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choi9774 감사합니다 :) 영상 끝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우터일수록(특히 울 재질의) 원단과 부자재는 너무 너무 중요해집니다. 저 또한 비싼 다자이너 브랜드를 너무 사랑하며 즐기고 있고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연출 방식(스타일)이라 생각해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덧붙여 유니클로 코트를 예시로 든 건 영상의 자극점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연히 영상 속 제 사진도 유니클로의 코트는 아니었구요. 개인적인 사견으론 40만원 가량의 도메스틱 코트 정도라면 연출 방식에 따라 180만원의 캡샤 코트보다 훨 멋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맞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대중적이기에, 오히려 고가 제품으로 차별성을 두려고 할 수 있죠 ㅎㅎ 하지만 자신만의 연출 방식이 선행되지 않은 고가 옷은 가성비가 안 나오죠. 돈은 엄청 많이 썼는데, 멋은 일반적인 시람들보다 ‘조금’ 나은 정도.. 한우 장조림도 미국산 장조림보다 무조건 더 맛있겠죠. 하지만 그 맛 차이가 가격 차이만큼 나지 않는다면, 정말 근소한 차이라면 한우 장조림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제가 주장하는 가성비는 단순히 가격이 싼 걸 지칭하는 게 아닌, 돈 값을 하냐 못하냐 입니다! 돈 값을 하기 위해선 가격 및 원단보다 연출 방식이 무조건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
영상 잘 봤습니다. 옷은 디테일 싸움, 연출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공감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 부분으로 인해 잘 입었냐 못 입었냐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패션에 정답은 없지만요. 다만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하게 예시를 들어주신거겠지만 연출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유니클로 코트와 캡샤 코트의 간극이 적다는 부분은 저로써는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유니클로는 누가 보더라도, 어떻게 연출하더라도 저렴해보이는 코트고, 캡샤 코트는 누가 보더라도 좋아보이는 코트입니다. 보이는 면적이 많은 아우터 품목 특성상 소재의 한계는 명확하죠.
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시는 예시일 뿐 소재의 한계는 너무도 명확합니다. (이해가 가장 쉽게 자극적인 것으로 선택했을 뿐 입니다.) 하지만 소재 및 브랜드의 감성보다 연출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논외로 “패션에 정답은 없다“는 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다만, 이 명언은 화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옳은 말이 될 수도, 틀린 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화자가 정말 패션으로 가볼만큼 가보고 저 말을 한다면 옳은 말이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패션을 합리화하기 위해 많이 저 말을 사용하더라고요. 패션을 사랑하는 일 인으로서 그런 분들이 저 말을 하실때마다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마치 자기 합리화에 빠져 자기 성장을 (패션 부분) 막는 것 같은, 패션이란 분야를 너무 얕게 평가하는 말인 것 같아서요.. 좋은 시선과 댓글 감사합니다. 더 나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불편해-u2i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한 옷일수록 퀄리티도 정말 정말 중요하죠. 땀수나 봉제 그리고 원단 등등요 ㅎ 간혹 이 영상을 보신 몇몇 분들이 “비싼 옷 무조건 필요 없어!”라고 이분법적인 오해를 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퀄리티보다 연출 방식이 조금 더 중요하다는 거지, 퀄리티 또한 정말 중요해요! 덧붙여 저가의 spa 브랜드 특성 상 디자인의 한계도 너무나 명확하고요. 이런 저의 뜻을 잘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랜드보다는 연출 방식을 연구하고, 나만의 연출 방식이 정해졌다면 브랜드나 디테일로 파고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긍정적인 워딩으로 영상 제목을 선정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패션의 본질은 이해하고 계시지만, 컨텐츠와 타이틀에 대한 본질은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네요.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 그렇지 않은 컨텐츠 내용, 뭔가 이질적이네요 😢
@@배호진-e1t 안녕하시요 호진님,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짚어주신 부분에 대해선 저희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유튜버가 아닌 이상, 타이틀을 자극적이게 잡지 않으면 열심히 만들어도 봐주질 않는 탓에 ㅠㅠ 해당 영상은 타 영상에 비해 타이틀과 내용 간의 자극 정도가 일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needlesson 영상이 무슨의미인지는 압니다ㅎㅎ 명품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후드티 사지마세요 무지 후드티로 스타일링 하면 더 멋져보입니다 이런게 더 와닿지 않나 그말이죠. 그 어떤 로고도 없는 똑같은 디자인의 코트를 웃돈을 주고 살 정도의 사람이면 옷잘입을 확률이 높다 그말을 하고싶을뿐. 옷에 관심 없는 사람이 캡틴선샤인을 살 확률은 현저히 낮죠
진짜 비싼옷을 휘두루고 있지만 정말 멋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30대 초반 남성이고 주변에 이제 돈벌기 시작하면서 비싼옷 사서 입는 또래들이 많은데 무드도 없고 비싼 아이템들을 두르고 있지만 핏도 안맞고 특히 신발과 바지핏이 안맞는 사람은 ....ㅠㅠ 반면에 유니클로에서 상하의 다 맞추고도 바지핏과 신발이 잘 맞아떨어지고 본인 체형에 맞게 사이즈와 기장감 잘 맞춰놓고 포인트 아이템 하나씩 센스있게 가져가면 정말 멋있는 사람도 많죠. 너무 공간갑니다.
