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어린시절부터 가정폭력에 노출되고 피해자이신데도 까르마를 끊고 한걸음 나아가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 많이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친척들 앞에서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서있었을 어린 질문자님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 긍정적이시고 노력하시려는 의지가 보여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냥-j5j 어린아들한테도 폭언과 폭행을 저지르는 아버지가 과연 엄마를 인격적으로 대했을까요 남편과 사는게 죽을거같이 힘든데 저항을 안할수 있었을까요 보통 그런경우 엄마는 자식 불쌍해서 못나가고 그냥 참고 살더라고요 ㅜㅜ 그런 엄마한테 원죄가 있는듯 말씀하시는건 가슴아프네요 저도 님과같은 의견이에요
저도 그런가정에서 자랐는데.... 진짜 생각보다 그렇게 자란 사람이 많은데.. 왜 아직도 가정폭력을 보고자란 아이들은 정서적학대인데 논의가 제대로 안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한 신문기사를 봤는데 핸드폰 던지고 아이앞에서 그랬는데 그게 법원에서는 아동학대가아니라는 말 듣고 충격... 신체적학대보다 더큰게 정서적학대라고 생각하는데..ㅠㅠ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거.. 그래서 애낳기 두렵고 그런데.. 질문자님 마음 너무 이해가네요..저도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 가정폭력전문상담사 과정도 들었었어요. 아버지를 용서하는건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군대식 문화가 아버지를 그렇게 만들었고, 보통 그렇게 가정폭력을 겪은 분들은 트라우마를 겪은 분일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초등학교6학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대로된 양육을 잘 못받고 자랐고 학교도 가지말라고 무섭게 대하다하더라구요. 가정폭력을 보고자란 그런 분노를 가지고 계시면 내 안에서의 화가 표출 될 때 남에게 해하거나 나에게 해하거나 하는 경우로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물림이 되는 것 아닌 가 싶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는 잘못을 깨닫고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것 부터가 (드러내고 직면하기)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말처럼 자신에게 집중하시는 시간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우마는 결국 자신이 이겨낼 수 있을때 비로소 빛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행복학교도 다니시니 앞으로도 자신의 치유를 위해서 치료도 받으시고, 전문가 상담도 받으시고 해보세요. 그리고 ..스님말처럼 자신을 고치고 괜찮아지셨을 때.. 꼭 자신이 화낸분들에게 사과하세요..특히, 자식분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사과하시고 애도하는시간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유년시절의 나에게 애도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때 어렸기에 너무 잘버텨주었다고, 고생했다고 자기자신에게 매일 다독여주세요. 나중에 괜찮아지시면 그리고 여성의전화해서 하는 가정폭력전문상담교육도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객관적으로 가정폭력에 대해서 바라보실 수 있을거에요. 잘못은 잘못했다 인정하고, 당신의 앞날의 응원합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걷기가 뇌에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10분 매일 산책하시면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이렇게 해 보세요. 분노가 올라와 괴로울때 마다 아버지도 이러했구나... 아버지가 느낀 분노가 이러했구나.... 가엽고 가여운 존재였구나... 그리고 불안에 떨고있는 어린 자신을 가엽게 바라보고... 괜찮아 이젠 괜찮아 달래주세요. 그리고 괴로운 이버지를 보고 이렇게 괴로우셨구나..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을 보고있듯이 하번 해보세요. 만약 괴로움이 즉시 사라지고 가여운 아버지였다는 마음으로 분노가 녹아내렸다면 앞으로 이런 분노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명상하세요. 아버지도 어릴적 위로부터 상처를 받았고 그 까르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당신에게 물려 주는 과정에서 분노를 자신을 지옥 불에 태우며 얼마나 괴로하셨을까요. 이제 당신이 그 지옥불을 자식의 가슴에 심어 주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지금 분노로 괴로워하는 당신의 모습이 당신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아버지가 느낀 분노 괴로움이 이런거였구나... 아버지 얼마나 힘드세요. 가여운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그러면 당신 내면 분노는 즉시 사라질것입니다. 당신 아버지도 당신과 똑같은 희생자였습니다. 다만 당신 아버지는 어떻게해야할지 스스로도 몰랐고 누가 이끌어 주지도 않아 그 분노의 불씨를 당신에게 그대로 물려주었을 뿐입니다. 그저 가여운 존재였을 뿐입니다. 불쌍한 아버지...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당신은 아버지의 괴로운 내면을 너무나 질 알고 있ㅇㅓ요. 당신 자식이 당신의 투영체 Continuation 이듯 당신도 당신 아버지의 투영체입니다. 괴로움에 떨고있는 당신 아버지의 두려움을 달래 주세요. 그리고 명상하세요 당신의 분노가 어디서 왔는지... 당신 아버지의 괴로움을 알고 위로한 후 그 괴로움이 왜 왔는지 안다면 당신은 즉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불교는 이해의 종교입니다. 왜 왔는지 이해한다면 돈오돈수, 즉시 분노는 사라질 겁니다.
