고깽 이세카이물로만 만들었어도 이것보다 평가는 좋았겠네. 현실에 많이 부닫힌 뉴요커 흑인 소녀가 속에 흑염룡이 가득찬 일본 고교생 아니메 캐릭터 같은 대사를 치니 퍽이나 몰입이 될 리가.
주인공이 누구누구를 왜 소중히 여기거나 악역으로 간주하는지, 게임이 제시하는 목표를 유저가 왜 달성해야하는지 등을 제대로 납득시키질 못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개연성이 부실한 개발사들이 요즘 많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몇달 몇년동안 수십명이 달려들어도 스토리 짜는건 힘든 일인가 봅니다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인 인간들이 달라붙어서 잡탕이 탄생한게 아닐까여?
혹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
@@nucleartooth 갓오브워는 마지막 전투 스케일이 짜쳐서 그렇기 서사 자체는 평타는 친다 생각함 ㅠㅠ
체인드 에코즈 소규모 개발사가 만든 도트게임이지만 스토리는 기가맥힘
@@nucleartooth 헉 갓오워 라그가 스토리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게임이란게 다 재밌고 좋을수는 없는데, 보통 게임들은 장점과 단점에서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즉, 단점이 있지만 단점따윈 무시할만한 게임의 특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크소울같은게임은 어려워도 깨는 맛이 있고, 야숨은 초반엔 뭐지? 싶더라도 내가 이 공간에서 살아가는 느낌이 들고 할로우나이트는 처음에 길도 모르겠고 잡몹도 어렵고 했는데 나아갈수록 섬세한 맵들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이 게임도 자기의 매력을 어필할요소가 있는것 같은데 단점들이 더 커서 실망스러운거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너무 비싸요
장점을 제대로 못 살렸죠.
파쿠르는 그나마 살렸으나...
특히 전투의 경우 이펙트가 터질 때 최적화가 구려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던가 문제가 발생한다던가 하고...
심지어 적들을 그냥 약점 속성에 맞춰 때려야 편히 잡으니 다양한 조합을 쓰기 보단 약점에 맞춰 쓰게 되어서 구려지죠.
이 문제는 메인 클리어 후 필보를 잡을 때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땅 속성 필보였나? 약점이 불인데 그냥 마법도 없이 불칼질만 하니 잡히는 어처구니 없는 공략을 보고 이 게임은 메인을 끝내도 결국 할만한 게 없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잉라이트도 좀비 사냥하고 건물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맛은 있었는데..
@@flare8132 뭔가 여기저기서 장점 데려와서 섞은거 같은데 문제는 본문처럼 단점과 장점의 밸런스가 없어서 장점도 단점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편의성 때문에 특색이 하나도 없는... 근데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고 ㅠ
방송 하면서 집마님이 실시간으로 충격먹는게 제일 웃겼습니다 ㅋㅋㅋ
스쿠에니는 이거 감사해야함…프로젝트에 부정이 있지 않고는 이게 1300억 프로젝트일 수가 없음…엥간한 개발사는 절반 비용이면 뽑을 퀄리티임
앤썸의 친구.. 이보다 더 깔끔함 평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게임 나오는 거 보면 맨날 가루가 되도록 까이다가 결국 망조에 들어선 유비가 그래도 선녀였다라는 걸 알 수 있음 ㅋㅋ
둘다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앤썸은 기본적인 재미는 있긴했음 거기에 발전가능성이 충분히 보여서 모자람과 아쉬움에 기존유저들이 욕을하면서도 남아있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했고
물론 그게더 큰 통수가 되긴했지만;
리얼 근데 뉴욕하고 아시아 왔다리 갔다리 하면 그래도 나쁘지 않았을듯? 고향에 영향을 끼친다든지 뉴욕에서 마법 갈기고 자기자신한테 냉소적이었던 사람들한테 인정을 조금씩 받아간다든지.. 그 경험으로 주인공이 변화한다든지 뭔가 있어야하는데.. 아무도 없음 그냥 필드에 몹밖에 없는 것같은 공허감
집마님 모델링 문제 아니라 애니메이션 문제 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모델러는 어디까지나 캐릭터를 조각하는 역할 담당이고, 집마님이 지적하신 초점 없는 눈이나 턱만 움직이는 입은 애니메이터의 담당입니다. 제가 봤을 때 모델링 자체는 파판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었는데 집마님이 말씀하신 얼굴 애니메이션은 너무 성의 없이 대충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 개발 할때 보통 작가랑 윗대가리들이 스토리랑 캐릭터 구상해서 컨셉 아티스트에게 넘기고, 컨셉 아티스트가 그림 그려서 모델러 한테 넘기고, 모델러가 3d로 만들어서 애니메이터에 넘기고 그걸 또 언리얼 디자이너에게 넘기는 형식이라 거의 가장 마지막에 바통을 받는 애니메이터가 시간에 많이 쫓기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제 경험상 이야기 끄적여봅니다.
