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싱크 자체가 돌아가는 ㄹㅇ 혁신적인 CPU 쿨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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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265

    아.. 이게 왜 안되지..
    ▼ 재미있는 아이템은 아래 링크에서 추천해주세요!
    bit.ly/bullslab (댓글&메일 제보도 환영~)
    *▪ Chapter*
    00:01 인트로
    00:32 히트싱크가 돌아가요
    01:13 언박싱!
    02:15 비교를 해봅시다
    04:16 아쉬운 부분
    04:31 회사 근황

    • @teamatt6450
      @teamatt6450 3 года назад +4

      닉값채널 1위

    • @로봇공학자-y6w
      @로봇공학자-y6w 3 года назад +7

      당연한거입니다. 방열판(혹은 히트 싱크)이 열을 전달 받으려면, 발열원(ex: cpu)으로부터 붙어있어야 열전달이 제일 효율적이고, 발열원과 방열판(히트싱크) 사이를 메꿔주기 위해서 써멀 구리스 혹은 써멀 패드를 이용하죠.
      근데 그 방열판이나 히트 싱크를 돌리게되면 발열원과 방열판 사이에 메꿔준 써멀 구리스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거나 밀려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터로 방열판을 돌리는데, 발열원과 방열판 사이의 갭(간격)이 그렇게 좁을수가 없다는거예요. 적어도 1mm 이상은 떨어져 있어야 cpu를 긁어먹지도 않고 원활히 돌아갈텐데
      그러면 사실상 cpu 쿨러 나사를 제대로 안조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user-qc3fd4qu1u
      @user-qc3fd4qu1u 3 года назад +2

      추가로, 모터가 돌면서 열이 발생하는것도 쿨링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로봇공학자-y6w
      @로봇공학자-y6w 3 года назад +3

      즉 저 알류미늄 덩어리 팬은 발열 해소에는 거의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온도 분포 분석한게 있는데 그거는 보여주기 식이고, 실제로는 저 쿨러의 접촉면에서 발생하는 열원을 얼만큼 해소해줄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해봐야겠죠

    • @로봇공학자-y6w
      @로봇공학자-y6w 3 года назад +2

      그리고 좀만 생각해보면 방열판이 돌아가서 식혀지는거나, 방열판에 공기를 흘려보내서 식혀지는거나 식혀지는 원리는 같고,
      발열 해소 능력이 좋을려면 공기의 속도가 빨라야하는거고, 굳이 방열판을 회전시키지 않더라도 팬의 유속과 유압이 큰팬을 쓰는게 기계적인 구조상 간단하고 효율적이겠죠.
      과연 방열판이 돌아갈때 핀 사이에 흐르는 유속이 더 빠를지는....

  • @Maronang
    @Maronang 3 года назад +658

    히트싱크끼리 분리되있으면 그건 돌아가는 히트싱크가아니라 걍 메탈팬이잖슴~~~

    • @bacteri6529
      @bacteri6529 Год назад +84

      이게 맞는말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user-xw7pv9zg6k
      @user-xw7pv9zg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우리는 이걸 '쿨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yuchan_kim
      @yuchan_k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심지어 일반 팬보다 무거워서 효율도 떨어질듯ㅋㅋㅋ

    • @jizzac1435
      @jizzac14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러네😂😂😂😂

    • @Leiden_Keys
      @Leiden_Key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가위바위보해서 저거 풀로드한다음 손가락넣기 ㅋㅋ 쫄리면 빠져

  • @냉동된치즈
    @냉동된치즈 3 года назад +254

    요약 cpu 쿨링을 하랬더니 쿨러 자기만 쿨링함 ㅋㅋㅋㅋ

  • @zvok456
    @zvok456 3 года назад +626

    와 진짜 이번 썸네일은 도저히못참아서 바로눌렀다 ㅋㅋㅋㅋ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48

      고마워용

    • @Depserver
      @Depserver 3 года назад +33

      환장하는 컴퓨터에 환장하는 쿨링형 피젯스피너가 있다?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

    • @이진호-t2l
      @이진호-t2l 3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ㅋ

    • @yhun1212
      @yhun1212 3 года назад +1

      ㄹㅇㅋㅋ

    • @Sanghun_Kim
      @Sanghun_Kim 3 года назад +1

      헐레벌떡,,,

  • @황민철-q6d
    @황민철-q6d 3 года назад +243

    역시 그럴싸해 보이는 x신템만 잘 골라서 리뷰해주는 참 유튜버...

    • @bropy2938
      @bropy2938 3 года назад +30

      초심을 절대 잃지 않는 유튜버...

    • @pnk764
      @pnk764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h4ot1rx8b
      @user-ph4ot1rx8b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 @허점례-u7k
      @허점례-u7k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럴싸해보이는 X신템ㅋㅋㅋㅋ

    • @user-c2p4dxr6z
      @user-c2p4dxr6z 2 года назад

      @MRU 너 영상 끝까지 안봤지

  • @강승훈-r2q
    @강승훈-r2q 3 года назад +609

    불가능한 이유야 평소에도 그 아주 얇은 갭을 매꾸자고 써멀 구리스를 쓰는데... 히트싱크 자체가 돌아가려면 밀착이 안될 수밖에 없다는 거...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98

      😘

    • @user-ks3il7id9l
      @user-ks3il7id9l 3 года назад +12

      정답!

    • @skty1207
      @skty1207 3 года назад +68

      히트싱크가 돌아간다 라기보다
      부실한 히트싱크 + 금속 팬 아닌가요?;;;

    • @byungjunso1109
      @byungjunso1109 3 года назад +42

      @@skty1207돌아가는 히트싱크로 열전도가 아닌 대류로 전달되는거라 한계가 명확합니다.

    • @daedspcae
      @daedspcae 3 года назад +7

      손 넣으면 미트볼 쌉가능?

  • @chaparrallee1534
    @chaparrallee1534 3 года назад +90

    고정부(CPU측)와 회전부(히트싱크)는 기계적으로 떨어져있을 수밖에 없고, 둘 사이에 열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가 이 방식의 가장 큰 문제일거 같네요. 게다가 CPU 바로 위에 모터를 얹은 구조도 이해하기 힘들구요.