본인 내면에 잠재한 분노가 왜 일어나는지를 알아야할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어릴때 아버지의 폭력적 언어에 대해 대힝하지못하는 대 따른 분노입니다. 아버지를 깊이 이해하고 내가 그런아버지 밑에서 견뎌온 자신을 위로하고 참 대견하다고 칭찬하고 위로 해주세요. 그리고 아버지는 아버지일뿐 내인생과 결부하지 마세요. 나를 대견하게 생각하시고 위로와 칭찬을 보내주세요 아들도 마찬가지로 위로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자기를 위로하면 아버지도 이해되고 용서될겁니다
먼저 겪어 본 선배로서 제 경험담을 혹시나 도움이나 참고가 되실까...하여 적어봅니다 치료 받는다고 바로 싹 좋아지지는 않고 가랑비 옷 젖는가? 이런 수준으로 아주 천천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내가 나를 돌보고 나를 안괴롭히고 더 나아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 경험 훈련도 필요한것같아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꾸준히 듣다가 큰 용기내서 불교대학도 다니고있고 매일 108배도 하고있어요 불교대학 입학도 정말 큰 맘 먹고 시작했는데 매일 108배까지 하는 저를 보고있노라면 신기할 정도랍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나에게 좋다는걸 나에게 이익이 된다는 걸 체감 할 수 있어서 가능했던것같아요 질문자님께서도 상처가 경험이 되어 좋은 자산으로 잘 쓰이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들이 잘 해야 됨,대대로 자손들에게 내려가기 때문에…내대에서 끊어 버리겠다 라는생각으로 고쳐야 할듯,스님 말씀처럼 병원에서치료 병행하면서, 마음 다루는 공부도 병행하면서 살아가야 할듯, 죽을 각오로 ..나에게만 집중하라고 말씀하신거가 감사한 것 같음, 스님께서 정말 질문자분 걱정해 주시는게 느껴짐..
젊은 처사님, 마음 고생이 많으시군요. 진작 스님을 만났으면 가정은 지킬수 있었을까요~ 😢 평생 남편한테 당하고, 또 아들한테까지는 당하지 말아야 하는데... 불쌍한 어머님을 생각 해서라도~ 아버지 없이 자란 불쌍한 아들을 위해서라도~ 또 더 안타까운 부인을 생각해서라도~ 스님 말씀대로 잘 하셔서 다시 행복한 가정을 재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처사님 목소리도 착하게 들립니다 🤩 스님께 어려운 질문을 하시고, 노력 하시니 곧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응원합니다 ~🤗 처사님 화이팅~🥳
듣는 내내 마음이 너무아픔니다 어린 자식. 무슨죄인가요 부모가 미성숙인체로 결혼을 하면 자식들이 고생 많아요 더군다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폭력을 하고 그광경을 보면서자란아들 가난만 대물림하는게 아니라 부모에 삶도 그대로 대물림 하는것같아요 나이들어 깨달았습니다 그래두 스님에 좋은말씀과 본인이 고치겠다고 여기까지 왔으니 반은 나머지반을 열심히 노력해서 꼭 아드님 만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트라우마를 강한 마음으로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떄론 어머니개인의 아픔을 너무 본인의 것으로 체화하지 마시고, 트라우마 원인제공자에 대한 복수와 정의는 질문자님께서 잘 극복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수와 원망의 마음을 짏어지고 가기보다는 보란듯이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복수예요. 꼭 잘 극복하셔서 어머니에께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이미 일어났던 과거는 돌이킬수 없지만 어머니와 남은 시간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시면 두분 모두의 트라우마 치료에 도움이 될거예요. 진심으로 행복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를 통해 부모와 자식을 같이 들여다보고 참 많이도 울었답니다. 부모도 자식도 모두 가엾고 불쌍하고 그랬어요. 이고뇌는 나까지로 내가 감당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내자식은 훗날 나와같은 고뇌는 주지말아야겠구나 생각하니 편했습니다. 그분들도 힘들었고 우리들도 힘들게 살지만 그래도 그분들보다 좀더배웠으니 좀더현명한 결정을 할수있지않을까!였습니다. 즉문즉설하는 질문자님 행동이 이미 받아들인거같아 좀만 노력하시면 좋은변화있을거같습니다. 나를 들여다본다는게 뭔지를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게 뭔지를 모든게 내가 만든다는게 뭔지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참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어릴적 아버지에게 치욕과 수모를 격고 성장하면 마음속에 항상 분노가 잠재해있고 감정을 콘트롤하기가 힘들때가 생길수있고 참지 못하고 욱하는 마음이생겨 그렇게하면 않되는대 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행동을할수가있습니다 분명 본인자신도 그렇게 행동하는것이 올치않다는것을알면서 행동할때가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아픈 사연 인데요 앞으로 이렇게 해보심이 엇떨까요 지난일이 생각날때 잊으려고 노력하고 또한 흑 하는감정이 들때 잠시 순간에 그언행을 멈추고 나는그런사람이 않니야 나는 하대받고 살아왔지만 나는 그렇게 살지않고 너그러움과 사랑으로 사람을 대할거야 라고 자신을 늘 생각하세요 자기자신과 싸워 이기셔야 함니다 차분하고 급하게 행동하지말고 말을 심사숙고해서 말하고 생대를존중하고 너그러히 사랑으로상대하다보면 시간이지나면 본인이 변함을알수있을겁니다 꼭 기억할것은 지난내가 살아온것은 다 버리셔야합니다 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정도는 낮지만 동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 입니다.. 