라이브 보면서 느낀것중 가장 큰 단점이 쓸데없는 대화가 너무 많아서 굉장히 산만하다는 것도 있죠.
PC충들이 게임업계 많이 말아먹고 있네요. 회사에서 싹 내쫏아야지 회사 안망핳듯
심지어... 대화하는데도, 주인공을 쳐다보지도 않음.
팔찌의 역할은 제발좀 닥쳐줬으면 하는
스타워즈의 자자빙크스 역할같은거군요
팔찌 입 닥쳐
데모와 본편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 같아요.
데모가 본 게임에 하이라이트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최적화는 별개구요 ㅠ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탄생할듯 합니다
장르: 쓰레기 게임
6:40 ㅋㅋ 와... 이부분은 집마님이 제대로 캐치하셨다..
저도 이런거때문에 플스5로 데모 조금하고 지워버렸는데
데모도 어느 정도해보고 생방도 봤는데 2만원대 아래로 내려가거나 카탈로그에 올라오면 무지성 전투해서 듀얼센스 손맛 느끼기에는 나쁘지않은 게임인듯 하네요
2만원대여도 고민좀 할듯
패드면 아주 길게 겜하면 파쿠르 스킬 이나 전투 스킬 궁극기 올리고 배워서 전투하는 재미가 잇다는데.. 문제 는 튜토리얼과 초반 이.별로래요
@@enough109그래서 2만원아래요 ㅋㅋㅋㅋㅋ
2만원까지 내려오면 생각은 해볼듯..ㅋㅋ 작년에 라오어2도 11000원에 팔길래 2회차 하려고 DL샀는데 ㅋㅋ
암전효과가 일어날때마다 저절로 눈을 감게 되고 그렇게 되면 몰입도가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나죠
이제 AAA급 게임도 평가 보고 사야 겠네요. 붉은 사막 검은 신화 오공도 기대가 안되네.
새벽에 집마님 실시간 플레이도 봤지만...
대체 1억달러는 개발자들 용돈으로 쓴건지 기가 찰 정도더라고요
저예산으로도 얼마든지 매력적인 게임들을 만드는 인디 개발사도 많고
참고할만한 대작들도 얼마든지 많았을텐데 참
@@황동진-t3i 짱...?
@@황동진-t3i 한국인 맞음?
P의거짓 진짜 잘나와야 국내 모바일게임들이 조금이나마 콘솔로 눈을 돌릴건데 p의거짓도 걱정이네요
조선겜 기대도하지마세요
블본이랑 비교되서 욕만 더처먹을듯..
ㄹㅇ 모든 트레일러는 믿지말라고요 ㄷㄷㄷ 만약 믿는다면...
"하하하! 막내야 또속았느냐?"
이름부터 이미 복선이 깔려있네. P의 '거짓'
즉, 이 겜은 퀄리티를 구라쳐서 나올거다 이말이지
12:57 응??
왜 물에 들어갈때는 물이 튀지를 않고...
물에서 나올때만 물이 튀는 걸까요???
대체 이 게임은 뭐랄까...뭔가 만들다가 만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프로토타입을 재미있게 했었던 유저로써 비슷한 게임이나 후속작을 바랬었고, 프로토타입은 원거리 스킬이 많지 않았어서 포스포큰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플레이 영상도 더 풀리고 향후 업뎃도 지켜봐야 하겠지만 보다 좋은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프로토타입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2탄 이후로 후속작이 안나오네요 ㅠ
@@PALADIIN_ 2가 스토리가 끝이라서 더 나오기도 뭐함
@@PALADIIN_ 2편이 끝이긴한데 스토리를 완전히 갈아 엎어서 리부트를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긴하겠다만 그렇게 까지 할곳이 있을런지도...