    • @Capsensor
      @Capsens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그냥 쿨러와 CPU는 고정시켜놓고, 메인보드를 돌려버리면 되요

    • @campsite97
      @campsite9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Capsensor상상해버렸다 😂😂

    • @rohhyen
      @rohhye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apsensorㅋㅋㅋㅋ

    • @user-he2ms9bl8h
      @user-he2ms9bl8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apsensor zzzzzzzzzzzzzz아 사무실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 @LE_SSERAFIM
      @LE_SSERAF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apsensor무친 ㅋㅋㅋ 2년 전 영상인데 3개월 전 댓글에 빵 터졌네

  • @소리로-b4u
    @소리로-b4u 3 года назад +220

    "못참고 돌아버린 쿨러"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26

      ㅋㅋㅋㅋㅋㅋㅋ

    • @g7377
      @g7377 3 года назад +35

      결국 돌아버린거냐??

    • @AIIigator
      @AIIigator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목참지 ㅋㅋ

    • @Omedeto_zizi
      @Omedeto_zizi 2 года назад

      어어,,

    • @우파의힘
      @우파의힘 2 года назад

      돌이버린거냐?

  • @noongom
    @noongom 3 года назад +22

    해당 제품처럼 임펠러(팬)이 무거우면 베어링 부담도 커지죠.
    히트싱크 자체를 돌리려면 축으로만 발열점과 접촉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서 열전달 병목이 생길 거고요

    • @coke_mong
      @coke_mo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축으로만 열접촉 후 돈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대박 👍

    • @고차원
      @고차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8 ?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6 дней назад

      정확히는 날개 모양이 공기역학적으로 평소 쓰는 쿨링 날개의 10% 밖에 안 나오는 디자인 입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저런 프로펠러형은 실패할 수 밖에 없어요. 항공역학이나 항공기체 항공엔진 관련 자격증 있는 사람 고용했으면 저런 실수를 해서 망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 @noongom
      @noongom 16 дней назад

      @@고차원쿨러 자체 히트싱크와(외곽부분) 모터 축으로 연결된 내부 금속 팬 전도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프로세서 히트스프레더와 쿨러 히트싱크 접촉을 말하는 게 아니고요

    • @noongom
      @noongom 16 дней назад

      @@11_Gaius_Julius_Caesar그렇죠. 원래 써멀테이크가 삽질이 좀 심한 제조사이긴 합니다. 시제품과 완제품 품질차도 좀 있고요

  • @Jakeu56
    @Jakeu56 3 года назад +148

    이 형은 정말 뻘짓이 대박이야.. 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찾고 구매한건지.. ㅋㅋㅋㅋㅋ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32

      ㅋㅋㅋㅋㅋ 이런거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면 다 있더라구 ㅋㅋㅋㅋ

    • @Jakeu56
      @Jakeu56 3 года назад +8

      @@BullsLab ㅋㅋㅋㅋㅋ 그런 생각하는 형이 정말 대단해 ㅋㅋㅋㅋㅋ

    • @user-eq9jx7kb9s
      @user-eq9jx7kb9s 3 года назад

      내겐 아들뻘일 뿐인데....나는 모쏠이고....

    • @Junil9
      @Junil9 3 года назад +1

      @@user-eq9jx7kb9s 아저씨 서요?

    • @user-eq9jx7kb9s
      @user-eq9jx7kb9s 3 года назад +4

      @@Junil9 두시간?

  • @onnayama5050
    @onnayama5050 3 года назад +4

    박사가 연구에 참여했든 뭘 했든 모터 구조를 아는 사람이라면 말이 안되는 건 알죠. 괜히 업체가 망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님.. 모터는 무슨 짓을 하든지 회전하는 면이랑 접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브러쉬로 접촉해서 전기를 인가해주든, 대부분의 쿨러가 사용하는 브러쉬리스형태의 자기장으로 돌리든 시피유와 팬이 직접적으로 접촉을 할 수 없는 구조인데.. 브러쉬랑 닿게 한다면 브러쉬가 접촉하는 면 마찰로 열이 발생하고 브러쉬리스는 말그대로 닿지를 않고 회전하는건데... 그럴듯한 이론으로 투자금 낼름한 것 같네요.

  • @잡채만세
    @잡채만세 3 года назад +17

    진짜 생각 이상으로 별로라 놀랐던 녀석이죠. 심지어 가운데 처음 컨셉에는 열대류로 알아서 돈다고 생각했는데 모터가 들어갔다는 순간 안되나 보다 싶었습니다. 모터를 밖으로 빼서 테두리를 돌리면 어땠을까 싶긴한데.. 소음이 풍절음 작렬했을듯 합니다.

    • @2023MooHyeon
      @2023MooHye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딱 보고 소음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맞군요.

  • @PC_OverClock
    @PC_OverClock 3 года назад +71

    윗면의 형상이 정말 매력적이면서 뭔가 오묘하네요. 마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의 빌런 스테픈 울프의 갑옷처럼 생겼습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성능이 부족하지만, 추후 연구 개발에 진전을 더해 혁신적인 공랭 쿨러가 되길 바랍니다.

  • @존실버
    @존실버 3 года назад +41

    저 세명의 박사들 보다 세상에 더 많은 사람이 연구한 결과값이 바로 현재 쿨러형태... 티맥스윈도 생각나는 영상이었...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런건 응원해줘야죠

    • @존실버
      @존실버 3 года назад +1

      @@BullsLab 순은이나 순금으로 쿨러만들어서 테스트해주세요 😍

    • @turksaie1550
      @turksaie1550 3 года назад +5

      @@존실버 열전도는 현실적인 범위내에선 은이 제일 좋습니다 금보다 좋고 그 위론 다이아몬드 그래핀이렇더라고요 열던도율은 아마 수십배 좋을텐데 가격은 수십배 비싼수준이 아닌...

