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데이트, 오이스터 퍼페츄얼, 익스플로러 그리고 펩시 지엠티는 대체 불가능이어서 구매했지만 제 남색블베58 은 아무리 서브마리너를 보아도 더 맘에 드는 선택입니다 ㅎㅎ 빈티지하면서 시계의 나머지 부분과 같이 닳게될 (세라믹은 세라믹만 번쩍번쩍 인게…) 알루미늄 베젤 인서트부터 개인적으로 시계에서 파란색을 제일 잘 골라쓰는 브랜드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래서 구형 남색 블베36이 오히려 익스플로러 자리를 잡아먹네요…
가격을 떠나서, '예물 시계'는 그 가격대에서 최대한 가성비(가심비), 브랜드 벨류(인지도)가 중요한듯. 오메가 드빌 자체는 별로지만, 브랜드는 오메가가 낫고, 튜더는 이후에 사도 될듯. 가격대 타협하면 태그호이어나 론진이 그나마 예물과 어울리고. 정답은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올라가면 예거, 블랑팡 등
예물시계라면 예전에 90년대, 2000년대 유행했던 오메가 컨스텔레이션도 괜찮습니다. 쿼츠 모델이 없어져서 가격이 좀 쎄지긴 했지만 부부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차고 있으면 뭘 입던지 기품있고 클래식하고 예뻐요. 실용적으로, 거품을 좀 뺀다면 티쏘 르 로끌 20주년 기념판으로 하시고 나머지 돈은 다른 곳에 사용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시계 두개 천만원, 좀 애매모호한 게 사실입니다. 두개에 이천이라면 선택지도 많아지고 예쁘고 고급진 시계도 많지만.
처음에 오메가 드빌 vs 까레라 39 vs 론진 스피릿 예물 시계로 고민하다 우연치 않게 튜더를 들어가서 우연치 않게 블랙베이를 시착해주심... 그리고 반한뒤 블베 54를 예물로 하고 아쿠아테라도 38미리짜리 샀는데 블베를 더 차게됨 뭔가 블사이버 펑크같음 구세대와 미래의 그 사이에서 만난 그 맛도리 느낌
원툴인데 블랙베이를 간다..? 롤렉스 동생이란 이미지로 계속 고통 받을텐데요.. 그렇기에 본인이 너무 좋은거 아니면 만족도도 떨어지고 1. 드빌 갈꺼면 좀 보태서 탱크 2. 400대 다이버는 좀 많이 애매함 차라리 금액 낮추고 오리스 식스티파이브나 아퀴스 3. 까레라는 좋으면 사도 됨 솔직히 400~600이란 가장 애매한 예산에서 더 나은 선택지가 드물다. 아니면 클레씨님 말대로 레전드다이버, 마스터콜렉션이라는 론진의 굵직한 모델이 좋습니다.
얇은 사람도 찰수 잇는 시계지 손목 두꺼눈 외국인들도 러그20 익스플로러 마니 찹니다 고로 손목 두꺼운 사람도 예쁘게 찰수 잇어요 그리고 쥔장님이 튜더 헤리티지가 쌓엿다고 설명해주셧는데 튜더 헤리티지 좀 더 알아보고 오심이 … 그럼 이해가 되실겁니다 .. 아는 사람만 이해하는거 같네용 ..
다시 처음부터 시계생활을 한다고 가정하고 짠 스킬트리 목록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도 재밌을듯 합니다.
이거 좋다
이거 재밌겠다 ㅋㅋ
제가제일좋아하는2개의시계가있네요.해밀턴카키필드메커니컬,블렉베이.
튜더 블랙베이 54에 결정적 단점은 섭마가 너무 많다는 점이죠. 섭마 앞에서 작아지는 자신감... 결국 섭마를 사게 될듯.
가격으로 보면 훨씬 비싼 서브마리너가 더 희귀하고 안보여야 하는데 튜더보다 훨씬 많이 보이는 서브마리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튜더는 로렉스 못사서 사는시계라는 이미지가
@@관광범그건 생각하기 나름인듯 하네요 과한 블링함과 사회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튜더를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시계를 여러개 살거 아니라면 예물로는 1년에 몇번 안차는 시계를 사고, 데일리로 해밀턴 머피, 티쏘, 시티즌, 세이코 좀 비싸게는 테그호이어를 사는게 나을듯. 어차피 스마트워치를 제일 많이 차겠지만.