프로토타입같은 게임은 현실적으로 더 이상 나오기 힘들다고 봄
PC주의자들이랑 불편러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는데 굳이 게임사가 그런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만들지도 않을듯함
프로토타입 제작사가 마블 스파이더맨 게임을 만들지 않았나요?
스토리는 아쉽지만 전투스타일은 집마님이 말한고 처럼 저에게는 맞아서 재미있네요 그리고 레벨 스케일링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앞에서 말했듯이 저에게는 맞아서 하다보니 11시간 정도 했는데 첫 보스 잡고나서 생기는 텔포 그랩이 일찍 부터 없던게 아쉽긴 했네요 몹의 종류도 일반 필드에 역상성이 초반에 있는게 의아 하기는 했지만서도요
보스전중 나오는 대화가 보스가 말하는거죠? 저렇게 말 많은건 처음이네. 무슨 뮤지컬 마냥 과장된 표현과 오덕같은 말투가 참 특이하네요
왠만큼 아쉬운 게임도 장점을 찾아서 좋게 말해주는 집마님 인대 이번 영상에 깊은 빡침이 보이네요 다음게임은 그래도 기대한만큼 이라도 나오길 바랍니다...
데드스페이스 메타 점수 공개 됐는데 점수 좋네요..ps5 90 피시,엑시엑 88점이네요.! 이번쥬 라방 켠왕가시나요 ㅎㅎ
서사라는게 너무 루즈해도 문제고 너무 빨라도 문제 내러티브를 적절하게 쌓는것이 스토리 게임에 제일 중요한 것
한마디로 말해서 뭔가 엘든링 같은걸 바랬다면 실망할수도 있고. 진짜 캐주얼 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재미있다고 느낄수도 있을듯. 어떤걸 지향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거라고 봅니다.
난 소녀가 왜 죽은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자신이랑 고양이 빠게 모르던 주인공이 마주친지 얼마 안된 소녀 때문에 목숨 걸고 싸우로 간다. 그리고 파쿠루 빠게 없는 게임인데, 마을에서 자유롭지가 않아요. 안 보이는 장벽에 그냥 뛰어다녀야하고 엠피씨들은 하나 같이 머리위에 느낌표는 있는데, 서브 퀘스트인가 싶어 말 걸어보면 같은 말만 대풀이하고 의미 없는 퀘스트 또한 짜증나더라구요. 양 먹이주기 이런거요.
주인공이 남의집에 무단침입해서 도둑질하다가 이세계로 간것도 어메이징함
개인적으로 오래동안 기다린게임이 정말 당황스럽게 나오니 충격 그 자체였네요 뭐 앞으로는 예구는 정말 못하겠네요 안그래도 물가도 드럽게 비싼데 겜사는것도 요새 겁나는 마당에 예구는 이젠 하지말아라고 교훈을 준 포스포큰에 감사를.
진짜 이제 예구는 저같은 업이 아닌 이상 일반 유저들은 평보고 사는게 더 현명한 시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사펑이후로 예구는 일단 피하게 됐읍니다
2020년대 나온 게임들을 생각하면 이미 너무 여러번 속으신거같은데...
취향 차이인거 같아요 소울류게임 위주로 하긴하는데 게임은 게임이라고 보고 즐기는 스타일이라 프레임 스토리 따지면서 머리아프게 게임은 하지않는터라! 저는 할만하던데요.고티 받은 엘든링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본인이 지갑열고 산 게임 재미있으면 됀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ㅜ
그 앤썸을 재평가하게 만들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쇼킹한 게임이네요..
스토리의 전개속도보다는 진짜 나름의 현실성이 있는거 같아요.
미드를 봐도 그렇고 sns를 봐도 그렇고 요즘 저런 타입에 골빈 서양인들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뭐 잠깐사이에 으아아아아~ 나는 안해! 이제 절대로 안해!
그러고 다음화되면 바로 다른짓하고 똑같은 병구짓도 하고. 어찌보면 진짜 저게 소름돋는 현실적 지능을 삽입...;;;;;ㅋㅋㅋㅋ
'주인공'
덕분에 지갑을 지켰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기대 안했습니다.
스퀘어에닉스 는 심형래랑 동급으로 봅니다.
둘다 특수효과만 멋지게 보여주면 성공하겠지라는 마인드라..
나온 게임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포스포큰 초반에 보니까 컷씬에서 주인공의 표정변화가 있는 장면이었는데 무슨 헬리캠마냥 멀찍이서 조그맣게 나온 주인공이 찔끔 움직이는거 보여주더군요.
