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이낙스 내부에서 스튜디오(제작팀)하고 경영진이 따로 움직였내요. 실제 애니를 만드는 팀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거나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는게 아닌 자기들 라인한테만 집중하니까 어느순간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이들이 아닌 영업, 인사, 경영, 재무를 건들이는 부서들쪽이 실무진이 아닌 상부(경영진)이랑 놀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스튜디오가 패싱 당하는 것이 실제 중견급 기업이 무너지는 패턴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입니다;;
84년 당시 44억이면 얼마나 큰돈일줄알기나 할까 ㅋㅋㅋ 강남 아파트 1채기준으로 사는게 아니고 동으로 사고도 남는돈임 엄청난 투자를 받은것 아카캉님 이야기 쭉들으니 성과의분배가 공정하지 않으니 그곳에서 열심이 일한 동력을 잃은 핵심인제들이 계속 유출 되면서 망한거네요 ...
세상에... 너무 어지러워서 멍해질 정도네요. 가이낙스라는 회사를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현생을 살고 있던차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의 무지에 이마를 탁! 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소식등에서도 가이낙스 이야기가 나오면 "가이낙스요? 아! 저 그렌라간 좋아해서 알고있어요!!" 로 좋게 반응 했는데 이미 내가 좋아했던 작품을 만든 실제 인물들은 이미 다 나간 껍데기의 회사였군요.... 저만 이런게 아닐거 같고 이렇게 소식 접해 알게되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reg7987 그렇게 한국영화사 대부분이 한국영화의 계속 이어지는 참패와 매출 부진으로 인해 파산에 이르며 중국 애니사들에 의해 합병되며 한국 영화사업은 사망에 이르며 남겨진 한국 영화관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특히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라는 한국 로판 아이돌물의 애니화 작품에 의해 일본 애니방이 되기를
@@greg7987 그렇게 한국 영화사 전부 한국영화들의 과도한 흥행 참패로 파산나서 중국 회사들에게 전부 합병되어 한국 영화는 사망에 이르어 남겨진 한국 영화관에 빈자리를 일본 애니 특히 한국 로판 아이돌물의 애니메이션화가 될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가 채우며 한국 영화관 모두 일본 애니방이 되기를
안노 감독이 경영까지 하는게 아니었군요, 경영진이 따로있었고 생각도못한 급작스런 거금에 대학생들이 흥청망청, 내가 만든 애니도아닌데 쭈~~~욱 돈다 땡겨가자 이런식으로 횡령하고 있었고 그래도 안노가 카라로 나와서 에반게리온은 생존시켜서 다행이네요 와 이정도면 안노가진짜 많이 봐준게 아닌가,(아니애초에 이런부류들은 봐주면안됨 초장에 뿌리뽑아야지)
그렇게 한국 박스 오피스 1등을 찍을 건담 시리즈가 빡세게 유명세를 따며 파묘와 범죄도시 4부를 아작낼 건담 시리즈가 등장하는데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라는 국산 아이돌 로판 원작이 웹툰에서 애니로 나온다면 그댄 한국 영화사업은 순간 파산하여 일본 애니업계로 병합을 하여 한국 영화는 사망이다.