    • @Rock_Star_666
      @Rock_Star_666 3 года назад +3

      @@turksaie1550 은으로 공냉하느니 그 돈으로 수냉하면 하고도 국밥 수십그릇 먹을 듯ㅋㅋ

  • @hi.5153
    @hi.5153 3 года назад +207

    실패하더라도, 경제적 가치가 없더라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전은 늘 높이 살만한 가치가 있죠
    그리고 이런 제품들을 리뷰하는 뻘짓아우님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INQ1246
      @INQ1246 3 года назад +29

      800억 말아먹었는데 ㅋㅋㅋ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태스트도 제대로 안하고 양산해서 회사랑 투자자까지 개박살났고만

    • @cocority
      @cocority 3 года назад +17

      그렇게 낭만적으로 생각하기엔 800만 달러는 너무 살벌하게 큰 금액 아닌가요?

    • @hi.5153
      @hi.5153 3 года назад +37

      다들 말하시는 모습을 보면 행여 저 회사에 투자하신 분들 같네요
      서구권에서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신생하고 제품들을 쏟아내고 또 실패하며 이러한 실패속에서 지금도 개선과 혁신이 나오고 있으며
      애플, 구글, 마소, 심지어 나사까지 모두 수 많은 실패속에서 혁신을 이뤄낸 기업들입니다.
      미국만 해도 당장의 상업적 이윤이 없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업들이 많으며
      Engine 27의 경우도 해외 리뷰에서도 실효율은 좋지 않지만 독창적이며 기대된다는 리뷰도 많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제품과 기업이 망하는건 그 회사와 제품의 이유만으로 망하는게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조차, 심지어 독창적인 가능성에 얘기하는 댓글에 대해 이렇게 딴지를 거는걸 보면
      NC가 왜 개성없이 수익성만을 위해 같은 BM모델 게임을 찍어내는지, 왜 최근 삼성이 방향을 잃고 애플의 많은면을 따라하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 @UU자적
      @UU자적 3 года назад +17

      저 회사에 1000만원만 투자하셨어도 이렇게 꿈과 희망찬 댓글 못 쓰셨을듯...

    • @touhoutristy
      @touhoutristy 3 года назад +8

      가능성이 있는 혁신에 기대도하고 투자도 하는거지 내가 허공답보하는 기술을 만들었소 급 개소리를 보면서 마소가 어쩌니 애플이 저쩌니.... 너무 한심한거 아닌가
      허경영한테 투표안하면 혁신의 가능성을 모르는 월급쟁이들인 줄 알것어

  • @user-gcrlee
    @user-gcrlee 3 года назад +182

    저 쿨러의 단점이 RPM을 극도로 올리면 엄청난 소음이 나서 답이 없다고 들었는데... 쇳소리가 난다면 이미 말 다했네요

    • @오이장수
      @오이장수 3 года назад +2

      100억 77ㅓ억

    • @오이장수
      @오이장수 3 года назад +2

      나는 남극에 컴터 설치하고 선(광섬유)만 집까지 연결하는거 생각.

    • @user-pp3wd6wk1e
      @user-pp3wd6wk1e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그러려면 개인용 해저 케이블 필요할듯

    • @yunswh3vwkcv
      @yunswh3vwkcv 3 года назад +6

      @@오이장수 그럴바에 냉장고나 냉동실에 컴터 설치가 더 싸것다

    • @ganggoori
      @ganggoori 3 года назад

      @@user-pp3wd6wk1e 그정도면 그냥 컴퓨터용 냉동고 건설이 더 싸지 않을까여

  • @JasonLee-z4s
    @JasonLee-z4s 3 года назад +81

    진짜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썸네일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석태-z6e
    @김석태-z6e 3 года назад +13

    구독자 30만 축하드려요👍

    • @whynoja._.00
      @whynoja._.00 3 года назад +2

      오 그러네
      나도 30만 축하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_ _) 😘

  •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3 года назад +12

    팬부분의 축이 열전도를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플라스틱팬을 붙여 놓은 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
    제품이라 생각되는 군요. 제작단가만 높은 속임수 제품입니다.

  • @레니-j2r
    @레니-j2r 3 года назад +7

    난 진짜 이만큼까지 컷는데 초심안변하는 유튜버는 형밖에못본거같아 이대로 쭉 100만가자

  • @cartmaneric887
    @cartmaneric887 3 года назад +85

    회전하는 냉각핀에 실제로 열이 전달되지 않으니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KJJANG.
      @MAKJJANG. 3 года назад

      회전부는 냉각핀이 아니고 시로코팬같은 바람을이동시켜주는 역할을하는 그냥 팬임

    • @MAKJJANG.
      @MAKJJANG. 3 года назад +2

      @@아원아투 회전부에 열이 전달될수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면 인정해드리죠

    • @MAKJJANG.
      @MAKJJANG. 3 года назад +2

      ​@@Uyo_OoO 했지만 회전부에 열전달도 안될뿐더러 설계가 하자라는거죠

    • @날아라날아-l7n
      @날아라날아-l7n 3 года назад +5

      @@MAKJJANG. 댓글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게 지금 주장하는 얘기랑 같습니다. 설계목적이 회전하는 히트싱크였기 때문에 '회전하는 냉각 핀'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신거고 결과적으로 열이 전달되지 않아서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고 하셨죠. 도쿄대탈출씨가 결과적으로 단순 바람개비가 된 회전부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건 잘 알겠는데, 이미 다 남들도 이해가 끝난 주제를 가르치려 들고, 남들은 틀렸다는 듯이 말하면서 저게 냉각 핀이라는 주장을 본인이 인정하니 마니 얘기하는 건... 대단하네요. 다수 동의를 얻는 주장이 있으면 일단 반발심을 갖고 따지려 들기보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좀 더 꼼꼼하게 이해하려는 습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 @MAKJJANG.
      @MAKJJANG. 3 года назад +2

      @@날아라날아-l7n 쿨러 자쳬를 얘기한거로보이나요? 회전부 얘기한겁니다.
      냉각핀이고 히트싱크역학을하고 라는말에 냉각핀이나 히트싱크가아니다라고 얘기한건데 뭐가 같다는건가요?

