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기 전에 후회하기전에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 진짜 없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귀찮다고 미루게되는 부모님과의 시간..언제까지 옆에 계실수 없는데..80을 바라보는 부모님 두분이 아직 까진 많이 아푸지 않으신것에 감사하고 있어요..100세 시대라지만 지금도 많이 연로하셔서 항상 안타까운데..90세까지 사신다해도 10년밖에 옆에 안계신다 생각하면 정말 상상할수도 없을것 같고..그날이 오면 감당할수 있을까..두렵기도 합니다..더 나이드시기전에 웃을일만 있게 해드려야 겠어요..
아버지 하늘에서 행복하시나요 계실때 못난 아들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가끔씩 너무 그립네요. 그땐 너무 미웠어요. 저 이제 50입니다.저도 나이가 들어 흰머리 가 가득합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손자도 많이 크고 사춘기라 속상도 하고 그러네요. 보고 싶고 아버지랑 자장면 한그릇 하고 싶네요.아버지 맘을 그땐 몰랐어요.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것같아 공감이 많이됩니다. 내가 그 상황 되어보니 부모님들 참 대단하셨다싶습니다. 저때문에 속도 많이 끓이셨을텐데 내색잘안하시고 묵묵히 바라봐주고 헌신한다는 것이 그렇게 힘든줄 미처몰랐습니다. 자식들에거 기댈수있는 큰산 아니 작은 언덕이라도 되어줄수 있을까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andantino77 저도 비슷한 나이에 비슷하네요. 크면 아버지 좋아하시는 짜장면에 약주한잔 따라드리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럴수있는 나이가 됬는데. 그럴 기회도 많았는데. 평생 지긋지긋하게 옆에 계실줄 알았는데. 내가 무심하다가 어느새보니 야속한 세월에 뺐겨버린 우리아버지. 이럴줄 알았으면 사랑한다는 말이나 속시원히 할걸 그랬습니다 우리 아버지...
요즘 틈날 때마다 아버지 어머니한테 사랑한다고 하는데 처음엔 왜 저러나 싶어하시다가 은근히 되게 좋아하시고 저도 기분 좋네요ㅎㅎ 늦기 전에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입 밖으로 사랑한다는 얘기 많이 뱉으세요 한번 해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남들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쉽게 툭툭 뱉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만들어준 둘한테는 남사스럽고 민망해서 잘 하기도 힘들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저는 아예 일부러 요즘 남발합니다ㅋㅋㅋㅋ 애인한테 남발하는거면 진정성 없다고 역효과 날 수도 있는데 부모님한테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부족한거 같아서 일부러 남발해도 진짜 진심이긴해서 오히려 좋아요ㅋㅋㅋㅋㅋ
하... 이런 주제 너무 감사하네요 아버지를 별 생각없이 댓글에 작성하신 분들처럼 당연시 여기게 되었고 의견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달라서 매번 다투고 미워하고 반항한다고 말썽만 피우고 그랬는데 저도 언젠가 아버지가 된다면 그 때의 아버지가 나의 행동들을 보고 무슨 생각과 속상하셨을지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먼저 연락드리니까 아버지의 목소리가 정말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속상하게 해서 죄송하고 언제나 늘 건강하고 저의 아버지로 남아주세요 실제로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조금 부끄러워서 여기서나마 속마음을 적어봅니다 다시한번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진,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2022년에 아버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사진 찾으려고 핸드폰 뒤지는데 꼴랑 몇장 있고 영상은 단 한개도 없었음. 최신 폰에 여행다니면서 찍은 수많은 영상이랑 친구들끼리 찍은 영상은 그렇게 많은데 아버지 목소리 들어간 영상 하나 없는데 진짜 너무 후회됐음. 지금도 아버지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음
지금은 당신은 성인이고 그 아비의 그늘에서 벗어났습니다. 안 좋았던 기억이 있으시면, 그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지 마시고 살아가세요.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취미 생활을 갖고,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맛있는 걸 사먹어 보세요. 소소한 것 하나 하나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면 인생은 더 아름답게 변할 것입니다
저도 유명한 아버지를 둔 입장이어서 잘 알아요. 하지만 신경쓰지마세요. 보란듯이 더 잘할필요도 잘살필요도 없이 그냥 나대로 아이에게 잘해주세요. 그게 힘들다면, 그냥 힘들었던 기억 하나하나 떠올리며 마음 잡고 반면교사하세요. 모자란 아버지와 반대로하면 되겠구나 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모델로 삼으셔서 내 아이에겐 최고의 아버지가 되시길
초4때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은커녕 기억도가물가물합니다.. 극단적인선택으로 어린시절 엄마와저에게 큰짐을 남겨두고 그렇게가셔서 기억도잘 안나는 아버지를 원망만하며 살다가 두 아들의 아빠가 되고나서야 첫제사를 지내며 삶의무게를 조금은 헤아려봅니다. 이제는 원망이 아닌 그리움이 되었네요 저는 꼭 두아들이 크면 같이 소주한잔 해보려 합니다.. 아버지와 소주한잔 하는 그 기분 저는 이번생엔 절대느낄수없겠지요.. 꼭 다시만나요. 만나서 소주한잔해요. 보고싶습니다.
