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두스 VS 막시무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배기 리더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다면 타임코드를 함께 남겨주셔도 좋아요! ✨역주행자들 11월 댓글 이벤트✨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되는 [역주행자들] 영상에 감상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 참여 기간: 11/5(화)~ 12/16(월) 👉 참여 방법: 1. 유튜브 채널 ‘비사이더스 B-siders’ 구독! 2. 매주 ‘화’ 공개되는 [역주행자들] 18화 ~ 23화 감상 후, 각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 당첨자 발표일 : 12/19(목),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 🎁 경품: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2만원권 (15명) *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를 참고해 주세요!
02:23 글래디에이터2 제작비가 무려 3억 달러라니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도 기대를 한층 높여주는 소식이에요. 전작의 웅장한 전투 장면과 감정선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전설적인 막시무스의 이름과 칼이 예고편에 등장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뭔가 강렬한 복선처럼 느껴져요. 이번 작품에서도 막시무스의 유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내공을 언급한 부분도 인상 깊었어요. 대규모 역사물을 이렇게 완성도 높게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을 텐데,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증명해온 감독의 역량이 있기에 가능하겠죠. 전작 글래디에이터의 전투 장면이나 감정의 폭발이 워낙 강렬해서 후속작이 부담이 클 법도 한데, 같은 감독이 지휘한다니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러셀 크로우의 전성기 얘기가 나오면서 예전 추억도 떠오르네요. 그때의 막시무스는 진짜 강인하면서도 고독한 영웅의 상징처럼 보였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레미제라블의 '뚱뚱한 아저씨'로만 기억한다고 하니 세대 차이도 느껴집니다. 시간이 흘러 배우의 이미지도 변했지만, 막시무스라는 캐릭터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는 게 참 대단해요. 3억 달러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과연 어떻게 쓰였을지, 어떤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예고편에서 콜로세움과 검투 장면이 등장하면 가슴이 웅장해질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 특유의 장엄한 전투 장면과 인물 간의 뜨거운 갈등이 가득할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리들리 스콧 감독과 제작진에게 감탄하게 되네요. 좋은 이야기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
[글래디에이터 2]의 등장만으로도 팬들에게는 축제 같은 소식인데, 영상에서 다룬 쌍둥이 황제와 역대급 빌런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특히,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대결 구도가 이번에는 더 깊이 있게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단순한 선악 대립이 아니라, 리더십의 본질과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얼마나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해지네요. 영상 속 다양한 분석과 역사적 맥락까지 더해져, 이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받은 기분이에요. 특히 "24년 만의 떡밥 회수"라는 점이 이 작품의 무게감을 실감케 합니다. 전작이 던진 질문들과 남겨진 여운들이 어떻게 연결될지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또한, 영상 속 정신의학적 관점이나 역사적 사실을 엮은 부분은 영화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열어주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다뤄주는 채널의 노력 덕분에 한층 더 영화를 몰입해서 볼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26:05에서 멋진 대사를 듣고, 상사에 대한 선택이 떠올랐습니다. 무능하지만 착한 상사와 유능하지만 까칠한 상사 중 저는 차라리 코모두스를 선택할 것 같아요. 그러나 진정한 리더는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헌신해야 하는데, 막시무스는 그 점에서 뛰어난 인물입니다. 그는 군인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고고함을 잃지 않았고, 코모두스는 세습으로 왕이 되었지만 정당성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바로 '글래디에이터 2'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로마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글래디에이터 속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리더십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니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영화적 재미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심리학적 시선까지 더해져서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이 돋보였어요☺️ 특히 24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과 쌍둥이 황제 이야기, 그리고 빌런 캐릭터 소개는 앞으로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줬습니다👏 영화 팬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볼 만한 콘텐츠네요!
글래디에이터 2의 후속작이 24년 만에 나온다니 정말 기대돼요. 영화 속 리더십을 다룬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대결 구도는 항상 매력적이고,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죠. 이번에 등장하는 쌍둥이 황제와 역대급 빌런도 예고편만 봐도 스케일이 엄청날 것 같아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시선에서 본 해석도 신선하고, 영화와 현실을 비교하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특히 24년 전에 풀리지 않았던 떡밥이 어떻게 회수될지 궁금해요. 로마의 피지컬과 검투사의 현실적인 면도 잘 묘사된 것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과 영화를 접목시키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글래디에이터 시리즈가 계속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다음 편도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볼 예정이에요.