연출이 상당히 초보적인 수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2009년 프로토타입이란 게임의 게임성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살리는 게임이 없네요
앤섬은 세일하면 3000원 ㅋㅋㅋㅋㅋ 슈트입고 날아만 댕겨도 뽕뽑음
포스포큰도 덤핑 빨리할것 같네요 ㅋㅋ
뭐하나만 뛰어나게 재밋었다면 다른 단점들은 묻힐만한 게임일텐데..
파쿠르가 재밋다곤 하는데 파쿠르가 주요재미일거면 러닝 게임을 하지
오픈월드는 유저가 가고 싶은 곳을 눈으로 보고, 직접 가볼 수 있으며, 뭔가 있을만한 곳에 보스든 보상이 있어야 하는거 같음
내가 가고 싶은 곳의 경로 설정과 생각치 못한 이벤트가 모험의 재미를 살려줌
초반부 주인공 공격수단이, 전형적인 무기가 없거나 작은 무기를 든(팔찌) 마법사형 캐릭터의 스킬셋인데...
근데 10년도 더 전에 나온 테라도 그런 마법사의 스킬구성이 상당히 지겨워질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여러 스킬을 초반부터 쓸 수 있게 해놨었죠
그냥 평타, 쫌 쎈 평타 닮은 스킬들(광역/슬로우/강제다운 등 부가효과), 채널링 혹은 근접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다른 부가효과가 있거나 독보적인 딜량이 붙은 스킬 등등이요.
난 진짜 요즘 드는 생각이 돈을 aaa급으로 받아갈거면 게임 퀄리티도 aaa급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요즘엔 그런 게임 찾기가 힘들다는게 열받는다
진심 소위 말하는 갓겜 찾기가 너무 힘듬. 거기서 평이 좋아도 개인 취향까지 갈리는거 생각하면 일년에 갓겜 하나 건져도 좋은 해를 보냈다고 해도 될 지경 ㅋㅋㅋ
ㄹㅇㅋㅋ 게임 개발이 마냥 쉬운 게 아니란 걸 알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치는 채워줘야 하는데 트리플 A급 게임인 것 마냥 홍보하고 트레일러로 사기 치는 게임들이 점점 많아져서 엿같음.
머니 세이브 클리어~!!!
이 영상을 보니 나중에라도 살일이 없을 팩폭;; 느끼고 갑니다.
리뷰보고 구매해서 잼잇게 하고 있어요.
소울게임은 매번 실패했는데 포스포큰은 잼잇게하게되네요 ㅎㅎ
줏대있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
저 끊기는 거나 기타 사소한 버그들, 별 거 아닌거같이 보여도 은근 거슬리죠
전 얼마전에 사펑 반값할인 할때 패치도 많이 됐다는 소문 듣고 샀는데요.
프롤로그 딱 중간쯤 됐을때 나이트시티 소개하면서 사람들 걸어가는 장면 1초정도 나오는데 T자 버그 뜬 채로 걸어가더라구요...
진짜 딱 앤섬인가보군 재밌어보이네 = 별로 재미없음 / 화려하고 전투 몰입될거 같다 = 그냥 보는만큼이 끝이고 뭐 없음
앤썸은 버그나 엔드컨텐츠가 없는것, 트레일러 사기친것, 추가 업뎃하다가 포기해버리고 도주해버린것 등이 문제였지 그래도 만렙까지의 전투는 재밌었습니다 ㅠㅠ
전투하나는 정말 재밌었어요......
스토리, 재미, 프레임드랍, 시대에 안맞는 그래픽 등을 다 갖춘 포스포큰보다는 앤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애썸 지금하면 벽돌 안되나여
@@Mun-cu1mo 옛날에 긴로딩과 기기잡아먹는것은 잡혔어요.
저도 만랩까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찍먹해보세요. 몇천원 안할걸요. 앤썸 이대로 썩히긴 너무 아까운 컨셉.
Ps5 에만 최적화된듯 한 엔썸. 차세대 기를 미리 염두하고 만든 포스포큰
사실 요즘 엔썸 하고있는 일인으로 ps4 pro 로하다 집어던진 일인으로 지금 ps5 에선 아주 쾌적하게 전투만 하고있네요.
@@POPOLULLA_ 근데 이게임 플스플러스 가입해야 게임이 실행 되나여??