@@gyg9986 토닥토닥 ... 부모가 지운 슬픈 그늘도, 혹은 밝고 따뜻한 양지도 결국 언젠가는 훌훌털고 벗어나 홀로 우뚝서야 하는게 인생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 스스로가 스스로를 버리지 않고 꿋꿋히 버티고 살아오신 것으로 이미 대단하신 거라 여겨집니다 님 잘 살아오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거에요 🤗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6년 되었네요...저도 어느덧 6학년 아들을 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구요.......사춘기가 와버린 아들의 앞에서 주변의 도움도 못 구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제가 겪었었던 그런 것들을 제 자신이 해결 못하고 있는 부모가 되어버렸습니다...........죄송합니다...그리고.....미안하다 아들아 아빠는 아직도 너한테 다가가고 있으니......조금만 기다려주라 아빠도 이번생엔 아빠가 처음이라 참 힘들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답을 아빠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아빠는 조금 늦더라도 꼭 찾을거야!!사랑해
이런게 슬프단걸 알거든요?근데 저는 돌되기전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랑 둘이서 살아와서 아버지 산소를 매번가도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아빠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수없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결혼식날 진짜 너무나도 어머니옆에 의자가 텅빈채 놓여있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다들 부모 두분다 계신분들 부러워요 정말 글로 못쓰게 어머니랑 둘이 제가 세상을 배울수록 아버지의자리가 크다고 느꼈거든요 아들이다 보니 어머니가 알려주지 못하는것들 군대 등등 친한형님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고...이영상을보니 참 부럽네요
힘든 시기를 겪으시며 열심히 일함에 결국 술에 의지하시며 일년 중 며칠을 빼고 항상 만취하셨던 아버진 그럼에도 매일 일을 나가셨고 폭력한번 안쓰셨다 다만 잔소리와 술주정이 심해 귀찮았고 그로인해 괴로웠지만 다커서 시커매진 놈이 뭐가 좋다고 반짝거리는 눈으로 날보시며 가끔은 사랑한다 해주시던 이제는 아들이 생긴 아들인데 그래도 자랑스레 이쁘다는듯 애정 가득 담긴 눈을 보여주시니 그리 싫었던 점들 빼면 정말 대단한 아버지 셨구나 싶어 내 아들에게 그정도 라도 해줄수 있을지 또는 내 몇몇 안좋은 점 때문에 내 아들도 나와같이 제 부모를 볼거 같아 생각이 많아짐 에도 부모님꺼 사랑한다 말하기가 너무 쑥쓰럭다. 아직은 철이 덜든 모양이다.
오늘은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전화를 해야할것 같네요 아빠와 지낸 시간이 짧더라고요 집 가정 사건때매 아빠와 잘 못 지내고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셔서 요세는 잘 못봐요 그래서 아빠께 전화를 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들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라는 사람과 같은 사람 입니다 아빠와 엄마분들은 자식이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이죠 근데 우리는 결국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곤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5학년인데도 아직 아빠와 지낸 시간이 적어요 부모님께 잘해드리고 사랑하다는 말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가족들과 좋른 하루 보내세요 항상 가족들끼리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마워요! :)
예전에 이걸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틀어줬는데 아버지가 없어서 다른 애들 숙연한 분위기 일때 혼자만 이해를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나중에 영상보고 어떤 기분 들었냐는 질문에 아무 생각없다 했다가 불려갔죠... 왜 아무생각 없냐며 뭐라하던 선생님에게 아빠 없다니 그래도 뭐라고 있을거 아니냐 하며 제가 이상하다 말하기도 했죠... 대신 아버지를 어머니라 생각해봐라 하니 그제서야 좀 알거 같았습니다.