이번편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봤어요. 진짜 잼나게 봤구요. 로마 역사도 정말 잼나고 이런류의 영화도 넘 멋지고 기대만땅입니닷! 아무래도 전편부터 꼭 찾아봐야될듯요. 대문자T 양재진 쌤덕에 머리가 띵해질때도 많지만 또 그게 재미 포인트인듯. 항상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래디에이터를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니 캐릭터들이 더 입체적으로 다가오네요. 코모두스의 인정 욕구와 애정 욕구 결핍 분석이 인상적이었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역할도 새롭게 보였어요.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서사를 비교를 보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더 커지네요!
제 기준에서는 막시무스가 좀 더 현시대의 기준에서 진정한 리더가 아닌가 싶네요 부하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며 아랫사람들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해요 17:00 실제 로마의 정치와 영화는 완전히 정반대라니 의외였어요ㅎㅎ 마르쿠스 황제가 코모두스의 왕위 계승을 위해 노력했다니 신기한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리더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두 인물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분석이 흥미로웠어요. 결국 리더는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고 더 큰 목표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막시무스가 더 나은 리더라고 봅니다. 그의 희생정신과 부하들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19:57 대대장님 축구에서 ㅋㅋ 실제로도 그랬을 것 같아요. 같이 합을 맞춰줘야 되는 사람이 로마에서 최고 우두머리인데 어떻게 진심을 다하겠어요. 적당하게, 탈안나게 티 안 나게. 아, 그리고 이건 제 의견인데 코모두스가 폭군처럼 보이지만, 결국 황제권을 올리려면 귀족보다는 평민들에게 중점을 줘야 하잖아요. 투표권도 그렇고, 토지소유제도 그렇고. 하지만 막시무스는 공화정의 수호자죠? 그 시절 공화정은 사실상 귀족정이나 다름없잖아요. 저는 보기에 막시무스는 겉으로만 정의로운 척하는 귀족정을 옹호하는 구태파이고, 사실 코모두스가 개혁파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로마 위원들에게 공격당하는 거죠.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두 인물의 대비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모두스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능했지만, 결국 자신의 욕망에 휘둘렸죠. 반면 막시무스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로마의 미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대중의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25:17 뛰어난 전략가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인 것 같아요! 👏 영화 속에서 막시무스는 단순히 전투에서만 강한 것이 아니라, 동료들을 이끄는 결단력 있는 행동력으로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그의 결정이 동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인상 깊었어요. 리더는 단지 명령을 내리는 사람만이 아니라, 함께 가는 사람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걸 막시무스가 잘 보여준 것 같아요. 그의 리더십을 보면서 진정한 리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
우리는 2020년대에 3인칭 시점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보니 코모두스가 굉장히 폭군, 악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로마시대에는 코모두스같은 황제가 많았었고, 그게 그 당시 시점, 가치관으로는 정상적인 통치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막시무스라는 상대가 너무 훌륭하고 상상 그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 뿐... 로마시대의 리더는 코모두스, 지금 시대의 리더는 막시무스인 것 같네요!
"역주행자들"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24년 만에 후속작 "글래디에이터 2"가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영화 속 리더인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중 누가 진짜 리더인지에 대한 토론이 벌어집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영화를 분석하고, 역사적인 사실과 영화 속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또한, 영화 속 검투사들의 실제 모습과 로마에서 각광받던 피지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글래디에이터" 감독의 다른 작품들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글래디에이터"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로마 역사와 검투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입니다.