애니메이션 회사를 보고 애니메이션을 고르는 시대는 끝났지요. 감독의 필모그래피만 확인하면 됩니다. 감독들도 워낙 제작사를 잘 옮겨다니니깐요. 2024년에 감독씩이나 하면서 제작사 한군데에 머물러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실제로 코노스바는 1기 > 2기+극장판 > 3기를 이어오면서 제작사를 3번이나 바꿨습니다만, 카나사키 타카오미 감독님이 메가폰을 계속 잡아오신 관계로 방향성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제작사를 잘 떠나지 않는 경우라면, 각자의 제작사를 차려 독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이낙스 출신인 안노 히데아키,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님들도 마찬가지고, 2021년에 1인 제작사를 세운 주술회전 1기의 박성후 감독님처럼요. 항상 볼 애니를 고를땐 감독과 그 필모그래피를 확인합시다. 기용 가능한 애니메이터와 연출진과 각본가까지 쫙 보입니다. 그리고 가이낙스는 이미 2011년부터 팬들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습니다. 핵심 제작진이 싹다 빠진 가이낙스는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했거든요. 그리고 그나마 스타 감독을 또 배출하나싶다가도 그 주인공, 우에무라 유타카 감독님도 "판치라인" 만들려고 프리랜서로 나갔습니다. 가이낙스는 원래부터 제작자들의 연합 같은 느낌이죠. 주판 두드리는 사람의 영향력이 적었던 것도, 지금의 미래를 엿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애니나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뭔가 만드는 것은 잘 해도, 그걸 운용할 사무직의 두뇌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에따라 제작사 자체는 원래부터 빈껍데기같은 것이었습니다. 언제든지 만드는 작품의 정체성이 뒤바뀔 수 있도록요. 그렇기에 원래의 빈껍데기로 돌아온 가이낙스는 재학생이 없는 학교는 폐교되야 하는 운명처럼,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근 13년간은 사실상 졸업한 감독님들의 "애착" 이 있었기에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거구요... 그러나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억에서 잊혀졌을 때라고 하지요? 가이낙스 출신의 감독님들이 아직도 최정상에서 활약하는 현재엔 그분들이 있기에 가이낙스는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면, 일단 애니메이션 관련자들은 말 그대로 그림쟁이들이라 투자니 회계니 경영을 할 수 있는 지식도 경험도 없어서 경영자들을 찾은건데 반다이 등에서 손을 내밀었지만 관계상 어려울 것 같아서 거절하고 어떻게 소개 받은 인물들로 채우게 됨. 그런데 회사규모나 성공에 걸맞지 않다보니 이래저래 흔들리고 점점 이상한 비용만 늘어나고 (이게 안노가 말하는 2000년대 초반 일) 그러면서 안노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관련 인물들이 빠졌는데, 그래도 회사 이름빨로 뽑은 후배들이 있는데 이들은 또 닌텐도와 포켓몬의 성공을 본 세대라 해외진출 욕구가 많았고 실제로 그래서 그쪽 일을 많이하고 그게 트리거 멤버들이 됨. 이런 과정 중에 결국 가이낙스는 빚 돌려막기와 자금세탁이나 하는 앞잡이가 되며 성인애니 투자 경험이 있는 야쿠자 관련 인물들이 잡음.
가이낙스 진짜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 안노 감독 나간 것도 컸지만 트리거 멤버들이 나가면서 진짜 뼈대가 나갔음 그렌라간으로 알게 됐던 세대라면 사실상 가이낙스는 빈 껍데기였고 그냥 트리거라는 방주로 옮겨탔다고 생각하는 게 편함 트리거는 진짜 장인정신을 놓지 않은 제작자들이 이뤄낸 성공신화다 트리거 꽃길만 걷자... 우주만 좀 적당히 가고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라고 했더니 다른 의미로 신화가 되어버렷네.... 거참.....
신화가 아니라 산화겠지!
다행히 에반게리온 판권은 원작 주인따라갔다..
@@마이클_잭슨신극장판 꼬라지 보면 다행히라 해도 될 지 모르겠다...
@@advance6098 주인따라 가서 다행인거지 ㅋㅋㅋ
중2병 애니 에반게리온을 누가보냐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이낙스 내부에서 스튜디오(제작팀)하고 경영진이 따로 움직였내요. 실제 애니를 만드는 팀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거나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는게 아닌 자기들 라인한테만 집중하니까 어느순간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이들이 아닌 영업, 인사, 경영, 재무를 건들이는 부서들쪽이 실무진이 아닌 상부(경영진)이랑 놀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스튜디오가 패싱 당하는 것이 실제 중견급 기업이 무너지는 패턴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입니다;;
하지만 한국영화는 대부분 저질급 영화가 대부분이니 한국영화사 대부분이 파산에 이르어 중국 애니사에 합병되어 한국 영화사업이 사망에 이르며 한국 박스 오피스에 한국 영화의 공백을 전부 일본 애니가 채우기를
한국영화는 저질급 쓰래기급 폐급이기 때문에 한국영화사 대부분은 파산나서 중국 애니사들에 의해 합병되어 한국영화가 사망에 이르며 남겨진 한국 영화관 박스 오피스에는 그 공백을 일본 애니가 전부 채워서 애니방으로 전락하기를
한국영화는 다 쓰래기이니 한국 영화사들은 다 파산나서 중국 애니사들에 의해 합병되어 한국영화가 사망에 이르어 남겨진 한국 영화관들에 일본 애니가 공백을 채우기를
@@배성훈-c6i되겠냐
하이브 같네요
84년 당시 44억이면 얼마나 큰돈일줄알기나 할까 ㅋㅋㅋ 강남 아파트 1채기준으로 사는게 아니고 동으로 사고도 남는돈임 엄청난 투자를 받은것 아카캉님 이야기 쭉들으니 성과의분배가 공정하지 않으니 그곳에서 열심이 일한 동력을 잃은 핵심인제들이 계속 유출 되면서 망한거네요 ...
