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을 읽으며 참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6개월정도 썸타는 베트남 여성이 있는데, 블로그 글에서 베트남여성분들은 연락을 자주 한다고 보았어요. 저의 경우는 연락을 3일간 안할때도 있고, 아침에 한 문자에 대해 밤에 답을 받을때도 있어요. 이유는 일이 바쁘거나 피곤이에요. 한국의 연애 케이스를 생각해서, 나에게 관심이 없는지 알고, 3개월차에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우리 본격적으로 시작해본적도 없고 이렇게 끝낼 때가 아니라고, 좀 더 연락을 하면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잡는것을 보고 내가 오해했었나 싶어 그 이후로도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렇게 또 같은 패턴으로 6개월이 되었네요. 연락이 이렇게 뜨문뜨문, 그러면서 이제 내가 다른사람을 만날수 있게 놔달라고 할때마다 잡는 그녀. 그녀는 관심이 있는걸까요?
썸 탈때는 사실 그만하자고 안해도 되는데요 . 시작 없으니.. 여자의 마음은 그냥 조금 관심 있는 것을 보여주지만 조금만... 연락빈도 보면 그래요 . 근데 갑자기 그만하자고 하면 아 맨날 연락해준 사람이 이제 없어지니 좀그렇으니 잡는거죠 , 마음 아직 잘 안가요 본인한테 .. 근데 끝나면 뭔가 아쉬워여.. 이런 상황 발전 하려면 남자 좀 더 주동적으로 다가와서 고백이든 만남이든 아니면 그냥 그대로 시간 흐르면서 결과도 없어요 좋아하게 만들어줘도 뭔가 행동으로 보여주든지 아니면 나도 그녀한테 감정 딱 그정도다라면 자연스럽게 마음접고 정리하면 되요
답변 감사해요. 6개월의 기간동안 한달에 두번씩 베트남 방문하고 고백도 2번은 하였어요. 그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아직은 연애할때가 아니래요. 저의 연애 철학이긴한데, 저는 썸이든 연애든 한명만 마음에 두고 연락하거든요. 그래서 너가 어차피 나에게 마음이 없으니, 그럼 연락을 그만하자고 했던거에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그 여자는 잡습니다. 자기에겐 시간이 필요하대요. 한국여자였다면 이걸 어장관리라고 생각할텐데, 베트남 문화로는 이게 자연스러운 상황인지 궁금했어요. 저는 감정은 크기 때문에, 이게 진짜로 시간을 가지면서 알아가는 문화라면, 기다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화가 아닌 그냥 단순한 그여자의 어장관리 욕심이라면, 마음을 빨리 접고 싶어요. 그래서 문화인지 아닌지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 여성과 장거리 연애 2년+한국에서 함께 1년의 총 3년 연애경험이 있고, 나와 인연인 여성이 있다면 여성분의 국가로 가서 살 생각도 있습니다. 기술이 있어서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벌이는 할 수 있거든요. 외국분과는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사람 마음 참 내 마음대로 안되네요.
@@지나가는행인-z1l 고백 다 했고 거절도 당했지만 그만하면 여자분 잡는다고요 ? ... 마음 접으세요 .. 정리하는게 좋을 같습니다 . 본인 최선 다 했으니 미련없이 정리해봐요 . 냉정하게 말하면 .. 연애까지 할 마음이 확실히 없어요 근데 보내기 싫고 보험으로 두고 싶은 마음이죠..( 나쁘게 말하면 딱 이런 느낌“ 먹으면 맛없어 버리면 아깝고..” ) 제 말때문에 좀 상처 받을 수 있어도 말해주고 싶어서 말투 이쁘게 못했네요 죄송해요 근데 현실 그래요 ㅠㅠㅠ 힘내고 정리하세요
판단은 제가 진행하고 책임도 제가 지는것이 이 세상의 이치란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연님의 답변은 깊이 참고 하겠습니다. 역시 이건 문화는 아니고 제가 알던 그런 보편적인 상황이었군요. 3자의 냉정한 의견을 원했던것이기 때문에 상처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블로그의 글 내용이 다른곳에서 보던 내용들과 상당히 달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에 대한 관점이요. 많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혼자여행 하면 생기는 환장하는 일들-[베트남3]](http://i.ytimg.com/vi/I0RT8_W_BVg/mqdefault.jpg)
영상이 보여서 구독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베트남여자친구하고 1년 만나고 헤어졋는데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ㅎㅎ
자막을 다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어떤 채널에서 베트남 유학생들 돈벌러온거다, 집에서 돈보내라고 재촉하는데 어떻게 돈안벌있나 그러던데~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신빙성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베트남 유학생 안받겠다는 대학교도 많아져서..
