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꼿꼿한 허리..바른자세 아난.. 주위에서 맴돌기만 하던 아이가 이제 아이들과 함께 웃는군요..^^ 처음 아난을 봤을때..표정도 없고.. 피용님이 물을 뿌려 장난쳐도.. 뒤돌아서 조용한 몸놀림으로 쓱 피하면서도 여전히 무표정.. 꼿꼿한 허리인걸 보고.. 참 특이한 아이다 .. 그렇게 기억에 남았는데.. 가정사로 인해 아난의 어린 마음을 닫게 한거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물을 뿌리니 허리도 굽히고 소리도 지르는군요.. 아이의 닫힌 마음을 피용님이 여신듯 합니다.. 큰일을 하셨습니다..
오래전 아이와 아빠 같이 여행하는 프로 마직막 날은 산을 오르게 되었죠 다들 처음은 의욕 갖고 빨리 오를 거라 신나했지만 어느순간 아빠 품에 안겨가는 낙오의 아이생기고, 서로1등하자 귀여운 약속걸고 다람쥐걸음 오르는 아이들 있었고, 천천히 할 것 다하며 세상 느림의 미학 즐기는 부자도 있었고ㅋㅋ 유독 기억에 남았던 아이 나이많은 아빠 힘들어서 ''준아 우리 여기서 포기하자 아빠힘들어, 힘들어서 못가겠다 내려가자우리'' 아이 절대 안된다며 혼자라도 간다했죠 싫어 나 갈거야 포기안해 같이가요 같이가고 싶어요, 산 정상까지 힘들면 쉬다가고 쉬다가고 하면 되잖아요 ㅠㅠㅠㅠ 산을 오르며 어느새 한 뼘 자란 동심이었을까 아빠와 함께이고 싶었던 바람 그 어린아이가 준 감동은 자연에 순응하고 신념 바르게 책임 만들어지고, 오르면서 비우고 비우면서 채워지는.., 산이 준 선물처럼 채워진만큼 성장하는 세상을 배우는 가치 되었겠죠
저는 일본에 유학하고있는 태국사람이에요. 한국인 친구가 소개해 준,이 채널을 봤어서 처음에 동영상을 볼 때, 라오스 어로 말하고 있는지, 태국어로 말을하는지 알 수 없어서, 태국어로 이야기하고 있지요?동영상을 여러가지보고, 아이들의 생활의 동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졌어요. 다음에도 동영상기대할게요.
생각나고보니 기억은 참 소중해요 지나가고보니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없는 그리움.. 그 어느 날의 어떤 다채로운 시간과, 행복했던 감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화 기억 난 김에 꺼내보았던 나의 오랜 사진첩에선 어느 봄, 아무 준비도 없이 올랐던 봄의 축제 아무 가진 것 없던 우리에게 산 정상 어느 등산객이 주신 시원한 물맛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오이님의 고마움과 세상 가장 예뻤던 붉은산의 향기들과 그 산이주었던 나눔 감동, 산사람들이 베풀었던 산같았던 너그러움 다음 장 마주하는 내 스물두살의 하루에선 별도보고 달도보고 세상 빙빙돌게하여 진짜진짜 힘들었던 전설의 공룡능선 설악의 위대함, 자연의 무서움, 두번다신 뒤도 안돌아보겠다던 고생의 외침 나를 꼬신 동행들을 원망 그때의 나는 행복하게 웃는 듯도 하고 힘들어 원망하는 듯도하고 그럼에도 살아있다 삶의 고뇌 깨닫는듯도 하고.. 산의 기억 나의 감상은 산이 나를 기억해주길, 산이 나를 잊지않길, 나또한 그러겠다는 약속 반나는 아마 반나도 아마 내 기억의 편린에선 잊혀지지 않을 그리움 어느 예뻤던 사람들의 시간이겠죠 한국인님 머문 반나의 산 이름도 행복이름 대신이라 하고 의미있게 한번 지어볼까봐요
아직도 공부 할 게 많이 남은 우리의 인생로 무언가를 새롭게 해석하는 생각의 힘으로 삶의 철학, 좀 더 현명한 사람 되고 싶은 나의바람 있습니다 그 어린아이에게서 감동했고 반나의 아이들에게서도 배우는 세상 나를 내려놓는 비움의 채워짐은 결코 가볍거나 의미 바래지거나 나의 욕심 되진 않는다는 것 산과 반나는 나에게.. 비우면 곧 채워지고 버리면 다시 얻어질거라 믿는, 내가 감성하는 많은 진리들 있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 그래서 고마워지는 나의 위로들 산을 품은 너그러움 반나에도 오롯이 담겨져 있습니다
2018년 3월 라오스, 반나마을 사람, 사람들.. 이라고 naver 에서 검색하면 3년전 애들 사진 나오네요.. 3년전 어이, 넝, 냥, 코찔찔 묻힌 낑 사진 그리고 몇명 더 보여요 ㅋㅋ 궁금한분들은 보시길.. 오래전에 반나 가서 활동하셨던 한국분 따라가서 찍은 사진인가봐요..