어렸을적 나에게 그 무엇보다 커보였던 아버지 내가 성인이 된 후에 나를 낳으셨던 이 시점에서 아버지를 바라보면 어릴때 크고 잎이 무성했던 절대 부러지지 않을것 같았던 그 나무가 이제는 너무 많이 얇아져 조금만 기대어도 금방이라도 부서질것만 같이 보이네요 항상 술만 드시면 난폭하게 변해버리는 아버지에게서 한 어린아이 눈에 비치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 였지만 시간이 흘러 한없이 작던 한 어린아이가 이제는 아버지보다 더 큰 성인이 되어버렸네요 아직까지 술 자체를 끊으시지는 못하셨지만 이전보다는 술을 드시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술만 드시면 하시는 어머니의 안좋은 말들조차 더이상 듣기 싫어 처음으로 가음지르며 화를 내었더니 처음으로 당황하는 아버지를 본것 같습니다. 그 이후 제 눈치를 조금씩 보는게 느껴지네요 평소에는 더 없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표현을 안하는것 뿐이라고 믿고 있어요 항상 술만 드시고 오시면 진중한 이야기를 꺼내는 탓에 저 또한 그런날 이외에는 진지한 대화한번 해본적이 없던것 같아요,, 저 또한 먼저 입 밖으로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요즘 일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술 드시는 횟수가 점점 늘어만 가네요 제가 태어나고 앞만보고 달려오신거 다 알아요 표현을 못하지만 속으로는 가족을 아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때는 너무 앞만 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 자리에 멈춰서서 여태까지 살아왔던 아버지의 삶에 대해서 한번쯤은 되돌아도 보시고 마음의 휴식을 조금은 가지셨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제 입으로 말을 할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아버지 어머니 항상 사랑합니다.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더니. 항상 내 곁에 계실 것이라 당연하게 여겼는데, 작년 겨울 입대한 아들 생각하다가 문득 고개 들어보니 옆에 안 계시네요. 함박눈 내리던 어느 겨울 나의 생일 저녁, 누런 종이봉지에 붕어빵 식을 새라 가슴에 품으시고, 기다리다 잠든 나를 깨우시던 그 따스했던 아버지의 손을 한번만 더 잡아 볼 수 있다면 ~^^
저도요.. 저희 아버지는 제가 엄마 배속에 있을때 엄마가 낙태 반대하니 발로 엄마 배를 수없이 찼을정도의 쓰레기였습니다 지속된 가정 폭력에 이혼하실때 어머니가 차마 못했던 과거 이야기였죠 그래서 성인이되고나서는 아버지와 10년정도 연락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근데 어찌저찌 30넘어서 아버지를 오랫만에 보니 옛날에 크고 무섭고 어렵기만하던 아버지도 나이들어 머리도 희고 살도 빠져서 많이 야위었고 성격도 느슨해지셨더군요 간단한 밥 한끼 사드리고 돌아오는길에 눈물이 이상하게 주륵주륵 흐르는데 미운정도 정이라고 끝내 못쳐내고 지금은 달에 한번씩은 찾아가서 밥먹고 합니다 ..
어릴때부터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하다가 이혼하신 아버지가 죽도록 미웠다. 그리고 그 미움은 걷잡을수없이 커져버렸다. 지금 10년째 아버지를 보지않고있다. 아버지는 결국 종교에 귀의하셨지만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던것같다. 어느날 내가 가장 행복했을때는 언제였나 생각해봤다. 아버지는 나에게 미안했던건지 여행을 많이 데리고다녔었다. 그 순간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진아빠였다. 그리고 그 순간이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었던것같다. 나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애증이다. 너무 미운데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내리 사랑이라...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하늘에 계신 부모님의 빈자리를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느끼지 못하고 있음에 이런 영상은 가슴을 후벼파게 되네... 나 스스로는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최고의 아빠로 기억되기 위해 계속 노력중이며...아이들 사진을 여러장 가지고 다니지만 우리 대학생 큰딸도 아빠 사진을 폰에 붙이고 다니는 모습 보니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항상 청소년들이 뭘 해줬나며 부모를 욕보이곤 하죠.... 저 또한 고등학생으로써 부족함 없이 자라지만 한번의 충동으로 욕보이고요.... 부모님은 그 역할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우리는 그 점을 잘 몰라서 부모를 욕보입니다.... 부모님이 혼내는게 진짜 화풀이나 그런 용도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만서도 혼내면 짜증만 내게 되네요....
![[실험카메라] 가장 감동적인 순간들 BEST3 ㅣ사회실험ㅣ](http://i.ytimg.com/vi/GcG7s4EghFk/mqdefault.jpg)
![[실험카메라] 가장 감동적인 순간들 BEST3 ㅣ사회실험ㅣ](/img/tr.png)
아버지가 없어서 아버지가 되는게 힘드네요 보고 배운건 없지만 열심히 아버지가 되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
멋지십니다. 응원하고싶네요. 행복하세요!
괜히우리아빠한테 사과하러 가고싶은타임..
아버지 ~♡
아들에게 아버지라 불리지 못한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려봅니다. 행복하세요.
이미 좋은 아버지가될 기반이 확실하시네요
아버지가 20대때 돌아가셨어요 근데 아빠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윤지야 아빠도 사랑해, 우리 윤지 많이 컸구나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로 가득하고
사랑해 , 아빠가
@@50배인생롱21k 고맙습니다
막상 계실땐 하지도 못할 말들 유튜브 댓글에 남기며
@@김윤지-x6x 무슨일이 있어도 윤지님을 사랑하고 편이되고 응원할거예요 천국에서~
@@무야호-u6d 너이야기아니고?
돌아가시기 전에 후회하기전에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 진짜 없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귀찮다고 미루게되는 부모님과의 시간..언제까지 옆에 계실수 없는데..80을 바라보는 부모님 두분이 아직 까진 많이 아푸지 않으신것에 감사하고 있어요..100세 시대라지만 지금도 많이 연로하셔서 항상 안타까운데..90세까지 사신다해도 10년밖에 옆에 안계신다 생각하면 정말 상상할수도 없을것 같고..그날이 오면 감당할수 있을까..두렵기도 합니다..더 나이드시기전에 웃을일만 있게 해드려야 겠어요..
진짜 대박인 영상이네요. 나도 눈물나게하네요.
지금 아버지살아계심 잘하세요.
