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자들 역발상 이벤트✨ [역주행자들 12화 조커: 폴리 아 되] 영상 20:03 을 보고 어떤 조커가 더 인상적이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히스 레저의 조커 vs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 참여 기간: 9/24(화) ~ 9/30(월) 👉 참여 방법: 1. 유튜브 채널 ‘비사이더스 B-siders’ 구독! 2. ‘히스 레저의 조커 vs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역발상 환영! 🙆🏻♀️🙆🏻♂️🙆🏻) 👏 당첨자 발표: 10/4(금), 유튜브 커뮤니티 🎁 경품: 조커 싱크로율 100% ‘MAC 루비우 립스틱 3명’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두 조커의 비교는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개인적으로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신적 고통을 깊이 있게 탐구한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어요. 피닉스가 보여준 조커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고뇌와 분노를 대변하는 것 같아 공감이 갔답니다. 반면, 히스 레저의 조커는 그야말로 혼돈과 무정부주의의 상징으로서, 그 카리스마가 압도적이었죠. “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와 함께 그는 마치 진짜 세상에 존재할 법한 악의 화신처럼 느껴졌어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조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결국 두 연기 모두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조커라는 캐릭터의 복잡성을 더욱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됩니다! 이런 깊이 있는 논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히스 레저의 조커를 외치시는데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요!! 제가 영화를 볼 때 8:18 이 너무 인상깊었어서 호아킨 피닉스가 더 인상적인 거 같아요! 14:36 이것도 진짜 소름이고 15:05처럼 춤추는 것도 너무 소름..^^ 숨기고 죄책감을 느껴야 할 상황에 오히려 해방감을 표하니까요..😢 이외에도 이유가 더 있어요. 히스 레저의 조커는 배트맨과의 대립 구조 속에서 정의되지만,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된 스토리가 있어서 더 몰입하기 좋았거든요!! 조커 캐릭터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조커의 감정, 정신 상태, 사회적 고립 등이 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와 비극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와닿은 거 같네요 ㅎㅎ 영화 스토리를 떠나 피닉스가 역할을 위해 상당한 체중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도 한몫한 거 같아요. 감량으로 인한 신체적 변모가 조커의 연약함과 불안정함을 더 부각시킨 듯해요 😳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호아킨 피닉스를 인상깊은 조커로 뽑았습니다! 폴리 아 되 뜻이 두 사람이 공유하는 정신병인 건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조커와 할리퀸의 깊은 관계를 의미할 수 있는 거군요!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가가가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너무 궁금해요 😢 10월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개봉을 기다리며 이만 댓글을 줄입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비사이더스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와킨 피닉스의 조커요ㅠㅠ 히스 레저의 조커도 너무 대단했지만 그래서 9:00 처럼 그의 연기와 캐릭터에 압도되어서 이해하고 분석하고 그런것없이 빠져서 보게되는 꽉찬 조커였다면 와킨 피닉스의 조커는 1편에서는 페이소스 자체인 그의 캐릭터가 저를 펑펑 울게 만들었고 2편에서는 5년 후라 조커의 서사를 조금은 잊게 만들었던 저에게 내가 범죄자에 연민을 가져도 되는건가 고민하게 만들다가 결국 저를 영화보는 내내 울게 만들만큼 텅 비어버린 캐릭터의 연기였어요. 모두가 조커를 추앙할 때 마음속으로 계속 아서를 잃지 말라고 빌었고 가서 안아주고 싶고 다독여주고싶고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옆에 있어주고싶은 조커였습니다. 1편에 이어 2편마저 저의 인생 영화, 인생 조커였습니다! 6:30 미친 악의 조커를 생각했다면 사실 뮤지컬 영화라고 들었을 때 가벼워질수도 있겠다 했는데, 음악적인 요소라고는 없던 아서의 삶에 밝은 가사와 희망찬 멜로디들이 내면적으로 불안한 아서와 대조적으로 느껴지면서 더욱 슬프더라구요..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감정이 더 이입되었어요. 영화에서 그의 고뇌와 사회적 고립이 잘 드러나서,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그런 감정에 쉽게 공감하게 되었거든요. 그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인상 깊었어요. 