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3D 프린터계의 달인 입니다. 깔끔한 설명과~~ 사용후기~~ 좋은점 단점 모두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요업체 필라멘트가 조금 특이하죠~~ 이번에 STTPU도 특이하면서도 ~~ 나름 관심히 가는 필라멘트 군요~ ㅎㅎㅎ북리지님이 설명해주니~~ 더욱 탐이 나는군요~ ㅎㅎ 잘보고 갈께요` ^^
저는 약간 고무장갑 같은 말랑함이 느껴졌습니다. 물 먹는거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조직중 일부가 물에 녹으면서 말랑한것만 남게 되는 그런 메커니즘으로 여겨졌습니다. 적층방향의 길이 증가는 납작하게 고체형상으로 유지하고 있던게 풀리면서 스프링처럼 복원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최대 48시간 담궈뒀었는데.. 그 이상으로는 안해봐서 어느정도 가다 멈출지 아니면 팽창하다 스스로 붕괴할지 여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원리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적층방향으로 이완되다가 멈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욕조물마개라면 한번 시도해보시는것 괜찮다고 봅니다. 리스크가 큰 출력물은 아니니깐요. 저도 궁금하네요. 장시간 물 노출시 어떻게 될지
@@ideadepot_6772 데스크탑 fdm 3D 프린터의 표준 치수는 노즐사이즈에 의해 제한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폭으로 0.4mm , 적층 높이는 0.05mm 에서 0.2mm 사이로 출력을 하기 때문에 방향에 따라 위의 값이 최소 얇은 출력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올리신글 다 찾아보았습니다. 건조기로 필라 제습은 해주셨나요? 영상에도 남겼지만 필라멘트 특성상 습기에 매우 민감한 녀석으로 여겨집니다. 겨울이라 별로 습하지도 않은 날씨인데 그런데도 습기를 먹더라구요. 건조기 돌리고 나서 출력하니 다시 깔끔해졌습니다. 안해보셨다면 한번해보시고요. 건조기 돌렸는데도 그런거라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물에 불은거랑은 좀 다르다고 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2mm 적층높이로 고체형태로 굳어져 있던것이 내부에 잡아주던 물질이 녹아 없어지면서 스프링처럼 복원하는 힘이 길이를 늘린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확한것은 단면을 현미경으로 본다거나 해야하는데 집에 그런 장비가 없는 관계로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방금 스팅3D에서 이제품이 뭔가 하고 유튜브 봤는데, 복리지님이 더 깊이있는 내용에 너무 많은 도움과 이해가 됐습니다.
역쉬 3D 프린터계의 달인 입니다.
깔끔한 설명과~~ 사용후기~~ 좋은점 단점 모두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요업체 필라멘트가 조금 특이하죠~~
이번에 STTPU도 특이하면서도 ~~ 나름 관심히 가는 필라멘트 군요~ ㅎㅎㅎ북리지님이 설명해주니~~ 더욱 탐이 나는군요~ ㅎㅎ
잘보고 갈께요` ^^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고무장갑 같은 말랑함을 살짝 기대해봤는데 필라멘트가 물을 먹어서 구멍이 숭숭 뚫리는 느낌이네요ㅎㅎ
저는 약간 고무장갑 같은 말랑함이 느껴졌습니다. 물 먹는거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조직중 일부가 물에 녹으면서 말랑한것만 남게 되는 그런 메커니즘으로 여겨졌습니다. 적층방향의 길이 증가는 납작하게 고체형상으로 유지하고 있던게 풀리면서 스프링처럼 복원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해서 구매해보려했었는데 아직 출시를 안했더군요 근데 너무 불어나는건 좀 애매하네요
방식이 뭔가 pva 같은 필라멘트가 섞인거같은 느낌이군요
욕조 물마개같은걸 TPU로 뽑는데 이건 안되겠네요
현재 최대 48시간 담궈뒀었는데.. 그 이상으로는 안해봐서 어느정도 가다 멈출지 아니면 팽창하다 스스로 붕괴할지 여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원리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적층방향으로 이완되다가 멈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욕조물마개라면 한번 시도해보시는것 괜찮다고 봅니다. 리스크가 큰 출력물은 아니니깐요. 저도 궁금하네요. 장시간 물 노출시 어떻게 될지
신가하고 신박한 신개념 피짜리뷰 잘봤습니다~~^^; 👍
tpu 출력이 까다롭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는차 그동안 카페에서 후기만 보다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북리지님께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구입 확신이 서네요!
이런 내용 너무 좋아!!!!
갈수록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나오네요~ ㅎㅎ 멋진 리뷰 감사드려요~ 지식이 +1증가 하였습니다.
