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삭 ~ 짤려지는 맛있는 소리 !!! ㅋ 저도 지금 막 치즈치아바타 구워서 커피랑 먹었는데요 ~ 치즈깜빠뉴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온갖 봄 꽃들이 점점 절정으로 피어대는 한국의 봄 ~ 고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 ㅋ ... 날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
빵고모님 저 또 빵고모님 레시피로 빵 꾸웠어요. 우리 남편.. Zu viel Käse gibt es nicht! 라고 말하는 치즈애호가인데요..ㅎㅎ 이거 구워주고 마치 빵 잘 굽는 대가인냥 대접 받았어요…ㅎㅎ 후추는 왜..? 라고 생각했는데… 빵고모님 레시피는 너무 믿을만해서 믿고 넣었는데… 와.. 풍미 뭐죠?? 치즈랑 빵이랑 후추랑 진짜 잘어울리네요????? 덕분에 행복한 Frühstück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베이킹 결과들이 좋다하사니 제가 즐거워요~^^ 무쇠솥이 열효율을 높여주어 효과가 있긴 해요.. 하지만 정말 고수인 전문가분들은 무쇠솥같은 더치오븐 없이도 근사하게 구우시니.. 결코 필수품은 아닌것 같아요..^^ 제 영상중에 “독일건강빵/ 값바싼 기구 없이/ 거룸망과 양푼으로 구운/ 통밀빵” 20년 7월 5일 영상을 보셨나요? 무쇠솥의 구입을 결정하시기 전에 일반 스테인레스스틸 양푼이나 플라스틱 장식이 없는 품질좋은 강철솥을 사용해 실험해 보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즐겁게 찾아주셔서 제가 감사하지요~🥰 빵껍질이 너무 두텁게 나오면,, 구우실때 시간을 살짝 단축하시거나, 시간은 그대로 하시되 마지막 10~15분 정도는 오븐선반으로 덮거나 알루미늄호일로 살짝 덮어서 구우시면, 표면의 단단/질겨짐을 방지하실수 있어요. (아니면 발효상태의 영향도 있을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예~ 우리나라에서는 밀가루라 하면 강력분/중력분/박력분으로만 구분이 되지만,,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밀가루3종류와 함께 호밀이며 스펠트밀이며 각각의 통밀상태 등등많아서 구분을 해서 말씀드렸던 거예요.. 제 영상중에 ruclips.net/video/Q2ltAxNKC0E/видео.html 를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이 레시피에선 강력분 또는 중력분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그치요..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고소하고 신선한 빵을 드시고 싶으실땐 짤막하게 발효시키고 구우셔도 맛있게 드실수 있지요!! 그런데 “긴 시간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한 반죽은 확실이 그 풍미에서 차이가 있어요.. 두가지 다 뜨거울때 드시면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실수도 있지만, 빵이 식고 시간이 지나면서 현저히 그 차이가 느껴지실 거예요.. 예를 들자면 과일이 풋풋할때와 잘 무르익었응때의 차이라고 할수 있을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 어머나~ 가끔 빼먹고 지나는 댓글들이 있답니다..ㅠㅠ 독일에 계시눈군요.. 반가워요~ 오~ (☺️)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질감 - 크고작은 기공이 가득한 - 의 빵은 일반적인 베이커리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대부분 속이 촘촘한 질감의 빵이 대부분이지요.. 이런 질감의 빵은 보통 Landbrot aus dem Steinofen (화덕에 구운 깜빠뉴) 이 비슷한데요, 농가상점이나 Bio-Bäckerei 등등에서 구하실수 있는데,, 가까운 베이커리에서 “Welches Brot hat große Poren drin?“ (속에 기공 많은 빵이 어떤빵인가요?) 라고 한번 여쭤보셔도 좋울것 같아요.. 아니면,, 직접 굽기를 실험해 보실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체다치즈를 사용해 구우시면, 영상에서 보시듯이 살짝 흔적만 보이게 남아 있어요.. (체다보다 조금 순한맛의 colby jack콜비잭 치즈도 많이 즐기신다 하던데 그것도 괜찮고요.) 그래서 토스트를 하셔도 치즈가 흘러내릴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저흰 어늘 브런치에도 이 치즈깜빠뉴 토스터에 구워서 먹었는데요.. 얘는 토스트 했을때 더 맛이 좋은것 같아요~^^. (가우다치즈의 경우엔 빵을 구운후에 보면 다 녹지 않고 덩어리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토스터에 넣으시면 녹아내려서 뒷정리가 어렵고요..)