사실, 그 영화 덕분에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에 대한 사회의 시선' 같은 것도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되었답니다. 🙁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조커는 정신 질환과 사회적 소외로 인한 내면의 고통을 생생하게 표현해냈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이고 공감되었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죠. 그 내면을 표현하는 연기력이요~ 반면, 히스 레저의 조커는 혼돈과 무정부주의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실 둘다 멋지고 큰 메세지를 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고르기 힘들 정도로요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한 표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범죄자, 정신이상자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만 편견을 갖기 쉬우나, 처해진 환경과 시대적인 배경 등이 평범한 일반인을 사악한 빌런으로 타락시킬 수 있습니다. 몰입을 넘어서 어쩌면 나의 내면 속에서도 아주 일부의 조커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내요 ㅎㅎ 영상 덕분에 1편도 잘 복습할 수 있었내요. 이번 2편 영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꼭 볼 예정입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죠! 히스 레저의 조커는 순수한 악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를 보면서 인간이 가진 어두운 면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반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그가 어떻게 그런 악인이 되었는지를 탐구해서 더 몰입하게 만들었고,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네요!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 그의 연기는 조커의 내면적 고통과 불안정함을 강렬하게 표현해냈죠. 😨🔪 히스 레저의 조커는 혼돈을 상징하는 카리스마가 있었지만, 피닉스의 조커는 사회적 소외와 정신 질환의 복합적인 모습을 더 잘 보여준 것 같아요. 🤡🌀 두 조커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대를 충격에 빠뜨렸지만, 피닉스의 연기는 더욱 현실적이고 공감되었어요. 🖤
이전 배트맨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그냥 만화 캐릭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크나이트의 조커 히스 레저를 보면서 이게 현실 조커구나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살인과 파괴를 유희로 즐기고 또한 도구로 삼으며, 배트맨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연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도 대단했지만 히스 레저가 잊히지 않네요
'조커' 라는 캐릭터를 호아킨 피닉스와 히스 레저가 워낙 캐릭터성 강하게 표현해서 같은 캐릭터 임에도 전혀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 바는 누가 더 낫다기 보다는 결이 다르게 흔히 말하는 자기만의 색채로 같은 캐릭터임에도 전혀 다른 캐릭터로 표현한게 '조커' 인 거 같습니다. 히스 레저의 '조커'는 어디로 튈 지 모르면서 섬세하고 행동 하나하나 세분화 되면서 절제를 극한으로 표현해내서 감탄을 자아냈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인간 자체의 내면과 슬픔, 아픔 등 감정 하나하나 생생하게 느껴지게 표현하면서 내면을 훨씬 깊게 들여다 보게 해줘서 정신적인 측면에서 깊게 생각 해볼만한 캐릭터를 창조해내지 않았나 봅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도 인상적이지만, 히스 레저의 조커를 뛰어넘지는 못한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히스 레저가 조커 촬영 전 6주 동안 호텔방에 혼자 지내면서 조커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는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심지어 조커의 심리상태를 일기로 쓰면서까지 조커의 감정에 이입하려고 했던 그 노고가 영화에서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커가 박수 치는 그 명장면이 애드립이었다는 걸 알고 진짜 충격 그 자체였던 기억이... 아무튼 조커라는 사람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인간다움에 대해 고민하게 했다는 점에서 저는 히스 레저의 조커에 한 표 던집니다!!
와, 다크 나이트의 조커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히스 레저가 연기한 모습을 보면서 ‘이게 진짜 조커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 같으면서도, 그 안의 혼돈이 엄청났어요. 그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고, 그 덕분에 배트맨과의 긴장감이 배가 되었죠.
