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qc, 특히 인덱스정렬 불량 안타깝습니다.. 12시 삼각인덱스와, 방패로고의 핀트랑 중앙이 안맞죠 11:38 .. 틀어진 개체가 너무 많아요.. 저도 또한 블베58 을 처음 들였을때 야광도료 비는 문제가 있어서 팔고, 두번째 민트급 중고기추때는 여기나오는 블베54 처럼 핀트가 안맞더라구요 ㅠ 예전 휴대폰 로고핀트 검수하는 일을 오래도록 한적이 있는데 요게 특히 잘보여서 ㅠ 도저히 들이지 못하겠습니다. 블베의 견고함, 케이스 마감 우수한건 인정합니다.. 저 문제만 개선되면 다시 사고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매장 어디를 돌아다녀도 거의 다 미세하게 틀어져 있더라구요 .. 12시 삼각인덱스 부분은 수작업으로 직접 붙인다는데 저 방패 ㅗ 부분과 정확히 맞추는게 힘든가 봅니다 .. 베젤이 틀어진거는 괜찮은데 로고와 인덱스가 안맞는다는거는 제선에선 좀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ㅠ
시계 브랜드의 QC 기준이라는 게 모든 생산품에 일관된 걸 거라서, 여러 개체에 같은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은 검수 때 안 본다'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이시기 시작했다면 여기저기 다 보일 거고,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필 튜더 로고가 가운데를 쪼개는 방패 모양이라서 그 부분이 잘 보이게 생겼네요. 베젤의 60분 야광점도 자주 틀어지는 부분인데, 많은 개체들이 안 맞춰져 있습니다. 그에 대한 QC 기준이 낮거나 없는 거겠죠. 시침의 넓은 구간에 야광이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은 것도 고질병인데, 역시 QC 기준이 그런 거겠죠. 내가 보는 부분을 자주 틀리는 브랜드라면 피하시는 것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허. 튜더 편을 들어주고 싶은 건 아니지만, 꼼꼼한 분들 눈에 걸리면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정렬은 답이 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정렬이 틀어지는 범위는 최대한 좁게 잡으려고 하겠지만, 그래도 컴퓨터 그래픽처럼 딱딱 맞기는 힘든가 봅니다. 몇개월 전 한 하이엔드 브랜드 영상에 인덱스 정렬 틀어졌다고 댓글 다시는 분도 있었고, 본인이 가진 독일 하이엔드 브랜드 시계가 인덱스가 틀어졌다고 불평하시는 시청자 분도 봤습니다. 이게 보이기 시작하면 불행해지는 거라... 저는 심한 거 아니면 보려고 하지도 않고 굳이 지적하지도 않습니다.
김생활님의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진정한 시계인 이십니다 ㅜ 제가 워낙 요런거에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시계 생활이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도 튜더라는 브랜드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 이만한 가격대에 뛰어난 스틸 케이스 가공, 마감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롤렉스의 빈티지 모델들을 현역으로 만날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블베58 청 너무 아른거리네요 .. 매트하면서도 레트로한 다이버 .
저도 고견 남겨주신 덕분에 제가 보지 않았던 아쉬운 부분들도 알게 되고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대단하지, 라고 생각했던 브랜드들도 QC 이야기를 피해갈 수 없는 걸 보면, 참 시계 잘 만든다는 게 어려운 거라는 걸 느낍니다.모든 시계에는 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그 모든 단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이 납득이 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혹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시계가 있으시다면 추천도 해주시면 저희 채널에 도움 많이 될 거 같습니다. ^^
서브마리너, 펠라고스39 중 고민 하고 있습니다. 서브마리너 구입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대안일까.. 에서 처음 알게 되는 시계 인듯 합니다. 대구 신세계에서 직접 차보고 바로 옆 롤렉스 매장에서 서브마리너 착용해보았습니다. 섭마의 대체제가 아닌 튜더의 블랙베이(저 같은 경우엔 펠라고스39)라고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너무 멋진 선택지일듯.
지금까지 손목에 올려봤던 (매장 시착 포함) 다이버 워치 중에 디자인 적 만족감이 가장 컸던 모델이 이 블랙베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년 전 쯤 41mm 모델(생활님의 최신판)을 구매할 뻔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오리스 아퀴스 gmt를 영입하는 바람에...약간 겹치는 포지션이 된 듯 하여 마음을 접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시계의 다운 사이즈가 추세이지만, 지금의 저는 그것보다 이 손목에서의 착용감이 얼마나 좋은지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블랙베이 58이나 54도 기회가 되면 한 번 쯤 보고싶긴 합니다!