26:05 정말 멋지게 대사를 했는데 뒤를 보며 하... 실제로 제가 부하라면 어떤 사람 밑에서 일을 하냐고 그런 말들이 많죠 무능한 상사지만 착하고 유능하지만 까칠하고 어려운 상사 뭐 이러저런 선택들이 있는데 저는 차라리 저 2명중에 택할려면 코모두스를 고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3S 정책을 이야기하면 한명이 생각이 날겁니다 리더는 단순히 대중의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글래디에이터 정말 오래된 영화였는데 이번에 이게 2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저도 보러가야겠습니다 사실 둘다 장단점이 있죠 26:05 정말 멋지게 대사를 했는데 뒤를 보며 하... 실제로 제가 부하라면 어떤 사람 밑에서 일을 하냐고 그런 말들이 많죠 무능한 상사지만 착하고 유능하지만 까칠하고 어려운 상사 뭐 이러저런 선택들이 있는데 저는 차라리 저 2명중에 택할려면 코모두스를 고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3S 정책을 이야기하면 한명이 생각이 날겁니다 서울의 봄... 우리는 영화가 아닌 현실로 그상황을 경험했고 그 주변인들이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장관, 대장, 국회의원까지 우리나라 전체에서 고위직으로 이름을 날리고 은퇴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공포정치 정말 민주주의와는 맞지 않지만 또 어떻게 보면 순응만 한다면 크게 잃을 것도 없이 얻는 것도 있는 경우가 많죠 사람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줄도 알아야 하죠 그래서 저라면 코모두스의 곁에서 조용하게 순응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래디에이터 2"의 후속작 예고편과 함께, 영화 속 리더십을 깊이 있게 탐구한 영상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대결을 통해 리더십의 진정성을 비교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두 캐릭터가 보여주는 리더십 스타일이 얼마나 달라서, 그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4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글래디에이터를 또 이런 시선에서 바라보니 더 풍부한 감상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속편 나오면서 글래디에이터를 다시 정주행했거든요 ㅋㅋㅋ 코모두스의 결핍된 인정 욕구와 애정 욕구를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풀어주신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사실 어릴 때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관심과 사랑이 평생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코모두스라는 캐릭터가 악역을 넘어 그런 결핍과 상처가 만든 인물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영화 속 캐릭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라는 분석도 신선했어요! 🤔 왕권의 이양 문제와 함께 그가 남긴 공화정으로의 회귀라는 메시지가 정말 무게감 있게 느껴지는... 실제 역사와 영화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신 것도 재미있었네요~! ㅋㅋㅋ 코모두스가 검투사로 활약했지만 목검을 썼다는 이야기나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의 현실감각 결여를 보며 뭔가 씁쓸한 감정도 들었던..ㅎㅎ 진짜배기 리더는 막시무스라고 생각해요 어찌됐든간에 ㅋㅋㅋ 리더십이 신뢰와 헌신 그리고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막시무스는 로마의 군사로서 동료들과 부하들의 존경을 받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모두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ㅎㅎ
당연히 ' 막시무스'가 압도적인 리더죠. 코모두스가 왕이 된건 개인의 능력이 아닌 세습으로서 그 또한 암살을 통했기에 정당성이 없지만 막시무스는 군인으로서 묵묵하게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였고 끝까지 그 고고함을 잃지않았다는 점에서 참 멋있게 느껴지더군요. 이 영상 보고 당장 오늘 글래디에이터2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로마의 역사 등도 깊게 알고 싶더군요
저도 막시무스가 정말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해요 ㅎ 그의 리더십은 단지 전투에서의 뛰어난 전략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이끌고 신뢰를 얻는 능력이 정말 돋보여요. 반면, 코모두스처럼 불안정한 리더 밑에서 일하는 건 정말 힘들고 위험할 것 같아요. 항상 죽을 위험에 처해있다면, 아무리 높은 자리라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막시무스는 자신의 동료들을 보호하고, 함께 싸우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리더로서 정말 중요한 자질을 보여주었죠. 그가 진정한 리더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따르고 믿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코모두스와는 완전히 다른 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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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글래디에이터2 제작비가 무려 3억 달러라니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도 기대를 한층 높여주는 소식이에요. 전작의 웅장한 전투 장면과 감정선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전설적인 막시무스의 이름과 칼이 예고편에 등장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뭔가 강렬한 복선처럼 느껴져요. 이번 작품에서도 막시무스의 유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내공을 언급한 부분도 인상 깊었어요. 대규모 역사물을 이렇게 완성도 높게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을 텐데,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증명해온 감독의 역량이 있기에 가능하겠죠. 전작 글래디에이터의 전투 장면이나 감정의 폭발이 워낙 강렬해서 후속작이 부담이 클 법도 한데, 같은 감독이 지휘한다니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러셀 크로우의 전성기 얘기가 나오면서 예전 추억도 떠오르네요. 그때의 막시무스는 진짜 강인하면서도 고독한 영웅의 상징처럼 보였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레미제라블의 '뚱뚱한 아저씨'로만 기억한다고 하니 세대 차이도 느껴집니다. 시간이 흘러 배우의 이미지도 변했지만, 막시무스라는 캐릭터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는 게 참 대단해요.