그의 망상은 현실의 슬픔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 조커2는 그의 비극적인 현실을 다루는 것이기에 망상에서 벗어난 그는 가엽고 불쌍하며, 슬픈것. 시청자들은 할리퀸이 그에게 매료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영화의 의도는 시청자들이 그에게 매료되어 스톡홀름 신드룸을 겪게 되는것. 그리고 마지막의 허무하다고 생각하는 결말은 마치 미드소마에서 느낄수 있는 희열을 느낄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그의 고통이 끝나기 때문. 영화를 잘 이해하려면 감독이 의도하려는 것에 시각을 맞추어서 볼 필요가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싶은데, 그것을 무시하고 시각을 맞추라고 하니까 불편한것. 아서의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은 그의 슬픔을 견딜수 없어서 분출하는 것인데 조커2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아서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조커에게만 관심을 주는데 생존자 난쟁이 퍼들스는 조커가 아닌 아서로 봐주었던 사람인데, 그의 증언을 잘 들어보면 그는 조커에게 겁먹고 있었다. 즉, 아서가 아닌 조커로서 법정에서는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법원에서 나왔을때 사람들은 다들 그를 조커로서 보았고 할리퀸도 아서가 아닌 조커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아서는 조커가 아닌 자기 자신이고 싶었고, 조커를 부정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도망치지 않은 용기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용기에 실망한 추종자1은 떠났고, 추종자2는 그에게 슬픔을 마감하게 해주었다.
사실 다른 메력을 가진 조커여서 고르기가 어렵지만 히스 레저 조커가 더 인성적이었어요. 조커하면 저는 “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는데요 그 말을 하면서 상대를 공포에 질리게 하는 히스레저의 연기 실력은 조커 그자체라고 말할정도로 압도되는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폴리 아 되가 조커와 할리퀸, 조커와 대중의 상호작용을 함축하는 용어인데 영화를 보면서 관객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부분을 함축한 것 같기도 합니다. 뮤지컬 영화라서 별로였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뮤지컬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뮤지컬적 연출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춘 게 아니라서 뮤지컬은 그냥 주인공의 내면 상태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써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저는 히스 레저의 조커가 더욱 인상 깊었어요! :) 저는 어릴 때부터 ‘조커’하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데 히스 레저의 조커거든요! 그래서 더욱 친숙한 것 같아요! 🥹 만장 일치의 의견에 저도 손 들고 동의합니다! 일개 액션 영화를 사회적 물음으로 만들 수 있던 배경은 히스 레저의 ‘조커’ 우와 정말 인정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 히스레저는 악인이 아닌 악, 그자체, 한가지의 목적외 없는 순수악같다면 호아킨 피닉스는 사람에서 악인으로의 변화, 그리고 할리퀸의 만남으로 더발전하는 악인의 모습이라 1편도 그랬지만 2편에서도 진행되는 그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비사이더스는 이미구독이죠 ^^
히스 레저의 조커는 진짜 ‘혼돈’ 그 자체였어요. 'Why so serious?'라는 대사 한마디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그가 보여준 혼란과 광기는 정말 압도적이었죠. 무자비하면서도 어딘가 매력적인, 인간의 복잡한 면을 완벽히 표현해냈다고 생각해요. 그의 연기가 이 영화의 색깔을 완전히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진짜 조커 하면 히스 레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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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자들 12화 조커: 폴리 아 되] 영상 20:03 을 보고 어떤 조커가 더 인상적이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히스 레저의 조커 vs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 참여 기간: 9/24(화) ~ 9/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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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스 레저의 조커 vs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역발상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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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도 좋았지만... 전 히스레저
두 조커의 비교는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개인적으로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신적 고통을 깊이 있게 탐구한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어요. 피닉스가 보여준 조커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고뇌와 분노를 대변하는 것 같아 공감이 갔답니다. 반면, 히스 레저의 조커는 그야말로 혼돈과 무정부주의의 상징으로서, 그 카리스마가 압도적이었죠. “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와 함께 그는 마치 진짜 세상에 존재할 법한 악의 화신처럼 느껴졌어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조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결국 두 연기 모두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조커라는 캐릭터의 복잡성을 더욱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됩니다! 이런 깊이 있는 논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히스 레저의 조커를 외치시는데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요!!
제가 영화를 볼 때 8:18 이 너무 인상깊었어서 호아킨 피닉스가 더 인상적인 거 같아요! 14:36 이것도 진짜 소름이고 15:05처럼 춤추는 것도 너무 소름..^^ 숨기고 죄책감을 느껴야 할 상황에 오히려 해방감을 표하니까요..😢
이외에도 이유가 더 있어요. 히스 레저의 조커는 배트맨과의 대립 구조 속에서 정의되지만,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캐릭터 자체에 집중된 스토리가 있어서 더 몰입하기 좋았거든요!!
