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하이파이 리뷰어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공감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글로만 읽고 제품을 판단하는 사용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을 같이 확인해봅니다. 1) 스탠바이 모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스탠바이 모드는 이 제품의 품질과 용도를 생각해보시면 사용자가 오랜 시간을 켜두곤 해서 제품이 노화되는 걸 방지하는 유용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액티브 스피커들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이며 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여서 자연스러웠습니다. 2) 볼륨에 따른 트위터 불량문제 이건 문자 그대로 불량의 문제 아닐까 싶은데요 ㅎ 볼륨이 고급은 아니지만 시청해 본 최대 12시 방향까지 전구간이 리니어하게 증감하더군요. 제가 받은 제품에서 트위터의 불량이란 없었구요. 3) USB 연결시의 노이즈 팝업노이즈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스피커 쪽의 문제가 아니라 소스기기에 따라 그런 경우가 있다는 거겠죠. 제가 이 제품 리뷰를 진행하는 2주간 연결해 본 기기들에서는 그런 문제는 한 번도 없어서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기 어려울 듯 하며, 외부출력에 범용성이 떨어지는 소스기기의 문제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4) 스윗 스폿 이 스피커의 컨셉과 지향점은 좁은 스윗 스폿입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듣는 스피커가 아니라는 얘기죠. 스윗 스폿이 좁을 수록 선예도가 증가합니다. 조명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죠. 마치 작은 레어저포인트의 포인트처럼 선명하게 이미징을 하는 게 이 스피커의 목표입니다. 비싼 스피커들에 필적하는 뛰어난 이미징과 스테이징을 만들어냅니다. 5) 비트 퍼펙트 타이달의 MQA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4/48의 해상도 한계와 비트 퍼펙트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비트 퍼펙트는 스트리머의 하드웨어적 품질로 구현하는 거지 DA변환시의 샘플링 주파수로 달성되는 건 아닙니다. 비트 퍼펙트를 감상하려면 애플 로스리스를 핸드폰과 헤드폰으로 시청하는 게 더 맞는 방식입니다. 샘플링 스펙과는 사용자와 구현세계가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낮은 저역대가 잘 나오는 게 아니고 다이나믹스가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대역이란 진동판의 크기와 품질이 관여하는 영역이고 다이나믹스는 메커니즘으로 달성되는 기술이라고 해야하겠습니다 ^^
@@hifisam 1. 저포함 실유저들이 넘 짧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별 영향없은분들더 많을듯) 2. 이것 역시 레딧에도 올라왔고, 저 포함 많은 유저들이 얘기하는 부분(볼륨7이상에 minidsp에 연결해서 써서 전 크게 상관없음) 3. 몇몇 갤럭시폰 및 갤탭에서 나오는 증상.. (다른 usb 연결 스피커는 문제 없음) 4. 이건 수직지향성이라 귀높이의 문젠데... 물리적인 amt트위터 크기문제로 어쩔수 없는 부분 5. Uapp 같은 어플 사용시 고음질을 usb-c 직결로 비트퍼펙트로 못듣는 경우가 많음.. (현재 아날로그 연결해서 써서 별상관은..)
@@꿈돌이-z3q사실 저도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는 편은 아닌데.. 주로 uapp에 비트퍼펙트로 듣기때문에.. 타이달 같은 경우엔 24-96 이상 음원들도 제법있습니다. 비트퍼펙트 끄거나 아날로그 입력하면 별 상관은 없긴 하죠. 사실 비트퍼펙트 켜건 끄건 구분도 잘 못하긴 합니다. 근데 usb-c로 믹싱이나 프로듀싱하는 경우가 생기면 24-48까지만 지원되면 곤란한 경우도 생깁니다. 사이즈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동하면서 쓰는 서브개념의 모니터링 스피커니깐요.