@@Mun-cu1mo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게임이 모든 유저한테 재미있을수 있겠어요. 가장 큰 문제는 그돈씨 ㅋㅋㅋ
중립기어 박으려고 해도 마지막 전투 장면을 보자니 밋밋하네요
갓 오브워 엘더 링 당신들이 최고야
집마님이 말한대로 파판16이 걱정이네요
파판만은 제발 잘나와야할텐데 망겜이라도 파판은
무조건하는 유저라 제발 잘나와주길
@오현준 아 제작진이 다르군요 그런거까진 세세하게 몰랐네요 다행이네요
니어 오토마타의 전투에서 포드로 적 전부를 잡아야 한다면 딱 이렇겠네요. 어휴... 제작비로 인건비 빼고 나머지로 회식하는 회사는 외국에도 있나봅니다.
제작자 열정없이 단순 테크닉 만으로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작품
@user-jt6oi2dg9f 근데 캡콤은 아직도 존나 건재함
제가 느낀 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역시 집마님...
작년을 아니 몇달전 나온 발키리 엘리시움 역시 스퀘어 에닉이다 제가 생각 할때 현재 포스포 콘이랑 비슷 함 밋밋한 구성 개연 개성 없는 스토리 그리고 작은 볼륨 액션성만 강조…이게 파판 15부터 해서 스퀘어가 나오는 게임 중 리메이크 이외에는 대부분이 이런식임(파판7은 리메이크 이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과 비슷) 스퀘어 내부에 검수 , 작가진 , 총괄 같은 중요 조직 중 하나가 맛이 갔고 큰돈 쓴 게임이 더 맛이 가는 것 봐서는 위에 있는 결정권자 대부분은 재정신 아닌 듯
이로서 스퀘어 에닉스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능력없는 놈들 일자리 잃을 거 같아서 그거 하난 고무적이네요. 어줍잖게 평타라도 쳤으면 또 파판 시리즈에 거머리처럼 들러붙어서 작품 계속 망가뜨렸을텐데 ㅋㅋ
안 하는 사람들이 이유는 수십가지지만
하는 사람은 단 하나의 이유만 있어도 하니까요
이런 게임을 영상으로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집마님 영상 10분이 더 알차네요.
솔직히 비교가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포비든웨스트 서브퀘 컷씬이나 퀄리티가 얘네 메인퀘보다 훨씬 뛰어남
그동안 대작게임들, 특히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을 엔딩 못본지가 오래인거 같음
그냥 대충 컨셉 주어주고 알아서 빨리 엔딩봐~ 이런느낌
진짜 엘든링이 얼마나 갓겜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줌
요즘 대작이라는 게임들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음. 그것은 바로 캐쥬얼... 캐쥬얼이 미래라고 잘못 이해한거 같은데 실상은 엘든링이 다 씹어먹고 있지
전 케쥬얼이 더 좋습니다 엘든링은 난이도 어려워서 한번 맛보고 접었어요 그건 취향 차이 인데;; 그외 것들이 문제;;
전 엘든링 안 끌려서 안 하고 와치독스 시리즈는
재밌어서 다 엔딩 봤네요ㅎㅎ 저는 캐쥬얼이 좀 더 편함..
난 엘든링보다 어크가 낫드라
진짜 엘든링같이 애정과 디테일을 꽉꽉 우겨넣은 게임이 요샌 드뭄
사펑처럼 차라리 버그투성이라면 개선의 가능성이라도 보일텐데...게임자체가 재미없다니, 잦은 암전효과는 게임의 미래를 나타내는 것이었을까요?
공감되는 단점도 있는데 어쨌든 전투 수단이 총질이나 냉병기가 아니라 배틀메이지 느낌의 마법인게 좋아서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 있네요
??.....이거 지금 반대로 말하는거 맞죠? 이름값 하고 계신거죠?
다른 리뷰 보니까 패드로 전투의 즐거움을 느낄려면 10시간 은 해야 한다는데 맞나요?
@@MrYongminkim 틀린말이 하나도 없는데 해본거 맞음?
@@레치-t1p 제가 초반부터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해서 10시간 정도했더니 마법 2종류 열리더군요. 패드로는 뭐 듀얼센스 쓰시면 초반에도 그럭저럭 재밌어요
@@MrYongminkim 닉값 아니고 마법 컨셉은 참 맘에듭니다. 갠적으로 개틀링건 처럼 드르르륵 갈기는 느낌의 손맛을 좋아하는데 그런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예쁜 배우 데려다가 주인공 모델링을 저따구로 만들다니... 스퀘닉스도 pc 가 점령했나..