안녕하세요 홈모닝님~ 그쵸?!^^ 정말 다~~ 비슷비슷 해요~ 그건 바로 빵굽기에 “절대적 규칙” 같은건 없다고 해석하실수 있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일반 식사빵들 (예를 들어 깜빠뉴 등등)과 치아바타/포카치아등의 차이점은,, 오일을 넣고 안넣고의 차이라 볼수 있어요~~
독일빵 고모 빵 만드는 영상만 잘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독일 여행 갔었을 때 빵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추억때문에 독일빵에 관심이 많아서 독일빵 고모 동영상만 보다가 질문드립니다. 겁도 없이 스펠트 밀가루 T630 25키로 1포대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300그램짜리 빵을 만들때 스펠트 밀가루 30그램만 넣어도 빵이 옆으로 퍼져버리고 기공도 별로 없고 쿠프도 잘 안 열려요. (참고로 르방 사용하고 수분율 70~75퍼센트 롯지 콤보 사용) 왜 그런걸까요? 스펠트 밀가루만 빼면 기공 잘 열리거든요 빵고모님 빵은 정말 훌륭한데요. 스펠트 밀가루 버릴 수도 없고 너무 아까워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스펠트밀은 가격도 비교적 높았을텐데 살짝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요, 일단은 25kg 스펠트밀 얼마든지 여러가지로 사용하실수 있으니 행여라도 “밉상”대우 하시지 않으시기를..^^ 스펠트밀은요 단백질,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해서 일반밀에 비해서 훠얼씬 건강하다 해요. 그러니, 부치개, 팬케잌 그리고 온갖 빵종류에 사용하실수 있어요. 물론 스펠트밀이 살짝 퍼지는 특성이 있지만, 반죽의 10정도만 넣었는데 현저하게 “퍼진” 결과가 난다면, 정확하진 않지만 다른 영향들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늘 하는 레시피인데도 결과는 매번 조~금씩 (정말 매번) 다르거든요..ㅎㅎ 저는 이게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 참 그리고,, 스펠트밀로 만들어 구운후 볼륨이 “빵빵”하지 않고 “옆으로 퍼져” 나와도 그 식감은, 일반밀로 구운후 발효의 불완전으로 볼륨이 납작하게 나왔을때의 즐겁지 않은 식감과는 “다르게” 가볍고 보드랍게 즐거운 맛이니, 굳이 볼륨때문에 실망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 아마도 발효가 미숙했던것 같아요.. 글루텐형성이 잘 안되고 발효가 잘 안되었을때 나오는 현상이거든요. 여기서 사용한것은 통밀이 아닌 일반 밀가루 (중력분 또는 강력분) 였어요.. 통밀로도 할수는 있는데요, 발효가 많이 더디고요, 발효가 잘 되더라도 일반밀과 비교했을때 볼륨이 작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 깜빠뉴를 만들때는 통밀을 사용하더라도 비율이 높지 않게 더 많은 일반 밀가루와 섞어서 하는게 일반적 이예요.. 다시 하실때는 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칼집을 넣을때 “사알짝 퍼지는” 경우는 있는데요, “푹 꺼지는”경우는 물론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하게 과발효일때의 현상이예요.. 냉장실에서 꺼내신후에 실온에 두실때 실내 온도가 높아서 발효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거나, 시간이 조금 길어서 발효가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아마도 구우셨을텐데, 볼륨이 그다지 크지않고 빵의 내부의 질감도 살짝 뻑뻑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데요,, 이런 경험들이 사실은 귀한 자료가 되서 조만간에 감격스러울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준답니다~ (^^ 수도없는 “벽돌빵” 구워본 사람의 경험이예요~😉)
오.... 속상하셨겠어요.. “떡진 상태”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무쇠솥이나 치즈의 종류와는 상관이 없을듯 해요.. 빵이 떡진 상태가 되는것은 발효상태가 좋지 않았을때와,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맞지 않았을때 생길수 있는 현상이예요.. 다시 하실때는 나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랄게요..
독일빵고모님의 상큼한 목소리로 주말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즐겁게 만나 주셔서 저도 함께 즐거워 지네요..^^ 감사해요~
빵도 빵이지만 정말인지 목소리를 듣자면 마음이 평온해 지고 입가 미소가 번지네요~~^^😍
어머나....