저는 안계시네요. 고아가 되었음
@@박상혁-u9e 고아... 어른이 되서도 고아가 되는건 많이 힘들고 의지할데 없이 부모님이 많이 보고싶으실텐데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 그곳에서는 편하게 있으세요 평생 살면서 .. 제가 잘한게 없어서 너무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이제 곧 60을 바라 보는 데 참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버지!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원하신던 인생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항상 좋은 기억만 가지고 그리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아버지에대한 생각이 문득문득 납니다 오남매중 넷째로 살아선지 아버지를 위해 잘해드린게 없어서 사무치곤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
제나이 6살에 돌아가신 기억속에 흐릿한..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가 요즘들어 참 많이 보고싶네요..
아이셋에 어느덧 돌아가셨을때 아버지 나이가 되니
우리 아버지는 참 좋은 분이였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 사랑해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늘에서 행복하시나요
계실때 못난 아들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가끔씩 너무 그립네요.
그땐 너무 미웠어요.
저 이제 50입니다.저도 나이가 들어 흰머리
가 가득합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손자도 많이 크고 사춘기라 속상도 하고 그러네요.
보고 싶고 아버지랑 자장면 한그릇 하고 싶네요.아버지 맘을 그땐 몰랐어요.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것같아 공감이 많이됩니다.
내가 그 상황 되어보니 부모님들 참 대단하셨다싶습니다.
저때문에 속도 많이 끓이셨을텐데 내색잘안하시고
묵묵히 바라봐주고 헌신한다는 것이 그렇게 힘든줄 미처몰랐습니다.
자식들에거 기댈수있는 큰산 아니 작은 언덕이라도 되어줄수 있을까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andantino77 저도 비슷한 나이에 비슷하네요. 크면 아버지 좋아하시는 짜장면에 약주한잔 따라드리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럴수있는 나이가 됬는데. 그럴 기회도 많았는데. 평생 지긋지긋하게 옆에 계실줄 알았는데. 내가 무심하다가 어느새보니 야속한 세월에 뺐겨버린 우리아버지. 이럴줄 알았으면 사랑한다는 말이나 속시원히 할걸 그랬습니다 우리 아버지...
아버지... 단어만으로도 울컥합니다. 사랑합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 나두 눈물이 막 나네요 ㅠ 아버지사진 ...ㅠ 너무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ㅠ
곧 아버지 기일 20년째 되는날인데. 20년 내내 원망하면서 살았는데 내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나이가 되어보니 대단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하늘로 보낼수있는 문자도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고생하셨다고 전달하고싶습니다 ㅎ
저도요
ㅠ~
다시 태어나도, 아버님 자식이 되겠다고 약속해주세요~
저도요.. 아빠가 살아계실때 더 잘할걸..
감사한 댓글 잘읽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보같죠??
저또한 계실때는 몰랐습니다.
미천한 자리에서도 부모님들은 항상 위대했고 헌신적이었다는것을요.
가족의 중요성, 가정의 필요성, 나의 설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ᆢ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행사나 캠페인이 많이 제작되어 전파된다면
밖으로 나돌거나 불륜으로 가정파탄이 나는 일들이
많이 줄어 들 듯 합니다. KB에 감사드립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지말자...
내공주는 엄청신경쓰면서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해주시던 아버지는 정작 잘신경못써드렷네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멋있는 말이네요
댓 쓸 시간에ㅋㅋㅋㅋㅋ
@@김정우-s7y8v감동 파괴하지마세요
요즘 틈날 때마다 아버지 어머니한테 사랑한다고 하는데 처음엔 왜 저러나 싶어하시다가 은근히 되게 좋아하시고 저도 기분 좋네요ㅎㅎ 늦기 전에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입 밖으로 사랑한다는 얘기 많이 뱉으세요 한번 해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남들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쉽게 툭툭 뱉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만들어준 둘한테는 남사스럽고 민망해서 잘 하기도 힘들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저는 아예 일부러 요즘 남발합니다ㅋㅋㅋㅋ 애인한테 남발하는거면 진정성 없다고 역효과 날 수도 있는데 부모님한테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부족한거 같아서 일부러 남발해도 진짜 진심이긴해서 오히려 좋아요ㅋㅋㅋㅋㅋ
1년 전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께서도 항상 말끝에 “많이많이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
떠나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해드리고 싶었던것도 많았는데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ㅜㅜ 내얼굴을 쓰다듬고 내얼굴을 끌어당겨 볼에 비비던모습
~~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14년 되었지만 매일 생각나죠 문득문득
저도 아버지가 떠나신지 13년.
문득 문득 아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하... 이런 주제 너무 감사하네요
아버지를 별 생각없이 댓글에 작성하신 분들처럼 당연시 여기게 되었고 의견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달라서 매번 다투고 미워하고 반항한다고 말썽만 피우고 그랬는데 저도 언젠가 아버지가 된다면 그 때의 아버지가 나의 행동들을 보고 무슨 생각과 속상하셨을지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먼저 연락드리니까 아버지의 목소리가 정말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속상하게 해서 죄송하고 언제나 늘 건강하고 저의 아버지로 남아주세요 실제로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조금 부끄러워서 여기서나마 속마음을 적어봅니다 다시한번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넘 보고싶네요.
당연한것은 없는거죠..금방이라도 잃을수있는것이 바로 옆에 있을수있으니까..아 가족한테 가서 사랑한다고 해야겠다..