3억 달러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과연 어떻게 쓰였을지, 어떤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예고편에서 콜로세움과 검투 장면이 등장하면 가슴이 웅장해질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 특유의 장엄한 전투 장면과 인물 간의 뜨거운 갈등이 가득할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리들리 스콧 감독과 제작진에게 감탄하게 되네요. 좋은 이야기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
[글래디에이터 2]의 등장만으로도 팬들에게는 축제 같은 소식인데, 영상에서 다룬 쌍둥이 황제와 역대급 빌런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특히,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대결 구도가 이번에는 더 깊이 있게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단순한 선악 대립이 아니라, 리더십의 본질과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얼마나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해지네요. 영상 속 다양한 분석과 역사적 맥락까지 더해져, 이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받은 기분이에요.
특히 "24년 만의 떡밥 회수"라는 점이 이 작품의 무게감을 실감케 합니다. 전작이 던진 질문들과 남겨진 여운들이 어떻게 연결될지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또한, 영상 속 정신의학적 관점이나 역사적 사실을 엮은 부분은 영화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열어주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다뤄주는 채널의 노력 덕분에 한층 더 영화를 몰입해서 볼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26:05에서 멋진 대사를 듣고, 상사에 대한 선택이 떠올랐습니다. 무능하지만 착한 상사와 유능하지만 까칠한 상사 중 저는 차라리 코모두스를 선택할 것 같아요. 그러나 진정한 리더는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헌신해야 하는데, 막시무스는 그 점에서 뛰어난 인물입니다. 그는 군인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고고함을 잃지 않았고, 코모두스는 세습으로 왕이 되었지만 정당성이 없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바로 '글래디에이터 2'를 관람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로마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25:17 뛰어난 전략가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인 것 같아요
동료들을 이끄는 결단력 있는 행동력 리더의 자질이죠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26:21 아 이 장면 ㅎㅎ 저 역시도 막시무스가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좀 더 상식적인 리더와 일하고 싶거든요
그거랑 별개로 코모두스는 배우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
글래디에이터 속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리더십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니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영화적 재미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심리학적 시선까지 더해져서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이 돋보였어요☺️ 특히 24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과 쌍둥이 황제 이야기, 그리고 빌런 캐릭터 소개는 앞으로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줬습니다👏 영화 팬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볼 만한 콘텐츠네요!
26:48 공감해요! ㅋㅋ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는 척 해야죸ㅋㅋㅋ 근데 또 그런 성격이 막시무스를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저도 둘 중에 진짜배기 리더로는 막시무스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코모두스랑 일하다가는 결국에 숙청당할 듯 합니닼ㅋㅋ
글래디에이터 2의 후속작이 24년 만에 나온다니 정말 기대돼요.
영화 속 리더십을 다룬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대결 구도는 항상 매력적이고,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죠.
이번에 등장하는 쌍둥이 황제와 역대급 빌런도 예고편만 봐도 스케일이 엄청날 것 같아요.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시선에서 본 해석도 신선하고, 영화와 현실을 비교하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특히 24년 전에 풀리지 않았던 떡밥이 어떻게 회수될지 궁금해요.
로마의 피지컬과 검투사의 현실적인 면도 잘 묘사된 것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과 영화를 접목시키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글래디에이터 시리즈가 계속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다음 편도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볼 예정이에요.
콜로세움에서 물을 채워 모의 해전을 했다는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4:00 고대 로마의 기술력도 놀랍지만, 그런 규모의 쇼를 연출했다는 발상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시 로마인들의 엔터테인먼트가 지금으로 치면 초호화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느낌이었겠죠.
이번편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봤어요. 진짜 잼나게 봤구요. 로마 역사도 정말 잼나고 이런류의 영화도 넘 멋지고 기대만땅입니닷! 아무래도 전편부터 꼭 찾아봐야될듯요. 대문자T 양재진 쌤덕에 머리가 띵해질때도 많지만 또 그게 재미 포인트인듯. 항상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입니다. 부하들을 사랑합니다. 20:00
선생님들 얘기 듣고 밤에 글래디에이터 급 땡겨서 보고 늦잠 자서 지각했읍니다. 정말... 책임지세욧!!!!
2:23 제작비가 3억인 거 보고 놀랬어요 스케일이 엄청 큰 건 알았지만 3억이라뇨! 막시무스가 등장하면서 주위가 얼마나 큰일이 벌어질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로마 배경에 대해선 어렴풋이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스토리로 듣고 나니 로마 자체가 너무 흥미롭네요.