롤렉스나 튜더, 기계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좋습니다 실사용 측면에서요. 과거 롤렉스 환금성이 좋던 이유도 쿼츠 이전에 이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시계가 없었기 때문이고요. 물론 요즘의 환금성과는 의미가 다릅니다만. 튜더도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지 무브먼트 안정성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악세서리나 보석으로가 아닌 기계식 시계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실사용 일오차만 봐도 튜더와 롤렉스는 정말 신뢰도가 높고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이게 가벼이 여길 부분이 아닌게 대부분의 매스티지 브랜드부터 예거급 하이엔드 수준까지 이 정도 견고한 수준의 일오차를 만들어내는 시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4~7초가 주는 안점감과 0~1초가 주는 안정감은 때때로 사용자로 하여금 정말 큰 기술격차로 느껴지게 됩니다. 어찌보면 이 기본기가 튜더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게 된 근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COSC인증이네 뭐네 해도 결국 4~7초 지켜내는 정도지만 롤렉스나 튜더는 그런 요란한 네이밍 없어도 자사 무브 0~1초 평준화를 사용자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브랜드의 중량감은 그런 부분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Delmar-Three 글쎄요.. 어떤 모델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뽑기일지도.. 저도 롤오까튜 다 두세 피스는 가지고 있어서 경험을 말씀 드려봤습니다. 특히 오메가는 특별히 롤이나 튜더보다 일오차가 절대 적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메가가 자랑하는 코엑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들도 마찮가지였구요. 쓰리핸즈끼리 비교해도 저는 튜더가 오메가보다는 모든 피스 확실히 일오차가 적더군요. 여러 사용자들의 통계가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저는 뽑기 운이 좋았나봅니다.^^
@@Just-gw3dy 튜더 쥬빌리 브레이슬릿은 괜찮은데 리벳달린건 소리가 나죠. 매장에 있는것들도 다 그랬습니다. 마스터크로노미터 제꺼랑 친구꺼랑 같은모델인데도 오차가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하여튼 전 시계 구매시 무브의 정확도는 크게 보지 않는편이라 대체로 만족합니다.
블랙베이의 유래는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관계로 답변을 못 드리겠고, 다만 튜더는 롤렉스의 자회사입니다. 따라서 튜더는 롤렉스 오마주가 아니며, 엄밀히 따지면 서브 브랜드도 아닙니다. (서로 다른 브랜드, 같은 모회사를 가진 기업의 다른 제품) 이로 인해 튜더 사용자들은 '국내 한정' 이 시계는 롤렉스의 자회사고 어쩌고 따위의 설명을 구구절절 곁들인다는 밈이 있을 정도긴 한데, 어쨌든 롤렉스 자회사인만큼 꽤 괜찮은 품질의 시계임은 분명합니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그 값을 하는지는 '현재로써는' 미지수이지만요.
롤렉스 dj 36 청판바돔오이 롤렉스 gmt 뱃걸 ap 15450st 화이트 보유중인데 펠라고스 39 들이고 맨날 이 놈만 차서 블랙베이 54도 구매하려고 백화점 들락날락 중입니다 튜더가 메인시계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콜렉션이 좀 갖춰진 오너에게는 유툽 내용처럼 막쓰는 툴워치로는 정말 좋은듯요 Dj가 7년동안 제 막시계였는데 이제 자리를 내어줄 때가 되었나봅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블랙베이뿐 아니라 튜더의 시계 대부분이 고급감이 강하지 않은건 분명합니다. 누가봐도 고급시계라는 느낌은 주지 못하는게 맞습니다. 솔직하게 시계 샀는데 시계를 본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돈 주고 산지 몰랐다는 말 듣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자기만족인데 무슨상관이냐고만 생각하기엔 좀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이걸 남한테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부터 튜더를 차는사람들과 성향이 다른거죠. 예를 들어 일본에선 본질적인걸 중시해서 겉으로는 티가 전혀안나도 실제로는 고가인 콰이어트럭셔리가 아주 인기가많습니다. 근데 중국에선 무조건 눈에 띄고 남한테 보여지는 걸 중시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중국과 결이 비슷한 부분이 상당하기때문에 비싼돈 주고 아무도 모를 물건을 머하러 사냐 하는 마인드가 많은것이죠😂
@@PrimalFear247 시계는 자기 만족도 있지만 당연히 타인의 시선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인데 (나 혼자 살아남은, 멸망한 세상에서 무인도에 혼자 사시면 절대 시계 안 차실 거잖아요. ap든 뭐든. 저는 시계뿐 아니라 옷, 신발 등 패션에도 관심이 많지만 만일 저 혼자 사는 세상이면 다 귀찮아서 빨개벗고 다닐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이상하다거나, 중국인들하고 비슷하다고 치부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저도 현실 세계에서 롤오까도 좋아하고 애용하지만, 흔히 말하는 100만원 아래 시계도 10점 이상 갖고 있고 틈나면 시멍할 정도로 시계 좋아합니다. ㅋㅋ 다만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 자체를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좀 반대 의견일 뿐.