  • @미루미-u3w
    @미루미-u3w 3 года назад +13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회전하는 물체의 표면에서 유체의 속도는 0입니다. 열을 식히려면 표면에서 유체가 만나 열을 빼앗아줘야하는데
    그걸 돌려버리니 유체가 겉돌기만하고 열은 방출도 못하고 쌓이기만 하는거죠 주변에 쉽게 볼수있는 예로 선풍기를 쓰다보면
    선풍기 날에 먼지가 쌓이는데 그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 @Rainmaker1004
    @Rainmaker1004 3 года назад +1

    뻘짓님
    초창기때는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 랩퍼를 연상케하는 잔망스런 손짓들..
    그랬었는데.. 코로나 때문인가요? 점점 우리 매형 닮아가는거 같아요.
    다가오는 추석이 무서운 저에게 먼가 따뜻한 동료애와 심심한 위로가 느껴집니다.

  • @1997twins
    @1997twins 3 года назад +36

    아니 이건 도대체 어디서 찾으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7

      한국에 출시도 했었단 사실;;

    • @dygun
      @dygun 3 года назад

      @@BullsLab 엥??!?!?!ㄷㄷ

  • @bldg1089
    @bldg1089 3 года назад +1

    두가지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1) 원래 돌아가는 팬에는 boundary layer 공기층이 생깁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빠르게 아실텐데, 선풍기 날개에는 왜 먼지가 쌓이는가 입니다. 바람을 만들어내면서 공기가 계속 부딪히는데 어떻게 선풍기에 먼지가 쌓이지? 하는 의문이 있죠. 이게 선풍기날에 공기가 튕겨나가기도 하는데 동시에 바람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기체가 기체를 밀어내는 것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아래 표현참고)
    선풍기날 >>> boundary layer

  • @hyde8534
    @hyde8534 3 года назад +9

    보자마자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것이 '이세계' 쿨러냐?

  • @user-vb9ym7lp4b
    @user-vb9ym7lp4b 3 года назад +5

    형 언제나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

  • @야코시브
    @야코시브 3 года назад +5

    써멀 구리스가 윤활 구리스 역할까지 같이해야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쿨링방식이죠....

    • @o_0...
      @o_0... 2 года назад

      zzzzzzzzzzzzzzzz

  • @user-jh6oy5hu5j
    @user-jh6oy5hu5j 3 года назад +8

    창의성의 역설인 거 같음 ㅋㅋㅋㅋㅋ
    남들이 잘 안 하는 거에 기회가 있지만,
    또 반면에 남들이 안 하는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도 함

  • @hypergyanko1405
    @hypergyanko1405 3 года назад +8

    뻘짓보다 방장님 후덕해 지는 모습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점점 후덕해지네요 ㅋㅋ

  • @mi_dong
    @mi_dong 2 года назад +1

    생각해보면 cpu 자체의 모양이 너무 작은게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함. 그러니까 애초에 cpu의 뚜껑의 모양을 좀 더 면적이 넓게 만들어주면 서멀구리스로 히트싱크나 쿨러랑 밀착시키는 것도 더 쉬울텐데...

    • @MrOdd2318
      @MrOdd2318 2 года назад

      애플 M1 칩이 겁나게 크대요

  • @khc7703
    @khc7703 3 года назад +7

    설사 쿨링이 잘된다 하더라고 가격 경쟁력이 없슴..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탈팬이라고 보는게 맞고 그냥 대충 생각 나는 구조적 문제는 세가지임.
    1. 에초에 돌아가는 메탈팬이 바닦에 밀착이 되어 열을 뺏어 올수 없음.
    당연한거지만 회전 해야 하는 만큼 바닦면과 간격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열을 뺏어 오는 역할을 할리가 없는.
    2. 펜 자체가 열 전도성을 가짐.
    가볍게 할려고 알루미늄 가공을 했을텐데, 이게 열 전도성이 엄청 높음.
    이게 모터열 + 회전시 발생하는 마찰열까지 모두 팬으로 전달되 열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큼
    3. 무계
    아무리 가볍게 해도 플라스틱보다 가볍게 만들순 없음 특히 메탈팬의 경우 플라스틱팬 무계로 만들려면 거의 은박지 마냥 얇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면 당연히 내구성에 문제가 생김.
    즉 일정 수준 이하로 무계를 줄이는게 힘듬.
    이로인한 무계 증가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결국 모터에 부하를 줘 회전 속도를 늦추는 원인이 됨.
    속도를 높이려면 모터를 더 쎈걸 달아야 된는데 그러면 결국 모터 부하로 더 많은 열이 발생 2.번 문제로 번지고.
    생각 나는 문제들임..

  • @준캉이
    @준캉이 3 года назад +14

    무소음 팬의 크기만큼 돌아가는면 쿨링성능은 확실했을텐데

  • @TV-nj8hj
    @TV-nj8hj 3 года назад +1

    쿨러의 알루미늄 팬 부분이 히트싱크와 연결되어 발열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무겁고 느린 팬을 돌리는것 밖엔 안된다...

  • @dotoribox
    @dotoribox 3 года назад +4

    역시 지금까지 이런 방식의 쿨러가 안나온 이유가 다 있었네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3 года назад +1

    저게 의미 있으려면 가운데 돌아가는 알루미늄 날개에 온도가 전해져야 하는데 고속 회전축 접점이 그야말로 점 하나라서 열이 전달될 턱이 없음. 그냥 알루미늄으로 만든 팬이라고 봐야되는데. 플라스틱 팬은 가볍고 풍량이라도 많지... 너무 당연한 결과

  • @jason_cha
    @jason_cha 3 года назад +3

    히트싱크 자체가 돌아간다고 해서 뭔 소리인지 봤더니, 그냥 팬 디자인을 히트싱크 비슷하게 한 것에 불과하네요. 저건 히트싱크가 돌아가는 게 아니에요. 플라스틱 팬이 알루미늄 팬으로 바뀐 것에 불과해요. 그리고, 그 모양 자체도 별로 효율적이지 않네요.