수입사 '자운드' D3V 제품 링크입니다.
www.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534453&xcode=003&mcode=004&scode=001&type=Y&sort=order&cur_code=003004&search=&GfDT=aWV9
작은데 음량과 질감이 상당하군요. PCFI의 재구성이군요. 책상의 환경에 따라 세팅을 달리한다는게 특징이군요. 탐나는 소리입니다. ^^
네 ㅎ 매크로와 마이크로 양쪽을 겸비해서 기특한 수준을 넘는군요 ^^
매끄러운 질감…역시 고음부분이 매우 부각되는거 같습니다, 미국 아마존에 현재 $300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네 하이엔드에 필적하는 부분이 바로 그 D-ART 트위터~ 베이스 다이나믹스는 시청자를 위한 훌륭한 쇼맨쉽 같은 거라고도 할 수 있구요 ^^
사실 이렇게 바로 소개만 하는 경우엔 단점을 잘모릅니다.
1. 짧은대기시간 20분 (펌웨어로 해결해준다고함)
2. 3-4칸이후 볼륨에서 트위터가 제대로 작동안하는 경우(펌웨어로 해결해준다고 함)
3. Usb 연결시 몇몇 소스기기 퍽 노이즈
4. 트위터의 좁은 수직지향각으로 최상의 스윗스팟 만들기 살짝 까다로움
5 c타입 24비트 48hz까지만 지원해서 타이달 유저는 비트퍼펙트로 듣기 애매함
장점은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체감대비 톤밸런스와 해상력이 괜찮고, 낮은 저역대가 잘나온다. 단 3.5인치의 한계로 큰볼륨시 150hz 근방 대역 밑으로 왜곡이 올라옴.(소형스피커라 어떨수없는 부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하이파이 리뷰어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공감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글로만 읽고 제품을 판단하는 사용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을 같이 확인해봅니다.
1) 스탠바이 모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스탠바이 모드는 이 제품의 품질과 용도를 생각해보시면 사용자가 오랜 시간을 켜두곤 해서 제품이 노화되는 걸 방지하는 유용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액티브 스피커들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이며 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여서 자연스러웠습니다.
2) 볼륨에 따른 트위터 불량문제
이건 문자 그대로 불량의 문제 아닐까 싶은데요 ㅎ
볼륨이 고급은 아니지만 시청해 본 최대 12시 방향까지 전구간이 리니어하게 증감하더군요. 제가 받은 제품에서 트위터의 불량이란 없었구요.
3) USB 연결시의 노이즈
팝업노이즈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스피커 쪽의 문제가 아니라 소스기기에 따라 그런 경우가 있다는 거겠죠. 제가 이 제품 리뷰를 진행하는 2주간 연결해 본 기기들에서는 그런 문제는 한 번도 없어서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기 어려울 듯 하며, 외부출력에 범용성이 떨어지는 소스기기의 문제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4) 스윗 스폿
이 스피커의 컨셉과 지향점은 좁은 스윗 스폿입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듣는 스피커가 아니라는 얘기죠. 스윗 스폿이 좁을 수록 선예도가 증가합니다. 조명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죠. 마치 작은 레어저포인트의 포인트처럼 선명하게 이미징을 하는 게 이 스피커의 목표입니다. 비싼 스피커들에 필적하는 뛰어난 이미징과 스테이징을 만들어냅니다.
5) 비트 퍼펙트
타이달의 MQA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4/48의 해상도 한계와 비트 퍼펙트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비트 퍼펙트는 스트리머의 하드웨어적 품질로 구현하는 거지 DA변환시의 샘플링 주파수로 달성되는 건 아닙니다. 비트 퍼펙트를 감상하려면 애플 로스리스를 핸드폰과 헤드폰으로 시청하는 게 더 맞는 방식입니다. 샘플링 스펙과는 사용자와 구현세계가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낮은 저역대가 잘 나오는 게 아니고 다이나믹스가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대역이란 진동판의 크기와 품질이 관여하는 영역이고 다이나믹스는 메커니즘으로 달성되는 기술이라고 해야하겠습니다 ^^
@@sinnanda1818 비트 퍼펙트는 별 의미없어요
@@hifisam
1. 저포함 실유저들이 넘 짧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별 영향없은분들더 많을듯)
2. 이것 역시 레딧에도 올라왔고, 저 포함 많은 유저들이 얘기하는 부분(볼륨7이상에 minidsp에 연결해서 써서 전 크게 상관없음)
3. 몇몇 갤럭시폰 및 갤탭에서 나오는 증상..