@heroswon1901 서브브랜드라는 것 자체가 롤렉스 세계관이죠. 특히 마지막 문단에 자기고백이 잘 드러나있네요. 디자인 ㅋㅋㅋ 그렇게 치면 세상 거의 모든 시계는 롤렉스 디자인의 카피죠. 불편해하는건 본인 같은데요? 애초에 자신과 다른 주장에 이견을 놓는게 내적 불편함이 동기일텐데. 아무튼 좋을데로 생각하세요 자기돈 쓰는데 누구의 생각까지 이겨가며 쓰실 필요는 없는듯 ㅋㅋ
튜더도 감가가 심각한 시계인데, 진짜 이건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라면 그세를 사느니 튜더 사겠습니다. 이 부분은 취향 차이일 것 같아요. 아 물론 그세나 튜더 둘 다 사고 싶진 않습니다. 같은 값이라면 그 둘을 제외하고 타 브랜드에서 고르겠어요. 그래도 둘 중에 누가 공짜로 가져가라 하면 저라면 그세보단 튜더...가 낫지 않나 싶네요. 그세는 진짜... 시계는 자기 만족도 있지만 당연히 타인의 시선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인데(나 혼자 살아남은, 멸망한 세상에서 무인도에 혼자 사시면 절대 시계 안 차실 거잖아요. ap든 뭐든) 그세는 진짜 너무 매니악한 시계라서...영..ㅋㅋㅋ
@@그래맞아-e3t블베54 나온지 1년, 씨마 나온지 6년 됐습니다. 시중에 풀린 수량이 비교불가능하죠. 오메가를 까시는거면 이미 떡락한 블베 58 중고가나 펠라고스39, 튜더크로노 등 다른 튜더시계들은 어찌 설명하실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이엔드 시계들 감가가 적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하이엔트 특정 1-2개 모델들에 한정되는 얘기겠죠. 내가 좋아서 차면 그만인겁니다. 다른 누군가가 내린 결정에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구요.
튜더를 만져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세라믹볼 클래스프는 정말 중독적일정도로 체결감이 환상적이고 재밌는 대단한 물건임에 틀림없습니다ㅎㅎ
역시 김생활님.,.!!
유니크한 관점과 해석을 응원합니다~♡
최고예요~👍
블랙베이54 차고 영상 보고 있어요.
정확한 리뷰 입니다.
롤렉스 만큼 만족하는 시계.
티핏은 정말 최고 입니다.
멋진 영상과 스크립트로 만들어진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기념으로 이 시계를 계속 차고 있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롤렉스와 튜더의 강점은 무브먼트 아닌가 합니다 안정적이며 타브랜드 대비 정비성에 있어서도 편리한듯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롤렉스와 튜더는 유저를 배려해주는, 시계회사 같습니다..
날짜창의 유,무를 고를 수 있다는것 하나로,
날짜창 싫어하는 저로서는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다양하구요....
시계 입문 하면서 내 월급으로 사는 시계지만 고가 시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럭셔리 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니 오히려 마음은 편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튜더 블랙베이는 정말 기회되면 사고 싶군요
크저도 이모델 가지고있는데 만족감 좋아요 평생 간직할시계
튜더 qc, 특히 인덱스정렬 불량 안타깝습니다.. 12시 삼각인덱스와, 방패로고의 핀트랑 중앙이 안맞죠 11:38 .. 틀어진 개체가 너무 많아요.. 저도 또한 블베58 을 처음 들였을때 야광도료 비는 문제가 있어서 팔고, 두번째 민트급 중고기추때는 여기나오는 블베54 처럼 핀트가 안맞더라구요 ㅠ 예전 휴대폰 로고핀트 검수하는 일을 오래도록 한적이 있는데 요게 특히 잘보여서 ㅠ 도저히 들이지 못하겠습니다. 블베의 견고함, 케이스 마감 우수한건 인정합니다.. 저 문제만 개선되면 다시 사고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매장 어디를 돌아다녀도 거의 다 미세하게 틀어져 있더라구요 .. 12시 삼각인덱스 부분은 수작업으로 직접 붙인다는데 저 방패 ㅗ 부분과 정확히 맞추는게 힘든가 봅니다 .. 베젤이 틀어진거는 괜찮은데 로고와 인덱스가 안맞는다는거는 제선에선 좀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ㅠ
시계 브랜드의 QC 기준이라는 게 모든 생산품에 일관된 걸 거라서, 여러 개체에 같은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은 검수 때 안 본다'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이시기 시작했다면 여기저기 다 보일 거고,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필 튜더 로고가 가운데를 쪼개는 방패 모양이라서 그 부분이 잘 보이게 생겼네요. 베젤의 60분 야광점도 자주 틀어지는 부분인데, 많은 개체들이 안 맞춰져 있습니다. 그에 대한 QC 기준이 낮거나 없는 거겠죠. 시침의 넓은 구간에 야광이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은 것도 고질병인데, 역시 QC 기준이 그런 거겠죠. 내가 보는 부분을 자주 틀리는 브랜드라면 피하시는 것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허.