어이... 시크 하면서 너무 귀엽네요.. 라오스 관련 영상을 라오한 때문에 이것저것 보게 됐는데... 가장 큰 차이가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라오한님의 침착한 라오스어 구사 할 때 오는 정감 어린 목소리 때문에 영상에서 오는 느낌이 달라 계속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 영상도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으아~~갠적으로 어이 얼굴 잘보이니 넘 좋네요^^그리고 논두렁 지나 들로 산으로 다니는 모습이 꼭 저 어릴때같아서 넘 추억이 돋네요.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같이 눈높이 맞춰 어울려 주는 용님 모습 보면서 많은 위로와 웃음을 선물 받습니다.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피!!!!!!용~~~!!!!피!!!!!!!용~~~!!!!! 내 심장 어텍~~~!!!!! 감동 물결.. 로 아푸용 내 심장잉!!!!!!!!!!!!!!!!!!!!!마이아퐁~~^^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감동이 영상 시청할때마다 느껴지네요. 피용님 영상 시청한지가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요. 일하랴 영상보랴 저 많이많이 피곤~~ 하지만 요즘 제 피로회복제는 반나 애기들과 피용님이네요. 초반여상부터 최근 영상까지 정주행 ~~ 다되갑니닷 ~~ 용 오뽜~~!!!!! 멋지다~~~!! 아자아자~~!!
쉬었다 가고 쉬었다 오르고 그렇게 도착한 힘듦의 굴레 희열과 환희로 변하여서 산을 오른 누구나에게 주어진, 공평하게 나뉘어졌을 감동이었을테죠 비단 자연의 풍경 아름다운 감탄 뿐 아니라, 그 산을 가졌다는 경험의 자신감 그 산을 알았다는 성취의 만족감.. 생각이 달라지면 변하는 많은 것들 현실을 마주하는 태도에선 오늘의 문제도 풍경도, 내일의 사람도 미래도, 꿈을 꾸는 어떤 희망과 위로들 까지도.. 어느 산을 올랐던 나의 경험과 기억으로 나는 지금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달라져가고 있고, 달라지기나 한 걸 까요 한국인님이 오르는 삶의 등반은 어떤 길 행복하다 하신가요..
![[은퇴 후 라오스 II] (1) 루앙프라방 길 위의 아이들과 천사 아주머니](http://i.ytimg.com/vi/tTHiNkgXHAw/mqdefault.jpg)
![1부🎞 사람이 없는 무인도 폐가에 정착한 한 부부. 텅빈 이곳을 살만한 곳으로 바꾸는 과정이 험난하기만 하다.. [인간극장]ㅣ꿈꾸는 섬, 초란도ㅣKBS 2017.04.10](/img/1.gif)
어이랑 람파이는 진짜 만화캐릭터 주인공 같다 ㅋㅋㅋ 어이는 시크하게 유쾌하고 람파이는 세상 배려심 많고
저희 엄마가 라오스 분이신데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님이 이런영상 올릴때마다 넘 기대되고 좋아요ㅜㅜ💓 라오스 가고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못가네요😫
우와~ 어머니랑 같이 봐요!! 좋아하실듯!!!
