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부키초 다녀왔는데 전에 많던 아이들이 거의 없어져서 경찰분께 물어보니 계속된 단속으로 이젠 완전해 분쇄됐다고 합니다. 이제 한번에 다수가 모여있진 않고 소수가 조금씩 퍼져있는 느낌이에요. 또한 단속이 아니더라도 자신들을 구경하러 자꾸 사람들이 오니까 동물원속 동물이 된 느낌에 떠난 아이도 있다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오버투어리즘이 오히려 좋게 작용한 케이스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4 올해 2024년 5월31~6월3일까지 정확히 저기 공룡 그려진 호텔 바로 맞은편에 2023년 8월에 오픈한 그루브 호텔로 숙소 잡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루브 호텔이 생기면서 저 광장은 완전히 통제(폐쇄에 가까움) 되고 그 주변에 경찰인력도 늘면서 도요코 키즈들이 90% 이상 다른 지역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저 부근에서 영상 사진에 나왔던 지뢰계 패션의 아이들은 한명도 못 봤습니다.
지뢰계 하는 사랍입니다 얼마전에 일본 갔다왔는데 리즈리사 디마럽 사는걸 목적으로 온거라 도쿄에 있었는데 가부키초랑 가까워서 그런지 토요코키즈로 보이는 지뢰계들도 있고 진짜 조용히 혼자 다니는 지뢰계들도 엄청 많았어요 도쿄라 그런가... 시부야 109는 애초에 다 지뢰계 옷이라 지뢰계 하는 분들이 직접 가게도 하셔서 너무 이뻤고 더 너무 귀여웠고 친절했음 일본 가고싶다😢
여러분 의견도 이해는 가요 특히 열심히 일해서 세금 내시는 분들이라면 더욱이 근데 본인들은 스스로 성인 되셔나요? 부모님이 사회제도가 많이 보호하고 컸죠 더 문제는 가난과 외로움 쉬운 쾌락을 맛 본 애들이 투표권을 갖는것도 두려워해야하고 저중에도 부모나 사회의 부조리를 반면 교사 삼아 성장할 아이들이 있겠죠 반대로 여러분이 말하는 구제 불능이 굶어죽는 시대가 아니죠 복지제도 악용하고 남한테 피해주고 세금도 안 내겠죠 궁지에 몰리면 범죄자가 될 수도 있고 거기따른 사회적 비용 대물림 생각하면 감성적으로나 이성적으로 방치하면 안돼죠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은 안 하고 비판하고 방치만 하다면 그것도 온전한 성인과 바른 시민의식 수준은 아니게 될거고 법죄의 표적이되겠죠 저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착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저 아이들을 지원 해야 합니다
일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느끼는건... 그나마 복장이 많이 화려한 느낌이고 예쁜덕에 의식하고 잘 피할수 있긴 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는 될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한데 솔직히 엮이지 않으면 그만인 느낌... 아무리 솔로여서 외로워도 저건 가까이 가면 안된다는 느낌이 본능처럼 형성이 되버립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먼저 말걸지만 않으면 됩니다 (가까이 안간다 = 말 안건다) 이게 거의 공식임...저 토요코 구역뿐만 아니라 지하철같은데서도 생각보다 흔하게 보이는데 그냥 '옷만 보면 진짜 귀엽고 이쁜데...' 라는 생각만 하고 고개만 돌려버리면 끝...ㅋ
37세 남성인 용의자 부동산업자 사카가미 히로아키 사건도 있었죠 사건이라기 보다 좀 묘한 이야기죠 성적으로 뭘 한 것도 아니고 감금한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밥도 먹이고 공부도 시킨 좀 별나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사건이요 그리고 라는 애니도 있었죠 토요 키즈와 위 사건을 모티프로 만든 애니라 할 수 있죠 규제도 해야 하지만 사회 문제를 해소해야 해결 될 겁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가출 청소년 문제가 사회 문제가 될 겁니다
토요코 키즈가 20년도부터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틱톡이나 인스타같은 sns의 성장이 한몫 했다고 봅니다.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을 찾는게 힘들 정도로 보급이 잘 되어 있는데, 거기에 인스타나 틱톡같은 곳에서 더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심지어 정말로 그들 중에 틱톡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학생들마저 생겨버리니...