조커 캐릭터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조커의 감정, 정신 상태, 사회적 고립 등이 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와 비극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와닿은 거 같네요 ㅎㅎ
영화 스토리를 떠나 피닉스가 역할을 위해 상당한 체중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도 한몫한 거 같아요. 감량으로 인한 신체적 변모가 조커의 연약함과 불안정함을 더 부각시킨 듯해요 😳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호아킨 피닉스를 인상깊은 조커로 뽑았습니다!
폴리 아 되 뜻이 두 사람이 공유하는 정신병인 건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조커와 할리퀸의 깊은 관계를 의미할 수 있는 거군요!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가가가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너무 궁금해요 😢 10월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개봉을 기다리며 이만 댓글을 줄입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비사이더스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와킨 피닉스의 조커요ㅠㅠ 히스 레저의 조커도 너무 대단했지만 그래서 9:00 처럼 그의 연기와 캐릭터에 압도되어서 이해하고 분석하고 그런것없이 빠져서 보게되는 꽉찬 조커였다면 와킨 피닉스의 조커는 1편에서는 페이소스 자체인 그의 캐릭터가 저를 펑펑 울게 만들었고 2편에서는 5년 후라 조커의 서사를 조금은 잊게 만들었던 저에게 내가 범죄자에 연민을 가져도 되는건가 고민하게 만들다가 결국 저를 영화보는 내내 울게 만들만큼 텅 비어버린 캐릭터의 연기였어요. 모두가 조커를 추앙할 때 마음속으로 계속 아서를 잃지 말라고 빌었고 가서 안아주고 싶고 다독여주고싶고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옆에 있어주고싶은 조커였습니다. 1편에 이어 2편마저 저의 인생 영화, 인생 조커였습니다!
6:30 미친 악의 조커를 생각했다면 사실 뮤지컬 영화라고 들었을 때 가벼워질수도 있겠다 했는데, 음악적인 요소라고는 없던 아서의 삶에 밝은 가사와 희망찬 멜로디들이 내면적으로 불안한 아서와 대조적으로 느껴지면서 더욱 슬프더라구요..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감정이 더 이입되었어요. 영화에서 그의 고뇌와 사회적 고립이 잘 드러나서,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그런 감정에 쉽게 공감하게 되었거든요. 그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인상 깊었어요. 사실, 그 영화 덕분에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에 대한 사회의 시선' 같은 것도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되었답니다. 🙁
히스 레저의 조커는 순수 카오스라 현실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라면 호아킨 피닉스의 광기는 현실에도 충분히 있을 법한 광기라 오히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무겁게 와 닿았던 것 같아요!
❤
이거 ㅇㅈ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조커는 정신 질환과 사회적 소외로 인한 내면의 고통을 생생하게 표현해냈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이고 공감되었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죠. 그 내면을 표현하는 연기력이요~ 반면, 히스 레저의 조커는 혼돈과 무정부주의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실 둘다 멋지고 큰 메세지를 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고르기 힘들 정도로요
17:09 할리 퀸 캐릭터가 찰스 맨슨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니 넘 흥미롭네요!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한 표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범죄자, 정신이상자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만 편견을 갖기 쉬우나,
처해진 환경과 시대적인 배경 등이 평범한 일반인을 사악한 빌런으로 타락시킬 수 있습니다.
몰입을 넘어서 어쩌면 나의 내면 속에서도 아주 일부의 조커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내요 ㅎㅎ
영상 덕분에 1편도 잘 복습할 수 있었내요. 이번 2편 영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꼭 볼 예정입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죠! 히스 레저의 조커는 순수한 악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를 보면서 인간이 가진 어두운 면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반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그가 어떻게 그런 악인이 되었는지를 탐구해서 더 몰입하게 만들었고,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네요!