한국생활 어떠시대요?
와우. 어머니께서 영상 보며 많이 흐뭇해 하시겠네요. ^^
이 채널 덕분에 라오스가 너무 아름답고 착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라오스 사람들 정말 좋은거같아요 가고싶은 나라에요
05:02 귀엽게 생겼다
누가?
수줍게 웃는 다우닌~^^
얼굴도 맘씨도 예쁜 꿍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람파이♡
미
투
이보시오~! 라오한 양반! 어서 새로운 영상을 올려주시오~ 현기증이 난단 말이오..
엘은 딱 저학년 장난꾸러기 초딩 남자애의 표본ㅋㅋㅋㅋㅋ
21:18 엘 슬리퍼 잃어버려서 서 있는거 왜 이렇게 웃기나욬ㅋㅋ
보면 볼수록 귀여워지는(?) '엘'~~
꿍이 그래도 같이 찾아주네요 ㅋㅋ 너무 착해요
언제나 꼿꼿한 허리..바른자세 아난..
주위에서 맴돌기만 하던 아이가 이제 아이들과 함께 웃는군요..^^
처음 아난을 봤을때..표정도 없고..
피용님이 물을 뿌려 장난쳐도..
뒤돌아서 조용한 몸놀림으로 쓱 피하면서도 여전히 무표정.. 꼿꼿한 허리인걸 보고..
참 특이한 아이다 ..
그렇게 기억에 남았는데..
가정사로 인해 아난의 어린 마음을 닫게 한거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물을 뿌리니 허리도 굽히고 소리도 지르는군요..
아이의 닫힌 마음을 피용님이 여신듯 합니다..
큰일을 하셨습니다..
비가 안 와서 아직 죽순이 안 자란듯. 우후죽순이라는 말은 비온 뒤에 죽순이 잘 자란다는 말입니다. 비 한번 오면 많이 자랄듯하네요.
@@wen7612 애들이 먹은건 카사바로 약한 독성이 있습니다.
19:43 어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20:06 어이 너무 귀엽다♥♥
이걸 놓쳤네요 ㅋㅋㅋㅋ아 진짜 넘 귀엽다>
어이는 사랑이죠 ㅎㅎ
람파이 랑 어이 이 소녀들이 커서 성인이 되면 오빠랑 함께 했던 많은 시간을 추억 할수 있겠네요
코로나 걱정 없는 반나마을은 축복입니다~
5:06 어이의 '내꺼야' 에 입꼬리 올라감ㅎㅎ 감성파괴범 어이ㅋㅋ 다우닌 수줍게 웃는 모습이 이뻐요♡
싼이찻은 간식~ 어이한테 양보하는 아난~ 반나 천사요정~ 너무 이쁘다~^^
오빠를 보는 아이들의 눈엔 신뢰의 따름이 있고
아이들을 보는 오빠의 눈엔 다정한 소통이 있네
극을 이끄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인물들의 케미스트리가 끝내 줌
레알 힐링 권하는 채널 여행 고프다
이제보니 싼도 너무 잘생겼고
엘은 너무 귀엽게 생겼는데 터프하고
어이는 대장 언니같고
꿍은 큰언니가 맞는것 같고. . .
하나하나 다 나열할 순 없지만
모두 보석같은 아이들이네요
그 속에서 행복한 용님이 참 부럽습니다~
싼 잘생겼죠?
눈도 너무 선해 보이고 웃을때 정말 귀여워요
@@BronAur 그러니까요. 싼,씨야 형제 모두 정말 선하고 또 순해보이는데 오늘은 특히나 싼 얼굴이 잘생겨 보이네요 ㅎㅎ
죽순이 너무 작아요ㅜㅜㅋㅋㅋㅋ 어이는 뭐든지 채집하러 가면 열심히였는데 죽순은 못찾으니까 지루해하는거 귀여움ㅋㅋㅋ 라이브 방송한 날이랑 다른 날 같은데 그 날은 좀 큰 거 캤기를!