진짜 안 울어서 별명이 감정쓰레기통인데 진짜 지친날에 이거 보고 울었어요.. 눈물 나오는게 뭔지 알게되었고 덕분에 눈물많은 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해보이려고 노력하는 마음여린 아이였네요..ㅠㅠ
울어야 웃어야 감정이 살아 앞으로 더 행복을 알것같은데요,나도 울음을 참습니다.
@@Bbing-x9i 편히 우셔야 더 크게 웃을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존재이며 더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 참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 😵
부모님 사진,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2022년에 아버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사진 찾으려고 핸드폰 뒤지는데 꼴랑 몇장 있고 영상은 단 한개도 없었음. 최신 폰에 여행다니면서 찍은 수많은 영상이랑 친구들끼리 찍은 영상은 그렇게 많은데 아버지 목소리 들어간 영상 하나 없는데 진짜 너무 후회됐음. 지금도 아버지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음
다들 좋은 아버지셨나보다 좋은 아빠되길 빌께요ㅎㅎ
빌께요x 빌게요o
예시)꽃께x 꽃게o
@@건빵앤별사탕 기분 좋아요?ㅋ
@@deunsolpapa 아뇨 꿀꿀한데요?
저런 평범한 가정이 너무 부럽다
애비가 인간말종이었어서....
40이된 지금도 결핍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아픔은 되물림될확률이 높다는데
부디 마음강하게잡으시길
지금은 당신은 성인이고 그 아비의 그늘에서 벗어났습니다. 안 좋았던 기억이 있으시면, 그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지 마시고 살아가세요.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취미 생활을 갖고,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맛있는 걸 사먹어 보세요. 소소한 것 하나 하나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면 인생은 더 아름답게 변할 것입니다
저도지옥같은 유년기를 보냈지만 50다 된 지금은 그저 제인생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그들도 한낱 미약한 사람이었음을 압니다.
저도 유명한 아버지를 둔 입장이어서 잘 알아요. 하지만 신경쓰지마세요. 보란듯이 더 잘할필요도 잘살필요도 없이 그냥 나대로 아이에게 잘해주세요. 그게 힘들다면, 그냥 힘들었던 기억 하나하나 떠올리며 마음 잡고 반면교사하세요. 모자란 아버지와 반대로하면 되겠구나 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모델로 삼으셔서 내 아이에겐 최고의 아버지가 되시길
힘내세요
그 많은 자식들을 다 어떻게 키우셨던건지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가진 것도 없고 세상천지 기댈 곳도 없던 젊디 젊은 사내가 어떻게 다섯명의 아이들을 키워내신 것인지.아버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린나이에 가장이되어 어떻게 이 많은 자식들을 키워주셨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네요
대한민국에서 아버지로산다는건 정말 힘듭니다....대한민국 아버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초4때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은커녕 기억도가물가물합니다..
극단적인선택으로 어린시절 엄마와저에게
큰짐을 남겨두고 그렇게가셔서
기억도잘 안나는 아버지를 원망만하며
살다가
두 아들의 아빠가 되고나서야
첫제사를 지내며 삶의무게를
조금은 헤아려봅니다.
이제는 원망이 아닌 그리움이 되었네요
저는 꼭 두아들이 크면
같이 소주한잔 해보려 합니다..
아버지와 소주한잔 하는 그 기분
저는 이번생엔 절대느낄수없겠지요..
꼭 다시만나요.
만나서 소주한잔해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가 아버지를 잊고 또.....아. ...아 😢
아빠, 그곳에서 잘 계세요? 지내시기는 괜찮으신가요.. 늘 보고싶고 그리워요.. 꿈에라도 나타나 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아부지 ❤
부모님도 부모가 되는 것이 처음이었다
우리 아빠도 아빠가 많이 보고싶겠다..
그렇게 강해보이는 아빠도 할아버지 얘기만 하면 조금 무기력 해지던데..난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할아버지가 아이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아빠와 고모들을 어떻게 돌봤는지 조금은 알겠더라..아빠 항상 고맙고 사랑해..❤
저는 부모님 얼굴을 모습 몰라요. 이 영상 보면서 한 없이 울었습니다. 😭 😭
어릴땐 아버지가 왜 그렇게 모질고 바쁜 사람인가 했더니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보니 왜 그랬던건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모질고 바쁜 아버지가가 아니라 원했던건 그냥 강직해 사람 입니다 다정하진 않아도 함께하고 부부 싸움을 해도 애부터 챙기는
보고있는데 눈물이..
울으면서 봤는데 아버지께 그동안 효도를 하지 못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아무렇지 않게 어겼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많이 웃어주셨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 한마디 하자면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냥 번화 하세요
뭐해 이 한마디에 아버지 웃고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아버지 없이 자라 사는 내내 힘들었고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너무 몰랐는데요. 이런 유튜브를 보니 가슴 먹먹해 오며 감동이 느껴지내요.
아버지가 있는, 있었던 분들이 한없이 부럽네요.
저도 아버지없이 자랐는데 그럼에도 아버지는 매순간 늘 제 곁에 제 마음 안에 살아계셨다지요 님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요 거기 당신의 아버지가 계실거에요 😊
@@oldromance00 님의 배려 있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요. 저는 버려진 자식이라 아버지가 마음속에 있을 수 없어 그게 더 가슴 아프네요.