데이데이트, 오이스터 퍼페츄얼, 익스플로러 그리고 펩시 지엠티는 대체 불가능이어서 구매했지만 제 남색블베58 은 아무리 서브마리너를 보아도 더 맘에 드는 선택입니다 ㅎㅎ 빈티지하면서 시계의 나머지 부분과 같이 닳게될 (세라믹은 세라믹만 번쩍번쩍 인게…) 알루미늄 베젤 인서트부터 개인적으로 시계에서 파란색을 제일 잘 골라쓰는 브랜드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래서 구형 남색 블베36이 오히려 익스플로러 자리를 잡아먹네요…
론진 말하셨는데 마스터 컬렉션은 정말 강추 우아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
가격을 떠나서, '예물 시계'는 그 가격대에서 최대한 가성비(가심비), 브랜드 벨류(인지도)가 중요한듯. 오메가 드빌 자체는 별로지만, 브랜드는 오메가가 낫고, 튜더는 이후에 사도 될듯. 가격대 타협하면 태그호이어나 론진이 그나마 예물과 어울리고. 정답은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올라가면 예거, 블랑팡 등
오메가 드빌 구형은 진짜 실물 깡패입니다! 그런데 드빌 구형 요새 단종된걸로 알고 있어서 드빌 신형 구할 수 있을텐데 드빌 신형도 요새 700만원대랍니다 ㅜㅜ 500만원 예산에서 못구하는게 정설...
500 예산에서는 탱크 머스트 가는게 정석이라고 봐요. 까르띠에고 관리 편하고.. 기계식 매니아면 알아서 사면 되고요. 튜더 특히 블렉베이는 롤 계속 생각나서 만족 못할거에요. 아니면 태그나 론진에서 이쁜거 고르는게 나을거에요.
예물시계라면 예전에 90년대, 2000년대 유행했던 오메가 컨스텔레이션도 괜찮습니다. 쿼츠 모델이 없어져서 가격이 좀 쎄지긴 했지만 부부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차고 있으면 뭘 입던지 기품있고 클래식하고 예뻐요. 실용적으로, 거품을 좀 뺀다면 티쏘 르 로끌 20주년 기념판으로 하시고 나머지 돈은 다른 곳에 사용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시계 두개 천만원, 좀 애매모호한 게 사실입니다. 두개에 이천이라면 선택지도 많아지고 예쁘고 고급진 시계도 많지만.
컨스텔레이션 쿼츠 있어요 아직
@@괴담라디오 공홈에 남자용은 36mm 청판 딱 하나에요. 38mm 은 되야...
아쿠아레이서 16년형 가지고 있는데
드레스워치를 하나 살까 다이버워치를 더 좋은거로 업그레이드 할까 고민입니다😂
영상 주인 말마따나 결국 시계 컬렉션 만들때 대체가능성이 있냐가 중요한듯. 블랙베이54 좋은시계지만 결국은 롤렉스 하위호환, 롤렉스 동생이라... 굳이 저 3개 선택지에서 고르라면 블배사겠지만 나라면 비슷한 가격대의 까르띠에 탱크같은걸 살거같음
그냥 셋중에 마음에 드는거 가세요 일단 예물에 중고제품은 금물이라 생각합니다
오메가 씨마있어도 튜더 블랙베이 54는 계속 차네요 느낌자체가달라요 뭔가 꾸미지않은 빈티지스럽게 잘만든시계느낌이라 힙하게 코디할때 자주 착용해요
씨마스터는 뭔가 드레시한 느낌이 있어서 코디에 따라 안찰때도 많은듯
문워치 하나 사고 존버할듯..
인지도를생각하면 태그가 아니고 오메가아닌가요??
공장에서 찍어내는데 헤리티지?
처음에 오메가 드빌 vs 까레라 39 vs 론진 스피릿 예물 시계로 고민하다 우연치 않게 튜더를 들어가서 우연치 않게 블랙베이를 시착해주심... 그리고 반한뒤 블베 54를 예물로 하고 아쿠아테라도 38미리짜리 샀는데 블베를 더 차게됨 뭔가 블사이버 펑크같음 구세대와 미래의 그 사이에서 만난 그 맛도리 느낌
하지만 만약 섭마를 살생각이 있다면 절대 블베는 안살것 같아요...
태그 튜더 둘다 가지고있는데 동의합니다 😢
진짜 스킬트리 잘 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나중에 안차게 되는 시계값을 다른데 합쳐서 구매했으면 더 좋은것들을 살 수 있어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메가 봅니다
예물로 하나만 차야한다면 아쿠아테라만한 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예물시계까지 남한테 정해달라고 하는지.. 자기가 차고 싶고 아른거리는게 정답!
요즘은 300~500대가 진짜 애매한 금액임
저기다 최소 4백, 5백은 더 얹어야 마크20이나 아쿠아테라 같이 예물빨 좀 받는 시계 사지
500만원으로는 태튜론급 밖에 못사서
예물느낌이 영 안남..
