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저흰 항상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리뷰 3부작 [프랑스 문화차이] 프랑스 사람들 진짜 이래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 ruclips.net/video/DnFKtzeX_8g/видео.html [프랑스 문화차이] 프랑스에서 하지 말아야 될 6가지 |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 ruclips.net/video/L1xzti-0wfs/видео.html 프랑스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경찰을 부르세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클리셰 뽀개기 | 프랑스 문화차이 ruclips.net/video/eJipOQ230O0/видео.html
파리 5년차 유학생인데요 Emily in Paris 이후로 미국인관광객이 꽤 늘어난 느낌이예요 요즘 코시국이라 관광객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les deux magots 라든지 Emily in Paris 에 나왔던 장소들 지나다닐 때나 메트로에서 미국인들이 Emily in Paris이야기 하는게 종종 들립니다😂 파리가 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서 그것 자체로는 보기 좋지만 저와 제 프랑스인 친구들의 에밀리인파리에 대한 감상은 프렌치 호떡님과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insupportable라는 반응입니다ㅠㅠㅋㅋㅋㅋㅋ
@@김세호-c5h 파리가 안좋은게아니라 에밀리인 파리가 보여준 파리가 실제랑 너무 달라서 그렇지 파리는 너무 아름다운 도시예요! 에밀리가 만나는 사람마다 유창한 영어를 하던 프랑스인들(5년 넘게 살면서 학교밖에서 에밀리인파리에 나오는 인물들만큼 영어가 유창한 사람 본건 세명은 되려나..? 싶어요), 풀메이크업과 화려한 패션(실제론 프랑스여성들 대부분이 화장 안하거나 해도 가볍게 하고 옷도 수수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되게 입지 대놓고 꾸미고 화려하게 입지는 않아요), 햇볕쨍쨍하고 깨끗한 길(길은.. 영상 보시는대로고 날씨 좋은건 여름한정, 늦가을부터 초봄은 춥고 을씨년스럽고 낮에도 해가 안뜨고 비가 정말 자주옵니다).. 등등 이제 드라마 본지 좀 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실제랑은 다른 클리셰들만 그대로 다시 다 보여줘서ㅋㅋㅋㅋㅋ 그런 부분들이 실망스러웠네요 근데 파리는 진짜 매력적인 도시예요 살면서한번쯤은 꼭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파리의 향수=오줌 냄새라는 소민님 말에 왠지 지린내가 알싸하게 코 끝을 스치네요🤦개는 길에서 그럴 수 있다 쳐도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거야🥲 미국인들의 파리에 대한 선입견 투성이인 드라마라서 그런지 보고 나서는 씁쓸함만 잔뜩 느끼고선 그냥 눈이 즐겁고 끝난 드라마같아요..... + 프렌치호떡 처돌이로서 멤버쉽 놓칠 수 없어!! 취준생이라 큰 후원은 못 해 넘나 죄송스럽지만 채널과 함께 성장해서 갈비호떡 타이틀 달 때까지 열심히 응원할 준비 돼 있습니다😍😘
😍😍😍 김봉지님❤️ ㅠㅠ 넘 감동받았어요. 김봉지님의 센스있고 위트있는 댓글은 언제나 저희를 플렝가스하게 해요❤️ 함께 성장한다는 말 항상 잊지않고 더 책임감 있게 콘텐츠 만들게요! 글에서 나오는 간지로 짐작건대 취업 그까이꺼 씹어드실 거예요!! 진짜 한국가면 같이 호떡 먹어요!! 저희가 쏩니다🥳
시니컬한 모습이 저랑 잘 맞네요ㅋㅋ 공공시설을 저렇게 막 쓰는거나 쓰레기를 막 버리는건 너무나도 이기적이군요 자유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라서 타인의 악행이나 비행들을 그들의 자유라 생각해서 넘어가주는가본데 우선은 공권력이 제기능을 못하는거 같고(계도를 하던지 벌금을 물리던지) 그담으론 국민들이 자체정화를 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였다면 트리버린 저런사람들 CCTV를 뒤져서라도 다 찾아내서 신고했겠죠? 저건 공공에 해가 되니까요 문화가 달라서 사고방식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니까요 좀 안타까워서 주절대봤습니다