지금도 친구나 아내와 대화중 갑자기 화가 나서 목소리가 커지는 경험을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러셨고 내가 그랬고 아들 둘과 한잔하면서 대화 도중에 자신들도 화가 나면 얼굴이 붉어진다. 라는 소리를 나에게 하더군요. 그러면서 같이 웃었어요...... 아빠 닮아서 그렇다.라는 소리에 미얀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병원까지는 아닌듯싶지만... 안타깝고 아들에게 미얀합니다.
엄마가 아버지한테 당하면서 대항할줄 모르고 때로는 자기가힘들어서 자식을 보호해주지못했고 자기한테 아버지원망을 쏟아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무서워하지않으면 자식도 당연히 아버지가 무섭지않는다고하는데 그수많은시간 보아왔던 엄마의 모습에도 나약함에 화가나고 어디에도 보호를 못받은 자신이 불쌍하고 또화를 내는 것이아닌가요 사랑을 못받아본사람은 남이 자기를 사랑해주면 어색하고 힘듭니다 모든게 가정에서 이루워지는데 여기분은 먼저 어릴때의 자신을 놓고 많이사랑한다고 감싸주면서 자기를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야되지 않을 까요 수많은 미완성 부부가애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어른학교에 다녀서 그런공부를 해야합니다 저도 물론이구요 자기자식은 끝까지 책임져야해요
질문자님 어린시절부터 가정폭력에 노출되고 피해자이신데도 까르마를 끊고 한걸음 나아가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 많이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친척들 앞에서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서있었을 어린 질문자님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
긍정적이시고 노력하시려는 의지가 보여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냥-j5j 어린아들한테도 폭언과 폭행을 저지르는 아버지가 과연 엄마를 인격적으로 대했을까요 남편과 사는게 죽을거같이 힘든데 저항을 안할수 있었을까요
보통 그런경우 엄마는 자식 불쌍해서 못나가고 그냥 참고 살더라고요 ㅜㅜ 그런 엄마한테 원죄가 있는듯 말씀하시는건 가슴아프네요 저도 님과같은 의견이에요
어릴때 부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곁에 있음 꼭 안아주고 싶어요 힘내세요 응원 할께요
어휴.. 질문자님...
어린아이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눈물이났네요.. 정말 치료잘받아서 좋아지시면좋겠어요...
그 어린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듣는 내내 맘이 너무 아프네요 질문자님 평생 그 상처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만 해봅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맘의 평화를 찾으시는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
솔직하게 털어놓고 자문을 구하는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아버지로 부터 전이된 분노를 자기대에서 끊고자 하시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내어 놓은 용기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모습 찡~합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회복되시길...마음모읍니다🙏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엄마를폭행하는걸보고자랐습니다
그런아버지를피해 늘 도망다니는게일상이었고
엄마랑 도망을 가도 계속찾아와 학교도4학년까지밖에 못다녔죠 (16세부터 2년동안 초중고를 검정고시로 졸업했습니다 ) 친아버지는 제가 15세쯤 돌아가셨고
엄마는 재혼해서 새아버지와 살았지만 또다시 비슷한 불행이찾아와서 엄마는 제가 22살때 돌아가셨고
오빠는 엄마돌아가신후 방황하다 8년후 페결핵으로 돌아가셨어요
새아버지는 엄마돌아가시고 집에 다른여자를 데리고오더니 며칠후 제 짐을뺀 모든짐을 가지고 사라졌어요
현재 저는 결혼 10년만에 이혼하고 두아들과살고있습니다
가끔씩 올라오는 옛생각에 우울감에 빠지기도하지만 이혼후 맘이더 편합니다
제 옛생각이 나서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맘이가라앉을때마다 법륜스님법문을통해 평정심을찾을수있었고 불교를 좀더 가까이 하게되었습니다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토닥토닥
힘내시고
당신은 소중합니다
🙏🏻🙏🏻🙏🏻🙏🏻🙏🏻
지금껏 살아있는것만도 복이네요
당신은 분명 지혜로운분일겁니다
아 ㅠ 정말 아들들과행복하세요
비슷한 경험과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와닿는 내용입니다. 질문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어린 나이의 상처는 평생 가니까요. 그 공포가 어땠을지...압니다.