튜더 편을 들어주고 싶은 건 아니지만, 꼼꼼한 분들 눈에 걸리면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정렬은 답이 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정렬이 틀어지는 범위는 최대한 좁게 잡으려고 하겠지만, 그래도 컴퓨터 그래픽처럼 딱딱 맞기는 힘든가 봅니다. 몇개월 전 한 하이엔드 브랜드 영상에 인덱스 정렬 틀어졌다고 댓글 다시는 분도 있었고, 본인이 가진 독일 하이엔드 브랜드 시계가 인덱스가 틀어졌다고 불평하시는 시청자 분도 봤습니다. 이게 보이기 시작하면 불행해지는 거라... 저는 심한 거 아니면 보려고 하지도 않고 굳이 지적하지도 않습니다.
김생활님의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진정한 시계인 이십니다 ㅜ 제가 워낙 요런거에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시계 생활이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도 튜더라는 브랜드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 이만한 가격대에 뛰어난 스틸 케이스 가공, 마감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롤렉스의 빈티지 모델들을 현역으로 만날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블베58 청 너무 아른거리네요 .. 매트하면서도 레트로한 다이버 .
저도 고견 남겨주신 덕분에 제가 보지 않았던 아쉬운 부분들도 알게 되고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대단하지, 라고 생각했던 브랜드들도 QC 이야기를 피해갈 수 없는 걸 보면, 참 시계 잘 만든다는 게 어려운 거라는 걸 느낍니다.모든 시계에는 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그 모든 단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이 납득이 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혹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시계가 있으시다면 추천도 해주시면 저희 채널에 도움 많이 될 거 같습니다. ^^
@@shw제가 10여년간 경험했던 시계중에 3개만 추리자고 한다면 파네라이 Pam00372, 론진 레전드다이버(브론즈), 구형 씨마스터 이정도로 좀 추천할수있을것 같습니다 :) 크로노그래프는 인트라매틱 크로노 (수동) 진짜 만족하면서 잘 썼었답니다..!
오오 넷 다 좋아하는 시계들입니다. 특히 인트라매틱은 말도 안 되게 저평가된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게도 아플리케 인덱스랑 프린트 인덱스를 각각 둘씩 뽑아주셨네요.
실물을 손목에 올려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좋더라구요!
아직도 매장에서 구경하기 힘든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라지가 적당한 사이즈인 손목이라 섭마 사이즈가 줄지 않는 한 저는 무조건 블베54로 구매합니다. 그나저나 언제쯤 그냥 워크인으로 구매가 가능할지..
로렉스와 비교했을 때의 가격 편차가 듀더는 그만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작년 구매를 위해 58블랙과 저울질하다가 최종 탈락한 54네요 ㅋㅋㅋㅋ
비록 58을 손에 넣었지만 다시 그때로 간다면 54를 고를수도 있을만큼 정말 이쁜시계입니다 ㅋㅋㅋ
툴와치중 가장 멋진 시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성비로 보면 요즘 보고있는 크와드 가 아닌가 하는데요
크와드 리뷰어떨까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고생활님 시계였군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퀄리티도 우수하고 사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구매하기엔 가격대가 있는 럭셔리 시계가 맞는 것 같아요.
4:06 와인딩 하시는건가요? 지난주에 구매했는데 크라운이 생각보다 빼기가 어려워서 시간 맞추는 포지션 전에 돌리는게 기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습니다!
드디어 54 러버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은 시계인것같습니다.