한국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
일본기준으로 생각하면 지금이랑 별 차이 없을껄요
그당시 일본 대기업 초봉이 1억수준이었다던데...
괜히 잃어버린 30년이 아님
일본은 코로나 탈출 전까지 초장기간 저물가상태여서 우리보다야 체감이 덜 되지만 엄청난 금액은 맞음
@@김귀귀-g6r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애니메이션 온은 지금부터다.
@@corvuse3000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더 애니메이션 버젼이 나오는 이유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라는 작품이 웹툰 묘사가 나온다 하였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라는 한국 로판 아이돌물이 일본 애니로 나온다면 그땐 내가 보겠다.
마지막 누워있는 고양이의 모습 보고 심쿵하다니.. 어휴.. ㅠㅠ
가이낙스 나가서 회사를 다시 차리고도 진짜 선의로 계속 도우려했던 카라 트리거를 보면 회사 자체에는 꽤나 애정이 있었던걸로 보이네요 경영진만 정상이었다면.. 안타깝네
망할만 하구나, 신격화 적당히 하세요.
에반게리온이 저 중에서 잘나간 거지. 에반게리온을 왕중에 왕으로 평가한 다음.
나머지는 S끕으로 평가해 놓고. 왜 망했지? ㅇㅂ 떨고 있네. ㅋㅋ
제작사가 엄청 오래됐는데, 저 정도 목록이면 망하고도 남음.
@@AdeZbv 이 댓글이 여기 맞나.... 정신질환잔가
@@kingtech6146 옆사로에 사격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저 밑빠진독에 돈과 노력을 붓는즉시 사라지는 마술을 보게됬을듯
@@AdeZbv 아프시면 병원을 가십시오.
어느회사건 대표가 관련직종 무경험자면 회사돌아가는 꼴이 진짜 개판이에요... ㅠ
한국에도 많죠 ㅈㅈ소라고
망할만 하구나, 신격화 적당히 하세요.
에반게리온이 저 중에서 잘나간 거지. 에반게리온을 왕중에 왕으로 평가한 다음.
나머지는 S끕으로 평가해 놓고. 왜 망했지? ㅇㅂ 떨고 있네. ㅋㅋ
제작사가 엄청 오래됐는데, 저 정도 목록이면 망하고도 남음.
그렌라간은 솔직히 s아니었남
맛있는 것만 알지 만들 줄은 모르는 새끼들이 실무진 쥐어짜고 그게 자기들의 노력과 열정인 줄 알면 그렇게 되더라고
한국 게임업체들도 다 저렇던데 게임 안하는 사람들이 임원이라ㅋㅋㅋ
본 영상 내용 중에 “선전비 등 포함” 부분의 단어사용에 오류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선전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알리고자 하거나 대중을 선동하는 활동”을 말하며, 본 영상과 같은 경우에는 “광고”라는 단어를 쓰시는게 맞습니다.
세상에... 너무 어지러워서 멍해질 정도네요.
가이낙스라는 회사를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현생을 살고 있던차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의 무지에 이마를 탁! 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소식등에서도 가이낙스 이야기가 나오면 "가이낙스요? 아! 저 그렌라간 좋아해서 알고있어요!!" 로 좋게 반응 했는데 이미
내가 좋아했던 작품을 만든 실제 인물들은 이미 다 나간 껍데기의 회사였군요.... 저만 이런게 아닐거 같고 이렇게 소식 접해 알게되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돈으로 열정을 살 수 없다는 직업윤리에 대한 좋은 교훈.
안노의 열정은 에바를 만들었지만...
가이낙스의 돈은 그 이후로 소멸했다는 씁쓸한 이야기네요.