@@덕비서당 ㅇ
피해자였던 어린아이가
크면 가해자가 되는 대물림은 끊어야합니다
저도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질문자와 같은 증상이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삶의 고통으로 인해서, 불법을 만나고, 수행을 하고 있으니까요.
감동입니다.
저도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괴롭게 살다 지금 불법을 만나게 되어 조금씩 변하는 중입니다. 명상 채식 백팔배 삼년째이지만 아버지의 유전자는 제 안에 여전히 머물고 있어 수행 십년 잡고 있습니다.
내 문제를 외부로 끄집어 냈다는거만으로도
이미 치유의 시작을 한겁니다.
계속 용기 갖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그시절 어린이를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토닥토닥
성장과정이 넘가여워요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들이 힘이쌔서
폭력을 쓰게되면 여자는 아직도 당하고사는 집이많아요 여자가
경제력이없는경우가더그렇죠 ᆢ
천벌을받을거예요ᆢ
아유....질문자님 ....아픈 과거를 겪고도 행복을 향해 나아가심을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치료잘받으시고
지나간과거는다잊고
앞으로좋은날이올거애요
자식들한태사과하고
행복하게잘사세요
질문자님 목소리에서
잘해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
스님 말씀대로 병원도 가시고
수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들과 만나서 행복하세요~
질문자님께, 지금 깨달았으니, 또 세상에 자기 유년기 문제를 드러내놓고, 스님께 상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절반은 치유되었다고 느껴지네요. 힘내에요. 파이팅
저도 그런가정에서 자랐는데.... 진짜 생각보다 그렇게 자란 사람이 많은데.. 왜 아직도 가정폭력을 보고자란 아이들은 정서적학대인데 논의가 제대로 안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한 신문기사를 봤는데 핸드폰 던지고 아이앞에서 그랬는데 그게 법원에서는 아동학대가아니라는 말 듣고 충격... 신체적학대보다 더큰게 정서적학대라고 생각하는데..ㅠㅠ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거.. 그래서 애낳기 두렵고 그런데.. 질문자님 마음 너무 이해가네요..저도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 가정폭력전문상담사 과정도 들었었어요. 아버지를 용서하는건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군대식 문화가 아버지를 그렇게 만들었고, 보통 그렇게 가정폭력을 겪은 분들은 트라우마를 겪은 분일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초등학교6학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대로된 양육을 잘 못받고 자랐고 학교도 가지말라고 무섭게 대하다하더라구요. 가정폭력을 보고자란 그런 분노를 가지고 계시면 내 안에서의 화가 표출 될 때 남에게 해하거나 나에게 해하거나 하는 경우로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물림이 되는 것 아닌 가 싶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는 잘못을 깨닫고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것 부터가 (드러내고 직면하기)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말처럼 자신에게 집중하시는 시간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라우마는 결국 자신이 이겨낼 수 있을때 비로소 빛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행복학교도 다니시니 앞으로도 자신의 치유를 위해서 치료도 받으시고, 전문가 상담도 받으시고 해보세요. 그리고 ..스님말처럼 자신을 고치고 괜찮아지셨을 때.. 꼭 자신이 화낸분들에게 사과하세요..특히, 자식분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사과하시고 애도하는시간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유년시절의 나에게 애도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때 어렸기에 너무 잘버텨주었다고, 고생했다고 자기자신에게 매일 다독여주세요. 나중에 괜찮아지시면 그리고 여성의전화해서 하는 가정폭력전문상담교육도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객관적으로 가정폭력에 대해서 바라보실 수 있을거에요. 잘못은 잘못했다 인정하고, 당신의 앞날의 응원합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걷기가 뇌에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10분 매일 산책하시면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질문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화이팅하세요
본인의 의지가 있으니 무한 가능성있습니다
스님 만난것만해도 복이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누가봐도 어릴때 정신적인 힘드신면이 있으셨네요...하지만 본인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계시니깐 그 고통에서 벗어 나실 수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부모중엔 참 자식들한테 용서받지 못할 부모가 많다
ㅈ
자식 낳았다고 다 부모아니죠 ㅠ
내 문제가 된 병을 치료받고 수행하며 다뤄나가겠습니다.