좋은 실험으로 필라 특성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우덴으로 TPU 출력하려다 퀄리티가 영 아니라 열받아 못했었는데 나중에 정식으로 출시하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물에 담가두어서 적층방향으로 길이 변형은 저도 생각 못한 부분이었네요 역시 북리지님 ~~~ 짱입니다^^
안착과 탈착은 어떤 편인가요? 일반 TPU나 TPE가 베드에서 떼어 내기 어려운 편이라 생각하는데, 일반 PLA만큼이나 잘 떼진다면 큰 장점을 가질 것 같네요.
제가 탄소유리베드와 파우더코팅 시트 2개로 출력을 진행했는데 유리베드는 안착 탈착이 잘되는데, 엔더V2네오의 파우더 코팅 시트는 안착은 잘되고, 탈착이 좀 안됩니다. 근데 그건 PLA 도 그랬어서... 그냥 파우더 코팅 시트가 접합력이 쎈걸로..
물기가 마르면 다시 딱딱해 지겠죠?ㅎ MJF랑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다시 뻗뻗해지더라구요.. mjf 물어보신건 어떤거와 차이를 말씀하신건가요? MJF 라는 필라멘트가 있나요?
@@bookledge mjf는 다른 3D프린터 방식 입니다. 필라멘트 종류는 아니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ideadepot_6772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필라멘트 영상에 다른 프린터 방식에 대한 질문이라서 의아하여 질문드려보았습니다.
@@bookledge 저는 제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는데 후렉시블한 소재의 3D프린팅을 검색하다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북리지님께서 연질 필라멘트로 출력해보신 제품중에 몇T정도 까지 얇게 출력해 보셨는지요?
@@ideadepot_6772 데스크탑 fdm 3D 프린터의 표준 치수는 노즐사이즈에 의해 제한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폭으로 0.4mm , 적층 높이는 0.05mm 에서 0.2mm 사이로 출력을 하기 때문에 방향에 따라 위의 값이 최소 얇은 출력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필라 건조시에 전자렌지로 돌려도 되나요.
제가 안해봐서요.. 짧게 끊어서 한번 해보시고 글남겨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특성 때문인지 습기에 더욱 취약하다고 하더라구요 보관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체험단 신청을 못해서 아쉽네요
물에 성분이 용출된다니 식용이나 인체에 닿는 출력물에는 안쓰는게 좋겠네요
자세힌 리뷰 잘 봤습니다.
오늘 보우덴으로 첫TPU 겨우 성공했는데 이런게 있구나...
엄청 신기한 필라멘트이네요!! 프린터의 발전 뿐만 아니라 저런 재료의 다양화도 3D프린팅 시장을 더 넓게 해줄 것 같아요!!
사용해보아야겠네요^^
신기한건 확실한거 같네요.
그런데 물에 녹아 뭐가 빠져나오는거 같고,
때같은게 밀리는게 영 찝찝하네요.
손으로 마구 만지시고 했는데,
몸에 해롭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ㅜ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3d 프린터 카페에서 운설씨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같은 필라멘트를 받았고, 잘 출력하다가 이번에 문제가 생겨서 글을 올렸는데 잘 풀리지가 않네요..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올리신글 다 찾아보았습니다. 건조기로 필라 제습은 해주셨나요? 영상에도 남겼지만 필라멘트 특성상 습기에 매우 민감한 녀석으로 여겨집니다. 겨울이라 별로 습하지도 않은 날씨인데 그런데도 습기를 먹더라구요. 건조기 돌리고 나서 출력하니 다시 깔끔해졌습니다. 안해보셨다면 한번해보시고요. 건조기 돌렸는데도 그런거라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bookledge 아.. 집에 식품 건조기나 필라멘트 건조기가 없어서.. 알아봐야겠네요
영상 중간에 카드 눌러보시면 관련한 내용 있으니 참고하세요. 상당히 저렴한 거로 구입했는데 제가 구입한 원형타입이 필라멘트 보빈 2개가 딱 들어가더라구요.
물에 녹는거 보면 안쪽이 pva인가보네요?
그리고 과도하게 물에 담근 출력물을 다시 60도정도로 건조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실험 아이템 의견 감사드립니다.
물에 불었다는게 맞는 거군요
물에 불은거랑은 좀 다르다고 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2mm 적층높이로 고체형태로 굳어져 있던것이 내부에 잡아주던 물질이 녹아 없어지면서 스프링처럼 복원하는 힘이 길이를 늘린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확한것은 단면을 현미경으로 본다거나 해야하는데 집에 그런 장비가 없는 관계로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