캬 생활행님 리뷰 깰끔하네요 금전감각잃어버리기 쉽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오잉? 생활인에서 블랙베이?ㅎㅎ 신기해서 들어왔네요ㅎㅎ
서브마리너, 펠라고스39 중 고민 하고 있습니다. 서브마리너 구입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대안일까.. 에서 처음 알게 되는 시계 인듯 합니다. 대구 신세계에서 직접 차보고 바로 옆 롤렉스 매장에서 서브마리너 착용해보았습니다. 섭마의 대체제가 아닌 튜더의 블랙베이(저 같은 경우엔 펠라고스39)라고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너무 멋진 선택지일듯.
실사용 7개월 되었습니다. 제 얇은 손목에 너무 잘 맞아 매우 만족하며 시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
진짜 블베58 퀄리티 미쳤습니다..
58 쓰는데 58 도 너무 만족합니다. 54 나와서 배가 좀 아프네요 ㅋㅋ
지금까지 손목에 올려봤던 (매장 시착 포함) 다이버 워치 중에 디자인 적 만족감이 가장 컸던 모델이 이 블랙베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년 전 쯤 41mm 모델(생활님의 최신판)을 구매할 뻔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오리스 아퀴스 gmt를 영입하는 바람에...약간 겹치는 포지션이 된 듯 하여 마음을 접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시계의 다운 사이즈가 추세이지만, 지금의 저는 그것보다 이 손목에서의 착용감이 얼마나 좋은지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서 그런지, 블랙베이 58이나 54도 기회가 되면 한 번 쯤 보고싶긴 합니다!
진짜 만족중입니다ㅋㅋㅋㅋ
아콰500 씨마크로노 파네루미화잇 유저입니다 하도튜더튜더하길래 백화점서 손위에 올려봤습니다 다른건 제 취향이 아닌듯한데 블베54진짜 이쁩니다 사진,영상 말고 실물한번 보세요 동급가격대 제품하고 확실히 퀄이 다릅니다 저걸또 들여?말어? 고민중이네요😅
튜더의 퀄을 알아보는 분에게는 튜더가 최고일 수밖에 없습니다. :)
@@shw님 구독취소요!!! 제 계좌가 털리고 있습니다 😅😅😅어제 부산롯백 서면점에서 업어왔습니다 실물 진짜 쩝니다 😭
진짜 블랙베이 금색이랑 검은색 조합은 기가 너무 고급스러워
다음 시계는 너닷
주말 아침 튜더 영상이 나오네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발 아니 활기찬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결혼하면서 꼭 사고싶은 시계
롤렉스나 튜더, 기계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좋습니다 실사용 측면에서요. 과거 롤렉스 환금성이 좋던 이유도 쿼츠 이전에 이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시계가 없었기 때문이고요. 물론 요즘의 환금성과는 의미가 다릅니다만. 튜더도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지 무브먼트 안정성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악세서리나 보석으로가 아닌 기계식 시계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갑작스런 블베 54? 혹시 석민님 건가? 하고 봤더니 역시나군요 ㅋㅋㅋㅋ
튜더는 정말 사랑스러운 브랜드입니다 ㅠ 저는 블랙베이 41mm를 들이고 싶은데 아직은 총알만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아름답고 편안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난한자의 롤렉스였지만 이제는 튜더는 튜더만의 길을 걷는거 같다 나도 튜더 영업했다...
빈자의 000 이라는 표현들 가끔 있는데, 그 자체로 대단히 촌스러운 사고방식 같아요. 단순한거죠 세계관이.
제가 16센티 의 손목 사이즈인데 어제 착용해봣는데 뭔가 작은느낌이 있드라고요..ㅠㅠ 그래서 내려놓고왓네여...저한테는 블랙베이나 블랙베이 58이 제일나은거같드라고요
실사용 일오차만 봐도 튜더와 롤렉스는 정말 신뢰도가 높고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이게 가벼이 여길 부분이 아닌게 대부분의 매스티지 브랜드부터 예거급 하이엔드 수준까지 이 정도 견고한 수준의 일오차를 만들어내는 시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4~7초가 주는 안점감과 0~1초가 주는 안정감은 때때로 사용자로 하여금 정말 큰 기술격차로 느껴지게 됩니다. 어찌보면 이 기본기가 튜더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게 된 근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COSC인증이네 뭐네 해도 결국 4~7초 지켜내는 정도지만 롤렉스나 튜더는 그런 요란한 네이밍 없어도 자사 무브 0~1초 평준화를 사용자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브랜드의 중량감은 그런 부분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맞아용… 근데 뽑기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에타무브인데 일오차 1초밖에 안나는 경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롤렉스와 튜더 사용해보면 일오차 레인지가 롤렉스가 훨씬 좁습니다.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일부러 급을 나눈거 같기도 하고요.