스님 지혜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지금 마음은 가볍고 편안합니다.
아이가..얼마나 놀라고 무섭고 슬펐을까.그게 어른이 되니 화가나서 분할것이고 늘...꼭 맘 치유되길 간절히 바랄께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어느 누구든 가정사가 반드시 있어요..잘 사시길 기도할께요
저도아버지가당신의딸이아니라는믿음속에서자랐습니다그래서질문자님의아픔이공감이갑니다그리고삶이얼마나아팠을지~그리고삶이내마음과뜻대로되지않고의도치않는방향으로흘러갈때오는좌절감도압니다요즘에마음공부를하면서많이치유받고있습니다질문자님힘내세요흘려간과거아픔은내려놓으시고마음의평안을찾으시길응원합니다
치료 받으시고
더 나은삶을 찾아 편안한맘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유전 100% 죠 ㅠ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이렇게 해 보세요. 분노가 올라와 괴로울때 마다 아버지도 이러했구나... 아버지가 느낀 분노가 이러했구나.... 가엽고 가여운 존재였구나... 그리고 불안에 떨고있는 어린 자신을 가엽게 바라보고... 괜찮아 이젠 괜찮아 달래주세요. 그리고 괴로운 이버지를 보고 이렇게 괴로우셨구나..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을 보고있듯이 하번 해보세요. 만약 괴로움이 즉시 사라지고 가여운 아버지였다는 마음으로 분노가 녹아내렸다면 앞으로 이런 분노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명상하세요. 아버지도 어릴적 위로부터 상처를 받았고 그 까르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당신에게 물려 주는 과정에서 분노를 자신을 지옥 불에 태우며 얼마나 괴로하셨을까요. 이제 당신이 그 지옥불을 자식의 가슴에 심어 주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 지금 분노로 괴로워하는 당신의 모습이 당신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아버지가 느낀 분노 괴로움이 이런거였구나... 아버지 얼마나 힘드세요. 가여운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그러면 당신 내면 분노는 즉시 사라질것입니다. 당신 아버지도 당신과 똑같은 희생자였습니다. 다만 당신 아버지는 어떻게해야할지 스스로도 몰랐고 누가 이끌어 주지도 않아 그 분노의 불씨를 당신에게 그대로 물려주었을 뿐입니다. 그저 가여운 존재였을 뿐입니다. 불쌍한 아버지...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당신은 아버지의 괴로운 내면을 너무나 질 알고 있ㅇㅓ요. 당신 자식이 당신의 투영체 Continuation 이듯 당신도 당신 아버지의 투영체입니다. 괴로움에 떨고있는 당신 아버지의 두려움을 달래 주세요. 그리고 명상하세요 당신의 분노가 어디서 왔는지... 당신 아버지의 괴로움을 알고 위로한 후 그 괴로움이 왜 왔는지 안다면 당신은 즉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불교는 이해의 종교입니다. 왜 왔는지 이해한다면 돈오돈수, 즉시 분노는 사라질 겁니다.
굉장히 지혜로우십니다
본인 내면에 잠재한 분노가 왜 일어나는지를 알아야할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어릴때 아버지의 폭력적 언어에 대해 대힝하지못하는 대 따른 분노입니다. 아버지를 깊이 이해하고 내가 그런아버지 밑에서 견뎌온 자신을 위로하고 참 대견하다고 칭찬하고 위로 해주세요.
그리고 아버지는 아버지일뿐 내인생과 결부하지 마세요. 나를 대견하게 생각하시고 위로와 칭찬을 보내주세요
아들도 마찬가지로 위로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자기를 위로하면 아버지도 이해되고 용서될겁니다
먼저 겪어 본 선배로서 제 경험담을 혹시나 도움이나 참고가 되실까...하여 적어봅니다
치료 받는다고 바로 싹 좋아지지는 않고 가랑비 옷 젖는가? 이런 수준으로 아주 천천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내가 나를 돌보고 나를 안괴롭히고 더 나아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 경험 훈련도 필요한것같아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꾸준히 듣다가 큰 용기내서 불교대학도 다니고있고
매일 108배도 하고있어요
불교대학 입학도 정말 큰 맘 먹고 시작했는데
매일 108배까지 하는 저를 보고있노라면
신기할 정도랍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나에게 좋다는걸 나에게 이익이 된다는 걸 체감 할 수 있어서 가능했던것같아요
질문자님께서도 상처가 경험이 되어
좋은 자산으로 잘 쓰이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곁에 오신 지혜로운 부처님 법륜 큰 스님 행복 으로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부모들이 잘 해야 됨,대대로 자손들에게 내려가기 때문에…내대에서 끊어 버리겠다 라는생각으로 고쳐야 할듯,스님 말씀처럼 병원에서치료 병행하면서, 마음 다루는 공부도 병행하면서 살아가야 할듯, 죽을 각오로 ..나에게만 집중하라고 말씀하신거가 감사한 것 같음, 스님께서 정말 질문자분 걱정해 주시는게 느껴짐..