우후 죽순이라잖아요!
지금은 건기라... 비가오면
그때는 큰죽순이 나올겁니다.
람파이는 항상 용님 걱정하네요... 6:56 보면 뱀있다고 오빠 가까이 가지말라고 하고...
람파이 너무 마음이 예쁘네요 ㅎㅎ
진짜 람파이는 너무 귀엽고 착하고 어른스럽기까지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인듯
역시 람파이ㅠㅠ 좋아할 수 밖에 없어 다 큰 오빠지만 챙겨주는거 너무 귀여워..
엘 완 다우닌 싼 언 아난 까이 앤니
모든 친구들이 어찌도 이리 이쁠꼬~^^
나뭇가지 잡아주는거보니 람파이는 얼굴처럼 심성이 고운아이네 .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에서 공감하는 이유가
한국은 급속한 경제 발전과 함께 이웃간에 많이 삭막한 관계가 되었지만
한국인에겐 마음속 깊은 곳에 ‘정’ 의 정서가 아직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래전 아이와 아빠 같이 여행하는 프로
마직막 날은 산을 오르게 되었죠
다들 처음은 의욕 갖고 빨리 오를 거라 신나했지만
어느순간 아빠 품에 안겨가는 낙오의 아이생기고, 서로1등하자 귀여운 약속걸고 다람쥐걸음 오르는 아이들 있었고,
천천히 할 것 다하며 세상 느림의 미학 즐기는 부자도 있었고ㅋㅋ
유독 기억에 남았던 아이
나이많은 아빠 힘들어서 ''준아 우리 여기서 포기하자 아빠힘들어, 힘들어서 못가겠다 내려가자우리''
아이 절대 안된다며 혼자라도 간다했죠
싫어 나 갈거야 포기안해 같이가요 같이가고 싶어요, 산 정상까지
힘들면 쉬다가고 쉬다가고 하면 되잖아요 ㅠㅠㅠㅠ
산을 오르며 어느새 한 뼘 자란 동심이었을까
아빠와 함께이고 싶었던 바람
그 어린아이가 준 감동은
자연에 순응하고 신념 바르게 책임 만들어지고,
오르면서 비우고 비우면서 채워지는.., 산이 준 선물처럼 채워진만큼 성장하는 세상을 배우는 가치 되었겠죠
오빠의 행동들을 보면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오빠랑 아이들 케미 너무 좋아요. 죽순 수확 진짜 어려운 거구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라오한님의 매력적인 목소리 때뭇지않은풍경 나혼자보기
아까워 동네방네 소문내고있어요
감기 기운이 있으신가요
건강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소문내고있어요
동참 함니다~^^
널리 널리... ㅎㅎㅎ.
ㅓㅑ
여기 구독자 여러분 2일에 한편은 올리라고 집단 시위를 합시다 영상이 너무 안 올라와요
10:26
19:42
ㅋㅋㅋㅋㅋㅋㅋ오빠랑 어이의 환상의 케미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잼잇어유ㅠ
연기도 잘하는 어이
와 개드립을 받아치는 어이 ㅋㅋ
세심하게 오빠를 살피고 좋아하는 람파이
씩씩하고 시크하게 오빠를 대하는 어이
오빠의 수호천사같아요^^
반나의 오늘은 어땠어요
상처는 좀 나아졌어요?
얼굴도 좀 보고싶은데 무리인가
여긴 며칠째 계속 장맛빕니다
좋아하는 감성 피해없는 내림이길
좋아하는 감성 나누는 건 어느 곳이든 의미겠죠
내가 기억하고 있을 7월의 하루, 한국인님도 좋은 밤 되세요
이번영상 역시 아이들의 ㅎㅎㅎ.ㅎㅎㅎㅎ. 웃는소리.