튜더의 정확도 신뢰 할만 하지만 오메가 보다도 그레이드가 낮은건 여러모로 느낄수 있습니다. 마스터크로노미터 튜더보다 오메가가 더 신뢰할수 있는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 한것일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브레이슬릿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런것도 롤렉스나 오메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죠.
이런것들은 제외한 모든것은 만족합니다.
@@Delmar-Three 글쎄요.. 어떤 모델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뽑기일지도.. 저도 롤오까튜 다 두세 피스는 가지고 있어서 경험을 말씀 드려봤습니다. 특히 오메가는 특별히 롤이나 튜더보다 일오차가 절대 적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메가가 자랑하는 코엑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들도 마찮가지였구요. 쓰리핸즈끼리 비교해도 저는 튜더가 오메가보다는 모든 피스 확실히 일오차가 적더군요. 여러 사용자들의 통계가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저는 뽑기 운이 좋았나봅니다.^^
@@Just-gw3dy 튜더 쥬빌리 브레이슬릿은 괜찮은데 리벳달린건 소리가 나죠.
매장에 있는것들도 다 그랬습니다.
마스터크로노미터 제꺼랑 친구꺼랑 같은모델인데도 오차가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하여튼 전 시계 구매시 무브의 정확도는 크게 보지 않는편이라 대체로 만족합니다.
@@Delmar-Three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경험이 다르니 의견이 좁혀질 수가 없죠.ㅎ 즐거운 시계 생활되시길!
37mm인데 영상에서 실착한 모습은 40mm이상 되는것 처럼 보이네요. 소매가 없는 옷이었다면 좀더 작아 보였으려나요
작은 케이스 조아!!!!
색감이 좋은듯.
시알못인데요.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든건데
튜더는 로렉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브랜드인가요 아니면
로렉스의 서브 브랜드인가요. 카피 브랜드인가요
그리고 블랙베이 의 뜻? 유래를 알고싶어요
블랙베이의 유래는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관계로 답변을 못 드리겠고,
다만 튜더는 롤렉스의 자회사입니다.
따라서 튜더는 롤렉스 오마주가 아니며,
엄밀히 따지면 서브 브랜드도 아닙니다. (서로 다른 브랜드, 같은 모회사를 가진 기업의 다른 제품)
이로 인해 튜더 사용자들은 '국내 한정' 이 시계는 롤렉스의 자회사고 어쩌고
따위의 설명을 구구절절 곁들인다는 밈이 있을 정도긴 한데,
어쨌든 롤렉스 자회사인만큼 꽤 괜찮은 품질의 시계임은 분명합니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그 값을 하는지는 '현재로써는' 미지수이지만요.
이거 너무 예쁘죠 .. 하지만 전 논데이트 가려합니다 … 논데이트 신형 나오면 40으로 나와주길 ㅜ
롤렉스 dj 36 청판바돔오이
롤렉스 gmt 뱃걸
ap 15450st 화이트
보유중인데
펠라고스 39
들이고 맨날 이 놈만 차서
블랙베이 54도 구매하려고 백화점 들락날락 중입니다
튜더가 메인시계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콜렉션이 좀 갖춰진 오너에게는 유툽 내용처럼 막쓰는 툴워치로는 정말 좋은듯요
Dj가 7년동안 제 막시계였는데 이제 자리를 내어줄 때가 되었나봅니다
부자라야 이시계 저시계 삽니다
맘에 드는 시계 다구입
4월에 신제품 나오는데 그거 해주시지..;
블베54는 진짜 완벽에 가까운 벨런스인듯
저 t핏을 왜 58에는 안넣어줄까요 따로구매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튜더가 좋습니다.😊
이모델 이랑 미도 오션스타 신형중 뭘더 추천 하시나요
가격 차이가 크니까 예산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shw 가격을.빼면 튜더 인가요?
가격이 3배 이상 차이 나잖아요. 오션스타 39가 150만원대고 블랙베이 54가 520만원대인데, 아무래도 품질 및 디테일의 차이는 있습니다. 150만원대인 거 치고 오션스타 39가 좋은 시계인 건 분명하지만요.