저는 히스레저 조커가 너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 대작 액션영화임에도 히스레저 조커의 연기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다른건 기억안나도 존재의 임팩트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저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 그의 연기는 조커의 내면적 고통과 불안정함을 강렬하게 표현해냈죠. 😨🔪 히스 레저의 조커는 혼돈을 상징하는 카리스마가 있었지만, 피닉스의 조커는 사회적 소외와 정신 질환의 복합적인 모습을 더 잘 보여준 것 같아요. 🤡🌀 두 조커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대를 충격에 빠뜨렸지만, 피닉스의 연기는 더욱 현실적이고 공감되었어요. 🖤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요. 영화를 보면서 이시대 회사원의 모습도 보였고 공감도 된거 같아요. 웃음소리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는 할리 퀸 캐릭터가 찰스 맨슨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어요. 이런 깊은 연관성을 알게 되니 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영화의 배경과 캐릭터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매번 볼때마다 재밌어요
이전 배트맨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그냥 만화 캐릭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크나이트의 조커 히스 레저를 보면서 이게 현실 조커구나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살인과 파괴를 유희로 즐기고 또한 도구로 삼으며, 배트맨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연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도 대단했지만 히스 레저가 잊히지 않네요
'조커' 라는 캐릭터를 호아킨 피닉스와 히스 레저가 워낙 캐릭터성 강하게 표현해서 같은 캐릭터 임에도 전혀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 바는 누가 더 낫다기 보다는 결이 다르게 흔히 말하는 자기만의 색채로 같은 캐릭터임에도 전혀 다른 캐릭터로 표현한게 '조커' 인 거 같습니다.
히스 레저의 '조커'는 어디로 튈 지 모르면서 섬세하고 행동 하나하나 세분화 되면서 절제를 극한으로 표현해내서 감탄을 자아냈다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인간 자체의 내면과 슬픔, 아픔 등 감정 하나하나 생생하게 느껴지게 표현하면서 내면을 훨씬 깊게 들여다 보게 해줘서 정신적인 측면에서 깊게 생각 해볼만한 캐릭터를 창조해내지 않았나 봅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범죄자 라는 느낌은 아직 시작되기 전이기에 범죄자라는 느낌만 가지고는 히스레저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네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도 인상적이지만, 히스 레저의 조커를 뛰어넘지는 못한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히스 레저가 조커 촬영 전 6주 동안 호텔방에 혼자 지내면서 조커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는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심지어 조커의 심리상태를 일기로 쓰면서까지 조커의 감정에 이입하려고 했던 그 노고가 영화에서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커가 박수 치는 그 명장면이 애드립이었다는 걸 알고 진짜 충격 그 자체였던 기억이... 아무튼 조커라는 사람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인간다움에 대해 고민하게 했다는 점에서 저는 히스 레저의 조커에 한 표 던집니다!!
제가 봤을 땐 호아킨은 상징물로 대중에게 소비되고 이용당한 아주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유사한 종류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히스 레저보다 더 현실감이 있었습니다.
저도 히스 레저의 조커가 여전히 잊히지 않아요! 그가 조커로서 보여준 무자비함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반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우리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의 내면을 다룬 것 같아서 더 공감이 갔어요.
히스 레저의 조커가 여전히 잊히지 않아요 ㄷㄷ 미친듯한 연기력이 소름돋았거든요
와, 다크 나이트의 조커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히스 레저가 연기한 모습을 보면서 ‘이게 진짜 조커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 같으면서도, 그 안의 혼돈이 엄청났어요. 그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고, 그 덕분에 배트맨과의 긴장감이 배가 되었죠.
히스 레저의 조커가 여전히 잊히지 않아요!~~~~
히스 레저의 조커는 사람이라기보단 어떤 혼돈이라는 감정 자체를 나타내는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아서 실제로 우리가 만날 수 있을 법한 와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무섭게 다가와요
동생이 사고쳤는데 나오네
그의 망상은 현실의 슬픔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
조커2는 그의 비극적인 현실을 다루는 것이기에 망상에서 벗어난 그는 가엽고 불쌍하며, 슬픈것.
시청자들은 할리퀸이 그에게 매료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영화의 의도는 시청자들이 그에게 매료되어 스톡홀름 신드룸을 겪게 되는것.
