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처에 '목도의 높은 곳에서 조망한 부산항'이라 돼있던데, 다시 생각해보니 거리상 목도에서 부산항이 이리 잘 보일 리가 없겠네요. 다시 찾아보니 촬영자가 사진에 'Mokto, Pusan Harbor'라고 적어 놓았던데 이걸 목도에서 본 부산항이라고 해놓은 모양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섬이 목도겠죠? 제가 익숙한 장소는 소장처의 설명이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확인해보는데 보통은 사진설명 그대로 따르다보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두산공원에서가 아니라, 송도해수욕장 뒤 천마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같으네요. 용두산공원에서 찍으면 영도대교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보이겠지요. 아래쪽 잘린부분은 현재의 공동어시장이 되겠네요. 보이는 바다는 남항이고요.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위성사진에서 확인해 보셔요. ruclips.net/video/WXOBoNqoJBU/видео.html 링크된 영상 6분 부분부터 봐 보셔요.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어요.
@@koreangeographic3860 사진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곳은 신선대에요. 신선대 앞바다에 희미하게 돌섬들이 보이는데 오륙도구요 부산 서구 초장동일대 아미동 남부민동 사는 사람들에겐 매일 보는 각도의 모습이라서 익숙할거에요. 부산시에서 곳곳에 전망대 설치해놔서 이젠 전국적으로 유명한 각도의 모습일겁니다.
@@koreangeographic3860 목도는 영도를 말합니다. 말을 키우는 목장이 있는 섬이라고 영도를 목도 또는 절영도라 부르기도 했답니다. 게시자님이 지도로 설명해 놓은 목도는 이름은 같고 위치는 다른 곳이죠. 영상의 위치는 남부민동 천마산 중턱에서 촬영한 영도(목도) 모습입니다. 왼편 멀리 용당동 신선대가 그 오른편에 오륙도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 아래에는 영도 청학동 봉래동 해변과 영도다리도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큰 산은 영도 봉래산 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해변은 영도 대평동 남항동 해안 입니다 봉래산 오른편 산자락 아래에 요즘들어 유명해진 영선동 흰여울 마을이 있지요.
5분 15초 1946년 부산의 어느 산위도 보니 익숙한 각도의 산세입니다. 부산 서구에 오래 살아서 눈에 들어오네요 아미동 부민동쯤 산위에서(대학병원 뒤쪽) 대략 동대신동과 보수동 엄광산일대를 찍은 사진이네요.. 멀리 산밑에 지금 화랑국민학교(그당시 부산사범학교와 부속초등학교) 건물도 보이네요 화랑국민학교 건물이 워낙에 일제시대때 부터 있어온 거라서 눈에 들어옵니다. 화랑국민학교 맞은편에서 조금 카메라 가까이쪽으로 학교건물같은게 있어보이는데 부민국민학교로 추정되고요. 그 옆이 옛 경남도청이죠..
1904년생이면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해에 태어났네요 우리할아버지 46년도에 경남김해에서 부산 문현동으로 이사와서 66년도 63세에 돌아가셨는데 헨리웰본님은 96세까지 장수하셨네요 전 우리할아버지 돌아가시고 68년도 문현동에서 태어나서 73년도 10월에 당시 동래구 부곡동으로 이사와서 아직까지 부곡동에서 살고 있네요 사진 올려주시분 감사합니다
저동네 잘아는데 목도가 아니라 천마산 자락 초장동 남부민동 경계쪽에서 영도 남항동 대평동 해변을 본것입니다. 요새 저쪽에 전망대 몇개 만들어져 있어서 관광객들 많이 들르는데 딱 저각도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해변이 깡깡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지금 수리조선소들이 모인곳이죠.