편안히 들으신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예요..
Dankeschön!
바사삭 ~ 짤려지는 맛있는 소리 !!! ㅋ
저도 지금 막 치즈치아바타 구워서 커피랑 먹었는데요 ~ 치즈깜빠뉴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온갖 봄 꽃들이 점점 절정으로 피어대는 한국의 봄 ~ 고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 ㅋ
... 날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어머나~ 치즈치아바타.. 맛있었겠어요😋
예~ 인스타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화사한 봄꽃소식이 가득한데요.... 더~ 가고 싶어지는....ㅠㅠ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를요~
빵집가면 자주 사먹는 깜빠뉴~~
역시나 아주쉽고 편안하게 만드셨네요~~짝짝짝!!!
고모님계시는 밤독일풍경이 참 고즈늑하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행복한날 되세요~~^^♡♡♡
예~ 안녕하시지요?!
새로운 한주..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를요~
귀중한 레시피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만들어보려고요^^
^^ 좋은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지인짜 매력있거든요... (저희집 다 큰 아들은 사흘째 브런치로 치즈깜빠뉴만 찾고 있네요..^^)
고모님 즐겁고 행복해보이는 영상 감사합니다
치즈가 없는데 사러가야겠어요 ㅜㅜ
^^ 즐거운 주말 보내셨기를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맞으시길 바래요~
빵도 빵이지만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앞으로 자주 올꺼같아요 구독했어요 빵 열심히 배워갈게요 응원해요독일빵고모님~!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즐거운주말 만드시기를요 ~
치즈와 후추 조합 매력적 맛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한 레시피 주셔서여. 나이 먹으니 매년 콜레스테롤 치수 올라가서 맛있는 치즈 자주 먹는거 망설여지네여. 치즈에 포화지방 수치 높더라구여.
^^ 예~ 치즈가 가득 든 음식은 사실 자주는 먹지 못하지요.. 그래서 저도 아주 가끔만 특별식으로 즐기고 있어요~^^
치즈깜빠뉴 성공적으로 완성했어요. 아직 뜨겁지만 못 참고 썰어 먹습니다. 아~ 치즈향기는 언제나 옳군요!
감사합니다!
오~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군요!! 저도 덤으로 행복감이 가~득 해지네요..^^ 감사해요~~
빵고모님 덕분에 맛있게 구웠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오~ 맛있게 구우셨다니 다행이예요 ~
즐거운 메세지 감사합니다 ~🥰💕
독일 빵고모님 치즈깜빠뉴 두번해서 먹었어요~~저는 고다랑 체다 넣었어요..정말 정말 맛있어요~~바게트,깜빠뉴 도요..목소리중독.. 자꾸만 듣게됩니다~건강하세요
그치요, 정말 중독되는 맛이지요?!!
게다가 영상도 즐겁게 보신다니 (🥰) 감사합니다 ~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시기를요 ~
빵고모님 오늘치즈깜빠뉴구웠는데
정말맛있어요^^
저는 하룻밤재우지않고
실온발효 되는시간대로 구웠는데도 치즈맛이랑 빵의풍미가 감탄이예요
레시피 올리시는거 거의따라하는데 실패없이
언제나성공이랍니다
맛있는 레시피알려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벌써다음 레시피 기다려지네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 맛있게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함께 감격스러워요~😅🥰
늘 행복감 가득한 베이킹에 제 영상도 동행할수 있어 제가 감사해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치즈 깜빠뉴네요. 저는 깜빠뉴도 치즈도 너무 사랑하기에. 베이커리에서 보이면 꼭 사게 되는 메뉴에요. 이걸 이제 만들 수 있겠네요. 사실 치즈 깜빠뉴 생각을 못했는데 말예요. 감사감사합니다 :-)
어머나~ 마틸다님도 치즈 좋아하시는군요..^^
그러시면 꼬옥 만들어 보시기를.. 분명 좋아하게 되실 거예요~🥰
빵고모님의 빵은 늘 크럼이 제대로 나오네요! 이번주 부활절 브런치에 핫크로스번과 이것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후추까지 들어가서 특이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예~ 맛있는 시간, 복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랄께요~💕
독일 빵 고모님 한참 전부터 고모님 레시피로 조금씩 만들긴 했는데 오늘 처음 인사하네요 오늘 드디어 치즈 깜빠뉴를 천연 발효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스텐볼을 덮어서 만들었는데 성공적인 너무 기뻐서 댓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
오~ 전 이런 말씀 들을때마나 정말 그 따뜻하고 고소한 냄새가 마치 코끝에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같이 감격하게 된다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
독일빵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ㅎㅎ꼭 따라해보고 싶어요!! 영상 편집과 목소리가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을 가져서 계속 보고 싶어요🌸
^^ 예~ 반갑습니다..