12:57 이걸 보면, 스튜디오 카라에는 제대로된 경영진이 있다는걸 알수가 있고, 얘들도 가이낙스에서 나온듯
와...슈카캉님... 정리가 아주 최고네요
슈카캉 ㅋㅋㅋㅋㅋㅋㅋ
@@greg7987 그렇게 한국영화사 대부분이 한국영화의 계속 이어지는 참패와 매출 부진으로 인해 파산에 이르며 중국 애니사들에 의해 합병되며 한국 영화사업은 사망에 이르며 남겨진 한국 영화관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특히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라는 한국 로판 아이돌물의 애니화 작품에 의해 일본 애니방이 되기를
@@greg7987 그렇게 한국 영화사 전부 한국영화들의 과도한 흥행 참패로 파산나서 중국 회사들에게 전부 합병되어 한국 영화는 사망에 이르어 남겨진 한국 영화관에 빈자리를 일본 애니 특히 한국 로판 아이돌물의 애니메이션화가 될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가 채우며 한국 영화관 모두 일본 애니방이 되기를
한국 로판 아이돌물의 일본 애니화가 될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가 나온다면 반드시 한국 영화는 전멸각이다.
한국 영화들은 구원이란 없고 미래란 없다, 한국영화는 다 쓰래기다.
와 이렇게 깔끔한 진행덕분에 귀에 쏙쏙들어온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어쩌다 저렇게 된 거지?
영상을 다 봤을 때: 어떻게 이때까지 버틴 거지?
회사 직원들이 스레기인데 제대로 굴러갈 리가 있나
운좋게 작가들 잘만난거지
그남자그여자 노래 좋음
아카캉님 대본 읽는 영상만 보다 이런 방식으로 말씀하시는거 들으니 말 솜씨가 엄청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죽창찔린후로 원래 잘하던곳이 각성까지해버렸네요 ㄷㄷ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안노 감독이 경영까지 하는게 아니었군요, 경영진이 따로있었고 생각도못한 급작스런 거금에 대학생들이
흥청망청, 내가 만든 애니도아닌데 쭈~~~욱 돈다 땡겨가자 이런식으로 횡령하고 있었고
그래도 안노가 카라로 나와서 에반게리온은 생존시켜서 다행이네요
와 이정도면 안노가진짜 많이 봐준게 아닌가,(아니애초에 이런부류들은 봐주면안됨 초장에 뿌리뽑아야지)
목소리 너무 좋네요. 일본어 발음도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추가로, 프린세스메이커의 게임제작을 담당한 인력도 프메 판권을 가지고 독립하게 되어 최근 한국쪽과 연결하여 프메의 후속작 제작준비를 하고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에타 크로니클의 한섭 출시를 기대하시라.
일본 애니사에 재앙으로 에타 크로니클의 서막이다.
그렇게 한국 박스 오피스 1등을 찍을 건담 시리즈가 빡세게 유명세를 따며 파묘와 범죄도시 4부를 아작낼 건담 시리즈가 등장하는데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라는 국산 아이돌 로판 원작이 웹툰에서 애니로 나온다면 그댄 한국 영화사업은 순간 파산하여 일본 애니업계로 병합을 하여 한국 영화는 사망이다.
하아,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애니메이션판으 나온다면 한국 박스 오피스 1등에 들고 한국 영화사들은 순식간에 파산해서 한국 영화사들은 일본 애니사로 줄줄히 병합하여 한국 영화는 사망이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애니판은 나오면 한국 영화사들이 줄줄히 파산하여 일본 애니사들에게 병합되어서 한국 영화는 사망이지 뭐.
조사도 많이 하신듯 하고, 차분차분 잘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당연히 있어야되는데 왜 이 채널에서는 어색하죠 ㅋ
애니 관련 리뷰는 많이 봤어도 밖에서 잘 보이지 않는 내부적인 속사정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채널은 아카캉이 처음이네 구독 박습니다
와 뭐야 진짜 많이 달라졌다.. 새롭다 ㄷㄷ 아카캉님 오늘도 잘 볼게요 !!😮😮
어느 조직이나 마땅한 보상을 지불하지 않고 훔치는 행위가 만연해지면 조직자체가 와해되네요.
설명 해주시는거 귀에 쏙쏙 잘 박혀요 애니메이션계에 사건사고 같은 주제로 영상 만드셔도 잘될것같아요
@@Aimaina39 그렇게 된다면 한국영화사들은 모두 파산나서 중국회사에 합병되어서 한국영화 사업은 사망에 이르어 남겨진 한국 박스 오피스에 일본 애니들이 공백을 채워서 한국 영화관들은 다 애니방이 되기를
한국영화사 모두 파산나서 중국 애니사에 의해 합병되어서 한국 영화사업은 사망에 이르어 남겨진 한국 박스 오피스의 공백을 일본 애니가 다 채워서 한국 영화관 모두 애니방으로 전락하기를
한국에 법안이 더 하다면 그땐 한국에는 19금이란 없어질것이지.