@@jin119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비싼 옷.. 저도 너무 좋아하지만, 본인만의 스타일 없이 비싼 옷은 허무하달까요 ㅎㅎ 반면 spa 브랜드라도 본인의 스타일만 확고하다면 최근 칸예의 착장 (이지)처럼 멋이 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ㅎㅎ 저는 연출 방식, 클론화의 차원에서(미적인 차원에서) 비싼 옷이 의미 없다 말씀드렸긴 합니다만.. 제 경험 상, 코트에 경우 천연 섬유(울 캐시 등)의 함량이 높을 수록 따뜻하긴 합니다. 저가의 브랜드일수록 천연이 아닌 인조 섬유를 쓸 확률이 크고요. 다운 같은 경우에도 spa브랜드보다 몽클 등의 브랜드가 2배 정도 따뜻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레더 자켓 또한 상질의 가죽과 저가 가죽(합성피혁 포함)은 에이징의 미학과 지속의 차원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원단 및 부자재의 차이를 차치하더라도, 명품의 브랜드 값이 굉장히 큰 건 사실입니다. 넘 비싸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
이거보고 나나미카 셔츠 주문한거 이메일로 바로 취소때림
아..ㅋㅋ 나나미카 좋은 옷이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싼옷이 의미가 없다라기보다 그가격만큼 몇배만족감을 주냐라고 물었을때 그렇다 할수없다는점인것 같습니다. 유니클로 매우 애용하지만 투자를 과감히 해야하는 아우터쪽에는 유니클로에 눈도 안줍니다. 유니클로는 소비성이 많은 의류(셔츠 티셔츠 니트)에는 진짜좋은데 아우터는 싼티가 너무나서 입기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코트만큼은 좋은거 사는거 권장합니다. 물론 오버해서 비싼거사는것보다 자기예산에 맞게사는게 좋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끝까지 보셨을까요?
@@needlesson네! 모든부분 다 동의하는부분입니다ㅎ 저도 저가 브랜드만 입다가 고가브랜드 하나씩 지르고는 하는데 고가의 티가 나지않으면 투자대비 실망감이 생기는건 당연하더라구요. 그래서 코트들도 비싼건 어느브랜드도 흉내못한 원단이나 디자인으로 사곤 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시청했습니다 ㅎ
@@liamchoi9774 감사합니다 :) 영상 끝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우터일수록(특히 울 재질의) 원단과 부자재는 너무 너무 중요해집니다. 저 또한 비싼 다자이너 브랜드를 너무 사랑하며 즐기고 있고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연출 방식(스타일)이라 생각해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덧붙여 유니클로 코트를 예시로 든 건 영상의 자극점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연히 영상 속 제 사진도 유니클로의 코트는 아니었구요.
개인적인 사견으론 40만원 가량의 도메스틱 코트 정도라면 연출 방식에 따라 180만원의 캡샤 코트보다 훨 멋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180만 캡샤 옷을 존버하며 할인때려서 데려오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옷말고 얼굴에 투자하는게 좋을듯 ㅋ
운동도 좀 하시고 코트 멋으로 입는건데 추위를 가릴거면 패딩을 입지 ㅋ
암튼 호구들 옷 비싸게 주고 사면 태가 나는 줄앎 ㅋ
첨에 클래식 아메카지로 입문하다가 유니클로를 조금 활용해보죠 저렴하게만 입문하여도 예전보다 퀄좋고 싼옷도 찾으면 많이있죠 그다음 단계로 가냐 멈추느냐 이건데.. 자기스타일은 다음단계정도는 넘어서야 생기는것 같습니다. 중간에있어도편협해지고 그 아래에있어도 뭐하러 비싼옷 사 이러는 사람도 많습니다
네.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고, 그렇기에 이번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분들 중 한 분이라도 저희 영상을 보시고 생각을 전환한다면 기쁠 것 같다는 마음에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신선한 시각이네요. 의견 잘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아.. 이러시면 살짝 부담..