14년 전 한 달 간, 9년 전 3주 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이 없어요. 두 번 다 파리에서 아웃을 했는데 두 번 다 카메라(두 번째는 현금이 꽤 들어있던 가방)까지 도난을 당했기 때문이죠. 파리에 오래 산 친구는 본인은 한 번도 소매치기를 당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다고 했지만, 대중교통에서든 거리에서든 치안이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아서 ㅠ.ㅠ 세 번째 파리 여행을 가게 되는 날이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프렌치호떡 재밌게 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요! 에밀리인파리가 놓친 것들을 끄덕이면서 영상을 보다가 06:46 에서 서울이 안전하다는 말에서는 조금 공감하기 어렵네요..😵💫 저는 파리에서도 서울에서도 주거지에서만 살았는데 서울이 훨씬 훨씬 무서웠거든요 ㅠ.ㅠ 파리에서 받는 위협은 대체로 휴대폰 도난, 가방 도난 같은 일이지만 서울에서는 성폭력이나 목숨 위협이 흔하니까요 ••• 지난 영상을 보면서 소민님이 마포구, 특히 신촌/홍대쪽 번화가에 집을 구하지 않았을까 추측했는데 그 일대야말로 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 아닌가요..? 제가 한국어 모국어 화자기 때문에 한국 신문/미디어를 더 자주 찾아봐서 서울이 더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도 한번 남겨봅니다!!
@@teetee4368 프랑스 오기 전에 동작구에서 살았습니다. 경찰이 와야 범죄 위협을 느끼는 티티 님과 달리 저와 주변 지인은 겁이 많나 보네요. 어렸을 때부터 들은 말이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 된다, 짧은 옷 입으면 안 된다..등등이다보니. 사실 목숨이나 성폭력 위험은 서울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산재하죠. 종종 가던 역에서 불법촬영자를 검거했다는 기사를 볼 때나, 전 애인 목숨을 위협할 법한 해코지가 뉴스에 나올 때나, 속한 집단/단체에서 다른 이성을 향한 저속한 말이 오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오싹해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네요.
실제 프랑스 빠리에 사셔 보신분 맞나요? 만약 그렇다면 혼자서 집 밖에 나가 보신 적이 없거나 여자끼리는 외출을 안 해 봤거나 또는 남자분이겠죠 빠리가 성범죄 또한 결코 안전한 도시가 아닌데 길거리 캣콜링도 일상이고 지하철 성추행이나 변태들도 있고 그다지 드문일이 아니에요 rer 내 에서는 성폭행이 일어난 적도 있고요 한국에도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전 세계 어딜가도 한국 보다 치안 좋은 나라는 없어요 짧은치마 어쩌고 하시는데 실제 성범죄는 피해자의 의상과 전혀 관계가 없고 성범죄를 떠나 하의실종 패션은 한국에서나 흔한 패션이에요 유럽은 가슴 파인 옷은 관대해도 짧은 하의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에요 한국은 특히 안 좋은 사건 사고만 뉴스로 나오니 그 게 전부라고 느낄실지 모르겠으나 한국에 계신다면 집 밖에 나와 실제 생활도 해 보세요
@@de-sx4hz 지금 파리 남쪽 방리우에 사는 여성입니다~ 말씀하신 rer 매일 타고 있고요. 저를 히키코모리 취급한 대목에서 많이 불쾌했지만 그만큼 신문을 가까이 하는 사람으로 보였을 테니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제가 파리를 파라다이스라도 되는 것처럼 묘사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아니고요. 제 댓글에는 두 도시 모두 살아본 입장에서 서울은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는 유튜버 님 말씀에 공감하기 힘들뿐더러 개인적으로는 서울에서 덜 안전함을 느꼈다는 내용만 포함돼있습니다. de 님이 파리나 일드프랑스에 거주해보셨다면 아실 텐데요. 프랑스, 특히 파리는 성폭력과 데이트폭력에 얼마나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처벌 수위가 어떤지요. 파리든 서울이든 이상한 사람 천지인데 제도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에 대응하는 도시에서 더 안전함을 느끼는 게 일반적이죠. 짧은 치마 관련해서는.. 이렇게 오독을 하니 답답합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탓을 하는 문화가 만연한 나라에서 더 신경이 곤두선다는 뜻이죠. 어떻게 제 문장을 “짧은 치마를 입어서 성범죄 표적이 된다”로 해석할 수 있는지. 독서나 신문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외국에서는 페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외국인들 말 들어보면 한국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라고 수도 없이 말하는걸 많이 봤거든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대 우리나라 페미집단들은 우리나라를 치안이 안좋은 나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밤에 돌아다니기도 무섭고 여자들이 혼자 돌아다니면 무슨 큰일날 나라로 묘사합니다. 