한국에 음란요소를 검열한다 하면 그땐 한국도 19금이란 없어.
사람이 답이구만
자회사 격인 트리거는 사펑 엣지러너랑 던전밥으로 승승장구하는데… 씁쓸하네
마지막 말 혹시 아카캉님에게도 해당되는...아닙니다.
애니메이션 회사를 보고 애니메이션을 고르는 시대는 끝났지요. 감독의 필모그래피만 확인하면 됩니다. 감독들도 워낙 제작사를 잘 옮겨다니니깐요. 2024년에 감독씩이나 하면서 제작사 한군데에 머물러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실제로 코노스바는 1기 > 2기+극장판 > 3기를 이어오면서 제작사를 3번이나 바꿨습니다만, 카나사키 타카오미 감독님이 메가폰을 계속 잡아오신 관계로 방향성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제작사를 잘 떠나지 않는 경우라면, 각자의 제작사를 차려 독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이낙스 출신인 안노 히데아키,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님들도 마찬가지고, 2021년에 1인 제작사를 세운 주술회전 1기의 박성후 감독님처럼요. 항상 볼 애니를 고를땐 감독과 그 필모그래피를 확인합시다. 기용 가능한 애니메이터와 연출진과 각본가까지 쫙 보입니다. 그리고 가이낙스는 이미 2011년부터 팬들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했습니다. 핵심 제작진이 싹다 빠진 가이낙스는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했거든요. 그리고 그나마 스타 감독을 또 배출하나싶다가도 그 주인공, 우에무라 유타카 감독님도 "판치라인" 만들려고 프리랜서로 나갔습니다. 가이낙스는 원래부터 제작자들의 연합 같은 느낌이죠. 주판 두드리는 사람의 영향력이 적었던 것도, 지금의 미래를 엿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애니나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뭔가 만드는 것은 잘 해도, 그걸 운용할 사무직의 두뇌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에따라 제작사 자체는 원래부터 빈껍데기같은 것이었습니다. 언제든지 만드는 작품의 정체성이 뒤바뀔 수 있도록요. 그렇기에 원래의 빈껍데기로 돌아온 가이낙스는 재학생이 없는 학교는 폐교되야 하는 운명처럼, 그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근 13년간은 사실상 졸업한 감독님들의 "애착" 이 있었기에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거구요... 그러나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억에서 잊혀졌을 때라고 하지요? 가이낙스 출신의 감독님들이 아직도 최정상에서 활약하는 현재엔 그분들이 있기에 가이낙스는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틀어놓고 자려는데 도올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코멘트는 마치 본인에게...아니 아닙니닷
의야 일본어 너무 잘하신다
팬스가 2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2기 소식이라도 들려서 정말 행복하다
아니,,, 소년시절 마음의 고향같은 곳인데,, 이 소식을 이제사 여기서 듣네요,, 작화집 재발매나 해놓고 가라 가이낙스야 ㅜㅜㅜㅜ
선생님 목욜날 수업 열심히 들었는데 복습은 쫌 힘들 것 같아요 ㅜ.ㅜ
근데 들어보니까 라이브 때보다 목소리 훨씬 편해져서 듣기 편하네요!! 대사도 훨씬 간결하고 좀 체계적인 느낌이라서 좋네요!!!
아카월드 파이팅!
에반게리온은 계속 가이낙스가 만드는 줄 알았네..;; 근데 성대모사 잘 하시네요! 😂 발음도 정말 좋으시고~
이걸보니까 애니회사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명한 애니회사들이 뭘 만들었고 자잘한 사건들이나 이야기거리들도 보고싶어요
이런거 너무조아
살짝 슈카월드느낌으로 라디오 듣는 느낌
아캉월드 드가자
아아... 무비 푸바오님.... 보고계신가요....
애니 전문 저널리스트 채널 오픈을 축하 드립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를 망하게 만든 세카이가 있다면 한국내 가차형 모바일 리듬게임을 사망시킨 칼파가 있지.
한국내 수집형 모바일 리듬게임들을 사망시킨 칼파와 엘리아가 있다.