천상의 목소리보다 듣기 좋습니다.
웃음소리에
블랙홀처럼빨려들어가다보면
어느새영상이끝이더라고요
기분좋은흐흐흐
지난주 라방은 너무 좋았어요 갓길 차세워놓고 같이 봤어요 ᆢ 그리고 재방 재방했어요 ᆢ 오래오래 볼수있어 행복했어요^^ 라방후 죽순캐러 간다고 해서 같이 따라가고 싶었는데 궁금함을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배려심깊은 람파이 시크한 어이 사이좋은 꿍낑자매 형좋아하는 엘 그리고 아직 이름은 모르지만 새로등장한 아이들 점점 친밀해지는 기분이네요.
새친구 이름은 캉테입니다
@@여행-b4u 은골로 캉테
@@공화당대선주자 ㅋㅋㅋ미쳤넼
저는 일본에 유학하고있는 태국사람이에요. 한국인 친구가 소개해 준,이 채널을 봤어서 처음에 동영상을 볼 때, 라오스 어로 말하고 있는지, 태국어로 말을하는지 알 수 없어서, 태국어로 이야기하고 있지요?동영상을 여러가지보고, 아이들의 생활의 동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졌어요. 다음에도 동영상기대할게요.
일본에서 유학 중이신 태국인이 한글로 댓글을 남기는 놀라운 유튜브 월드.
이거보다 궁금한건데 무슨언어에요? 라오스 태국 언어 섞어쓰는건가요?
@@shocho9424 한국 친구들이 방과 후 하루에 2 시간 씩 가르치기 때문에 그래도 한국어는 조금 밖어 해요.
생각나고보니 기억은 참 소중해요
지나가고보니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없는 그리움..
그 어느 날의
어떤 다채로운 시간과, 행복했던 감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화
기억 난 김에 꺼내보았던 나의 오랜 사진첩에선
어느 봄,
아무 준비도 없이 올랐던 봄의 축제
아무 가진 것 없던 우리에게 산 정상 어느 등산객이 주신 시원한 물맛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오이님의 고마움과
세상 가장 예뻤던 붉은산의 향기들과
그 산이주었던 나눔 감동, 산사람들이 베풀었던 산같았던 너그러움
다음 장 마주하는 내 스물두살의 하루에선
별도보고 달도보고 세상 빙빙돌게하여 진짜진짜 힘들었던 전설의 공룡능선
설악의 위대함, 자연의 무서움, 두번다신 뒤도 안돌아보겠다던 고생의 외침
나를 꼬신 동행들을 원망
그때의 나는 행복하게 웃는 듯도 하고
힘들어 원망하는 듯도하고
그럼에도 살아있다 삶의 고뇌 깨닫는듯도 하고..
산의 기억 나의 감상은
산이 나를 기억해주길, 산이 나를 잊지않길, 나또한 그러겠다는 약속
반나는 아마
반나도 아마
내 기억의 편린에선
잊혀지지 않을 그리움
어느 예뻤던 사람들의 시간이겠죠
한국인님 머문 반나의 산 이름도 행복이름 대신이라 하고 의미있게 한번 지어볼까봐요
5:05 역싴ㅋㅋㅋㅋㅋ 어이 너무 멋있닼ㅋㅋㅋㅋ
애들 리액션이 너무 혜자라 장난 안칠수가 없겠네
야!!!
이프로이거 중독성있네?
아이들 노는거 보고싶어서
기다려지네요?
그래요 정말이지 이런거 본다는게 다 한국인님 덕분이에요 ㅋ
16:08 '아난'이 적극적으로 먹을 거 뺏으려고 뛴다!
그런데 '사탕수수 2'한테 밀렸음. ㅋㅋ
여기 너무 조바아~
이거 아니야 이거아니야 x 4
다급한 외침 ㅜㅜ 말투 귀욤💕
토끼 따라가는 앨리스 같아용🐰
20:05 어이 너무 귀여워
해맑은 아이들보면 저도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순수한 아이들보면서 힐링하고갑니다~
지쳐서 퇴근하고 왔는데 이게 무슨 선물인가요?