@@shw 아 무슨말씀 인지알것같네요 ㅎ 같은가격일딴 ㅌㄷ 란거군요.ㅎ
튜더 정말이쁘고
안질림
오히려 까르띠에 산토스 방출
58 54 둘중 하나만 가져갈 생각으로 둘 다샀는데 너무 고민임
이거 무브먼트 에타인가요
튜더의 무브먼트 제조사 Kenissi에서 만든 MT5400 칼리버가 들어갑니다.
37미리 너무 이쁘고 이번에 구매하려합니다^^
블랙베이는 빈티지 시계의 현대화를 추구하다보니 블링한 부분이 거의 없더라구요. 시계는 사치품이라 생각하는 입장으로써 돈쓴맛이 나지않아 54모델을 구매할 기회가 여러번있었지만 실제로 구매까지 가지못했습니다.
저도 백화점에서 보면서 비싸보이는 느낌은 안난다고 생각했어요 ㅋ
저는 오히려 그점이 날티나지 않고, 착용자의 티내지 않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시계를 처음 볼 땐 썬레이가 화려하게 반짝이는 폴리싱 시계들이 좋아보이지만, 컬렉션이 풍부해질수록 튜더의 진가가 드러나지 않나 합니다. 저는 튜더는 '고급 툴워치'라는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블랙베이뿐 아니라 튜더의 시계 대부분이 고급감이 강하지 않은건 분명합니다. 누가봐도 고급시계라는 느낌은 주지 못하는게 맞습니다. 솔직하게 시계 샀는데 시계를 본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돈 주고 산지 몰랐다는 말 듣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자기만족인데 무슨상관이냐고만 생각하기엔 좀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jmk3642그렇다면 태그호이어 까레라 썬레이 버전을 구입하시면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튜더는 그런 니즈를 위한 브랜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블랙베이 54 崔 高 입니다~
다이버 워치중에 압권 입니다~
중요한건 섭마는 그냥 섭마로 끝나지만 튜더는 부연설명이 필요하다는거ㅜㅜ
보통 그런걸 자격지심이라 부르죠. 물건을 소비할때 의식적으로 소비하면 대단히 피곤해집니다.
@@jwlim3161사치품인데 남들이 알아봐주는게 좋죠?
서브마리너 대신 사시면. 계속. 서브마리너 아른거림 ㅠ
왜 37미리인데 그렇게 안작아보이죠 ㄷㄷ
럭투럭이작지않아서 그렇습니다
손목에 올리면 굉장히 작다고 느끼실겁니다
블베!
54!
하...이 사이즈 섭마가 롤렉스에서 나왔으면 바로 사는건데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애매한 시계라고 생각함 이도 저도 아니고 제품에 대해 알려줘야하는 제일 귀찮고 애매함
이걸 남한테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부터 튜더를 차는사람들과 성향이 다른거죠. 예를 들어 일본에선 본질적인걸 중시해서 겉으로는 티가 전혀안나도 실제로는 고가인 콰이어트럭셔리가 아주 인기가많습니다. 근데 중국에선 무조건 눈에 띄고 남한테 보여지는 걸 중시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중국과 결이 비슷한 부분이 상당하기때문에 비싼돈 주고 아무도 모를 물건을 머하러 사냐 하는 마인드가 많은것이죠😂
@@PrimalFear247 시계는 자기 만족도 있지만 당연히 타인의 시선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인데
(나 혼자 살아남은, 멸망한 세상에서 무인도에 혼자 사시면 절대 시계 안 차실 거잖아요. ap든 뭐든.
저는 시계뿐 아니라 옷, 신발 등 패션에도 관심이 많지만 만일 저 혼자 사는 세상이면
다 귀찮아서 빨개벗고 다닐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이상하다거나, 중국인들하고 비슷하다고 치부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저도 현실 세계에서 롤오까도 좋아하고 애용하지만, 흔히 말하는 100만원 아래 시계도 10점 이상 갖고 있고
틈나면 시멍할 정도로 시계 좋아합니다. ㅋㅋ 다만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 자체를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좀 반대 의견일 뿐.
@@7fire7fire 롤렉스같이 블링한 시계 차고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피곤하거나 내가 특정 이미지로 굳혀지는게 싫은 그런분들이 고급 툴워치로 차기 좋은듯요 사이즈 때문인지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평균임금 327만원은 세전기준이죠?
굳이 섭마가 싫다고 튜더를 600주고 사는게 맞는건가 싶어... 이런거면 11610 잘고르면 1000정도면 사는건데...
그게 롤렉스 세계관 아닐까요? 전혀 다른 시계로 보는 사람도 많은데요.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다 죠.
