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갑자기 열나서 패혈증으로 떠난 엄마가 종종 이 노래 원곡을 노래하셨어요.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였겠죠. 검색해보니 우리말로 노래한 버전도 있네요.. 지병은 있었지만 몇년 더 사실 수 있었는데. 인사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패혈증으로 떠난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부모님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I hope that too! It should be more worldwidely famous! As a singer song writer, he is legend here! Still singing amazing even on his age of 74 years old
Song Chang-sik! No one would object to calling him the first creative composer to embody true Korean rhythms and idioms at the level of Western songs. But first, he is a true singer with a tone and singing ability that no one can imitate. I think, first of all, the singer's original singing ability comes first. Whether the creative ability of composition comes first can be debated.
In a small house in a distant mountain valley, when the light flows dimly, old mother is praying for the day my son will come back, When twilight sets in the valley, my house is drawing in every dream. The dim light is sweet (and) it shines on my lonely feet.
눈물나요.
넘 감격입니다.
대학다닐때 교수님 하시는 말씀.
쟨 천재야, 천재.
항상 그러셨죠.
그때가 1975년도
송창식 님노래는 애잔하면서도 행복해지는 마력이 있읍니다
목소리에 기교가 없어도
가사 그대로 전달되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입니다~
한달전에 갑자기 열나서 패혈증으로 떠난 엄마가 종종 이 노래 원곡을 노래하셨어요.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였겠죠. 검색해보니 우리말로 노래한 버전도 있네요..
지병은 있었지만 몇년 더 사실 수 있었는데.
인사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패혈증으로 떠난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일을 겪으셨네요...
이 노랜 그리운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님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했지만 원곡의 3절은
천국에 계신 어머님을 아들이 인생의 경주가 끝나면 만나러 가리라는 가사라고 합니다.
무한 사랑을 나타낸 곡입니다.
@@bulwhee 감사합니다. 무한 사랑을 나타낸 곡이었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나날보내세요.
ㅠㅜㅠ
송창식님의목소리가 그대로 가사에 녹아있는듯하네요
또다른 영상이 떠오릅니다.
언제가 다시 한번 만들고 싶은 노래입니다~
참 즐겨 부르던 노래
구정 전 날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사가 절절히
가슴을 파고 들어
옛 추억의 여행을 합니다
아득한 옛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 잘듣고 갑니다
송창식님의 아름답던 젊은시절 목소리입니다~
아들 동경에살고 혼자있는 여동생 생각싸면서 자주 듣곤합니다ㆍ어릴적 동생이랑 기타도 지곤했죠
아련한 어린시절의 그리움...
오손도손 모여살던 그 시절이 그립겠네요~
송창식씨 노래 듣고 있으면
자연속에 와 있는 착각이 드네요
마니 좋와합니다~♡
+조창미 ^^
좋아요!
시린
영혼을 채워주는
님 의 목소리~
눈감고 들으면 산골짝의 풍경이 찾아옵니다~
어릴 적에 나와 동생에게 엄마가 가르쳐주셨던 노래.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생각에 잠겨 봅니다.
노래에 대한 가슴아픈 사연이 있군요...
우리 엄마가 우리 4남매에게 들려 주시던 노래입니다.
황해도 사리원이 고향이신 엄마가 부르시던 가사는
"백마강. .......낙화암 절벽에 솟아꽃..."
이 곡을 들으며 , 엄마 생각에 눈물 집니다.
저랑같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송창식님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저도 이 노래를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 생각하며 듣습니다
30년 동안 아파서 누워 계시다가 4년 전에 천국에 가신 어머니
너무 보고 싶어서 늘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고수라서 따라하지 못합니다
최고~~~
최고~~~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존경 합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윤형주님의 허밍 화음도 기가 막히네요.
두분의 화음은 명품이죠~
나란 놈. 촌놈이 서울와서 고생고생하였으나 남은 것은 오대성인병에 아직도 버거운 빚만. 부모님 모두 하늘에 계시고 돌아가도 딱히 반겨줄이 없고 .이노래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다오.
이 노랠들으시면 더욱 생각이 나시겠네요...
절망하시지 말고 기운 내서 열심히 살아가세요
지금
이 음악을
듣는이들의 가슴은
고향 어디즈음 가있을
겁니다..
잘 견뎌내시면 몸도 마음도 다시 예전처럼
단단해 지실거예요..ㅡ
우리네 삶이
다 그런것 같아요..
창식이형 음악으로
위안받고 또 살아낼 용기를 얻읍시다.^^❤
기가 맥히네요
집나간(전쟁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애달픈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음색~^^
들을 수록 편해지는 음색입니다~
넘 좋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부모님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자비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산골짝에 등불 켜질 때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부모님이 아니라 어머니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가사올려주셔서 기타치면서 불러보고싶습니다 손녀들에게도 가르쳐주고싶고요
I couldn't see any English comment:(
His voice , music... Every thing about this song just amazing! I hope to see many of international comments.❤️
I hope that too! It should be more worldwidely famous! As a singer song writer, he is legend here! Still singing amazing even on his age of 74 years old
I hope so!!
송창식이란 가수가 없었다면 내 생이 얼마나 적막할뻔 했나!
지금도 라이브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송창식씨의 가식없고 꾸밈없는 순수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다른 노래는 솔직히 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목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숨쉴수있네요
열심히달려볼까요
힘차게절망하지말고한껏
마음이편안해집니다
참좋은 노래를 올려줘 감사....^^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
^^
ㅠㅜㅠ ㅠㅜㅠ
Is it possible to add English lyrics? Thanks
!!!
^^
지은이 정영택 허화병
1990년 3월1 초판발행 ☆What 참 훌륭하신 단어임니다
Can someone write meaning of lyrics???🙏🙏🙏
Song Chang-sik! No one would object to calling him the first creative composer to embody true Korean rhythms and idioms at the level of Western songs.
But first, he is a true singer with a tone and singing ability that no one can imitate.
I think, first of all, the singer's original singing ability comes first. Whether the creative ability of composition comes first can be debated.
In a small house in a distant mountain valley,
when the light flows dimly,
old mother is praying
for the day my son will come back,
When twilight sets in the valley,
my house is drawing in every dream.
The dim light is sweet
(and) it shines on my lonely feet.
@@hunjung9938 thank you so much❤️❤️❤️
미국민요 원곡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혹사 아 곡을 원곡과 비교해 들어 보산 분 없으면 유튜브에 이 곡의 원곡이 있으니까 비교 감상해 보세요 저도 지금 이 곡의 원곡을 찾아서 듣고 왔는데 꽤 괜챦은 방법 같아서 야러분들도 이 방법으로 한번 원곡과 번안곡을 찾아서 들어 보실것을 권해 드려 봅니다
원곡이 어떤 곡인지 버전이 많아 확인하기 어렵네요.
원곡을 링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ulwhee 유튜브에서 앤다 윌리암스의 음악을 듣던중애 이곡의 원곡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원곡을 찾기 어려루시면 그 앤다 윌리암스 곡을 찾아서 원곡과 함께들어 보새요 앤디 윌리암스 곡을 듣다가 보면 이 산골딱의 등불 원곡을 들으실수 있을것 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