  • @leeshijin839
    @leeshijin839 3 года назад +1

    특이한 아이템들 많이 가져와줘서 좋네요
    매번 우와 이런 신박한 방식이!
    라고 시작했다가
    여기까지인가 라는
    결말은 항상 똑같네요 ㅋㅋ

  • @hym8517
    @hym8517 3 года назад +5

    대체 어디서 이걸 찾으시고 구하신겁니까ㄷㄷ

  • @gguny1468
    @gguny1468 3 года назад

    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일단 저게 가능하려면
    팬역할하는 부분으로도 열전도율이 방열판정도가 나와야 하는데
    하지만 열이 전도 되려면 접촉 면적이 넓어야 하는데 넓으면서도 정말 딱 붙어야함
    우리가 cpu평평한데 그위에 평평한 방열판 올리면서도 눈에 안보이는 미세한 입자까지 채우려고 써멀을 바르는데
    그런상태로 팬역할을 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팬역활만 할꺼면 기존팬이 효율이 더 좋음
    저게 실현 될려면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열을 혁신적으로 전도하는 방법이 나와야함
    근데 그런기술 나올꺼면
    그냥 케이스에다가 열전도 시켜서
    케이스 자체에서 방열판 역활하면 더 쿨링이 잘될꺼라
    저런 설계 자체거 필요 없어짐

  • @FRIGG100
    @FRIGG100 3 года назад +5

    "비싼데 안좋은건 많지만,싼데 좋은건 없다..."

    • @jun8206
      @jun8206 3 года назад

      국밥

    • @FRIGG100
      @FRIGG100 3 года назад

      @†𝒀𝑶𝑲𝑶† 맞죠,근데 싸면 안 좋다는건 틀리지 않는데,비싸면 좋다는게 틀릴때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 @BLUE_PHYSICS
    @BLUE_PHYSICS 3 года назад +1

    4:56 잊지 말자 “테라노스” 그럴듯한 사기

  • @user-ow2bx6pj5w
    @user-ow2bx6pj5w 3 года назад +4

    공부 머리와 사업 머리는 다르다는걸 보여준 예... 물론 그 쿨러 샀던 흑우가 접니다

  • @starskor
    @starskor 3 года назад +2

    히트싱크자체가 되면 재대로 일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확실히 아이디어는 참신ㅋㅋㅋ

  • @7GodTop
    @7GodTop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큐 80짜리들이 모여 만든 쿨러

  • @user-vf7hk7td1i
    @user-vf7hk7td1i 3 года назад +2

    쿨링을 할려면 CPU의 열을 히트싱크로 옮길 수 있게 필연적으로 CPU와 히트싱크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서로 접촉이 되어있어야함
    히트싱크 자체가 돌아가게 설계를 해버리면 열을 옮길 접촉면이 부족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옆에 고정된 히트싱크들이 있는것같은데 그럴거면 굳이 팬대신에 히트싱크가 돌필요는 없지 않나...
    하스용어를 빌려쓰자면 쓰쓰쓰인듯...

  • @light_steps
    @light_steps 3 года назад +5

    비유를 들자면 시원한 바람을 맞고싶어서 선풍기 앞으로 안가고 밖을 뛰어다니는 격......

    • @rptkflable
      @rptkflable 3 года назад

      ㄴㄴ 선풍기 틀고 문 닫아버리는 격이죠

    • @light_steps
      @light_steps 3 года назад +1

      @@rptkflable 놉 그건 아님ㅋ

  • @laminarflow9481
    @laminarflow9481 3 года назад

    회전을 하려면 축과 베어링으로 본체 바디와 접촉해야하는 것인데, 열 전도가 잘 될리 없죠.
    열이 CPU 블럭에서 축을 지나 접촉해 있는 베어링을 통해 히트싱크팬에 전달되어야하는데, 열의 이동 경로의 길이도 굉장히 길고, 접촉 면적도 좁고 축과 베어링에 열 전도율이 높은 구리를 사용하진 못하니 열 전도에 관련된 모든 요소에서 불리합니다.
    전도방식으로 열을 전달하는게 아니라면 대류나 복사로 전달해야하는데, 온도가 섭씨 100도씨 아래의 낮은 온도에서는 복사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니 고려할 필요는 없고 대류를 더 늘리고 싶다면 차라리 본체의 히트싱크를 더 늘리고 팬을 다는게 나아보입니다.

  • @Seoul4083
    @Seoul4083 3 года назад +5

    저런 쿨러 처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ullsLab
      @BullsLab  3 года назад

      저.. 저도 처음 봐요.. 😜

  • @maya_rere416
    @maya_rere416 3 года назад

    저런 팬을 임펠러,원심식 팬이라고도 하는데 아주 정밀하게 만드는것이 아니면 진짜 의미가 없어요...

  • @4합7
    @4합7 3 года назад +2

    3:37 cpu 갈리는 소리

  • @ki-supark7748
    @ki-supark7748 3 года назад +1

    CPU랑 붙어 있는 면 자체가 돌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플라스틱 팬이 그저 알루미늄으로 바뀌었을 뿐.. 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 @vs8044
    @vs8044 3 года назад

    저게 내부 구조를 생각해보면 cpu에 접촉이 되는 히트싱크 부분이 있을거고 그 부분하고 저 팬 형태로 돌아가는 부분이 연결이 되서 같이 돌아갈려면 전체가 다같이 돌아가는 형태가 아닌 이상 cpu 접촉면은 고정상태로 고정축이 존재하고 돌아가는 히트싱크 부분은 회전해야하니 두개를 연결하는 베어링이 존재하겠죠. 결국엔 그냥 쿨러하고 동일한 형태가되는데 그럼 저 히트싱크로 열이 전달이 될려면 직접 접촉이 되는 부분은 끽해야 베어링이 될텐데 접촉면적이 너무 작아서 실제로는 아마 열전달이 거의 안될 겁니다. 그럼 결국엔 그냥 저 회전하는 부분은 cpu 열전달을 받아서 회전하는 게 아니라, 그냥 회전하면서 자기 밑에 있는 히트싱크의 열을 배출하겠죠. 결국엔 형태만 그럴듯하지 그냥 기존 쿨러에서 히트싱크가 굉장히 작은 쿨러하고 다를바가 없을 겁니다. 쿨러 전체가 다같이 돌아가면 좀 효율적일수도 있는데 메인보드랑 cpu는 고정되어 있고 본체랑도 고정되어 있으니 결국엔 본체를 다 같이 회전시키면 부피 대비 열배출 효율은 좋아지겠네요 ㅎㅎ