42년생 이다 고급 세단이 마을에 들어 왔다 신기 하지 눈깔도 있고 빨간 불 하얀 불도 있고 저걸 보아야 한다 하지만 방법이 없어 돌을 들고 유리를 깨고 6,25 전 인대 어찌 저 고급 차가 이 마을에 왔지 다음에 왔을 때는 멀리서 뛰어 올라 가니 온 몸이 진동 한다 죽을 것 같다 어릴 때 경험이다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이 1조원의 잭팟!?.......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유산들 회수 후 가치들 만든다면 그 가치는 얼마일까?..........문화가 국가의 힘을 보여주는 시대...대한민국 세계 각지에 밀반출 유물은 수십만점이 있다..그 유물들을 하루라도 빨리 그 유물들을 찾아와야 한다...=우리것이니 당연히 찾아와야 겠지만.= 해외에 밀반출 된 유물 수십만점을 찾아오면..국립 중앙 박물관 정도의 박물관을...강원도.. 충청도..전라도.경상도 각지역에 유물 몇만점씩 보유한 거대한 박물관을 하나씩 짓을수가 있다... ( 외국인들은 한류로 인하여..역사..음식..문화 )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면?... 각 지역마다 거대한 박물관이 있다면? 안정적 고용.....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 시킬수 있는 효과들 낼수 있을것이고... 그들의 소비로 지방 경제에 도움됨은 물론......대한민국을 다녀간 외국인들은 어떤느낌으로 남겠는가?....( 메타 산업이 크질수록 대한민국이 세계인을 유혹 상품을 더 다양하게 많이 내놓을수 있음
부산항에서 본사진중 목도에서 본 사진은 용두산 공원에서 지금의 영도를 찍은 사진입니다. 목도에서 영도를 보면 영도의 배면이 보이고 북항은 영도의 봉래산에 가려 안보입니다.
소장처에 '목도의 높은 곳에서 조망한 부산항'이라 돼있던데, 다시 생각해보니 거리상 목도에서 부산항이 이리 잘 보일 리가 없겠네요.
다시 찾아보니 촬영자가 사진에 'Mokto, Pusan Harbor'라고 적어 놓았던데 이걸 목도에서 본 부산항이라고 해놓은 모양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섬이 목도겠죠?
제가 익숙한 장소는 소장처의 설명이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확인해보는데 보통은 사진설명 그대로 따르다보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두산공원에서가 아니라, 송도해수욕장 뒤 천마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같으네요. 용두산공원에서 찍으면 영도대교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보이겠지요.
아래쪽 잘린부분은 현재의 공동어시장이 되겠네요. 보이는 바다는 남항이고요.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위성사진에서 확인해 보셔요.
ruclips.net/video/WXOBoNqoJBU/видео.html 링크된 영상 6분 부분부터 봐 보셔요.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어요.
용두산 공원이 아니라 천마산 8부능선쯤 산복도로에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저곳에 전망대가 몇곳 설치 돼 있어서 관광객들 딱 저각도로 사진 많이 찍어요 영화 국제시장 마지막 장면도 저 각도에서 조금 밑에서 찍었어요
@@koreangeographic3860 사진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곳은 신선대에요. 신선대 앞바다에 희미하게 돌섬들이 보이는데 오륙도구요 부산 서구 초장동일대 아미동 남부민동 사는 사람들에겐 매일 보는 각도의 모습이라서 익숙할거에요. 부산시에서 곳곳에 전망대 설치해놔서 이젠 전국적으로 유명한 각도의 모습일겁니다.
@@koreangeographic3860 목도는 영도를 말합니다.
말을 키우는 목장이 있는 섬이라고 영도를 목도 또는 절영도라 부르기도 했답니다.
게시자님이 지도로 설명해 놓은 목도는 이름은 같고 위치는 다른 곳이죠.
영상의 위치는 남부민동 천마산 중턱에서 촬영한 영도(목도) 모습입니다.
왼편 멀리 용당동 신선대가 그 오른편에 오륙도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 아래에는 영도 청학동 봉래동 해변과 영도다리도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큰 산은 영도 봉래산 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해변은 영도 대평동 남항동 해안 입니다
봉래산 오른편 산자락 아래에 요즘들어 유명해진 영선동 흰여울 마을이 있지요.
부산의 귀한 옛사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구독과좋아요 눌렀습니다.^^
부산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목도라는 섬은 처음 들어봤네요. 지금 살고있는 이 땅 부산의 이전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 감사해요.
설명이 영상보다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칭찬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5분 15초 1946년 부산의 어느 산위도 보니 익숙한 각도의 산세입니다.
부산 서구에 오래 살아서 눈에 들어오네요
아미동 부민동쯤 산위에서(대학병원 뒤쪽) 대략 동대신동과 보수동 엄광산일대를 찍은 사진이네요..
멀리 산밑에 지금 화랑국민학교(그당시 부산사범학교와 부속초등학교) 건물도 보이네요
화랑국민학교 건물이 워낙에 일제시대때 부터 있어온 거라서 눈에 들어옵니다.
화랑국민학교 맞은편에서 조금 카메라 가까이쪽으로 학교건물같은게 있어보이는데
부민국민학교로 추정되고요. 그 옆이 옛 경남도청이죠..