고로 한국에서 수집형 모바일 리듬게임 사망을 부르는 칼파와 엘리아의 강림은 지금부터 시작이랑께.
어쩐지 괴수 8호에서 에반게리온 오마쥬가 보이더라니..난 감독이 에반게리온 세대인가 보다 했더니 안노 히데야키 회사가 관계되어 있군.
이제 아카캉 공장장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식공장장님이 다룰법한 내용을 아카캉이 다루고있어!!!
이게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면, 일단 애니메이션 관련자들은 말 그대로 그림쟁이들이라 투자니 회계니 경영을 할 수 있는 지식도 경험도 없어서 경영자들을 찾은건데 반다이 등에서 손을 내밀었지만 관계상 어려울 것 같아서 거절하고 어떻게 소개 받은 인물들로 채우게 됨. 그런데 회사규모나 성공에 걸맞지 않다보니 이래저래 흔들리고 점점 이상한 비용만 늘어나고 (이게 안노가 말하는 2000년대 초반 일) 그러면서 안노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관련 인물들이 빠졌는데, 그래도 회사 이름빨로 뽑은 후배들이 있는데 이들은 또 닌텐도와 포켓몬의 성공을 본 세대라 해외진출 욕구가 많았고 실제로 그래서 그쪽 일을 많이하고 그게 트리거 멤버들이 됨. 이런 과정 중에 결국 가이낙스는 빚 돌려막기와 자금세탁이나 하는 앞잡이가 되며 성인애니 투자 경험이 있는 야쿠자 관련 인물들이 잡음.
일본어 하시는게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리에리랑 엄청 비슷하시네요 ㄷㄷ 유튭만 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성우신가.. 목소리에 감동받아 정신없이 듣다 다 들었네요
100명미만일때부터 구독해온 사람입니다. 이렇게 애니리뷰말고 다른걸로 계속 이어나가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용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네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도 이런 뒷이야기들이 있었다니.. 쉽고 재밌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뭐임 목소리 왤케 좋음?
와 이런 애니메이션 회사의 스토리 너무 좋은거같아요!
애니 업계 역사 스트리머 렛츠고
10대 남자애 응가 사진를 찍다니 뵨태!
슈카깡 정말 유익한 내용이였다-! 스게!
가이낙스에 문제가 결국은 파산앤딩으로 끝났군요.
영상 엄청 이해가 잘 되네요 특히 빠그라진다는 표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엄청 괜찮네요! 자주올려주세용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다니는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회사를 키우는 것 보다 유지하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적이 없는 사람이 이득보는 그... 하이브에... 아닙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덜(?) 철들기전 안노의 소년정신이 깃든 가이낙스는 결국 욕심그득한 어른들에게 착취만 당하고 퇴장하게 되네요. 가장 가슴아픈건 안노본인일듯.. 자기모습을 보는것만 같았을거야.
오늘도 아캉님 유튜브 꿀잼이네요
발음도 명확하고 음성이 카랑카랑 시원하고 깔쌈하면서 참 듣기 좋으다..구독 박아야지
잘 보고 갑니다!
카캉 이전에 어떤거 했었어?
밑줄 그으면서 설명하는게 완전 선생님 스타일인데?
요약이나 설명도 자연스럽고 목소리도 또박또박 잘꽂히는게
그냥 완전 선생님같아
성우 지망생이셨다고 생방송중 말하신거같은데 오디션 몇개 봤는데 잘 안됐다고 들었어요
애니 리뷰도 좋았지만 이렇게 애니메이션에 대한 저널이나 역사, 사건 등을 설명 혹은 정리를 해주셔도 좋네요 건승하세요 ^^b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분식회계인줄알앗는데 진짜 음식점운영한게 레전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네
비키니방송은 언제인가요?!
빠른시일내
98년 게임메거진이란 월간잡지에서 에반게리온 수익이 게임메거진을 전 국민이 단군 때부터 구독하고도 6천억이 남는다는 글이 실렸었는데
방향성이 바뀌고 나서도 영상은 여전히 좋네요!
한국 영화사업은 언젠간 애니화가 될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에 의해 파산에 이르어 중국 애니사에 의해 병합되어 한국 영화사업은 사망에 이르어 남겨진 한국 영화관에 일본 애니가 공백을 채워서 애니방으로 전락하기를
한국 영화관에 한국영화가 전부 사라지고 일본 애니가 한국 영화관에 있는 공백을 다 채우며 애니방으로 전락하기를
한국 영화관에 있는 한국 영화들이 전부 사라져서 남겨진 한국 영화관에 일본 애니들이 한국 영화들의 공백을 다 채워서 한국 영화관들이 다 애니방으로 전락하기를
한국 영화 파묘와 범죄도시 4를 아작낼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그땐 한국 영화사업은 전멸각이다.