기본적으로 도쿄는 겨울에도 영하 10도 이런식으로 잘 안떨어지기도하고, 토요코광장 주변에 비나 눈을 피할 곳도 많다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플러스로 우울증 등 다양한 이우로 모이면서 서로 그루밍해주며 위로받다보니 더 모이고, 틱톡같은걸로 수입을 얻거나, 좋지않은 방법으로 돈을 벌거나, 트위터를 통해서 수입을 직/간접적으로 얻으면서 저길 떠나야할 이유도 줄어들고.. 참고로 저기서 3분만 걸어가면 신오쿠보..
잘나가는 일본 호스트는 수억대 연봉이고 최소한의 수준이어도 어지간한 직장인보다 훨씬 잘번다는데 그 수금처가 토요코 키즈가 주 수입원이란 얘기도 있더군요 그 말은 즉슨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게 좋다 모르는 한국인이 호객당하는걸 보고 어떤 일본인이 차라리 사창가에 가라고 미성년인 애들한테 손대면 큰일날 수 있다고 한 이야기도 유명하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저렇게 될 것 같아서 엄청 걱정되네요. 지금 아이들이 청소년 정도 되면 지금 말아먹은 상황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받아들이기 시작할 건데 현 사회 초년생들 보다 더 암울한 미래가 있으니 '아~ 몰랑. 지금 버는 대로 그~냥 즐겨~!'라는 마인드를 더 일찍 장착하면... 그냥 걱정으로 흘러가길 바라지만 10년전 쯤 일본을 따라가다가 지금은 앞질러 버리는 것들이 많아서 일본의 저 문제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서 나타날까 걱정되네요. 한낱 방구석에 있는 사람의 의미없는 걱정으로 흘러가길...
20년넘게 일본에 거주중인 사람 시선으로 여기보면 이렇게 변할지는 몰랐음. 옛날에는 여기에 홈리스때거지로 박스 깔고 자고 있거나 술에 쩔어서 널부러진 회사원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옹박 영화가 대박치고 실제로 여기에서 시범퍼포먼스도 하고 했었는데. 옹박씬을 실제로 봤다는ㅋㅋㅋ 근데 지금은 완전 변질됐음.
애들을 돌려보낼게 아니라 악의적인 의도로 접근하는 인간 또는 그가속한 업체에 페널티를 먹이면 그런 놈들도 애들상대 안하지 그럼 애들은 지들끼리 놀다가 하나씩 사라질거고.. 여자애5명이 5만엔씩 준다고 가정하고 그걸받는 남자 혹은 업체에 벌금 10배 물리면 누가 애들을 꼬셔
쉽게 말해 예전에 부모가 고도성장기 세대일 때는 그 아이들 세대의 멘헤라들은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한 방구석 히키코모리가 되었었는데 지금의 잃어버린 30년 불황 세대가 낳은 아이들은 이전처럼 부모들에게 의존할수 없기에 그냥 거리로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네요. 히키코모리 세대 이전은 클럽에서 흥청대던 버블세대 그 이전은 스케방과 폭주족같은 반항아 시대였죠.
최근 가부키초 다녀왔는데 전에 많던 아이들이 거의 없어져서 경찰분께 물어보니 계속된 단속으로 이젠 완전해 분쇄됐다고 합니다. 이제 한번에 다수가 모여있진 않고 소수가 조금씩 퍼져있는 느낌이에요. 또한 단속이 아니더라도 자신들을 구경하러 자꾸 사람들이 오니까 동물원속 동물이 된 느낌에 떠난 아이도 있다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오버투어리즘이 오히려 좋게 작용한 케이스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경찰의 말만 믿으면 안됩니다. 지난주 취재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그들은 지금 다 뿔뿔이 흩어져 있게 되었지만 존재하고 있으며, 시부야에 주로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눈에 보이는 현상을 지운 것 뿐입니다.