@@jwlim3161 튜더가 좋으면 좋은건데, 애초에 롤렉스가 자기 헤리티지안에서 못하는거 할라고 자기돈으로 만든 서브브랜드를 다른 세계관이라고 말하는게 ㅋㅋㅋㅋ 심지어 롤렉스의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합니다...튜더가 차용한건지 롤렉스가 차용한건지 주어잡기도 애매한 그냥 동일체죠... 이걸 의미두고 다른세계관이니 뭐니 ...그리고 결국은 롤렉스 살사람들이 거쳐가는 중간기차역 정도인건 솔직해지자 정도인데 뭐가그리 불편... 섬마를 따라하는 저밑의 하수구시걔부터 그위까지 있다면 쩌리짱 정도? 따라쟁이중 그나마 개인기를 갖춘... 자기앨범있는 너훈아 정도?
@heroswon1901 서브브랜드라는 것 자체가 롤렉스 세계관이죠. 특히 마지막 문단에 자기고백이 잘 드러나있네요. 디자인 ㅋㅋㅋ 그렇게 치면 세상 거의 모든 시계는 롤렉스 디자인의 카피죠. 불편해하는건 본인 같은데요? 애초에 자신과 다른 주장에 이견을 놓는게 내적 불편함이 동기일텐데. 아무튼 좋을데로 생각하세요 자기돈 쓰는데 누구의 생각까지 이겨가며 쓰실 필요는 없는듯 ㅋㅋ
그래서 뽐내지 않는 섭마자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ㅎㅎ 요새 영국에 William Wood 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시계 디자인도 독특하더라고 젊은 대표가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다루어주셨우면 합니다 ㅎㅎ
제목부터..천정있는 브랜드.. 그다지 땡기지않는데 과연..
가난한자들도 롤렉스 찹니다
요즘은 가난한자들이 손모가지라도 부자인 척 하려고 대단히 무리들 하는 시대죠. 애초에 20대 30대 평범한 직장인이 차고다닐 시계가 아님.
베젤 끝 부분을 골드로 처리 했으면 더 럭셔리 해 보여서 좋았을 것 같아요 ~~~^^
ㅋㅋ 어떤 사람 눈에는 사우디풍 같아 보일듯요. 마치 트렁크에 붙은 로고와 모델명에 금도금한 차 보는 듯.
진짜 부자들은 튜더를 사지 않는다. - 되팔렘
진짜 부자들은 특별히 이런데 신경자체를 안씁니다.
판매량 급감만봐도 뭐....
롤사는게 답인듯 😢
튜더보다는 그랜드세이코를 추천해요. 감가상각 이런건 따질거 아니면, 걍 GS.
튜더도 감가가 심각한 시계인데, 진짜 이건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라면 그세를 사느니 튜더 사겠습니다. 이 부분은 취향 차이일 것 같아요.
아 물론 그세나 튜더 둘 다 사고 싶진 않습니다. 같은 값이라면 그 둘을 제외하고 타 브랜드에서 고르겠어요.
그래도 둘 중에 누가 공짜로 가져가라 하면
저라면 그세보단 튜더...가 낫지 않나 싶네요. 그세는 진짜...
시계는 자기 만족도 있지만 당연히 타인의 시선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인데(나 혼자 살아남은, 멸망한 세상에서 무인도에 혼자 사시면 절대 시계 안 차실 거잖아요. ap든 뭐든)
그세는 진짜 너무 매니악한 시계라서...영..ㅋㅋㅋ
@@그래맞아-e3t블베54 나온지 1년, 씨마 나온지 6년 됐습니다. 시중에 풀린 수량이 비교불가능하죠. 오메가를 까시는거면 이미 떡락한 블베 58 중고가나 펠라고스39, 튜더크로노 등 다른 튜더시계들은 어찌 설명하실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이엔드 시계들 감가가 적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하이엔트 특정 1-2개 모델들에 한정되는 얘기겠죠. 내가 좋아서 차면 그만인겁니다. 다른 누군가가 내린 결정에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구요.
가격 70%내려라
아니 블베랑 섭마랑 왜 자꾸 비교하지;;; 급 자체가 아예 다른데 튜더 차는 사람들의 심리가 다 이런건가;;;
본인 세계관 인증한거에요. 초등학생 같은거죠, 로보트는 메칸더가 짱이야. 이런 수준에 있는겁니다 롤렉스의 세계관이란. 튜더지도 아니고 롤렉스도 있지만 그냥 이건 이 마켓과 취향이 있는거에요.
롤렉스 못사서 튜더 사는 인간들이 많은가보네
옛날 모델보다 더좋아요
드림워치~
눈송이 시침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