부모는 부모 자격증같은건 없을까요 저도 얼적에 저희엄마한테 아무이유없이 먆이맞앗는데 지금도 저는 엄마가없는데 보구싶다거나 이런거 1도 없음돠 살아잇음 법이없담 제가 죽이고시픈만큼 넘나밉구싫어요 질문자분 넘나이해갑니다 지금껏 넘나 힘들구 괴로웟을텐데 다잊구 행복하게사세요 저두 그리살고잇어요
내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질문자님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희망합니다.
🙏🙏🙏
모든 괴로움은 내대에 끊는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꼭 치료받고 수행을 지속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학교 추천하고 싶네요
스님 다리 아프실텐데
앉아서 말씀하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잘 듣고 잘 새기겠습니다 잘 따라가겠습니다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치료받고 수행해서 내가 치유되면 자식도 개선될 희망이 있다 나부터 먼저 개선되어야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끊고 업식도 끊을 수 있다 약을 먹는 이유는 발작을 막는다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부모의 업이 자식한테 그대로 전이 되는게 무섭네요.
충분히 나아지시리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자문을 구하시고 의욕이 있으니까 꼭 이겨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질문하는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형성된 무의식과 습관이지만꼭 대물림을 끊고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화가올라올때 마음알아차리고 멈추고어떨땐 놓치고 알아차리며 화가많이 줄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마음이힘들때도 엄마가 좋아진것처럼 좋아질수있다고 아이들에게 응원과격려보내겠습니다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만나 감사한마음입니다
질문자님힘내세요
알고 계시고 용기를 내셨으니 꼭 치료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젊은 처사님, 마음 고생이 많으시군요.
진작 스님을 만났으면 가정은 지킬수 있었을까요~ 😢
평생 남편한테 당하고, 또 아들한테까지는 당하지 말아야 하는데...
불쌍한 어머님을 생각 해서라도~
아버지 없이 자란 불쌍한 아들을 위해서라도~
또 더 안타까운 부인을 생각해서라도~
스님 말씀대로 잘 하셔서 다시 행복한 가정을 재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처사님 목소리도 착하게 들립니다 🤩
스님께 어려운 질문을 하시고, 노력 하시니 곧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응원합니다 ~🤗
처사님 화이팅~🥳
네 질문자님이 지금과 같은
의지로 미리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면 이혼을 막았을 확률이 높다 봅니다.
@@진또-t8x
맞아요 ~😢
그래도 지금이라도 저렇게 노력을 하시니, 곧 행복한 날이 오겠죠 ~
동감글 감사합니다~ 😊
듣는 내내 마음이 너무아픔니다
어린 자식. 무슨죄인가요
부모가 미성숙인체로 결혼을 하면 자식들이 고생 많아요
더군다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폭력을 하고 그광경을 보면서자란아들 가난만 대물림하는게 아니라 부모에 삶도 그대로 대물림 하는것같아요
나이들어 깨달았습니다
그래두 스님에 좋은말씀과 본인이 고치겠다고 여기까지 왔으니 반은
나머지반을 열심히 노력해서 꼭 아드님 만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ㅠ. 질문도 하셨고 병원에도 가셨을테니 앞으로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과보가 당장 안 오니까 폭행ㆍ폭언을 고치지 못한다''
그러나 세월 지나면 반드시 과보가 옵니다
관세음보살
질문자님, 법륜스님 만나신것은 이번생 대박 이시네요 치유가 잘 되실겁니다 행복하십시요.