Tôi đã yêu một người phụ nữ làm việc tại KTV. bạn nghĩ sao?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을 읽으며 참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6개월정도 썸타는 베트남 여성이 있는데, 블로그 글에서 베트남여성분들은 연락을 자주 한다고 보았어요. 저의 경우는 연락을 3일간 안할때도 있고, 아침에 한 문자에 대해 밤에 답을 받을때도 있어요. 이유는 일이 바쁘거나 피곤이에요. 한국의 연애 케이스를 생각해서, 나에게 관심이 없는지 알고, 3개월차에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우리 본격적으로 시작해본적도 없고 이렇게 끝낼 때가 아니라고, 좀 더 연락을 하면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잡는것을 보고 내가 오해했었나 싶어 그 이후로도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렇게 또 같은 패턴으로 6개월이 되었네요. 연락이 이렇게 뜨문뜨문, 그러면서 이제 내가 다른사람을 만날수 있게 놔달라고 할때마다 잡는 그녀. 그녀는 관심이 있는걸까요?
썸 탈때는 사실 그만하자고 안해도 되는데요 . 시작 없으니.. 여자의 마음은 그냥 조금 관심 있는 것을 보여주지만 조금만... 연락빈도 보면 그래요 . 근데 갑자기 그만하자고 하면 아 맨날 연락해준 사람이 이제 없어지니 좀그렇으니 잡는거죠 , 마음 아직 잘 안가요 본인한테 .. 근데 끝나면 뭔가 아쉬워여..
이런 상황 발전 하려면 남자 좀 더 주동적으로 다가와서 고백이든 만남이든 아니면 그냥 그대로 시간 흐르면서 결과도 없어요
좋아하게 만들어줘도 뭔가 행동으로 보여주든지
아니면 나도 그녀한테 감정 딱 그정도다라면 자연스럽게 마음접고 정리하면 되요
답변 감사해요. 6개월의 기간동안 한달에 두번씩 베트남 방문하고 고백도 2번은 하였어요. 그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아직은 연애할때가 아니래요. 저의 연애 철학이긴한데, 저는 썸이든 연애든 한명만 마음에 두고 연락하거든요. 그래서 너가 어차피 나에게 마음이 없으니, 그럼 연락을 그만하자고 했던거에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그 여자는 잡습니다. 자기에겐 시간이 필요하대요. 한국여자였다면 이걸 어장관리라고 생각할텐데, 베트남 문화로는 이게 자연스러운 상황인지 궁금했어요. 저는 감정은 크기 때문에, 이게 진짜로 시간을 가지면서 알아가는 문화라면, 기다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화가 아닌 그냥 단순한 그여자의 어장관리 욕심이라면, 마음을 빨리 접고 싶어요. 그래서 문화인지 아닌지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 여성과 장거리 연애 2년+한국에서 함께 1년의 총 3년 연애경험이 있고, 나와 인연인 여성이 있다면 여성분의 국가로 가서 살 생각도 있습니다. 기술이 있어서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벌이는 할 수 있거든요. 외국분과는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사람 마음 참 내 마음대로 안되네요.
@@지나가는행인-z1l
고백 다 했고 거절도 당했지만 그만하면 여자분 잡는다고요 ? ... 마음 접으세요 .. 정리하는게 좋을 같습니다 . 본인 최선 다 했으니 미련없이 정리해봐요 .
냉정하게 말하면 .. 연애까지 할 마음이 확실히 없어요 근데 보내기 싫고 보험으로 두고 싶은 마음이죠..( 나쁘게 말하면 딱 이런 느낌“ 먹으면 맛없어 버리면 아깝고..” )
제 말때문에 좀 상처 받을 수 있어도 말해주고 싶어서 말투 이쁘게 못했네요 죄송해요
근데 현실 그래요 ㅠㅠㅠ 힘내고 정리하세요
판단은 제가 진행하고 책임도 제가 지는것이 이 세상의 이치란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연님의 답변은 깊이 참고 하겠습니다. 역시 이건 문화는 아니고 제가 알던 그런 보편적인 상황이었군요. 3자의 냉정한 의견을 원했던것이기 때문에 상처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블로그의 글 내용이 다른곳에서 보던 내용들과 상당히 달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에 대한 관점이요. 많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베트남여자 어떻게 만나지?? 자만추는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