하다못해 저번에 나온 여가부 광고영상에서도 어느 연예인이 자기는 오늘밤도 무사히 살아 돌아올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을 치안이 엄청 불안한 나라로 묘사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는 페미들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여성우월집단 혹은 남성혐오집단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외국에서는 페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국 페미와 한국페미의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외국인들은 한국을 치안이 정말 좋은 나라라고 말하는데 왜 우리나라 페미집단들은 치안이 안 좋은 나라로 묘사를 할까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혹시 이 주제가 불편하시면 읽고 그냥 지나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한국이 외국에 비해 밤거리가 안전하니까 한국여자들은 닥치고있어야되나요..? 한국에서 페미들의 이미지가 나락이라구요? 한국에서 페미니즘 외치는사람들이 그쪽이 한국여성들을 어떻게 보는지 신경이라도 쓸거같나요? 이런 되도않는 말을 댓글이라고 달아대는거자체가 한국여성들이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최소 세상돌아가는거나 본인 분별이라도 할줄안다면 이런댓글 달수가없거든요;;
@@KH-tx2mp 분명 우리나라도 사건 사고가 있는 나라이고 여성분들이 혼자 돌아다닐때 무서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근데 페미들의 말만 들어보면 무슨 우리나라를 내전국가 수준의 치안으로 묘사하며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목숨이 위험하다느니 오늘도 살아돌아올수 있을까라며 과하게 표현하는게 옳은걸까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저흰 항상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리뷰 3부작
[프랑스 문화차이] 프랑스 사람들 진짜 이래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
ruclips.net/video/DnFKtzeX_8g/видео.html
[프랑스 문화차이] 프랑스에서 하지 말아야 될 6가지 |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
ruclips.net/video/L1xzti-0wfs/видео.html
프랑스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경찰을 부르세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클리셰 뽀개기 | 프랑스 문화차이
ruclips.net/video/eJipOQ230O0/видео.html
진짜 이 채널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입니다.. 델프 공부하는 척하면서 스트레프 풀기 딱 좋은 채널
😍😍😍
십여년전 갔을때 기억도 그리 깨끗하진 않았지만 최근 모습은 너무 충격적이네요ㅠㅠ 파리 다 돌려놔~~~
왜요? 실제론 더럽나요? 에밀리 파리에선 깨끗하던데
지금 파리입니다 오버. 네 저도 최근 몇년 사이에 파리가 점점 예전처럼 빛나지 않는 것 같고 많이 망가져서 안타까운 1인입니다ㅡㅜ
두 분의 케미가 너무 좋고
캐알같은 분석과 비평이
너무 좋습니다
파리 5년차 유학생인데요 Emily in Paris 이후로 미국인관광객이 꽤 늘어난 느낌이예요 요즘 코시국이라 관광객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les deux magots 라든지 Emily in Paris 에 나왔던 장소들 지나다닐 때나 메트로에서 미국인들이 Emily in Paris이야기 하는게 종종 들립니다😂 파리가 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서 그것 자체로는 보기 좋지만 저와 제 프랑스인 친구들의 에밀리인파리에 대한 감상은 프렌치 호떡님과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insupportable라는 반응입니다ㅠㅠ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안좋나요? 파리를 안가봐서요
@@김세호-c5h 파리가 안좋은게아니라 에밀리인 파리가 보여준 파리가 실제랑 너무 달라서 그렇지 파리는 너무 아름다운 도시예요! 에밀리가 만나는 사람마다 유창한 영어를 하던 프랑스인들(5년 넘게 살면서 학교밖에서 에밀리인파리에 나오는 인물들만큼 영어가 유창한 사람 본건 세명은 되려나..? 싶어요), 풀메이크업과 화려한 패션(실제론 프랑스여성들 대부분이 화장 안하거나 해도 가볍게 하고 옷도 수수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되게 입지 대놓고 꾸미고 화려하게 입지는 않아요), 햇볕쨍쨍하고 깨끗한 길(길은.. 영상 보시는대로고 날씨 좋은건 여름한정, 늦가을부터 초봄은 춥고 을씨년스럽고 낮에도 해가 안뜨고 비가 정말 자주옵니다).. 등등 이제 드라마 본지 좀 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실제랑은 다른 클리셰들만 그대로 다시 다 보여줘서ㅋㅋㅋㅋㅋ 그런 부분들이 실망스러웠네요 근데 파리는 진짜 매력적인 도시예요 살면서한번쯤은 꼭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말 그대로 웃픈 현실이네요..