주인공등 등장인물들 케릭터가 진짜 기가막히도록 잘만든것도 아니고 스킬들이 와우 거릴정도로 신박한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뭐 말할것도 없고....
왜 1000억이나 들어간건지 어디로 들어간건지 도대체 알수없는 게임... 일단 주인공부터 저렇게 흐리멍텅하게 해놓고 뭘 기대한건지 알수가없다.
유튜버님들 플레이 영상만 봐도 뭔가 바이오뮤턴트에서 느꼈던 그것을 포스포큰에서도 느꼈네요 ;;;
다만 우월한것은 그래픽만 월등하다는것?
예구한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나 플레이 해야겠네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유저가 재밌게 할까를 생각하고 만든게 아니라 다른거 신경쓰며 만들어서인듯
가면 갈 수 록 트레일러 앞세운 게임들은 예구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 언급은 안하셨지만 캐릭 모델링도 PC질 가득한게 보이는데 PC충들 손 닿은 것 치고 스토리 멀쩡한게 없었네요.
진짜 외모부터 뒷걸음치게 만드네요
저도 스퀘어 게임 좋아하고, 파판 시리즈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스팀 찜 취소해야겠네요. 항상 집마님 리뷰 보고 게임 구매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보스전 폰트 개킹받네요 무슨 2000년대 게임보는거같아요 ㅋㅋ
제발 앤썸 다시 다듬어서 부활해줘 나 흑우에디션 새벽군단패키지 또 살수있으니까 제바루ㅜ...
아.... 스카이림에서 파써낙스 처음 만날때의 감동은 절대 잊질 못하는데..
사지 말아야할 이유가 계속 생기네요. 원가 주기에도 비싼데 50퍼 세일해도 비싼 느낌이에요. 2만원 내려갈 때까지 버텨야겠어요.
주인공은 여자인가=yes, 주인공은 흑인인가=yes, 주변 인물들에게서 인종적 성적 다양성이 충족되었는가=yes 역시 과학.
ㅋㅋ 제목 미쳤네
즉시 이해가능 ㅋㅋ
2:47 밥 먹었 수산시자아아아아아앙~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대대로 호평이었던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일단 플레이어가 주인공한테 정이 1도 안들고 시키니까 혹은 본전 뽑으려고 대충 의무감으로 게임을 진행한다는건 망겜이라는 증거...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게임성입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매력이 없네..
솔직히 집마님 영상 보면서 대리 만족도 하고
바쁜 하루 와중에도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고
혹은 추천 받을 만한 게임도 많아서 항사 유익하게 즐겨 봤습니다
헌데 어쩌다 게임 시장이 이 지경이 된건지 싶네요..
어릴 때 부터 아버지가 게임을 좋아하셔서
ps2 , 3 , 4, 5 까지 아버지와 함께
게임으로 어린 시절을 쭉 즐겨온 저로써는
이제는 게임에 대한 기대, 흥미가 예전 만큼 못하네요
메탈 기어 솔리드
스프린터 셀
갓오브워
진삼국무쌍
사혼곡 사이렌
사일런트힐
데빌메이크라이
바이오쇼크
바이오하자드
라스트오브어스 등등
초,중,고,20대 초반 까지는
몇 번을 해도 재밌는 게임들이 많았고
새로 출시되는 게임들 또한 기대가 되면서
실제로 즐겼을 때도 정말 행복하게 플레이 했었던
그런 기억들이 속속 남아 있는데
라오어2를 기점으로 그 시기 즈음 부터
무언가 게임 회사를 믿지 못하게 되어서 예구는 안하게 되고
트레일러를 봐도 기대가 되는 게임은 몇 안되면서
실망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한 평생 즐겁게 해왔던 게임이라는 취미를
이제는 놔주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참 마음이 씁쓸하고 안좋네요
게임이라는 것은 저에게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남들보다 게임에 좀 더 진심인 부분이 있었는데
무언가 가슴 한 켠이 씁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일 이상했던건 대화씬에서 주인공 표정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눈동자가 딴데보고있음 사람과 대화시 눈을 마두치지않아도 시선이 대화 상대에고정일텐데
포스포큰 주인공 보면 딴데보고있음
다른 것 다~ 제쳐두고 액션만 보고 사기에는 초반이 한가지 마법으로 지겹게 해야하고... 최적화도 안되어 있고... 저는 아무래도 패스해야할 것 같은 게임이네요 ㅎ
세일할때 산다하더라도... 저라면 75% 세일을 노리겠네요 ㅋ 50%해도 4만원인데... 음... 거의 뭐 최소사양으로 한다고 해도... 어후 ㅋ
근데 집마님이 잘하셔서 그런가... 전투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_-;;;
스퀘어 에닉스가 기술력으로 인정받던 게 언제적인지....
