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한국 코엑스 오디오 쇼 참관했을 때 처음 본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나그라인 줄 알았네요.ㅎ 그 때만 해도 뭔가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주종목이고 하이파이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하이파이 시장에 도전하나보군요. 하이앤드 오디오 시장에서 항상 한국 브랜드의 입지가 아쉬웠는데, 오렌더를 시작으로 뭔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한국 브랜드도 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길 응원합니다.
예전에 NAD 33+23 조합으로 영상에 나오던 케프 스피커와 매칭해서 소개하신 영상을 보고 저 스피커는 시시한 엠프로는 구동 못하구나 생각했는데, RA-280한대로 구동하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히히
둘의 스타일은 꽤 다르다고 해야겠습니다 ㅎ 뮤지컬 피델리티는 오리지널의 전통을 그대료 이어받아서 미학적인 측면이 후광처럼 드리워져 있죠. 음색과 감촉 등에서 그렇구요. RA-280은 하이엔드 지향적입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드라이브와 음원 정보를 꽤 따져내는 스타일이죠 ^^
글쎄요 🤔 드라이브는 어떨 지 모르지만 성향이 다소 개성있게 나올 듯 해서. 디아블로 유토피아는 상급기들에 비해 높은 대역의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기 쉬운데 보편적으로는 완화시켜 들을 앰프가 필요하거든요. 임팩트있고 선명한 해상도 위주의 성향이 맞으신다면 문제없구요 ^^
정리가 완벽히 되어서 제품이 나왔군요.👍말씀대로 d class 엠프인데 a class 만큼 소리를 들려주네요.
네 맞아요.
이제 제 모습을 갖춘 모습과 사운드 ^^
올 봄 한국 코엑스 오디오 쇼 참관했을 때 처음 본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나그라인 줄 알았네요.ㅎ
그 때만 해도 뭔가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주종목이고 하이파이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하이파이 시장에 도전하나보군요.
하이앤드 오디오 시장에서 항상 한국 브랜드의 입지가 아쉬웠는데, 오렌더를 시작으로 뭔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한국 브랜드도 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길 응원합니다.
네 ㅎ 응원하게 되는 수준의 사운드 품질입니다 ^^
예전에 NAD 33+23 조합으로 영상에 나오던 케프 스피커와 매칭해서 소개하신 영상을 보고 저 스피커는 시시한 엠프로는 구동 못하구나 생각했는데, RA-280한대로 구동하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히히
네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정도나 드라이브할까 연결해봤는데 상당히 자연스럽더군요 ^^
들어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하나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ㅎ
연말 선물로 하나 영입하세요~ ㅎ
매끈하고 섬세하면서 이쁜 소리라는 측면에서 보자면...뮤지커피델리티 A1과 비교하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둘의 스타일은 꽤 다르다고 해야겠습니다 ㅎ 뮤지컬 피델리티는 오리지널의 전통을 그대료 이어받아서 미학적인 측면이 후광처럼 드리워져 있죠. 음색과 감촉 등에서 그렇구요.
RA-280은 하이엔드 지향적입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드라이브와 음원 정보를 꽤 따져내는 스타일이죠 ^^
디아블로유토피아 에보와의 매칭은 어떨까요? 완벽하게 구동시켜줄까요?
글쎄요 🤔
드라이브는 어떨 지 모르지만 성향이 다소 개성있게 나올 듯 해서. 디아블로 유토피아는 상급기들에 비해 높은 대역의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기 쉬운데 보편적으로는 완화시켜 들을 앰프가 필요하거든요. 임팩트있고 선명한 해상도 위주의 성향이 맞으신다면 문제없구요 ^^
소너스 파베르 올림피카 노바 II를 진공관 300B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혹시 이 앰프가 저역 보강 및 해상도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음악을 듣기엔 진공관도 충분히 좋지만 좀 더 하이파이 성향도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나서요.
네 좋은 스피커 갖고 계시네요 ㅎ
RA280으로 연결하면 베이스에 파워핸들링이 늘어 다이나믹스가 좋아질겁니다. 다만 중역대 이상에서의 투명감은 300B보다 다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인티앰프가 이정도라면 거의 완성형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네 ㅎ 로즈는 앰프가 항상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앰프에 좀더 집중해주면 매우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
PMC DB-1 Gold이나 엘락 BS312와도 어울릴까요?
둘 다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음색에 대한 호불호가 취향에 따라서 어떨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드라이브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kef reference 1 meta를 c298과 함께 사용중입니다. 로즈 인티앰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스피커에 c298과 ra280은 어떤 차이가 날 지 예상해보실 수 있을까요?
또 ra180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그러시군요 ㅎ
298은 파워앰프이기도 하지만 둘의 성향은 꽤 다릅니다. 658+298의 조합은 NAD고유의 살짝 두처움이 있구요. 로즈 280은 날렵하고 세세한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하는데 음의 마감이 잘 연마되어있는 쪽입니다.
놀구있는 프리앰프가 있어서 그런데.. 파워앰프 만 따로 안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제품군을 다양화 하면 다양한 상황의 사람들이 구입하지 않을까 싶어서...이왕이면 바이앰핑 가능한.. 전 150w 정도면 충분한데..
이제 인티앰프가 완성되었으니
곧 프리 파워 앰프들이 이어질 기대를 해볼 수 있겠네요 ^^ 우선은 인티앰프부터 좀 듣고있어보시지요~
중저음 이 보강되면 무얼바리오 ㅡ😮😅
ㅎㅎ 그게 보강이 될 필요가 없는 사용자들을 위한 앰프인거죠 ^^ 지금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