@@gyg9986 토닥토닥 ... 부모가 지운 슬픈 그늘도, 혹은 밝고 따뜻한 양지도 결국 언젠가는 훌훌털고 벗어나 홀로 우뚝서야 하는게 인생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 스스로가 스스로를 버리지 않고 꿋꿋히 버티고 살아오신 것으로 이미 대단하신 거라 여겨집니다 님 잘 살아오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살아가실거에요 🤗
어느누구라도 다그런 비슷한환경
다 겪고 살아가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살아가시는 님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아직도 아버지랑 만나면 포옹하고 문자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아빠 건강해야해 항상미안하고 고마워 😢
아버지 없이 자라서 그런가 울수있는게 부럽네요
저한테 아버지란 이름은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라서요
따뜻한 아버지가 부럽네요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고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나도 아버지보다 아빠라고 부를때 돌아가셔서 항상 그립고 보고싶네요 좋은세상에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진 한장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것하나에 아버지의 간지를 알수가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6년 되었네요...저도 어느덧 6학년 아들을 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구요.......사춘기가 와버린 아들의 앞에서 주변의 도움도 못 구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제가 겪었었던 그런 것들을 제 자신이 해결 못하고 있는 부모가 되어버렸습니다...........죄송합니다...그리고.....미안하다 아들아 아빠는 아직도 너한테 다가가고 있으니......조금만 기다려주라 아빠도 이번생엔 아빠가 처음이라 참 힘들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답을 아빠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아빠는 조금 늦더라도 꼭 찾을거야!!사랑해
나는 왜 눈물이 안나냐?
나는 이런 아버지가 없었다
엄마는 갓난아기때 집을나가고 아빠라는 사람도 1년에 한두번 본게 어릴때 기억이다
에고 힘드셨겠다 앞으로 빛나는 나날만 있길...🙏
아버지가 현재 담도암4기입니다. 항암치료 힘들실텐데 꿋꿋히 버티고 계십니다.
내년 1월 3대가 다낭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요.
이런게 슬프단걸 알거든요?근데 저는 돌되기전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랑 둘이서 살아와서 아버지 산소를 매번가도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아빠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수없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결혼식날 진짜 너무나도 어머니옆에 의자가 텅빈채 놓여있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다들 부모 두분다 계신분들 부러워요 정말 글로 못쓰게 어머니랑 둘이 제가 세상을 배울수록 아버지의자리가 크다고 느꼈거든요 아들이다 보니 어머니가 알려주지 못하는것들 군대 등등 친한형님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고...이영상을보니 참 부럽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한번이라도 더 전화통화라도
하면 좋겠어요~ 돌아가시면 전화할 곳도 없답니다ㅠㅠ
영상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것과 제가 저희 부모님께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불효를 해드려서 제가 하찮아 보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였던 사내들은 저렇지 못해 공감할 수 없긴 한데, 저런 아버지를 두지 못한 설움에 눈물이 난다.
거의 십년쯤다시보게 되네요 또다시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우리 아버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역시 국민의 은행이다
가정을 회복해야 경제가 산다
가정의 중심에 아버지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나라의
현실이 어찌되었을까
꿋꿋이 자리를 지켜온 위대한
아버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현주소를
찾게한 KB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힘든 시기를 겪으시며 열심히 일함에 결국 술에 의지하시며 일년 중 며칠을 빼고 항상 만취하셨던 아버진 그럼에도 매일 일을 나가셨고 폭력한번 안쓰셨다 다만 잔소리와 술주정이 심해 귀찮았고 그로인해 괴로웠지만 다커서 시커매진 놈이 뭐가 좋다고 반짝거리는 눈으로 날보시며 가끔은 사랑한다 해주시던 이제는 아들이 생긴 아들인데 그래도 자랑스레 이쁘다는듯 애정 가득 담긴 눈을 보여주시니 그리 싫었던 점들 빼면 정말 대단한 아버지 셨구나 싶어 내 아들에게 그정도 라도 해줄수 있을지 또는 내 몇몇 안좋은 점 때문에 내 아들도 나와같이 제 부모를 볼거 같아 생각이 많아짐 에도 부모님꺼 사랑한다 말하기가 너무 쑥쓰럭다. 아직은 철이 덜든 모양이다.
생각없이 봤다가 울컥했네...ㅠㅠㅠ
난 언제나 이세상 남자들이 짠하다.
힘들고 힘들어도 강한척. 강한척하느라 힘든 남자들. 아버지들!!!
이 광고영상 진짜 레전드지...😢
난 40대..
아버지라하지않고 아빠라고함ㅎㅎ
2~3일에 한번씩 꼭 통화함 그러나 무쟈게싸움😤😤😤
상가집을 다니는 일이 많아지는 나이
부모님께 한다고 하는대도 돌아가신 후
못한일만 기억날거 같다는게 울적해짐
와.....이 짧은순간에 눈물이나네
이제는 부모님 늙어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서 왠지 모르게 항상 헤어질때마다 포옹하게되요
무릅에 앉혀 놓고 담배 피우시다가 엄마한테 혼나 멋쪄은 미소 짓던 ᆢ 먼 산 바라보며 우리 막내 미래를 걱정하며 눈물짓던 아빠
그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보고 싶고 고마워요 ㅜㅜ
이건 인정한다..ㅜㅜ
부모보단 애덜생각에 부모걱정은항상뒷전이네용 살아계실때 잘해야징😢
저희가족은 제가 어릴때 아버지라는 인간때문에 많은시간동안 고통받아왔습니다.