즐겁게 보신다니 제가 더 즐거워 지네요~
빵고모님~~~
마침 고다치즈가 있어서 만들었는데
정말 맛나구요. 신기한 정도로 약간의 후추 맛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역시 빵고모님의 레시피는 믿고 만들어요~~짱짱^^
예.. 안녕하세요~
어머~ 맛있게 구우셨군요~^^
좋아하신다니 저도 덩달아 신난다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만드시기를요~
빵고모님 레시피는 한번도 실패한적 없고 심지어 너무 맛있어요!!❤️ 처음으로 깜빠뉴 기공이랑 오븐스프링 다 잘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머나 세상에나~~ 내내 그렇게 좋은결과를 얻으신다니 제가 더 신나는것 같아요🥰🥰
즐거운 메세지.. 감사합니다 ~~💕
요즘 빵고모님 레시피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오늘 치즈깜빠뉴 만들었어요. 체다치즈가 이렇게 풍미가 좋은줄 몰랐어요. 후추를 깜빡했는데 곧 후추까지 넣고 다시 구울려구요~
너무 맛있어요♡♥︎
즐거운 매세지가 담긴 귀한 댓글을 빼먹고 있었네요…^^
맛있게 좋은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느낌이예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
방금 구워 둘이서 아메리카노와 곁들여 먹다보니 어느새 절반이 사라졌어요. 👍
쉽고 맛있는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밤 또 반죽해두고 자야겠어요.
오~ yumi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진짜 매력있는 맛이지요?!!🥰
즐거운메세지 감사합니다~
네~~ 정말 매력있어요~ :)
오늘도 치즈깜빠뉴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예쁘고 먹음직스럽네요. :)
예~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꼬옥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을만큼요...^^
10살 저희 딸아이가 독일 빵고모는 목소리가 너무 귀엽고 이쁘데요 ^^ 유치원 선생님 같데요
저도 동감 입니다 ^^
어머~ 따님과 함께 제 비디오를 보시는군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특별하고 비밀스러울것 같아요, girls 만의 시간들이요..🥰 (부럽부럽...)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출근전 저온 숙성해둔 반죽으로 깜빠뉴를 만들었어요~~
치즈대신 집에 있는 해바라기씨와 건포도를 넣었는데 겉바속촉~ 단백하니 맛있었어요...
ㅎㅎ 제가 깜빠뉴를 만들다니....
감사하고 축하해주세요.^^
예~ 축하드려요~~👏👏
세상에나!! 출근하시기 전에 빵을 구우셨어요?!!
와~ 그 충만감이 어떠셨을지.. 상상만으로도 제가 마음이 설레어지는데요..🥰🥰
행복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 이거 정말 좋아해요~ 저는 콜비잭 치즈를 주로 사용하는데 대파를 같이 넣어도 맛있다고 해요. 영상만 봐도 집안에 가득할 치즈빵 냄새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Colby Jack은 Cheddar보다 맛이 많이 순하고 살짝 단맛이 나는, 드물게 아메리칸치즈로 유명하다 하지요?!
전 조금 진하고 간이 강한걸 좋아하는데요..
얼마든지 기호에 맞게 재료를 대체하실수 있어요!!
(저도 colby jack 한번 구해봐야 겠어요~☺️)
아웅 큐브치즈 사뒀는데 ㅎ 개시해야겠어용. 지금 반죽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여전히 목소리 예쁘세요 ^^*
^^ 오늘쯤 구우셨을까요?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해 지네요... 맛있고 즐거운 결과였기를 바랍니다~~
@@bbanggomo 잘 나왔어요. 너무 맛있어서 멈출수 없는 맛이어요. 늘. 감사합니다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ㅎ 지난 크리스마스 땐 빵고모 슈톨렌으로 선물 많이 했어요. ^^*. 최고에요.