개선하고자 질문하신 것만 해도 희망적이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스님의 지혜로움을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어린시절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공포에 휩싸인 어린시절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질문 잘 하신거 같고요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환경이 우째던 행복해야 된다, 질문자님 모든것은 마음에 있는거같습니다, 조언을구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있는거로 보아 앞으로는 변화할꺼같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트라우마를 강한 마음으로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떄론 어머니개인의 아픔을 너무 본인의 것으로 체화하지 마시고, 트라우마 원인제공자에 대한 복수와 정의는 질문자님께서 잘 극복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수와 원망의 마음을 짏어지고 가기보다는 보란듯이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복수예요. 꼭 잘 극복하셔서 어머니에께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이미 일어났던 과거는 돌이킬수 없지만 어머니와 남은 시간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시면 두분 모두의 트라우마 치료에 도움이 될거예요. 진심으로 행복해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이겨내시고 아버지보다 더 나은 사람이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정으로 아버지한테 복수하는 길입니다
복수의 맘을 갖는것이아니라 아버지도 어쩔수 없었음 사람은 받은데로 돌려주게 돼있어요. 그게 사람의 심리라 그리 흘러가는것임. 자기자신이 자각해서 그 고리를 끊지않는이상 계속 내녀옴 악순환의 반복이고 피해자가 늘어나죶.
사실상 아버지도 피해자 할아버지도 피해자 조상도 피해자임. 그럼 가해자는 누군지..? 이디부터 시작된건지 그걸 생각하셔야할듯
질문자님. 스님과 대화의. 용기만으로 절반은 치료가 됐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기도. 하시면. 질문자님. 아들에게는. 좋은. 일이 많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합니다. 개인적으로. 절을. 많이. 하셔요. 반드시. 치료 됩니다
질문을 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반은 고친것입니다
꾸준히 수행하시면
나도 행곡해지고 내 주여사람들도 나으로인해 행복해질것입니다
질문자님 불법만난것을 축하드립니다. 희망잃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길.. 나쁜 생각이 나면 검정콩을 넣고, 좋은 생각이 나면 하얀콩 넣기 한번 해보세요. 처음에는 검정콩 밖에 없는데 점점 줄어들고 하얀콩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를 통해 부모와 자식을 같이 들여다보고 참 많이도 울었답니다. 부모도 자식도 모두 가엾고 불쌍하고 그랬어요. 이고뇌는 나까지로 내가 감당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내자식은 훗날 나와같은 고뇌는 주지말아야겠구나 생각하니 편했습니다. 그분들도 힘들었고 우리들도 힘들게 살지만 그래도 그분들보다 좀더배웠으니 좀더현명한 결정을 할수있지않을까!였습니다. 즉문즉설하는 질문자님 행동이 이미 받아들인거같아 좀만 노력하시면 좋은변화있을거같습니다. 나를 들여다본다는게 뭔지를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게 뭔지를 모든게 내가 만든다는게 뭔지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원래 그럴것 같지 않은 사람이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이러한 트라우마가 숨어 있어서 그럴겁니다. 과거야 잊고 지금은 치료에만 전념 하셔서 마음이 평온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어릴적 아버지에게 치욕과 수모를 격고 성장하면 마음속에 항상 분노가 잠재해있고 감정을 콘트롤하기가 힘들때가 생길수있고 참지 못하고 욱하는 마음이생겨 그렇게하면 않되는대 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행동을할수가있습니다
분명 본인자신도 그렇게 행동하는것이 올치않다는것을알면서 행동할때가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아픈 사연 인데요 앞으로 이렇게 해보심이 엇떨까요 지난일이 생각날때 잊으려고 노력하고 또한 흑 하는감정이 들때 잠시 순간에 그언행을 멈추고 나는그런사람이 않니야 나는 하대받고 살아왔지만
나는 그렇게 살지않고 너그러움과 사랑으로 사람을 대할거야 라고 자신을 늘 생각하세요 자기자신과 싸워 이기셔야
함니다 차분하고 급하게 행동하지말고 말을 심사숙고해서 말하고 생대를존중하고 너그러히 사랑으로상대하다보면 시간이지나면 본인이 변함을알수있을겁니다
꼭 기억할것은 지난내가 살아온것은 다 버리셔야합니다 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몰상식 하고 문외한
아버지 한테서 자란
저분 너무 맘아프다
부디 지난일들일랑
잊으시고 앞만보고
살으시기를 바랍니다
@@답글쓰지말기 전쟁이야 그 어머니도 겪으셨을텐데 맞는역으로 살다 가셨네요
저도 용기를 얻고 갑니다. 내 대에서 반드시 끊겠습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도 어렸을때 당할수밖에 없던 학대들 생각이 나고… 참… 살아있는한 희망이 있다고 믿어요. 끝까지 노력해봐요 부디. 함께.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분노를 잘 참고 치료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사연자님 인지하신것만으로도 치료가 시작되었을겁니다 약물요법도 쓰시고 심리치료도 받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요청하시면 많이 좋아지실거에요ᆢ힘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의 가르침 덕분으루~
매일 매일 한걸음씩 좋아지시길
다 같이 희망해 봅니다!!!🙏
잘 치료 받으세요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질문자님. 마음에 평안이 깃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밝은 웃음 잃지 마시고 늘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스님말씀 되새기며 변화가
생겨서 꽃길만 걷길바랍니다
좋게 변화 하고 성장 성숙해져요^^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정도는 낮지만 동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 입니다..