  • @코니디노
    @코니디노 3 года назад +1

    이제 쿨링은 한계에 부딪힌듯
    어떠한 시도를 해도 현재 쓰는 공랭, 수랭보다 효과 있는 쿨링방식이 없음.
    에어컨이나 냉장고 같은 형식은 결로현상때문에 컴퓨터가 망가질거고
    3진법 반도체나, 실리콘보다 저항이 적은 신소재, AI가 설계한 아키텍쳐로 발열에 낭비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해서 발열을 낮추는 게 더 현실성 있을듯
    여기서 가장 유려한건 AI가 설계한 아키텍처
    구글이 성공했다고 하더라

  • @mobyshin3254
    @mobyshin3254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Heatsink의 역할은 열을 발산시키기 위함이기에 일단 열나는 부품과 밀착이 중요하고 heasink의 면적이 넓어서 공기와 많이 접촉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똑같은 면적의 heatsink라고 해도 I 자 형태와 ㄱ 자 형태인 경우 ㄱ자 형태의 heatsink가 열 전도가 떨어집니다.
    꺾인 부분에서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죠.
    하물며 연결이 되어있어도 꺾인 것과 그냥 1자로 펴져있는 것의 차이가 있는데 heatsink가 팬의 날개 형태로 돌고 있다면 그건 heatsink라고 부르면 안되죠.
    그냥 금속 블레이드일 뿐이지 절대 heatsink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작은 용량의 모터에 가벼운 플라스틱 날개로 돌리는게 훨씬 효율이 좋지 무겁게 만든 금속 날개로 과연 얼마나 빨리 돌릴 수 있을까요?
    아마 풍력, 풍압 모두 떨어질겁니다.
    그러니 일반 싸구려 제품보다 열 방출이 떨어질 수 밖에 없구요.

  • @_siryu
    @_siryu 3 года назад

    팬이 히트싱크로 되어 있으면 팬 돌아가는 축에서 열전달을 받아야하는건데 그 축 면적이 충분히 넓다면 모를까 좁으니까 별 쓸모가 없는듯

  • @jwh439
    @jwh439 3 года назад +2

    금속을 돌리면 열전도가 안 되면서 전력 소비도...
    히트싱크를 엄청 키우면 되는데
    그런 케이스가 없다는게 신기.
    오디오에는 케이스 자체에 히트
    싱크가 달린 경우가 많거든요.
    팬이 없고 케이스 자체 옆이나 뒤가
    히트싱크. 무팬이며
    파워엠프 TR에 보통 연결 되어 있죠.

    • @karea_00
      @karea_00 Год назад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그것과 비슷한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다만 지속적으로 높은 열을 방출하는 cpu를 효과적으로 쿨링하기엔 효과가 약해서 cpu소모가 큰 게임용으로는 부적합 하다고 합니다.

  • @user-dg6bg8zc9e
    @user-dg6bg8zc9e 3 года назад

    고체의 열전달에는 세가지 방식인 전도 대류 복사가 있음. 복사는 빛과 연관있으니 빼고, 고체 열방출에는 직접접촉을 이용한 전도가 가장 빠르다. 그래서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일단 빠르게' 금속 냉각기(열전달이 빠른물질)로 뺏아오고, 그 뺏아온 열을 더 멀리로 대류배출시키기 위해 가볍고 얇은 플라스틱 팬을 돌리는것. 기초원리로 보면 각각의 역할이 있는건데 저건 그냥 육안으로 보이는 두 요소를 섞은것 뿐;; 저 금속팬 대신 같은모양의 플라스틱 팬으로 작동시켜도 냉각 성능 비슷할걸? 오히려 더 빨리돌아서 더 나을지도. 근데 직접전달을 위한 금속패널이 붙어있는 냉각기보다 당연히 못하지...
    학사졸업인 나도 아는데 저거 연구했다는 박사놈들이 저걸로 투자받은거면... 그냥 투자받고 쨀려고 사기친거 아닐까 싶음 ㅎ

  • @jhcfs
    @jhcfs 2 года назад +1

    히트 싱크라는거 자체가 열전도성이 좋은 물질로 하는건데 그런 물질들을 딱봐도 구리, 금 등등 무거운 물질인데 그걸 팬으로 구동한다?
    모터열은 누가 잡나요? 무거운 팬(히트싱크)를 회전시키는데 충분한 풍량(회전수) 확보가 가능한가? 무거운 팬이 걸리면 거기에 따른 윤활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영상 제목 보자마자 들은 생각임.
    공랭식 자체가 열을 이동시켜서 더 차가운 냉매(공랭이니 공기)에 열을 떠넘기는 방식인데
    실제 열원과 연결도 없는 히트 싱크를 회전시켜 (영상 보기전에는 쿨링 부분 자체를 회전 시키는걸로 생각했음 그런데 그것도 아님) 풍량을 유지할려면 그만큼 큰 모터가 필요하고 공간이 필요하고
    모터에서 나오는 열을 또 제거해야하고 팬이 커지면 커질수록 무거워지는데 이걸 견딜려면 다시 무게가 증가하고 악순환...
    CPU 팬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전력을 사용하여 한정된 면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쿨링할려면 무리인 방식

  • @user-ow3ox5cy6g
    @user-ow3ox5cy6g 13 дней назад

    아니... 팬에 어떻게 열이 전달 되겠냐고....
    접촉면이 늘어나면 팬이 돌지도 않을텐데...

  • @cookiemaster7934
    @cookiemaster7934 3 года назад

    되게 독특하게생겼다 하고 말았는데 저게 그거였구나.. 형 채널이름값 해줘서 멋있어

  • @ValeryLegasov1986
    @ValeryLegasov1986 Месяц назад

    대부분의 과학발명은 원리를 알아내기보다 그냥 이것저것 실험이랑 시도를 다양한 방식으로 엄청 많이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발명된게 많음. 발명해놓고도 그 발명품의 원리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

  • @조희성-l1h
    @조희성-l1h 3 года назад +1

    플라스틱의 가벼운 쿨러도 오래되면 잘 안돌고 문제가 생기는데, 저런 금속형의 쿨러면 수명문제가 더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에초에 좀 상충되는 부분이 쿨러가 잘 돌려면 마찰이 적어야하는데, 쿨러가 방열판이면 열을 식히기 위해서는 열이 발생하는부분과 닫는면적은 넓어야하고 뭔가 안맞는 느낌도 있네요.) 에초에 다른 쿨러 제작자들이 저런실험 안해봤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과거에 비해 지금 기술력으로 단점을 많이 보완했다...정도면 몰라도 신박하게 장점이 있었다면 진작에 차용한 쿨러가 고급형이라고 선전하며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 @acrux1472
    @acrux1472 3 года назад

    어짜피 팬이 돌아가는건데 가벼운거 돌리는게 낫지 ... 게다가 중간 금속 팬에 열이 전달되는 것도 아니고...