오메가 고려하시면 아쿠아테라가 차라리 나은듯 한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500짜리 시계 보는중이라는데 940 얘기를 왜함? 진심으로 궁금
가격이 두배
@@bosRRondo9생각이 없어서 그럼
영상의 논지는 머리에 넣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려고 내용이 전개되는 과정을 무시해버림
@@bosRRondo9애당초 뭔 500으로 예물을 하죠ㅋㅋㅋ 예물 시계에 2천 이하 예산이면 차라리 가전제품이나 하나 사시는 걸 추천ㅋㅋㅋㅋㅋㅋㅋ
@@jasondavid9789 나 예물 맞춘다고 한적 없는데? 원댓자처럼 저능아임?
튜더는 서브브랜드로 참 좋은듯
드빌이쁨..
제발 호구호이어는 걸르쟈
저같으면 튜더
아직도 튜더를 롤이랑 비교하는 멍청한놈들이있네
애초에 발매가가 두배가 넘는데
튜더는 애초에 태그 론진 오메가 선에서 경쟁하는 브랜드고, 그러는와중에 QC 도 롤 산하 답게 매우뛰어나서 점점 인정받는거임
롤 못사서 튜더산다고 까는 놈들은 영끌해서 롤 하나 들고 긁혀서 그런 소리하는건가?아니면 오메가 원툴인 애들인가?
롤이 헤리티지 안망가뜨리려고 안하는/못하는 것들 튜더가 가려운곳 다 긁어주고있어서 잘나가는건데 ㅋㅋㅋㅋ
블베54만 봐도 경쟁가능 모델이 있음? 37미리다이얼에 11미리 두께 다이버, 도대체 경쟁가능한 애들이 어디있음ㅋㅋㅋㅋㅋㅋ
GMT에 마스터크로노미터 인증받고 39미리다이얼에 얇게 뽑아주는 브랜드가 어딨냐고 ㅋㅋㅋ
이런애들 퀄리티좋게 뽑아내주는 브랜드가 튜더인데
애플워치 + 미국 주식
예물로 튜더는 아닌듯
별도로사는거면 모를까
튜더를 하더라도 레인저나 크로노처럼 개성이 있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튜더는 인지도가...
걍 남들 차는거 차기 싫어서 블랑팡, 랑에 이런애들이 좋음,,, 알아보는 사람도 반갑고ㅇㅅㅇ
원툴인데 블랙베이를 간다..? 롤렉스 동생이란 이미지로 계속 고통 받을텐데요.. 그렇기에 본인이 너무 좋은거 아니면 만족도도 떨어지고
1. 드빌 갈꺼면 좀 보태서 탱크
2. 400대 다이버는 좀 많이 애매함 차라리 금액 낮추고 오리스 식스티파이브나 아퀴스
3. 까레라는 좋으면 사도 됨 솔직히 400~600이란 가장 애매한 예산에서 더 나은 선택지가 드물다.
아니면 클레씨님 말대로 레전드다이버, 마스터콜렉션이라는 론진의 굵직한 모델이 좋습니다.
론진은 신촌 해시계만 가도 할인 많이 해주고 사은행사도 박아줘서 스피릿 라인이나 레전드다이버 사도됨 근데 예물로는 레전드 다이버는 좀 느낌이 다른듯
@@괴담라디오 론진은 여기저기할인이 많죠.. 아워패션이라는 아울렛에 론진,미도,라도, 해밀턴 모아파는데는 40%~60%도함. 비주류이긴해도
이건 bb54지😊
블베 54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손목이 얇은 남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다이버로 접근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사이즈는 롤렉스, 블랑팡도 대체할 수 없죠.
얇은 사람도 찰수 잇는 시계지 손목 두꺼눈 외국인들도 러그20 익스플로러 마니 찹니다 고로 손목 두꺼운 사람도 예쁘게 찰수 잇어요 그리고 쥔장님이 튜더 헤리티지가 쌓엿다고 설명해주셧는데 튜더 헤리티지 좀 더 알아보고 오심이 … 그럼 이해가 되실겁니다 .. 아는 사람만 이해하는거 같네용 ..
론진보단 태그죠
믿거태 모름?
@@aleisterinvoker5955 인지도는 태그가 압살입니다
튜더랑 태그 옆에놓고 보니까 튜더가 선녀더라... 태그 아콰레이서 프로페셔널 사러갔다가 바로나옴ㅋㅋㅋ 튜더에 비해서 너무구려서
@@괴담라디오 태그 아콰레이서는 갠적으로 구형 디자인이 훨씬 나은거같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인지도 하나는 태그가 넘사지만 브랜드 자체는 튜더가 더 상위죠 롤렉스 산하 브랜드인데
헤리티지 헤리티지 이제 좀 지겹다
Iwc
저중에서는 태그호이어 사세요.
ㄹㅇ 인듯요
그가격 중론은 돈약간 더보태서 씨마,
혹은 안보태고 중ㄱ.....
무조건 튜더
시잘알
나라면 튜더
bb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