아무리봐도 코모두스보단 막시무스가 리더십 이란 측면에선 더 낫다고 봅니다.
리더십이란 결정 잘 하고 잘 이끌면서 포옹력도 중요한데, 그런면에선 막시무스!
글래디에이터를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니 캐릭터들이 더 입체적으로 다가오네요. 코모두스의 인정 욕구와 애정 욕구 결핍 분석이 인상적이었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역할도 새롭게 보였어요.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서사를 비교를 보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더 커지네요!
제 기준에서는 막시무스가 좀 더 현시대의 기준에서 진정한 리더가 아닌가 싶네요
부하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며 아랫사람들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해요
17:00 실제 로마의 정치와 영화는 완전히 정반대라니 의외였어요ㅎㅎ 마르쿠스 황제가 코모두스의 왕위 계승을 위해 노력했다니 신기한거 같아요
3:20 세월이 야속하다는 생각 똑같이 합니다ㅋㅋ 부하들을 아끼는 막시무스가 진짜죠
이 영상을 보면서 리더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두 인물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분석이 흥미로웠어요. 결국 리더는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고 더 큰 목표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막시무스가 더 나은 리더라고 봅니다. 그의 희생정신과 부하들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19:57 대대장님 축구에서 ㅋㅋ 실제로도 그랬을 것 같아요. 같이 합을 맞춰줘야 되는 사람이 로마에서 최고 우두머리인데 어떻게 진심을 다하겠어요. 적당하게, 탈안나게 티 안 나게.
아, 그리고 이건 제 의견인데 코모두스가 폭군처럼 보이지만, 결국 황제권을 올리려면 귀족보다는 평민들에게 중점을 줘야 하잖아요. 투표권도 그렇고, 토지소유제도 그렇고. 하지만 막시무스는 공화정의 수호자죠? 그 시절 공화정은 사실상 귀족정이나 다름없잖아요. 저는 보기에 막시무스는 겉으로만 정의로운 척하는 귀족정을 옹호하는 구태파이고, 사실 코모두스가 개혁파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로마 위원들에게 공격당하는 거죠.
막시무스가 진정한 배가 리더죠! 부하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막시무스는 제 최애이기도 합니다. 😭🩷 17:03 작가에 의해서 선과 악이 뒤바뀌는! 이 말씀에 완전 공감했어요! 🥹
코모두스 막시무스
이야기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16:58 나온 이야기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는 막시무스의 리더십이 맘에드네요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입니다. 부하들을 가장 아낍니다. 2:00
제 기준에서는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랫사람의 의견을 들을 줄 알고 행동으로 보여줄때 보여주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해요!
25:18 전 막시무스가 뛰어난 진짜 리더 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가 이자 전술가이기도 하고
정치적으로는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리더란게 정치력으로만 이끌 수 는 없으니까요
우직한면이 오히려 더 좋은것같아요
싸움에는 역시 뛰어난 전략가와 전술가가 먼저 필요하지요
막시무스가 진짜 리더죠~
26:05 목숨을 버리며 싸울 필요는 없다 - 그리고 도망가죠~ ㅎㅎㅎㅎ
30분동안 두분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속 리더십과 실제 역사는 다르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16:58에서 언급된 것처럼 실제 코모두스는 영화와 달랐다니 놀랍네요. 하지만 영화 속에서만큼은 막시무스의 리더십이 더 빛났다고 봅니다.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었지만 결국 진정한 리더는 막시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희생정신과 부하들을 향한 애정, 그리고 로마를 위한 헌신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리더십은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닐까요?
막시무스의 모습이 너무 강렬 했습니다
인내심이나 희생정신을 보아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인 거 같습니다 !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딱 리더상이죠
두 인물 다 완벽한 리더는 아니었지만, 저는 막시무스에게 한 표 던집니다. 그의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부하들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두 인물의 대비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모두스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능했지만, 결국 자신의 욕망에 휘둘렸죠.
반면 막시무스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로마의 미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대중의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전 애정욕구가 큰 코무두스 같은 아이였네요.
근데 또 애정을 갈구한다는 걸 티 내기 싫어서
사람들에게서 더 멀리하던 사람.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입니다. 용감합니다. 14:00
코모두스 막시무스
이야기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16:58에서 나온 것 처럼 실제는 달랐다니까 신기하네요 저는 막시무스가 더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생각드네요
코모두스도 나름의 리더십이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폭군이긴 했지만, 대중의 마음을 읽고 그들이 원하는 걸 제공하는 능력은 뛰어났죠. 하지만 결국 막시무스의 진정성을 이기지 못했네요.