벌써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네요ㅎ
감사해요😊😊😊 오빠 웃는 소리 힐링☺
아이들 모습 행복☺
아니!! 어이가 죽순이 없다고,포기를 하다니....모든걸 잘하는 천하무적 꼬마아이인줄 알았는데,정말 죽순을 찾는건 힘든가 봅니다. ^^* 그래도 빈손으론 가지않네요.나물이라도 캐니 다행이네요.
생죽순에는 시아노겐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생으로 많이 먹으면 설사 등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익혀 먹어야 됩니다.
21:16 신발 없어진 엘 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엽다 ㅋ
아직도 공부 할 게 많이 남은 우리의 인생로
무언가를 새롭게 해석하는 생각의 힘으로
삶의 철학, 좀 더 현명한 사람 되고 싶은 나의바람 있습니다
그 어린아이에게서 감동했고
반나의 아이들에게서도 배우는 세상
나를 내려놓는 비움의 채워짐은
결코 가볍거나
의미 바래지거나
나의 욕심 되진 않는다는 것
산과 반나는 나에게..
비우면 곧 채워지고 버리면 다시 얻어질거라 믿는, 내가 감성하는 많은 진리들 있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 그래서 고마워지는 나의 위로들
산을 품은 너그러움 반나에도 오롯이 담겨져 있습니다
2:25 짜~오~ 14:05 기침하는 어이와 꿍, 파파야야 이거? 18:57 죽순 재배과정 ㅋㅋㅋ 20:05 배고픈 어이
9:34 제일좋아하는조합 ㅜㅠㅠㅠㅠㅜㅜ 어이&람파이
2018년 3월 라오스, 반나마을 사람, 사람들.. 이라고 naver 에서 검색하면 3년전 애들 사진 나오네요..
3년전 어이, 넝, 냥, 코찔찔 묻힌 낑 사진 그리고 몇명 더 보여요 ㅋㅋ 궁금한분들은 보시길.. 오래전에 반나 가서 활동하셨던 한국분 따라가서 찍은 사진인가봐요..
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짜~
난 죽순이라고 해서 배추만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데
애들이 생활력이 대단하네
애들아 크지 말고
그냥 이대로 거기서 이렇게 살고 즐기렴
람파이 너무 귀여워요
79년생 강원도 오지에서 컸는데 정말 어릴때 생각나요 ㅋㄷㅋㄷㅋㄷ
엘 놀다가 신발 잃어버리고 넋나간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찾고서 기분 다시 업된거까지 ㅋㅋㅋ
14:41 어이진짜 한국놀러왔으면 좋겟다ㅠㅠㅜㅜㅠㅠㅠ수줍어하는게왜캐기엽냐ㅜㅠㅠㅠㅠ
이 삼촌 ㅜㅅㅜ 감성도 파괴 하면 우짜니 ㅜㅅㅜ
16분 귀여운건 2번 봐야징~♡
16:05"정신 안차리네" ㅋㅋㅋ
용님 정신 바짝 차리셔야 겠네요.
어이 한데 혼나겠다. ㅋㅋㅋ
천사들이ᆢ
여름엔 그렇게 활기가 넘치더니
겨울이되니 모두들 의기소침 해진듯이
조금은 얌전해진듯 합니다~ㅎㅎ
모두들ᆢ
감기 조심하시고 올 여름엔 더욱
활발하고 개구장이처럼 잼있게
놀기를 바랄께요~~♡♡♡♡♡♡♡♡
애교대장 람파이
행동대장 어이
츤데레 꿍
세아이가 유독 눈길을 끄네요
람파이가 용님 바라보는 시선에서
꿀이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참 소소하고 행복해 보이는 하루네요
아빠미소로 영상을 봅니다
늘 행복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이... 시크 하면서 너무 귀엽네요.. 라오스 관련 영상을 라오한 때문에 이것저것 보게 됐는데... 가장 큰 차이가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라오한님의 침착한 라오스어 구사 할 때 오는 정감 어린 목소리 때문에 영상에서 오는 느낌이 달라 계속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 영상도 행복한 마음으로 봅니다!!