한국영화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의 애니화로 인해 사라져야해.
목소리가 프로 시네요
구독찍고가요
재산권은 다 빼돌리고 적자회사 하나 파산시키고... 이건 뭐 작전 대 성공이네
가이낙스 진짜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
안노 감독 나간 것도 컸지만 트리거 멤버들이 나가면서 진짜 뼈대가 나갔음
그렌라간으로 알게 됐던 세대라면 사실상 가이낙스는 빈 껍데기였고 그냥 트리거라는 방주로 옮겨탔다고 생각하는 게 편함
트리거는 진짜 장인정신을 놓지 않은 제작자들이 이뤄낸 성공신화다
트리거 꽃길만 걷자... 우주만 좀 적당히 가고
십덕계 슈카 아카캉을 응원합니다 .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이낙스 수뇌부가 삐-- 처리 될정도로 답이 없었네요
이분 목소리 재밌네 잼미니와 성인 그 어딘가의 애매모호한 느낌이다
일단 스튜디오카라가 에반게리온 빨아간 후로는 가이낙스의 80%를 가져간거죠
거기에 트리거도 독립.. 제일 오타쿠스러울졸 알았던 히데아키가 의외로 돈장난에는 가장능한사람이었다는거.
새로운 느낌 좋네요!
지금에 우리나라 상황이구만.
몰랐던 지식 알고 갑니당❤
컨텐츠 잘 찾아서 다행입니다.
감샴댱
안노가 에바판권들고나간시점에 가이낙스는 나락이구나..안노가잇는데 왜 가이낙스가망했지? 했더니 ..진작에나와서 신극장판만들엇던거구나..
이미 10년전에 카라 만들고 핵심인원들 다 빠졌음 ㅋㅋ
하~
화무실일홍이구나.
세월은 덧없구나.
그 가이낙스가 이렇게 되다니.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영상 재밌게 봤어요❤❤❤
감샴댱!
채권자들 존나 열받겠네
TS 슈카 어서오고
이쯤 되면 슈카형 말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
가이낙스의 파산에는... "무비팬더"의 입김?이.... 어 어라??? 졸렬한 안노 히데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낙스 파산이라는 키워드만 주워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다음 주제도 기대할께요.
"I know, I know I've let you down, I've been a fool to myself~"
흐름에 맞춰 너무 안늦게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면 나오는 선택지겠군요.
오 작품 리뷰 하셨던 거 보다, 진행 하시니까 장점이 훨씬 더 잘 보이네요.
와 애니유투버 중에 가장 딕션이 좋으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수준급의 일본어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미친듯이 긍정적으로 보면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을 이어나갈 인재들의 기회의 발돋음판 역활을 하고
바스러졌으니
결과론적으론 아예 시사하는바가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컨데 역활을 다하고 사라지는 화장실 큐티같은 느낌...........?
5:16 '시라나이 텐죠다' 가 빠져서 서운함다 캉님
'니게쟈 다메다' 는 신지 성대모사 수준으로 똑같슴다 캉님
프리크리 최애의 애니
회사가 신화가아닌 산화가 되버렸네
아이구야 이 에피로 뚝딱 애니한편만들수있겠다,,,, 동인으로 시작해서 주먹구구식경영도 그럴싸하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독립한 다른기획사도 도와주려고 했던게 참 대단하다 일본같네 저런건 좀 본받고싶다,,,,
역시 아카캉은 이게 맞다
애니 리뷰로 구독해서 재밋게 보다가 이제는 리뷰는 못보지만 이런류에 영상도 보기좋네요 설명도 쏙쏙 들어오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아...건버스터 엔딩 못 잊는데...제작사는 역사 속으로 잊혀져가겠네...ㅠ
아카캉 잘 하고 있어 이제 다시 길을 잡았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네 아카캉 화이팅
예산 못맞추고 경영감각이란게 없는 회사였으니....
다른 영상도 보면서 느끼는건데,
꼭 대학 발표수업 듣는 것 같아요
가이낙스라고 에바 옷 가지고 온 거 슬프면서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