  • @user-kd7xy6uu8z
    @user-kd7xy6uu8z 3 года назад +1

    냉각팬중에 방열날개쪽이 유선형으로 되어있어서 공기흐름을 좀더 빠르게하는 냉각팬도 있어요. 이게 특허걸려있어서 만들어지면 가격이 비싸지기때문에 컴터쪽에는 이런게 안보이고 아두이노 보드나 FPGA칩 연구하는쪽에 사용되더라고요

  • @agent_urus
    @agent_urus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예상못했다ㅋㅋㅋㅋ

  • @SL-lz4ij
    @SL-lz4ij 2 года назад

    저렇게 무거운 쇳덩이를 빠르게 돌리려면 모터를 키워야하는데...구조적으로 저게 더 큰 모터를 적용하기 쉬운 구조도 아니고 가벼운 팬을 이용해서 풍속을 올리는게 쿨링에 효과적으로 보임

  • @user-st3zn4ln6o
    @user-st3zn4ln6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저건 회전부는 히트싱크가 연결 안되는 만큼 알루미늄 블로워 팬이라고 봐야 하는거고..
    대신 얇게 만들 수 있으니까 SFF나 1U 초슬림 블레이드 서버용으로는 쓸 수 있을지도.
    기쿨같은거랑 비교할게 아니라 itx30이나 서버용 1U 팬같은거랑 비교하는게 맞을듯요..
    애초에 공간 넉넉하게 미들타워나 미니타워 같은 케이스를 쓸거면 굳이 저런 초박형 쿨러는 필요 없죠.

  • @user-UCvHYe8zbwZHERTiDTavpbKA
    @user-UCvHYe8zbwZHERTiDTavpbKA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당연한게 히트싱크가 도는게 아니라 그냥 팬이 무거워진 것 뿐이니깤ㅋㅋㅋ
    진짜 히트싱크가 회전하려면 cpu와의 마찰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 @krurouni5417
    @krurouni5417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분 컨셉하고 컨텐츠가 너무 잘맞음

  • @user-wm2to4dm7k
    @user-wm2to4dm7k 3 года назад

    설계에 의문점이 많이드는 구조네요. 그 기업에서 팬을 금속으로 만든 이유는 아마 열전도 면적을 더 넓게 하겠다는건데, 그럴러면 무조건 회전체랑 고정체랑 맞닿는 면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열 전도가 활발해지겠죠 근데 그렇게 되면 회전에 의한 마찰 때문에 영상처럼 소리도나고 마찰열도 심해지고 마찰로 에너지도 낭비됩니다. 반대로 회전체랑 고정체랑 맞닿지 않게 만들어도 금속으로 만들어진 팬은 같은 전기를 기준으로 플라스틱 팬보다 팬의 RPM이 높게 나오기 힘들겠죠. 여러모로 금속 팬이 불리하네요.

  • @pillyahn1278
    @pillyahn1278 3 года назад

    쿨링 원리 자체는 그냥 그래픽카드 레퍼런스 쿨러랑 비슷한거 같은데..팬이 바람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팬이 방열을 하니 답이 없지..저 쿨러 위에 80mm짜리 쿨링 팬 하나 얻어주면 결과값 확 바뀔거 같아요

  • @ZETA_
    @ZETA_ 3 года назад +1

    CPU 쿨러보다 칩셋 쿨러에 적합한 듯....

  • @ventolinH
    @ventolinH Год назад

    저게 쿨러 팬 자체도 발열원 이기 때문에 오히려 열이 더 오르죠 기본 cpu 쿨러 들 이나 gpu 쿨러들 등 이 비 금속 팬 쓰는 이유죠

  • @yakanamu
    @yakanamu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한결같은 유튜버

  • @xoejrdla
    @xoejrdla 3 года назад

    여기가 소문난 쿨러 확인 전문 유튜버 맞나요?ㅋㅋㅋㅋ
    제발 ps5 구형 vs ps5 신형 쿨링 비교영상 만들어 주세요

  • @Hariken81
    @Hariken81 3 года назад +1

    개발자 : MIT공대 (식품위생과)

  • @DoTroll5610
    @DoTroll5610 3 года назад

    팬의 온도가 낮은거보면 결국 저게 돌아가기 위해서 몸체랑 분리되어있는거 때문에 히트싱크의 열이 돌아가는 팬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 @Yuranos_
    @Yuranos_ 3 года назад +2

    구조적으로, 그냥 멍청한 방열판 구조에 무겁고 비효율적인 팬을 하나 달아놓은 거라고 보면 됩니다.
    즉, 쿨링에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말.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3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산디아쿨러를 실제로 들고온 사람은 라이너스 테크팁스 이래 처음봄 ㅋㅋㅋㅋ

  • @타이거Jr
    @타이거Jr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궁굼한게...보통 쿨러는 팬이 돌아가면서 뒤에 있는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을 해주잖아요..처음에 보여주신 쿨러 기준으로 반대쪽에 팬이 달리거나 양면에 팬이 달려 있으면 쿨링기능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노트북 쿨러받침대 처럼 바람을 직접 쏴주는거죠....노트북 쿨러 받침대가 상당히 쿨링 성능이 좋은거 보면 될꺼 같은데...왜 항상 쿨러팬은 뜨거운 공기를 끌어들이는 역할만 할까 라는 궁금함이 있어요....이것도 그럴듯한데 100억 투자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2 года назад

      ???????? 대부분의 플라워형 쿨러(기쿨형태)가 님이 말한대로 CPU쪽으로 바람을 불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CPU주변의 전원부나 램도 조금이나마 냉각효과를 볼수있는 장점이 있죠.
      타워형이나 수랭쿨러의 라지에이터가 님이 말한대로 공기를 끌어당기는 방식인데
      뜨거운공기를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주변의 차가운공기를 끌어들이는겁니다.
      케이스의 쿨러도 따뜻한 공기를 배출하기만 하는걸로 보여지시나 본데
      따뜻한 공기를 배출하는 만큼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케이스내에 유입되죠.
      그렇게 순환을 하기에 큰 케이스를 쓰는게 냉각효과가 좋다고 하는거구요.
      요즘 케이스는 차가운공기를 넣어주는 쿨러도 기본으로 달려있죠.