오늘 종합검진 있어서 어저 구워서 맛보고 지금 다시 먹고 았는데 버섯볶음랑 파프리카 요리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산미나 발효취 없구요. 보여드릴 순 없지만 내상도 좋아요.
어머나~ 세상에나!!
저희 입맛이 비슷한거 아닌가 몰라요~!🥰
좋아하신다니 저도 두배로 즐거운 오후가 됐네요^^
예~ 간기있는 치즈맛 탓인지, 일반 단백한 빵과 다르게 다른 요리들과의 궁합이 더 잘 맞는것 같지요?!
행복한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오늘 이빵 다시 만들어요. 벌써 3번째. 이번엔 올리브랑 크랜베리도 같이 넣어보려고요. 어찌될지 두근두근.
🥰👋
주말 아침의 선물~~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물냄비 마련 하려고 검색중 입니다 고모님 지금 쓰시는 주물 팬은 어떤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것은 아주 예전에 구입한 BBQ-Toro Gusseisentopf mit Deckel 로 백유로가 안되는 제품이랍니다~
빵고모님 저 또 빵고모님 레시피로 빵 꾸웠어요. 우리 남편.. Zu viel Käse gibt es nicht! 라고 말하는 치즈애호가인데요..ㅎㅎ 이거 구워주고 마치 빵 잘 굽는 대가인냥 대접 받았어요…ㅎㅎ 후추는 왜..? 라고 생각했는데… 빵고모님 레시피는 너무 믿을만해서 믿고 넣었는데…
와.. 풍미 뭐죠?? 치즈랑 빵이랑 후추랑 진짜 잘어울리네요????? 덕분에 행복한 Frühstück이었습니다❤️❤️
어머나~~ Sugang님 때문에 제가 더~ 신나는데요🥰!!
소개야 제가 드리지만, 굽는건 sugang님 혼자 솜씨니까.. 이렇게 행복한 메세지에 제가 감사해요 ~~💕
고모님. 흐흐흑. 저 울어요. 기포 하나에 이렇게 벌벌 떨 일인가요?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 위에 잔득 올라온 동그란 기포. 터질까봐 조마조마 기포야 터지지마! 나 멋진 치즈캄빠뉴 만들어서 칭찬 빋고 싶다고!
😄☺️ 완정 공감하는 감정이지요~!!
(big hug💕)
Hummm i love sourdough bread is very healthy, plz more receipe with, new subscriber i follow you from Algeria.
Oh~ thanks for watching!
Happy Easter🥰
고모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들으며 시작 되는 영상은 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번 따라하는 빵마다 성공하니 더 기분좋아지네요. 너무 감사해여 ^^
이번 영상 보고 무쇠오븐팬을 구입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오븐팬 대체로 할수있는 방법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베이킹 결과들이 좋다하사니 제가 즐거워요~^^
무쇠솥이 열효율을 높여주어 효과가 있긴 해요..
하지만 정말 고수인 전문가분들은 무쇠솥같은 더치오븐 없이도 근사하게 구우시니.. 결코 필수품은 아닌것 같아요..^^
제 영상중에 “독일건강빵/ 값바싼 기구 없이/ 거룸망과 양푼으로 구운/ 통밀빵” 20년 7월 5일 영상을 보셨나요?
무쇠솥의 구입을 결정하시기 전에 일반 스테인레스스틸 양푼이나 플라스틱 장식이 없는 품질좋은 강철솥을 사용해 실험해 보시기를 바래요~
늘 맛있는 레서피 알려주셔서 잘 따라해먹구 있어요 🧡 감사합니다 🥰😻
근데, 매번 구우면 모랄까 빵껍질이 빵고모님보다 두껍다고해야할까요? 그래서 썰때 힘이 좀 들어가는 😣 혹시 이유가 몰까요??
안녕하세요~
즐겁게 찾아주셔서 제가 감사하지요~🥰
빵껍질이 너무 두텁게 나오면,, 구우실때 시간을 살짝 단축하시거나, 시간은 그대로 하시되 마지막 10~15분 정도는 오븐선반으로 덮거나 알루미늄호일로 살짝 덮어서 구우시면, 표면의 단단/질겨짐을 방지하실수 있어요.