내전의 씨앗
제 어린시절 트라우마 가 생각나네요
예고편만으로 이렇게 20여분 방대하고 깊은 얘기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역사+정신건강의학적 분석으로 영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거. 매번 정말 재밌습니다. 다 보고나니 둘다 제가 좋아하는 리더들 타입은 아닌것 같..ㅋㅋ
25:17 뛰어난 전략가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인 것 같아요! 👏
영화 속에서 막시무스는 단순히 전투에서만 강한 것이 아니라, 동료들을 이끄는 결단력 있는 행동력으로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그의 결정이 동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인상 깊었어요.
리더는 단지 명령을 내리는 사람만이 아니라, 함께 가는 사람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걸 막시무스가 잘 보여준 것 같아요.
그의 리더십을 보면서 진정한 리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
막시무스가 진짜 리더
부하들을 사랑하는 마음 리더의 표본입니다.
뛰어난 전략가이자 전술가 막시무스가 더 좋인 리더 같습니다
목숨을 걸고 싸울 필요는 없다가 부하들 뿐 아니라 본인한테도 적용된다는 게 조금 아쉽지만요 ㅋㅋ
좋아하는 영화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부하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막시무스가 부하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리더십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봐요!
막시무스만 가상인물이라는게 웃픈 현실이죠 ..
실존인물들은 다 문제가 있었음
코모두스 누이도 반란 꾀하다가 걸려서 코모두스 한테 죽음 …
마블 같은 쓰레기 영화만 보다가 영화다운 영화를 봐서 재밌었네요 1편 기대없이 보면 재밌습니다
최고 검투사 막시무스~~!!
코모두스의 애정 콤플렉스는 정말 안타까워요 황제가 되지 못할거라는 말도 아팠을것같구요
14:30 결국 그게 삐뚤어진 모습으로 나타나는게 안타깝습니다
막시무스가 소통하고 노력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인점이 진정 리더라는 생각이 드네요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죠 !
결단력있는게 딱 리더 상입니다.
우리는 2020년대에 3인칭 시점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보니 코모두스가 굉장히 폭군, 악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로마시대에는 코모두스같은 황제가 많았었고, 그게 그 당시 시점, 가치관으로는 정상적인 통치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막시무스라는 상대가 너무 훌륭하고 상상 그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 뿐... 로마시대의 리더는 코모두스, 지금 시대의 리더는 막시무스인 것 같네요!
"역주행자들"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24년 만에 후속작 "글래디에이터 2"가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영화 속 리더인 코모두스와 막시무스 중 누가 진짜 리더인지에 대한 토론이 벌어집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영화를 분석하고, 역사적인 사실과 영화 속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또한, 영화 속 검투사들의 실제 모습과 로마에서 각광받던 피지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글래디에이터" 감독의 다른 작품들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글래디에이터"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로마 역사와 검투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입니다.
저는 막시무스가 그래도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해요 ㅎ
코모두스 옆에 있다가는 언제 죽을지 몰라서 불안할 것 같아요 ㅎㅎ
쌍둥이가 아니구 한살 차이라구 합니다
26:05 정말 멋지게 대사를 했는데 뒤를 보며 하... 실제로 제가 부하라면
어떤 사람 밑에서 일을 하냐고 그런 말들이 많죠 무능한 상사지만 착하고 유능하지만 까칠하고 어려운 상사 뭐 이러저런
선택들이 있는데 저는 차라리 저 2명중에 택할려면 코모두스를 고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3S 정책을 이야기하면
한명이 생각이 날겁니다 리더는 단순히 대중의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전쟁 영화다보니 잔인함이 좀 있어서 영화는 못봤지만 막시무시를 택하겠습니다 폭군은 진정한 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정보들 알게되서 감사해요
글래디에이터 정말 오래된 영화였는데 이번에 이게 2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저도 보러가야겠습니다
사실 둘다 장단점이 있죠 26:05 정말 멋지게 대사를 했는데 뒤를 보며 하... 실제로 제가 부하라면
어떤 사람 밑에서 일을 하냐고 그런 말들이 많죠 무능한 상사지만 착하고 유능하지만 까칠하고 어려운 상사 뭐 이러저런
선택들이 있는데 저는 차라리 저 2명중에 택할려면 코모두스를 고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3S 정책을 이야기하면
한명이 생각이 날겁니다 서울의 봄... 우리는 영화가 아닌 현실로 그상황을 경험했고 그 주변인들이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장관, 대장, 국회의원까지 우리나라 전체에서 고위직으로 이름을 날리고 은퇴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공포정치 정말
민주주의와는 맞지 않지만 또 어떻게 보면 순응만 한다면 크게 잃을 것도 없이 얻는 것도 있는 경우가 많죠 사람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줄도 알아야 하죠 그래서 저라면 코모두스의 곁에서 조용하게 순응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죠 동료를 생각하는 이끄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입니다👍
코모두스는 권력욕에 빠져서 동료를 뒤전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목적에만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
그러므로 막시무스가 진정한 리더!!