맞아요 대신동토박이눈에는쏙들어오네요
좋아요
1904년생이면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해에 태어났네요 우리할아버지 46년도에 경남김해에서 부산 문현동으로 이사와서 66년도 63세에 돌아가셨는데 헨리웰본님은 96세까지 장수하셨네요 전 우리할아버지 돌아가시고 68년도 문현동에서 태어나서 73년도 10월에 당시 동래구 부곡동으로 이사와서 아직까지 부곡동에서 살고 있네요 사진 올려주시분 감사합니다
저동네 잘아는데 목도가 아니라 천마산 자락 초장동 남부민동 경계쪽에서
영도 남항동 대평동 해변을 본것입니다.
요새 저쪽에 전망대 몇개 만들어져 있어서 관광객들 많이 들르는데 딱 저각도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해변이 깡깡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지금 수리조선소들이 모인곳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부분 영상의 목도(牧島)는 다대포앞에 있다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목도는 지금 영도(影島)의 일제시대 표기로서 지금의 영도초등학교가 당시 목도심상소학교라 불렸지요 사진의 구도상도 지금 영도에서 찍은겁니다 ^~^
맞습니다 저도 그리 보입니다
2분18초에 나오는 밀양가는길 다리는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수산구다리입니다
창원 대산면에서 낙동강을 건너는 새다리가 99년도에 새로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사진속의 이다리는 건재합니다
난 한국에서 부산이 제일 좋다.이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그럴것이다.
1946年の頃の ソウル《京城》は
どうでしたか?見てみたいです
1993년 구포교와 구포대교 설명하는 사진에서 왼쪽 다리는 구포교가 맞는데 오른쪽 다리는 구포대교가 아니라 부산지하철 3호선 구포다리입니다. 사진에서는 안보이는 왼쪽에 구포대교가 있습니다
부산 어느 산위에서는 완월동 위 천마산입니다
밀양 가는 길 사진은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입니다. 내 어릴 적에 본 모습이네요. 저 나룻배로 버스를 건넸습니다.
목도가 아닌 아미산에서 본 영도와 왼쪽 뒤쪽은 신선대로 여겨집니다.
천마산 아닐까요 ?
건널목이 한자나 한글표기가 아닌 영어로만 되어 있다는 게 특이합니다..그 때는 문맹률이 높았을 터인데..1946년이면 해방되고 얼마 안되서 일본어 간판도 어디든 있었을 터인데..목도가 牧..木..
0:51 지금의 초장동쯤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입니다.
42년생 이다 고급 세단이 마을에 들어 왔다 신기 하지 눈깔도 있고 빨간 불 하얀 불도 있고 저걸 보아야 한다 하지만 방법이 없어 돌을 들고 유리를 깨고 6,25 전 인대 어찌 저 고급 차가 이 마을에 왔지 다음에 왔을 때는 멀리서 뛰어 올라 가니 온 몸이 진동 한다 죽을 것 같다 어릴 때 경험이다
❤️
우리 어머니 1946년생이신데 ...
46년생이시면 어머니 아직 청춘이시겠네요^^
최소 부산시에서 표창이나 한국 영주권 줘야됨
태종대에도 인공동굴과 포진지들이 있었는데
2:42 선로해머작업
1980년대말까지 저런식으로
선로작업했으니 얼마나 고생들
하신건지.
말미의 국수는 당면을 말하는듯합니다.
경남 도청이 이전되고 강당에서 검도 연습을 하곤 했지...
일제강점기 목도는 영도입니다
나무섬 목도는 별도의 작은섬이고요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이 1조원의 잭팟!?.......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유산들 회수 후 가치들 만든다면 그 가치는 얼마일까?..........문화가 국가의 힘을 보여주는 시대...대한민국 세계 각지에 밀반출 유물은 수십만점이 있다..그 유물들을 하루라도 빨리 그 유물들을 찾아와야 한다...=우리것이니 당연히 찾아와야 겠지만.= 해외에 밀반출 된 유물 수십만점을 찾아오면..국립 중앙 박물관 정도의 박물관을...강원도.. 충청도..전라도.경상도 각지역에 유물 몇만점씩 보유한 거대한 박물관을 하나씩 짓을수가 있다... ( 외국인들은 한류로 인하여..역사..음식..문화 )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면?... 각 지역마다 거대한 박물관이 있다면? 안정적 고용.....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 시킬수 있는 효과들 낼수 있을것이고... 그들의 소비로 지방 경제에 도움됨은 물론......대한민국을 다녀간 외국인들은 어떤느낌으로 남겠는가?....( 메타 산업이 크질수록 대한민국이 세계인을 유혹 상품을 더 다양하게 많이 내놓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