(아니면 발효상태의 영향도 있을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 빵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여기서 말씀하신 ‘일반밀’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우리나라에서는 밀가루라 하면 강력분/중력분/박력분으로만 구분이 되지만,,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밀가루3종류와 함께 호밀이며 스펠트밀이며 각각의 통밀상태 등등많아서 구분을 해서 말씀드렸던 거예요..
제 영상중에 ruclips.net/video/Q2ltAxNKC0E/видео.html 를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이 레시피에선 강력분 또는 중력분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bbanggomo 넵 감사합니다! 지금 보고 있어요! 김밥의 비유가 확 와닿았습니다~~ 각 나라마다 참 다양한 것이 재미있네요. 암튼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화이팅~~
슬라이스치즈나 피자치즈도 괜찮을까요?^^
물론이예요~ 좋아하시는 종류나 냉장고가 허락하는 (^^) 종류 어떤것이나 괜찮아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질문이 있어요! 빵 반죽을 하룻밤 숙성을 시키시던데 숙성 안한 반죽이랑 맛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바로 먹고 싶은데 하루 기다려니 힘들어서요 ㅎㅎ
☺️☺️ 그치요..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고소하고 신선한 빵을 드시고 싶으실땐 짤막하게 발효시키고 구우셔도 맛있게 드실수 있지요!!
그런데 “긴 시간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한 반죽은 확실이 그 풍미에서 차이가 있어요..
두가지 다 뜨거울때 드시면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실수도 있지만, 빵이 식고 시간이 지나면서 현저히 그 차이가 느껴지실 거예요.. 예를 들자면 과일이 풋풋할때와 잘 무르익었응때의 차이라고 할수 있을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독일에 살고있는데 딱 저런 질감의 빵을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빵집에가면 저런 질감의빵(속이 부드러운)을 시키려면 어떤걸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
어머나~ 가끔 빼먹고 지나는 댓글들이 있답니다..ㅠㅠ
독일에 계시눈군요.. 반가워요~
오~ (☺️)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질감 - 크고작은 기공이 가득한 - 의 빵은 일반적인 베이커리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대부분 속이 촘촘한 질감의 빵이 대부분이지요..
이런 질감의 빵은 보통 Landbrot aus dem Steinofen (화덕에 구운 깜빠뉴) 이 비슷한데요,
농가상점이나 Bio-Bäckerei 등등에서 구하실수 있는데,, 가까운 베이커리에서
“Welches Brot hat große Poren drin?“ (속에 기공 많은 빵이 어떤빵인가요?) 라고 한번 여쭤보셔도 좋울것 같아요..
아니면,, 직접 굽기를 실험해 보실수도 있고요~^^
독일이모로 치고는 어? 이 분 사진이 프로필에 똭? 이상해서 다시 보니 독일빵고모 였음.
^^
오늘도 즐거운하루 시작하시기를요~
스펠트밀 대신 통밀을 넣어도 될까요,??😮😮
@minjeonsong5043 예~ 물론이지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user-rv4uf4zh8b 오.. 이제서야 보게됐네요.. 0:48 부분의 재료는 천연발효종으로 이스트를 대신한답니다..
@@bbanggomo 감사합니다^.^
이 빵을 잘라서 냉동 후 토스트기에 넣어 구우면 치즈가 흘러내릴까요?
안녕하세요~
체다치즈를 사용해 구우시면, 영상에서 보시듯이 살짝 흔적만 보이게 남아 있어요.. (체다보다 조금 순한맛의 colby jack콜비잭 치즈도 많이 즐기신다 하던데 그것도 괜찮고요.) 그래서 토스트를 하셔도 치즈가 흘러내릴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저흰 어늘 브런치에도 이 치즈깜빠뉴 토스터에 구워서 먹었는데요..
얘는 토스트 했을때 더 맛이 좋은것 같아요~^^.
(가우다치즈의 경우엔 빵을 구운후에 보면 다 녹지 않고 덩어리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토스터에 넣으시면 녹아내려서 뒷정리가 어렵고요..)
고모님
롯지팬이랑 뚜껑으로 사용하는 팬은 몇인치 짜리 팬인지 사이즈가 딱 맞는데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름이 26 cm에 깊이는 12 cm의 비교적 작은 팬인데요, 보통 빵반죽 1 kg 의 크기까지 구울수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것 같아요.,
깜빠뉴 빵밑이 탔어요.
