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2강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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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함철수-h4u
    @함철수-h4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들었다구?
    함 봅시다그랴.😅😅😅

  • @liketree100
    @liketree100 Год назад +19

    고미숙님 늘 삶의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홍현정-u9r
    @홍현정-u9r Год назад +29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력으로 살아가라!
    때로는 가차없이 버리고 새롭게 나아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김지숙-h5c
    @김지숙-h5c Год назад +28

    이런 명쾌한 강의를 하실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많은 영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박소영-x9y
    @박소영-x9y 13 дней назад

    방에서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셔요

  • @poussinkang8560
    @poussinkang8560 Год назад +16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고 자신을 오롯이 관찰해서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불교 입문이 어렵게만 다가왔었는데 부처님의 출가 이야기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진 듯 합니다. 강의의 달인이신 고미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olive4661
    @olive4661 Год назад +19

    곰숙샘 목소리로 부처님의 일대기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샘...건강하시길요😊

  • @자작나무-z7c
    @자작나무-z7c Год назад +8

    붓다의
    생애와 깨닳음의
    경지는 듣고 또 들어도
    신비롭고 존귀하게 닥아
    옵니다 ㅡ
    *내몸의 소리를 들을줄알라
    *현 내 마음을 알아채라
    그러면 멈추게되고 멈추면
    보이나니 보이면 고칠수있고
    다시 행할수 있나니..
    고선생님 감사 합니다 꾸벅..*)

  • @이은주-t9s2x
    @이은주-t9s2x Год назад +3

    머리와 맘이 시원해지는 명강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미숙 선생님 축복합니다

  • @마지기-h3e
    @마지기-h3e Год назад +7

    혼자서 ,라는 것이 lonly가
    아니라
    스스로 주체적으로 가라는 얘기인거죠.
    천상천하 유아독존에서
    나홀로,라는 워딩도
    같은 뜻으로서
    나만의,가 아니라
    어디에도 묶여있지 않은, 내 본연의 모습으로서의 존귀함을 발견하라.는 가르침인거구요.....

  • @최지안-j9f
    @최지안-j9f Год назад +8

    설명을 명쾌하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많이 배우고 뭔가 알수없는 용기도 느껴집니다.
    무언가 신화같은 이야기처럼들리지만 태어나자마자 사자후 천상천하~외친거며 마지막 숨이 남아있을때 깨달음얻어 49일동안 기쁨을 7군데 나무를 돌아다닐 기력이 없었을텐데 그리고 보리수나무에게 감사의마음 7일동안 눈을 깜박이지 않았다고…깨달음을 얻는순간 벌써 신통력이 발현된것인지는 몰라도 일단 내 자신부터 알도록 노력해보고 그다음 세계의 본질까지도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용두-s6n
    @정용두-s6n Год назад +1

    강의참편안하고쉽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한결-l1n
    @한결-l1n Год назад +8

    🙏

  • @김무열-o7h
    @김무열-o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공부 감사합니다

  • @terrychoi2053
    @terrychoi2053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한내정인
    @한내정인 Год назад +1

    부처님의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됩니다.

  • @namjookim2243
    @namjookim2243 Год назад +5

    너무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sunggilee391
    @sunggilee391 Год назад +1

    붓다 위에 고미숙!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 @costume82
    @costume82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mindisnoting
    @mindisnoting Год назад +4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해석
    생노병사 를 벗어날수 없고
    궁극의 행복은 사라짐이라는것
    청정이라는것은 공허와 사라짐만 있는 상태
    죽지 않고는 고통에 벗어날수 없다
    사는 동안에는 죽음에 가까운 삶을 지향하는게
    부처의 뜻
    이세상도 저세상도 끝장내어라 이것이 미르나바에 이르는길

  • @엄청나-v3x
    @엄청나-v3x Год назад +1

    이시대의 선지자.

  • @leebaeksol4081
    @leebaeksol4081 Год назад

    아~
    너무좋타~

  • @padong
    @padong Год назад +5

    고고함, 은둔함으로 깨달음, 세속의 욕망과 아수라를 이겨낼 수도 길을 열 수도 없다!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그때 깨달음의 세계로 나갈 수 있다.
    무소의 뿔처럼 견고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가질 때 세상에 두려움 없이 질문을 던지고 하찮은 미물에 공감할 수 있는 것.
    세속적 욕망은 무의식에 들어갈 수 없다.
    비참하다, 슬프단 감정은 주관적이다.
    알지만 안 받아들인다, 받아들이는 게 무소의 뿔!
    감각적 쾌락에 의존하는 데서 벗어나는 것.
    아프다, 힘들다 하는데 몸을 예의 주시하거나 관찰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할수록 욕망이 강해진다.
    고행을 해도 정신은 명료하다.
    깨달음을 이룰 수 없으니까 고행을 바로 멈춰버렸다.
    명상, 고행을 통해서도 놓지 않은 것은 관찰, 집중!
    모든 공부는 자신을 알고, 세계를 아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 @dendybnxcv
    @dendybnxcv Год назад

    모든중생이 불법을 익혀 부처님의 해탈의 경지에 오르면 지구는 존재할 수있을까요 저는 항상 그 어리석은 질문이 떠오르네요
    죽을 때까지 항상 누군가의 먹을것을 하고 누군가를 돌보는 행을 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깨달은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영혼인가요. 내 몸을 힘들게사는 사람들이 있어 누군가는 편하고행복하지요 ᆢ 중생은 그저 부처님의 자비심 본받아 서로를 가여이 여긴다면 불국토를 이룰 수있는게아닌지 ᆢ 잘 모르겠습니다.

  • @장재숙-n2j
    @장재숙-n2j Год назад +2

    🌈 🏳️‍🌈

  • @마지기-h3e
    @마지기-h3e Год назад +1

    무소,인거지, 무쏘라는 발음은 정말 거슬립니다
    다른 워딩은 사투리 억양이 없으면서
    유달리 무소를 무쏘로... ㅠㅠㅠ

    • @초코라떼-s4o
      @초코라떼-s4o Год назад +3

      무쏘 멋있는데요~~~

    • @영준권-d7h
      @영준권-d7h Год назад

      건 아매도 님의 수상행식,감관의 인 식,식식식,씩씩하게 나가셔,?!??!!?@~

    • @yeongokyun3673
      @yeongokyun3673 Год назад

      Main element 에서 벗어나는 comment 입니다.

    • @정영희-j2s
      @정영희-j2s Год назад

      바람에도 걸리지 말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