항상 오빠챙기는 람파이
오늘은 키가커서 엄청 고생하셧네요
배고파도 즐겁게 하셔서 행복합니다
오늘의 심쿵 어이 "16:00, 19:46, 20:06, 23:25"
너무 사랑스럽다🥰🥰
어이 너무 귀여워요~~새침떼기 사랑 스러움ㅋㅋ
금요일의 선물이네요ㅎㅎ
퇴근 후 가벼운 마음으로~신나네요^^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에~흐믓♡
감사합니다~좋은 선물이네요😍
으아~~갠적으로 어이 얼굴 잘보이니 넘 좋네요^^그리고 논두렁 지나 들로 산으로 다니는 모습이 꼭 저 어릴때같아서 넘 추억이 돋네요.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같이 눈높이 맞춰 어울려 주는 용님 모습 보면서 많은 위로와 웃음을 선물 받습니다.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15:55 치명적 매력
22:16 영화의 한장면같은 BGM
8:58 람파이 진짜 귀엽다ㅠㅠㅜㅜㅠ
22:16 아련한 엔딩 음악
ㅇ엘 놀다가 슬리퍼 없어진거 너무귀엽네
반나 아이들~
라오한 오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람파이와 꿍의 자신 없는 표정에서 알아봤슴. 죽순은 그렇게 물 건너 사라지고....
아직 죽순 철 아님. 조금 더 기다려야....
해 맑은 아이들 덕에 웃음이 떠날 시간이 없네요.😄😄😄👍👍😀😀
피!!!!!!용~~~!!!!피!!!!!!!용~~~!!!!!
내 심장 어텍~~~!!!!!
감동 물결.. 로 아푸용 내 심장잉!!!!!!!!!!!!!!!!!!!!!마이아퐁~~^^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감동이 영상 시청할때마다 느껴지네요.
피용님 영상 시청한지가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요.
일하랴 영상보랴 저 많이많이 피곤~~ 하지만 요즘 제 피로회복제는 반나 애기들과 피용님이네요.
초반여상부터 최근 영상까지 정주행 ~~ 다되갑니닷 ~~
용 오뽜~~!!!!! 멋지다~~~!! 아자아자~~!!
21:20 너무 웃기고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ㅎㅎ 넘 귀여워
피용의 죽순트라우마??ㅋㅋ
여기서 시작됐나봐요
종일 따라다녀도 쬐끄만 죽순하나 겨우 찾으니..^^;
그래서인가..최근 영상에 팔뚝만한 '우후죽순'..원없이 나오더라구요..♡
별수확이 없어도 짜증없이 웃으며 여기저기 이것저것 채집하러 다니는 반나마을 친구들의 일상 기특해요^^*
그러다 누군가 뭔가 한덩이하는 먹을꺼리 찾아내면..또 다같이 나눠먹는 모습까지..♡
이거아니야~~이거아니야~~ㅋㅋㅋ
아이들도 너무 귀엽지만 라오한님도 넘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미소짓고...있 ㅎㅎ
2:45 보물찾기 시작~~^^
왠지 아마존에서 제일 잘 팔린다는 영주의 호미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애들이 엄청 잘 사용할듯^^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오빠~
메마른 건기라 아이들 이삭거리에 수확이 별로라 흥이 안나나 봅니다.
다시 풍부한 계절이 돌아와 아이들 더 시끌벅쩍 힘찬 웃음소리 듣고 싶어요.