오히려 그나마 눈에 보이기라고 했는데, 이제는 더더욱 음지로 들어가고있다는 소식이 지인들을 통해서 들려오네요
눈에 보이는 현상만 지우면 된다는 게 어쩌면 일본스럽네요 본질적 문제 해결보단 냄새가 나면 덮는다
저도 구경하러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BIGWHITEPOLARBEAR오 한달전이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도쿄 다녀오셨네요? ㅋㅋ맞아요 그때 날씨가 좋은날이 많지 않았죠
이런 컨텐츠 너무 좋고
역시 아카캉의 설명은 내용도 딕션도 목소리도 깔끔 깔쌈 맛잇네요~
사탕스럽고 깜찍하고 귀여운 아카깡님은 나만의 키즈^^😘
심각한건 심각한건데 목소리 개귀엽네 진짜 컨텐츠도 깔끔하고.. 구독 박고 갑니다
일본에 토요코 키즈길에서 본적있는데 애들은 착함 뭔가 사연이 많아보임
아카캉님이 안뇽~~~ 할 때 너무 즐거워요 특히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의 사랑입니다가 제일 좋아요!
너... 캉며든거야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응원합니다
2:04 올해 2024년 5월31~6월3일까지 정확히 저기 공룡 그려진 호텔 바로 맞은편에 2023년 8월에 오픈한 그루브 호텔로 숙소 잡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루브 호텔이 생기면서 저 광장은 완전히 통제(폐쇄에 가까움) 되고 그 주변에 경찰인력도 늘면서 도요코 키즈들이 90% 이상 다른 지역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저 부근에서 영상 사진에 나왔던 지뢰계 패션의 아이들은 한명도 못 봤습니다.
지뢰계 하는 사랍입니다 얼마전에 일본 갔다왔는데 리즈리사 디마럽 사는걸 목적으로 온거라 도쿄에 있었는데 가부키초랑 가까워서 그런지 토요코키즈로 보이는 지뢰계들도 있고 진짜 조용히 혼자 다니는 지뢰계들도 엄청 많았어요 도쿄라 그런가... 시부야 109는 애초에 다 지뢰계 옷이라 지뢰계 하는 분들이 직접 가게도 하셔서 너무 이뻤고 더 너무 귀여웠고 친절했음 일본 가고싶다😢
문화 설명도 그렇고 자료인 사진들도 함께 들어가서 유익하고 좋네요
차라리 나라에서 적절한 시설을 만들어서 수용하고 독립에 필요한 공부나 기술도 알려주고 심리상담 및 심리상담 교육 까지 하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까? 크면 경제 생활도 하고 단순 심리 상담이 아니라 교육까지 하면 다음 세대에는 안 물려주고 출산율도 좋아지고
천성이 글러먹은 놈들이라 어디에 소속되고 구속되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그런 시설을 만든다 한들 소용없을 거에요. 애초에 그런 시설에서 갱생할 의지가 있는 애들은 역설적으로 저런 상태가 되지않죠
학교가 이미 있는데?
여러분 의견도 이해는 가요 특히 열심히 일해서 세금 내시는 분들이라면 더욱이 근데 본인들은 스스로 성인 되셔나요? 부모님이 사회제도가 많이 보호하고 컸죠 더 문제는 가난과 외로움 쉬운 쾌락을 맛 본 애들이 투표권을 갖는것도 두려워해야하고 저중에도 부모나 사회의 부조리를 반면 교사 삼아 성장할 아이들이 있겠죠 반대로 여러분이 말하는 구제 불능이 굶어죽는 시대가 아니죠 복지제도 악용하고 남한테 피해주고 세금도 안 내겠죠 궁지에 몰리면 범죄자가 될 수도 있고 거기따른 사회적 비용 대물림 생각하면 감성적으로나 이성적으로 방치하면 안돼죠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은 안 하고 비판하고 방치만 하다면 그것도 온전한 성인과 바른 시민의식 수준은 아니게 될거고 법죄의 표적이되겠죠 저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착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저 아이들을 지원 해야 합니다
크리스마 캐롤에도 스쿠르지를 개과천선 시키는 과정을 보면 가난과 무지가 얼마나 두려워해야 하는지 그분노와 두려움이 결국 사회전체를 좀 먹는것도 알려주죠 강제로 해산시키니깐 더 음지로 들어가서 관리하기도 힘들어지고 더 쉽게 범죄에 노출된다는 이야기가 이미 영상속에 있죠
@@shiro_dlwlrma학교도 가정이 불행 친구들은 못 다니죠 저도 사실 초등학교 때 집이 못 사는 친구 왕따에 가담한적이 있어요 어린이들에 다름에 대한 순수한 차별은 정말 잔인하고 무서우니깐요
몇년전에 토요코키즈 조심하라는 일본인 유튜버 영상본적있는데 이렇게 아카캉님이 정리해주신것도 재미있네요!