왜냐하면 술중독이다싶히 1주에 3번이상 술에취하여 모두가 잠들어야할시간에 들어와 3명의 누나와 형 엄마 저를 깨워 난동을 피워뎄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상보다 진짜 금융이 삶에 도움되도록 예금이자 많이주고 급여수준에 따라 대출이자 낮춰주고 대출나오게해주고 지금 고단한 금융삶에 도움주는 기업으로 거듭나주세요 이런 감동은 다른 업종들이 더 잘합니다
아 울다가 웃음...
너무 좋은 기획을 했다...ㅜ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서야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살아계실때 아버지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했던것이 제일 후회되기도 하구요..
그런말이 있자나..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고.. ㅠㅠ
아빠한테 문자를 보내고 싶네요 2년전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우리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예전에도 이 영상봤는데 요즘은 자주봅니다 너무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셔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1월달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밤만돼면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저도 따라가고싶내요...죄송합니다 아버지..
정말 바로 눈물이 나네요
...
돌아가셔야 생각나는게 아버지라고 하더라
참 맞는 말이더라
모질고 무서운 아버지 였는데
어디하나 비빌곳없이 세상 살다보니
생각나더라
첫 월급, 처음으로 아버지와 단 둘이 집앞 선술집에서 약주 한 잔 대접하며 감사인사하고 사회생활 조언들었는데 , 이후 바로 암 판정으로 1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어요. 그게 마지막 접대일지 몰랐죠. 친부대라는 말이 확 들어옵니다.
하..슬프네 ㅅ
아버지는 항상 가슴에 있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대단한지 알게 되더군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의 아빠가 되고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가끔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유도 모르게 눈물도 나고 어떨땐 서럽게 울기도 합니다. 아버지 이제는 편하게 쉬세요
이미 간사람, 편히 쉰다는게 뭔 의미가?
오늘은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전화를 해야할것 같네요 아빠와 지낸 시간이 짧더라고요 집 가정 사건때매 아빠와 잘 못 지내고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셔서 요세는 잘 못봐요 그래서 아빠께 전화를 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들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라는 사람과 같은 사람 입니다 아빠와 엄마분들은 자식이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이죠 근데 우리는 결국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곤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5학년인데도 아직 아빠와 지낸 시간이 적어요 부모님께 잘해드리고 사랑하다는 말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가족들과 좋른 하루 보내세요 항상 가족들끼리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마워요! :)
예전에 이걸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틀어줬는데 아버지가 없어서 다른 애들 숙연한 분위기 일때 혼자만 이해를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나중에 영상보고 어떤 기분 들었냐는 질문에 아무 생각없다 했다가 불려갔죠...
왜 아무생각 없냐며 뭐라하던 선생님에게 아빠 없다니 그래도 뭐라고 있을거 아니냐 하며 제가 이상하다 말하기도 했죠...
대신 아버지를 어머니라 생각해봐라 하니 그제서야 좀 알거 같았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어렸을적 나에게 그 무엇보다 커보였던 아버지
내가 성인이 된 후에 나를 낳으셨던 이 시점에서 아버지를 바라보면 어릴때 크고 잎이 무성했던 절대 부러지지
않을것 같았던 그 나무가 이제는 너무 많이 얇아져 조금만 기대어도 금방이라도 부서질것만 같이 보이네요
항상 술만 드시면 난폭하게 변해버리는 아버지에게서 한 어린아이 눈에 비치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 였지만 시간이 흘러 한없이 작던 한 어린아이가 이제는 아버지보다 더 큰 성인이 되어버렸네요 아직까지 술 자체를 끊으시지는 못하셨지만 이전보다는 술을 드시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술만 드시면 하시는 어머니의 안좋은 말들조차 더이상 듣기 싫어 처음으로 가음지르며 화를 내었더니 처음으로 당황하는
아버지를 본것 같습니다. 그 이후 제 눈치를 조금씩 보는게 느껴지네요 평소에는 더 없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표현을 안하는것 뿐이라고 믿고 있어요
항상 술만 드시고 오시면 진중한 이야기를 꺼내는 탓에 저 또한 그런날 이외에는 진지한 대화한번 해본적이 없던것 같아요,,
저 또한 먼저 입 밖으로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요즘 일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술 드시는 횟수가 점점 늘어만 가네요
제가 태어나고 앞만보고 달려오신거 다 알아요
표현을 못하지만 속으로는 가족을 아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때는 너무 앞만 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 자리에 멈춰서서 여태까지 살아왔던 아버지의 삶에 대해서 한번쯤은 되돌아도 보시고 마음의 휴식을
조금은 가지셨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제 입으로 말을 할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아버지 어머니 항상 사랑합니다.
술마시고 집에와서 난폭해지는 아버지라..
밉기도하고 짜증도 나던 아버지 결국 내가 아버지가 되니 얼마나 대단하셨던건지 느끼게 됩니다
벌써 30년.