더빙한 거 너무 웃겨 죽겠어요ㅋㅋㅋ🤣
😆😆😆
파리의 향수=오줌 냄새라는 소민님 말에 왠지 지린내가 알싸하게 코 끝을 스치네요🤦개는 길에서 그럴 수 있다 쳐도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거야🥲 미국인들의 파리에 대한 선입견 투성이인 드라마라서 그런지 보고 나서는 씁쓸함만 잔뜩 느끼고선 그냥 눈이 즐겁고 끝난 드라마같아요.....
+ 프렌치호떡 처돌이로서 멤버쉽 놓칠 수 없어!! 취준생이라 큰 후원은 못 해 넘나 죄송스럽지만 채널과 함께 성장해서 갈비호떡 타이틀 달 때까지 열심히 응원할 준비 돼 있습니다😍😘
😍😍😍 김봉지님❤️ ㅠㅠ 넘 감동받았어요. 김봉지님의 센스있고 위트있는 댓글은 언제나 저희를 플렝가스하게 해요❤️ 함께 성장한다는 말 항상 잊지않고 더 책임감 있게 콘텐츠 만들게요! 글에서 나오는 간지로 짐작건대 취업 그까이꺼 씹어드실 거예요!! 진짜 한국가면 같이 호떡 먹어요!! 저희가 쏩니다🥳
시니컬한 모습이 저랑 잘 맞네요ㅋㅋ
공공시설을 저렇게 막 쓰는거나 쓰레기를 막 버리는건 너무나도 이기적이군요
자유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라서 타인의 악행이나 비행들을 그들의 자유라 생각해서 넘어가주는가본데 우선은 공권력이 제기능을 못하는거 같고(계도를 하던지 벌금을 물리던지) 그담으론 국민들이 자체정화를 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였다면 트리버린 저런사람들 CCTV를 뒤져서라도 다 찾아내서 신고했겠죠? 저건 공공에 해가 되니까요
문화가 달라서 사고방식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니까요
좀 안타까워서 주절대봤습니다
리얼한 반응과 지적 ! 프렌치 호떡을 보는 이유죠 ㅎㅎ
🥰🥰🥰
근데 프랑스 사람이 자국까는거 보니 프랑스 발전이 있을것 같네요...건전한 비판이 있어야 발전도 있으니 ..
아 화장실 진짜 끔직해요ㅜㅜ 파리 여행 예약해 뒀는데 아~~~~~~~~ㅜㅜ 시장 언제 바뀌어요?
5:14 가슴 답답해지고 무력해지는 시점..