이런 컨텐트도 넘나 좋은데욤!? 🎉
작년에 일본 여행 가서 저녁 먹고 잠깐 일행이랑 떨어져 혼자 있었는데
화장 찐한 중딩? 고딩? 한명이 내 옷소매 잡고 수줍어하면서 작은 목소리로 1만엔.. 이러는데
첨엔 뭐지? 했다가 몇 초 뒤에 아, 지뢰계구나 생각이나서 도망 ㅌㅌ
헉....
지뢰계는 패션만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특정 행동을 하는 집단을 말하는 건가요?
@@dandychopper보통 지뢰계 패션이면 그런 행동이나 특정한 그룹인 경우가 높아서..
도망 잘치셨네요. 성병 문제도 있고 미성년인것도 문제고 협박당할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합니다. 범죄의 온상임.
@@dandychopper 단어 자체는 패션과 성격(?) 두 의미로 다 쓰입니다. 하지만 보통 겹친다는 인식이죠
용과같이 검색했는데 이영상 떠서 한번 봤는데 매우 유익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보니 설명하는데 반할꺼같아...
친구의 친구같은 느낌으로 잠깐 알던 동생이 저런 느낌 옷 좋아하고 우울증있고 그랬는데 작년에 안 좋은 선택을 했더라고요 장난 잘 치고 착한 애였는데 이거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목소리 낭낭하시고 딕션이 진짜 좋으시네. 잘 보고 들었습니다.
이런 일본에 어두운 문제에 잘 알지못했는데 오늘 영상보고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데 저렇게 유흥거리 근처에서 자리잡고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이런문제가 해결해서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처음 접했을때는 그냥 고스로리 패션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이는 장소 쯔음으로 생각했는데 알면알수록 옆나라지만 많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오래동안 방송해주세요
와 일본어 ㄹㅇ잘하시네여 굿굿
와.. 일본어 너무 잘하시네요😮
토요코키즈 문제가 일본에서 생각보다 심각하다는데 호스트랑 연관되어있다는것도 크다는게..ㄷㄷ
일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느끼는건... 그나마 복장이 많이 화려한 느낌이고 예쁜덕에 의식하고 잘 피할수 있긴 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는 될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한데 솔직히 엮이지 않으면 그만인 느낌... 아무리 솔로여서 외로워도 저건 가까이 가면 안된다는 느낌이 본능처럼 형성이 되버립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먼저 말걸지만 않으면 됩니다 (가까이 안간다 = 말 안건다) 이게 거의 공식임...저 토요코 구역뿐만 아니라 지하철같은데서도 생각보다 흔하게 보이는데 그냥 '옷만 보면 진짜 귀엽고 이쁜데...' 라는 생각만 하고 고개만 돌려버리면 끝...ㅋ
5:00 쯤에 원문 가린거 같은게 직설적으로는 "매춘으로 돈을 번다"라는게 가려진 내용이네요
이 분은 뭘해도 잘할사람이구만..
지나가다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다가 귀에 촥촥 감기는 언어에 끝까지 듣고 있던 나 자신을 보게 됬어.. 뭔가 이상한데...목소리 좋네요!
0:38 살살 녹는다...