지금도 친구나 아내와 대화중 갑자기 화가 나서 목소리가 커지는 경험을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러셨고 내가 그랬고 아들 둘과 한잔하면서 대화 도중에 자신들도 화가 나면 얼굴이 붉어진다. 라는 소리를 나에게 하더군요.
그러면서 같이 웃었어요......
아빠 닮아서 그렇다.라는 소리에 미얀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병원까지는 아닌듯싶지만...
안타깝고 아들에게 미얀합니다.
질문자님 좋은길로들어 오셨네요 행복학교 오신것 참 잘하셨습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세요
엄마가 아버지한테 당하면서 대항할줄 모르고 때로는 자기가힘들어서 자식을 보호해주지못했고 자기한테 아버지원망을 쏟아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무서워하지않으면 자식도 당연히 아버지가 무섭지않는다고하는데 그수많은시간 보아왔던 엄마의 모습에도 나약함에 화가나고 어디에도 보호를 못받은 자신이 불쌍하고 또화를 내는 것이아닌가요 사랑을 못받아본사람은 남이 자기를 사랑해주면 어색하고 힘듭니다 모든게 가정에서 이루워지는데 여기분은 먼저 어릴때의 자신을 놓고 많이사랑한다고 감싸주면서 자기를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야되지 않을 까요 수많은 미완성 부부가애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어른학교에 다녀서 그런공부를 해야합니다 저도 물론이구요 자기자식은 끝까지 책임져야해요
어린시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모도 무지했던 한 인간이기에
자식에게 상처를 주었고 사과도
참회도 없이 떠나시고 나서도
자식에게 남아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처님법을 만나
셨으니 부모님의 카르마를 끊고
고통에서 벗어서 평안한 삶을
살으시길 바래요
부처님께서는 여러경에서 죄란
본래없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속에 무거운 짐들이 하루빨리
사라지셔서 세세생생 부처님 전에
복 많으 지으시길 발원드립니다
맞습니다
그시절에는그래도
참고살지만
세상변화에따라
가정파탄까지옵니다
내가참는다
반복하시고또반복하시면
가정에평화행복이
꼭찾아옵니다
참으면 병되요 가정은 내한몸 희생하여 평안할지어도 나자신은 골병드는것이에요
전 부인 오빠라는 인간도 지가 보고 자랐으면 극복을 해야 하는데 술처먹고 똑 같이 하더군요, 그 것도 지 엄마 에게. 사연자분 부디 자각하시고 잘 극복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트라우마는 치료도
하고 주의에서도
많이 도와 줘야 된다고 봅니다
약을 먹는건 치료가 아니고 괘로움에서
도움은 되겠지요ㆍ
자기와에 싸움 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걸
마음에서 지우세요
미워하던 마음을 바꾸어 이제 용서를구하자. 그리고 인생 웃으며살고 자식얼굴도 보자고 마음먹은 질문자님! 당신의 수호천사가
악에서 선으로돌아온
그마음을 보시고
치료하실때는 함께
있어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뻗으실겁니다
힘내시고홧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ㅡ
질문자님 용기내셔서 질문하신걸 보면 꼭 나으실꺼예요. 병원 다니시고 치료 받으세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나 부터 개선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전기충격기 와 닿습니다!저도 하나 구매 해야겠어요~~ㅎ 스님말씀 매번 감사히 들어면서 깨우치고 배위가고 있습니다!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감사합니다~스님!_()_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부모. 형제. 자식도
가족이라는 인연일 뿐입니다.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질문자님 자신이 가장 귀합니다.
절을 통해 극복했습니다.
매일 새벽 수행과 마음이 안 좋을떼마다 300배근 200배 절을 했습니다.
내가 노력을 해야 된다는 스님 말씀대로 해 봤더니 기적이 일어나더라고요.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우울증이 넘 심해서 약 먹고 있는데 지혜로운신 스님 만나서 많이 극복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 란 단어가 치가 치민다
우리 어머니 집에서 쫒겨 나고
불쌍한 우리 어머니
지금은 정신과 약 먹는다
스님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은 잘 되실거라 믿어요👍
우리부모도 조부모님한테 배운거 그대로 나한테 한겁니다.
나는 내자식한테 또 그대로 했습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을 용서합니다.
이 악습을 끊어내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