거의 6년전에 파리갔을 때 너무 아름다워서 설렛는데ㅠㅠ 지금은 아닌가보군요ㅠㅠㅠ
ㅠㅡㅠ 다시 현장 점검하러 오셔야죵!💕
그 유명한 파리의 또 다른 상징? 진동하는 오줌찌렁내는 보이지 않으니 소변부스가 이상해 보일뿐ㅋ
파리시장이 도시 환경을 위해 철저히 분리수거와 벌금을 공표하면 시민들 또 난리칠 듯ㅋㅋㅋ
소민님,아진님 저 기억나세요,,?ㅎㅎ 저 올해 고3이 되어서,, 프렌치호떡 채널에 자주 못오고 있었네요ㅜ 저, 수능 빨리 끝나구 진짜진짜 다 정주행할거에요!!!!!(수능 끝나구 할 리스트에 적어놨어요ㅋㅎㅎ)
당근 기억하죠😍 고3 진짜 후딱 지나가요! 레카님은 뭐든 멋지게 해낼 거예요! 불편을 극복하는 사람이 멋진 거니까! 고3 시기 좀 불편하지만 훌륭하게 극복하고 돌아오세용🥰 저희도 계속 성장하고 자리 잘 지키고 있을 게요💕
안 봤는데 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 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언니들 ㅜㅜ가스파르 울리에 소식 들으셨나요 ㅜㅜ
RIP..
ㅠㅠㅠㅠㅠ 믿을 수가 없네요… RIP
저도 픽션 좋지만…
[지금우리학교는]이라는 드라마에서 “부산행이다”라는 대사처럼 현실반응이 더 와닿습니다~
14년 전 한 달 간, 9년 전 3주 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이 없어요. 두 번 다 파리에서 아웃을 했는데 두 번 다 카메라(두 번째는 현금이 꽤 들어있던 가방)까지 도난을 당했기 때문이죠. 파리에 오래 산 친구는 본인은 한 번도 소매치기를 당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다고 했지만, 대중교통에서든 거리에서든 치안이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아서 ㅠ.ㅠ 세 번째 파리 여행을 가게 되는 날이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맞아요~~ 뚤루즈 너무좋아ㅠㅠㅠ 다시가고싶다
세계지리 시간에 파리에서,, 오래된 도심을 잘 유지,보수 하고 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나요..! 드라마에서랑 현실이 다르다는 점이 안타까워요ㅜ 파리 시장은 일을 안 하는걸까요..ㅠ?
파리에 환상 가지고 갔는데 파리지앵보다 이민자들이 더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님들 짱.
노상방뇨기요.....? 아 너무 싫다 옛날옛적 할매들이 손자 오줌마렵다구 보챌때 길가에서 페트병 대주던걸 무슨 시에서 보급을 해요... (이마짚
그리고 술챈놈들이 아무데나 싸지르는거지 제정신에서 오호라 저기에 오줌을 눠야겠군! 퍽이나 그러겠다.. ㅂㄷㅂㄷ 아무관련 없는 제가 다 부끄럽고 세금낭비 가만안둬..
C'est vraiment, j'ai havbite paris 교환학생~ ㅋㅋㅋ 빠리는 위험한 도시 ~ en particulier, il n'y a des historie de pickpocket a paris kkk
올 7월에 프랑스에 2년 공부하러 가는데 최근 사진을 보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저는 남부 니스로 가는데, 거긴 파리보단 괜찮을까요~? 괜히 고생하러 가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ㅠ.ㅠ
니스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파리도 물론 여전히 아름답지만 요즘 상황이 좀 심각해지고 있어 이곳저곳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게 된 거구요. 소민이가 어릴 때 니스에 살았는데 항상 극찬을 해요🥰 분명 좋은 시간 되실거예요!
음... 저 소변 보는곳은 그냥 간이화장실처럼 아예 가려진 화장실로 보완을 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좀 민망하네요 ㅋㅋ;😂 전에 파리에 갔을때 길거리에 아예 가려진 간이 화장실이 있는걸 봤었는데요. 그걸 좀더 늘리는 방향으로 하면 좋을거 같은데...ㅋㅋ
저도 디올 베스파 타는 장면에서 똑같은 생각 했어요 ㅋㅋㅋ
시즌 2는 시즌 1의 코멘트와 현실을 좀 반영하지 않을까했는데 … 역시나 판타지군여 ㅎㅎㅎ
아니 요즘 세상에 저런 소변기 생각을 했을까? 완전 성범죄자들한테 성기 노출할 수 있는 합법적인 변명거리를 주는 거 아님? 여자들이랑 아이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다녀?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파리 신드롬이란 건 20년 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뭐가 이유일까요
난민 이민을 많이 받아들인 후유증 같은 건가
3:53 이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삘인데 ㅋㅋㅋㅋ 아니 왜 파리가 암스테르담화 되가능거여
한국도 드라마랑 현실은 다르니까..^^
도시는 사람이 만든다. 사람은 꿈이 만든다. 꿈은 모자람이 만든다. 모자람은?