8:20 기습더빙 뭔데 좋아 ㅋㅋㅋㅋㅋ
아카캉님 목소리 너무 듣기좋아 ㅎㅎ
일본어 잘하는 아카캉 멋지다
시사이슈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토요코 키즈 어울리면 위험한 아이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모의 사랑을 받아 자라지 못한 가여운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저런 길을 걷게 되어도 주변에서 제대로된 조언 조차 해주는 어른이 없었겠죠.
토요코 키즈 관련 영상 볼때마다 썸네일 사진에 나오는 양갈래 멀리 여자애는 진짜 자주 보이네요.. 나름 저 세계에서 유명한 아이인가..
일본어 할 때 너무 섹시해..하악
덕분에 유익한 지식도 늘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이 모여 있는 곳에 경찰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솔직히 말로만 들었지 보고나서는 진짜 있네 신기하다라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었네요
아카캉이 말하는 이슈조명 뭔가 한다리 건너면 연관되어있는 기분이라 몰입됐달까요? 몰랐던 소식이라 재밌었는데 청소년의 비행이라는 단편적인 사실아래에 깔려있는 우울증과 친구가 없는 사회라는 배경과 사람은 결국 개인주의를 추구하면 한쪽에서 어떻게든 사람과 닿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역설적이라 재밌었어요 아카캉 :)
가이낙스꺼는 재밌었는데 신선히구
모르는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 이런 컨텐츠는 소재의 신선함이 중요한거 같아요ㅠ 토요키즈는 좀 한물간 떡밥이라
오 궁금했던 이야기 였는데 좋은 정보였습니다 👍
목소리 이쁘고 귀엽고 매력적이다❤
37세 남성인 용의자 부동산업자 사카가미 히로아키 사건도 있었죠
사건이라기 보다 좀 묘한 이야기죠
성적으로 뭘 한 것도 아니고 감금한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밥도 먹이고 공부도 시킨 좀 별나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사건이요
그리고 라는 애니도 있었죠
토요 키즈와 위 사건을 모티프로 만든 애니라 할 수 있죠
규제도 해야 하지만 사회 문제를 해소해야 해결 될 겁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가출 청소년 문제가 사회 문제가 될 겁니다
토요코 키즈가 20년도부터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틱톡이나 인스타같은 sns의 성장이 한몫 했다고 봅니다.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을 찾는게 힘들 정도로 보급이 잘 되어 있는데, 거기에 인스타나 틱톡같은 곳에서 더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심지어 정말로 그들 중에 틱톡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학생들마저 생겨버리니...
아니면 인스타나 틱톡으로 더 잘 알려진거일수도 있지
컨텐츠 개꿀잼 앗캉~
완전 유익해요 😊👍
ㄷㄷㄷ 토호시네마 있는 그레이스리 호텔에 묵었었는데 아침에 조식 먹고 나오면 길에 퍼져앉아있는 애들 엄청 많더라구요. 40대 아저씨도 있고..ㄷㄷㄷ 경찰이랑 얼굴 맞대고 기싸움 하던데 ㄷㄷㄷㄷ 저는 특정 지역명인줄 알았어요 😮
최근 잡은 방향도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컨텐츠인듯...굿굿
30년 전에도 저근처에서 엔코(원조교제) 무지 많았음. 일반성인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초딩까지. 새삼스럽지도 않은 일본사회.
아카캉님 ㄹㅇ 오타쿠의 이상형 그자체시네요 바로 개추와 구독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의자에 앉아 게임에 중독에 빠져 가상현실에 빠지는 것 처럼 만화나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에 코스프레 하거나 외모와 몸 자체를 성형하는것도 가상현실 중독이다 마약에 빠진거나 마찬가지다
용과같이때문에 익숙한 곳...
기본적으로 도쿄는 겨울에도 영하 10도 이런식으로 잘 안떨어지기도하고, 토요코광장 주변에 비나 눈을 피할 곳도 많다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플러스로 우울증 등 다양한 이우로 모이면서 서로 그루밍해주며 위로받다보니 더 모이고, 틱톡같은걸로 수입을 얻거나, 좋지않은 방법으로 돈을 벌거나, 트위터를 통해서 수입을 직/간접적으로 얻으면서 저길 떠나야할 이유도 줄어들고..