달 타게 만드는 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밑이 탈 정도였다면 오븐 온도를 조금 내려 주시고, 시간도 마지막 끝나기 10분전 즈음에 한편 살펴봐 주세요..
(아니면 다른 오븐선반 하나를 밑에 더 놓아주셔도 조금 도움이 된답니다..)
냉장발효후 실온화하지않고바로굽나요?
예~ 30분~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구워주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바로 굽는답니다^^ 이미 성형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 오래 두면 반죽이 살짝 퍼져서 볼륨에 영향이 있기 때문이예요~
치아바타와 깜빠뉴 빵 차이는 굽기 온도인가여 고모님? 반죽 방법 , 접기, 냉장발효등 거의 똑같은 방법 같아서여. 같은 빵인데 이태리는 치아바타. 프랑서는 깜빠뉴 라고 하는거 아닌가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홈모닝님~
그쵸?!^^ 정말 다~~ 비슷비슷 해요~ 그건 바로 빵굽기에 “절대적 규칙” 같은건 없다고 해석하실수 있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일반 식사빵들 (예를 들어 깜빠뉴 등등)과 치아바타/포카치아등의 차이점은,, 오일을 넣고 안넣고의 차이라 볼수 있어요~~
0:48 이건 어떤 재료인가요?
집에 밀가루는 일반 밀가루 종류와 통밀가루만 있는데요, 이것만 넣어도 될까요? 어떻게 넣음 될까요?
예~ 스펠트밀 대산에 통밀을 넣으셔도 좋구요, 아님 그냥 일반밀만 300그램 넣으셔도 괜찮아요..
벙써 구우셨을까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독일빵 고모 빵 만드는 영상만 잘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독일 여행 갔었을 때 빵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추억때문에
독일빵에 관심이 많아서 독일빵 고모
동영상만 보다가 질문드립니다.
겁도 없이 스펠트 밀가루 T630
25키로 1포대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300그램짜리 빵을 만들때
스펠트 밀가루 30그램만 넣어도
빵이 옆으로 퍼져버리고 기공도 별로
없고 쿠프도 잘 안 열려요.
(참고로 르방 사용하고 수분율 70~75퍼센트 롯지 콤보 사용)
왜 그런걸까요?
스펠트 밀가루만 빼면 기공 잘 열리거든요
빵고모님 빵은 정말 훌륭한데요.
스펠트 밀가루 버릴 수도 없고 너무
아까워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스펠트밀은 가격도 비교적 높았을텐데 살짝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요, 일단은 25kg 스펠트밀 얼마든지 여러가지로 사용하실수 있으니 행여라도 “밉상”대우 하시지 않으시기를..^^
스펠트밀은요 단백질,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해서 일반밀에 비해서 훠얼씬 건강하다 해요. 그러니, 부치개, 팬케잌 그리고 온갖 빵종류에 사용하실수 있어요.
물론 스펠트밀이 살짝 퍼지는 특성이 있지만,
반죽의 10정도만 넣었는데 현저하게 “퍼진” 결과가 난다면, 정확하진 않지만 다른 영향들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늘 하는 레시피인데도 결과는 매번 조~금씩 (정말 매번) 다르거든요..ㅎㅎ
저는 이게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 참 그리고,, 스펠트밀로 만들어 구운후 볼륨이 “빵빵”하지 않고 “옆으로 퍼져” 나와도 그 식감은,
일반밀로 구운후 발효의 불완전으로 볼륨이 납작하게 나왔을때의 즐겁지 않은 식감과는 “다르게”
가볍고 보드랍게 즐거운 맛이니, 굳이 볼륨때문에 실망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 해 볼게요
똑같이한것 같은데
겉은 돌덩이
속은 반죽상태 그대로ㅠㅠ
머가 문젤까요
발효바구니없으면 안대나요
통밀가루가 아닌가???
동영상 10번은 보고따라한건데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영~
안녕하세요..
오~ 아마도 발효가 미숙했던것 같아요.. 글루텐형성이 잘 안되고 발효가 잘 안되었을때 나오는 현상이거든요.
여기서 사용한것은 통밀이 아닌 일반 밀가루 (중력분 또는 강력분) 였어요..
통밀로도 할수는 있는데요, 발효가 많이 더디고요, 발효가 잘 되더라도 일반밀과 비교했을때 볼륨이 작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 깜빠뉴를 만들때는 통밀을 사용하더라도 비율이 높지 않게 더 많은 일반 밀가루와 섞어서 하는게 일반적 이예요..