농담입니다 ㅎ 응원 감사합니다!!
참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아무리 비싼옷 사도 똑같이 입으면 한우로 장조림 하는 격이라는 말 말이죠 ㅎㅎ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다들 비슷한 스타일이기에 아이템에서라도 차별성을 두려는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대중적이기에, 오히려 고가 제품으로 차별성을 두려고 할 수 있죠 ㅎㅎ
하지만 자신만의 연출 방식이 선행되지 않은 고가 옷은 가성비가 안 나오죠. 돈은 엄청 많이 썼는데, 멋은 일반적인 시람들보다 ‘조금’ 나은 정도.. 한우 장조림도 미국산 장조림보다 무조건 더 맛있겠죠. 하지만 그 맛 차이가 가격 차이만큼 나지 않는다면, 정말 근소한 차이라면 한우 장조림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제가 주장하는 가성비는 단순히 가격이 싼 걸 지칭하는 게 아닌, 돈 값을 하냐 못하냐 입니다! 돈 값을 하기 위해선 가격 및 원단보다 연출 방식이 무조건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
영상 잘 봤습니다. 옷은 디테일 싸움, 연출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공감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 부분으로 인해 잘 입었냐 못 입었냐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패션에 정답은 없지만요. 다만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하게 예시를 들어주신거겠지만 연출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유니클로 코트와 캡샤 코트의 간극이 적다는 부분은 저로써는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유니클로는 누가 보더라도, 어떻게 연출하더라도 저렴해보이는 코트고, 캡샤 코트는 누가 보더라도 좋아보이는 코트입니다. 보이는 면적이 많은 아우터 품목 특성상 소재의 한계는 명확하죠.
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시는 예시일 뿐 소재의 한계는 너무도 명확합니다. (이해가 가장 쉽게 자극적인 것으로 선택했을 뿐 입니다.) 하지만 소재 및 브랜드의 감성보다 연출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논외로 “패션에 정답은 없다“는 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다만, 이 명언은 화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옳은 말이 될 수도, 틀린 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화자가 정말 패션으로 가볼만큼 가보고 저 말을 한다면 옳은 말이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패션을 합리화하기 위해 많이 저 말을 사용하더라고요. 패션을 사랑하는 일 인으로서 그런 분들이 저 말을 하실때마다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마치 자기 합리화에 빠져 자기 성장을 (패션 부분) 막는 것 같은, 패션이란 분야를 너무 얕게 평가하는 말인 것 같아서요..
좋은 시선과 댓글 감사합니다. 더 나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모자 전문가분이 유튜브에서 명품모자 리뷰하는 거 본 적 있네요.... 공도 많이 들이고, 비싼소재 많이 넣고하지만, 정작 모자로써의 기본이 부족하다고 하던....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프라임님!
그런 경우도 있군요 ㅎ. 또 다른 경우로는 가격은 명품 급인데 품질은 하급인 경우..
물론 감성의 차원에서 의도적 저퀄리티일 순 있지만(ex 크롬하츠), 딱히 감성도 아닌데 비싼 가격만 고집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나는듯 합니다 ㅠㅠ.
기본이라고, 클래식 하면 비싼거 필요없다.
이런 말은 아닐겁니다.
결국 기본을 하는 제품 이상의 경우겠죠.
그런면에서 유니클로와의 비교는 탁월한 공감대를 끌어 냈네요
@@불편해-u2i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한 옷일수록 퀄리티도 정말 정말 중요하죠. 땀수나 봉제 그리고 원단 등등요 ㅎ
간혹 이 영상을 보신 몇몇 분들이 “비싼 옷 무조건 필요 없어!”라고 이분법적인 오해를 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퀄리티보다 연출 방식이 조금 더 중요하다는 거지, 퀄리티 또한 정말 중요해요! 덧붙여 저가의 spa 브랜드 특성 상 디자인의 한계도 너무나 명확하고요.