___ 술 취한 자 넋두리= 아님 말고
하하하하 ~~^^ 오래된 도시들의 딜레마죠 보기는 좋지만 살기는 불편하고 힘든~~ 저도 드라마보면서 누가 빠리에서 평소에 저렇게 옷을입고 저렇게 거리를 편하게 활보해? 했었어요 ㅋㅋ 드라마가 너무 과장됐죠 동감~~ 더럽고 지저분한 거리에서 키스하는걸 보여줄순 없으니까 ㅋ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속지 말자 두분 응원해요😄👏👏👏
😆😆
응원 감사해용❤️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가 다 빠져나가면서 영국 런던의 사회인프라가 무너진 것 처럼 프랑스 파리도 그런 상태인건가요..? 쥐 돌아다니는 얘기야 익히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쓰레기더미가 왜 치워지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지금 그런 현상이 나오는건 정치와(파리를 관리하는 정치인) 현실이 맞물려서 나오는 불만을 표출한것일 수 있겠군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ㅎ
그나저나 말만 들어보면 대한민국이 정말 안전한 나라구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프렌치호떡 재밌게 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요! 에밀리인파리가 놓친 것들을 끄덕이면서 영상을 보다가 06:46 에서 서울이 안전하다는 말에서는 조금 공감하기 어렵네요..😵💫 저는 파리에서도 서울에서도 주거지에서만 살았는데 서울이 훨씬 훨씬 무서웠거든요 ㅠ.ㅠ 파리에서 받는 위협은 대체로 휴대폰 도난, 가방 도난 같은 일이지만 서울에서는 성폭력이나 목숨 위협이 흔하니까요 ••• 지난 영상을 보면서 소민님이 마포구, 특히 신촌/홍대쪽 번화가에 집을 구하지 않았을까 추측했는데 그 일대야말로 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 아닌가요..? 제가 한국어 모국어 화자기 때문에 한국 신문/미디어를 더 자주 찾아봐서 서울이 더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도 한번 남겨봅니다!!
근데 어느 동네 사시길래 매일 성폭행 목숨 위협을 당해요? 전 20년을 서울 살면서 경찰 출동한 거 윗층에서 부부싸움 나서 한 번 온것 빼고 경찰 필요한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teetee4368 프랑스 오기 전에 동작구에서 살았습니다. 경찰이 와야 범죄 위협을 느끼는 티티 님과 달리 저와 주변 지인은 겁이 많나 보네요. 어렸을 때부터 들은 말이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 된다, 짧은 옷 입으면 안 된다..등등이다보니. 사실 목숨이나 성폭력 위험은 서울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산재하죠. 종종 가던 역에서 불법촬영자를 검거했다는 기사를 볼 때나, 전 애인 목숨을 위협할 법한 해코지가 뉴스에 나올 때나, 속한 집단/단체에서 다른 이성을 향한 저속한 말이 오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오싹해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네요.
실제 프랑스 빠리에 사셔 보신분 맞나요?