다시 하실때는 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천연발효종 없는데 이스트 사용해도되나요?
예~ 이스트 1 작은술 (3그램) 넣어서 하시면 된답니다~
맛있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오토리즈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
여기에서 오톨리즈 방법이라 하시면,
물과 밀가루로만 미리 섞어서 밀가루의 수화작업을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예 물론 하실수 있지요~ 그렇게 하시면 글루텐의 건강한 형성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
올리브를 넣을 경우는 소금을 조금 덜 넣나요?
예~ 맞아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올리브가 간이 세기때문에 입맛에따라 조금 줄여주시는게 옳아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견과류나 무화과 크렌비리는 언제쯤 넣고 반죽하는게 좋을까요?
처음에 가루반죽 다 넣고 30분정도 쉬게 한 후에 첫번째 접기 하잖아요?! 그때 추가 재료를 넣고 조심스럽게 여러번 접기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섞느라고 강하게 오래 치대실 필요는 없으세요~!)
반죽온도는 어느정도 맞추면될까요?
안녕하세요 ~
반죽온도를 체크하는것은 발효의 시간을 조절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항목이기는 하지만..
저는 보통 반죽 준비할때 온도체크없이 영상에서 보신것처럼 준비한답니다..
반죽의 외적인 상태로 발효의 시간을 길게 또는 짧게 해줄수 있으니까요..^^
봉긋했는데 칼집을 넣는 순간 푹 꺼지네요. 저 망한거죠? 밑에 댓글을 보니 이스트를 3그램 넣으라고 했는데 2그램만 넣었어요. 그게 원인일까요?
칼집을 넣을때 “사알짝 퍼지는” 경우는 있는데요,
“푹 꺼지는”경우는 물론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하게 과발효일때의 현상이예요..
냉장실에서 꺼내신후에 실온에 두실때 실내 온도가 높아서 발효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거나, 시간이 조금 길어서 발효가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아마도 구우셨을텐데,
볼륨이 그다지 크지않고 빵의 내부의 질감도 살짝 뻑뻑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데요,, 이런 경험들이 사실은 귀한 자료가 되서 조만간에 감격스러울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준답니다~ (^^ 수도없는 “벽돌빵” 구워본 사람의 경험이예요~😉)
@@bbanggomo 고모님. 성공했어요. 역대급 맛이네요. 쫀득쫀득 구수해욧! 레스피 감사합니다!
@@kakaocoffee5366 어머나~ 맛있게 됐군요!! ^^ 다행이예요~ (저도 오늘 다시 반죽 준비했답니다, 내일 구우려고요^^)
신나는소식 감사해요~
@@bbanggomo 남편이 이 빵을 처음 먹어보곤 여태 먹어본 빵중 최고라고 해요. 다 먹어서 오늘 또 만들어요. 좋은 레스피 감사합니다😁
👌💕
고다치즈같은데요
앗 영상에서 말씀 안드렸나요? 제가 사용한건 체다 였지만, 취향에 따라서 고우다, 고형 모짜렐라 또는 파마산 등등 어떤것도 다 사용하실수 있어요~!
집에 무쇠솥이없는데
그냥 구우면 안되나요?;;;;;;
무쇠솥 없이 얼마든지 그냥 구우실수 있어요~!
(무쇠솥을 사용하는 이유는 열효율을 높일수 있어 빵의 볼륨에 조금 나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랍니다..)
@@bbanggomo 아~~
무쇠솥없지만 세번접고 냉장고에 들어갔습니당~~내일 맛나게 구워졌음 좋겠네요~~
즐밤요~^^
독일빵고모님
르방 치즈깜빠뉴 구웠는데
쿠프는 안열리고
속은 떡졌어요.
왜일까요?
무쇠솥이 없어서 일까요?
속이 떡같이되었는데
집에 롤치즈밖에없어서
롤치즈넣어서 그런가요?
그래도 맛있는건 왜일까요?ㅋ
오.... 속상하셨겠어요..
“떡진 상태”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무쇠솥이나 치즈의 종류와는 상관이 없을듯 해요..
빵이 떡진 상태가 되는것은
발효상태가 좋지 않았을때와,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맞지 않았을때 생길수 있는 현상이예요..
다시 하실때는 나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