참 보고싶은 아버지...
참 좋은 영상이네요 아들들도 아버지와 가까워 주시기를 더 늦기전에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더니.
항상 내 곁에 계실 것이라 당연하게 여겼는데, 작년 겨울 입대한 아들 생각하다가 문득 고개 들어보니 옆에 안 계시네요.
함박눈 내리던 어느 겨울 나의 생일 저녁, 누런 종이봉지에 붕어빵 식을 새라 가슴에 품으시고,
기다리다 잠든 나를 깨우시던 그 따스했던 아버지의 손을 한번만 더 잡아 볼 수 있다면 ~^^
어떻하죠? 이 영상을 보고 아빠한테 영상을 보내고 싶었는데....얼마전 돌아가셔서 보낼누가 없네요ㅜ 너무 울었네요...살아계실때 잘할걸...많이 후회가 되네요...아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부모님이 계신분 부럽습니다.
막상 부모님이 없는 현실이 너무나 슬프고, 허전하고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그립습니다.
😭 눈물이 나네요 전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기에 살아 계셨을때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넘 후회만 되네요
폭력으로 점철된 어린시절중 많은 지분을 아버지란 사람이 차지하고 있지만 이젠 분노 원망 슬픔 결핍 어떠한것도 없다.
그냥 그래도 그래도 아버지였다고 가끔씩 그립다.
그리움이 남아있다면 폭력속에서도 사랑이 존재했던듯. 저는 원망도 그리움도 아무 감정이 안생기네요. 그저 못나고 불쌍하게 살다간 사람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저도요.. 저희 아버지는 제가 엄마 배속에 있을때 엄마가 낙태 반대하니 발로 엄마 배를 수없이 찼을정도의 쓰레기였습니다 지속된 가정 폭력에 이혼하실때 어머니가 차마 못했던 과거 이야기였죠 그래서 성인이되고나서는 아버지와 10년정도 연락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근데 어찌저찌 30넘어서 아버지를 오랫만에 보니 옛날에 크고 무섭고 어렵기만하던 아버지도 나이들어 머리도 희고 살도 빠져서 많이 야위었고 성격도 느슨해지셨더군요 간단한 밥 한끼 사드리고 돌아오는길에 눈물이 이상하게 주륵주륵 흐르는데 미운정도 정이라고 끝내 못쳐내고 지금은 달에 한번씩은 찾아가서 밥먹고 합니다 ..
원망도 살아계실때나 하는 겁니다ᆢ
소리끄고 보는데도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담생에는 더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셔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KB국민은행 요즘 사고 쳐서 직원들 졸라 힘들게 일하고 거의 매일 야근하는데 광고는... 감동이렌다 직원부터 챙기고 감동 챙겨야지 일단 직원이 살아야 직원 가족이랑 직원이 있는걸 보든 말든 하지.
이 몰카 몇년된거에요 지금 상황이 심각하긴 하지만...
광고는 외주니까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머쓱하고 멀게
느껴지지만, 아버지가 존재함으로써
아들은 아버지가 될 수 있다.
좋은 아버지라야.저렇게 눈물나고 사랑이란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어릴때부터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하다가 이혼하신 아버지가 죽도록 미웠다.
그리고 그 미움은 걷잡을수없이 커져버렸다. 지금 10년째 아버지를 보지않고있다. 아버지는 결국 종교에 귀의하셨지만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던것같다.
어느날 내가 가장 행복했을때는 언제였나 생각해봤다.
아버지는 나에게 미안했던건지 여행을 많이 데리고다녔었다. 그 순간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진아빠였다.
그리고 그 순간이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었던것같다.
나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애증이다.
너무 미운데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익숙함속에만 있다가 다시한번 소중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울었네요.. 묵묵하게 곁에서 도와주시는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라는 말에 눈물을 흘릴정도면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은가보다.
내리 사랑이라...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하늘에 계신 부모님의 빈자리를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느끼지 못하고 있음에 이런 영상은 가슴을 후벼파게 되네... 나 스스로는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최고의 아빠로 기억되기 위해 계속 노력중이며...아이들 사진을 여러장 가지고 다니지만 우리 대학생 큰딸도 아빠 사진을 폰에 붙이고 다니는 모습 보니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신은 너무 바쁘기에, 아버지란 땅과 어머니란 하늘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저렇게 평범한 아버지를 가진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평생 가정폭력에 시달려서......
아버지 보고싶군요
저게 자기가아빠가되서 설레고 책임감 느끼고 행복한걸 결국 아버지가 느낀거고 그렇게 감사하고 소중한걸 깨닫게된거 같음
눈물이 난다. 눈물의 의미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 아버지는 날 버렸거든.
항상 청소년들이 뭘 해줬나며 부모를 욕보이곤 하죠.... 저 또한 고등학생으로써 부족함 없이 자라지만 한번의 충동으로 욕보이고요.... 부모님은 그 역할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우리는 그 점을 잘 몰라서 부모를 욕보입니다.... 부모님이 혼내는게 진짜 화풀이나 그런 용도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만서도 혼내면 짜증만 내게 되네요....
미안하다 말하면 됩니다 ❤
내리사랑은 본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