만약 그렇다면 혼자서 집 밖에 나가 보신 적이 없거나 여자끼리는 외출을 안 해 봤거나
또는 남자분이겠죠
빠리가 성범죄 또한 결코 안전한 도시가 아닌데
길거리 캣콜링도 일상이고 지하철 성추행이나 변태들도 있고 그다지 드문일이 아니에요 rer 내 에서는 성폭행이 일어난 적도 있고요
한국에도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전 세계 어딜가도 한국 보다 치안 좋은 나라는 없어요
짧은치마 어쩌고 하시는데 실제 성범죄는 피해자의 의상과 전혀 관계가 없고
성범죄를 떠나 하의실종 패션은 한국에서나 흔한 패션이에요 유럽은 가슴 파인 옷은 관대해도 짧은 하의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에요
한국은 특히 안 좋은 사건 사고만 뉴스로 나오니 그 게 전부라고 느낄실지 모르겠으나 한국에 계신다면 집 밖에 나와 실제 생활도 해 보세요
@@de-sx4hz 지금 파리 남쪽 방리우에 사는 여성입니다~ 말씀하신 rer 매일 타고 있고요. 저를 히키코모리 취급한 대목에서 많이 불쾌했지만 그만큼 신문을 가까이 하는 사람으로 보였을 테니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제가 파리를 파라다이스라도 되는 것처럼 묘사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아니고요. 제 댓글에는 두 도시 모두 살아본 입장에서 서울은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는 유튜버 님 말씀에 공감하기 힘들뿐더러 개인적으로는 서울에서 덜 안전함을 느꼈다는 내용만 포함돼있습니다.
de 님이 파리나 일드프랑스에 거주해보셨다면 아실 텐데요. 프랑스, 특히 파리는 성폭력과 데이트폭력에 얼마나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처벌 수위가 어떤지요. 파리든 서울이든 이상한 사람 천지인데 제도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에 대응하는 도시에서 더 안전함을 느끼는 게 일반적이죠.
짧은 치마 관련해서는.. 이렇게 오독을 하니 답답합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탓을 하는 문화가 만연한 나라에서 더 신경이 곤두선다는 뜻이죠. 어떻게 제 문장을 “짧은 치마를 입어서 성범죄 표적이 된다”로 해석할 수 있는지. 독서나 신문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외국에서는 페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외국인들 말 들어보면 한국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라고 수도 없이 말하는걸 많이 봤거든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대 우리나라 페미집단들은 우리나라를 치안이 안좋은 나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밤에 돌아다니기도 무섭고 여자들이 혼자 돌아다니면 무슨 큰일날 나라로 묘사합니다.
하다못해 저번에 나온 여가부 광고영상에서도 어느 연예인이 자기는 오늘밤도 무사히 살아 돌아올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을 치안이 엄청 불안한 나라로 묘사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는 페미들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여성우월집단 혹은 남성혐오집단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외국에서는 페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국 페미와 한국페미의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외국인들은 한국을 치안이 정말 좋은 나라라고 말하는데 왜 우리나라 페미집단들은 치안이 안 좋은 나라로 묘사를 할까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혹시 이 주제가 불편하시면 읽고 그냥 지나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한국이 외국에 비해 밤거리가 안전하니까 한국여자들은 닥치고있어야되나요..? 한국에서 페미들의 이미지가 나락이라구요? 한국에서 페미니즘 외치는사람들이 그쪽이 한국여성들을 어떻게 보는지 신경이라도 쓸거같나요? 이런 되도않는 말을 댓글이라고 달아대는거자체가 한국여성들이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최소 세상돌아가는거나 본인 분별이라도 할줄안다면 이런댓글 달수가없거든요;;
페미니즘은 차치하고 전 제 경험과 주위 여성들의 경험 그리고 사회면 기사들로 인해 늦은 밤 귀가길에 주위를 경계하며 다닙니다. 본인이 경험하지 않았다 하여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Nono-ek6ne 왜 흥분을 하시지? 누가 닥치라고 했습니까?
페미인가보죠?
@@KH-tx2mp 분명 우리나라도 사건 사고가 있는 나라이고 여성분들이 혼자 돌아다닐때 무서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근데 페미들의 말만 들어보면 무슨 우리나라를 내전국가 수준의 치안으로 묘사하며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목숨이 위험하다느니 오늘도 살아돌아올수 있을까라며 과하게 표현하는게 옳은걸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도 물론 위험한 곳이 있겠죠. 하지만 "일부" 집단에서는 지나치게 치안이 안 좋다고 과장하는 면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일부" 한국드라마에서는 밤거리에서 위험한 상황이 비일비재한 것처럼 연출되기조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