참고로 저기서 3분만 걸어가면 신오쿠보..
경의선 지날때마다 번개같이 지나갑니다.
지뢰계패션을 한 대상자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아름자연경관사이에 매설된 지뢰와 같다
잘나가는 일본 호스트는 수억대 연봉이고 최소한의 수준이어도 어지간한 직장인보다 훨씬 잘번다는데 그 수금처가 토요코 키즈가 주 수입원이란 얘기도 있더군요 그 말은 즉슨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게 좋다 모르는 한국인이 호객당하는걸 보고 어떤 일본인이 차라리 사창가에 가라고 미성년인 애들한테 손대면 큰일날 수 있다고 한 이야기도 유명하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저렇게 될 것 같아서 엄청 걱정되네요.
지금 아이들이 청소년 정도 되면 지금 말아먹은 상황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받아들이기 시작할 건데
현 사회 초년생들 보다 더 암울한 미래가 있으니 '아~ 몰랑. 지금 버는 대로 그~냥 즐겨~!'라는 마인드를 더 일찍 장착하면...
그냥 걱정으로 흘러가길 바라지만 10년전 쯤 일본을 따라가다가 지금은 앞질러 버리는 것들이 많아서 일본의 저 문제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서 나타날까 걱정되네요.
한낱 방구석에 있는 사람의 의미없는 걱정으로 흘러가길...
근데 벌써 저런 애들이 한국에도 나오고 있대요😢 경의선 키즈라고… 일본의 토요코 키즈처럼 크고 유명한 수준은 아니지만요
3:05 이유 시작
의미를 몰랐을땐 토요코인 호텔과 관련있는 애들인줄 알았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초딩인데 도쿄여행에서 본적이 있어서 무서워했어요
발음 너무 예뻐요
안타까운 건 일본 특유의 냄새나는 건 덮어두자 라는 관행때문에 이런 사회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는 건 매우 어려워 보인다는 겁니다.
일례로 히키코모리 같은 문제도 10년 이상 방치하다가 그제서야 손대기 시작했죠.
20년넘게 일본에 거주중인 사람 시선으로 여기보면 이렇게 변할지는 몰랐음.
옛날에는 여기에 홈리스때거지로 박스 깔고 자고 있거나 술에 쩔어서 널부러진 회사원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옹박 영화가 대박치고 실제로 여기에서 시범퍼포먼스도 하고 했었는데. 옹박씬을 실제로 봤다는ㅋㅋㅋ
근데 지금은 완전 변질됐음.
토요코 키즈를 알고는 있었지만 아카캉님 덕분에 더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동대문 밀리오레 옆 두타 옆 이런거구나
저런거 되게 많았는데
그나저나 채널주인 일본어 말할때 톤 바뀌는거 섹시하네
중간중간 일본어 발음이 엄청 좋아요
진짜 일본인 같아요 ㅋㅋ
오 일찍 왔습니다 아카캉님 !!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오 뭐야 이건..😮
아카캉님 일본어 억양과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애니 이용해서 일본어 강좌 채널 만들면 좋겠네요.
엇...듣고보니 아카캉님이셨꾼요...ㅋ 아니..애니리뷰만 하시는거 아녔나요?
아닙니다
와 일본어도 한국어도 정말 잘하시는데 어느나라분임?ㅋㅋ
먼가 으스스한 분위기도 잘 어울리시는게 괴담같은거 들려주시면 엄청 재미있을 거 같아요!!
저긴 한국 게이머들한테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메인 장소로 유명함.
우리도 따라하겠군
아카캉님이 노선을 바꾸고나서 토요코키즈 할것같았는데 드디어내요
아하 그래서 생겨났군요!