반나 풍경은
~ 시청할때마다
감탄사만 나오네요
5:05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
보고있으면 람파이가 되게 형 좋아하는거같아요 잘따르고 그쵸? 어이는 츤데레
어이 너무 귀여워ㅠㅠ
끼약~~오빠야~~~~🤪🙊🤪🙊
영상 볼 생각에 벌써 행복한 금욜저녁❤🧡
배고팠는데 갑자기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행복해짐🤗 라오스 오지마을 오빠야와 아이들에게 이행복 백배로 돌아가길요🙏
람파이가 제일 정이가넹 너무 귀엽고 배려심도 있는듯 ㅎㅎ
4:10 이번 편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ㅋㅋㅋ 진짜 용님 엄청 힘드셨나봐요 ㅋㅋㅋ
용님이 진짜 웬만하면 이런 소리 안하시는데 ㅋㅋㅋ 볼때마다 짠하면서도 웃김 ㅋㅋㅋ
카메라 안보는 아난.
언제나 세발짝 멀찍이선 언
무심한듯 은근 씬스틸러 다우닌
올만에 다시보는 편집의 희생양
빵터지는 엘까지
갑작스런 한국말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다시 새롭게 보입니다
갑자기 영상이 올라왔네요 ^^
아무생각없이 핸드폰 보고있었는데
횡재했네요^^
소중한영상 감사히 잘볼게요~~
이번편은 특히 가오나시 빙의 하셧네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아~?! 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밋게 힐링하며 보고 있습니다~ 으~
쉬었다 가고
쉬었다 오르고
그렇게 도착한 힘듦의 굴레 희열과 환희로 변하여서
산을 오른 누구나에게 주어진, 공평하게 나뉘어졌을 감동이었을테죠
비단 자연의 풍경 아름다운 감탄 뿐 아니라,
그 산을 가졌다는 경험의 자신감
그 산을 알았다는 성취의 만족감..
생각이 달라지면 변하는 많은 것들 현실을 마주하는 태도에선
오늘의 문제도 풍경도, 내일의 사람도 미래도, 꿈을 꾸는 어떤 희망과 위로들 까지도..
어느 산을 올랐던 나의 경험과 기억으로
나는 지금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달라져가고 있고, 달라지기나 한 걸 까요
한국인님이 오르는 삶의 등반은 어떤 길 행복하다 하신가요..
아가들이 못하는게 없네요~
꿍 맨날 어른 같이 보였는데..
안나 옷 입으니까 애기네 ㅋㅋㅋㅋ
아이들이 어찌저리 생활력이 강한지..너무 우리아이들과 다르네요 ㅡ.ㅡ
각박한 생활에 힐링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기침하시던데 건강해야 아이들 따라디니시죠..
건강조심하세요^^
여기서 우리는 생활력강하다 하지만...
저기는 생존이에요;;; 당장 아이들이 먹거리 안구하면
풍족히 먹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물론 우기에는 좀 넉넉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댓글 다는 것도 까먹고 정신없이 봤네요 ㅋㅋ 8:46 이유도 모르고 따라 웃는 람파이도 너무 귀엽고, 캐다가 지쳐서 툴툴대는 어이도 귀여워요 정말 모든 장면이 다 소중하네요 시간 줄어들 때마다 한숨이...ㅜ
영상을 볼때마다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네요
애들 산타가 준옷 입구있어 ㅠㅠ 커여워
님꺼영상 다보고 구독 눌러어요 님 영상대박^^♡최고십니다
영상 시작부분...어이는 npc모드??! 대기 모드로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 웃겨요ㅎㅎ
엘... 신발 잃어버린 장면에서 오늘도 "빵" ㅋㅋㅋ
람파이는 땅에서 채집하는 것을 잘하고
꿍은 다 잘하고
어이는 나무에 올라가서 채집하거나 물에서 사냥하는 것 잘하고
문득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인해 스스로 먹어야 할 것을 찾는 것은 아닌지 하는 ...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소리와 자연에 묻혀 사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을 생각하니 그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람파이가 오빠 다칠까봐 계속 챙겨주는 모습 넘 예뻐 보여요^^
나도 가고싶다ㅠㅠ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람파이랑 같이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