(다른 usb 연결 스피커는 문제 없음)
4. 이건 수직지향성이라 귀높이의 문젠데...
물리적인 amt트위터 크기문제로 어쩔수
없는 부분
5. Uapp 같은 어플 사용시 고음질을 usb-c
직결로 비트퍼펙트로 못듣는 경우가 많음..
(현재 아날로그 연결해서 써서 별상관은..)
@@꿈돌이-z3q사실 저도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는 편은 아닌데.. 주로 uapp에 비트퍼펙트로 듣기때문에.. 타이달 같은 경우엔
24-96 이상 음원들도 제법있습니다.
비트퍼펙트 끄거나 아날로그 입력하면 별 상관은 없긴 하죠.
사실 비트퍼펙트 켜건 끄건 구분도 잘 못하긴 합니다.
근데 usb-c로 믹싱이나 프로듀싱하는 경우가 생기면 24-48까지만 지원되면
곤란한 경우도 생깁니다.
사이즈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동하면서 쓰는 서브개념의 모니터링 스피커니깐요.
참 좋은 스피커가 출시하네요. pc fi 하는 사람들한텐 희소식인듯
네 그런 시선으로 발견되는 제품입니다 ^^
와우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도 합리적이네요.
성능을 생각해보면 거의 고맙다고 해야할 가격이죠 ㅎ
그냥 가볍게 쓰는 모니터링 스피커 그냥 음악 믹싱 및 멀티 미디어용 이지 ( PC의 사운드를 나타내기위한...? )
음악감상용으로 쓰는 스피커는 아닌거 맞을가요?
감상용으로의 가치가 높아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 업무용으로 써도 무리없지만 그에 앞서 음악듣기에 좋은 스피커로 제작되었습니다.
20분? 정도 사용 안하면 스피커가 꺼지는건가요? 그러면 PC에서
소리를 켜면 자동으로 켜지는 건가요? 그러면 소리재생에 딜레이는 있겠네요
자동으로 안켜지고 손으로 다시 켜야되는건 아니죠?
스피커 전원을 켜야죠 ㅎ
@@hifisam 전원을 켠 상태에서
소리 20분 안쓰면 전원자체가 꺼져서
다시 손으로 전원을 켜야된다는건가요?;;
PC 스피커로 나온것같지않게 불편하게나왔네요
@@Kodong2 버튼 하나만 꾹 눌러주면 되는데요 ㅎ 그거보다 더 편해야 하면 다른 제품을 찾는 게 맞겠구요.
아담후세인의 고음 디스토션은 진짜 전설 그자체
아 디스토션이 있나요? ㅎ 어떤 디스토션을 말씀하시는 건지
음질은 좋은 거 같은데 넘 싸구려 PC 스피커 같이 생겼네요 디자인을 꼭 그렇게 했어야 됐을지 의문입니다 ㅋ
네 ㅎ 첨에 꺼내보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아담의 디자인 컨셉이 있어서 이 사이즈와 용도로 제작하다보니 다소 평범한 디자인이 된 듯 합니다. 다만 만듦새는 일반 피씨 스피커와는 격이 좀 다르구요 ^^
@@hifisam 답 감사합니다 잘 보구 있습니다 ^^
@@badavi33 네 ㅎ 감사합니다 ^^
요만한 스피커를 45만원이나 지불허구 구입할려면 차라뤼........
45만원은 이보다 커야한다? 면 큰 거 사셔야죠 ㅎㅎ 저는 소리의 품질 얘기였구요.
옛날 2000년대 중반 pc스피커 디자인에 엄청난 성능이니 반전이죠
예전 알텍의 데스크탑 스피커를 좀 닮은 듯 하기도 ^^
15만원
?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야 할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