이런 저의 뜻을 잘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랜드보다는 연출 방식을 연구하고, 나만의 연출 방식이 정해졌다면 브랜드나 디테일로 파고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긍정적인 워딩으로 영상 제목을 선정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패션의 본질은 이해하고 계시지만, 컨텐츠와 타이틀에 대한 본질은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네요.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 그렇지 않은 컨텐츠 내용, 뭔가 이질적이네요 😢
@@배호진-e1t 안녕하시요 호진님,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짚어주신 부분에 대해선 저희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유튜버가 아닌 이상, 타이틀을 자극적이게 잡지 않으면 열심히 만들어도 봐주질 않는 탓에 ㅠㅠ
해당 영상은 타 영상에 비해 타이틀과 내용 간의 자극 정도가 일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로고플레이의 티셔츠를 비교 하는거면 몰라도
아무 로고 없는
발마칸코트의 디자인에 150만원 이상의 돈을 주고 캔틴선샤인을 사는 고객의 안목은 그냥 길러진게 아닐텐데요 😂 ㅋㅋ 그런분들이 유니클로 아우터가 눈에 들어올까요
@@meliaja1325 본 영상은 유니클로 구매 유도 영상이 아닙니다 ㅎㅎ
본 영상은 옷을 고르는 안목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에 대한 영상입니다:) (천편일률적으로 코디하는 것이 아닌)
@@needlesson 영상이 무슨의미인지는 압니다ㅎㅎ 명품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후드티 사지마세요 무지 후드티로 스타일링 하면 더 멋져보입니다 이런게 더 와닿지 않나 그말이죠. 그 어떤 로고도 없는 똑같은 디자인의 코트를 웃돈을 주고 살 정도의 사람이면 옷잘입을 확률이 높다 그말을 하고싶을뿐. 옷에 관심 없는 사람이 캡틴선샤인을 살 확률은 현저히 낮죠
전부라고한 그 전부가 그 차이의 전부입니다ㅋㅋㅋ그 차이가 나려면 그정도 차이가 난다는게 현실자본주의죠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더 나은 콘텐츠로 뵙겠습니다!
그러닌깐
180미만은 비싼거 입지말라는거지???
@@junlee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170대인 저도 비싼 거 많이 입..
요 영상을 보니, 영상 제작하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지네요
@@shinshin8129 영상 중간 중간 제 사진들이 나옵니다. 코트 짤이나 셔츠 짤에.. 감사합니다:)
@@needlesson 관련 전공자이신가요?😂
@@shinshin8129 문화 산업 전공이고, 예술과 미학 전반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덕에 콘텐츠를 진행했고요 ㅎㅎ(조회수가 너무 안 나와 지금은 안 하는ㅠㅠ)
진짜 비싼옷을 휘두루고 있지만 정말 멋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30대 초반 남성이고 주변에 이제 돈벌기 시작하면서 비싼옷 사서 입는 또래들이 많은데 무드도 없고 비싼 아이템들을 두르고 있지만 핏도 안맞고 특히 신발과 바지핏이 안맞는 사람은 ....ㅠㅠ
반면에 유니클로에서 상하의 다 맞추고도 바지핏과 신발이 잘 맞아떨어지고 본인 체형에 맞게 사이즈와 기장감 잘 맞춰놓고 포인트 아이템 하나씩 센스있게 가져가면 정말 멋있는 사람도 많죠. 너무 공간갑니다.
@@jin119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비싼 옷.. 저도 너무 좋아하지만, 본인만의 스타일 없이 비싼 옷은 허무하달까요 ㅎㅎ 반면 spa 브랜드라도 본인의 스타일만 확고하다면 최근 칸예의 착장 (이지)처럼 멋이 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멋지신데 인스타알수있을까요
jiankeem_ 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가끔, 아니 꽤 자주 비싼 옷에 집착하곤 합니다.
사실 옷의 가격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는데 말이죠.
고가의 명품이 어떨 때 쓸모 없어지는지, 그보다 중요한 본질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는지. 6분 남짓의 영상에 이 전부를 담았습니다. 함께 확인하시죠.
비싼옷 의미없음 더 따스한것도 아니고 그냥 메이커값
ㅎㅎ 저는 연출 방식, 클론화의 차원에서(미적인 차원에서) 비싼 옷이 의미 없다 말씀드렸긴 합니다만..
제 경험 상, 코트에 경우 천연 섬유(울 캐시 등)의 함량이 높을 수록 따뜻하긴 합니다. 저가의 브랜드일수록 천연이 아닌 인조 섬유를 쓸 확률이 크고요. 다운 같은 경우에도 spa브랜드보다 몽클 등의 브랜드가 2배 정도 따뜻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레더 자켓 또한 상질의 가죽과 저가 가죽(합성피혁 포함)은 에이징의 미학과 지속의 차원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원단 및 부자재의 차이를 차치하더라도, 명품의 브랜드 값이 굉장히 큰 건 사실입니다. 넘 비싸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