그리고 마지막의 허무하다고 생각하는 결말은 마치 미드소마에서 느낄수 있는 희열을 느낄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그의 고통이 끝나기 때문. 영화를 잘 이해하려면 감독이 의도하려는 것에 시각을 맞추어서 볼 필요가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싶은데, 그것을 무시하고 시각을 맞추라고 하니까 불편한것.
아서의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은 그의 슬픔을 견딜수 없어서 분출하는 것인데
조커2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아서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조커에게만 관심을 주는데
생존자 난쟁이 퍼들스는 조커가 아닌 아서로 봐주었던 사람인데, 그의 증언을 잘 들어보면 그는 조커에게 겁먹고 있었다.
즉, 아서가 아닌 조커로서 법정에서는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법원에서 나왔을때 사람들은 다들 그를 조커로서 보았고
할리퀸도 아서가 아닌 조커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아서는 조커가 아닌 자기 자신이고 싶었고, 조커를 부정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도망치지 않은 용기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용기에 실망한 추종자1은 떠났고, 추종자2는 그에게 슬픔을 마감하게 해주었다.
사실 다른 메력을 가진 조커여서 고르기가 어렵지만 히스 레저 조커가 더 인성적이었어요. 조커하면 저는 “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는데요 그 말을 하면서 상대를 공포에 질리게 하는 히스레저의 연기 실력은 조커 그자체라고 말할정도로 압도되는 매력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조커가 미친놈인지 따져볼게 아니라 조커2를 요따위로 만든 감독이 미친놈이 아닌지 따져봐야할듯.
히스레저의 조커는 이제 다시는 볼수 없기에 불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가 너무 좋은 히어로무비인것도 크구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와닿았어요
정말 현실적으로 있을 법 해서 더욱더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할리퀸은 마고로비지...맞지...ㅋㅋ
감사합니다. (흉터상처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있었던 거구나...)
폴리 아 되가 조커와 할리퀸, 조커와 대중의 상호작용을 함축하는 용어인데 영화를 보면서 관객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부분을 함축한 것 같기도 합니다. 뮤지컬 영화라서 별로였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뮤지컬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뮤지컬적 연출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춘 게 아니라서 뮤지컬은 그냥 주인공의 내면 상태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써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저도 히스 레저의 조커가 제 기억에 더 많이 남네요 ㅎㅎ
저는 히스 레저의 조커가 더욱 인상 깊었어요! :) 저는 어릴 때부터 ‘조커’하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데 히스 레저의 조커거든요! 그래서 더욱 친숙한 것 같아요! 🥹
만장 일치의 의견에 저도 손 들고 동의합니다! 일개 액션 영화를 사회적 물음으로 만들 수 있던 배경은 히스 레저의 ‘조커’ 우와 정말 인정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
... 철자를 보고 난 '듀스'를 떠올렸다..ㅋ 말하자면 성재형 ~~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
히스레저는 악인이 아닌 악, 그자체, 한가지의 목적외 없는 순수악같다면
호아킨 피닉스는 사람에서 악인으로의 변화, 그리고 할리퀸의 만남으로 더발전하는 악인의 모습이라 1편도 그랬지만 2편에서도 진행되는 그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비사이더스는 이미구독이죠 ^^
히스 레저의 조커는 진짜 ‘혼돈’ 그 자체였어요. 'Why so serious?'라는 대사 한마디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그가 보여준 혼란과 광기는 정말 압도적이었죠. 무자비하면서도 어딘가 매력적인, 인간의 복잡한 면을 완벽히 표현해냈다고 생각해요. 그의 연기가 이 영화의 색깔을 완전히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진짜 조커 하면 히스 레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같아요!
호아킨 피닉스 조커는 문학적으로 너무 몰입감이 커서 호불호가 더 갈리는 것 같아요ㅎ
전 대호~
저는 히스 레저의 조커가 더욱 인상 깊었어요! 항상
조커하면 떠오르는 조커 같아요 무자비하면서 광기가 느껴지는
진짜 조커 하면 히스 레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같아요!
개인적으로 히스 레저의 조커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안타까운 삶을 살다가서 그런지 더 애잔하고 안타까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잭니콜슨이 원작이랑 비슷하지 달밤에 악마와 춤춰본적있나? 이대사가 제일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