엇 이분은ㅋㅋㅋ
찐이네
이런 일본문화 설명하는거 좋다 아카캉아 이걸로 하자 컨텐츠
애들을 돌려보낼게 아니라 악의적인 의도로 접근하는 인간 또는 그가속한 업체에 페널티를 먹이면 그런 놈들도 애들상대 안하지 그럼 애들은 지들끼리 놀다가 하나씩 사라질거고.. 여자애5명이 5만엔씩 준다고 가정하고 그걸받는 남자 혹은 업체에 벌금 10배 물리면 누가 애들을 꼬셔
쉽게 말해 예전에 부모가 고도성장기 세대일 때는 그 아이들 세대의 멘헤라들은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한 방구석 히키코모리가 되었었는데 지금의 잃어버린 30년 불황 세대가 낳은 아이들은 이전처럼 부모들에게 의존할수 없기에 그냥 거리로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네요.
히키코모리 세대 이전은 클럽에서 흥청대던 버블세대 그 이전은 스케방과 폭주족같은 반항아 시대였죠.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 일본이 무슨 동남아냐..? 의존하지 못해서 거리에 나가게 ㅋㅋ 그냥 항상 있어왔던 비행청소년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올해 1월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출입을 아얘 막아버린건진 몰라도 제가 갔을때는 토요코키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진 못 했고요 추후에 알고보니 토요코광장 근처 공원으로 옮겼다는 사실만 알았습니다
캉형이 설명해주니까 새롭네
일본어를 너무 잘해서 놀라버린 나😮
스스로 극복해야 겠죠..하지만 아직 미성년자들이기에 사회가 계도해줘야 겠죠..
요런 일본 문화나 환경 설명해주는 거도 좋아요~ 주인장 성공하자!
갓카캉 채널에서 협소쿤과 아케미짱을 보게 될 줄이야 ㄷㄷ
ㄷㄷ
애니 리뷰말고 안협소나 박가네 처럼 일본어되는데 일본 사회 리뷰 쪽으로 가자구😅😅😅
근데 목소리만 들어도 진심 성우같음...😅😅
일본거주15년차입니다 토요코에 안가면 평생 볼일없습니다 그리고 거의 없다고보면됩니다 일본살면서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야쿠자같은 조직과도 연결된 애들도 많답니다...
혹시 여행가시면 근처도 안가시는게 좋음....
사회에서 소외된 애들을 이용하는 나쁜 어른들이 많답니다..
그냥 관리인 한명두고 숙박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숙박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지 가출을 했건 어찌했건 밥을 먹고 잘 수 있는 곳으로 딱 거기까지만
애니리뷰 그만두고 사회 이슈 채널로 거듭난 아캉......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일탈은 전적으로 부모의 잘 못이고 우리 사회가 미래의 자산을 포기하고 방치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런거 많아졌으면 좋겠다 : )
그럼 우리 귀여운 아카깡님은 어디키즈인가여? 하앍❤️👍🍭 사탕해요^^
콧소리 진짜 중독성 있다 ㅋㅋㅋ
이분 일본어 발음 현지인이시네 완전 개섹시
패션만 따지면 취향인데. 2000년대에 emo 스타일 유행할때 유행에 탄적이 있는데 비슷하다고 느끼는건지.
아카캉님 유튭스타일이 바뀌셨군요 넘조아요
영상 아직 보고 있는데 댓글 하트가 너무 빨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신주쿠에 여행가서 토호시네마 일대에서 지하아이돌 공연 보려고 밥먹고 주변 구경하고있었는데
경찰 방송으로 토요코 키즈에 주의 할것에 방송하는것을 들었는데요 10대 중반정도 보이는 여자애가 50대정도 되어보이는 아저씨랑 팔짱끼고 따라가는것도 보았습니다
아주 아주 좋은 정보~~~어서 가보자~~~~~~~
오호호호호 지뢰 = 폭탄? 못생긴거면 자신있음~~~~~~~~ 나 왕되는거?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저긴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 . . 너무 익숙한거리네 . 길잃어 버리지 않을 자신 1000%
이런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뜨지 해서 보고 있는데 마지막의 안뇽을 듣고 어? 한뒤 밑을 내려보니 아카캉 영상이었네
올게 왔구나 이런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