  • @skty1207
    @skty1207 3 года назад

    히트싱크가 돌아간다 라기보다
    부실한 히트싱크 + 금속 팬 아닌가요?;;;

  • @백경환
    @백경환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히트싱크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팬이 그냥 금속인 쿨러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 @돌무
    @돌무 3 года назад +1

    갖고싶게 생긴 녀석이군요ㅋㅋㅋ
    가격 내려갈때까지 존버해야겠어요

  • @loadoftime1
    @loadoftime1 2 года назад +1

    히트싱크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열이 전달이 될것인데 히트싱크를 회전시키겠다면 분리되어있다는거고 결국 열 전달이 안된다는거니..펜이 도는것과 다를게 없는데 금속이라 무거워서 회전속도가는 더 부족할터고...

  • @Chungkukzang
    @Chungkukzang 3 года назад

    공돌이로써 평가
    1. 금속 열전달시 다른 두개의 금속을 아무리 잘 맞대어도 -20도 정도의 열전달이 되지 않음
    열발생금속이 60도라면 열전달 받는 금속은 대략 50~40도정도밖에 안됨
    회전하는 금속에 아무리 열전달 잘해봐야 일정량의 열은 전달안됨
    2. 베어링 파손
    쿨링팬의 가장 파손이 잘되고 소음의 원인은 베어링 파손인데 지금의 플라스틱 팬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손되서 소음이 심해지는데 저런 금속재질의 중량물을 돌리면
    베어링이 더자주 파손되기 마련이죠.
    애초에 저런 생각을 못한게 아니라 기술이 안되서 그냥 기존 프라스틱 팬을 돌리는게
    결과적으로 이익이라 그런것뿐이죠.

  • @youdieee
    @youdiee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본적으로 팬은 기류를 만드는 장치이지 직접 열을 받아서 열을 방출하는 기관이 아니란점, 그리고 그렇게 열을 방출하면 기류에 불리한점이 있을겁니다. 근본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요. 구조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으로 기류를 만든다 같은 방식이기는 한데 이러면 챈 자체가 열을 방출하는 방식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만 컴퓨터를 눕힌다면 더 효율이 좋을거에요. 그리고 다른 팬보다 발전이 안되었습니다. 냉각 효율이 낮아서 안 달았을수도 있겠지만 파이프를 달았어야 했고, 그리고 저기 위에 팬을 달았다면 냉각 효율은 훨씬 증가했을 겁니다.

  • @JR-kd6ot
    @JR-kd6o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몸(히트싱크)의 열을 식히기 위해선 선풍기 바람으로 충분한데, 저건 선풍기 바람 속도로 내가 달려서 열을 식히겠다는 아이디어죠.
    그것도 한자리만 계속 도니, 뜨거운 공기는 주변에 그대로 남아있는 구조고요.
    히트 싱크 주변의 뜨거워진 공기를 빠르게 제거하는 게 중요한거라, 그냥 가벼운 프로펠러 돌려서 바람 불어주는 게 가장 효율이 좋죠.

  • @schneeig
    @schneeig 3 года назад

    저건 잘 될래야 될 수가 없죠...; 히트싱크가 제대로 구동하려면 당연히 밀착 되어 있어야 하고 열전도도 좋아야 하는데 저렇게 회전을 시키려면 밀착은 물 건너 간 거고 저게 그나마 기능이 딸리더라도 쿨러로 기능하는 건 구조 상 가운데 회전부가 일종의 터빈 역할을 해서 외부에있는 진짜 히트싱크에 소량의 바람을 전달하기 때문이겠죠.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3 года назад +1

    와 진짜 씽그빅한 아이디어네! 저걸 왜 생각을 몬했을까ㅋㅋㅋ

  • @specialguest8288
    @specialguest8288 3 года назад

    초코파이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 그리고...
    컴알못 시절 정품 쿨러가 최고라고 절 능욕했던 컴퓨터집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 @eupa_premium
    @eupa_premium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돌아가는 팬이 금속이라는 차이일뿐. 열원과 구동부는 팬이라는 작은 크기에서 물리적으로 결합을 할 수 없는데.. 예지력 적중 ㅋㅋㅋ

  • @MrReuse-nl1ul
    @MrReuse-nl1ul 3 года назад +1

    저렇게 고속으로 돌리면 금속마찰 때문에 열과 소음이 더 난다는건 MIT에서는 안배우나봄...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2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마찰이 일어나면 안됨ㅋㅋㅋ
      마찰시켜놓고 돌리면 그냥 마찰용접 시킬려는거지ㅋㅋㅋㅋㅋ

  • @황석현
    @황석현 2 года назад

    겨울에 진짜 추운날 밖에서 쿨러없이 컴퓨터 돌리는거 해주실수있나요 꿀잼일듯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 2 года назад

    남들이 안 하는 색다른 것에 도전한다는 건... 사실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어도 굳이 안 하는 것들일 경우가 많음.

  • @Effort_vlrt
    @Effort_vlrt 3 года назад

    와 1일전에 올라온 영상은 지금 추천해주다니!
    역시 유튜브 일을 잘해!

  • @KimPoem
    @KimPoe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야 그냥 팬이 금속인거잖아

  • @vokes80
    @vokes80 2 года назад

    신박해보여서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min-MIN
    @minmin-MIN 3 года назад +1

    뭔가....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같다
    LED 들어오면 지릴듯 ㅋㅋㅋ