루미너스 팀은 파판 15, 포스포큰으로 기술력 다 뽀록 났다고 봐야죠...
다른 거 취향이라고 다 넘어간다고 쳐도 (아무리 메타가 낮아도 취향에 맞으면 재밌는 사람은 분명 있으니까요)
최적화 포기하고 사양빨로 처리한 건 기술력 인증했다고 봅니다.
이걸 벌써 DLC 이빨 털고 소니는 2년? 독점을 했다니....소니가 불쌍할 지경 ㅠ
문제는 개발사에서 포스포큰을 버릴건지 아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반전을 노릴건지 그게 관건인데 전 1000억 들린 게임에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한번 놀라고 재미없는 스토리에 한번 놀라고 초반 단순한 액션에 한번 더 놀랬어 개발자 이 작자들이 플레이 한 번 안해보고 출시 했나 싶은 생각이든다 제가 스퀘어 ceo 라면 이것들 다 해고죠 ㅜㅜ
백퍼 안해보고! 헤리포토보고 상상해서 만들었을듯.
아 1억원이 아니라 1억달러였네 ㄷㄷ 로또 당첨금으로 걍 쓰레기를 만들었누
툼레이더도 버린 회산데 포스포큰이 절대 살아남을 수가 없죠.
모두들 오늘 출시하는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28일 새벽 1시) 기대해 봅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좀 실망이라 이번만은 원작의 힘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제발 ~
감사합니다 지갑을 지켜주셔서
내가 이래서 기대작이다 뭐다 안믿음 ㅋㅋㅋㅋㅋ
스타필드 기대작^^
그나마 어려움난이도에받는대미지 최대로해두면잡몹이던머던한대맞으면뒤지는난이돋가돼서 전투긴장감이생김니다.근대이래도원트할만큼쉽긴하지만
추가로좀더 스피디한 전투조작을위하면 스킬변경창에서 시간느려짐을 끄면 훨씬스타일리쉬한?전투체험가능
그래픽좋고 이펙트좋고 모션좋은데 한가지 안좋은점은 마법때 손이 너무 경박해. 나름 타격감줄려고 후공타격은 제스처가 큰듯한데. 차라리 닥스같이 팔을 크게 쓰던가. 이펙트가 좀더 화려하던가. 총도아닌데 반동이 있는건 좀 아이러니.. 말그대로 세일하면 맛도리겠네요
으음 스토리는 요즘 나오는 양성형 판타지 소설 주인공들인돼요?
사공이너무많아서 스토리가 하늘로감
물 보스까지만 잡으셨나요?
성에 오가는데 초반에만 로딩있고 나중에는 없어요
진짜 아무도 기대 안했고 유튜버 들만 기대했던게임. 역시나 예상 수준으로 나왔는데 어떻게해서든 조회수는 나와야 하니.....
딱 예상한 수준으로 나와줬군요
호그와트는 부디 잘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플래그 테일: 레퀴엠 이후로는 영 다들 비리비리 하네요 ㅠㅠ
호그와트마저 호구와트가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흑 ㅠㅠ
실제 모델이 그래픽보다 예쁘다니 ㄷㄷ
원래는 반대 아닌가요?
+게임팁 파쿠르공격후 기모으기 공격을 하면 충전할 필요없이 바로 풀충전되어있습니다 방패랑 돌큰거 던지는게 그러함
오히려 달리기 게임이었으면 더 신박했을 듯.
앤썸은 뭔가를 하면 내 캐릭터가 활동하고 있다는게 가시적이었던 반면 포스포큰은 손 폈다 접었다가 전부고 눈 앞에 뭔가 화려한게 번쩍거리는게 전부라서 좀 취향에 안 맞았음 차라리 오버액션을 해주는게 더 좋았을탠데...
왜 인물들이 하나같이 초점이 없는거 같은 기분이냐 ㅋㅋㅋ
포스포큰을 보고 펄어비스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