글래디에이터2 속 캐릭터 분석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그리스에 동성애로 토대로 만든 부대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ㅎㅎ 흥미로운 영화 속 리더 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저도 우직하고 의로운 막시무스에 한 표 던집니다.☝🏻
막시무스 선택해요. 정의롭지 않은 사람은 위험해요.
글래디에이터 2"의 후속작 예고편과 함께, 영화 속 리더십을 깊이 있게 탐구한 영상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코모두스와 막시무스의 대결을 통해 리더십의 진정성을 비교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두 캐릭터가 보여주는 리더십 스타일이 얼마나 달라서, 그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4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글래디에이터 영화 볼 예정인데 이렇게 영화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시 제겐 알찬 정보가 되었네요^^
영화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네요
로마역사는 보고듣고 해도 계속 듣고싶은 배경입니다
막시무스가 진짜배기 리더입니다. 부하들을 먼저 챙깁니다. 1:00
막시무스!!! 진정한 리더는 이끌땐 강렬하고 결단력있게 리드를 하지만 냉철하지만은 않고 부하들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와 이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글래디에이터를 또 이런 시선에서 바라보니 더 풍부한 감상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속편 나오면서 글래디에이터를 다시 정주행했거든요 ㅋㅋㅋ
코모두스의 결핍된 인정 욕구와 애정 욕구를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풀어주신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사실 어릴 때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관심과 사랑이 평생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코모두스라는 캐릭터가 악역을 넘어 그런 결핍과 상처가 만든 인물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영화 속 캐릭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라는 분석도 신선했어요! 🤔 왕권의 이양 문제와 함께 그가 남긴 공화정으로의 회귀라는 메시지가 정말 무게감 있게 느껴지는...
실제 역사와 영화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신 것도 재미있었네요~! ㅋㅋㅋ 코모두스가 검투사로 활약했지만 목검을 썼다는 이야기나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의 현실감각 결여를 보며 뭔가 씁쓸한 감정도 들었던..ㅎㅎ 진짜배기 리더는 막시무스라고 생각해요 어찌됐든간에 ㅋㅋㅋ 리더십이 신뢰와 헌신 그리고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막시무스는 로마의 군사로서
동료들과 부하들의 존경을 받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모두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ㅎㅎ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이번영화 자체가 영별로임...
간만에 극장가서 봤는데 초반 전투씬에서 반짝하고 내내 몰입안돼서 보는 내내 고역
당연히 ' 막시무스'가 압도적인 리더죠. 코모두스가 왕이 된건 개인의 능력이 아닌 세습으로서 그 또한 암살을 통했기에 정당성이 없지만
막시무스는 군인으로서 묵묵하게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였고 끝까지 그 고고함을 잃지않았다는 점에서 참 멋있게 느껴지더군요.
이 영상 보고 당장 오늘 글래디에이터2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로마의 역사 등도 깊게 알고 싶더군요
얘 왜 나옴?????
저도 막시무스가 정말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해요 ㅎ
그의 리더십은 단지 전투에서의 뛰어난 전략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이끌고 신뢰를 얻는 능력이 정말 돋보여요.
반면, 코모두스처럼 불안정한 리더 밑에서 일하는 건 정말 힘들고 위험할 것 같아요.
항상 죽을 위험에 처해있다면, 아무리 높은 자리라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막시무스는 자신의 동료들을 보호하고, 함께 싸우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리더로서 정말 중요한 자질을 보여주었죠.
그가 진정한 리더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따르고 믿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코모두스와는 완전히 다른 점이죠! 😅
저분 양재웅 형 아니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